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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4. 26.

눈과 입으로 즐기는 오감만족 레스토랑! 에버랜드 가든테라스 체험기

짜릿한 놀이기구와 형형색색의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드넓은 에버랜드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배고파지기 마련! 




하지만 그냥 배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낮에는 포시즌스 가든의 아름다운 전경을, 그리고 밤에는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거에요. (저 역시ㅎㅎ)



우리의 이런 소망이 “가든테라스”의 오픈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가든테라스는 기존 카페피오리오와 버거카페가 합쳐진 곳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명당 중의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든테라스라는 이름답게 실내 곳곳이 수 많은 화초들로 꾸며져 있어 싱그러움을 더 해줍니다. 





가든테라스는 실내외 340석 규모로 무척이나 넓어 유모차가 있거나 아이와 함께 오는 분들도 쾌적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음식 주문하고 받는 카운터도 편한 동선으로 짜여져 있어 북적북적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든테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테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에서 햇살을 맞으며 유럽풍의 노천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 +_+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 불꽃 오징어&포테이토 등 가든 테라스의 메뉴 역시 기존에 없었던 신상 메뉴들입니다. 다 맛있어 보이는 데다가 시원한 생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메뉴 선택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ㅠㅠ 


고심의 고심을 거듭한 끝에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와 치킨텐터&포테이토 그리고 플라워 커플에이드를 주문했답니다. 세트 메뉴도 마련되어 있으니 저처럼 고민하기 싫으신 분들은 편하게 세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 주문 후 테라스에 나가 햇살을 즐기며 포시즌스의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아.. 정말 아름답죠?~>_< 알록 달록 온통 꽃세상이에요~ 




사실 이렇게 포시즌스 가든을 한 눈에 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편히 자리에 앉아 다채로운 빛깔의 꽃들을 감상하고 있자니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이 된 듯한 기분이 >_<





한창 꽃 구경에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 먹음직스러운 자태에 음식만 봐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퍼졌지만,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이 배경이 되니 저절로 안구정화가 되더라구요. 어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로 만들어져 그 누구와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눈으로 즐겼으니 이제 입도 즐겨야 할 차례! 아무리 분위기 좋고 배경이 좋다하더라도 음식이 맛없으면 말짱 꽝이겠죠? 제일 먼저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부터 먹어보았어요.



 

얇은 도우의 씬 피자는 먹어봤지만 도우가 페스츄리인 피자는 처음이었는데, 오마나!!  씬 피자처럼 담백하면서도 페스츄리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넘나 맛있었답니다. 게다가 신선한 루꼴라와 리코타 치즈가 한 데 어우러져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느끼한 피자가 싫은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치킨텐터&포테이토는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할 수 있는 바로 그 맛입니다. 다만 이 빠진 아이도, 이 약한 어르신도 드실 수 있을만큼 치킨텐더가 정말 말 그대로 무척 부드러워요~ 겉에 얇게 입혀진 튀김옷 역시 바삭바삭해서 맥주를 절로 부르는 맛입니다. (맥주 시킬 껄, 왜 에이드를 시켰지 후회..ㅠㅠ) 

소스와 더불어 포테이토 역시 보통맛과 살짝 매콤한 맛의 두 가지가 섞여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입으로 먼저 치킨텐더를 즐길까?’



‘눈으로 먼저 포시즌스 가든을 즐길까?’ 하며 먹는 내내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에버랜드 최고 명당 자리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저는 아쉽게도 낮에만 즐기고 왔는데요, 여름 날 저녁에 가든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잔하며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불꽃놀이까지 감상하면... 정말 최고의 데이트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___^* 



그저 배만 채우는 식사는 가라~!! 이제 에버랜드 가든테라스에서 입은 물론 눈으로도 즐기는 오감만족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고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6.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예약하기


환상적인 불꽃놀이,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감상하기 좋은 명당은?

 

매주 금/토/일, 에버랜드의 하늘을 수 놓는 환상적인 불꽃놀이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어디서 보는 게 좋을까요? 에버랜드를 좀 다녀 봤다는 분들은 대부분 ‘어? 그거 그냥 시작하기 전에 포시즌스 가든 분수대에서 보는 게 최고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아니죠~ 최고의 명당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라는 사실!




■ 쿠치나 마리오가 최고의 명당?


네~ 그렇습니다. 

