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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38건)

장애인 손님분들의 어트랙션 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에버랜드는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중입니다.

 

먼저 주차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정문을 비롯해 모든 주차구역에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 손님들을 위해서 점자로 된 이용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에버랜드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이용가이드에 대해 점자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우선탑승제도'를 마련해 휠체어에 탑승하시거나 다리가 불편해 대기라인에서 장시간 기다리기 힘든 장애인 손님은 대기라인과 관계 없이 일반 고객보다 우선하여 놀이기구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도 1명까지 동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장애인 손님 분들의 우선 탑승제도에 동참해주신 일반 손님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장애인 손님 편의시설 및 서비스 > 


· 장애인 전용 주차장(430대) 및 전용 화장실(37개소) 운영· 장애인 이용요금 할인 (이용권 및 입장권 약 25%, 연간회원권 약 20%)

· 장애인 일반휠체어 무료 대여, 전동휠체어 50% 할인서비스 제공

· 홈페이지 장애인 어트랙션 안전가이드북 게시 

· 장애인 손님 어트랙션 이용가이드 및 점자 리플렛 제작·배포
· 급경사지역 이동 편의시설(리프트/무빙웨이/곤돌라) 운영
· 공연 관람시설(그랜드스테이지 등) 접근 편의성(계단/턱 없앰)
· 공연 관람편의 제고(장애인 관람석을 무대 가까운 중앙 배치)
· 장애인 사파리월드 이용 편의 향상(입장동선, 우선 탑승 혜택)

· 로스트 밸리 시설 내 장애인을 고려한 설계반영(대기동선 및 승·하차장 계단/단차 없앰)
·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입장 가능

 

에버랜드는 장애인 손님분들의 놀이시설 이용에 대해서도 손님 여러분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어트랙션(놀이기구)별로 속도, 회전강도, 높이 등을 감안해 차별화된 이용 기준을 두고 있으며, 현재 '어트랙션(놀이기구) 안전 가이드북'이란 안내문을 만들어 홈페이지와 안내책자에 수록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트랙션(놀이기구) 안전 가이드북 바로보기

 

시각장애인 손님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44개 놀이기구 중 약 89%인 39개 기종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5개 기종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용이 제한되는 5개 기종은 '범퍼카, 롤링엑스트레인, T-Express,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등으로, 상세한 제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블락스핀과 챔피언쉽로데오는 시각장애 3급 이하인 경우 보호자와 동승하는 경우 탑승이 가능하고, 렛츠트위스트와 허리케인, 뮌히 썰매는 장애 급수와 관계없이 보호자가 동승하면 탑승이 가능합니다.)

 

< 시각장애인 손님 제한 이유 (5개 시설) >

 

① 이용자가 앞을 보기 힘들 경우 예기치 않은 충돌로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이용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② 놀이기구 운행 중 지진, 돌풍 등 천재지변과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놀이기구가 중단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비상통로를 이용해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별도 도움없이 이용자 스스로 이동이 가능해야 안전합니다.

 

아울러 에버랜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1993년부터 삼성화재 후원으로 안내견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160여 마리의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무상기증하는 등 어느 기업보다 시각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장애인의 재활과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모든 손님분들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에버랜드 사진찍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것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방학도 했겠다, 날씨도 따스하겠다 에버랜드로 가야 할 적절한 타이밍이군요 :)

6월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7월이 다가오면서 에버랜드 또한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심적인 이벤트 이외에도 에버랜드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데요,

특히나 연인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있답니다.


에버랜드, 사진찍기 좋은 곳 그리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한 바퀴 돌아볼까요?



이곳에서 바라보니 천천히 돌고있는 관람차가 보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 운행이 중단되었지만, 저기 담겨있는 수많은 커플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왠지 아직도 살아 숨쉬는 듯한 이 곳! 우주관람차와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추억사진을 남겨보세요!



얼마 전에 장미축제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에버랜드의 축제는 365일 언제나 진행 중~ 아름다운 꽃의 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카니발 광장이 있는 공간으로 연인이 필수로 찾는 공간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SNS에 올리는 예쁜 사진도 이곳에서 찍을 수 있어요 :)





형형색색,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이 함께 합니다.

꿀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벌도 보이네요.

물지 않으니 괜찮아요.



로맨틱한 장미성과 분수가 어우러진 장미원을 방문해보세요.

아름다운 장미를 마음껏 보고 사진 찍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가든 곳곳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유럽의 아름다운 마을을 그대로 본떠 만든 공간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둘만이 러블리한 사진을 찍어보아요.



밤이 되면 이곳 정원은 더욱 낭만적이고 로맨틱해집니다. 낮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공간이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요정에게 무릎을 꿇고 고백을 하는 청년도... 한 커플이 이 둘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며 사진을 찍는 게 보이네요.



 

밤에 비치는 그림자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직접적으로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실루엣만으로도 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만 실루엣 사진을 찍어보세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조금 떨어진 이곳,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공간이지요.


