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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6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9.

인스타 느낌 뿜뿜하는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인생샷을♡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채웠던

동글동글 튤립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화려한 장미축제가 펼쳐졌지요 >.<


요즘 SNS 피드를 살펴보니

사진을 찍을 때,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게 대세 of 대세더라고요!!


화려한 색과 풍성한 꽃잎이

인상적인 아름다움 뿜뿜

장미의 특징을 한껏 살려


친구와 인생샷을 찍으러 갔던

이야기 해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전,

옷매무새나 메이크업을

다듬을 시간이 필요하죠~


이건 저만의 꿀팁인데요!

매직트리를 지나 라인프렌즈 샵 뒤에

있는 화장실은 은근 사람도 적은데


넓고, 세면대와 거울도 길~어서

화장을 고치기 좋답니다. ㅎㅎ


여튼 화장을 모두 고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장미원을 향해 Go!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에 도-착!

와, 이번 장미원 최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화려하더라고요!


이제 베일에 싸여있던

장미원의 아름다운 스팟들을

하나하나 풀어볼게요>_<


#1 츄파춥스 존 인근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에버랜드와 함께 한 츄파춥스!!



이 곳에서 츄파춥스를 먹으며

달달~하게 에버랜드 장미원을

즐길 수도 있는데요~


요 부스 양옆으로

두 개의 포토존이 있어요!!

첫 번째는, 바로 꽃 벽!!



지난번 튤립 축제 때는

보라색 주전자 모양의 꽃벽에서

인생샷을 찍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화려한 핑크빛

꽃벽에서 인생샷을 건져보기로 합니다!



사실 저 위에 ‘꽃에 빠지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저와 제 친구는

꽃 속에 풍덩! 한 모습만을 찍고 싶어

매너 다리를 하고 찍었답니다 ^_^


두 번째로 부스 기준

오른쪽에는 츄파춥스

팝아트 벽이 있는데요!



여기도 색감이나 장식이

매우 화려해서 사진이 잘 나와요!!



이런 식으로 찍을 수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게 찍는 것도 좋아요!!


돌려 돌려 돌림판 ㅎㅎ 

같이 생겼지만 돌아가지는

않는답니다 ㅎㅎ


이제 빅토리안 가든으로 넘어가기 전!

길가에 핀 장미들이 많았는데요,

이 곳도 정말 사진 명당이라는 사실!!


형형색색의 장미꽃들이 피어있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우선, 장미의 대명사 빨간 장미!



단 하나의 필터도 없이

찍은 사진인데 뒷배경인 장미의

빨간색이 굉장히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 장미는 아누쉬카라는 종인데요~


이 친구가 심겨 있는 곳

바로 앞에는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

살짝만 뒤로 숙여도

마치 장미밭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


다음으로는 하얀 장미도 있어요!



하얀색 덕분인지

엄청 순둥순둥 청초한 느낌으로

사진이 나오기도 하고요~



빅토리아 가든 앞

큰 나무와 함께 찍으면

마치 요정들의 숲속에 들어온 느낌!!


다음으로는 사랑스러운 핑크 장미!

이번 장미축제에서 제 눈에 가장

많이 들어왔던 장미는

핑크 장미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종이 다 달라서인지

같은 분홍색이어도 톤도 다양하고

각각의 느낌이 좀 달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장미원에 들어서기만 해도

장미향이 가득해서 너무너무

행복한 느낌이예요~



이렇게 정말 전형적인 장미들부터



진분홍빛 장미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2 빅토리아 가든



가는 길이 예뻐서 몇 걸음 마다

셔터를 누르느라 빅토리안 가든까지

넘어 가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ㅎㅎ


빅토리아 가든에는

세계 각국의 장미와

나라들의 랜드마크를

전시해놓았는데요~



그 중, 저의 최애는 프랑스였어요!

파리 에펠탑 장식도 가장

 감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답니다.


#3 마몽드 가든



장미원 중앙 분수대를 기준으로

빅토리아 가든의 정반대 편에는

올해 에버랜드와 함께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 마몽드 가든이 있는데요!


마몽드 가든 내부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되고 있었어요.



화사한 노랑 장미로 꾸며진 열기구부터

장미를 배경으로 한 귀여운 레터링 문구들,



귀여운 마몽드 거대 인형과



친구와 꽃밭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꽃 액자까지!!!



심지어 이 사진들을 SNS에 업로드하면

마몽드 부스에서 인화까지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까 완전 이득!


저 부스의 노란색은 아무리 봐도

에버랜드의 청량한 느낌과

진짜 잘 어울려요 >_<


그리고 이번 에버랜드X마몽드가든의

하이라이트 of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로 이 유리 상자입니다!!

얼핏 보면 일반 상자 같지만



직원분이 기계를 작동시키면

바람이 불면서

이렇게 꽃잎이 휘날려요!!!


