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02건)

에버랜드, 오색 빛깔 단풍 나들이♣

에버랜드 본격 단풍 시즌 돌입… 20일∼30일 사이 절정 이를 듯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 꼽히는 에버랜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이합니다.


에버랜드의 단풍은 10월20일~30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은행, △단풍, △느티, △벗,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인데요.


에버랜드 안쪽 뿐만 아니라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물 위로 비친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암호수', 은행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홈브리지 호스텔' 진입로 등 에버랜드 주변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기도 좋습니다.


특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감상하는 이색 단풍 체험은 가을 단풍 즐기기의 백미로, 에버랜드는 테마별로 다양한 단풍 추천 코스를 마련해 손님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에버랜드 안팎의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에버랜드가 추천하는 단풍코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① 어트랙션 타고 온몸으로 느끼는 '스릴 코스'



정문에서 곤돌라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면 매직랜드존까지 약 300미터를 이동하는 동안 18미터 상공에서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곤돌라 캐빈은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어 경치 관람하기 좋은데, 손님들은 약 1분∼2분간의 탑승 시간 동안 아래로는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과 어우러진 단풍나무를, 원경으로는 홈브리지 호스텔 주변 산을 물들인 빨갛고 노란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M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②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산책 코스'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산책 코스'를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內의 단풍 산책 코스로는 세 곳이 대표적인데, 750m의 퍼레이드 길과 삼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판타스틱 윙즈' 공연장, '몽키밸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늘길'이 손꼽히는 데요,



특히 동물원 입구부터 '버드 파라다이스'까지 약 200M 이어지는 '하늘길'은 길을 따라 단풍을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다 오랑우탄, 알락꼬리 원숭이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힙니다.



드라이브 길, 호암호수, 산책로 등 다양한 단풍 코스 마련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지지요. 




또한,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群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③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km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④ 물놀이 즐기며 단풍 감상하는 '캐리비안 베이 코스'


가을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손님이 적어 여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산을 끼고 있어 이색 단풍놀이에도 제격인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11월2일까지 27도 이상의 따뜻한 수온이 유지되는 야외 유수풀을 550미터 전 구간 운영하고 있어 따뜻한 물에 둥둥 떠다니며 단풍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슬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유수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이색 단풍 체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할인받고 오세요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알뜰하게 가을 단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10월말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중·고·대학(원)생들은 에버랜드는 최대 40% 할인된 2만7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약 50% 할인된 1만8천원에 이용 가능하고, 국군/경찰의 날을 기념해 군인, 경찰이라면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는 약 40% 할인된 2만8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40% 할인된 2만1천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학생증 또는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되니 참고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14.

에버랜드 이솝 식물이야기 정원에 가면...!!

이솝빌리지에는 동물이름이 들어간 식물, 재미있는 사연을 가진 식물

등 재미있는 식물들이 많이 있어요. 


식물탐험대에  오시면 가든스토리텔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솝빌리지 대기장소에 모이면 선생님이 수신기를 나눠줘요. 수신기를 이용해 들으면 선생님의 설명을 더 잘 들을 수 있어요.


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이어폰을 끼고 설명에 집중하는 어린이 손님의 모습, 멋지죠?^^





그럼, 이솝빌리지에서 볼 수 있는 10월의 꽃을 알아볼까요


이 꽃은 누구를 닮았나요?



이 꽃은 마치 거북이가 머리를 빼고서 쳐다보는 것 같은 모습이라 '거북머리'라고 불려요.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을 피우며 주로 꽃꽂이나 화단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꽃이에요.



이 꽃은 무엇을 닮았나요?



이 꽃의 이름은 투구꽃 이에요. 


투구꽃 (Monkshood) /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개화기 : 9월 


투구꽃은 원래 꽃의 모양이 병사들의 투구와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에요. 서양에서는 수도승의 두건이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어요. 강한 독성이 있어서 조선시대에는 사약의 원료로 쓰였으며, 화살촉에 바르는 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답니다.