주토피아 전체가 동물을 콘셉트로 하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아마존 밀림의 급류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으로 가는 좁은 길, 울창한 숲을 지나가는 좁은 길을 닮았습니다.

이곳에서 신나가 폭~짝 뛰어볼까요.

이곳도 에버랜드의 숨은 포토존이립니다.



주토피아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많아요.

마음에 드는 동물 앞에서 찰칵~

재미있는 동물의 모습까지도 담아볼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 안에서도 프렌들리 랜치를 찾아주세요, 귀여운 사막 여우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야경을 찍을 때의 촬영 팁이 있다면 불빛과 그림자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

보통의 사진이라도 불빛의 각도에 따라, 그림자의 굵기에 따라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LOVE, 우리는 O에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꽤 재미있는 사진이 찍히네요 +_+



LED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에 알록달록 전구가 달려있습니다.

색깔이 각기 달라서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이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



랜턴을 자세히 보면 이전 커플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어요 :)

전구 속에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지가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드네요.



커다란 앵무새를 만날 수 있는 공간

새들을 직접 만나고 만지고 모이를 줄 수 있습니다.

두 앵무새가 사랑 스러히 서로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장미원의 하이라이트라 함은 LED 장미가 아닐까요?

한 장의 사진을 꼽으라면 이곳에서 찍은 서로의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낮에는 그저 그런 하얀색 장미가 밤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LED 장미로 다시 태어납니다.



어때요, 참 예쁘죠!



가만히 앉아있어도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연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에버랜드의 필수 코스!!



그저 지나가는 길도 커플을 위한 사랑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니가 곁에 있어줘서 좋아, 이 글을 발견하면 연인에게 나긋하게 전해보아요.



I LOVE YOU :)



  

포시즌스 가든에는 연인을 위한 하트가 많이 있습니다.

하트 앞에서 함께 사진도 찍으며, 오늘을 마음껏 즐겨 보아요.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가 또 하나의 포토존을 발견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가 멋진 배경이 되어줍니다. 화려한 노란 불빛 덕분에 셀카가 더 잘 나온다는 사실 +_+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 위에 소개한 포토존에서 사랑스러운 사진도 꼭! 꼭! 찍어보아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한방! 썸머스플래쉬 축제 현장

신나는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썸머스플래쉬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10살 아들은 4계절 중 여름을 가장 싫어하지만 그래도 여름을 손꼽아 기다려온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썸머스플래쉬 때문인데요.

그 다이나믹한 짜릿함을 제일 먼저 만끽하기 위해 아들과 단둘이 에버랜드로 주말 데이트 다녀왔어요.

  


눈부신 햇살과 높은 하늘, 오늘은 썸머스플레쉬를 맘껏 즐기기에 딱 좋은 날!

시원하게 떨어지는 분수옆으로 자그마한 무지개가 떴어요.




장미꽃 향기를 맡고 날라온 커플 나비 위로 라라와 똑 닮은 구름도 보이고요.

동글 동글한 귀와 뭉툭한 코, 툭 튀어나온 입까지...  너네 닮았다 닮았어  


무지개도 구름도 반겨주는걸 보니 오늘은 왠지 에버랜드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것 같은 기분이 팍팍!



물속에서 즐기는 워터 카니발 썸머스플래쉬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서는 물총과 우비는 필수템인거 알고 계시죠?

아직 준비를 못했다면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보이는 투모로우샵과 버거카페유럽 앞 가판대에서도 바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이제 초대형 스플래쉬 플로토(물대포)에서 쏘아 올리는 거대한 물폭탄 한 번 맞으러 가볼까요~

위치는 퍼레이드길 & 카니발 광장(가이드북 101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 광장에 들어왔어요.

썸머 스플래쉬는 물대포 맞으며 더위를 날리는 쾌감도 느낄 수 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캐스터들의 화려한 의상, 퍼포먼스가 주는 다양한 볼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데요.


어깨가 들썩들썩~ 경쾌한 리듬에 맞춰 응원도 하고 댄스도 배우고 에어바운스를 지키며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답니다.



드디어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푹푹찌는 여름 날 하늘에서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누구나 한번쯤 하잖아요? 후훗 에버랜드에서는 그 바램이 현실이 된답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하나 되어 하루쯤 온몸이 젖어도 괜찮아!

신나게 즐기는 썸머 스플래쉬 덕에 스트레스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신나게 쏘아주는 워터타임 시간에도 멋진 무지개는 덤~


쉽사리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아들에게 멋진 그림 보여주고 싶어 선택한 다음 코스는 장미원. 장미원안에 아트 인 더 가든, 그 안에 러브 온 그라폴리오가 오픈했어요.


테마가 있는 일러스트 아트 전시, 러브 온 그라폴리오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데요.

에버랜드 장미원 내에 26인의 사랑의 관한 이야기를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았어요.