이때, 직원분들이 직접 사진도

슬로우 모션으로 찍어주시니까

친구랑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_<


하지만 직원분의 스킬에 따라

사진과 동영상의 느낌이

달라지긴 하니 참고하세요~


#4 로즈가든 미로


마지막으로 로즈가든의 미로는

전체가 다 포토스팟이에요♡

저희의 최애 장소였는데요!



위의 영상처럼

느린 동작으로 촬영하면

엄청 분위기 있게 나와요!!


이 노란 장미 벽도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는데요~




모든 높은 벽에

장미가 한가득 피어 있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정말 환상의 나라, 동화 속 나라에

온 것만 같았어요!!



흔하지 않은 살구색 장미와 분수,

그리고 조각상이 있던 이곳은

정말 유럽이 따로 없었어요~


꽃벽 뿐 아니라 장미꽃들로

장식된 나무도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요ㅎㅎㅎ



꽃이 있는 곳뿐만 아니라,

나무로 된 벽 앞에서 찍어도

청량하고 예쁜 여름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여백의 미 넘치는 인스타 느낌도 물씬☆


이날 하루 반나절 동안

무려 729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사진을 찍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도

아직도 다 못 찍은 곳들이 있는 아쉬움을..



어김없이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며

장미원 나들이를 마무리했는데요!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 글을 보자마자 바로

에버랜드로 달려가서 인생샷

가득가득 남기고 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6월, 힐링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로!

봄비가 종종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걷힌

요즘의 날씨는 정말 사랑스럽죠!



어릴 때 날 좋을 때마다 부모님 손 잡고

에버랜드 놀러 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에버랜드 가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곤 해요.



어릴 때는 어트랙션 하나라도

더 타겠다고 뛰어다니기 바빴는데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마 저 같은 분들이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힐링 스팟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힐링 스팟은 에버랜드의 자랑!

주토피아의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고,


사파리 월드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의

육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에서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수륙양용차 가까이 다가오는 기린을 만나는 것이죠!

 

기린이 근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로울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ㅎㅎ



두 번째 힐링 스팟은 '벅스 가든'입니다~



새를 무서워하지 않으신다면

벅스 가든에서 앵무새를 만나 보세요!



작고 귀여운 앵무새들과 

직접 교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세 번째 힐링 스팟은 '뮤직 가든' 입니다~

 

뮤직 가든은 매직랜드에 있어요.

이솝빌리지와 썬더폴스 근처에 있답니다!



뮤직 가든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특히 하모니 트리 쪽에는

아이들이 악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뮤직 가든의 가장 높은 곳,

전망 쉼터로 올라가면 이와 같은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나무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초록초록한 전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마지막 힐링 스팟은 '장미원'입니다.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꽃향기가 가득한 장미원을 빼놓는다면 섭섭하죠!



장미원에서는 장미꽃들도 맘껏 구경하시면서

인생 샷과 한 달 치 프로필 사진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ㅎㅎ

 

꽃과 함께 찍는 게 아니더라도

장미원 안 곳곳에 포토 스팟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장미성 앞에는 새롭게 마차가 생겼어요!

 

여기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 보세요!



그리고 마몽드와 함께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이렇게 사진도 인화해준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 날,

에버랜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의 인생샷도 남겨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봄과 여름 그 중간 길목에서, 에버랜드의 다양한 꽃들을 만나보다!


따뜻한 햇볕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이후

색색의 새로운 꽃으로 단장하여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입구부터 화사하게 물들인 꽃들이

방문객들을 활짝 반겨줍니다!



에버랜드에서 꽃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포시즌스가든’이죠!


봄꽃과 여름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꽃과 조형물의 조화에 반한 방문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가든 전역을 색색으로 물들인 꽃동산

포시즌스 가든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만수국



꽃잎이 촘촘한

이 꽃의 이름은 ‘만수국’입니다!


금송화라고도 불리는 만수국은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모양인 것이 특징인데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상용 꽃이며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② 저먼 카모마일



하얗고 아기자기한 이 꽃의 이름은

‘저먼 카모마일’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인데요.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입니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피는데,

능금 향기가 난다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에 꽃향기까지 풍기는

고마운 친구네요 :)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③ 베고니아



이 꽃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베고니아’ 인데요.


'당신을 짝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베고니아는 

분홍·하양·빨강 등 다양한 빛깔의 꽃과 함께

잎이 함께 착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함께 찍는 인생 사진!

포시즌스 가든 포토스팟



아기자기한 꽃들로 덮인 플라워카



계절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그건 바로 무엇?!

바로 포토 스팟인데요!


저번 달에는 알록달록 튤립으로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이

지금은 색색의 꽃과 장미로 물들었네요~



여름의 꽃 장미와 함께 찍는

행복한 가족사진이네요.

참 보기 좋죠? :)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의

화목한 미소에 꽃은 그저 거들뿐!


장미의 계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미원



장미원에는 벌써 아름다운

색색의 장미들이 가득합니다.


꽃의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시작된 것인데요! 


장미 축제는 역시 장미원에서~

700여 종 100만 송이의 아름다운 장미가 

에버랜드 전역을 예쁘게 물들였네요~




올해 장미 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으로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 새롭게

단장됐다고 하는데요.