다음은 층층이 꽃을 핀 이 꽃은 층꽃나무에요.





층꽃나무 / 영문명 :Common Bluebeard / 과명 : 마편초과 / 개화기 :7-9월


보랏빛의 꽃이 잎의 겨드랑이에 층을 이루면서 핀다 하여 층꽃나무에요. 이름에 ‘나무’가 들어가서 나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년초로 구분되어 보통 ‘층꽃’이라고 불러요. 

층꽃나무는 비옥한 땅에서는 빨리 성장하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척박하고 건조한 땅에서 자라야 여러 해를 살 수 있어요. 전초와 뿌리에 향이 나서 난향초 라고 부르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이 나무는 잎의 모양이 두 가지에요. 




자세히 보시면 하나는 둥근잎, 하나는 뾰족한 잎이에요.


이 나무는 바로 향나무입니다. 


향나무 (Chinese juniper) / 과명 : 측백나무과 / 개화기 : 4월 ~ 5월


향나무는 바늘잎으로 나와 비늘잎으로 변하는 잎을 갖고 있어요.

옛날에 중국에서 수행을 하고 돌아온 보조국사 지눌과 제자 담당국사가 지팡이를 땅에 꽂아 두었는데 지팡이가 자라서 지금의 향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어요.



이솝 식물탐험대에서는 이런 체험도 가능해요 @.@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도 할 수 있답니다.

과연 나뭇가지로 비누방울이 불어질까요?



정말 보글보글 방울이 나와요.

나뭇가지에는 물이 이동하는 물관이 있기 때문에 비누방울이 불어지는 원리이지요.

선생님이 주신 나뭇가지는 칡, 쪽동백 입니다.


다음은 어떤 체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



바로 도꼬마리 씨앗입니다. 뾰족뾰족하게 가시가 있어 옷에 잘 붙어요.

씨앗은 여러 방법으로  이동을  해요. 

바람에 날려가거나, 개미가 옮겨주기도 하고, 도꼬마리는 동물의 털에 붙어서 이동을 한답니다.


바로 이런 도꼬마리 씨앗의 특성을 이용해 다트던지기 게임도 즐길 수 있네요^^



"명. 중!!!"


단순히 식물을 공부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면서 자연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솝빌리지 식물이야기 정원으로의 특별한 여행,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13.

Trick or Treat?!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살았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시원한 혹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어요! 가을과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는 11월 2일까지!]


이번 에버랜드 할로윈은 ‘Real Horror & the dark side of Everland’으로 정말 제대로 공포스러운 좀비 컨셉이랍니다! 호러메이즈, 좀비스퀘어, 좀비 T라이드와 호러사파리 등으로 제대로 오싹한 할로윈을 에버랜드에 즐기실 수 있으세요!


하지만, 


 

할로윈 축제의 또 다른 분위기!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꼬마유령 캐스퍼와 함께하는 할로윈 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꼭 카메라를 챙겨주는 센스♡)


할로윈 축제 인증샷은 입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꼬마 유령들이 만나니 정말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신나는 발걸음으로 가을을 만끽하면서 걸어 내려오다 보면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라시언과 라이라가 마법사 망토를 입고 마법의 약을 만들고 있는 포토스팟이 있답니다^^



이곳은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아요!! 귀여운 어린친구들에게 이쁜 사진 꼭 찍어주세요^^

 

여러분께 더 이쁜 포토 스팟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에버랜드의 축제 메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달려갔답니다^^ 역시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잘 나타내주는 볼거리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할로윈하면 빠질 수 없는 호박!!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에는 잭오랜턴 조형물들과 함께 300kg 국내 초대형 호박과 허수아비 호박,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1천여개의 다양한 호박들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답니다. 