예쁜 장미와 함께하는 작품 감상은 그 어떤 미술관보다 로맨틱 그 자체~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장미원.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에 푹 빠져버릴 것 같은 공간에서의 작품 감상은 데이트하기 최고의 장소였어요!





하지만 전 남편이 아닌 아들과 함께...  



요 작품 한 번 따라 해보겠다는 아들.



비슷한가요? ㅋㅋ







에버랜드에 가면 썸머스플래쉬로 시원하게 더위 날리고 아트인더가든에서 멋진 작품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STORY/이벤트 2015. 7. 6.

[정답 발표] 대기동선 다른그림 찾기

에버랜드 락스빌 지역의 쌍두마차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트레인' 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대기동선에서 우연찮게 마주한 다른그림 찾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다고요?
다섯 개 중에서 네 개 정답만 찾고 나머지 하나가 죽었다 깨나도 안보이신다고요?
이게 정답이네~ 아니네~  옆에 계신 분들과 논쟁 중이시라고요??

안압, 언성 그만 높이시고 아래에서 정답을 확인하세요 

먼저 문제 다시한번 나갑니다~ 


1. 자타공인 에버랜드 대표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2. "다 돌려놔~♬"  뼛 속까지 탈탈 돌려서 털어드리는 "블 락스핀"





3. 귀엽고 깜찍한 호박들의 디스플레이 열전 "할로윈 가든"  






다른그림찾기로 츄러스 내기 하신 분들 지금 부터 긴장모드...


정답 나갑니다.











<<<<정답 확인>>>>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7. 6.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

요즘엔 한낮이 되면 햇빛이 너무 강해서 양산이나 모자 없이는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요. :(
그렇지만 종강도 하고 여름방학도 시작했는데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사실 요즈음이 초, 중고생들은 방학 전이고 대학생들은 종강 직후라서, 대학생이라면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한여름 성수기처럼 많지 않아 놀기 정말 좋은 때랍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들과 이 여름을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

 

 
에버랜드 초입부터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에버랜드에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데요, 오늘만큼은 더위를 한번에 날릴 수 있고, 또 흠뻑 젖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기로 했어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스플래쉬 축제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겠죠? ㅎㅎ
스플래쉬 축제는 거대한 물대포를 맞으면서 신나는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인데요,
월~목요일에는 14:00, 17:00, 금~일요일에는 12:00, 15:00, 17:30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클릭! ☞

 
스플래쉬 축제는 장미원 근처 카니발광장으로 오시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아무런 준비 없이 대충 즐길 수는 없겠죠!! 스플래쉬 축제에 꼭 필요한 준비물이 2가지 있어요.


 

 
먼저 우비입니다! 저는 흠뻑 젖을 각오를 하고 갔지만…ㅎㅎ 그래두 옷을 갈아입을 수는 없으니 우비를 입었어요. 에버랜드에 가면 곳곳에서 이렇게 귀여운♡ 펭귄이 그려진 우비가 판매되고 있어요. 프리 사이즈니까 취향에 맞게 색깔만 고르시면 되겠죠? 어린 아이들을 위한 우비도 따로 판매되고 있으니, 가족끼리 와도 모두가 우비를 입을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준비물은 물총이에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 물총도 필수에요. >.< 에버랜드 내에도 다양한 물총이 구비되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장만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저는 스플래쉬 축제에도 참여하고, 같이 간 친구에게 물을 쏘기 위해서^.^ 거대한 물총을 구비했어요. 이렇게 물총과 우비를 풀장착하면….!
 

 
짠!!! ㅎㅎㅎㅎ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우비 색깔이 정말 예뻐서 우비를 입으면 사진이 엄청 잘 나온답니다. 누구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요. ㅎㅎ 아! 그리고 흠뻑 젖더라도 화장을 포기할 수 없는 우리들에게 워터푸르프 메이크업도 필수!!!!
 

 
스플래쉬 축제가 시작하기 전부터 저랑 친구들은 너무 들뜨고 신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카니발 광장에 앉아서 기다리면 정시에 축제가 시작한답니다.


 

 
예쁜 우비를 입은 사람들로 광장이 가득 찼어요. 다같이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 이렇게 카니발 광장에 앉아서 기다리면 정시에 축제가 시작한답니다.

 

 

사진 속의 엄청난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가 계속해서 쏟아져 더위를 싹 날릴 수 있어요.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준비되어 있으니, 더 재밌어요. :D 가운데를 기준으로 썸머팀, 스플래쉬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저는 몇 개의 게임 중에 양 팀이 커다란 공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튕기는 게임이 재미있었어요! 저는 스플래쉬팀이었는데, 스플래쉬 팀 단결력이 좋아 게임에서 승리해 더욱 기억에 남았답니다. ^^
 

 

 

 

 

 

 
약 35분간 예쁜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물을 뿌려주어, 더위는 싹 잊고 시원하게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 ㅎㅎ

 


이렇게 신나게 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고 나서 보니 머리부터 신발까지 흠뻑 적었더라고요. 하지만 기분은 최고였어요! 하지만, 여기서 좀 더 물총놀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장미원으로 이동해 주세요.