매년 꽃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가 가득한 곳이라 그런지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러브랜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전구에

사랑을 기약하는 편지를 담았다고 하니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밤에는 전구에 조명도 켜져

더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월 장미축제로 붉게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만나게 해주는 에버랜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포스팅 여기서 마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장미 축제 즐기러 떠나는 나들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에버랜드 꽃축제하면

튤립축제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하지만 지금은 튤립이 아니에요~!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장미!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장미랍니다.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해서

이번 주말인 6월 11일까지 진행을 하는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팝아트가 어우러진 장미축제에서

인생샷을 찍어 오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주말... 

아이와 난생처음으로

에버랜드에 갔답니다.

 

무엇이든 처음 하는 건

안 해!부터 외치는 아이...

 

 거기다 조심성이 많고

겁이 많은 아이이다 보니

놀이기구를 탈 엄두를 내지 못하기에

방문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학창시절...

미스 시절 제가 놀았던

옛 생각만 했었나 봐요~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살펴보니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 놀거리들이

한가득~!


아이들은 

어제, 오늘 다르다는 말을 실감하며

놀이기구도 엄청 잘 타기도 했고요.

 

엄마도 꽃구경하고 싶고

아이 사진도 찍어 주고 싶어서

막바지 장미축제가 한창인 장소로

이동했답니다^0^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인지

많이들 놀러 나오셨더라고요.

조금 과장해서 사람 반 꽃 반~


그리고 사람들의 손엔 셀카봉~


이 예쁜 모습을 눈으로 보고

 마음속 깊이 간직해도 좋으나

사진으로 찍어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가 봐요.


젊은 연인들뿐 아니라

친구들과 온 듯한 학생들의 모습,

아이와 함께한 부모님들의 모습

그리고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찰칵찰칵~!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있었답니다.

꽃이.... 왕 커요!!

제 주먹만 한 사이즈의 꽃들~


저 꽃을 선물 받는다면

왠지 머리를 풀어헤치고

귀 옆에 꽂아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살짝~ 들기도 했네요.


하지만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지요~!

  


장미 축제라고 해서

그냥 꽃만 있냐고요~?

놉!

 

곳곳에 팝아트가 어우러져

볼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답니다.


제가 처음 발견한 이것은!!! 

바로 츄파춥스 벌룬베어!


이곳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 또 노력~!


주말에 방문을 했더니

특히나 포토스팟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라고요~



예쁜 사진들을

폰과 컴퓨터에만 저장시켜 놓지 말고

이벤트 응모도 해보세요!


벌룬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츄파춥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츄파춥스 미니메가를 선물로!

 

혹시 아나요~? 

그 주인공이 내가 될지...


이벤트는

응모하지 않으면 당첨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

 

고로 그냥 마음을 비우고

한번 도전해 보는 거지요~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요~?



 

조금 더 여유롭게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평일 추천드려요~


기다리면서

다른 가족의 이야기도 들었네요. 

 

저 통에 정말 츄파춥스가

들어 있을까~?

라는...(설마ㅎㅎㅎ)

 


꽃나무로

앞발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동물 모형도 있었네요.

 

맞은편에도 있었는데

요것들과 함께

사진 찍으시려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계셔서

살짝쿵 한 마리(?)만 담아 왔어요.


 



파란 하늘의 맑은 날씨에

꽃들이 즐비하기에

사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은

그런 날이었답니다.

 

안개꽃인가요~?

캔 안에 소복하게 담긴 꽃들 역시

화려하진 않지만 너무 예뻤어요!

 

 


그네 벤치도 보이고

하트 벤치도 보이네요~

 

옆에서 기다리다가

잠시 비어 있는 틈을 타서 찰칵!

 

하지만

아이는 아빠랑 화장실 갔단 거~ 

어찌나 아쉽던지요... ㅠ_ㅠ


 


타워 트리와 그 앞의 체어,

그리고 위에서 많이 본 츄파춥스 뿐 아니라

벅스뮤직, 호가든, 베어브릭 롤리캠 등

너무나 다양한 팝아트가 어우러져 

넓은 곳을 돌면서도

어디 하나 심심한 곳이 없어요.


마냥

장미꽃의 행렬만 이어져 있었다면

금세 질릴 수도 있을 텐데

몇 발자국 움직이면 또 다른 모습...

그 앞으로 또 몇 발자국 움직이면

또 다른 모습...!



전 사실

이 장소가 생각보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예전에 저 놀 때만 생각하고

그냥 놀이기구 타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요!

 

너무나 많은 인파에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깜짝 놀랐다지요.

 

그도 그럴 것이

이런 규모의 꽃들과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하고 멋진 배경의 포토스팟이 많으니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사랑의 러브랜턴' 입니다.

 

터널 모양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인데...

 

안쪽에 뭐가 주렁주렁~?

뭐지~?



사랑의 러브랜턴은

레드, 블루, 핑크 세 종류가 있는데...


