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1985년 국내 최초 꽃 축제 '장미축제'를 개최하며 축제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후 각종 행사와 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연계한 장미축제는 국내 여가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에버랜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용인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은 1976년 개장 당시, 현재의 장미원 지역에 122품종 3,500그루의 장미를 심었습니다. 장미를 택한 것은 당시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 장미라는 사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꽃으로 맞이하기 위함이었지요.
장미는 진한 향기와 화려한 자태 이외에도 식물 중 가장 오랫동안 꽃이 핀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용인 지역은 장미를 재배하기에 기후와 토양이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땅을 1.5m의 깊이로 파내어 다른 흙으로 메워 장미를 심고, 한랭한 기후에 얼지 않도록 그루마다 짚으로 싸매는 등 자연농원 직원들은 세심하고 꼼꼼한 손길로 장미들을 정성껏 보살펴야 했습니다.
이후 끊임없이 새 품종을 도입하고 관리한 결과, 1985년에는 150품종 5,000그루의 장미를 확보하게 됐는데 10년에 걸쳐 가꿔 온 장미원은 풍요롭고 화려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놀이시설과 동물원 위주의 관람패턴과 놀이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축제' 문화를 도입하기로 했고, 1985년 6월 국내 최초로 꽃을 테마로 한 '장미축제'를 선보이며 우리 나라 꽃 축제 시대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조용히 관람만 했던 장미원은 꽃, 음악, 공연 등이 어우러진 '장미축제'를 통해 국내 꽃 축제의 산실로 자리매김 했고, 이후 국내에 많이 생겨난 꽃 축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습니다.
화사한 장미화단을 축제공간으로 바꾼 장미축제는 사파리로 대변되던 자연농원의 이미지를 바꿔 놓았으며, 에버랜드가 레저공간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1992년 봄의 전령사 '튤립축제', 1993년 가을의 깊이를 전하는 '국화축제', 1994년 여름을 알리는 '백합축제'를 잇달아 개최하며 에버랜드는 '장미축제'와 함께 사계절 꽃 축제를 완성했고, 에버랜드는 꽃 축제를 통해 여가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파크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 라디오 전성시대와 함께 성장
장미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일등 공신은 '별이 빛나는 밤에', '이종환의 디스크쇼' 등 1980,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장미축제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자정이 넘도록 열기는 꺼질 줄 몰랐는데요. 현재는 '여성시대'로 이름이 바뀐 MBC 라디오 '여성살롱'의 공개방송 때면 주부들이 새벽부터 공연장을 꽉 채우는 진풍경이 벌어졌을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 최장수(12년) DJ였던 가수 이문세 씨는 장미축제가 시작한 1985년도에 처음 DJ를 맡아 장미원을 무대로 공개방송과 별밤 캠프(청취자 초청 2박 3일 캠핑) 등 인기 코너를 진행하며 '별이 빛나는 밤에'의 최전성기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1990년대 들어 영,호남권에 거주하는 지방 손님들의 장미축제 관광 수요가 늘자 축제 기간 철도 패키지 상품으로 '장미 관광열차'를 운행했는데, 철도와 버스, 에버랜드 이용권이 패키지화된 '장미 관광열차'는 손님 분포를 서울, 경기에서 영·호남지역으로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 야간 여가문화의 변화 주도
에버랜드는 1985년 장미축제 개시와 함께 야간 개장을 시작해 그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1982년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된 이후 가족이나 연인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공간이 극히 제한적이고 야간 오락시설도 전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에버랜드의 야간 개장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침 국산 자동차 보급이 일반화되어 가는 추세여서 야간에 에버랜드를 찾는 발길이 이어졌고 장미축제와 야간 개장을 통해 에버랜드는 가족뿐 아니라 젊은 연인들이 찾는 축제의 대명사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는 자연농원 개장이래 첫 '흑자실현'과 '고객수 증가'로 증명됐습니다. 마땅히 즐길 곳이 없던 20~30대 젊은층과 가족 고객들을 발굴하면서 1986년 200만명, 1987년 240만명, 1988년 300만명 등 매년 고객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장미축제 개최 10년 만인 1994년에는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당시 세계 6위 테마파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와 야간 개장을 통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간을 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온 국민의 축제 마당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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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시작해 30년간 새로운 여가문화 이끌어
총 6천만 송이 장미, 국내 인구인 5천만 명이 함께 해
30년간 축제 준비에 20만명 숨은 노력
에버랜드의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가 올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꽃을 통한 새로운 축제의 서막을 열며 많은 국민들에게 추억을 심어 준 '장미축제'는 30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8일간 풍성한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①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지난 1985년 6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시작된 장미축제는 국내 '꽃 축제'의 효시로, 우리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자연농원'(現 에버랜드)은 당시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꽃으로 조사된 장미를 이용해 '꽃은 감상용'이라는 선입견을 넘어 음악, 공연 등 흥겨운 축제 공간으로 의미를 확대하며 국민들에게 새로운 꽃 축제 문화를 선보였는데요.