 

 

 

심각하게 과녁을 조준중이에요…ㅎㅎ

 

 

장미원 곳곳에 이렇게 귀여운 과녁이 설치되어 있으니까 스플래쉬 퍼레이드 만으로는 아쉽다! 하는 분들은 여기에서 2차로 물총싸움을 즐기셔도 좋아요. :D


무더운 여름을 한번에 날릴 수 있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더 늦기 전에 얼른 즐기고 가세요!!

 

 

 

 

 ** 썸머 스플래쉬 축제 꿀팁!

1) 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고 나면 정~말 흠뻑 젖어요. ㅎㅎ 그러니 가방 속의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등은 축제를 즐기시기 전에 락커에 넣어놓거나, 방수팩을 따로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2) 카니발 광장에서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즐기고 싶지만, 우비가 준비되지 않거나 젖지 않고 싶으신 분들은 관객석에서 뒤에서 1,2번째 줄에 앉으세요. 많이 젖지 않으면서도 가까이서 퍼레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5. 7. 3.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핵꿀잼, 너프워터슈팅 존

반가운 장마소식 후 토요일 .. 날씨가 흐릴까 연기 하려던 에버랜드 방문..
에버랜드를 너무나도 사랑한 조카 나연이 도연이가 이모와 함께 에버랜드 가는 날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동생의 말 때문에 원래 예정대로 방문하게 된 에버랜드!


다행히 오늘의 날씨는 맑음!!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한 우리를 반겨주던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헤엄치는 물고기떼들 ^^ 여름축제기간에 맞게 시원해보이는 예쁜 조형물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썸머스플래쉬 공연시간이 되어 준비해간 우비를 착용하고 물총을 메는 조카들..
물총안의 물은 공연장 주변 곳곳에 배치된 물통에서 마음껏 채울 수 있어요~ 단 너무 가득 채우면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미처 우비와 물통 그리고 닦을 수건을 준비해 오지 못했다면 그것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주변에 물놀이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물통을 매고 물총이 잘 발사 되는지 확인 중인 조카들.. 뭔가 표정에서 비장함이 묻어나오는 도연이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의요정 언니를 우주괴물로부터 지키겠다는 나연이도 참전 준비 끝 ^^


 

 
볼수록 매력적인 에버랜드 마스코트 도니와 잭이 멀리서 오고 있네요~ 언제나 귀엽고 발랄한 두 녀석들입니다^^

 
우리 나연이가 좋아하는 "물의 요정 언니"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썸머스플래쉬~

 

운이 좋으면 이렇게 무지개도 볼수 있어요 ^^
무지개 보기 위한 한가지 팁은 해를 등지고 쏱아지는 물방울을 보면 된답니다 ^^ 
 

 

 

더운 여름 물놀이가 너무나도 신나는 도연이. 옷이 젖어도 혼나지 않고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순간이 너무나도 즐거운가 봅니다. 

 

   
신나는 썸머 스플래쉬가 끝나도 광장을 떠나지 않으려던 도연이를 위한 기쁜 소식!!
예전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중에만 즐길 수 있었던 물총놀이를 이젠 계속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바로 바로  "너프 워터 슈팅 존"이 생겼답니다 !!


"너프 워터 슈팅 존"이란 이번 여름 시즌에 새롭게 신설된 놀이공간인데 포시즌가든 중앙분수와 벽천분수 그리고 장미원 내 소형분수에 여러개의 과녁을 설치해 두고 물총으로 맞추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스플래쉬에서 못다한 물총놀이를 이렇게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지금은 포시즌가든 중앙분수와 벽천분수 두 곳에만 설치되어 있지만 더 확대할 예정이라 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해 광장을 떠나지 않으려던 도연이에게 너프워터 슈팅존에 가서 물총놀이 계속 하자고 하니까 이렇게 방긋 웃네요^^

  


포시즌 가든 중앙분수에 설치된 "너프 워터슈팅존"에서 기념 샷 한장 ^^ 누나는 지금 물통에 물 채우러 화장실에 가서 도연이 혼자 인증샷 ^^ 

 

 
이것이 바로 너프 워터슈팅 존에 설치된 과녁판인데 조그만 동그라미 그림을 맞추면 돌아가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에요. 친구들과 음료수 내기를 해도 좋고 썸머스플래쉬의 아쉬움을 채우기에 충분한 놀거리인것 같아요. 저희 조카들도 재미있는지 분수를 돌며 모든 과녁을 맞춰보고 자기가 몇개 맞췄다며 좋아하고 자랑하더라구요 ^^ 과녁이 너무 멀리 있지 않고 게임의 방식이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아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인 듯 합니다.


