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내음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현장!
루돌프 빌리지, 그리고
산타 하우스에서 조카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이 날은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은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 날!
바로 매직가든에서의
스탬프랠리 체험인데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스탬프랠리와 함께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은 물론,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낮과 밤!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계절이 한 눈에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겨울 이름이랍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축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팟 중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하는 장소예요.
아침에 내린 흰 눈 덕분일까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는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트리가
루돌프 빌리지 바로 옆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
꾸며져 있어요.
바로 26,000개의 실제 츄파춥스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진
5m 높이의 대형 트리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멋지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매직가든의 다양한 포토존!!
여기서라면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은
다 찍을 수 있겠죠?
★ 즐길거리 하나! ★
재미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제가 간 날인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참여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신이 난 조카들과 함께
분주히 산타 하우스로 Gp~
이렇게 멋진 황금빛
별 게이트를 지나면
산타 하우스를 만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루돌프야 안녕~~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안에 있던 스탭이 친절하게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참여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지도를 보고 루돌프 빌리지에 있는
황금코 루돌프를 열심히 찾아서
루돌프 옆에 있는 도장을
이 종이에 꾹~ 찍으면 미션 종료!
참고로 스탬프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춰서
종이에 찍으면 돼요.
오호!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 옆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황금코 루돌프를 찾았어요.
비치 되어있는 스탬프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달려가던
우리 귀염둥이 조카!
이렇게 황금코 루돌프 옆에
스탬프를 내 미션지 위에 꾸욱~
이제 남은 2마리의 황금코
루돌프를 찾으러 더 돌아볼까요?
반짝 반짝!!
황금코가 빛나는
두 번째 루돌프를 찾았어요!
사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션지에 지도도 그려져 있고
황금코 루돌프가
몇 마리 없기 때문에
찾기는 굉장히 쉬워요.ㅎㅎ
음 마치 정답지를 들고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귀여운 이벤트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덕분에, 어린 조카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속전속결
2번째 스탬프 찍기 완성!
마지막 스탬프 하나를 더 찍기 위한
조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신나는 두 남매의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탐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은
아이들 키와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어주기에도
최고의 배경이예요.
루돌프 빌리지의 포토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예쁜 포토스팟들이라,
곳곳을 누비면서 사진을 찰칵!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_^
뿌듯 뿌듯!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모두 찾은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아이들이 신이 나서 루돌프 빌리지를
뛰어다니며 황금코 루돌프를 찾은 덕분에
3개의 스탬프를 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찾아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 이제 선물을 받으러
메모리얼 샵으로 가 볼까요?
메모리얼 샵은 매직가든으로
내려가는 차이나문 계단 맞은편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있어요.
샵에 들어가니 카운터에
'경품 수령처' 라는
사인물이 보여요. (두근)
루돌프 스탬프를 다 찍은
미션지를 내니, 직원 분께서
LED 향초와 산타 할아버지 반지,
그리고 눈사람 반지 중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우리는 모두 멋진 반지를 골랐어요.
저는 눈사람 반지,
조카들은 산타반지로!!
버튼을 누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LED 반지였어요.
저희 조카들은
다시 생각해도 재밌는지,
"황금코 스탬프를 찍으러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미션,
기대 이상으로 꿀잼이었어요!
자, 이번엔
산타 하우스를 들를 차례~
★ 즐길거리 둘! ★
일 년 내내 손 꼽아 기다려온
산타 할아버지와의 포토타임!
산타 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12:10 / 16:10 이렇게 두 타임!
'산타 포토타임' 이
진행되었답니다.
조카들과 함께 뛰어놀다보니(?)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저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산타 하우스 앞에 가서
아이들과 다같이 손꼽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어요~
4시 10분에 나타나신 산타 할아버지!!
여러분이 오시는 때에도
'산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오 바로 저기!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타 하우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인지
모두에게 인기가 최고였던
산타 할아버지~
아늑한 산타 할아버지의 집!
바로 이 안에서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산타 하우스 문에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귀염둥이 조카들은
올 한 해 착한 일을 열심히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며 뛸 듯이 기뻐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산타 츄파춥스 막대사탕~!
너무 귀여운 사탕이죠?
해가 지면
반짝 반짝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꿈 속 같은 매직가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야경이 왜 유명한지 아시겠죠?
아름답게 꾸며진 반짝이는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의자에 앉아 찰칵!
멀리 보이는
로맨틱 타워트리와
달콤한 츄파춥스 트리가
더욱 반짝이며 빛을 냅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
조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그 곳, 기억하시나요?
산타 하우스로 올라가는 이 길은
블링블링 황금빛 X-MAS 트리가
양 옆으로 쭉~이어져 있습니다.
너무 로맨틱하죠?
밤이 되니 산타 하우스에서
나오는 불빛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니,
산타 하우스가 꼭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산타 하우스에는
자유롭게 입어 볼 수 있는
산타 의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타 의상을 활용해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증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어딜 봐도 반짝반짝,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귓가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듯한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순간~
겨울임에도, 날이 많이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서 그런지!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은
무척이나 로맨틱한 것 같아요.
들려오는 음악 소리,
반짝이는 불빛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체험과
아름다운 모습들, 어떠셨나요?
직접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데,
보여 드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말이죠!
더불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엔 낮에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인 별빛 동물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멀티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까지
만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쉴새없이
볼 거리가 가득한 곳이지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얼른 따뜻하게 챙겨입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인생샷과 행복한 추억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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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에버랜드를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모습으로 단장을 했답니다.
어찌나 낭만 가득하고 아름다운지,
날씨가 추워도 크리스마스는
제대로 즐겨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에 에버랜드로 향했죠!