호박 귀신속에서 사진찍는거 잊지마세요! 포시즌 가든 최고의 인기 포토 스팟이랍니다^^ (줄 한참 섰어요 ;;)



포시즌스 가든 속의 또 하나의 ‘시크릿 가든’ 

   




포시즌스 가든과는 다른 비밀을 가지고 있어서 시크릿 가든일까요?^^ 포시즌스 가든에 호박과 꼬마 유령 캐스터와 친구들이 있다면, 시크릿 가든에는 으스스한 해골 귀신들이 있답니다.


해골 귀신들이 밤만 되면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비밀을 간직한 듯한 시크릿 가든에서도 해골 귀신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이 되었어요..



더욱 더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밤




할로윈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야경은 그 어느 곳의 할로윈 축제보다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달빛 아래에 시크릿 가든 해골 귀신들,불 밝혀진 잭오랜턴과 에버랜드 곳곳의 모든 붉은 조명들이 에버랜드를 음산한 분위기로 연출해주고 있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서 야경을 둘러보니 오늘도 역시나 집에 가는 시간이 아쉬웠어요.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로 놀러가는 건 어떨까요?! 귀여운 할로윈 축제와 더불어 제대로 음산한, 공포스러운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의 모습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7.

□, ☆, ♡... 갖가지 모양의 에버랜드 식물이야기^^

에버랜드 이솝빌리지에도 가을이 찾아왔네요~

그런데, 이솝 식물이야기 정원의 식물들이 저마다의 재미있는 도형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솝빌리지에 있는 식물에서 다양한 모양을 찾아볼까요?


○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줄기의 모양은 동그라미 형태를 띄고 있죠. 그렇지 않은 식물도 있냐고요? 


지금 보여드릴게요^^



□ '네모' 식물을 찾아라!


배초향 (Korean Mint) 과명 꿀풀과 개화기 : 7~9




네모나게 각진 줄기의 단면이 보이시나요?


줄기가 네모모양인 배초향 이에요

배초향은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진한 우리나라 토종 허브로 마을 주변이나 숲에 잘 자라 옛날부터 음식에 많이 넣어 먹었어요



방아잎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특히 매운탕이나 생선회에 함께 곁들이면 비린내를 없애 주고 봄철엔 어린 순을 데쳐 먹기도 한답니다


꽃 속에 꿀이 많이 들어 있어 늦여름부터 가을 내내 곤충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밀원식물 중 하나이지요.



♡ '하트' 모양의 식물이 있다?!


무늬어성초 (Heartleaf Houttuynia) / 과명 : 삼백초과 / 개화기 : 5~6



잎에 무늬가 들어가고 잎을 비비면 생선 비린내가 나서 무늬어성초라고 해요.


잎이 메밀을 닮고 약효가 좋아서 약모밀이라고도 불려요해독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모기에 물렸을 때 잎의 생즙을 바르면 좋답니다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에서도 살아남은 놀라운 식물이에요흰색 꽃으로 보이는 것은 꽃이 아니라 꽃받침이지요.^^



☆ '별' 모양의 '스타' 식물!


낙지다리 (Penthorum chinens) / 과명 : 범의귀과 / 개화기 : 7~8




꽃 줄기에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이 낙지의 다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재미있는 이름이에요. 


낙지처럼 연못이나 도랑과 같은 물가를 좋아해요. 열매는 진한 초록색에서 붉은 갈색으로 변하며, 낙지의 빨판 같은 모양으로 다닥다닥 매달려 있답니다.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서 우리 모두의 보호가 필요한 식물이기도 해요. 



△ '세모' 모양의 독특한 녀석들


두메부추(Aging Onion ) / 과명 : 백합과 / 개화시기 : 8~9



세모모양의 꽃봉오리를 갖는 이 꽃은 두메부추에요.

울릉도 같은 두메 산골에서 잘 자라는 약초로 일반 부추보다 잎이 두터워요.


