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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02건)

STORY/생생체험기 2013. 8. 9.

캐리비안 베이의 테마를 완성하는 것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곽민영 기자 입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시원한 물놀이가 저절로 떠오르는 요즘, 저 곽기자가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스페인풍의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하고 있는데요. 중세 성벽, 난파선, 등대 등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저는 캐리비안 베이의 다이나믹한 어트렉션도 좋지만 이렇게 멋진 테마를 완성하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디를 가면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멋진 포토존을 찾으러 함께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오자마자 맞이해주는 선장님!!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는답니다. 저도 빠질 수 없죠? 인증샷 찰칵!



멋진 배를 골라 타서~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씽해요^^



여기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발 마사지 하는 곳이에요!! 왠지 중세시대의 목욕탕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여기가 어딜까요? 바로! 씨웨이브 존이에요.  파도풀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파도풀만 즐길 때는 몰랐던 숨은 장소랍니다. 여기 서서 뱃고동소리에 맞춰 파도가 출렁거릴 때 사람들이 신나게 소리지르며 파도풀을 즐기는 모습만 봐도 더위가 싹! 달아 나는 것 같더라구요~



매번 올 때마다 보면 여기서 아름다운 여성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파도풀 끝자락에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파도를 느끼며~~~^^



난파선 앞에서도 찰칵찰칵^^ 여기 앞에서는 배고픔에 굶주린 표정을 해주다면 재미있는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파도풀 옆에는 대형 배가 있어요!! 여기 앞에서 제가 선장이 된 마냥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제가 꼽은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존이에요.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죠?^^ 바로 바로 타이타닉!! 여기서 케이트 윈슬렛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와일드리버로 향하는 곳에 작은 배가 한 척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곳곳에 이런 배가 많더라고요~ 어촌마을답죠?



서핑라이드를 보러 가는 길에는 흔들다리가 있는데요. 그 위에 올라서서 튜브타고 두둥실~ 유수풀 위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중심잡고 찰칵찰칵!!



다리를 건너!! 서핑라이드를 구경하면서 찍었어요!! 어드벤쳐풀이 보이고 아쿠아틱 센터도 보이네요^^



어드벤처풀로 가는 길에는 성벽을 지키는 대포들이 여러 대 있어요!! 해적들을 무찌르기 위해~~ 제가 한 번 보초 서봤습니다^^



어드벤쳐풀로 왔어요!! 어드벤처풀에서 유명한 해골물통!! 같이 온 일행들이 있다면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이 2.4톤의 짜릿한 물벼락을 맞아보며 사진을 찍어주는 건 어떨까요?



저 곽기자! 물에 들어가야 하지만…. 무서워서 이렇게 착시사진을 찍어봤어요!! 물 맞는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하면다음 번에 물벼락 맞으러 가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배경은  마치 중세시대의 성벽 느낌이 나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마다 물놀이 전이나 혹은 물놀이 후에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서 사진 찍고 가는데요! 물놀이 후 힐링 타임을 가지며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소개한 포토존 말고도 숨은 포토존이 있을거 같은데요~~ 그 동안에는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느라 주변 풍경에 조금 소홀했다면, 이번에 가시거든 캐리비안 베이의 테마를 완성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찾아보며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3년 에버랜드 동물원은 베이비붐~!

 

<아기 바바리양>


에버랜드는 2013년 상반기 아기 동물이 매달 연이어 탄생했다고 밝혀, 에버랜드 동물들의 '릴레이 출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 탄생한 아기 동물은 바바리양(3마리), 무플론(2마리),  나무늘보(1마리), 오랑우탄(1마리), 긴팔원숭이(1마리), 곰(2마리), 기린(1마리), 사자(5마리)등 총 8종류 16마리라고 하는데요.^^


<아기 바바리양>

 

<아기 바바리양>


에버랜드 동물원이 번식에 유독 강점을 보이는 것은, 1976년 자연농원 개장 이래 38년간 축적해온 에버랜드만의 섬세한 동물 관리 노하우 덕분입니다. 실제로 에버랜드는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자연 생태계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멸종위기종인 작은개미핥기, 홍학 등의 인공 번식 및 포육 기술을 꾸준히 향상 시켜 동물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아기 기린>