 
명사수 나연이의 조준 실력이 너무 좋아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누나 옆에 붙어서 자기도 맞추겠다고 열심히 물총을 쏘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근처도 못가네요 ㅋ

 

 
이렇게 분수에 4개의 과녁판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

 

 
과녁을 못맞춰도 그저 신나는 도연이.. 과녁을 못맞추니 이모라도 맞춰야 겠다며 저를 향해 신나게 물총을 쏘네요 ㅠㅠ

 

 

 

 
과녁을 조준 하는데 멋지게 분수가 올라오네요 ^^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집니다.

 

또다른 과녁판을 찾아서 도착한 곳은 벽천분수 ^^ 분수너머로 목표물이 보입니다 ^^ 


 

 

 

시원하게 쏟아지는 벽천분수 앞에 설치되어 있는 과녁판^^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미 조카는 과녁놀이 삼매경~!!
  

 
누나처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도연이도 조금더 자라면 과녁을 맞추겠죠??


 
이렇게 분수 주변으로 여러개의 과녁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과녁판이 물 중간에 있기때문에 주변 관광객을 맞추게 될 위험이 없으니 마음껏 쏘셔도 됩니다 ^^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에버랜드에서 물총놀이를 하며 다니다 적성도 발견할 수 있어요ㅋㅋ 저희 조카는 보이는 나무와 꽃마다 물총으로 물을 주더라구요 ^^ 꽃들이 더울것 같아서 물을 줬다고 합니다. 참 아이들의 마음은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ㅠㅠ


 

 
이렇게 지나다니는 길길 마다 꽃과 나무에 물을 주는 우리 나연이..  적성을 찾은 걸까요??
 
마지막 장미원에 있다는 과녁을 찾아 다니다 찍은 시원한 광경들...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져요 ^^ 

 

  
장미정원을 뱅글뱅글 돌아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던 마지막 과녁... 아직 설치가 안되어서 아쉽게도 다음기회에 다시 오기로 하였습니다.

 

 

 

너프 워터 슈팅존을 돌며 과녁놀이를 하다 보니 어느덧 썸머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물놀이 뒤로 보이는 T익스프레스.. 
 

하루종일 원없이 시원한 물총놀이 후 떡실신된 우리 도연이^^

 

 

 

 ** "너프 워터 슈팅 존"의 포인트 셋 !!


하나. 썸머스플래쉬만으로 아직도 난 배가 고프다 싶은 물놀이 족에게 마음껏 물총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의 확대.


둘. 썸머스플래쉬때만 쓰고 퍼레이드가 끝난 후 짐처럼 느껴지던 많은 물총놀이 용품(물총, 우비, 수건 등)이 이젠 더이상 짐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하루종일 물총놀이 원없이 할 수 있다.


셋. 쉬운 놀이 방법으로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동안 찍은 포시즌 가든의 멋진 풍경사진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해지는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원없이 즐겁게 즐기고 돌아가는 길목에서 다시 만난 물고기 떼를 마지막으로, 이상 김윤미 기자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24.

스마트예약으로 스마트하게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30도가 넘나드는 요즘! 뜨거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물놀이 바캉스를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놀기엔 이르다는 편견을 물리치고  물놀이 바캉스를 보내기에 최고인 곳 캐리비안베이를 찾았습니다. 



방문한 날에는 전날에는 비가 왔었기 때문에 낮 최고온도가 26도 이고 구름이 끼어있는 날씨라서 조금 춥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인 마음을 안고 방문을 했습니다. 아침에는 구름이 끼어있는 새벽같은 날이라서 조금 어둑어둑했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는걸보면 저와 일행들만 놀러온건 아닌거 같네요.




서둘러서 입장체크를 하고 락카에서 옷을 갈아입고! 미리 전날에 체크해 둔 빌리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빌리지대여를 할 수 있는 야외 파도풀 옆에 있는 실외대여소로 찾아갔습니다.


미리 전날에 스마트예약으로 편리하게 빌리지를 잡아놓은 덕분에 현장에서는 모바일로 받은 QR코드로 편리하게 확인만 하고 빌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미리 여유있게 좋은 자리를 잡아놓으니 괜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 




제가 자리를 잡은 곳은 캐슬빌리지로 위에서 보이는 곳처럼 유수풀이 바로 앞에 있는 빌리지였습니다 .


빌리지를 대여하게 되면 저렇게 팻말과 빌리지 안에 이용가능한 물품보관함 키를 따로 같이 지급해주네요.





캐슬빌리지의 경우 빌리지의 위치가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는 편이라 조용히 즐기기에는 좋은 편이예요. 가족끼리와서 소소하게 즐기거나 저처럼 친구들끼리와서 시끌벅적 놀고 중간에 쉬는 용도로 쓰면서 쉬기에도 좋은 편이예요. 바로 앞에는 유수풀이 있어서 특히 저처럼 유수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빌리지가 아닐까 싶어요. 풍경도 상당히 멋진편이구요. 