이렇게 탄생한 장미축제에는 지난 30년간 총 6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었고, 지금까지 우리 나라 인구인 약 5천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국민들과 함께 해 온 축제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이후 장미축제는 레저업계와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현재 진행 중인 국내 70여 개 꽃 축제의 시발점이 됐으며, 지역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② 최초 야간개장 도입, 새로운 여가문화 선도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에 맞춰 야간 개장을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야간 개장은 1982년 야간통행금지 해제 이후 별다른 즐길거리가 없었던 시절, 부족했던 가족들의 여가 문화를 야간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사파리로 대변되던 자연농원의 이미지를 온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기는 종합 레저 공간으로 바꿔 놓을 만큼 대성공을 거뒀고, 장미축제가 처음 개최된 1985년은 연간 193만 명이 방문하며 자연농원 개장 후 최초로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③ 축제의 대명사 '장미축제'를 위한 숨은 노력
장미축제가 지난 3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는 에버랜드만의 조경관리 노하우와 지난 30년간 총 20만 명이 넘는 에버랜드 임직원들의 노력이 뒷받침 됐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매년 10월말부터 준비에 들어갑니다. 장미는 추위에 매우 약해 냉해 피해가 많기 때문에 기본 골조, 비닐, 볏짚을 이용해 3중으로 피복 관리를 실시하는데 동절기 관리 비용에만 연간 2억원 이상을 투입합니다.
또한 우천 시 흙탕물이 장미에 튀어 발생할 수 있는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간 250톤의 바크(Bark, 나무 껍데기)를 깔아 놓는 세심한 관리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내달 14일까지 38일간 670여종, 100만 송이 장미 수놓아
낮엔 화려한 장미와 하트 토피어리, 밤엔 LED 장미로 환상적 분위기 연출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5種도 첫 선, 향기 진하고 오래 지속
'삼대(三代)'가 함께 하는 즐길 거리 풍성
공개방송, 영화제, 플라워 공예체험 등…밤 10시까지 야간개장
올해 장미축제는 30주년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 아이까지 가족 삼대(三代)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1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함께 공개방송, 영화제, 캠핑, 마칭밴드, 아트토이, 전통공예 등 다채로운 문화 요소를 접목해 에버랜드 전체를 '노천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었습니다.
① 화려한 100만 송이 장미…자체 개발 신품종 장미도 공개
축제의 주인공인 장미는 33,000㎡(1만평)의 장미원과 에버랜드 전체를 수놓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총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등장하며, '가든파티', '존F케네디', '문쉐도우', '미스터링컨', '카사노바'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종들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제일모직의 식물환경연구소에서 1년 6개월에 걸쳐 야심차게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5종도 처음 공개합니다.
신품종 장미는 기존 장미들이 오전의 향기가 오후에는 산화되어 약해지는 것과 달리 저녁까지 향기가 지속되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낮에 화려한 장미 향기에 취했다면, 밤에는 장미원에 심어진 'LED 장미'들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됩니다.
