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장미원에
향기로운 봄과 함께 찾아온
맛있는 냄새! “스프링 온 스푼”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되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현장에 다녀온 후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먼저 운영시간!
스프링 온 스푼은 12시부터
저녁 8시반까지 운영되지만
4월 26일, 4월 29일~5월 3일은
오후 3시에 오픈된다고 합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스프링 온 스푼 첫 날인 4월 26일에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너무 설렌 나머지 운영시간을
확인 안하고 갔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남는 시간 동안 로스트밸리에 다녀왔답니다 ㅎㅎ
로스트밸리를 즐기고 나오는 길!
캐스트가 스프링 온 스푼 팜플렛을
나눠주더라구요.
세시가 아직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행여나 늦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달려갔어요.
스프링 온 스푼 축제를
알리는 가랜드 아래!
‘나도 스프링 온 스푼 다녀왔다’
하고 인증샷을 찍기에
제격인 포토스팟이지요?
스프링 온 스푼 초입에는
‘사파리에 간 공룡’이라는
부스가 있었는데요 ㅎㅎㅎ
캐릭터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 축제에 에버랜드와 함께 하는 브랜드
체리부로의 '사파리에 간 공룡' 입니다 ㅎㅎ
이 곳에서는 공룡 모양의
치킨너겟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사파리에 간 공룡부스에는
포토존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 날은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하지 않았어요ㅠㅠ
한쪽에서는
‘사파리에 간 공룡’ 이벤트를 위해
공룡옷을 입고 준비중인
캐스트 분들이 있었어요.ㅎㅎㅎ
정면이 더 귀여웠는데..
못 찍어서 아쉽지만
뒷모습만 봐도 심쿵!!
한참 사진을 찍다 보니
시식준비가 끝난 치킨너겟 부스에서
치킨너겟 시식을 시작했는데!!!!
오잉??
진짜 먹어본 치킨너겟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맛은 마일드, 치즈 이렇게 2종이 있답니다.
텁텁하지도 않고 촉촉한게!!
꼭 한번 드셔보세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 즐기기
어렵지 않아요!!
1. 메뉴 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한다!
2. 원하는 메뉴 또는 맥주를 이용권으로 구매한다!
3. 지정된 장소에서 음식을 맛있게 즐기기!
4. 잔액은 어떻게 하냐구요???
당연히 환불해주죠!
그렇다면 뭘 먹을까~~
메뉴를 정해야
이용권을 맞춰 구매하겠죠??
이번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의 주제는 컬러풀 푸드!
8가지 색상을 테마로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푸드페스티벌 부스 양쪽 끝에 마련된
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이용권 구매금액 별로
사은품을 나눠 줬는데,
5만원의 이용권을 구매한 저는
4종 스티커와
인증샷 필수 아이템인
투명 포토카드를 받았어요.
7만원 이상 구매시
따끈따끈한 신상 헤어밴드를
사은품으로 나눠줬지만 다 먹지 못할 것 같아
아쉽지만 5만원만 교환했어요!
세시가 되기 전에 다시 갔던
스프링온스푼은 오픈 준비로 분주했지만
내리는 비와 추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모두들 환한 얼굴로 저를 맞아 주셨답니다~
비가 오는데도
맛있는 음식 냄새때문인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운영 중인 8개의 부스에서
두세개씩 메뉴를 팔다 보니..
그 종류도 정말..많고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고!!
한참을 고민하던 저는
일단 허기짐을 달래고자
에버라임 부스에서 문어꼬치를 사 먹었는데
이거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그래서..결국 하나 더 먹었어요!!
그리고 메뉴를 다 고른 저는
코코넛 새우와, 오꼬노미야끼
BBQ폭립과 차돌박이 불고기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음식을 준비하는 부스 중간에는
비닐 장갑과 포크, 나이프, 휴지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요!
즉!! 손에 묻힐 걱정 NoNo!!
심지어 환경을 위해 생분해 되는
재질로 만들었다고 써있더라고요. (짝짝짝)
내리는 비가 무색하게
어느새 사람들로 조금씩 북적이기 시작한
스프링온스푼 푸드 페스티벌
금세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음식을 하나씩 리뷰해 드릴게요!!
먼저 코코넛 새우
바삭하고 통통한 새우튀김 위에
코코넛 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는
코코넛 새우는 에피타이저로도,
디저트로도, 술안주로도 완벽한 메뉴였어요!!
술을 먹지 않는 제가
아..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마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에요!!
오꼬노미 야끼는요
양이 엄~~청 푸짐했어요
두툼한 오꼬노미야끼 위에
함박스테이크까지 올려져있어서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하신다면
다른 메뉴는 조금만 주문해도 될 정도로?!
숯불에서 재벌해주는 폭립은
단짠의 조화가 완벽했어요!
게다가 고기도 야들야들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도, 이가 안좋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너무 완벽한 메뉴예요!
한국인은 밥심이져!