올해 12월 31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블링블링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밤이 되면 더욱 찬란하게
빛을 발하며 아름다움을 더하는
겨울의 에버랜드!
여기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강력추천 컨텐츠가 있는데요.
거의 매일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놀라운 규모감으로
볼 때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에버랜드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매직 인 더 스카이'입니다!
지인들이 에버랜드에 올 때도
꼭 보고 가라고 추천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이기도 하지요.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겨울 밤하늘에 형형색색의 불꽃이
펑펑 터지면서 마법 같은 쇼가
펼쳐지는데요.
이 아름다운 불꽃쇼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어요~
이 불꽃쇼는 어디에서 보는 게
가장 좋은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속닥속닥)
매직 가든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명당은 바로!
매직가든입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계절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겨울의 포시즌스 가든을
매직가든이라고 불러요.
계절마다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지는 이 곳은
언제나 인생샷 스팟천지!
같이 간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 찍느라 바빴네요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가든에서의
'매직 인 더 스카이' 명당은
사진 속 빨간 빛이 내리쬐고 있는
따뜻한 난로 아래입니다.
오래 서서 관람하다보면
추울까봐 난로 주변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지만,
겨울이 아닐 때도
난로가 서 있는 저 위치는
불꽃들이 한 눈에 담기는 명당이라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난로 아래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스피커가 가까이 있어
캐롤도 더 풍성하게 들려오고
화려한 불꽃들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이 곳으로
몰리는 거 같아요 ㅎㅎ
홀랜드 빌리지
에버랜드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홀랜드 빌리지에 있으면
정말 외국에 온 기분이 들어요.
이국적이기도 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저도 에버랜드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인데요.
매직가든과 홀랜드 빌리지 사이,
축제 기차가 지나는 곳,
사진에서 보이는 기찻길 위!
저 곳에서 불꽃쇼를 보셔도
굉장히 새롭고 좋습니다.
다만 공간이 협소하기도 하고
천장이 있다는 것!
관람 시 참고하세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홀랜드 빌리지가 잠시 공사 중이라
들어가지는 못했는데요.
여름에 찍은 저 사진처럼
로티서리 치킨이나 모듬 소세지를 곁들여
시원한 독일 밀맥주 한 잔 하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실내 공간도 있고 난로도
잘 갖춰져 있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쿠치나 마리오
로맨틱 타워트리 바로 아래,
피자, 파스타를 판매하는
이탈리아 음식점
쿠치나 마리오를 아시나요?
공간도 넓고 테이블 서비스도 해서
음식을 직접 수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지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즐겨 찾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쿠치나 마리오!
이 곳도 불꽃쇼 명당이랍니다.
'건물 안에서 불꽃쇼가 잘 보일까?'
걱정하셨나요? ㅎㅎ
이 곳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어요.
쿠치나 마리오의 숨은 비밀!
바로 테라스석이 있다는 것이죠.
이름 하여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아직 많은 분들이
이용방법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
제가 소개해 보려고 해요~
쿠치나 마리오에는 테라스석이 있어
스마트 예약으로 좌석을 지정하고,
식사를 주문해 두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식사를 하면서 정면에 황홀하게
터지는 불꽃쇼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이지요!
제가 앉았던
제일 앞쪽 자리였는데요.
보이시나요? 앉은 자리에서
블링블링한 가든이 한 눈에 담겨요!
게다가 지정 좌석인 만큼,
앞쪽처럼 붐비지도 않구요.
자리에 가면 의자마다 도톰한
무릎담요도 비치되어 있답니다.
세심한 배려심에 감동!
난로도 자리마다 설치되어있어
따뜻하지만 무릎담요가 있어서
마음까지 따뜻했답니다 ㅎㅎ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
저녁 6시 이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주말에 예약하려면
1주일 전에만 들어가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명당이니,
테라스에서의 불꽃구경을 원하신다면
방문일이 정해지는 대로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스마트 예약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스마트 예약 방법은
하단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에서 본
매직 인 더 스카이입니다.
뷰가 장난 아니죠??
영상도 함께 보고 가세요!ㅎㅎ
가든 테라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명당은
가든 테라스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난로의
빨간 불빛들이 있는 곳인데요.
이름처럼, 가든 테라스도
널찍한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가든 테라스는
에버랜드의 회전목마죠~
'로얄 쥬빌리 캐로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가든 테라스에서는
피자, 치킨도리아, 볶음밥,
그라탕, 소시지 등을 판매하고 있고
커피, 맥주를 비롯한
음료도 드실 수 있습니다.
매장 내부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테라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이 테라스 이용 문의를 하시던데,
가든 테라스도 스마트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어요.
바깥 테라스의 모습입니다.
따뜻한 난로도 잘 설치되어있고
무대도 잘 보입니다.
매직가든의 옆 모습도 보이네요!
테라스 위쪽에서 바라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건,
스마트 예약을 통해 한정된 인원만
받다 보니 시야를 가리는 사람도 적고
뷰가 탁 트여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멀리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모습도 보여서 좋더라고요.
가든 테라스 입구 바로 앞이
퍼레이드 동선이기 때문에
저도 얼른 뛰어나가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가 가든테라스에서 주문한
치킨텐더&포테이토와 에딩거 생맥주!
아름다운 야경과 화려한 불꽃쇼를
보며 즐기니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가든 테라스에서 본
매직 인 더 스카이 입니다~
정말이지 명당이라고
할 만 하지 않나요?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 쿠치나 마리오 & 가든 테라스
스마트예약 하는 법★
먼저 모바일 앱으로
스마트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에버랜드 앱 실행 후
좌측 상단의 스마트 예약
탭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에버랜드를 눌러주시고
방문 예정일을 선택해주세요.