장미 모양 조형물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2만 송이의 'LED 장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일몰 후 폐장할 때까지 화려하게 빛을 내며, 실제 100만 송이 장미와 어우러져 손님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 내에는 '사랑'을 테마로 다양한 토피어리와 조형물이 설치돼 가족·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에도 제 격이며, 지난 30년간 장미원과 관련된 손님들의 추억이 묻어 있는 사진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② '삼대(三代)'가 함께 하는 즐길 거리 풍성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축제 개막일인 8일에는 1980~90년대 라디오 공개방송 단골 무대였던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추억을 살려 특별 라디오 공개방송 '쇼 비디오자키'가 펼쳐집니다.
이 날 방송은 추억의 DJ 김광한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구창모, 남궁옥분, 해바라기, 이용, 박완규 등 7080 가수들이 등장해 추억의 팝·가요 콘서트를 꾸밉니다.
또한 5월 15일부터는 알파인 빌리지에 마련된 융프라우 야외 특설극장에서 '가족 영화제'가 열립니다.
이번 가족 영화제는 6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며, '인생은 아름다워', '건축학개론', '마당을 나온 암탉', '로보트 태권V'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총 8편이 상영됩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영화제를 위해 특별히 야외 극장을 마련, 상쾌한 봄바람을 맞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온 가족 3천명이 앉아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가족 영화제와 함께 5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융프라우 특설극장 상단에 텐트, 테이블, 의자, 피크닉 치맥 세트가 포함된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가 30동 규모로 설치돼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며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용료 : 평일 5만원, 주말 7만원)
이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인물, 조형물, 동식물 등 자유로운 주제의 사진들을 5월 14일부터 6월말까지 온라인과 SNS로 응모받아 총 30명을 선정, 푸짐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장미축제 30주년을 기념해 기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 인기 퍼레이드 외에도 25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로즈 마칭밴드'가 5월 8일과 9일 이틀간 하루 2회씩 신나는 연주와 함께 특별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또한 전통공예 장인과 함께 천연 염색, 유리·단청·한지 공예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전통공예체험'도 5월 9일까지 무료로 진행돼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③ 장미축제 맞아 본격 야간개장 시작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에 맞춰 평일, 주말 모두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작합니다.
30년간 많은 국민들에게 장미의 추억을 심어 왔던 에버랜드는 장미원에서의 로맨틱한 야간 데이트, 환상적인 불꽃쇼, 야간에 더욱 짜릿한 스릴 어트랙션 등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장미축제의 지난 30년의 다양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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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는 장미축제 30주년의 해!
#1985년 에버랜드 장미원의 모습
#1987년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1991년 에버랜드 장미축제 광고
장미축제 3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에서 찍은 '추억의 가족사진'을 공모합니다!
"딸과 함께 나섰던 첫 나들이의 추억이 담긴 동물원 앞"
"자연농원에 병아리 바지 입고 언니들과 함께 놀러왔던 자연농원 사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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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경품 (총 33가족)
- '최고의 장미'상 (총 3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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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기념사진은 과거 사진과 동일하게 연출해서 촬영해 드립니다
- '추억의 장미'상 (총 20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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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의 장미'상 (총 10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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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방법
- 페이스북
①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의 내용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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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댓글과 함께 사진 댓글을 남긴다.
- 트위터, 인스타그램
① 에버랜드 트위터 또는 인스타그램에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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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에버랜드장미축제30주년)와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업로드 한다.
- 이메일
대표 이메일 계정(witheverland@samsung.com)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사진을 응모한다.
○ 이벤트 기간 : 2015년 4월 21일 ~ 2015년 5월 7일
○ 당첨자 발표 : 2015년 5월 21일(목)
○ 선정기준
- 1차 심사(3배수 선정) : 에버랜드 SNS 친구들에 의한 투표(5/8~5/14 예정)
- 2차 심사(2배수 선정) : 사진 전문가(사진전문강사 5명 내외) 심사
- 최종 심사(33 가족) : 저명 사진작가 심사
※ 이벤트에 참여하실때 이것만은 꼭!