특히 올해는 4월에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오픈한 후 아기 동물들이 더 많이 태어나고 있어 겹경사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로스트 밸리에서 최초로 탄생한 아기 동물은 앞서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린 바 있는 기린 '천지'와 '세븐' 사이에서 태어난 기린으로,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트위터 회원들이 '아토'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줘 화제가 되었답니다. ^^

 

<아기 기린>


'선물'이라는 뜻을 지닌 아토는 에버랜드의 中國 SNS인 '웨이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화권 회원들이 직접 '언제나 즐거운,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아이' 라는 의미의 '喜宝(시바오)' 라는 애칭을 지어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웨이보를 통해 향후 아토의 성장과정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팬들에게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기 기린>


<아기알락꼬리여우원숭이>


<아기알락꼬리여우원숭이>


에버랜드에서는 동물 출생 후 백일이 지나면 정식 이름을 선물하기 때문에, 5월에 태어난 나무늘보 역시 아직 이름은 없지만 하루 18시간을 나무 위에서 잠만 자는 나무늘보의 특징을 살려 아빠는 '얼음', 엄마는 '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바 있어 아기 나무늘보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질지에 대해 사뭇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아기 무플론>


에버랜드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동물 가족들을 함께 방사해 손님들에게 공개하고 있다"며, 특히 "19일 오픈한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와 함께 로스트 밸리 역시 야간 개장을 하기 때문에 귀여운 아기 동물들을 좀 더 오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

 

현재 로스트 밸리에는 아기 바바리양(바로, 바티, 바알), 아기 무플론(요미, 원더풀), 아기 기린(아토) 등이 방사 적응 훈련을 마치고 로스트 밸리를 찾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 오셔서 닮은 꼴 동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7. 29.

마다가스카 시리즈 ① 마다가스카는 살아있다!

 

 


지난 7월 21일,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마다가스카3’을 제작한 드림웍스社와 공동 제작하여 만든 에버랜드 뮤지컬 '마다가스카 LIVE'가 오픈한 지 딱 1주년이 되었다. 지금까지 테마파크하면 떠오르던 놀이기구나 축제, 퍼레이드와는 다르게 에버랜드의 또 다른 '테마 속의 테마'로 자리잡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미디어쇼 "마다가스카 LIVE".

 

 

지난 일 년간 '최단기간 관객 10만 명 돌파'라는 기록과 그 관객 신화를 이어 오고 있는 “마다가스카 LIVE". 도대체 지난 1년 간의 관객 사랑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궁금한 마음에 이러한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마다가스카Live”의 양인규 선임(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그룹)을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이 직접 만났다.

 

 

 

 

 

 

 

 

 

 




 

 



 

 

 



 

 

 

 

 

 

인터뷰는 그렇게 끝났지만 더 묻고 싶은 것이 있었다. 물을까, 말까를 고민하다 용기를 내 질문했다. 이렇게 수 개월간 공연을 기획하면 힘들지 않은지? 힘들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 아니겠나?

 

“하나의 공연이 나오기까지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몇 개월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다듬고 다듬어 기획 공연이 탄생한다. 이번 "마다가스카LIVE" 역시 정말 많은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완성된 공연이다. 물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공연을 제작하고 고객들이 재미있게 봐주시는 모습을 보면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한 순간 녹아 내리면서 뿌듯함으로 가득 찬다. 이 때 정말 가장 보람을 느끼고 너무 행복하다.”고 양 선임은 덧붙였다.

 

 

인터뷰가 끝나고 마다가스카를 보았다. 필자 역시 개인적으로도 이 공연을 좋아하여 이미 몇 차례를 보았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유쾌한 공연이다.

 
"마다가스카LIVE"


 

정말이다. 마다가스카는 살아있다.^^

 

 






K-Pop 홀로그램 공연장 열어

진짜보다 더 진짜같다!!