그 후에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시면
레스토랑 예약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원하시는
테이블 위치를 확인 후
테이블을 골라주세요.
테이블에 따라 인원이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메뉴를 정하면
결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넘어가시기 전에 취소 관련 규정도
함께 안내되니 찬찬히 읽어보세요!
마지막으로 결제를 진행하면
손쉽게 예약 완료~~
이번엔 온라인으로
스마트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측 상단 주황색으로 된
'스마트 예약' 글자를 클릭!
로그인을 하면
오른쪽 화면이 보일텐데요~
주황색 '에버랜드 예약하기'를
눌러서 예약을 진행합니다.
앱과 방법은 비슷합니다.
방문 예정일을 정한 후에
레스토랑을 지정합니다.
(가든테라스, 쿠치나 마리오 등)
이후에 똑같이 테이블과 인원,
메뉴를 정한 후 결제하면 끝!
막상 해보시면 생각보다
굉장히 쉽다고 느끼실 거예요!
겨울의 에버랜드는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다워요.
특히 야경이 백만불 야경이랍니다~
그렇게 구석구석 구경하고
사진 찍으며 즐기다보면,
마냥 춥지만은 않은 거 같아요!
(물론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게 좋긴 하겠죠?)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순간순간도 참 많고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겨울철 에버랜드에
놀러 오신다면
비교적 따뜻한 낮에는
짜릿한 어트랙션을!
날씨가 조금 더 추워지는 저녁에는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의
에버랜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소개해 드린 불꽃쇼 명당을
예약하셔서 함께 즐겨 보세요.
센스 만점이라고 칭찬이 자자할거예요!
올해의 마지막 인생샷! 에버랜드에서 남겨보자! (0) | 2017.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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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포토스팟이 가득! '미리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0) | 2017.12.08 |
에버랜드에서 소소하게 따뜻하게 겨울나기☆ (0) | 2017.12.06 |
겨울 에버랜드를 가본 친구들 중에,
한 번만 가본 친구는 없더라고요.
그 말인 즉슨,
날씨가 추워도 감내할 만한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분명 있다는 거겠죠..?
올해, 저는
겨울의 에버랜드를
처음 경험해 보았어요.
다녀와 보니,
'아, 추워도 다시 갈 수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왔네요.
가장 행복한 겨울을 위한
황금빛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세상 이렇게 예쁜 곳은 처음 봤습니다!
"내가 왜 여태 겨울에 에버랜드를 안 와봤지?"
얘기를 남발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는데요.
제가 사진으로 먼저 여러분들께
'미리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를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D
#. 겨울이야말로,
진국을 보여주는 에버랜드
진정한 '프로에버러'들은
겨울철을 즐긴다고 하죠.
추운 기온 탓에
아무래도 봄이나 가을보단
겨울이 상대적으로는
사람이 적거든요.
약간의 추위는 동반되지만,
대기시간 없이 탈 수 있는
짜릿한 어트랙션의 매력과
블링블링 예쁜 포토스팟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찍는 인생샷은
추위를 잊게 만들어줘요.
인생샷을 찍기에 최적화된
포토 스팟들이 가득한데,
예쁘게 나온 사진 뒤에
다른 사람이 지나가고 있으면
괜시리 속상하잖아요?
배경에 걸리는 사람 없이
나만 찍을 수 있다는 것!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도 큰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 크리스마스의 메인,
매직가든에서 야경을
매직가든은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메인 포인트 장소인데요.
어느 빛 축제보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놨답니다.
눈을 돌리는 모든 장소가
포토 스팟인 만큼,
한 곳도 빼놓을 수 없는
예쁜 장소들이었습니다.
#. 산타 하우스 & 루돌프 빌리지
이 곳은 바로,
매직가든의 한 중앙에 있는
산타 하우스 입니다.
웬 집이 한 채 서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셨던 분들!
저를 따라 안으로 들어오세요.
'산타 할아버지의 집이 있다면,
실제로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아늑하고 따뜻했던
산타 하우스.
이 곳은 커플사진이나
가족사진을 찍기에도
가장 좋은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심지어 에버랜드 스탭분께 부탁하면
친절하게 촬영을 도와주시니
단체 사진을 찍고 싶을 땐
쭈뼛쭈뼛할 필요 없이,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온통 블링블링하죠?
추위를 잊을 수밖에 없는
멋진 공간들.
안에서 촬영하는 것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는 모습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아래 사진처럼 밖에서
산타하우스를 정면으로 보는
구도 역시 포토스팟입니다.
여기에서 다들
예쁜 사진들 많이 찍고
가시더라고요!
바로 옆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도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바라만 봐도
자동 힐링되는 산타마을!
숨은 루돌프 찾기에 도전해보세요.
사진 속 빨간 차도 자세히 보면
루돌프를 닮았네요!
정말 예쁘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완전 감동적.. T-T
#로맨틱 타워트리에서
낭만 가득 분위기를!
썸남썸녀가 연인이
되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
낭만적인 에버랜드의 밤.
에버랜드에 왔다면
로맨틱 타워트리에서 넌지시
무드를 잡아볼 수 있어요 :D
이 곳 저 곳 산책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보세요.
눈빛만 마주쳐도 찌릿찌릿~
# 매직가든 주변 둘러보기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큼지막한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닮은 포토스팟도 있어요!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로맨틱 타워트리 뿐만 아니라
매직가든 내에 있는 모든 장소를
크리스마스 그 이상의
낭만적인 느낌으로 표현해놨어요.