레드는 항상 사랑하기를... 

블루는 항상 함께 하기를...

핑크는 항상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기를...

이라는 비너스의 축복으로

진실한 마음을 담고 담고 담아!

 

직접 장미터널에 걸어 둔 거랍니다.



누군가의 소망과

누군가의 추억과

누군가의 용기가

주렁주렁~

 

전깃줄이 달려 있는 걸 보니

밤에는 정말 불이 짠~ 하고

켜질 것 같네요.


밤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듯한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


꼭 원하시는 그 사랑 이루시기를...



꼭 바삐 움직이며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눈으로 보면서 천천히 걷기만 해도

제 안에 꽁꽁 숨어있던 설렘이

갸웃 거리며 고개를 드는 느낌!

 

저도 한때는

수줍음도 많고 내성적이었는데

아이 키우며 줌마가 되고 나니

조금은 우악스럽고 걸걸한

아줌마가 되었는데요.

 

부지런히 아이랑 놀다가

잠시 자리만 이동한 것뿐인데도

간만에 힐링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앗!!

이곳은!! 

 

바로 장미 하트 포토존!!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진 찍으려면 평일 강추!

 

하지만

주말에 들러도

인생샷 찍을 장소는 많아요~


이번엔 제가 건지질 못 했을 뿐 ㅠ_ㅠ



한 곳 한 곳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아까워서 이것들을

나중에 어찌 철수 시키지?

하는 걱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구경하려면

이 곳만 해도

반나절은 더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앗!!

요거 많이들 보셨죠~?

천송이 생화장미 포토스팟!


마침 연기자분들도 나와 계셨어요!

매시간 볼 수 있는 분들이 아닌데

때마침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이...

 

그래서 그런가요?

 

직원 두 분이 직접 줄을 세워서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해주시고

차례대로 사진을 찍게끔

 정리를 해 주셨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좀 더 생기발랄했을 핑크하트~

 

 다들 연인에게 고백이나 프로포즈 할 때

백송이로 많이 하시죠?

 

에버랜드에선

백송이가 아닌 천송이로!!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들지 못할 테니

벽에 고정시켜서! ㅎ



저희 아이는 차례 기다리면서

포즈를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결정한 건 바로 손 하트!

센스 있게 함께 만들어 주시네요~

표정 굿!!

 

멋진 연기자분이 함께 해주셔서

추억이 또 하나~


의자에 앉아

꽃향기 맡는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인기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연신 들리는 셔터소리와 함께

이 곳에서 찍을까

저 곳에서 찍을까

고민하는 모습들

다들 웃음을 가득 머금고

 

찰칵찰칵 찍고 계셨더랍니다.



저희 아이도 푹 빠져

이곳저곳을 구경해봅니다~

 

엄마가 너를 너무 늦게

이 곳에 데려왔구나....

미안~



포토스팟이

한 두곳이 아니라고 했죠?

 

팝아트가든과 어우러진

장미 축제에는

포토스팟에 촬영정보가 담긴 곳들도

여러 곳이 있었답니다.

 

이 곳들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도

바닥에 표시되어 있고요.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최적정보는 달라지겠지만

촬영정보를 참고해서

조금씩 조절해서 찍다 보면....

나도 사진작가~?


촬영정보와 사진은

오중석 작가님과 니콘이 함께~


날씨도 좋고

나들이도 가고 싶고

언제적 사진인지 모를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다~

SNS에 인생샷 좀 올리고 싶다~

하면 에버랜드 장미축제로~!



저는 이날이

아이와 함께 가는

에버랜드 첫 나들이었답니다.

 

결혼하기 전에

다녀오긴 했었지만

그마저도 10년이 훌쩍 더 넘었지요.


첫 방문이라

너무 준비가 미비했네요. 

얇은 옷을 입은 건 물론이고

전 샌들을;;;;

왜 그랬죠~?


저희의 계획은

퍼레이드 구경도 하고

밤에도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할 모습을

구경 하는 것이었는데 

해가지니 너무 추워서

아이가 바들바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에버랜드에서

낮과 밤을 모두 즐기실 분들은

편한 신발과 함께

밤에 걸칠 얇은 옷을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이 필요하다면

백팩으로...

 

저희는 다음에 가면

이렇게 가려고요~


낮에 봐도 예쁘고

밤에 봐도 예쁠 것 같은

에버랜드 장미 축제와

팝아트가든!

 

6월 11일까지이니

방문해보실 분들은 서두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지난 4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팝아트 가든!

 

아쉽지만 6월 11일이면

끝이라고 하네요ㅠㅠ



팝아트 가든은

에버랜드의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부근에서 펼쳐지는데요~

 

장미원 전역에서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Color Your Spring”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타워트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장미 축제가 한창인 지금!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장미꽃들이 활짝 만개하여 

너무도 예쁜 배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장미원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팝 아트 예술 작품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제일 먼저! 

1만 개의 통조림 캔을

화분으로 활용해 봄꽃들을 전시한 

'캔 화분 가든' 입니다!