폭립처럼 숯불에서 구워주는 불고기
한식파인 제게는 불맛이 느껴지는 고기와
김치가 모두 있는 최고의 메뉴였어요~
고기 밑에 있는 야채에
쌈을 싸먹으면
금세 배가 불러옵니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던 날
스프링 온 스푼을 즐기러 갔던 저는
저렇게 파라솔 아래에서 음식을 먹었지만!!
장미원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으니
‘어디서 먹을까?’라는 걱정은 노노!!
며칠 남지 않은 스프링 온 스푼!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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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덥고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가을 역시
잠깐 스쳐 지나가며 겨울이 올 것 같아요.
10월, 지금 이렇게 날 좋을 때
최대한 많이 다니고 놀고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가을의 에버랜드를 소개하고 싶은 이 마음!
가장 날 좋을 때,
에버랜드의 모습은 색다르답니다.
지금 에버랜드에 오면
어떤 풍경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려 드릴께요!
날씨 참 좋은 날 어디 갈지 고민이셨다면
꼭 꼭 참고해보세요 :D
요즘 뭐 날씨 최고죠.
저도 점심쯤 지나서 에버랜드에 왔는데요
주차장에서부터 예쁨이 느껴진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매직트리가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모두가 커다란 나무만 찍을 때
저는 이렇게 나무 윗부분만 나오게 찍어봤어요.
꽃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웠거든요.
매직트리를 지나 마르쉐 오 플라워까지
에버랜드는 지금 활짝 핀 꽃으로 가득하답니다.
꽃이 정말 예쁘긴 한데, 혹시 이성친구와 온다면
“꼬..꽃보다 네가 더 예..ㅃ..”
(이하 생.략.한.다)
가을 하면 또
멋진 풍경과 함께
자연을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는
주토피아 방향으로 내려가서 장미원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데요 :D
저 역시 주토피아 방향으로 먼저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에 벌써부터 이렇게 가을이 물 든
단풍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_+
# 바람의 숲길
판다 있는 방향까지 내려오셨다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요.
바람의 숲길 오른쪽으로 내려가시길 추천해요.
좋은 풍경과, 손오공 같은
황금 원숭이를 만날 수 있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이런 웅장한 풍경 보신적 있나요?
바람의 숲길로 내려가시면
통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어요.
아무 때나 다 예쁜 것이 아니라
지금! 10월! 가을이 가장 예쁜시기에요.
# 주토피아
날이 좋아 동물들도
엄청 활발하게 노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가을 날의 배경이 더해져서
훨씬 실감나고 매력 있어요.
동물원도 계절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사진 속 코아티 뿐 아니라
사막여우도 엄청 뛰어 다니던데
가을 주토피아 꼭 놓치지 마세요 :D
# 퍼레이드
주토피아에서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퍼레이드를 마주했는데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었어요.
매일 퍼레이드를 볼 수 있으니
시간에 맞춰 에버랜드의 필수 관람 코스인
퍼레이드도 함께 챙기세요.
# 소소한 볼거리들
여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이에요!
저도 처음에 에버랜드 갔을때는
놀이기구에 환장해서 줄만 서고 하느라
주변을 둘러볼 겨를이 없었거든요.
최근에 자주 오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예쁜 풍경들이 많더라고요!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처럼 모든 길에
소소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이곳은 포시즌스 가든쪽~
이렇게 예쁜 장소들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굉장히 많아요.
(참… 에버랜드… 정말 갈대 같은 매력…)
# 포시즌스가든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많은 꽃과,
사진 찍기 좋은 컨셉의 장소가 많아요.
요래 딱 보면 진짜 이쁘죠?
에버랜드 미니어처까지 있어서
놀고 찍고 구경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
# 홀랜드빌리지
포시즌스가든 바로 뒤에는
홀랜드 빌리지가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이국적인 장소인데요.
야외에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유럽느낌이 물씬 나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간단한 식사도 겟 겟!
# 장미원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가을의 하이라이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장미원입니다~!
앞에 보이는 장미성까지
장미들로 쭉 이어져 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x10 예뻐요!!! x100
번쩍번쩍 화려한 장미성은
에버랜드 최고의 핫 스팟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장미성 앞에 있는 황금 마차는
직접 눈으로 봐야 제 맛!!
뿐만 아니라 사랑의 러브랜턴도
장미원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줍니다 :D
#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참, 장미원을 돌다가 발견한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페스티벌을 하고 있답니다.
축제 이름만 들어도 침이 나올 것 같은
바베큐 페스티벌!!!
각 나라의 바베큐를 먹어 볼 수 있어요.
눈 앞에서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T-T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데코도 정말 예쁘게 잘 돼있더라구요~
저는 한국식 스타일인
소떡소떡을 주문했습니다~
정원 사이에 테이블이 있어서,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 )
게다가 예쁜 스티커까지 함께 줘서
맛도 재미도 모두 잡은 페스티벌!
