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소름이 쫙!😲
한번 타고나면 주체할 수 없이 솟아나는 흥
기분전환용 어트랙션 모음.zip
#에버랜드 #에버액션 #스릴어트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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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20일차 아기 판다 모습🐼
이제 제법 검은 무늬가 진해졌어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기특한 꼬물이 판다랍니다❤
#에버랜드 #동물극장 #아기판다 #Baby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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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 아빠 강철원 사육사입니다.
아기판다가 태어난 지도 어느덧 23일째.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아기판다가 그새 많이 컸어요.
핑크빛 몸매를 자랑하던 아기판다는 엄마와 사육사 아빠들, 그리고 랜선 엄마아빠, 이모 삼촌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검은 무늬도 조금씩 짙어지고 어엿한 판다로 하루하루 변하고 있답니다.
< 우리 판다월드의 공주님이세요. 귀엽죠?ㅎㅎ >
며칠 전 건강검진에서 확인한 아기판다의 몸무게는 327g, 키는 18.8cm 예요. 눈가, 귀, 어깨, 그리고 앞다리와 뒷다리 순으로 까매지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코도 조금씩 까매지고 있어요. 보이시나요?
핑크빛 발바닥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발톱까지 귀엽게 느껴지는 걸 보면 제가 정말 아기판다에게 푹 빠진 모양이에요.^^
< 누가 인형인지 모르시겠죠? | 아기판다 발바닥 사진 >
요즘 판다 모녀의 근황은요. 초보엄마인 아이바오도, 이 세상이 처음인 아기판다도 서로에게 차근차근 적응해서 그들만의 편안한 일상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아기를 어떻게 안아야 서로가 편안할지, 아기를 데리고 어떻게 잠을 자야할지, 아기를 데리고 이동할 땐 어떻게 해야할지 등 육아 요령을 배운 적이 없는 초보엄마 아이바오도 이제는 제법 요령이 생겼는지 여유만만. 마음이 편안해 보여 다행이랍니다.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줄곧 입으로 물어서 안고, 화장실에 갈 때도 아기를 입으로 물고 함께 데려가던 아이바오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앞발로 아기를 들고 움직이기도 합니다.^^
< 엄마 품 속에 안긴 아기 판다 >
아무래도 아이바오가 아기를 케어하느라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까 싶어서, 며칠 전부터 아이바오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식사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사육사들이 매일 한 차례, 일정시간 아기판다를 아이바오와 분리해 육아를 돕고 있는데요.
처음엔 아기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하게 생각했던 아이바오도 이제는 의젓하게 대나무를 먹고 휴식을 취하며 아기를 기다린답니다. 잠시 떨어져도 아기가 편안한 상태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터득한 것이지요.
< 아기판다는 분유 먹는 모습조차 귀여워요. >
< 아기판다 응가하는 모습 처음 보시죠?ㅎㅎ>
이 때 아기판다는 인큐베이터 안에서 사육사 아빠가 정성스레 타주는 분유를 먹고 잠을 자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기판다는 아직 직접 배변할 줄 모르기 때문에 사육사 아빠가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가며 배변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하루의 23시간을 쿨쿨 잠을 자는 잠꾸러기 아기판다. 오늘은 어떤 달콤한 꿈을 꿀지 궁금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고 흐뭇하게 만드는 복덩이 아기판다 이야기! 아기판다 다이어리 4화는 어떤 내용으로 찾아올지~ 많이많이 기대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기판다 다이어리] 4화. 판다 모녀와의 행복한 하루하루! (41) | 202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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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장마는 7월이면 소강하는데
올여름은 유독 비가
오래 내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요즘 날씨에 예민해진 이유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가기로 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달,
에버랜드의 워터 어트랙션을 탑승하고
캐리비안 베이에서 하루 종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했기에
주말에 호우주의보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 아닌 걱정이 들던 저와 짝꿍!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에버랜드 벚꽃 로드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치더라고요.
신나는 마음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된 지도 벌써 4년차.
이제 즐길 준비 되었나요?
[달라진 입장 문화]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작년과는 조금 달라진 입장문화!
개별 문진 작성을 한 뒤
확인 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이 정도 체크는 필수죠!
먼저 QR코드 인식 후
온라인으로 문진을 작성,
완료 후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문진 작성 내용이 공유되는데요.
입장 시 캐스트 분에게
문진 결과 qr코드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문진 작성 결과를 보여줬다면,
열 체크는 필수 항목이죠?
거리 두기로 줄을 서며
열을 체크한 뒤 입장하기로 해요!
한 사람 당 한 개씩
무료로 방수 마스크를 나눠주었는데.
이런 캐리비안 베이만의 세심함에
안 반할래야 안 반할 수가 없겠죠.
그렇게 입장을 한 저희는
부랴부랴 캐리비안 베이 입성을 위한 탈의를 하고
입구에서 나눠준 마스크를 한 뒤 다시 만났어요!
뱃살 가리개 효과로도 톡톡히 덕을 본 구명조끼!
잠시 반성을 해보며 오랜만에 온
캐리비안 베이를 둘러보았는데요.