바삭한 화덕피자와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는 불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명당 중 명당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일단 첫 번째로는 테라스가 약간 위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뷰가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에게 가리지도 않아서 공연을 관람하기에 딱이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 그래도 하루 종일 에버랜드를 누비느라 지친다리… 불꽃놀이를 볼 때 만큼은 편하게 봐줘야 하지 않겠어요?! 마지막으로 날씨가 요즘처럼 쌀쌀해도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에서 제공하는 스탠드형 난로와 담요만 있다면 추위 걱정도 끝! 이 정도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갖고 싶지 않으신가요?!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아주 간단합니다! 이용을 원하시는 날 14일 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의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만 해 주시면 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꼭 14일 전에 예약이 열리자마자,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일명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사수를 위한 광클전쟁인 것이죠~! 예약방법은 아주 간단하니 잘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 예약하기 1단계 :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접속하기


일단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홈페이지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됩니다.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main.do?method=index


스마트 예약을 위해서는 에버랜드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하니,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꼭 회원가입을 먼저 해 주시고 이용 해 주세요. 




■ 예약하기 2단계 : 방문날짜 선택하기


먼저 방문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예약의 경우에는 방문을 원하는 날짜의 14일 전에 예약을 해 주셔야 명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예약하려고 하시면, 이미 예약이 꽉 차버린 화면만을 볼 수 밖에 없으니 주의해 주세요! 예를 들어 24일에 방문을 원하신다면, 적어도 10일에는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 예약하기 3단계 : 테라스 다이닝 선택하기


테라스 다이닝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선택하세요~ 만약 현재일로부터 14일 이후의 날짜에서 테라스 다이닝 예약을 하시려고 하면, 14일 이전의 예약만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뜰 겁니다. 그러니 날짜를 정확히 카운팅해서 예약을 해 주시는 센스를!!




■ 예약하기 4단계 : 자리 선택하기 


자, 무사히 테라스 다이닝 예약페이지까지 오셨다면 이제 자리를 선택할 시간~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가장 좋은 자리 번호는 바로 1번, 2번, 3번 테이블입니다. 가장 중앙에 가까우면서도 다른 테이블에 시야를 가리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죠! 


만약 1~3번을 사수하지 못하셨다면 7~8번, 14~15번 테이블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테이블 번호들은 테라스 중에서 가장 좋다는 것이지, 나머지 자리가 안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나머지 자리도 불꽃놀이가 잘 보이고요, 서서 보는 것보다 테라스에 앉아서 즐기면 훨씬 더 편하겠죵?




■ 예약하기 5단계 : 메뉴 선택하기


이제 자리까지 선택을 하셨다면, 메뉴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답게 피자와 파스타 중심으로 다양한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정말 어떤 걸 시키셔도 후회 않으실 테니 인원에 맞게, 취향에 맞게 세트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당일에 현장에 오셔서 메뉴 추가도 가능하니 부족할 것 같다는 걱정은 마세요~




■ 예약하기 6단계 : 동반인 정보 입력 및 결제하기


예약 좌석의 테이블 세팅을 위해서 전체 예약 인원 수를 적는 란에 동반인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1~6번과 14~18번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테이블 당 의자가 4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소인과 유아도 인원 수에 포함되니 정확히 적어주세요~ 




테라스에서 편한하고 여유로운 시간 즐기기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18시 이후부터는 예약한 테라스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18시경에 오셔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더라도 그 자리는 예약한 사람의 자리이기 때문에 계속 비워둡니다. 따라서 일행 중에 쉬실 분들은 테라스에서 쉬셔도 되고, 다 같이 나가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다시 오셔도 된다는 점!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예약할 이유 충분히 생기지 않으셨나요?! 이제 에버랜드에서 더욱 편안하게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즐겨보세용^^ 






에버랜드, '아듀 2015, 웰컴 2016'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쇼

에버랜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15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40분부터 약 35분간 카운트다운 불꽃쇼 '아듀 2015, 웰컴 2016'를 선보인다.


'아듀 2015, 웰컴 2016'는 올 한해 에버랜드 인기 공연들의 하이라이트만 담은 스페셜 공연과 함께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만 3천여 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 놓는 연말 특별 공연이다. 특히 평소 공연하는 신전 건축물은 물론, 장미원에서도 불꽃이 특별 발사되며 양 방향에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행사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들을 집약한 스페셜 갈라쇼로 막이 오른다. 10여 분간의 갈라쇼가 끝나면 손님들과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노래 '올드랭사인'을 함께 부르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6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새해가 시작하는 밤 12시 정각,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1만 3천여 발의 불꽃 축포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룬다.