특히 스티커에 적혀있는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라는 멘트도…
너무 웃기네요ㅎㅎ
# 뷰잉데크
마지막으로 장미원을 더욱 재미나게
감상할 수 있는 뷰잉데크를 소개할게요.
이 곳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가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너무 평화롭고 한적하고
게다가 풍경까지 좋아서 :D
뷰잉데크에서 본 에버랜드의 장미원입니다.
말이 필요 없겠죠?
옆으로 장미성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대 하는 건,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보는거예요.
나중에 불꽃쇼 후기도
함께 올려보도록 할께요.
10월, 놓치면 정말 아쉬운 에버랜드의 가을!
힐링과 어트랙션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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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의 안식을 찾게 되는 포시즌스 가든!
매 계절을 나타내는 에버랜드의
대표 가든이자 방문객들의 힐링 공간인데요~
끝나가는 여름을 마지막으로 만끽하기 위해
녹색으로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꽃 축제가 끝나도
포시즌스 가든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정말 여름을 잘 표현한 그린로드인데요~
이렇게 걷는 길조차 너무 예뻐서
포토 스팟이 될 수밖에 없는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보라색의 꽃.
에버랜드 가든에서 만나는
향의 여왕 라벤더입니다!
긴 꽃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드문드문 달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관상용이나 꽃과 식물체에서
향유를 채취하기 위해서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아름다운 향이 풍겨나온다면~
그 주역은 바로 라벤더!
포시즌스 가든의 미니어처 이솝빌리지입니다!
녹색 빛으로 물들인 여름 배경의
이솝 빌리지는 더욱 생기 있어 보이는데요~
이솝 빌리지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항상 저 자리에 있는
레니와 라라는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주위에 있는
건물들도 미니어처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미니어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지만 실제로 보면
앙증맞고 굉장히 아기자기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장미원으로 넘어가는 길!
로맨틱 타워 트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드디어 도착한 장미원!
색색각각의 장미들은 여전히
장미원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장미축제가 열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 다 돼 가는데도
곳곳에 피어 있었는데요.
가을이 오면 가을장미들이 또 한 번
개화한다고 하니 기대해봄직합니다!
로즈 가든을 쭉 들어오면 만나는 로즈 월크
이 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장미들은 감상하고
예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이름 그대로 장미가 펼쳐진 길이네요~
비너스 여신상과 색색 각각의 장미
장미원에는 정말 다양한 색깔의
장미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색을 냈는지
신기할 정도로 많은 장미가 있는데요~
색뿐만 아니라 자세히 살펴보면 생김새도 제각기입니다!
정열과 사랑의 붉은 장미!
얼마 전 '여왕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성황리 마무리됐던 축제의 주역이죠.
에버랜드 프로 방문러라면
이 친구가 낯익으실 텐데요~
바로 포시즌스 가든 앞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었던
바로 그 친구입니다!
어느새 자리를 옮겨
장미원에 이렇게 앉아있네요~
장미원의 포토스팟
장미 액자입니다!
지난 장미축제에서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토피어리와 더불어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커플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중앙 화단은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생기 있는 여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수로를 따라 끝까지 걸으면
장미성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밤에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나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식은 사랑의 러브랜턴!
해가 저물 때쯤 색색의 전구가
매달린 터널에 아름다운 불빛이 들어옵니다.
전구 안에는 사랑을 기약한 편지가 들어있는데요~
터널 속에서 사랑을 속삭이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 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이곳을 방문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길고 힘들었던 여름이 끝나고
이제 가을에 들어서는데요.
가을 할로윈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꽃이
한가득 심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언제나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힐링 가득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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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무더위 속에도
가든 전역을 화려한 꽃으로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눈과 마음의 안식처가 돼주고 있는데요.
더위도 이겨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여름날의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인 곳.
뜨거운 햇볕 아래
아름다움을 피워낸 여름 꽃들과
추억을 간직하기 좋은 포토 스팟들을
찾아 함께 떠나보시죠!
노란 꽃의 유혹 루드베키아
저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 관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
에버랜드에서 만난 꽃의 종류만 해도
100여 가지가 넘는 것 같은데요.
올 여름 처음 마주한 노란 빛의
루드베키아가 뜨거운 햇빛에도
활짝 피어 있네요!
루드베키아는 북미 원산인 다년생 초본으로,
1950년대 우리나라로 들어와 지금은
귀화식물로 자리잡고 있어요.
거칠고 수수한 모습으로
낯선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도 잘해서
산이나 들이 노란빛으로 물든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지요.
분홍빛으로 물들인
서양 봉선화 임파첸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친구들이
예쁘게 가꿔놓은 임파첸스도 있네요!
동부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임파첸스는
서양 봉선화로 불리우며
백색, 분홍색, 적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을 피워 냅니다!