푸른 파도풀을 보니
캐리비안 베이에 온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인생사진 건져봐!]
에버랜드에만
인생사진찍는 곳이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여기 캐리비안 베이에도
인생사진을 건질곳이 꽤 있었는데요.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했던 이곳!
마치 해변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맞습니다!
곳곳에 아름답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 한번 찍고 가세요~
[캐비는 간식도 최고야!]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오후시간.
하늘에서는 잠시 멈췄던 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파도풀장도 점검시간이라
겸사겸사 간식을 먹으러 가보았답니다.
물놀이 하고 나면
간식은 필수이기도 하죠.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간식을 2-3번은 꼭 먹고 가곤 하는데요.
올해는 8월 23일까지 하버마스터에서 열리는
MEGA SUMMER BBQ & BEER 에서
아예 식사까지 했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한시적으로 오픈하니까
꼭 시간 맞춰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름 휴가를 가는 대신,
이곳 캐비에서 신나게 보냈던 저희 둘.
요즘은 방수팩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신나는 어트랙션도 재밌었지만
유수풀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는데요!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풀장 한바퀴를 돌다보면
금새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보통 팔걸이 대용으로 튜브속으로 들어가는데
제 짝꿍은 굳이 튜브 위에 올라가보겠다고..
그래서 몸개그는 필수가 되어버린.. ㅎㅎ
이외에도 포트리스 존에서 펼쳐진
서핑 라이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신나게 즐기다 오느라 에너지가 방전되었다는
후기를 남겨봅니다.
에너지 보충해서 꼭 다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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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털들이 길어진
생후 5일된 아기 판다 모습🐼
판다 할아버지 찬스로 엄마 판다도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동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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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 방학기간 동안 콧물 감기로
집에만 있었어요. 다행히 감기는 다 나았지만
그래도 일년에 두 번 있는 방학인데 집콕만 하다
다시 등원하는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유치원 여름방학 마지막 날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어요 : D
최근 늦은 장마로 인해서 하루도 쨍하게
개인 날이 없었잖아요. 이날도 그랬어요.
다행히 폭우까진 아니였지만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더랬죠.
하지만 사실 저는 이런 날 캐리비안 베이에 가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풀 시설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비가 오더라도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해요.
특히나 비가 오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사람이 줄어들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물놀이가 가능하단 사실~
영유아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노는 시간이 많으니 비오는 날은 오히려
캐리비안 베이 가기 좋은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물놀이 즐기기에 최고인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아이와 함께 가는 물놀이는 준비할 것도 많은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아이 또래의 유아를
동반하고 캐리비안베이에 가실 때 준비물과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고
또 갈 때 마다 은근 헷갈리는
캐리비안 베이 반입가능 음식들 정리해드립니다.
반입 가능한 음식물은 유리병을 제외한 음료,
껍질 제거한 과일, 아기 이유식 및 환자식 입니다.
견과류나 젤리 같은 음식도 반입 안됩니다.
아! 그리고 맥주 반입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캔맥주는 가능해요!
도시락을 싸왔는데 못 들고
들어가게 한다고 화가 나셨을 수도 있지만,
워터파크 특성상 음식물을 물에 흘리거나 하면
수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기에
자칫하면 흘린 유리병이나 견과류 껍질 등에
다칠 위험도 있어서 안전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거라고 해요.
그리고 유아 동반할 때 팁을 드리자면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준비해가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어른과는 달리 장시간 물놀이 시
체온 유지가 어려울 수 있어요.
이 때 따끈한 물을 마시게 하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따뜻한 바데풀에서
몸 녹여주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음식물 외 준비물은 어른과 거의 비슷한데요.
기본적으로 래쉬가드,
핸드폰 방수커버 준비하시면 좋고
아이들 경우는 미끄러지기가 쉬우니
아쿠아슈즈 필수랍니다.
튜브와 부력복(구명조끼)도 챙겨가면 좋아요.
튜브의 경우는 암튜브나 동그란 기본 튜브 사용가능하고
올라타는 형태의 대형튜브는 불가하니 체크하시구요.
선캡도 해가 쨍쨍한 날은 야외에서 꼭 필요합니다.
원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타올 대여가 가능했지만
요즘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대여가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개인 비치타올은 직접!
넉넉히 챙기시고 물놀이 후 몸 닦을
수건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는 가운 형태의
비치타올을 준비하는게
체온 유지를 위해서 좋아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샤워실에 기본적으로 바디제품과
샴푸가 비치되어 있지만 혹시라도 예민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챙기시면 좋구요.
특히나 어린 영유아들은
별도의 클렌저나 스킨케어 제품이
없으니 따로 챙겨가셔야 해요.
야외 물놀이를 대비해 선블럭도 챙겨야하구요.
준비물 챙기기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가기 전에
미리 챙기면 좋을 것들도 알려드려요.
먼저 문진표 작성.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입장 전에 문진표 셀프 작성을
해야해요. 물론 캐리비안 베이 가셔서 입장 전에
체크하셔도 좋지만 미리 집에서도 작성 가능하답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할 경우는 집에서 미리 작성해서 가면
입장 할 때 훨씬 수월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와 함께 간다면
미리 예약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비치체어예요.