카운트다운 직전에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과 특설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 2대를 통해 연말연시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감성 영상이 상영돼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31일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탑 파이브(Top 5)에 오른 '중식이 밴드'의 연말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후 8시 50분과 10시 40분에 2회 펼쳐지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평소보다 4시간 늘어난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강남, 양재, 수원, 용인, 분당 서현 등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도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된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7.

에버랜드 매직인더스카이, 명당포인트 TOP3

 

 


에버랜드는 추운 겨울에도 반짝반짝 아름다운 불꽃놀이 공연인 '매직인더스카이'를 매일 밤마다 진행합니다. 아름답고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이 공연을 보려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고,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하지만 다들 한 번쯤은 고민해보는 것...

 

'어디서 봐야할까?! 어디서 봐야 잘 봤다고 소문이 날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 9년차가 정리해 드리는 매직인더스카이 명당자리 추천 TOP3!! 수년간 경험을 토대로 취재한 알짜팁을 아낌없이 방출할게요^^

 

 


하나!  "정면에서 크고 화려하게 볼 거야!" : 포시즌스 가든 분수대 히터 근처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일단, 포시즌스 가든에서 영상과 음악을 들으면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라서 화려한 겨울철 LED들의 꽃들로 가득차있는 정원 속에서 밤하늘을 밝게 수놓는 수많은 불꽃들을 볼 수 있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은 공연을 진행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장 잘 크고 생생하게 볼 수 있고, 가장 좋은 사운드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늘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너무 늦게 가면 자리를 찾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사람이 많지 않을 때도 최소 30분 전 도착은 필수!). 또한 앉아서 보는 자리가 아닌 지역은 대부분 서서 관람을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어요.

 

 

 

 

 

일단, 포시즌스 가운데에 위치한 분수대를 기준으로 자리에 앉아서 공연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공연하는 당일마다 분수대 주변에는 요렇게 반짝이는 빨간색 가이드라인이 생기는데요, 공연 중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당일 당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보통 공연시작 1시간전이나 30분전부터 잡아줍니다. 그 후부터 공연 안내분들의 안내에 따라서 질서있게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앞자리는 치열해서 공연 30분전부터 자리가 잡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앉아서 보는걸 포기하신다면 또 하나의 명당자리가 더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춥기 때문에 히터를 운영 하는데요, 분수대 근처 히터 바로 아래자리! 특히 분수대 근처에 위치한 양 옆 히터자리는... VIP급 명당자리라고 생각되는 지역인데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공연을 기다리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히터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엔 공연 1시간 전부터 여기서 기다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

 

 

 

둘! "가깝지 않아도 편안하게 잘 보이는데서 볼 거야!"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포시즌스 가든에서 뒤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기찻길을 기준으로 왼편에 테라스가 있습니다.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의 테라스가 있는 지역으로 이 곳에서도 공연을 멋지게 볼 수 있어요.

※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이용후기 자세히보기 클릭! 

 

 

 

 

 

앉아서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여유롭게 매직인더스카이를 즐기고 싶다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따뜻한 히터와 함께 명당자리에서 고급지게 공연관람이 가능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분들이나 특별한 기념일을 맞은 연인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식사 및 자리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을 통해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성수기 주말에는 몇주 전부터 예약이 꽉 차더라구요@.@;;) 

 

 

 

 

 

식사를 미리 하셔서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 이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테라스 바로 옆 이곳을 이용해주세요! 다만 여기는 히터가 따로 있지 않아 조금 추울...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화려한 불꽃이 앞사람 머리에 가려질 위험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보는 공연도 포시즌스 안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셋! "내사랑 치맥과 함께 볼거야!" : 홀랜드 빌리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옆으로 조금 넘어가면, 스낵류와 주류를 파는 유럽풍의 거리가 나오는데요. '홀랜드 빌리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다양한 유럽식 음식들을 파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따뜻한 치킨 한마리와 소시지와 (맥주와 맥주와 맥주)를 먹으면서 보는 공연도 일품이예요ㅎㅎ

 

 

 

 

 

 

 

 

 

다만 이 장소에서 보는건 공연의 일부분이 나무나 조형물에 가려져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소리가 제대로 안들릴 때도 있기 때문에 완벽한 공연을 보는건 힘들 수 있는 점! 가끔은... 음식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공연을 못보기도 해요ㅋㅋ 저는 여기서 맥주 먹느라 불꽃놀이는 반밖에 못봤던 기억이 나네요. (급만취^^;;)

 

하지만 맛깔나는 안주와 술과 함께 겨울밤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며 감상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습니다! 따뜻한 사케도 추가됐다고 하니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불꽃을 환호하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 딱 일듯 해요~

 

 


 

 

 

 

어떻게 보면 어느 자리나 불꽃은 잘 보이기 때문에 장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 옆 누구와 함께 이 불꽃을 재밌게 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추운 겨울철,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들과 매직인더스카이를 꼭 한번 감상해 보시면서 훈훈한 시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7. 30.