이 꽃은 9월 말경 지면서 열매가 열릴 때
살짝 만져보면 갑자기 꼬투리가 터져
씨가 다 날아가 버리니 조심하세요!
주렁주렁 달린
예쁜 꽃 안젤로니아
포도처럼 꽃이 주렁주렁 달린
안젤로니아는 분화용과 조경용으로
적색, 핑크색, 백색 등 여러가지 색을
볼 수 있는 꽃인데요~
꽃을 감상 가능한 기간이 길어
꽃을 키우는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종이기도 하지요.
에버랜드 식물 사랑단의
땀과 노력으로 가꿔낸 아름다운 꽃들이
포시즌스 가든 전역에 피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네요!
행복한 여름 추억으로 간직하자!
아름다운 포토스팟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 왔다면
아름다운 사진은 빠질 수가 없죠!
매 계절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사진을 밝게 만들어 주는
예쁜 포토 스팟을 한번 찾아볼까요?!
꽃으로 칠한 예술 작품!
꽃그림 액자
꽃으로 칠한 것 같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
꽃그림액자입니다.
붓을 잡고 꽃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능청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에버랜드 미니어쳐 가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 놓은
작은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특히 관람차와 작은 분재나무들을
배경으로 한 이 미니어처 가든 포토스팟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에서
장미원 쪽으로 올라가도
멋진 포토스팟들이 곳곳에 있어요.
꽃을 배경으로 한
여름 인생 사진을 남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면
더욱 추억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겠죠?
로맨틱한 야경!
밤이 더 예쁜 포시즌스 가든
먹구름이 진 저녁
로맨틱 타워트리에
반짝반짝 불빛이 들어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면,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기 안성맞춤인데요~
가든 전역 곳곳이
아름다운 불빛들로 가득 찹니다.
알록달록한 전구에
사랑을 간직한 터널
사랑의 러브랜턴도 빠질 수 없죠.
터널에 알록달록 전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요.
이 안에는 사랑을 담은 고백 편지들이
가득해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아름다운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장미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정인정! 손 꼽을만한 곳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성과 마차 속에
아름다운 여름날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여있네요~
낮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행복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로맨틱했던
매력이 가득한 에버랜드였는데요.
에버랜드의 아름다움에 매료 되서 그런지
무더운 가운데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년에 단 한번뿐인 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러 지금 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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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채웠던
동글동글 튤립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화려한 장미축제가 펼쳐졌지요 >.<
요즘 SNS 피드를 살펴보니
사진을 찍을 때,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게 대세 of 대세더라고요!!
화려한 색과 풍성한 꽃잎이
인상적인 아름다움 뿜뿜
장미의 특징을 한껏 살려
친구와 인생샷을 찍으러 갔던
이야기 해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전,
옷매무새나 메이크업을
다듬을 시간이 필요하죠~
이건 저만의 꿀팁인데요!
매직트리를 지나 라인프렌즈 샵 뒤에
있는 화장실은 은근 사람도 적은데
넓고, 세면대와 거울도 길~어서
화장을 고치기 좋답니다. ㅎㅎ
여튼 화장을 모두 고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장미원을 향해 Go!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에 도-착!
와, 이번 장미원 최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화려하더라고요!
이제 베일에 싸여있던
장미원의 아름다운 스팟들을
하나하나 풀어볼게요>_<
#1 츄파춥스 존 인근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에버랜드와 함께 한 츄파춥스!!
이 곳에서 츄파춥스를 먹으며
달달~하게 에버랜드 장미원을
즐길 수도 있는데요~
요 부스 양옆으로
두 개의 포토존이 있어요!!
첫 번째는, 바로 꽃 벽!!
지난번 튤립 축제 때는
보라색 주전자 모양의 꽃벽에서
인생샷을 찍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화려한 핑크빛
꽃벽에서 인생샷을 건져보기로 합니다!
사실 저 위에 ‘꽃에 빠지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저와 제 친구는
꽃 속에 풍덩! 한 모습만을 찍고 싶어
매너 다리를 하고 찍었답니다 ^_^
두 번째로 부스 기준
오른쪽에는 츄파춥스
팝아트 벽이 있는데요!
여기도 색감이나 장식이
매우 화려해서 사진이 잘 나와요!!
이런 식으로 찍을 수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게 찍는 것도 좋아요!!
돌려 돌려 돌림판 ㅎㅎ
같이 생겼지만 돌아가지는
않는답니다 ㅎㅎ
이제 빅토리안 가든으로 넘어가기 전!
길가에 핀 장미들이 많았는데요,
이 곳도 정말 사진 명당이라는 사실!!
형형색색의 장미꽃들이 피어있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우선, 장미의 대명사 빨간 장미!
단 하나의 필터도 없이
찍은 사진인데 뒷배경인 장미의
빨간색이 굉장히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 장미는 아누쉬카라는 종인데요~
이 친구가 심겨 있는 곳
바로 앞에는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
살짝만 뒤로 숙여도
마치 장미밭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
다음으로는 하얀 장미도 있어요!