매운 맛이 강하고 위와 장에 좋아 식용으로 쓰이는 식물이에요.


오늘은 독특한 형태로 생긴 식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솝빌리지로 오셔서 다양한 모양의 식물을 만나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6.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손님참여 이벤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유령들의 귀엽고 신나는 행진! 톡톡튀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인기인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는 우리아이들도 직접 참여해서 즐길수 있다고 해서...저도 직접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았답니다~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손님참여 이벤트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한데요~

 

http://www.everland.com

 

7세에서 11세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이라면..누구나 참여가능하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경쟁률이 이미 어마어마하다는 후문... @.@)

 

  

그리고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30분전... 장미원 철문에 집결~~


아이의 나이를 확인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 퍼레이드 탑승손님 대기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캐스터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또한 해피 할로윈파티 참여손님은..에버랜드측의 배려로..

광장 퍼레이드를 볼때 앞자리에서 볼수 있는 행운도 있으니..참고하시구요~

 


드뎌...해피할로윈 퍼레이드를 즐기러 갈시간~~~

장미원 철문 안으로 들어가니..

안쪽에도 아주..넓은 길들이 나있더라구요~~ 신기방기!!


넓은 길을 따라 이동후...아이는 바로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를 즐길 준비를 했답니다~~

 


그중..할로윈 분장은 필수!

 


얼굴에 귀여운 호박도 그리구요~

 


분장후...의상도 입어야겠죠? 의상도 장착 완료!! 뭔가 그럴싸 해졌는데요?ㅎㅎㅎ

 


이제는 정말 할로윈을 즐길시간~~~~

해피 해피 할로윈~~~

 


드뎌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하나둘 공연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호박 마차도 지나가구요~

 


그리고...뒤이어 나타난 우리의 주인공들~~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아이들은 퍼레이드 연기자들과..도보퍼레이드를 펼친답니다~

 


중간중간 연기자들과 함께 춤도 추고요~

 


귀신도 직접 가까이에서 보고요~~

(근데..너 정말 무섭다..ㅠㅠ)

 


약 1.8km를 참여하게 되는데..조금씩 음악을 즐기고, 할로윈을 즐기면...

퍼레이드는 어느새 금방 끝이나버리네요!

 


아쉽지만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는 여기까지~

 


마지막으로 광장에 모여...광장퍼레이드를 즐겼어요♬



다양한 유령들, 귀신들, 캐릭터들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즐겁고 잊지못할 해피할로윈~~

에버랜드에서 여러분도 직접 체험해보세요^^




STORY/에버툰 2014. 10. 3.

[에버툰 43화] 내 이름은 장수나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 SNS 웹툰 '에버툰' 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2.

귀여운 할로윈 악동들의 초콜릿 파티! 에버랜드 꼬마 유령 마법사 쇼콜라티에!

"초코! 초코! 초콜릿 주면 안 괴롭히~지!"


올해 에버랜드의 할로윈&호러나이츠는 그 강도가 예년과 달리 더 무시무시합니다. 

흥미롭고 멋진 축제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저희 가족은 자칫 소외 받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이러한 걱정은 축제 시작과 함께 펑하고 날아가 버렸죠. 멋진 퍼레이드와 페이스페인팅, 쇼콜라티에 체험 등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모두에게도 재미있고 이색적인 축제가 되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꼬마 유령들이 저얼대 그냥은 못 지나쳐갈 달달한 쇼콜라티에 체험 현장 소개합니다.^^




에버랜드에 들어서니 여기 저기 할로윈 축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퍼레이드는 조금 더 아기자기 해진 것 같네요. 미남, 미녀가 많은 공연팀의 퍼레이드라 그런지, 유령도 마녀도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워킹데드존도 좀비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저녁 6시 이후만 피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 전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충분히 구경하실 수 있을 만한 곳입니다. 저희 아이는 늑대탈과 손톱을 준비해 와서 호러 트릭아트 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트릭아트 옆에서 근무하시던 직원분이 도리어 정말 재미있어 하시더라고요. 간단한 준비로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장소로 추천 드려요. (쉿! 초등학생 남자아이들, 진짜 좋아합니다...)