일단 놀러왓으니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놀이기구와 유수풀을 내꺼라는 마음으로 뜯고 (?) 맛보고 (?) 즐기기로 했습니다. 어휴, 다들 올해의 첫 여행 바캉스라서 그런지 지치지않는 체력으로 유수풀을 4바퀴나 돌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제일 무섭다는 봅슬레이까지도 다 탔네요.. 




놀다보니 배가 고파와서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음식을 결제하고 맛있는 국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네요.


핸드폰의 경우 방수팩을 가져왔기 때문에 문자로 받은 모바일 베이코인 QR코드를 보여주고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쉽게 이용했어요. 


작년하고 다르게 메뉴가 바뀌어서 뭘 먹어야할지 고민했는데, 고심끝에 고른 국밥은 맛있더라구요.

역시 든든하게 따뜻한 국하고 밥을 먹어야지 힘내는게 맞는거 같네요! 너무 잘먹어서... 먹고나서 한동안 배불러서 움직이지를 못했...ㅠ





캐리비안베이의 묘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만 깊은 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자켓대여소에서 대여를 해야겠어요. QR코드로 결제하고 착용 후 물로 고!!고!!




사실, 제가 이 날 하루종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예약시스템을 체험해보고자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거리며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제가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모바일로 결제를 해보고 이용해보고 난 후기는 “편리하다” 였습니다.


워터파크에서도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방수팩에 담아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그 핸드폰으로 쉽게 캐리비안베이의 모든것을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것은 매우 반길만했습니다.



*스마트예약 쉽게 이용하기


에버랜드 홈페이지 > 스마트예약 탭 > 캐리비안베이 > 원하는 서비스/상품 선택 > 결제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스마트예약에서 방문예정일을 선택하고 나면 이용권이나 빌리지 / 비치체어 대여, 발레파킹, 음식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베이코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빌리지를 예약했던 과정을 참고하자면 원하는 빌리지 구역과 이용하고 싶은 빌리지 번호를 선택하면 끝!



온라인에서도 베이코인을 구매할 수 가 있는데요, 특히 온라인에서만 1만원, 20만원짜리가 특별히 더 판매가 되니 선택이 폭이 더 넓어서 좋다는 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이런 상황에는 추천해요

꼭 비치체어나 빌리지를 빌려야 하는 경우 온라인을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자리를 잡고 현장에서는 쉽게 QR코드만으로 확인을 한다는 것은 좋은 점인것 같았고, 특히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모든 결제시스템이 베이코인으로 이루어지는 점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혼잡한 시간에 베이코인을 줄서서 살 필요 없다는 점이 메리트 있었어요 ~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와서 결제를 해야하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미리 결제를 부모님이 해주시면 더욱 안전하게 현장에서 결제를 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안전성과 편리성에서 매우 좋은 점인거 같았습니다. 


베이코인 환급도 미사용금액은 자동으로 환급이 되니 좋은거 같았어요 ~ 



* 주의해야할 점

핸드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수인데요, 배터리가 없다면 이용자체가 안되니 꼭 배터리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방수팩에 넣고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 방수팩이 꼭 ! 제 기능을 잘해야 핸드폰이 안전하게 있다는 점 ~ 명심하세요!!




신나는 여름! 무더위는 가라!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시원하게 여름 즐기기


  축제 하이라이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새롭게 탄생

  세계의 춤 테마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봄, 가을에 이은 여름 꽃 축제 '에버 블루밍 썸머' 올해 첫 선


  백합, 수국, 수련 등 3만5천 송이 여름꽃으로 4가지 테마가든 조성


에버랜드가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대표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합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새롭게 탄생함은 물론, 불꽃쇼, 3D 맵핑쇼 등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규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등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컨텐츠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축제 하이라이트 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올해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레니'와 '라라')의 장난꾸러기 친구들인 '잭'(호랑이)과 '도나'(사막여우)를 주인공으로 새로워졌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Jack's Splash Parade)'는 총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매일 펼쳐집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지난 2005년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물을 활용해 선보인 엔터테인먼트로, 물은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지금까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간 즐길 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여름 밤 대표 컨텐츠로 자리잡은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는 시즌3로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는 박칼린 감독이 직접 음악 선정과 연출에 참여해 매년 여름 선보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에는 각각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올해 시즌3의 컨셉은 '세계의 춤(Dance)'으로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귀에 익은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공연 도중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마련된 무대에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갖는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에 앞서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서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펼쳐집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모험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3D 영상으로 선보입니다.