티익스프레스까지 어떻게 가면 제일 빠를까? (도보 vs 스카이크루즈)

 

 


■ 에버랜드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 T-Express


2008년 3월 14일, 국내 최초 오픈한 우든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 최고속도 104km/h로 세계 8위, 최고 낙하 높이는 46m로 세계 7위, 하강 각도는 무려 77도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롤러코스터라 할 수 있는 티익스프레스는 이미 외국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에게도 명성이 자자하다고 하는데요. 국내 최고의 인기 롤러코스터인만큼 입장하자마자 티익스프레스로 달려가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가장 빠르게 티익스프레스까지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궁금해진 제가 직접 실험해 보았습니다!

  


■ 기호 1번, 나의 튼튼한 다리를 믿는다! 걸어서 티익스프레스까지!


수 년간 에버랜드를 다니면서 익힌 최단 경로는 위와 같은 경로입니다. 일단 정확한 비교를 위해 출발은 스카이크루즈 앞으로 고정하고, 이 곳부터 지도에 표시한 빨간 선을 따라 가 보기로 합니다.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스카이크루즈 앞에서 스탑워치 어플을 실행하고 출발합니다! 튼튼한 두 다리로 씩씩하게 출바~알! 걸음걸이는 20대 건강한 성인 남자의 걸음이 기준이므로 감안하고 봐 주세요!

 

 

드디어 티익스프레스 앞에 도착! 내리막 길이라 길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많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주토피아를 지나가니 내려가면서 동물구경도 할 수 있었고요! 결과는?

 

 - 이동거리 : 약 600m
 - 소요시간 : 약 9분 16초
 - 좋은 점 : 주토피아의 동물들을 구경하며 갈 수 있음.
 - 나쁜 점 : 습하고 더운 날 내리막 길을 열심히 걸었더니, 이마에 땀이 조금 남
               유모차를 끌고 가기엔 너무 가파른 내리막길

               길을 잃어 돌아갈 위험성

 



■ 기호 2번,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편하게 가자!


스카이크루즈는 글로벌페어에서 가장 빠르게 포시즌스 가든까지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입니다.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면 내리막 길을 걸어갈 필요도 없는데다가, 유모차도 편하게 싣고 갈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한 손님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스카이크루즈는 약간 포시즌스 가든 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더 많이 걷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스탑워치 어플을 실행한 후,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스카이크루즈의 대기시간을 생각도 못했네요. 보통은 입장하신 후에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신다면 기다릴 일이 거의 없지만, 제가 이용한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대기시간을 조금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카이크루즈의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어 2~3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보통 오전에 입장해서 이용하신다면 이거보다 적게 기다리실 겁니다.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해서 가다보니 락스빌의 모습이나 티익스프레스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구경하며 내려가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길을 이용해서만 이동하기 때문에 길을 잃을 위험성이 거의 없습니다.

 


드디어 티익스프레스 앞에 도착! 스카이크루즈를 타는 데에 대기시간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큰 길을 이용하여 길이 불편하지 않고 길을 잃을 위험성도 적어 보였습니다.

  

- 이동거리 : 약 800m (스카이크루즈 300m, 도보 500m)
- 소요시간 : 약 12분 38초 (스카이크루즈 대기시간 포함)
- 좋은 점 : 에버랜드 전경을 감상하며 내려갈 수 있음

              유모차를 편하게 실을 수 있음

              큰 길만 이용하기 때문에 길을 잃을 위험성이 적고, 걷기에 편함
- 나쁜 점 : 스카이크루즈 대기시간이 너무 길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도보에 비해 실제 이동거리는 더 김


 

■ 도보로 이동하기 vs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기, 당신의 선택은?


개인적으로 저는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오전에는 거의 기다릴 일이 없어서, 걷는 것이랑 비교해서 시간 차이가 거의 안 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급한 내리막길을 걷지 않아도 되어서 체력을 아낄 수도 있고요. 하지만, ‘나는 뛰어서라도 최대한 빨리 티익스프레스를 타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도보 이동을 추천합니다. 내려가면서 동물구경도 할 수 있고, 운동도 되니까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번외편 : 주크박스 시즌3를 관람하고 올라갈 때, 도보가 빠를까? 스카이크루즈가 빠를까?