지난 20일,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상시 운영되는 홀로그램 공연장이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중화권 등 한류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인데요. 이번에 선보인 공연장은 그 동안 한시적으로만 운영했던 다른 홀로그램 공연장과는 달리 상설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K-Pop Hologram : YG at Everland」로 명명된 이번 공연장은 에버랜드와 YG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제작한 것으로 YG는 싸이, 2NE1 등 소속 가수들의 홀로그램 영상 제작을 담당했고 에버랜드는 인프라 및 디자인, 영상·음향 장비 등 공연장 시설 구축을 맡았습니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실제보다 더 생생한 영상과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 벽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을 구현) 기법이 결합돼 출연가수가 눈 앞에서 공연하듯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또한 출연가수 싸이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감과 풍부한 사운드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선진 음향시설도 갖추었습니다. 


특히 관람하기 전에 관객들이 촬영한 자신의 얼굴 사진이 공연 화면에 등장하는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가미한 점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1회 수용인원은 100명, 관람 시간은 회당 30분이며 하루에 16회 운영됩니다. 20일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홀로그램 공연에 대해 완성도를 높여 하반기 중에는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그 동안은 손님들에게 무료로 공개합니다. 관람권을 미리 받아야 하는데요! 인근에 위치한 뽀로로3D 극장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첫 공연에는 가수 싸이의 '젠틀맨', '강남 스타일' 등의 인기곡이 상영되며, 향후에는 빅맹, 2NE1 등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홀로그램 공연장과 관련한 다양한 한류 상품도 공연장 출구에 위치한 상품숍에서 선보이는데요. 싸이 등 YG 소속가수의 캐릭터로 만든 의류, 악세서리, 문구류, 폰케이스 등 에버랜드 독자 개발 상품을 포함하여 총 180종을 선보이며 스낵 및 음료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홀로그램 공연장을 준비한 에버랜드 관계자는 "최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콘서트가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에버랜드르를 찾는 연간 75만 명 이상의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컨텐츠를 알리는 홍보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6.

와인앤로즈 페스티벌! 달콤한 와인과 향긋한 장미의 만남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황외성, 조수연입니다!

에버랜드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것이 바로 장미인데요! 얼마전 장미축제가 아쉽게 끝났지만 장미원의 장미는 아름답게 피어있답니다. 그런데.. 그런 향긋한 장미와 함께 달콤한 와인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것!!



자세히 보기(클릭) >


에버랜드에서 장미와 와인이 만났다고!?!? 그래서 저희가 달콤한 와인에 한번 취하고 분위기에 또 한번 취한다는 <와인&로즈페스티벌시음회에 다녀왔습니다.^^




장미원 앞에서 펼쳐지는 와인&로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야심차게 시작한 달콤한 장미빛 축제라고 하는데요, 화려하게 만개한 장미꽃 정원에서 와인과 각종 칵테일, 기네스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오직 에버


랜드에서만 느끼고 즐기실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로맨틱하고 오붓한 분위기를 선선~하게 즐기기에 딱! 좋은^^ 오후 4시에 시작하여 밤 10시에 종료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날 선선한 저녁을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시간이네요~

 

장미원에 우아하게 자리잡은 <와인&로즈 페스티벌>을 저희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술 맛좀 보려고 시음회장을 둘러봤습니다.^^

 

<와인&로즈 페스티벌>은 포시즌스 가든 옆 벽천분수에서 장미원을 바라보면 딱!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와인에 자도 몰랐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나 봅니다.

담당자께서 친절히 다가오셔서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해주셨어요. 와인 시음에 앞서 와인을 충분히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렇게 간단히 설명까지 해주신다고 하네요와인공부 따로 하실 필요 없겠는데요~? ㅋㅋ


낮 동안 내리쬐는 햇볕과 더위 속에 놀이기구를 찾아 다니느라 지친 여러분들의 목을 시원하게 적셔줄 달콤한 휴식 같은 선물, <와인&로즈 페스티벌>입니다.^^.