일상과는 확실히 다른
정말 이 멋진 장관을 보고
'에버랜드에 무조건 다시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버랜드의 겨울 축제가
국내 어떤 빛 축제보다 화려하고
로맨틱하고 알찬 모습이라는 걸
올해 처음 알았네요.
진작 와볼걸!
#. 글로벌 페어에서 만나는
별빛동물원
글로벌 페어에서는
별빛처럼 반짝이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들어오자마자
쭉 직진하면 바로 보이는
매직트리 쪽에 있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많은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바로 들르기 보다는
오히려 집에 갈 때 잠시 들러
사진을 찍으면 좀 더 여유롭기도 하고,
해가 져서 더 반짝이고 아름다운
별빛 동물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 쪽에 있었다는
별빛동물원이 규모를
한 층 더 키워서 글로벌 페어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요.
동물의 종류도 더 많아져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해요.
이 친구는
앙증 맞은 아기사슴이네요~
루돌프를 닮은 산타기린까지!
귀엽고 예쁜 별빛 동물들을
글로벌페어에서 만나 보세요~
#. 이솝빌리지에는 금빛 하늘이
있다? 없다?
알록달록 우산들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포토스팟!
별빛 우산길이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새로이 금빛 우산들로
가득한 우산길로 바뀌었습니다.
뭔가 더 고급지고
세련되어 보이는 느낌!
여기서 SNS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 블링블링하면 빼놓을 수 없지!
<문라이트 퍼레이드>
봐도 봐도 즐거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남녀노소 즐거워하며
어깨를 들썩들썩,
참 보기 좋아요.
구경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다가와
하이 파이브를 해주면서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모두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연기자들.
아이와 함께라면
무조건 보고 가세요!
#. 에버랜드 하이라이트
<매직 인 더 스카이> 불꽃쇼
에버랜드 마지막을 장식하는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가장 큰 함성과
감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분위기를 압도하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환상적인 순간이
펼쳐지는 시간이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불꽃쇼를 봤을 땐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느라 바빴는데,
요즘은 그냥 멍하니 쳐다만 보게 돼요.
안 보고 오면 후회할
에버랜드 공연 중 NO.1 으로
자신있게 추천 드린다는것!
그것만 꼭 기억하세요!
겨울에도 꼭 가고 싶은
로맨틱한 에버랜드!
화려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생샷
많이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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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좀비들로 가득한
할로윈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한편, 우아하고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니~
그 곳은 바로 붉은꽃이 가득 펼쳐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 건지기 어렵지 않아요!
강렬하고 핫하게!
인생사진 남길 수 있는
예쁜 포토 플레이스, 둘러볼까요?
우아함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의 전경을
즐겁게 영상으로 감상하셨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매력적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쯤에서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에서의
인생샷 꿀팁 프롤로그! :)
1. 시밀러룩을 입자!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커플룩보다는 의상의 톤이나 디자인의
'비슷한' 포인트를 맞춰 입는
시밀러룩이 대세라고 하지요?
가족, 연인, 친구끼리
옷 컬러의 톤을 맞춰보세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의
레드 배경이 좀 더 돋보일수 있도록
붉은 계열 티셔츠는 피해주세요^^(보호색은 No!)
화이트나, 대조되는 컬러는 OK!
2. 무늬가 없는 옷을 입자!
레드 플라워 가든은 배경이
밝고 화려하기 때문에,
무늬가 많은 옷은 사진을
어지럽게 만든답니다~
3. 기왕이면 하늘이
파랗게 맑은 날 촬영하자!
에버랜드에선 날씨 좋은 날이 좋겠죠?
비가 오지 않더라도, 흐린 날보다는
하늘이 파~랗게 맑은 날 오신다면
화보 같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
#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언제나 하트!
변하지 않는 내 사랑
하트가 만발한 레드체어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보세요^^
☞ 포토 꿀팁
1.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세요~
2. 여자분은 한 손에
하트풍선을 살포시 잡아주세요!
3. 뒷 배경으로 우주관람차가
예쁘게 나오도록 카메라 앵글의
위치를 잘 잡아주세요!
이 각도는 비록 우주관람차가
나오는 앵글샷은 아니지만,
레드풍선과 앙증맞은 벤치 덕에
사랑스러운 남매의 인증샷이 짠!
깨알팁! 할로윈 축제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데이 코스튬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 당당하게! 자신있게!
누가누가 더 예쁠까?
빨간 포토월에서
가장 자신있는 나만의 포즈로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해보세요!!
☞ 포토 꿀팁
1. 허리는 꼿꼿하게!
다리는 쭈욱~
2. 상체를 살짝 비틀어
롱다리 효과를 극대화해주세요.
일명 미스코리아 포즈라고 하죠?ㅎㅎ
카메라 앵글에 페스티벌
포토월이 가득 차도록
사진을 찍어 보세요~
오랜 시간이 지나
이 사진을 다시 봐도
이 때 이 순간을 쉽게
기억하게 될 거예요!
우주관람차만 담았을 뿐인데도,
뒷 배경 하나만으로 이 곳이
에버랜드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죠? ^^
# 빅플라워링!
가장 값진 사랑의 서약!
정열적인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해 보면 어떨까요? ^^
로맨틱한 분위기에
더욱 더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 포토 꿀팁
조금 부끄러우면 어때요~
링 안에서 꿀 떨어지는
세상 다정한 포즈를 취해주세요!
남는 건 사진 뿐!!