국화 가득한 정원에 신비의 초코릿 버스가! 



약간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포시즌스 가든에 도착하니 마법처럼 귀엽게 바뀌어 집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사방이 국화꽃들로 가득합니다. 짙은 주황색이 할로윈의 호박과 함께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워 줍니다. 




중간 중간 세워진 마녀의 실루엣과 마법 항아리들을 본떠 만든 조형물들은 밤에는 실제로 변하지 않을까요? 동화 같은 일들이 기대되는 정원입니다.







정원 한 가운데 세워진 핑크 버스에 한 번 더 깜짝 놀랍니다. 궁금한 마음에 앞을 확인해 보니, 쇼콜라티에 체험을 할 수 있는 초코하르딘의 이동식 수업차 봉봉입니다. 그저 무심히 지나 다니다가 가볍게 쇼콜라티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어서 더욱 깜짝 선물이 되는 곳입니다. 





쇼콜라티에는 사전 신청 없이 체험이 가능한데, 4가지 초콜릿 체험 제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초코하르딘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쇼콜라티에 체험을 해 보실 수 있답니다. 유령눈도, 복주머니도, 마시멜로괴물도 모두 3~4천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저희 아이는 마시멜로괴물을 골랐습니다. 마시멜로괴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꼬마유령 마법사로 변신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버스 안에 준비되어 있는 망토와 창으로 변신 완료! 이제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갑니다. 





꼬치에 마시멜로를 끼우고, 초콜릿 분수에 넣어 초콜릿을 입힙니다.

살짝 굳힌 후, 흰색 초콜릿으로 마시멜로에 괴물을 그립니다. 손은 떨리지만, 창작의 고통입니다.

마음에 드는 토핑으로 색을 입힙니다.



새로 태어난 마시멜로괴물과 함께, 자, 기념촬영을 합니다. 

이제 끝~ 이라고 말하려는데…



괴물을 먹어버렸습니다.^^;;하하…진짜 끝입니다.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포장도 해 주시는데, 포장박스가 거의 안 나간 걸 보니 다들 저희 아들 작품과 같은 끝을 본 모양입니다.






10여분이 채 안 걸리는 체험이지만, 진행을 맡고 있는 초코하르딘은 다양한 초콜릿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궁금함을 못이겨 검색해보니 2012년 필리핀 현지 카카오 아카데미를 진행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친절해서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나 더 늘려갈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체험 하나하나 허투루 준비하는 법이 없습니다.


쇼콜라티에 체험은 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가 끝나는 11월 2일까지 연일 계속됩니다. 내 아이만의 독특한 초코 괴물, 할로윈을 맞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꼭 한 번 만나보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2.

곤니찌와, 할로~에버랜드 외국인과 함께한 에버랜드나들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양예슬 입니다. 


외국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면 한국에는 에버랜드가 있다!

에버랜드는 한국 관광 명소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고 또한 한류 문화로 외국인 방문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어떤 배려를 해주고 있을까요?


이를 알아보기 제 외국인 친구들과 동행해 본 에버랜드, 출발~



첫 번째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보면 원하는 외국어를 선택하여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어느 단어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하게 외국어로 홈페이지를 살펴 보실 수 있다는 점~



또한 Everland > Everland Guide > Ticket & Coupon 내 할인 쿠폰을 출력, 촬영 해오시거나 외국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이러한 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두 번째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인 전용 매표소가 마련되었어요.



전용 매표소에 있는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까지~ 입장까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네요.



세 번째  무려 다섯 가지 종류나 되는 외국어 안내 가이드 맵 도 있습니다.