어른들끼리만 간다면
사실 짐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비치체어 대여를 안해도 되겠지만
아이 동반이라면 아무래도 짐도 많고
중간에 쉬어줘야 하니 비치체어는 필수입니다.
비치체어의 경우 미리 예약을 안하면
당일 예약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더 좋겠어요!
예약 방법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으로 들어가셔서
빌리지/비체체어/체험 탭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순차적으로 비치체어 구역과 자리번호를
선택하고 결제하시면 돼요.
비치체어를 예약할 때
고민되는 부분은 과연 어느쪽
비치체어를 고를까 하는 부분이죠.
사실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선호가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굳이 팁을 드리자면 아주 어린 영유아
그러니까 5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할 경우는
개인적으로 실내 키디풀과 유아풀 쪽 비치체어를 추천해요.
아무래도 5세 미만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이쪽이 놀기 편하고 좋아요.
만약 아이가 5세에서 초등 저학년 정도라면
저는 실내 샌디풀 쪽 비치체어를 추천드려요.
이유는 이정도 되는 아이들은 실내와 실외를
번갈아서 놀기 때문에
실내외 이동이 편해서 이쪽이 좋더라구요.
실외로 나가기 편할 뿐 아니라 실내 파도풀, 샌디풀과
가깝고 식당 등 편의시설 접근성도 좋거든요.
저희가 갔던 날은 비 예보가 있어서 일부러 실내로
선택했지만 날씨가 좋다면 야외 샌디풀 쪽도 좋아요.
이쪽도 실내외 이동이 용이해서 유치원생~초등 저학년 정도
아이들이 놀다가 쉬어가기 좋은 위치에요.
야외 파도풀 앞쪽으로도 비치체어 구역이 있어요.
여긴 바닥에 모래가 있어서 아이들 놀게 하기 괜찮더라구요.
암튼 각 구역마다 특징이 있으니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서 잘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비치체어와 함께 사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은
베이코인이에요. 워터파크 특성상 현금이나 카드 등을
들고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베이코인을 결제해두고
사용하면 편리한데요.
사실 베이코인의 경우는 예전엔 진짜 편리했는데
요즘은 휴대폰 모바일 결제가 워낙 잘 되어 있으니
굳이 베이코인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은 없는데요,
그래도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스마트예약을 통해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구입한 베이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내 모든 시설에서
사용 가능해요.
저희도 베이코인으로
4층 마드리드에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
물론 아이와 함께 갔을 때는
이것저것 생각했을 때 캐리비안 베이 안의
식음시설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제일 몸도 마음도 편한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음식 반입이 안되는 걸 모르고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셨다고 걱정하셨나요?
괜찮아요.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외부에는
피크닉 에어리어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물놀이 하다 중간에 나가서
미리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
다시 들어올 수 있어요.
피크닉 에어리어에는 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함께 음식물·돗자리 보관소도
함께 있답니다.
싸온 음식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를 이용해보세요.
이곳에서는 유료로 냉장 보관시설도 이용 가능하고
음식 외에 캐리비안 베이 내 반입이 어려운
돗자리 등의 물건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참! 아이 이유식이나 환자식에 한해서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먹을 수 있어요.
3층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이유식 데우기도
가능하구요. 그 외에 아이 모유수유나 기저귀 가는 것은
베이비 서비스 센터 내에서 가능합니다.
아이들 물놀이 정말 좋아하잖아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물놀이 가는 것이 사실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아서
엄마아빠는 조금 힘들긴 하지만^^
미리미리 꼼꼼하게
준비하고 체크하셔서
여름방학 아이와 함께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방문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올해는 워터파크 정말 못 가다가
그래도 이렇게 여름을 보낼 순 없다 싶어서
캐리비안 베이에 출동했는데 방수마스크 쓰고
서로 조심해서 물놀이하니 좋더라구요.
올 여름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 가실 분들은
오늘 알려드린 팁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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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빌리지에서 언택트 음식 주문 】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여름에는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빌리지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메가급 크기의 바비큐부터 돈가스, 치킨버거 등은 물론 시원한 맥주와 음료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는 8월말까지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꼭 함께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는 해외 휴양지 해변을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은 물론, 원형베드, 비치체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련돼 있다.
또한 광복절인 15일에는 어쿠스틱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힐링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 야외 숲속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바비큐 파티 】
흔히 통나무집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 중이다.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예약하면 그릴, 숯, 철망, 가위, 집게, 장갑 등 바비큐에 필요한 집기류 일체를 제공하며, 고기, 주류, 음료 등 식자재와 개인 식기류는 이용객이 준비해와야 한다.
특히 셀프 바비큐장이 위치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 에버랜드까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총 3개동이 마련돼 있는 셀프 바비큐장은 홈브리지 숙박과 별도로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동당 5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올 가을 평일 확대 운영 】
한편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고객 인기를 반영해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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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대장! 라쿤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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