△ '최고의 장미'상에 당첨된 3가족은 추후 에버랜드 방문하신 날 별도의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에버랜드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 당첨자에게는 참여하신 SNS 매체에 따라 페이스북 메시지, 트위터 DM,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이메일 회신을 통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며, 예정된 기한 내에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에 응모된 모든 사진은 에버랜드 온라인 사진 전시 사이트에 전시되며, 언론홍보, 홈페이지, 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동의 메시지를 함께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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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 드리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2기 기자단 금윤혜기자 입니다.
오늘은 알콩달콩 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의 장미축제 데이트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더운 여름이라고 영화관이랑 카페만 가는 평범한 데이트는 이제 그만! 카메라 챙겨서 에버랜드 장미축제로 출발해요~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지난 1985년에 처음 시작해서 올해로 벌써 29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축제랍니다.
약 100만 송이의 다양한 장미가 에버랜드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이고 있어요. 저도 많은 꽃축제를 다녀봤지만, 에버랜드의 장미정원처럼 잘 꾸며진 곳은 없었어요. 그래서 항상 에버랜드로 향하게 된답니다. :)
올해의 장미축제는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하지만, 15일이 지나더라도 장미는 여전히 활짝 피어있다는 사실 아시죠? 여름 막바지까지도 장미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방문해보세요!
# 남는 것은 사진 뿐!
장미원 곳곳에는 보기만 해도 사랑이 피어 오르는 듯한 포토 스팟이 준비되어 있어요!
형형색색 크고작은 하트토피어리부터 독특한 모양으로 꾸며진 화단, 장미를 닮아 빠알간 벤치까지!
찰칵찰칵! 사진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바로 이 포토스팟에서는 저와 같은 생각으로 다른 분들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당황하지도 말고~ 다정한 포즈를 딱!!
그리고 누가 사진을 찍어주나..?라는 고민은 하시지 않아도 되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 서있는 분들이 서로 서로 찍어주세요. 에버랜드 안에서의 아주 훈훈한 모습. 후후 ^^
정해진 포토스팟이 아니더라도 장미정원 곳곳은 우리만의 포토스팟이 될 수 있었답니다.
모델이 된 것 마냥 둘이서 신나서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새 꼬르륵...
그래서 100만 송이 장미를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바로 그 곳, ‘쿠치나마리오’로 갔습니다!
# 먹방의 시작.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있는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은 로맨틱한 장미축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레스토랑이에요.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미원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화덕 피자와 풍부한 맛의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으니까요!
메인 메뉴 3개 정도는 먹어줘야 하는 먹성 좋은 커플이기에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씨푸드 스파게티에요. 세 메뉴 모두 다 어찌나 맛있던지 아주 맛있게 다 먹었어요. 메뉴 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에요. 사실상 제가 다 먹은 것 같아요. 고르곤 졸라만의 그 특유한 치즈 맛이 정말 잘 느껴져서 아주 맛있더라고요. 함께 나온 꿀에 찍어먹으면 정말 정말 최고!
두 번째는 씨푸드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고 소스 맛도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은 스파게티에요. 특히 새우를 좋아하는데, 새우가 많이 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씨푸트 스파게티와, 진한 크림소스로 깊은 맛이 느껴지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가장 기본적이지만 크림 소스 맛을 제대로 살리는 게 어려운 스파게티인데, 쿠치나 마리오의 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의 진한 맛이 아주 잘 느껴지더라고요.
세가지 메뉴 모두 맛있게 먹고 나서 놀이기구도 타면서 에버랜드에 흠뻑 빠져있다 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조명들이 하나 둘 로맨틱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 낮에는 발랄하게, 밤에는 분위기 있게
장미정원이 낮에 알록달록한 장미들이 에너지 넘치는 밝은 분위기였다면,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에요.