어께에 손 살포시~
볼도 꼬옥 붙여주세요^^
세상 다정한 포즈로 찰칵~!!
# 나만의 꿀 같은 시간!
꽃그네에 기대어
우아~한 휴식을!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의
우아한 레드카펫 셀럽으로~롸잇나우!
당신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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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따뜻한 봄 날씨!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튤립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지런히 다녀왔답니다!
이번 튤립축제의 컨셉은 'Color Your Spring'!
약 120만 송이의 튤립들이
전시되어 있다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이번 봄 인생샷 장소는 너로 정했다!
이번 튤립축제에서
가장 핫한 '가든 스튜디오'에서
에버랜드를 200% 즐기는 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올해 포시즌스 가든은
어떤 모습으로 봄내음을 풍기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
제가 직접 가보았더니
무려 22개의 테마가 있는
포토 스팟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튤립축제와 함께 남길
우리들의 인생샷을 위해
'스튜디오' 형태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이 곳의 이름은
'가든 스튜디오' 라고 해요!
특히 '가든 스튜디오' 는
MBC '무한도전' 달력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가 연출했다고 하는데요!^0^
'사진 장인'이 직접 기획한 포토스팟이라니!
이런 곳에서라면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올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참!
이 곳에서는
'오중석의 가든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4월 24일까지
가든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에버랜드 #가든스튜디오 #에버랜드인생샷 #니콘카메라
이렇게 총 4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참여 완료!
무려
니콘 D5600 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고 하니
24일 전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 방법도 간단한 만큼
한 번 참여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4/24, 에버랜드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다고 하네요!)
두둥!
귀여운 병아리 발견!!!
같이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겠죠~?
포토스팟에 서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걸 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그 옆에는 노란색의 대형 나무 의자가 있었는데요!
예쁜 색깔에 사람들의 인기 폭발!
옆으로 쏙 들어가서
의자에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도 누워도 보고 앉아도 보며
최상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
튤립축제도 식후경!
스낵 가판대에서
이렇게 '꿀벌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튤립 주변에는 꿀벌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이렇게 깨알같이 귀엽게 표현해서
재미있었답니다!!
맛도 꿀맛!!
언덕 위에 있는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대형장미가
'같이 찍어주세요~'
하고 매력을 내뿜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0^
가든 스튜디오에 있으면
마치 유럽에 있는 정원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달콤한 꽃향기 속에서 룰루랄라~
여기서도 저기서도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이 어찌나 금방 가던지~
특히 이렇게 각각의 꽃에는
이름이 적혀있어서
자연스레 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튤립의 종류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튤립이라고 다 같은 튤립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놀이공원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간식으로,
꽃과 너무 잘 어울리는
달콤한 솜사탕도 사서 나누어 먹었어요!
핑크빛의 솜사탕을 보니
정말 봄나들이 온 게 실감이 나서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하하 ^0^
봄 축제 신메뉴로
포시즌스 가든 앞 '가든 테라스'에서는
'핑크 코코아'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정말 마셔보니 짙은 갈색이 아닌
핑크빛이 도는 코코아였어요!
신기신기!
레드벨벳과 딸기가 만나서 탄생한
달콤한 핑크 코코아!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아 참!
'튤립축제에서 본 꽃들을
두고 이대로 떠나기엔 너무 아쉽다!'
하셨던 분들은
에버랜드 퇴장구 쪽에서
직접 튤립 화분을 구매하실 수도 있답니다~
저도 3천원짜리 튤립 화분 두 개를 사와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금지옥엽 잘 가꾸고 있어요! ^0^
알록달록 튤립은
보통 4, 5월에 피는 봄꽃이지만,
에버랜드는
지난 겨우내 튤립을 초화 지소에서 가꿔와
3월 중순부터 튤립을 보며
다가온 봄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해줍니다~ ^0^
요즘 같이 포근한 날씨에
친구, 가족과 봄기운도 마음껏 느끼고
내 인생 최고의 봄날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 플레이스인 '가든 스튜디오'!
봄 신메뉴도 맛보고
꽃 구경도 하러 에버랜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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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잔뜩~
띠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가
다시 튤립으로 물들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축제는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됐어요.
4월 23일까지,
총 39일 동안 향긋한 튤립과 함께합니다.
튤립축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했어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총 120만 송이가 봄과 에버랜드와 함께합니다.
이 곳은 정문 '글로벌 페어' 지역입니다.
튤립축제는
이 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할 수 있지요.
다양한 종류의 튤립이
화분에 담겨있습니다.
화분만 해도
700여 개나 된다고 하네요.
혹시
높낮이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셨나요?
입체적으로 전시가 돼 있는데,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진 인생 사진이 탄생하더라고요 :)
각양각색의 꽃과 함께해서 넘나 예뻐요 >_<
레드카펫과 포토월 또한 빼놓지 마세요!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은 에버랜드 인증샷 이벤트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작년에도
튤립축제가 열렸지만,
올해는 또 올해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오중석 사진작가가 함께
튤립축제를 이끌었다는 점.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 정원을 꾸몄으니까,
사진 찍기 좋은 포토스팟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함께 포토스팟을 찾고,
같이 사진도 찍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일명 가든 스튜디오!
커다란 튤립 정원이
인생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가 되어줍니다.
오중석 사진작가가
가든 스튜디오의 모든 테마를
조성했다고 해요.
포토스팟 조성 또한 그의 작품!
사진작가의 시각에서 보는 특별한 센스,
촬영 노하우도 볼 수 있겠지요 :)
예쁜 튤립 꽃밭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볼까요?
입구 근처에서 만난
커다란 노란 의자
의자가 사람보다 더 커요!