 

 

 


캔들을 화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귀여운 장난감으로도 변신시켜

장미원에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그 다음은

판다월드 오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판다 캔 스트럭션' 입니다.



'러바오&아이바오' 

두 판다를 만드는 데만

약 2천여 개의 캔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황재근 디자이너가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 인데요~



#벙개가는 비너스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레이디인가봐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원래 장미원에 있던 조각상에 

황재근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

새롭게 태어났어요.

 

작품명부터

황재근 디자이너만의 센스가

가득 담겨있어 보이죠?



이어서 소개해 드릴 곳은 

희귀 베어브릭 2천여 점이

특별 전시되는 

'베어브릭 뮤지엄' 입니다.


 

 

 

 


베어브릭 뮤지엄은

장미원 옆 로즈가든에 있는데

평소 보기 쉽지 않았던

베어브릭 작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술작품들뿐만 아니라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되어있어요!



저는 호가든 ‘스프링 가든’

가장 먼저 찾았는데요^0^


 


스프링 가든으로 가기 전

타워 트리 앞에서 

호가든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는데


장미꽃과 잘 어우러진

팝업 스토어도 예뻤고

호가든 로제도 장미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호가든 스프링 가든 안에는

이 곳만의 여유가 있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도 뛰어놀고 앉아서

편히 쉬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리고 캠핑카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안에도 이렇게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로 

예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ㅎㅎ


지난 5월 초에는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등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바로 옆에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은

 유명 팝아티스트의 포토 갤러리와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기 파이프에 귀를 갖다 대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나비효과처럼

음악서비스 전반에서

벅스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다짐과 노력이 담긴

‘벅스 나비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나의 무대! 나의 노래!


 


음악이 흐르는 나비 벤치!

 

이 벤치에 앉으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음악을 아는 사람들


이렇게 다양한 포토존들이

음악과 함께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츄파춥스에서 만든

'츄파랜드' 입니다!!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나무에 이렇게

대롱대롱 춥파춥스 사탕이

매달려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귀엽던지ㅋㅋ

 

여기가

귀여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츄파랜드’ 안에는

츄파춥스만의

유니크한 팝아트 작품부터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츄파 벌룬베어까지 

귀엽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ㅎㅎ


여기까지는

낮의 팝아트 가든이었고요!!!

 

지금부터는

밤의 팝아트 가든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명이 계속해서 바뀌는

타워 트리~!!



1,000송이 생화장미

프로포즈 존!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상’



러바오&아이바오 캔 스트럭션


 


호가든 ‘스프링 가든’


 


츄파춥스 ‘츄파랜드’


 


밤이 되어야만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꺅 >__<


 


마지막으로

LED장미까지!

 

새롭고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

캐릭터 '도나'의 에버랜드 대모험!


안녕하세요! 저는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캐릭터 도나예요!

 

겨울이 찾아온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

 

맛있는 것도 먹고 사막여우 친구들도 만나고 왔어요~~

 

그 설레는 모험기를 들려드릴게요! 함께 떠나볼까요?


도나의 모험~!

 


지금 에버랜드에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커다란 트리가 가득한 '트리 스트리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고 밤이 되면 더 화려하고 예쁘게 변한답니다!



저는 지금 '매직랜드'에 서있는데용~! 매직랜드에는 마법에 걸린 어트랙션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엔 어트랙션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_+ 



겨울하면 생각나는 따뜻한 식사!

 

저는 '이솝빌리지 타운즈 마켓'에서 특별한 식사를 했답니다.

 

가츠나베 정식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우튀김과 돈까스, 우동까지 한 그릇에 든든하게 담겨있어요.

 

얼큰한 매운맛과 보통맛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



다음은 주토피아에 사막여우 친구들을 만나러 갈 차례예요!

 

작고 귀여운 사막여우 친구들~~ 모두 반가워 ^^ 



사막여우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우랍니다.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어서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고 몸의 열기를 식힐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하죠?



사막여우의 커다란 귀를 쏙 빼닮은 '도나 패스츄리' '주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저랑 닮았나요?? *^^*

 

'로스트밸리' 스낵에서 달콤한 도나 패스츄리를 먹으면서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를 공연에서 만나고 싶다면?!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오세요!

 

용감한 판다 '러바오'와 호랑이 '잭'과 함께 무서운 원숭이들을 물리치고 마을에 평화를 가져왔어요.

 

또 '도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 화요일은 휴연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간식도 놓칠 수 없겠죠?

 

새콤달콤 딸기를 품은 달콤한 눈사람 케이크♡

 

'딸기쏙쏙꼬마눈사람케이크'는 보기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생크림과 딸기는 환상의 짝꿍!

 

달달하고 부드러운 눈사람 케이크 ~ '가든테라스' 카페에서 꼭 드셔보세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밤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모습과 빛이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든답니다 :)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과 '장미원'에서 은은한 음악을 들으며 구경하니 너무 좋았어요! 



빛나는 장미성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요.