에버랜드에 늦게까지 남아 신나는 음악과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즐긴 후, 다시 정문으로 갈 때 항상 하던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밤에 올라갈 때는 스카이크루즈의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어지는 것은 분명한데, 오르막길을 걸어 오르려고 생각하면 눈 앞이 캄캄하죠. 그래서 번외편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스카이크루즈 이용해서 집에가는 길... 헉>


<도보로 걸어온 길... 산책 겸, 운동 겸^^>


도보를 이용할 때는, 매직랜드 쪽의 길을 이용하여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스카이크루즈는 범퍼카 앞까지 줄이 있을 때 이용했고요.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걸어 올라올 때는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 반면에, 스카이크루즈를 기다려 타고 온 경우에는 무려 28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날 대기 줄이 길어 더 걸린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시간적으로는 도보가 월등한 우세에 있네요. 하지만, 늦게까지 노느라 힘든데다가 유모차 같은 짐까지 있다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아무래도 오르막길을 걸어 오르다보니 힘들더라고요. 


만약,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해 올라오신다고 하면 불꽃놀이가 끝나자마자 얼른 스카이크루즈로 뛰어가서 이용하시거나, 아예 느긋하게 환상적인 에버랜드 야경을 감상하면서 여름 밤공기를 쐐며 10~20분 정도 쉬다가 올라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7. 9.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아틀란티스어드벤처, 박칼린주크박스 시즌3로의 환상적인 여행

 

 ‘썸머스플래쉬’가 한창 진행중인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속인 요즘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였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 물놀이만 있는 것이 아니죠. 한 여름밤의 꿀재미, 에버랜드의 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이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4살 5살 두 아이와 가족이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체력안배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더라도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날은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적절한 페이스 조절를 위해 휴먼스카이, 스카이크루즈 등 여러 리프트를 타고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며 둘러보면 좋습니다 bb



 

휴먼스카이 타고 이동해서 적당하게 주토피아를 둘러본 후 달달한 솜사탕과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열량을 보충해줬는데요. 자잘한 구슬아이스크림이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에게 빅구슬아이스 추천해드립니다. 더위를 날려줄 입에 쩍쩍 붙은 왕구슬 아이스크림 권하고 싶네요 ㅎㅎ


다른날하고 달리 유난스럽게 체력안배에 신경 쓰는 엄마인데요…

그 이유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밤을 즐기기 위해셔였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하나 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할 즈음.


에버랜드에 왔다면 단연 야간퍼레이드를 챙겨야겠죠. 야간 퍼레이드를 놓친다면 뭔가 허전한 것 같고, 꼭 해야할 것을 하지 않은 듯한 찝찝함이 남아 꼭 챙겨보고있는데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슝슝날아=33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회전목마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더 빨리 도착해서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운 자리를 잡아야 했는데 이번에는 실패. ㅡㅡ^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지만 나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에서 본다고 위안삼으며 행렬을 기다렸습니다



 

은은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조명. 멀리보이는 회전목마와 살짝 보이는 노을빛이 예쁜 저녁 모습입니다. 한껏 놀이동산의 저녁 풍경에 빠져있는데.. 4살 5살 두 아들이 그냥 둘리없죠. 빨리 회전목마 타러 가자고 자꾸만 보채는 두 녀석입니다.

 

그러는 찰나 거리에 조명이 꺼지고, 퍼레이드를 알리는 안내방송 후 음악이 시작되네요.

드.디.어.!!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야간퍼레이드 시작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퍼레이드 행렬에 보채던 두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길을 빼앗기고,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들렸는데요. 역시 언제 봐도, 보고 또 봐도 멋진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18kg 밖에(!) 되지 않는 4살 아드님을 목마 태우고 퍼레이드를 보면서 어깨가 아픈 줄도 몰랐다는 아빠입니다. 힘든 것도 잊게하는 퍼레이드인가 봅니다.ㅋㅋㅋ


 

평소라면 퍼레이드를 본 다음 발길을 돌렸을 텐데요. 체력안배 덕분일까요? 

오늘의 테마를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선정한 덕분일까요?


아직도 볼거리, 놀거리에 '배가 고픈' 우리 가족들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자랑하며 다음 즐길거리를 찾아갑니다.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밤 이야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랍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여름 밤을 즐기는 것 인데요. 야간 퍼레이드가 끝난 다음 포시즌가든에서 펼쳐지는 3D 맵핑쇼인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는 꼭 함께해야 할 공연입니다.