<기자의 취재 정신(!!)을 발휘하여 메뉴판을 아예 촬영해왔습니다! ㅋㅋ>


<와인&로즈 페스티벌>의 시음권은 3잔권, 5잔권으로 개인의 주량에 맞추어 적당히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와인을 시음한 후에 마음에 쏙! 들었다면 즉석에서 병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시중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믿어지시나요~? 시중가보다 싼 가격이라니~! 에버랜드 놀러 왔다가 와인까지 싸게 구매해 돌아가니 집에 가는 길에도 뿌듯, 뿌듯~ ^^




주류의 구성은 드라이한 프랑스 정통 와인과, 레드와인 세인트 루이스.’ 탄산이 들어있어 톡톡 쏘는 맛이 일품인 스파클링 와인 엔젤하트.’ 스파클링 와인처럼 톡톡 쏘는 맛은 없지만 달콤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레드와인 비나쏠라등 다양한 와인이 있습니다.

 



저희도 얼른 시음권을 하나 사서 와인 세 잔과 모히또, 그리고 기네스 생맥주까지! 모두~ 맛보았는데요 ^^



<청량감이 느껴지는 모히또>




<부드러운 크림이 최고~ 기네스 맥주>


활짝 만개한 장미원의 전경을 둘러보며 각각의 매력을 가진 주류와 함께하니 천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내가 장미인지장미가 나인지~? ^^;ㅋㅋㅋ




달콤한 와인과 향긋한 장미향입 모두가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ㅋㅋ

이 곳은 정말 천국일까요?ㅋㅋ 조용한 분위기까지연인들의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명소로 적극 추천!^^ (이건 비밀인데요선선한 저녁바람을 타고 이 곳 장미원에 오시면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더 좋은 장미……아시죠??!^^ㅋㅋ)




와인도 좋지만 맥주는 어떠세요? 남녀노소 인기만점인 생맥주! 그 중 단연 최고는 기네스 맥주 아닐까요??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ㅋㅋ


 


~! 살아있네~!”ㅋㅋㅋ 함께 제공되는 짭쪼름한 견과류는 시원한 맥주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공간 에버랜드. 좋아요~ 하지만 가끔씩 우리 어른들도 쉴 곳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향기롭고 로맨틱한 장미원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우아하게 와인 한 잔~어떠세요?

시원한 바람과 장미향을 맡으며 친한 친구와 단둘이 시원한 생맥주와 칵테일도 좋구요!

 

에버랜드는 어린이 친구들만의 공간이 아닌 우리 모두의 휴식처 입니다. 지친 어른들을 위한 야심찬 페스티벌! <와인&로즈 페스티벌>! 가족, 연인, 친구 그 어떤 누구와 함께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황홀한 시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0.

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에버랜드의 숨은 재미를 찾아드리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다들 눈치채셨나요? 바로 어트랙션과 동물원,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퍼레이드입니다.


, 지금부터 에버랜드의 공연 중 가장 화려하기로 소문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숨은 재미를 소개하겠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 5월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야간 퍼레이드랍니다. 매일 밤 20:30에 시작하여 35분간, 80배역의 공연단이 10대의 플로트와 함께 화려한 동화의 세계를 컨셉으로 불빛 향연을 펼칩니다(일정에 따라 공연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에버랜드'로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어떤 공연보다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동화 속 캐릭터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200% 즐기는 방법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막 시작하기 전인 20:00부터는 에버랜드의 거의 모든 불빛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안전선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매우 많은 사람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가족은 퍼레이드 길의 바로 바깥을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 운이 좋다면 공연단과 악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키가 큰 성인은 뒷사람을 위해 앉아서 관람하는 센스도 잊지 말아 주세요! )





Tip>>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장미원부터 회전목마가 있는 길을 지나 카니발광장까지 이어집니다. 넓은 시야로 보시려면 장미원 쪽이나 마지막 카니발광장에서 보시면 되며 가까이서 보시려면 회전 목마 근처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손님탑승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031()까지 진행 중이니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퍼레이드 참가 신청하기 ☆


그리고 위드에버랜드기자단, 황외성 기자가 쓴 특별한 체험기도 참고해주시구요~^^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시작은 “MOON LIGHT MAGIC”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형 플로트로 웅장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마법에 걸릴 준비가 되셨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더욱 신나는 이유는 불빛 향연, 신나는 댄스도 있지만, 음악이 없다면 팥 없는 붕어빵!? 각각의 플로트마다 동화 컨셉에 맞춘 흥겨운 음악이 펼쳐집니다.