3명까지도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겠어요.
노란색의 의자,
그리고 튤립의 조화가 빛이 났던
스튜디오 되겠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보입니다.
올해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튤립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찾으셨나요?
에버랜드 캐릭터들 사이에도
포토존이 있네요.
이 친구들과 함께 찰칵~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그곳이 스튜디오가 되는 곳 :)
가든 스튜디오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셀피들의 천국입니다!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을 때도
커다란 꽃과 함께합니다.
빨간색, 흰색 꽃이 정말 크더라고요.
누가 누가 더 예쁜 꽃이니?
꽤 인기가 좋았던 흔들의자.
마치 영화의 주인공처럼,
꿈의 정원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커다란 카메라와 찰칵~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함께 온 연인이 있다면
여자친구에게 점수 좀 많이 받겠는걸요!?
가든 스튜디오에서 필요한 것은 뭐다?
"사진 좀 찍어주세요!"
당찬 요 한 마디면 끝!
이 곳을 찾은 이들과 함께
멋진 인생 사진 남겨보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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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나들이 하기 딱 좋죠!?
3월 24일부터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튤립축제가 오픈했어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든 스튜디오를 비롯해 향긋한 꽃내음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을 소개할게요!
1. 25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여러분,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해요!
이번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작가 오중석 씨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오중석의 가든 스튜디오'가 이번 포시즌스 가든의 가장 핫한 포인트에요!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이고,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완벽하게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튤립을 원 없이 구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번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 테라스'에서는 형형색색 컬러 아몬드와 나비 모양의 치즈 토핑이 올라간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와 화분 모양의 컵케이크와 빙수 위에 꽃이 올라가 있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와 '화분 인절미빙수' 등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오~ 정말 화분 같죠?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면서 먹었는데, 앙증맞은 삽 모양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고요~
2. 가든 스튜디오 200% 즐기기!
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 빅 플라워, 웨딩 아치, 꽃 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 스팟이 조성되었어요!
손님들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꽃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너무 예뻐요!
튤립축제 기간 동안 가든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인생 샷도 찍고, 푸짐한 상품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 놓치면 안 되겠죠!?
무대에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3D 입체처럼 보이게 사진촬영도 가능한 만능 가든 스튜디오!
이번 가든 스튜디오의 매력 포인트는, 꽃들이 앞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더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포시즌스 가든은 주변에 펜스를 없애서 꽃동산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졌어요~
20개의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촬영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모든 포토스팟에 연기자들과 함께 촬영 가능한 시간이 생긴다고 하니까~
방문 전 시간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세요!
3. 낮보다 더 화(花)려한 밤의 에버랜드
해가 지면 더욱 빛을 내는 가든 스튜디오!
이번 스튜디오는 역시나 센스만점인 에버랜드답게 얼굴을 비춰주는 스튜디오 조명이 각 포토스팟마다 설치되어 있어요~
야간 촬영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해가 조금씩 져서 어두워질 때 사진촬영을 하면 가장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의 조명은 항상 해가 지기 전에 켜지기 때문에 아름다움은 배가 되죠!
아직도 끝도 없는 포토스팟들 다 찍으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ㅎ____ㅎ
그 정도로 많다는 소리인데, 다들 질서 있게 기다리면서 서로 촬영할 때 웃어주고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에만 튤립이 있는 게 아니고요~
정문 지역이나, 파크 곳곳에 정말 많은 튤립이 심겨 있어요!
이번에 타워트리도 정말 아름답게 변신하였는데요.
이름이 '팝아트 타워트리'라고 합니다.
곧 장미원에서는 음료 캔으로 만들어지는 팝아트 전시회도 열린다고 해요~
정말 에버랜드는 볼거리가 넘치는 듯!
4. 예술의 거리 이솝빌리지!
작년부터 시즌이 바뀔 때마다 '이솝빌리지' 입구가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이번엔 형형색색의 우산들로 미술관 같은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아트 전시가 되어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그냥 봐도 예쁘던 이솝빌리지 야경이 우산으로 인해 더 이국적인 모습으로 변했어요!
저도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더니 다들 어디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고요!
팁을 드리자면 오픈 시간과 마감 시간 때 가면 이솝빌리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멋진 배경에 독사진 촬영이 가능해요!
앉아서 카메라를 위로 바라보게 하고 찍으면 수많은 우산을 배경으로 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0^
4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놓치면 아쉬울 만 하죠!?
날도 풀리고, 포시즌스 가든의 꽃 냄새를 맡으면 정말 봄이 온 기분을 낼 수 있어요~
산책하듯 돌아다닐 수 있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놓치지 말고 꼭 놀러 오세요~~
에버랜드의 새로운 어트랙션 로봇VR 만나 보자! (0) | 201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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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타봐야 할 에버랜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 (0) | 2017.03.29 |
튤립 가득 '가든스튜디오'에서 우리 아이 인생샷 건지기! (0) | 2017.03.28 |
싱그러운 튤립이 가득~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곳은 바로바로~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봄맞이 튤립축제가 시작되면서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6살 아들 + 그의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설치된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로 출동했는데요!!
가든스튜디오의 독특한 22가지 테마 포토존에서 봄 향기 가득한 아이들의 인생샷에 도전!!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된 오중석 사진작가가 포토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먼저 찾은 곳은 KISSES.
예쁜 꽃 화환을 쓰고 찍는 곳~
뒤편에 발판이 있어 아이들도 올라가서 쉽게 찍을 수 있어요!
(이런 센스쟁이 에버랜드!!)
자, 그럼 이번엔 액자 속 주인공이 되어볼까요?