 

밤에 보는 포시즌가든의 신전무대를 꼭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이 무대가 아틀란티스어드벤처와 주크박스시즌3를 통해 얼마나 환상적으로 바뀌는지 생생한 모습을 전해보겠습니다.

 

 








생생한 3D를 사진으로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움짤과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어라!!!!!!!!!!!!!!!!!!!!!! OㅅO 


분명 내 눈엔 3D안경이 없는데…!


<동영상1>





대형 신전무대가 이렇게 환상적인 3D를 보여주는 화면이 되나니. 정말 놀라운 광경입니다. 아틀란티스어드벤쳐 무대 화면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아이들도 눈을 떼질 못하더라구요. 압.도.적.인.스.케.일.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싶습니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속 모험이 3D영상으로 펼쳐진 내내 여기저기 감탄사가 연발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날은 아틀란티스어드벤처가 끝나고 9시30분부터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가 진행됐는데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를 잊게 만드는 음악과 춤, 물과 불이 함께하는 쇼가 펼져집니다. 









박칼린주크박스는 박칼린감독이 직접 음악을 선정하고 연출에 참여하는 컨텐츠로 매년 여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3에서는 ‘세계의춤’ 컨셉으로 여러 세계음악에 맞춰 추는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있는 무대에 등장해서 화려한 댄스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공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화려완 춤과 분수, 불쇼,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새로운 공연이었습니다. 화려한 댄스 공연에 어른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고,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 라라가 귀여운 율동을 하며 들려주는 동요에 신나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한 여름의꿀 같은 볼거리를 안겨주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불꾳쇼는 어디에도 없었던 것 같아요.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꾳쇼.

올 여름이 가기전에 꼭 봐야 할 ‘It performance’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크박스를 보는 많은 분들의 열정적인 호응에 더욱 흥이 났던 공연이었는데요.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며 정말 오랜만에 폐장시간까지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 올여름이 가기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신나는 여름! 무더위는 가라!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시원하게 여름 즐기기


  축제 하이라이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새롭게 탄생

  세계의 춤 테마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봄, 가을에 이은 여름 꽃 축제 '에버 블루밍 썸머' 올해 첫 선


  백합, 수국, 수련 등 3만5천 송이 여름꽃으로 4가지 테마가든 조성


에버랜드가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대표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합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새롭게 탄생함은 물론, 불꽃쇼, 3D 맵핑쇼 등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규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등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컨텐츠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축제 하이라이트 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올해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레니'와 '라라')의 장난꾸러기 친구들인 '잭'(호랑이)과 '도나'(사막여우)를 주인공으로 새로워졌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Jack's Splash Parade)'는 총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매일 펼쳐집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지난 2005년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물을 활용해 선보인 엔터테인먼트로, 물은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지금까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간 즐길 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여름 밤 대표 컨텐츠로 자리잡은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는 시즌3로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는 박칼린 감독이 직접 음악 선정과 연출에 참여해 매년 여름 선보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에는 각각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올해 시즌3의 컨셉은 '세계의 춤(Dance)'으로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귀에 익은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공연 도중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마련된 무대에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갖는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에 앞서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서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펼쳐집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모험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3D 영상으로 선보입니다.



 

【 여름꽃 정원으로 떠나는 바캉스 '에버 블루밍 썸머' 】

 

에버랜드는 여름에도 계속 풍성한 꽃이 가득하다는 뜻의 '에버 블루밍 썸머(Ever Blooming Summer)'를 컨셉으로 다양한 여름꽃을 활용한 테마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에 이어 에버랜드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컨텐츠로 새롭게 마련된 님프, 썸머웨이브, 썸머컨테이너, 프로포즈 등 4개의 테마가든은 '사랑'을 주제로 정문 지역부터 장미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백합, 수국, 수련 등 100여 종 3만5천 송이의 여름 꽃들이 각 테마가든에 맞춰 꾸며져 있으며, 소원의 동전 던지기, 사랑의 주문 외치기, 프로포즈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야간에는 장미원에 위치한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시즌2'가 볼 만한데,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은 셰익스피어 희곡 '한 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꾸민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각종 조명과 LED 장식을 비롯해 특수 소재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작년 첫 오픈 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정원 연출 면적을 2배 확대하고, '사랑'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일러스트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는 야외 가든 갤러리를 신규 오픈하는 등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5. 3.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눈으로 보이는 야경을 좀 더 예쁘게 찍으려면 무엇보다 구도가 중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멋진 야경을 잘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시간, 야경을 좀 더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구도와 에버랜드의 동선 보여드릴게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놓고 에버랜드 야경을 논할 수 없죠.
주말이면 많은 인파 속에서 움직이는 퍼레이드를 찍기란 쉽지 않은데요.
가까이에서 찍으면 전체를 담을 수 없는 퍼레이드 행렬을 멀리서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마차와 기차 그리고 동화 속 주인공들.
멀리서 보니 한눈에 들어오고 사진으로도 담을 수 있어 더 멋진 장면이 연출된답니다.
가끔은 멀리까지 손을 흔들어주는 센스 있는 동화 속 주인공과 눈을 마주치기도 하고요. ^^