하얀색 덕분인지
엄청 순둥순둥 청초한 느낌으로
사진이 나오기도 하고요~
빅토리아 가든 앞
큰 나무와 함께 찍으면
마치 요정들의 숲속에 들어온 느낌!!
다음으로는 사랑스러운 핑크 장미!
이번 장미축제에서 제 눈에 가장
많이 들어왔던 장미는
핑크 장미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종이 다 달라서인지
같은 분홍색이어도 톤도 다양하고
각각의 느낌이 좀 달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장미원에 들어서기만 해도
장미향이 가득해서 너무너무
행복한 느낌이예요~
이렇게 정말 전형적인 장미들부터
진분홍빛 장미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2 빅토리아 가든
가는 길이 예뻐서 몇 걸음 마다
셔터를 누르느라 빅토리안 가든까지
넘어 가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ㅎㅎ
빅토리아 가든에는
세계 각국의 장미와
나라들의 랜드마크를
전시해놓았는데요~
그 중, 저의 최애는 프랑스였어요!
파리 에펠탑 장식도 가장
감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답니다.
#3 마몽드 가든
장미원 중앙 분수대를 기준으로
빅토리아 가든의 정반대 편에는
올해 에버랜드와 함께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 마몽드 가든이 있는데요!
마몽드 가든 내부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되고 있었어요.
화사한 노랑 장미로 꾸며진 열기구부터
장미를 배경으로 한 귀여운 레터링 문구들,
귀여운 마몽드 거대 인형과
친구와 꽃밭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꽃 액자까지!!!
심지어 이 사진들을 SNS에 업로드하면
마몽드 부스에서 인화까지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까 완전 이득!
저 부스의 노란색은 아무리 봐도
에버랜드의 청량한 느낌과
진짜 잘 어울려요 >_<
그리고 이번 에버랜드X마몽드가든의
하이라이트 of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로 이 유리 상자입니다!!
얼핏 보면 일반 상자 같지만
직원분이 기계를 작동시키면
바람이 불면서
이렇게 꽃잎이 휘날려요!!!
이때, 직원분들이 직접 사진도
슬로우 모션으로 찍어주시니까
친구랑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_<
하지만 직원분의 스킬에 따라
사진과 동영상의 느낌이
달라지긴 하니 참고하세요~
#4 로즈가든 미로
마지막으로 로즈가든의 미로는
전체가 다 포토스팟이에요♡
저희의 최애 장소였는데요!
위의 영상처럼
느린 동작으로 촬영하면
엄청 분위기 있게 나와요!!
이 노란 장미 벽도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는데요~
모든 높은 벽에
장미가 한가득 피어 있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정말 환상의 나라, 동화 속 나라에
온 것만 같았어요!!
흔하지 않은 살구색 장미와 분수,
그리고 조각상이 있던 이곳은
정말 유럽이 따로 없었어요~
꽃벽 뿐 아니라 장미꽃들로
장식된 나무도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요ㅎㅎㅎ
꽃이 있는 곳뿐만 아니라,
나무로 된 벽 앞에서 찍어도
청량하고 예쁜 여름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여백의 미 넘치는 인스타 느낌도 물씬☆
이날 하루 반나절 동안
무려 729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사진을 찍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도
아직도 다 못 찍은 곳들이 있는 아쉬움을..
어김없이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며
장미원 나들이를 마무리했는데요!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 글을 보자마자 바로
에버랜드로 달려가서 인생샷
가득가득 남기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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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종종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걷힌
요즘의 날씨는 정말 사랑스럽죠!
어릴 때 날 좋을 때마다 부모님 손 잡고
에버랜드 놀러 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에버랜드 가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곤 해요.
어릴 때는 어트랙션 하나라도
더 타겠다고 뛰어다니기 바빴는데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마 저 같은 분들이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힐링 스팟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힐링 스팟은 에버랜드의 자랑!
주토피아의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고,
사파리 월드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의
육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에서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수륙양용차 가까이 다가오는 기린을 만나는 것이죠!
기린이 근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로울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ㅎㅎ
두 번째 힐링 스팟은 '벅스 가든'입니다~
새를 무서워하지 않으신다면
벅스 가든에서 앵무새를 만나 보세요!
작고 귀여운 앵무새들과
직접 교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세 번째 힐링 스팟은 '뮤직 가든' 입니다~
뮤직 가든은 매직랜드에 있어요.
이솝빌리지와 썬더폴스 근처에 있답니다!
뮤직 가든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특히 하모니 트리 쪽에는
아이들이 악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뮤직 가든의 가장 높은 곳,
전망 쉼터로 올라가면 이와 같은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나무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초록초록한 전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마지막 힐링 스팟은 '장미원'입니다.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꽃향기가 가득한 장미원을 빼놓는다면 섭섭하죠!