 

공주님과 왕자님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예쁜 성이에요 :)

 

연인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랍니다. 다음엔 저도 잭하고 같이 와야겠어요 ^^*


장미성이 더 특별한 이유는 장미성 라이팅쇼와 평일에 볼 수 있는 공연, 로맨틱 포토타임이 펼쳐지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제 친구 레니와 라라는 물론 반짝반짝 빛나는 요정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밤이 되니 '글로벌 페어'도 별빛이 가득한 마법의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매직트리' 앞에서 찰칵!



'도나의 에버랜드 모험기' 재밌게 보셨나요? +_+

 

사진에 등장한 귀여운 도나는 글로벌페어에 있는 매직기프트 상품점에서 만날 수 있어요~

 

건강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도나, 희망을 상징하는 하늘색 도나, 그리고 애정을 상징하는 핑크색 도나가 있답니다.

 

그리고 소셜커머스에서 도나 피규어 패키지도 2월 28일까지 판매중이니 참고해주세요 :)

 

이번 겨울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환상이 가득한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에버랜드 처방전으로 직장 스트레스 한 방에 치료하기!


'귀요미 판다 너... 왜 이렇게 맛있게 자는 거니.....

 이번 생에는 판다로 태어나지 못했지만 다음 생에는 꼭 판다로 태어나리... 잠만 자도 사랑받고 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저는, 직.장.인.입니다 :D 

 

연휴가 없는 11월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한 번에 스트레스를 팍 날려버릴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데요.

 

이럴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신나게 노래 부르는 것도 좋지만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뻥~~ 뚫어 버릴 만한 어트랙션 소개해드릴게요.

같이 이겨내보자구요!^^

 

 

 

1. 가벼운 스트레스에는, 콜럼버스 대탐험!


 

그 첫 번째는 바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콜럼버스 대탐험'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중간 급 난이도로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 안뇽 ~~


 

 

 바람을 가르며 이렇게 슝~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탁 트인 에버랜드 전경이 보이고!

 

만세 한 번만 외치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더라구요.

 

 

 

2. 만병통치약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다음으로는 물과 함께 하는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죠.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탔다는 보트, '아마존 익스프레스'

 

총 코스의 길이가 장장 580m에 달한다고 하니.. wow 긴 구간 동안 누가 누가 물에 많이 젖을지 내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놀이기구 입니다.

 

물에서 즐기는 놀이기구 중에서는 국내 최고 낙하높이와 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 물보라 보이시나요?

 

에버랜드에서 놀다가 잠시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쯤, 썬더폴스를 찾아보세요. 잠이 확 달아난답니다ㅎㅎㅎ

 

요즘 날씨가 살짝 쌀쌀하지만 '아마존 익스프레스'처럼 어느 자리에 물이 더 많이 젖을지 복불복 내기를 한다면...!!

 

심장은 쫄깃쫄깃 ~___~ 내가 아닌 남이 물 더 맞는다면 기쁨은 덤, 스트레스도 바이바이 ~

 

느낌 아시죠?

 

 

 

3. 극약처방, T익스프레스

 

이 정도 놀이기구로 스트레스 해소가 안 된다면, 극약처방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입니다.

 

올라갈 때는 설렘, 올라가서는 공포감, 내려올 때는 성취감까지!

 

끝도 없이 내려가서 현실의 걱정은 생각날 틈도 없더라고요.

 

제대로 롤러코스터 타고 싶다면, 맨 앞보다 맨 뒤가 더 스릴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참고 ~

 


 

4. 응급처방약, '호러메이즈' & '호러사파리'

 

'나는 어트랙션을 타도 스트레스가 덜 풀렸다!' 하시는 분들.

 

 

보다 강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풀고 싶다면,

 

리얼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 + 호러 사파리' 추천 드립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슬픈 전설과 함께 본 게임이 시작 됩니다.

 


 

빨간 조명으로 뒤덮힌 버스를 타고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호러사파리로 출발 0__0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좀비들의 비명소리가 계속됩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비명을~~ (난 아닌 척.. 흠흠)

 




정신 없이 좀비들 피해서 달리고 소리 지르다 보면 업무 할 때 받은 스트레스는 다 날아 갈 듯 싶은데..


 

조금 더 극한 스트레스 받아서 풀어야 된다면 가장 강력한 '호러메이즈'를 추천 드립니다.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 소리 지르기와 함께 무언가 리셋하고 싶다면 극한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가 딱입니다. (저는 이미 풀렸는...데... ㅎ)

 

어둠 속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리얼 공포!!

 


 간혹, 호러메이즈 입구에 미라나 좀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 (?) 하세요.(휴..)

 

 

무시무시한 어트랙션들과 좀비들과 함께 리얼 공포 체험 다 하셨다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한번 다 해소 하고 집으로 돌아가실 듯 싶네요.^^

 

 

 

5. 든든한 영양제, 에버랜드 야경!  


 

공포 체험까지 끝냈다면, 이제는 휴식으로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감상할 타임 입니다.