원하는 언어의 책자를 골라서 들고 다니면 든든할 것 같아요.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를 받으며 어려움 없이 표를 끊고 즐겁게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LOCKERS는 짐을 맡기고 싶은 모든 분들이 이용 가능 합니다.


특히나 외국인들의 경우 숙소에 짐을 놓고 오지 못하는 경우 캐리어나 백팩 등 여행 짐들을 들고 다녀야 하는데요, 걱정 하실 필요 없어요. 다양한 사이즈의 라커를 2천원에 사용 가능 하답니다.



언제 어디서든 외국어 가이드 맵을 보며 위치파악도 하고 원하는 놀이기구를 타러 고고 할 수도 있고~

외국인 친구 한 명이 실수로 리프트를 혼자 타고서 내려갔다가 가이드 맵을 보며 원위치로 걸어서 돌아왔는데요, 외국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각종 인포그래픽과 일련번호가 보기 편하다고 하더군요!



다섯 번째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에버랜드의 모든 표지판 하나하나에도 배려심이 묻어 나오네요.


한국어 설명 아래로 빠지지 않는 영어 설명! 덕분에 에버랜드에서 길을 잃거나 놀이기구 설명 없이 탔다가 낭패 보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인기 최고였던 T익스프레스!

‘탑승 동영상 궁금 하지 않아?’ 물어봐도 ‘NO NO~ 우선 직접 체험해 볼 거야!’ T익스프레스를 타보러 이곳에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리 사전 조사를 해온 친구들.


그러나 운행이 끝나고 하차하고서 눈가가 촉촉했던 그들... 탑승 도중 찍힌 사진 보더니 깔깔거리며 정~말 재미있어 하더군요~



나가기 전 팝콘을 사먹는 독일인 친구~


에버랜드 내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 하나에도 정말 즐거워하는 친구들 덕분에 저도 정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에버랜드를 소개해 주세요~ 그 친구들뿐만 아니라 함께 간 모두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네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9. 30.

[긴급속보] 에버랜드, 좀비습격!! '워킹데드스퀘어&호러사파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할로윈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푸르고 맑은 하늘 아래에서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다소 무서운 사진들이 많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사진보고 놀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에버랜드에 좀비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워킹데드 스퀘어



에버랜드 안. 작은 마을이 좀비들이 출몰하는  “워킹데드 스퀘어” 마을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좀비 호러 드라마인 “워킹데드” 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이 마을에도 나타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낮에 보아도 무섭고 오싹오싹한 그림들과 해골들이 가득한 이곳에 어둠이 찾아오면 …



(여기서부터는 일부 혐짤스러운 이미지들이 있으니, 좀비 호러물을 기피하시는 분들은... 읽기를 자제해주세요 ㅠ)


.

.

.

.

.

.

.

.

.

.

.

.

.

.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좀비들이 실제로 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와 함께 웅성웅성대는 사람들로 마을이 소란스러워집니다. 



깊숙히 들어가게 되면 여기저기에서 출몰하는 좀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좀비들이 궁금하시다면…  도전해보세요. 


※ 워킹데드 스퀘어 제원


위치  호러메이즈, 티익스프레스 등이 위치한 호러빌리지




출몰시간  매일 오후 18시부터 - 폐장시까지 (휴무일 별도. 홈페이지 운영시간 참고)


공지사항  심약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은 주의를 요구합니다. 



#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정체모를 비명소리. 사파리에선 무슨일이 ? 




15년전 의문의 알수없는 사건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 사파리월드. 최근에 이상하고 기괴한 소리가 들려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용감한 탐험대장과 함께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쳐보기 위해서 캄캄한 어둠속을 뚫고 폐쇄된 사파리를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으스스한 분위기로 버스안에도 차가운 공기가 흐르네요. 



사파리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끔찍한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 처참한 사파리버스가 보이고…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 아니 자세히 보면 사람이 아닌… 피를 흘리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좀비들?!!!



과연 이 의문의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쳐보세요.