장미원에서는 장미꽃들도 맘껏 구경하시면서
인생 샷과 한 달 치 프로필 사진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ㅎㅎ
꽃과 함께 찍는 게 아니더라도
장미원 안 곳곳에 포토 스팟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장미성 앞에는 새롭게 마차가 생겼어요!
여기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 보세요!
그리고 마몽드와 함께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이렇게 사진도 인화해준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 날,
에버랜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의 인생샷도 남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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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볕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이후
색색의 새로운 꽃으로 단장하여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입구부터 화사하게 물들인 꽃들이
방문객들을 활짝 반겨줍니다!
에버랜드에서 꽃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포시즌스가든’이죠!
봄꽃과 여름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꽃과 조형물의 조화에 반한 방문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가든 전역을 색색으로 물들인 꽃동산
포시즌스 가든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① 만수국
꽃잎이 촘촘한
이 꽃의 이름은 ‘만수국’입니다!
금송화라고도 불리는 만수국은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모양인 것이 특징인데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상용 꽃이며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② 저먼 카모마일
하얗고 아기자기한 이 꽃의 이름은
‘저먼 카모마일’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인데요.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입니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피는데,
능금 향기가 난다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에 꽃향기까지 풍기는
고마운 친구네요 :)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③ 베고니아
이 꽃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베고니아’ 인데요.
'당신을 짝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베고니아는
분홍·하양·빨강 등 다양한 빛깔의 꽃과 함께
잎이 함께 착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함께 찍는 인생 사진!
포시즌스 가든 포토스팟
아기자기한 꽃들로 덮인 플라워카
계절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그건 바로 무엇?!
바로 포토 스팟인데요!
저번 달에는 알록달록 튤립으로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이
지금은 색색의 꽃과 장미로 물들었네요~
여름의 꽃 장미와 함께 찍는
행복한 가족사진이네요.
참 보기 좋죠? :)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의
화목한 미소에 꽃은 그저 거들뿐!
장미의 계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미원
장미원에는 벌써 아름다운
색색의 장미들이 가득합니다.
꽃의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시작된 것인데요!
장미 축제는 역시 장미원에서~
700여 종 100만 송이의 아름다운 장미가
에버랜드 전역을 예쁘게 물들였네요~
올해 장미 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으로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 새롭게
단장됐다고 하는데요.
매년 꽃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가 가득한 곳이라 그런지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러브랜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전구에
사랑을 기약하는 편지를 담았다고 하니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밤에는 전구에 조명도 켜져
더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월 장미축제로 붉게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만나게 해주는 에버랜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포스팅 여기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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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장미원!!
5미터 전망대 뷰에 중앙 화단까지!
원조 꽃 축제 #여왕의귀환
장미축제 현장을 가다!
#6월17일까지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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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꽃축제하면
튤립축제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하지만 지금은 튤립이 아니에요~!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장미!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장미랍니다.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해서
이번 주말인 6월 11일까지 진행을 하는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팝아트가 어우러진 장미축제에서
인생샷을 찍어 오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주말...
아이와 난생처음으로
에버랜드에 갔답니다.
무엇이든 처음 하는 건
안 해!부터 외치는 아이...
거기다 조심성이 많고
겁이 많은 아이이다 보니
놀이기구를 탈 엄두를 내지 못하기에
방문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학창시절...
미스 시절 제가 놀았던
옛 생각만 했었나 봐요~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살펴보니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 놀거리들이
한가득~!
아이들은
어제, 오늘 다르다는 말을 실감하며
놀이기구도 엄청 잘 타기도 했고요.
엄마도 꽃구경하고 싶고
아이 사진도 찍어 주고 싶어서
막바지 장미축제가 한창인 장소로
이동했답니다^0^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인지
많이들 놀러 나오셨더라고요.
조금 과장해서 사람 반 꽃 반~
그리고 사람들의 손엔 셀카봉~
이 예쁜 모습을 눈으로 보고
마음속 깊이 간직해도 좋으나
사진으로 찍어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가 봐요.
젊은 연인들뿐 아니라
친구들과 온 듯한 학생들의 모습,
아이와 함께한 부모님들의 모습
그리고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찰칵찰칵~!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있었답니다.
꽃이.... 왕 커요!!
제 주먹만 한 사이즈의 꽃들~
저 꽃을 선물 받는다면
왠지 머리를 풀어헤치고
귀 옆에 꽂아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살짝~ 들기도 했네요.
하지만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지요~!
장미 축제라고 해서
그냥 꽃만 있냐고요~?
놉!
곳곳에 팝아트가 어우러져
볼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답니다.
제가 처음 발견한 이것은!!!
바로 츄파춥스 벌룬베어!
이곳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 또 노력~!
주말에 방문을 했더니
특히나 포토스팟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라고요~
예쁜 사진들을
폰과 컴퓨터에만 저장시켜 놓지 말고
이벤트 응모도 해보세요!