퍼레이드 연기자들은 눈이 마주치면 밝게 웃어주고 사진 찍기 편하도록 포즈도 잡아 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중 에버랜드에 있는 수천 개의 스피커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MOON LIGHT MAGIC'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마법에라도 걸린 걸까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귓가에 한참 맴돌아요~







, 제목도 알았으니 이제 흥얼거리지만 말고 정확한 가사를 익혀볼까요!


Beautiful Moonlight magic

If you bright a new a day

You can keep that in your mind

Moonlight magic is always with you

 

Can you feel the magic of the night

Every night is dream for you

Now, you may enjoy yourself

Here is the magical wonderland

 

Here is show and play for you

Here is magic land

If you need has a thing you can

Welcome to the Everland!

 

다음 문라이트 퍼레이드에는 멋지게 불러보아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의 등장으로 끝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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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가까이서 한 번, 멀리서 한 번, 최소 두 번은 봐야 나 퍼레이드 좀 봤다.” 할 수 있답니다. 가까이에서는 공연단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겼다면 멀리서는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불빛 행렬을 감상해보세요! 색다른 퍼레이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및 강우, 강설, 강풍 등 기온 악화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3.

로스트 밸리 탐험가의 식단 전격 공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처음으로 취재 기사를 쓰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 이번 기사에는 기자의 절친, 김경록 군과 박경희 군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장소는 역시 로스트 밸리!

그런데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프면 탐험을 할 수가 없겠죠?

다행히 로스트 밸리에는 특별히 탐험가들을 위해 준비한 든든한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로스트 밸리의 테마에 맞춘 독특한 먹거리들이라고 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이 식단을 공개합니다!



터키 레그





터키레그는 말 그대로 칠면조다리인데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터키레그는 닭다리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배고픈 탐험가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준답니다!




탐험가 크림볼



그 이름도 용감한 탐험가 크림볼! 사자와 치타의 얼굴을 형상화한 탐험가 크림볼은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떠나기 전 꼭 먹어야 할 필수 간식이랍니다.




탐험가 크림볼은 만들어지는 과정도 특별한데요, 모두 현장에서 직접 구워지고 있어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크림볼을 맛볼 수 있답니다최신식 설비를 이용해 안전하고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탐험가 크림볼! 여러분도 어서 맛보고 싶지 않나요?



치타 꼬리 번




치타의 꼬리를 형상화한 귀여운 스낵, 치타 꼬리 번! 치타의 점박이 무늬까지 깨알같이 재현했어요!




안에는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 꽈악~ 들어 있어서 여러분의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스낵이랍니다.

 


* 플라밍고 하트 번



플라밍고(홍학)의 색과 이미지를 형상화한 플라밍고 하트 번! 포장지부터 플라밍고의 기운(?)이 느껴지죠? ^^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치킨 크림 스튜가 가득~ 들어 있어서 치타 꼬리 번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치킨과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부드러운 스튜랍니다~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국내산 닭고기가 사용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듯 합니다 ^^



플라밍고 자몽에이드



플라밍고의 예쁜 분홍색을 그대로 닮은 듯한 시원한 음료, 플라밍고 자몽에이드입니다. 진짜 자몽이 듬뿍 들어 있는데도 특유의 쓴 맛은 거의 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였습니다!



치킨 튤립



튤립은 꽃이라는 편견은 그만~ 이제 먹기 좋은 튤립 모양 치킨이 여러분께 든든함을 선사해 드립니다!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튤립 치킨으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답니다.




타우 와플 샌드



백사자 타우가 와플이 되었다고?! 로스트밸리의 왕 타우와 쏙 빼닮은 와플은 오로지 이 곳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이렇게 타우 모양의 틀에 구운 와플에






생크림과 초코시럽을 잔뜩 얹어주면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타우 와플 샌드 완성! 바삭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은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



이렇게 비주얼 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싶은 탐험가의 메뉴! 구입 후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







기사를 위해 일부러 설정한 사진이 아닙니다! 진짜로 맛있어요~ㅎㅎ

 

이렇게 너무나도 먹고 싶은 로스트 밸리 탐험가만의 식단!

어디서 판매하는지 위치를 알아두면 편리하겠죠?