 


LED 장미꽃으로 전시 되어 있는 '장미원'에서 인생 사진 남겨 보시고~

 



해피 할로윈 시즌에 걸맞은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야경을 바라보면서 치맥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스트레스는 풀리고 새로운 힘도 얻어갈 수 있답니다.

 


다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언젠가 스트레스가 또 쌓이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힐링 타임 가지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7.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가을꽃 풍성한 에버랜드가 정답!

시원한 가을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요즘, 날씨가 맑은 날에 집에 있기 답답해 밖으로 나갈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동산이라면 금상첨화겠지요. 


오늘은 에버랜드에 곳곳에 피어있는 가을꽃을 찾아 떠나보도록 할게요.^^ 




입구부터 가득한 에버랜드의 꽃들이 반깁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기간이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할로윈 호박 '잭 오 랜턴'도 꽃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정말 에버랜드의 정원사분들의 노력과 표현력은 대단한 것 같아요.





각종 할로윈 요괴들이 꽃들 사이에서 웃는 모습은 에버랜드의 축제 분위기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꽃들도 즐길 겸 할로윈 분위기도 즐길 겸 나들이를 나온다면 이것이 바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어요. 


꽃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좀 더 알아볼게요.^^








입구에서 조금 들어와서 걸어가다가 오리엔탈 레스토랑 앞에서 발견한 수련입니다. 


잔잔한 물 위에서 햇볕을 받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물 위에 비친 에버랜드의 풍경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우리가 보통 강아지풀과 헷갈리기도 하는 수크령인데요. 


강아지풀과 닮았지만, 키가 조금 더 크고 색도 다르며 뿌리도 더 질기다고 합니다. 


한 번 뽑아서 옆에 있는 친구를 간지럽히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도 감상할 수 있게 참아야겠죠? 





토레니아가우라를 소개합니다. 


토레니아는 제비가 입을 벌리고 먹이를 달라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여름제비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자세히 보면 귀여운 새끼 새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꽃말이 ‘가련한 욕망’이라고 해요. 


가우라는 마치 모습이 한 마리의 곤충 같은데요. 바람에 흐느적거리는 모습이 나비 같다 하여 나비 바늘꽃이라고도 불린데요. 꽃말은 ‘섹시한 여인’이라고 합니다. 


꽃말이 꽃들의 모습과 잘 어울리네요.



새빨간 고추잠자리를 반하게 한 꽃은 천일홍입니다. 꽃말은 ‘변하지 않은 사랑’ 입니다. 


옆에 연인과 같이 걷고 있다면 에버랜드의 정원을 찾아서 천일홍 옆에서 꽃말을 속삭여주면 로맨티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잎을 가지고 있다는 콜레우스, 꽃은 줄기 끝에 작게 달리나 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꽃말이 ‘절망적인 사랑’이라고 해요. 


꽃말을 알고 보니 하늘로 쭈욱 뻣은 줄기가 애처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모스도 있네요. 


예전에는 쉽게 많이 봤는데 도시에 오래 살다 보면 흔한 코스모스조차 못 보고 지낼 때도 있지요. 


바쁜 직장인들은 다른데 꽃구경 가지 말고 에버랜드에 오셔서 꽃 구경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이 모아 뒀거든요.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한번 감상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중앙의 장미정원에도 역시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 캐릭터들이 함께하고 있어서 카메라를 찰칵 눌러보았습니다. 


호박 머리를 한 캐릭터가 금방이라도 벌떡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라 셔터를 누르면서도 놀랐답니다. 리얼하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번에는 가장 최근에 탄생한 정원, 뮤직가든인데요. 


잔잔한 음악이 에버랜드 자연의 바람 소리와 어우러져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찾아가서 힐링하는 시간 가져 보시기 바라요.





뮤직가든에서 발견한 풀인 것 같지만 실은 여름에 꽃을 피우고 쉬고 있는 리아트리스 입니다.


꽃들의 삶도 우리들의 삶과 별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언제나 화려할 수는 없죠. 여름에 고생했던 리아트리스에게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주고 싶네요. 


그런데 꽃말이 ‘고결한 고집쟁이’라네요. 위로가 필요 없나 봐요.




망고색을 띤 이 식물의 이름은 황금새우초 입니다. 


잎이 겹쳐있는 모습이 새우껍질을 닮아서 붙인 이름인가 봅니다. 


중남미에서 들어온 열대성 나무라고 해요. 전 자꾸 망고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꽃을 열심히 봐서 그런지 에너지를 많이 썼나 봅니다. 


에버랜드의 스낵코너를 찾아 허기를 틈틈히 채워야겠어요.ㅋㅋ




‘천사의 얼굴’이라는 꽃말을 가진 안젤로니아 입니다. 옹기종기 사이좋게 모여서 피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을꽃이기도 한데요. 


역시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 이렇게 소개하니 오늘은 에버랜드가 식물원이 된 듯해요.




마치 꽃잎색깔이 장난감처럼 다르게 되어 있어 눈길을 끄는 란타나입니다. 