벌룬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츄파춥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츄파춥스 미니메가를 선물로!
혹시 아나요~?
그 주인공이 내가 될지...
이벤트는
응모하지 않으면 당첨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
고로 그냥 마음을 비우고
한번 도전해 보는 거지요~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요~?
조금 더 여유롭게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평일 추천드려요~
기다리면서
다른 가족의 이야기도 들었네요.
저 통에 정말 츄파춥스가
들어 있을까~?
라는...(설마ㅎㅎㅎ)
꽃나무로
앞발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동물 모형도 있었네요.
맞은편에도 있었는데
요것들과 함께
사진 찍으시려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계셔서
살짝쿵 한 마리(?)만 담아 왔어요.
파란 하늘의 맑은 날씨에
꽃들이 즐비하기에
사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은
그런 날이었답니다.
안개꽃인가요~?
캔 안에 소복하게 담긴 꽃들 역시
화려하진 않지만 너무 예뻤어요!
그네 벤치도 보이고
하트 벤치도 보이네요~
옆에서 기다리다가
잠시 비어 있는 틈을 타서 찰칵!
하지만
아이는 아빠랑 화장실 갔단 거~
어찌나 아쉽던지요... ㅠ_ㅠ
타워 트리와 그 앞의 체어,
그리고 위에서 많이 본 츄파춥스 뿐 아니라
벅스뮤직, 호가든, 베어브릭 롤리캠 등
너무나 다양한 팝아트가 어우러져
넓은 곳을 돌면서도
어디 하나 심심한 곳이 없어요.
마냥
장미꽃의 행렬만 이어져 있었다면
금세 질릴 수도 있을 텐데
몇 발자국 움직이면 또 다른 모습...
그 앞으로 또 몇 발자국 움직이면
또 다른 모습...!
전 사실
이 장소가 생각보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예전에 저 놀 때만 생각하고
그냥 놀이기구 타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요!
너무나 많은 인파에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깜짝 놀랐다지요.
그도 그럴 것이
이런 규모의 꽃들과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하고 멋진 배경의 포토스팟이 많으니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사랑의 러브랜턴' 입니다.
터널 모양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인데...
안쪽에 뭐가 주렁주렁~?
뭐지~?
사랑의 러브랜턴은
레드, 블루, 핑크 세 종류가 있는데...
레드는 항상 사랑하기를...
블루는 항상 함께 하기를...
핑크는 항상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기를...
이라는 비너스의 축복으로
진실한 마음을 담고 담고 담아!
직접 장미터널에 걸어 둔 거랍니다.
누군가의 소망과
누군가의 추억과
누군가의 용기가
주렁주렁~
전깃줄이 달려 있는 걸 보니
밤에는 정말 불이 짠~ 하고
켜질 것 같네요.
밤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듯한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
꼭 원하시는 그 사랑 이루시기를...
꼭 바삐 움직이며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눈으로 보면서 천천히 걷기만 해도
제 안에 꽁꽁 숨어있던 설렘이
갸웃 거리며 고개를 드는 느낌!
저도 한때는
수줍음도 많고 내성적이었는데
아이 키우며 줌마가 되고 나니
조금은 우악스럽고 걸걸한
아줌마가 되었는데요.
부지런히 아이랑 놀다가
잠시 자리만 이동한 것뿐인데도
간만에 힐링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앗!!
이곳은!!
바로 장미 하트 포토존!!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진 찍으려면 평일 강추!
하지만
주말에 들러도
인생샷 찍을 장소는 많아요~
이번엔 제가 건지질 못 했을 뿐 ㅠ_ㅠ
한 곳 한 곳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아까워서 이것들을
나중에 어찌 철수 시키지?
하는 걱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구경하려면
이 곳만 해도
반나절은 더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앗!!
요거 많이들 보셨죠~?
천송이 생화장미 포토스팟!
마침 연기자분들도 나와 계셨어요!
매시간 볼 수 있는 분들이 아닌데
때마침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이...
그래서 그런가요?
직원 두 분이 직접 줄을 세워서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해주시고
차례대로 사진을 찍게끔
정리를 해 주셨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좀 더 생기발랄했을 핑크하트~
다들 연인에게 고백이나 프로포즈 할 때
백송이로 많이 하시죠?
에버랜드에선
백송이가 아닌 천송이로!!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들지 못할 테니
벽에 고정시켜서! ㅎ
저희 아이는 차례 기다리면서
포즈를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결정한 건 바로 손 하트!
센스 있게 함께 만들어 주시네요~
표정 굿!!
멋진 연기자분이 함께 해주셔서
추억이 또 하나~
의자에 앉아
꽃향기 맡는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인기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연신 들리는 셔터소리와 함께
이 곳에서 찍을까
저 곳에서 찍을까
고민하는 모습들
다들 웃음을 가득 머금고
찰칵찰칵 찍고 계셨더랍니다.