1. 휴먼스카이 스낵





휴먼스카이 스낵점에서는 터키레그를 판매하고 있구요~



2. 정글캠프 스낵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정글캠프 스낵에서는 치킨튤립과 터키레그를 판매합니다.



3. 타무 스낵






사파리월드 옆 타무 스낵에서는 치타 꼬리 번과 타우 와플 샌드, 치킨 튤립을 판매합니다.



4. 로스트 밸리 스낵







그리고 로스트 밸리 대기동선 안쪽에 위치한 로스트 밸리 스낵에서는 탐험가 크림볼, 플라밍고 하트 번, 치타 꼬리 번, 플라밍고 자몽에이드를 판매합니다.







자 이렇게 로스트 밸리 탐험가들을 위한 식단 공개, 잘 보셨나요? 로스트 밸리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동물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간식도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2.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평생 기억에 남을 단 하나의 이벤트... 누구나 꿈꾸는 로망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벤트는 다 해보셨다구요?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신다구요?!
그 이벤트를 직접 체험하려는 커플이 있어,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저 황외성이 따라가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 바로 '문라이트 야간퍼레이드 탑승이벤트' 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신청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누.구.나. 퍼레이드의 멋진 주인공이 되실 수 있어요!
 
참여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선정이 되면 홈페이지에서 3일전 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 후 퍼레이드 30분 전에 대기장소에서 기다렸다가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를 진행하면 끝! 정말 쉽죠?!


*신청일 5일 전부터 선택가능하며, 공연 일자별로 정해서 선택해야하니 그 점을 꼭! 참고하여 주세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1) 먼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2) 로그인을 한 후 이벤트&프로모션 > 참여이벤트 창을 클릭합니다.

 

 

 


3) 참여이벤트 섹션을 클릭한 후 세 번째에 '야간퍼레이드'이벤트가 있습니다. 클릭!

 

 

 

4) 참여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청하기' 선택!

 

 

 

 

 5) 퍼레이드 탑승자의 정보를 입력하고 참여신청!

 

 

6) 신청 끝! 참 쉽죠?! 이제 두근두근 이벤트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
이벤트 당첨은 참여일로부터 3일전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신청 후 유의사항을 꼭! 살펴봐주세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그럼 이제 퍼레이드에 직접 당첨된 커플을 만나볼까요?! 남자친구 분께서 여자친구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문라이트퍼레이트 탑승이벤트'를 신청했다고 해요.

저는 그저 따라만 가보는 것인데도.. 왜이렇게 두근두근, 마음이 설레이는 걸까요? 직접 참여하는 커플…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눈에 땀이 차네요.. T_T

 

 

참여신청을 할 때 홈페이지에서 봤던 유의사항에서 본 것처럼 '장미원 철문'에서 퍼레이드 탑승손님이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팻말이 붙어 있으니 잘 찾아주시구요~!
 
이 곳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 탑승 대기실로 갑니다. 그 후 정말 예쁜! 평생 딱! 한번 입어볼 수 있는, 'LED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게 됩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한 남자친구 김태훈(우)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여자친구 황슬기(좌)> 


이번 퍼레이드 탑승이벤트에 당첨된 커플이에요~ 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고 대기중인데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뜻밖의 이벤트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 표정에서도 읽을 수 있죠?

 

이번 퍼레이드 참가를 신청한 남자친구는 "2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이벤트는 다 줬어요. 남들과 같은 이벤트는 싫더라구요. 너무 뻔하고..재미도 없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밤하늘에 별도 따다줄 것처럼 하는데 실제 딱! 보여줄 만한 강한 임팩트가 있는 이벤트를 찾고 있었답니다."라고 참가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이 이벤트를 발견하고는 바로 "이거다!!!" 싶었대요. 그래서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둘만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신청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에게 '문라이트 퍼레이트에 참가한다'고 이벤트 참가 소식을 전하니 "거짓말!! 진짜? 진짜야?"라며 엄청 놀랐다고 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 주인공이 된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LED 의상이 어떤 것이냐~~ 바로 이렇게… 짠! 눈부신 LED 조명이 반짝반짝~
수십만개의 LED가 반짝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더 이쁘겠죠?