꽃만 찾아보았는데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에버랜드에는 분명 제가 찾지 못한 꽃들도 많이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예쁜 꽃들을 찾아보며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인들, 가족들과 함께 꽃놀이 장소는 에버랜드!! 먼 데서 찾지 마시고 당장 이번 주말에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5.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실제로 즐겨보니?!!


10월 에버랜드를 방문 예정이라면 꼭꼭 추천해 드릴 핫한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로 꽃향기에 취하고고기 향기에 취하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장미원과 홀랜드 빌리지에서 101일부터~9일까지 세계 각 나라의 바비큐맥주와인을 맛볼 수 있는 페스티벌인데요


제가 이번 연휴에 다녀오지 않았겠어요? ㅎㅎ


그 날의 고기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설명해 드릴게요~^^


 


1.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어디서 하고 어떻게 즐기지?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101~9일 까지 매일 11:30~19:00 장미원과 홀랜드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각 부스마다 이용권으로 음식을 구매하는 방법인데요


1장당 5,000원인 이용권으로 원하는 부스에서 주류 나 바비큐 메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이번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을 위해서 1년간이나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연구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메뉴와 프로그램으로 준비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즐겨보니 기존의 음식 페스티벌보다는 훨씬~ 퀄리티도 높고 즐길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솔직히 일반 음식축제 같은데 가보면 형편없는 음식들 시식하고 댄스 공연하고 끝나잖아요


하지만 이번 에버랜드 바베큐 페스티벌은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더라고요~~


 


참고로 메뉴 이용권은 5,000원권으로 여러 장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매표소 입구 옆에 T-map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로 5,000원권을 1장 얻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입장하세요~ 꿀팁이죠?^^



2. 어떤 나라의 음식들이 모였지?



일단 레드 앤 그릴이라는 컨셉이 붉게 물드는 가을, 자연 속에서 바비큐를 즐긴다. 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메뉴들이 모였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면요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미국!! 


부스도 가장 크고 무엇보다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를 했습니다


주한 대사관의 쉐프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상징인 버드와이저와 오바마 대통령 마네킹이 한층 미국 BBQ 분위기를 돋워줍니다 ㅎㅎ 


무료 시식도 가장 많이 열려서 항상 사람들이 많던 곳인데요



음식 맛은? 당연히 쌍엄지!! 


확실히 한국에 대해서 잘 아는지 아주 취향 저격!! 바베큐가 끝내줍니다.





다음은 독일


독일도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해 셰프의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시간이 안 맞아 시식은 못하고 보는 것만으로 대신했습니다


독일 하면 역시 소세지죠


길다란 꼬챙이에 자몽과 각종 야채를 꼽고 먹음직한 통소세지를 그릴에 바로 구워서 먹는 메뉴~




지중해식 BBQ 메뉴도 선보였는데요. 몰랐는데 이런 통오징어 요리가 지중해식 메뉴라네요


우리나라에 있는 통오징어 찜이랑 비슷한데 요거 맛나네요


진짜 오동통해서 배를 누르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볼록~볼록~ ㅋㅋ




오동통한 오징어를 반으로 가르면 속에서 오징어 다리가 푸짐


냄새도 안나고 그릴향이 잘 베어 있어서 맛있습니다





다음은 중국입니다


제가 동남아나 차이나타운등에 가면 항상 중국사람으로 오인을 받습니다.. 


워낙 현지 음식들을 잘 먹기도 하고 후덕해서인지 그런 오해를 받는데요


실제로도 양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양꼬치&칭타오는 진리라는… 당연히 중국 부스를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중국부스에서는 오리요리와 양꼬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중국 부스 바로 옆에는 칭타오 맥주 부스도 있다는 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리 없죠. 칭타오 한 잔샀더니 이벤트로 맥주병 옷도 선물 받았어요 ㅋㅋ 어때요? 


요거 요거 실제로 맥주병에 직접 입혀보면 귀염폭발~ ㅎㅎ




 

이 외에도 세계 각국의 맥주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도 많은데요


특히 즉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운이 좋다면 1+1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




마냥 굽고 먹고 마시기만 하면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없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제가 간 시간대엔 밴드 콘서트와 칵테일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에 음악이 빠질수 없죠~ 신나는 밴드 콘서트~~ ^^* 



 

다음은 전문 바텐더의 화려한 칵테일 퍼포먼스


요런거 실제 칵테일바 가서 보려면 되게 비싼 칵테일 시켜야 하는데 오늘은 공짜~!


참고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이렇게 만들어진 칵테일을 실제로 맛볼 수 있다는~^^




이 날 저는 광주에서 온 형님 내외와 조카들과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을 즐겼는데요


가족끼리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다들 고마워하더라고요


진짜 맛에 취하고, 에버랜드만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하고 .. 아주 재미있게 놀고 갔습니다


이번 레드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109일 까지만 진행 하니까 이번 주말엔 꼭 에버랜드로 달려가 보자구요~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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