 


#레니판타지 월드

 

 

하늘에 레이저를 쏘며 모든 불빛이 모이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밤 9시가 되면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시작되지요.

레니와 친구들이 전설 속 불의 왕관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3,000여 발의 화약과 조명, 레이저가 어우러지는 스펙터클한 멀티미디어쇼는 조금은 어렵지만 이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을 담을 수 없을듯한데요.

  

불꽃을 다 담기 위해서는 그랜드 스테이지를 조금 아래쪽으로 배치해 보세요.

 

  

그래야 이렇게 꽉 찬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흔들리지 않는 불꽃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삼각대는 필수!

걷기도 힘든데 삼각대까지 챙겨야 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예쁜 야경을 담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

 

팡팡 터지는 불꽃 보며 스트레스도 훌훌 날릴 수 있는 레니의 판타지 월드.
끝나고 나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박스와 함성이 터져 나오는 공연이랍니다.
에버랜드에 간다면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놓치지 마세요~

 


#포시즌스 가든

 

불꽃놀이가 끝나고 많은 인파가 빠지는 시간. 그 시간을 포착해 포시즌스 가든을 찍어보세요.
조용한 포시즌스 가든의 운치 있는 야경을 담을 수 있답니다.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쿠치나마리오 앞 분수에서 바라보는 그랜드 스테이지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훨씬 더 멋진 풍경을 선물합니다.


환상적인 풍경을 보며 마치 내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괜히 맘이 더 설레는 거 있죠.

 

 

밤에 보는 튤립도 조명과 어우러져 그 향과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퇴장 시간만 아니라면 쭉~ 더 있고 싶은데 말이죠.

 


 

사람이 없어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
내일이면 다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예쁜 추억 만들어 가시겠죠?

 


#장미원

  
연인들이 셀카를 찍기 바쁜 장미원 앞 분수도 은은한 조명과 떨어지는 물줄기를 사진으로 담으면 이렇게 근사한 장면이 연출된답니다. 유럽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이~



  


 

그리고 2만 송이의 LED 장미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커플들이 사진 찍기 좋은 최고의 장소, 장미원 야경도 놓치지 마세요~

 

 

#글로벌페어


장미원까지 찍었는데 그래도 아쉽다고요?
그럼 마지막 퇴장하는 길에 글로벌페어를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최고의 야경 핫스팟 글로벌페어.



때마침 마지막 야경을 찍으려고 펼쳐놓은 삼각대와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는 레이저봉이 마치 오로라같이 표현되었어요.
신기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 이런 사진도 야경 촬영의 묘미겠죠?

 

 

캬~ 모든 건물과 꽃 그리고 매직트리가 반짝반짝.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해주는 마지막 코스, 글로벌페어의 사진도 근사하게 담아봤어요.

 

 

밤이 되면 요정이 살포시 내려와 소원을 들어줄 것 같은 매직트리에서도 한 컷.
12시가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처럼 10시 퇴장 시간이 너무나 아쉽기만 합니다.

 

  

 

  

마지막까지 잘 가라며 환하게 인사해주는 라이트닝 볼도 담아봤지요.

  

 

삼각대와 다양한 구도만으로 충분히 멋진 야경을 선물하는 에버랜드.
조금은 어렵지만 어느 곳보다 예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근사한 추억 한 장 남겨보세요!