원하는 액자 속에 얼굴을 쏙~~~~~
가족끼리 찍으면 멋진 가족사진이 완성될 것 같아요!
예쁜 꽃이 가득한 이 곳.
무릎을 꿇은 6살 우진이. 오늘 프로포즈하나요?> <
따스한 햇살에 살포시 벽에 기대어 잠이 든 것 같은 닭.
앞으로 오면 귀여운 병아리들과 함께 있네요~~~
가든스튜디오 정가운데에 있는 커다랗고~~ 멋진 액자!!
올라가는 순간~~ 바로 프레임 완성!!!
아이들 키보다 훨씬 큰 꽃과 함께 있는 벤치도 있어요~
마치 소인국에 온 느낌이네요^^
꽃과 함께라면 꽃받침 포즈는 필수!!!
이번에는 카메라 조형물을 이용해서 설정샷을 찍어봤어요^0^
“엄마~ 카메라가 엄청~ 커요~~”
예쁜 하트를 만들어주는 살아 움직이는 꽃도 만났습니다!
'걸리버의 가든'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포토타임이었어요~
예쁜 튤립에 비눗방울까지 날려준다면 더 멋진 인생샷이 완성될 거에요~
비눗방울 준비!!!
'팝아트 타워트리'에서 사탕 먹으면서 찰칵!
내 사탕 어때요??
가든스튜디오 둘러보기~
바쁘다. 바쁜 6살!!!!!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가든스튜디오~
포토스팟 옆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어린이라면 필수 포즈! 사랑해요! 하트 포즈 ^^
인스타그램 인증샷!
키가 작아 더 귀여운 6살이에요~
빼꼼~~^^*
카메라 모양의 프레임 안에서는 브이!!!
어린아이들에게도 딱 맞는 프레임이었어요!
꽃 그네를 소녀에게 양보하지 못한 소년~~~
조명이 들어오니 더욱 더 분위기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포즈잡기~~
낮에 찍은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그 곳!!
이 밖에도 다양한 포토스팟이 가득했던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
햇살 가득한 봄날, 내 아이를 위한 인생샷 찍어주러 에버랜드 어떨까요?? ^____^
※ 여기서 잠깐!!
싱그러운 튤립이 가득한 에버랜드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에서 멋진 인생샷 남기셨나요?
그렇다면, 인증샷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1. 에버랜드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에서 인생샷을 찍는다.
2.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가든스튜디오 #에버랜드인생샷 #니콘카메라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다.
3. 에버랜드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 당첨자가 발표될 날을 기다린다! (4/24 발표)
벌써 날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요~
지금 딱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나들이 한 번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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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벚꽃 노래가 차트를 역주행하는 봄이 왔죠?
그러나, 모두가 벚꽃을 찾을 때, 눈물을 머금는 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튤립이에요!
봄 튤립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튤립에 관련된 노래가 하나도 없다니요ㅜㅜ
벚꽃의 독점이 약해지길 바라며 튤립 축제를 열심히 영업해야겠어요ㅎㅎㅎ
튤립으로 빼곡히 가득 찬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튤립에는 빨강색, 노랑색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상상도 못한 색들이 있어요.
넓디넓은 에버랜드를 편안히 앉아서 둘러보고 싶다면 '토마스 축제 기차'를 타고 한 바퀴 둘러보세요*_*
토마스 축제 기차라고 아이들만 타는 걸로 생각할 수 있으실 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어른들에게도 열려 있는 기차에요!
#1인칭_토마스시점
기차가 천천히 돌기 때문에 가든 테라스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기차를 타면서 친구들과 셀카도 찍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토마스 축제 기차♥
줄이 길어도 한 번쯤은 타봐야겠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가 특별한 이유를 소개해볼까요?
바로바로! 인생 사진 선물하려고 결심한 듯한 포토존이에요~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오중석' 사진작가와 합작해서 만들어진 여러 포토존들~
여기저기에 삼각대를 들고 오신 분들이 많던데, 다들 소문 듣고 오셨나 봐요(소근소근)
어쩐지 인스타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_!
이 포토존에는 특별하게도 다양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화관, 칠판, 분필이 준비되어 있어서 두 손이 어색하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 <
포즈를 고민하던 시간은 이제 보내주기로…★
시선을 살짝 돌려보면 굉장히 큰 노란색 의자가 보여요.
'여러 명이 앉아서 쉬라고 있는 걸까?'라는 호기심이 생기는 순간!
한 명씩 올라가서 브이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진을 찍는 곳이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바닥에 흰색 페인트로 X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왜냐구요? 사진이 잘 나오그든요~.~
※ 나만의 구도를 찾기 어려울 때는 바닥의 X를 찾아가세요.
주의, 땅을 파도 보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보물찾기 아니에요.
원래 첫 번째 사진 같은 구도로 많이들 찍으시는데요.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한쪽으로 치우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배경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왔지만, 사춘기 동생의 반응이 두려워 특별히 블러를 선물했어요.
맘껏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그네!
한 번에 여러명이 앉을 수는 없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독사진을 찍기에 딱이에요~
그네가 독사진에 최적화 된 포토존이었다면, 이 곳은 가족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곳...!
사실 렌즈를 갖다 대는 모든 곳이 사진 찍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설레서 당장 삼각대랑 카메라를 챙겨서 달려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집에 가서도 튤립축제의 여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나가는 길에 튤립 한 송이 입양해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죠?
일교차가 심할 때 감기가 가장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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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친구들 SNS를 살펴보며 캐리비안 베이 사진 사진, 바다 사진, 해외여행 사진을 구경하며 보내고 있던 중..! 끝끝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디론가 놀러 가겠다는 결심에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 사이에 크나큰 고민을 했답니다.