 

 

이 커플이 퍼레이드를 위해 타는 것은 바로 위에 보이는 '드림 트레인'
이제 야간기차의 기관사가 되어보는 시간!

 

 

드디어 드림 트레인 탑승!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이 기쁘게 맞이해 주네요!^^

 

 

깜짝 이벤트로 여자친구는 신기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어하는데요.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이 이벤트를 준비한 남자친구도 역시 정말 정말 즐거워보여요. (흑~ 나도 언젠간 꼭~!!)

 

오늘만은 내가 에버랜드 주인공!!
아름다운 불빛의 드림 트레인을 타고 반짝거리는 LED 의상까지 챙겨입은 커플~ 최고의 순간이네요^^

사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보기만 해도 정말 신나요.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귀여운 춤을 추고, 수십만개의 LED 전구가 반짝거려 황홀경이 따로 없죠~ 하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퍼레이드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끝으로 오늘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한 커플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남자친구 :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로 신청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왕이 된 기분이었으니깐요.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양 옆으로 서 계신 다른 손님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기뻤어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여자친구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ㅎㅎ"


여자친구 :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고 웃어주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웃으며 손을 흔들었거든요. 모두와 친구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 잠시동안이었지만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구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한 경험이 될 거에요!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준 남자친구가 정말 고맙고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놓은 에버랜드에게도 고맙네요! ^^"


아름다운 빛의 향연, '문라이트퍼레이드'!
어둠이 지고 하나 둘 가로등이 꺼지면, 달빛 아래 피어나는 아름다운 빛의 꽃! 수십만개의 오색찬란한 불빛!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 특별한 이벤트!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특별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만 하면 끝! 혹시 식상한 이벤트에 물리셨나요?
어떤 이벤트로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줘야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어서 신청해보세요~!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ㅁ^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2.

꿀벌요정으로 변신하고 장미꽃 만나러 가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덥죠? ‘이렇게 더워도 되나.. 이건 반칙인데?’ 싶을 정도로 무더운 요즘, 장미꽃은 초여름을 놀리기라도 하듯 더욱 예쁘게 만개했습니다.

 

 

‘꽃’하면 어떤 꽃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가장 대표적인 장미꽃이 생각납니다.
우아하고 요염한 자태와 매혹적인 향기를 가지고 있지요. 에버랜드에서는 모든 소녀들의 로망인 전 세계 다양한 장미꽃들이 만개하는 시기에 발맞추어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꽃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소녀를 대표하여!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ㅎㅎ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에버랜드에는 초입부터 장미축제를 알리는 조경과 현수막으로 가득합니다.

 

 

땅도, 하늘에도 모두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가득하네요~!

 

 

장미화원의 약도와 오늘 하루 진행되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가이드를 받아 들었습니다.
이 한 장의 가이드북만 있다면 길치여도 문제 없답니다. ^^

 

 

향기로운 비밀화원으로 향하기 전에, 달콤한 장미꽃들을 만나기 위해 꿀벌 머리띠를 쓰고 꿀벌요정으로 변신했어요!
킁킁~ 장미꽃 향기를 맡고 있는 꿀벌요정~ㅎ 잘 어울리나요^^?

 

 

아직 장미축제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에버랜드 이 곳 저 곳은 향기로운 꽃들로 가득합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탑승할 수 있는 아늑한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금방 장미축제가 열리는 현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각종 장미꽃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미 기념품관을 지나면,

 

 

짜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미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미꽃’하면 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색의 장미꽃이 전부인 줄로만 알았는데, 장미축제에는 난생 처음 보는 여러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어 그야말로 ‘눈 호강’했습니다.

 

 

정열의 상징, 붉은 색의 ‘오클라호마’

 

 

어여쁜 노란빛을 가진 ‘란도라’.
원예종으로 6-8월경에 개화를 하지만 하우스 농법으로는 연중 개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오묘한 색을 띠고 있는 ‘푸루이트’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건 ‘쿰바야’라는 장미꽃인데요, 한 가지에 8~10송이가 아련하게 피어난다고 합니다.