 

【 여름꽃 정원으로 떠나는 바캉스 '에버 블루밍 썸머' 】

 

에버랜드는 여름에도 계속 풍성한 꽃이 가득하다는 뜻의 '에버 블루밍 썸머(Ever Blooming Summer)'를 컨셉으로 다양한 여름꽃을 활용한 테마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에 이어 에버랜드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컨텐츠로 새롭게 마련된 님프, 썸머웨이브, 썸머컨테이너, 프로포즈 등 4개의 테마가든은 '사랑'을 주제로 정문 지역부터 장미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백합, 수국, 수련 등 100여 종 3만5천 송이의 여름 꽃들이 각 테마가든에 맞춰 꾸며져 있으며, 소원의 동전 던지기, 사랑의 주문 외치기, 프로포즈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야간에는 장미원에 위치한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시즌2'가 볼 만한데,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은 셰익스피어 희곡 '한 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꾸민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각종 조명과 LED 장식을 비롯해 특수 소재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작년 첫 오픈 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정원 연출 면적을 2배 확대하고, '사랑'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일러스트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는 야외 가든 갤러리를 신규 오픈하는 등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19.

빈폴 아웃도어와 함께하는 캠핑의 낭만, 에버랜드 캠프닉빌리지



■ 에버랜드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 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5월 9일부터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캠프닉’이란 용어를 처음 들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텐데요. ‘캠프닉’이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단어로 간소화된 캠핑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에버랜드 캠프닉 빌리지에서는 1동 예약 시, 텐트를 비롯한 테이블, 의자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치맥세트도 함께 제공되므로, 아무 짐 없이 편하게 몸만 오시면 됩니다!



■ 캠프닉 빌리지 예약 방법은?


 캠프닉 빌리지는 에버랜드의 간편한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eservation.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셔서, 방문 예정 날짜를 클릭하시고,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를 예약하시면 됩니다. 치맥세트가 포함된 캠프닉 빌리지 이용권의 가격은 평일은 1동 5만원, 주말/공휴일은 1동 7만원으로 합리적입니다. 가족 방문객이라면, 자유이용권과 Q-PASS도 함께 포함된 ‘캠프닉 빌리지 가족 패키지’를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에버랜드에 도착했다면, 캠프닉 빌리지로 고고씽~


 예매까지 무사히 마치신 후,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이제 캠프닉 빌리지로 가 봅시다! 캠프닉 빌리지는 T익스프레스 맞은 편에 있는 ‘융프라우 야외 캠핑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만 보시고 찾아오신다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 그 전에 T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알프스 쿠체’에 방문하셔서 출입 목걸이를 수령하셔야 하며, 이 때 치맥세트를 언제 드실 지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 캠프닉 빌리지는 총 30동을 운영 중에 있으며, 1동당 최대 4인이 이용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캠프닉 1동에는 텐트를 포함하여 테이블, 의자, 매트 세트 그리고 치맥 세트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혹시 예약을 하지 못하고 오셨더라도 당일에 이 곳에 오셔서 재실 현황을 확인하시고 남은 자리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연간회원 및 발레파킹 이용 손님이라면 평일에 한해 현장구매 20% 우대를 해 준다고 하니, 꼭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캠프닉 빌리지 종합안내소에서는?


 입장하신 후, 우측을 보시면 이렇게 캠프닉 빌리지 종합 안내소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현재 재실 현황을 볼 수 있고,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캠프닉 빌리지 이용 손님들을 위한 전반적인 안내를 해 주고 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캐스트 분들이 캠프닉 빌리지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이나 필요하신 것이 있다면 들러 주세요. ^^ (갑작스런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주신 훈남, 훈녀 캐스트 두 분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배정받은 텐트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길을 따라 경사로를 올라가시면 이렇게 입구 표지판이 나오고요. 각각의 층마다 호수와 위치가 적혀있으니 참고하셔서 배정받은 텐트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텐트에 도착하시면 텐트를 비롯해 텐트 앞 그늘막 아래 설치되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보입니다. 이 날 날씨가 참 더웠는데 그늘막 아래 있으니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시원하더군요!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이용 안내가 상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종합안내소 연락처도 있으니,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굳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전화로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캠프닉 빌리지의 경우 취사를 비롯한 화기 이용과 흡연이 모두 금지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화장실의 경우에는 티익스프레스 옆의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동생이 짐을 풀자마자 신이 나서 텐트 안에 들어가 이용 안내를 읽고 있습니다. 빈폴 아웃도어 텐트는 사방이 뚫려 있고, 모기장도 모두 설치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바닥에는 매트가 푹신하게 깔려 있어서 누워있어도 결리지 않고 정말 편했습니다. 


 

잠시 후 치맥세트를 받아와 테이블에 차려놓고 잠시 셀카타임~ 텐트에 앉아 바깥을 바라보면 이렇게 T익스프레스에 훤히 잘 보였어요. 텐트에 앉아 T익스프레스를 타는 사람들의 즐거운 비명소리를 듣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이제 신나는 치맥타임~ 간단하게 싸온 떡과 과일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푸짐한 식사였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텐트에 앉아 치맥을 즐길 수 있다니! 이거 정말 꿈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캠프닉 빌리지에서 맛있는 치맥도 먹고 배도 불렀겠다.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파리와 로스트밸리도 타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거의 20년 만에 에버랜드에 오신 큰이모는 달라진 에버랜드의 모습에 정말 많이 놀라셨어요! 