체험시간  약 10분



운영시간  오후 19:00 ~ 21:00


이용요금   5,000원 (사파리월드 옆 매표소에서 “티켓” 을 구매해야 이용이 가능)


나이제한   13세 이하 이용불가, 초등학생은 보호자의 동반하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기자가 전하는 뒷이야기 (?)



올해 에버랜드에서 선보이는 워킹데드 스퀘어와 호러사파리는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오싹한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워킹데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리얼좀비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매니아들은 매우 좋아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혹시나 구경은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시는분들은 해가 아직 떠있는 6시 - 7시 사이에 가면 덜 무섭게 !! 

좀비를 볼 수 있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다 같이 손에 손잡고 ?! 좀비를 찾아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9. 30.

화끈하게 즐겁게, 할로윈을 즐기자!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여러분! 10월의 마지막 날, 10월 3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바로..!

네,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할로윈 데이입니다! 


외국에서는 할로윈 데이에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사탕을 받으러 다니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흔치가 않은게 사실 ㅠ


그.래.서! 가봤습니다.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로 씨끌벅적하다는데... 어떤 모습일까요?



10월 31일이 할로윈 데이지만,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선 순간 이미 이 곳은 완연한 할로윈의 세계!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할로윈 데이를 초등학생 때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마지막으로 즐겨봤다는 친구도 오늘따라 유독 더 신나보이네요! 호박 속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브이도 해보고. 할로윈 데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즐거운 날인가 봅니다!  :D



다음으론 할로윈 데이에 빠질 수 없는, 분장과 소품을 보러 갔습니다! 역시 할로윈 데이에만 느껴볼 수 있는 무서운 호박모양 소품들, 마녀만 입을 것 같은 망토와 뾰족 모자, 호박모양 인형까지! 


자, 에버랜드에 들어왔으니 이제 변신을 한 번 멋지게 해 볼까요?



변신을 완료한 뒤 포시즌스 가든으로 쭉 내려오니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멋진 공연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할로윈 데이에는 에버랜드에 준비되어있는 것들이 더 많다는 사실! 


유독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보였고, 새롭게 단장된 주변 풍경에 저 또한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어느새 할로윈 분위기에 흠뻑 젖은 에버랜드에 어둑어둑한 밤이 내리고, 본격적인 할로윈 기운이 풍겨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 호박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유독 섬뜩하면서도 뭔가... 귀여운 구석이 있죠?^^ 


에버랜드에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서 300kgm 260kg의 어마어마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국내최대 사이즈의 호박을 포시즌스 가든에 예쁘게 배치해 두어  직접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것 이상의 모습일 텐데요. 특히나 어둠이 내린 포시즌스 가든은 그 어느 곳보다 더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밤이 되니 이렇게 군데군데 숨어있던 유령들도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하구요. 장난끼 많은 해골 친구들도 수풀 속에서 나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이 친구들은 같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요. 할로윈을 맞이해서 같이 즐겁게 사진 한 방 찰칵! 어떠세요?



에버랜드에 물씬 느껴지는 할로윈의 향을 원없이 느낀 뒤 마지막으로 나오기 전, 친구들과 거대한 거미줄 속에서 사진 한 방 찰칵! 마치 스파이더맨이 된 것처럼 멋진 포즈는 덤!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어릴 때 좋아했던 놀이나 챙겼던 기념일들에 무뎌지는 듯 했는데 에버랜드의 할로윈 분위기를 맛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것 같습니다. 정문에서부터 포시즌스 가든까지 펼쳐진 할로윈의 장관들!



이제 무더운 낮 기온도 어느새 서서히 물러나고 비로소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떠오르는 것들 중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 나들이’ 도 포함되어 있을텐데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고, 어디에서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할로윈이 물씬 느끼는 에버랜드의 지금.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을 거에요. 


Welcome to Halloween, Welcome to Everland!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