 만개했을 때에는 초록잎은 거의 보이지 않고 꽃으로만 덮인다고 해요!

 

 

‘화이트매직’. 티 없이 새 하얀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신부의 화사한 웨딩드레스 같습니다.

 

 

이 꽃은 ‘닉키’라는 장미인데요, 진하고 강렬한 붉은 빛을 띠고 있지요?

 

 

닉키는 사람 주먹보다 더 크게 피어났어요. 또 그 색과 크기만큼 강한 향기를 가졌습니다.

 

 

한편....! '장미축제에 가면 꽃이나 실컷 보고 오겠지~!!'라는 생각은 오해랍니다^^

 

 

 

장미축제 가면~ 화원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분수도 있고, 사랑도 있고!
풍성한 꽃으로 가득한 대형 토피어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나만의 화보를 만들 수 있지요.

 

 

 

다양한 포토존을 모두 소개하지 못해 아쉬운데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에버랜드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장미축제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는 한창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중이었습니다.

꽃 마차와 장미 요정들이 한 데 어우러져 춤추는 모습이 더운 날씨도 잊게 해주네요.

 

 

6월 중 그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장미꽃. 가시가 전체를 둘러싸고 있지만 아름다운 향기를 뿜고, 매혹적인 색상의 모습에 가시가 찔리는 줄도 모르고 손이 저절로 갑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6월 16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장미꽃이 지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꽃구경 하시는 건 어떠세요?

 

 




 

드디어 '곰 세마리' 다 모였다!

<에버베어(뒤)와 소원이(좌), 만웅이(우) 인형>



에버랜드, 스타동물 곰 인형으로 출시

드디어 '곰 세 마리' 다 모였다





<실제 만웅이와 소원이,만웅이 곰인형>



지난 2011년 출시해 지금까지 20만 개가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 고 있는 곰 인형 '에버베어'에 이어 이번에는 사파리월드의 곰 인형 2종을 추가로 출시해 "에버랜드 곰 세마리"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사파리베어의 주인공은, 실제 사파리월드에 살고 있는 불곰 '쿵푸베어 만웅이'와 '식탐공주 소원이'인데요, 봉술이 특기인 만웅이와 먹는 것을 좋아하는 소원이의 특성을 살려 '스토리가 있는 인형'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이번에 출시한 만웅이와 소원이 인형을 살펴볼까요?


만웅이(2007년생, 유럽불곰, 수컷)는 특이하게 봉 돌리는 재주가 있어서 '쿵푸베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데요,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적 있는 에버랜드의 스타동물입니다.


소원이(1998년생, 유럽불곰, 암컷)도 이름처럼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비는 행동을 잘 하는데요, 각종 TV동물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등 인기가 높지요.



만웅이 인형은 30cm 크기의 짙은 브라운 컬러를 띄며 봉 돌리기가 취미인 만큼 손에 나무 봉을 들고 있답니다. 또 옅은 브라운 컬러의 소원이는 비스킷을 좋아하는 특성을 살려 비스킷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특히 양손과 얼굴 부분에 자석을 넣어 경례, 손잡기 등 다양한 동작도 연출할 수 있는데요! 소원이의 경우, 평소에도 애교가 많다는 사육사들의 말에 따라 발그레한 볼도 강조했답니다.


가격은 개당 23,000원이며 에버랜드 안에 있는 그랜드 엠포리엄 등 캐릭터 숍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만웅이와 소원이 인형을 디자인한 에버랜드 곽기선 디자이너는 '상상 속의 곰 인형을 만드는 것보다 실제 살아있는 곰을 인형으로 만드는 것이 더 어려웠다'며, 사파리월드에서 곰을 관찰하는 한편 사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곰들의 성격까지 파악했다고 제작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겉모습만 따라 만드는 것이 아닌 실제 곰의 성격이 반영된 곰인형으로 탄생한 것이지요.


한 편 에버랜드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와 중국 3대 희귀동물 '황금원숭이'를 테마로 만든 캐릭터 팝콘통, 다산의 여왕 '장순이'를 본따 만든 기린 인형 등 해마다 스타 동물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상품을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올 여름, 에버랜드에 오시면 에버랜드 곰세마리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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