 

특히 로즈가든에서 전시하고 있는 사진전을 보시고는 20년 전에 왔었던 에버랜드가 기억나신다면서, 옛 추억에 푹 빠진 모습이셨어요~ 

 

 장미원에서 어머니와 큰이모가 함께 추억에 남을 사진도 한 장 찍고 다시 캠프닉 빌리지로 돌아왔습니다~

 



■ 캠프닉 빌리지를 200% 활용하는 그녀들의 모습 대공개!!!


 신나게 돌아다니다 보니 금새 체력이 떨어진 우리 어머니들! 하지만 캠프닉 빌리지가 있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잠시 누워 쉬며, 체력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옆 동의 가족들은 아주 깊이... 숙면에 든 소리가 들릴 정도로~ ㅎㅎㅎ 너무 편해 집 같은 캠프닉 빌리지!! ㅋㅋㅋ

 


■ 노을이 지는 캠프닉 빌리지의 모습


 한참을 쉬다 보니, 에버랜드 캠프닉 빌리지에도 노을이 집니다. 에버랜드에 그 동안 수 없이 많이 왔지만, 이렇게 텐트에서 편하게 에버랜드의 노을 지는 모습을 본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너무 낭만적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캠프닉 빌리지에 오셔서 노을 지는 에버랜드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가시면 어떨까요?! 캠프닉 빌리지는 8월 23일까지 운영됩니다! 서두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6. 16.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금윤혜입니다.


어느새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에버랜드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매 월 조금씩 변해가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년간 담아온 에버랜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에버랜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튤립축제, 화려한 장미가 가득한 장미축제, 좀비까지 더해진 할로윈 축제 그리고 로맨티한 영화 같은 크리스마스 축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4계절 모두 다양한 축제로 가득했던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를 소개합니다.



봄, 사랑 벛꽃 말고, 튤립




봄 바람 휘날리며~♪♬ 벚꽃축제로 떠들썩 해지는 3월과 4월. 에버랜드에는 어느 곳보다도 특별하게도 120만 송이의 튤립도 피어나고 있었답니다. 특히 작년 겨울 큰 인기를 얻은 LED장미가 트윙클링 LED 로즈 가든까지 만들어내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 만들어냈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살랑 살랑 봄 바람이 부는 3월,4월에 매서운 겨울은 벗어나서 알콩 달콩 데이트 장소 1순위였답니다.



여름, 강렬했던 초여름 날의 기억




5월,6월이 되면 강한 햇살로 더욱 더 빨갛고 노란 다양한 색의 장미꽃 피어난 에버랜드를 볼 수 있습니다. 30주년을 맞이한 장미축제는 매우 희귀한 종인 장미들을 포함하여 100만송이로 가득하답니다.’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준비되어있고, 기존에 없었던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는 예쁜 간식들 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요새 에버랜드안에 맛있는 간식이 많아져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요…¢½) 



작년 6월 이후 1년만에 다시 찾은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더 화려해진 모습이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강렬한 색을 자랑하는 장미들은 사진 찍기에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환상적인 야경은 물론이고요^^



가을,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할로윈 / 국화 의 향연


으스스한 찬바람과 어울리는 할로윈 축제! 현실 이까지 상의 분장으로 비현실적으로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귀신들이 출몰하던 그 날이 잊히지 않네요! 심지어 좀비까지 더해지면서 한층 무서웠던게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는 귀신 때문에 등꼴이 오싹해지는 호러 빌리지, 중도 포기자까지 생기는 호러메이즈와 어두운 것만으로 무서운 사파리에 좀비까지 튀어나오게 하는 호러사파리... 




반면 귀여운 할로윈 잭오랜턴 장식들과 코 끝을 간지럽히는 국화향 가득한 정원의 운치까지~ 과연! 변신의 귀재 가을의 에버랜드.






겨울, 한 겨울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이고, 반짝 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캐롤   들려오는 꿈 같은 크리스마스가 현실화 되어있는 12월의 에버랜드. 한 겨울의 깜깜한 밤과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있다면, 매서운 추위도 잊게 해주는 곳이랍니다.  


따뜻한 코코아 한잔 마시며, 카페에서 내려다보는 포시즌스 가든의 크리스마스는 닭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기에는 딱이랍니다. 그 동안 제가 꿈꿔온 크리스마스 풍경은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에버랜드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그리고 커플들을 위한 스냅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었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겨울에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1순위라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정리해서 보니, 같은 장소이지만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진 에버랜드가 정말 신기해보이네요. 덕분에 그 곳에 갈 때 마다 그 어디에서보다도 즐겁게 놀고, 일할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 순간 뭔가 마음이 허~해지더라고요ㅠ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매일 축제가 가득한, 동화가 현실이 될 수 있는 에버랜드.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에버랜드는 제게 있어서 환상의 나라로 기억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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