저희 아이도 푹 빠져
이곳저곳을 구경해봅니다~
엄마가 너를 너무 늦게
이 곳에 데려왔구나....
미안~
포토스팟이
한 두곳이 아니라고 했죠?
팝아트가든과 어우러진
장미 축제에는
포토스팟에 촬영정보가 담긴 곳들도
여러 곳이 있었답니다.
이 곳들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도
바닥에 표시되어 있고요.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최적정보는 달라지겠지만
촬영정보를 참고해서
조금씩 조절해서 찍다 보면....
나도 사진작가~?
촬영정보와 사진은
오중석 작가님과 니콘이 함께~
날씨도 좋고
나들이도 가고 싶고
언제적 사진인지 모를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다~
SNS에 인생샷 좀 올리고 싶다~
하면 에버랜드 장미축제로~!
저는 이날이
아이와 함께 가는
에버랜드 첫 나들이었답니다.
결혼하기 전에
다녀오긴 했었지만
그마저도 10년이 훌쩍 더 넘었지요.
첫 방문이라
너무 준비가 미비했네요.
얇은 옷을 입은 건 물론이고
전 샌들을;;;;
왜 그랬죠~?
저희의 계획은
퍼레이드 구경도 하고
밤에도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할 모습을
구경 하는 것이었는데
해가지니 너무 추워서
아이가 바들바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에버랜드에서
낮과 밤을 모두 즐기실 분들은
편한 신발과 함께
밤에 걸칠 얇은 옷을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이 필요하다면
백팩으로...
저희는 다음에 가면
이렇게 가려고요~
낮에 봐도 예쁘고
밤에 봐도 예쁠 것 같은
에버랜드 장미 축제와
팝아트가든!
6월 11일까지이니
방문해보실 분들은 서두르세요~
에버랜드 장미 축제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0) | 201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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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팝아트 가든!
아쉽지만 6월 11일이면
끝이라고 하네요ㅠㅠ
팝아트 가든은
에버랜드의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부근에서 펼쳐지는데요~
장미원 전역에서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Color Your Spring”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타워트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장미 축제가 한창인 지금!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장미꽃들이 활짝 만개하여
너무도 예쁜 배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장미원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팝 아트 예술 작품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제일 먼저!
1만 개의 통조림 캔을
화분으로 활용해 봄꽃들을 전시한
'캔 화분 가든' 입니다!
캔들을 화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귀여운 장난감으로도 변신시켜
장미원에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그 다음은
판다월드 오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판다 캔 스트럭션' 입니다.
'러바오&아이바오'
두 판다를 만드는 데만
약 2천여 개의 캔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황재근 디자이너가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 인데요~
#벙개가는 비너스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레이디인가봐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원래 장미원에 있던 조각상에
황재근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
새롭게 태어났어요.
작품명부터
황재근 디자이너만의 센스가
가득 담겨있어 보이죠?
이어서 소개해 드릴 곳은
희귀 베어브릭 2천여 점이
특별 전시되는
'베어브릭 뮤지엄' 입니다.
베어브릭 뮤지엄은
장미원 옆 로즈가든에 있는데
평소 보기 쉽지 않았던
베어브릭 작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술작품들뿐만 아니라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되어있어요!
저는 호가든 ‘스프링 가든’을
가장 먼저 찾았는데요^0^
스프링 가든으로 가기 전
타워 트리 앞에서
호가든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는데
장미꽃과 잘 어우러진
팝업 스토어도 예뻤고
호가든 로제도 장미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호가든 스프링 가든 안에는
이 곳만의 여유가 있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도 뛰어놀고 앉아서
편히 쉬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캠핑카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안에도 이렇게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로
예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ㅎㅎ
지난 5월 초에는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등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바로 옆에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은
유명 팝아티스트의 포토 갤러리와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기 파이프에 귀를 갖다 대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나비효과처럼
음악서비스 전반에서
벅스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다짐과 노력이 담긴
‘벅스 나비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나의 무대! 나의 노래!
음악이 흐르는 나비 벤치!
이 벤치에 앉으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음악을 아는 사람들
이렇게 다양한 포토존들이
음악과 함께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츄파춥스에서 만든
'츄파랜드' 입니다!!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나무에 이렇게
대롱대롱 춥파춥스 사탕이
매달려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귀엽던지ㅋㅋ
여기가
귀여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츄파랜드’ 안에는
츄파춥스만의
유니크한 팝아트 작품부터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츄파 벌룬베어까지
귀엽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ㅎㅎ
여기까지는
낮의 팝아트 가든이었고요!!!
지금부터는
밤의 팝아트 가든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명이 계속해서 바뀌는
타워 트리~!!
1,000송이 생화장미
프로포즈 존!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상’
러바오&아이바오 캔 스트럭션
호가든 ‘스프링 가든’
츄파춥스 ‘츄파랜드’
밤이 되어야만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꺅 >__<
마지막으로
LED장미까지!
새롭고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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