결국, 에버랜드로 결정!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정문 매직트리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커플들이었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을지 고민고민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이뻐보였습니다(눈물)
입구에서 이솝빌리지를 찾아가다 무빙워크를 보셨을 텐데요!
길의 왼편을 따라 무빙워크가 있다면 오른편을 따라서는 옆에 문구가 적힌 팻말들이 꽂혀 있답니다. 팻말마다 애틋하고, 예쁜 글귀가 새겨져 있어서 우리 커플과 잘 어울린다! 싶은 팻말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하고 싶은 말이 담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에스컬레이터 옆이라서 사진 찍을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커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주의!
2) 포시즌즈 가든의 장미덤불
여름의 꽃을 물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이 장미 인데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즈 가든에도 장미가 만발해 있었답니다. 장미 말고도 수많은 꽃들이 눈에 띄었지만, 붉은 빛의 장미가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아 장미를 선택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장미를 안고 찍어도 예쁘지만 따가울 수 있답니다ㅠㅠ
3) 포시즌즈 가든 공주님 스팟
가든 테라스에서 나와 포시즌즈 가든으로 내려와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이렇게 예쁜 포토스팟이 맞이해 줄 거에요! 알록달록 빛깔 사이에서 깨끗한 흰색이 돋보여서 예쁜 사진을 찍기에 딱 맞겠죠??
*남자친구/여자친구 한 명씩 서서 하트를 그리며 찍고 콜라주 하면 예쁜 사진이 탄생!
4) 포시즌즈 가든 꽃길
길을 따라서 양옆에 꽃들이 피어 있는 포시즌스 가든! 정말이지 카메라 렌즈를 어디에 갖다 대도 예쁜 사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장소에요ㅠㅠ 색색들의 꽃이 가득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알록달록하고 화사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거예요!
*어색한 브이가 싫다면 꽃길을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을 연속촬영해 보세요!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 사진이 나올 거에요 : )
5) 큐피드 가든
드디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불빛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또한 포시즌스 가든 내에 있는데요, 까만 밤하늘 사이에서 밝게 빛나며 ‘사진 찍어줘’를 외치고 있는 큐피드 가든 아치형 기둥입니다. 각각의 아치형 아래에 각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이 또한 인생 샷!
*야간 개장 때에는 비교적 사람들이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커플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6) 용기 있는 연인들의 성지! 로즈 키싱하트
이 스팟은 많은 분이 SNS로 접했을지도 모르는 데요,
커플들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색깔로 알려주는 신기한 곳이랍니다. 흰색의 가림막 안으로 들어가면 그림자만 보일 뿐, 얼굴은 보이지 않죠. 그래서인지 당당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스팟이랍니다!
*그림자만 보이긴 하나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스킨쉽이 부담스러운 커플들에게는 힘든 곳일 수 있어요
+) 밤의 포시즌스 가든은 LED 조명들로 인해 사진을 찍어도 어둡지 않게 촬영할 수 있어요. 그림자 스팟 이외에도 LED 장미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나, 주변의 모든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7) 동물타기 건너편 위니비니
뜬금없이 왜 위니비니냐구요? 일단, 위니비니 건물 자체가 올망졸망 귀엽게 생겼고, 색깔도 다채로워서 발랄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앞에 있는 사탕 조형물을 통해 다양한 연출 샷을 찍을 수 있어요!
*추천포즈 – 사탕 깨물기 / 요정 샷(조형물이나 다른 사람을 요정같이 작아 보이게 찍는 사진)
8)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놀이공원의 낭만은 뭐니뭐니해도 회전목마겠죠?
돌아가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무리 못 찍어도 로맨틱한 사진이 나오는 신기한 마법!
회전목마 사진을 찍었으니 가까운 곳에 있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이라니 별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핑크핑크한 전구로 인해 흔하지 않은 배경을 연출할 수 있다고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해서 회전목마의 잔상을 남기면 멈춰있는 커플의 모습이 돋보이는 효과!
*회전목마는 낭만의 상징인 만큼 로맨틱한 포즈를 추천합니다 ^^
9) 님프가든
에버랜드 입구에서 걸어오다가 커다란 나무를 지나치면 바로 등장하는 님프 가든이에요. 포시즌스 가든만큼 많은 꽃은 아니지만, 다양한 여름꽃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님프 가든은 햇빛이 너무 이쁘게 내리기 때문에 따뜻한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플사진도 좋고, 한 명씩 단독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유동인구는 많지만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찍을까 말까 행인들과 밀당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
이 곳에서 사진을 안 찍으면 에버랜드를 갔다 왔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낮에 들어갈 때 햇빛에 한 번, 밤에 나올 때 불빛에 한번, 최소 2번은 찍고 나온다는 그 장소입니다. 에버랜드 들어가자마자 나무 앞에서 출첵하고 어두워질 때 나오며 강인한 체력을 인증하면 에버랜드 완전정복!! 딱 보기에 TOP 10에서 빼놓을 수 없겠죠?
*사람이 많아서 깔끔한 배경을 찍기는 힘들지만, 에버랜드의 인증샷을 위해서는 지나칠 수 없는 장소!
*나무의 손바닥에 손을 갖다 대면 소리가 나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포토존 TOP10을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의 포인트들 잘 기억하셨나요?
물론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커플들은 물론, 썸남썸녀가 와도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설렘지수 업업! 될것 같지 않나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으시고, 멋진 추억 만들면서 더위를 모두 이겨내시길 바라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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