 




“1만원에 즐기는 로맨틱 데이트!” 에버랜드, 봄맞이 이벤트

3월 한달 간 BC카드와 함께 에버랜드 파격 혜택 ‘만원의 약속’


 BC카드로 결제하면 에버랜드 1만원 … 동반 3인은 30% 할인

 개학 맞은 학생들을 위한 할인 혜택까지


14일, 화이트 데이 맞아 연인, 가족, 친구 위한 로맨틱 이벤트 풍성


 인디밴드 미니콘서트와 로맨틱 불꽃쇼로 즐기는 이색 데이트

 에버랜드 SNS에선 ‘하트 인증샷 이벤트’ 도 열려






봄 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 에버랜드가 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알뜰한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손님들을 위해 BC카드와 함께 하는 ‘만원의 약속’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 달 31일까지 BC카드를 소지한 손님 누구나 에버랜드 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카드의 종류나 전월 이용실적과 상관 없이 모든 BC카드 소지 손님들에게 적용되며 에버랜드 내 홈페이지 우대 쿠폰을 출력해 오면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이 약 30% 할인 됩니다.  (단, 기프트/선불 카드, 모바일 카드, Non-BC 카드 제외)


더불어 19일까지 ‘BC카드 만원의 약속’을 이용하는 손님에 한해 에버랜드 내 레스토랑(타운즈마켓, 카페정글캠프)과 상품점(그랜드엠포리엄)에서 각각 특정 메뉴와 상품에 대해 약 10% 할인 행사도 진행된됩니다.


이 외에도 개학을 맞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가 3월 한달 간 진행돼, 에버랜드 홈페이지 내 우대쿠폰을 출력해 가거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2만 5천원에 에버랜드 이용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려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홀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실력파 인디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스페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화이트 데이에 어울리는 로맨틱하면서도 신나는 무대가 오후 5시부터 2회에 걸쳐 총 90분 간 펼쳐집니다.


특히 콘서트가 끝나면 지난 겨울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멀티미디어   불꽃 쇼 ‘로맨스인더스카이’의 앙코르 공연도 이어져 이색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에서도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이색 하트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저마다의 개성 있는 하트 모양을 연출해 인증샷을 찍어 에버랜드 페이스북 댓글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되는데, 응모작 중 총 14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이용권, 에버베어∙로지베어 커플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에버랜드 SNS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2. 6.

에버랜드에서의 사랑의 불꽃놀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사시사철 에버랜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조금은 특별한 모습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로맨스 인더 스카이’.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은 불꽃놀이라고 해서! 저 또한 싸~랑하는 막내 동생과 함께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는 밤 8시. 밝게 빛났던 전등들의 불빛들이 모두 소등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두컴컴해졌습니다.

 

스토리는 신전부대를 스크린 삼아 거대하게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쇼와, 그에 알맞은 음악들, 그리고 불꽃쇼가 어우러져 표현됩니다.


밝은 불빛과 함께 등장한 꼬마 요정! 아름다운 하늘 나라의 모습에서 평화롭게 지냈지만…


 



하트가 깨져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ㅠ.ㅠ 하트의 모습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

 


하트를 원상복귀 시켜놓기 위해 꼬마 요정은 회오리 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사랑에 빠지기 전, 한 여자는 어두컴컴한 회색빛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사랑이 찾아오고 둘은 사랑에 빠졌답니다. 둘이 사랑에 빠지면서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은 밝게 빛이 납니다.


 

그리고 둘의 사랑을 축복하듯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그렇게 그 둘의 사랑은 밤 하늘의 어둠처럼 점점 깊어져 갑니다. 


그리고 Blink가 부른 달달한 노래 Kiss me darlking의 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왔답니다~ 주변의 수많은 커플들이 서로를 향해 진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볼 때 저와 동생도 서로를 향해 진~~한 눈빛을 주고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한 남자는 그녀에게 결혼 프로포즈를 했고, 그녀는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의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포즈가 끝나고 아름다운 불꽃이가 또 한 번 에버랜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답니다. 동영상을 한 번 찍어보았는데요. 불꽃놀이의 배경음악으로 Bruno Mars의 Marry you가 흘러나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더욱 더 달달하고 아름다웠답니다! *_*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가 태어났고 유치원 버스에서 아이를 바래다 주고 버스가 지나가 부부는 노년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황혼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 둘의 사랑은 점점 더 짙어져갔습니다.


 

그렇게 이 노년 커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불꽃놀이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함께 달달한 사랑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마지막으로 불꽃놀이가 장식을 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이렇게 사진과 영상으로는 느낄 수 없는 불꽃놀이의 감동.

음악과 스토리가 어우러지니 더욱 와닿는...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심장 뛰는 설레임을 느껴보고 싶다면 에버랜드 겨울밤 ‘로맨스 인 더 스카이’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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