저녁이 되어 더욱 용기가 생겼는지 부끄럽기도 했지만 "있는 힘껏"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은은한 조명 비추고 잔잔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장미원의 밤은 로맨틱 데이트 장소로 최고! 둘이서 이렇게 사진 찍다 보니 어느 새 에버랜드 클로징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내년에도 장미축제를 또 함께 오자고 약속하면서 이렇게 우리의 에버랜드에서 하루를 마쳤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원 없이 웃고 행복한 추억까지 만들 수 있었던 에버랜드의 장미축제 데이트!
혹시 너무 빠르게 찾아온 여름 때문에 덥다고 영화관과 카페만 전전하는 데이트만 하고 계신 거에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가 시작되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 데이트.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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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Everland 1탄] 삼성 기어핏 무료체험 이벤트 (7) | 2014.05.28 |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덥죠? ‘이렇게 더워도 되나.. 이건 반칙인데?’ 싶을 정도로 무더운 요즘, 장미꽃은 초여름을 놀리기라도 하듯 더욱 예쁘게 만개했습니다.
‘꽃’하면 어떤 꽃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가장 대표적인 장미꽃이 생각납니다.
우아하고 요염한 자태와 매혹적인 향기를 가지고 있지요. 에버랜드에서는 모든 소녀들의 로망인 전 세계 다양한 장미꽃들이 만개하는 시기에 발맞추어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꽃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소녀를 대표하여!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ㅎㅎ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에버랜드에는 초입부터 장미축제를 알리는 조경과 현수막으로 가득합니다.
땅도, 하늘에도 모두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가득하네요~!
장미화원의 약도와 오늘 하루 진행되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가이드를 받아 들었습니다.
이 한 장의 가이드북만 있다면 길치여도 문제 없답니다. ^^
향기로운 비밀화원으로 향하기 전에, 달콤한 장미꽃들을 만나기 위해 꿀벌 머리띠를 쓰고 꿀벌요정으로 변신했어요!
킁킁~ 장미꽃 향기를 맡고 있는 꿀벌요정~ㅎ 잘 어울리나요^^?
아직 장미축제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에버랜드 이 곳 저 곳은 향기로운 꽃들로 가득합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탑승할 수 있는 아늑한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금방 장미축제가 열리는 현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각종 장미꽃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미 기념품관을 지나면,
짜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미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미꽃’하면 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색의 장미꽃이 전부인 줄로만 알았는데, 장미축제에는 난생 처음 보는 여러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어 그야말로 ‘눈 호강’했습니다.
정열의 상징, 붉은 색의 ‘오클라호마’
어여쁜 노란빛을 가진 ‘란도라’.
원예종으로 6-8월경에 개화를 하지만 하우스 농법으로는 연중 개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오묘한 색을 띠고 있는 ‘푸루이트’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건 ‘쿰바야’라는 장미꽃인데요, 한 가지에 8~10송이가 아련하게 피어난다고 합니다.
만개했을 때에는 초록잎은 거의 보이지 않고 꽃으로만 덮인다고 해요!
‘화이트매직’. 티 없이 새 하얀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신부의 화사한 웨딩드레스 같습니다.
이 꽃은 ‘닉키’라는 장미인데요, 진하고 강렬한 붉은 빛을 띠고 있지요?
닉키는 사람 주먹보다 더 크게 피어났어요. 또 그 색과 크기만큼 강한 향기를 가졌습니다.
한편....! '장미축제에 가면 꽃이나 실컷 보고 오겠지~!!'라는 생각은 오해랍니다^^
장미축제 가면~ 화원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분수도 있고, 사랑도 있고!
풍성한 꽃으로 가득한 대형 토피어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나만의 화보를 만들 수 있지요.
다양한 포토존을 모두 소개하지 못해 아쉬운데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에버랜드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장미축제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는 한창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중이었습니다.
꽃 마차와 장미 요정들이 한 데 어우러져 춤추는 모습이 더운 날씨도 잊게 해주네요.
6월 중 그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장미꽃. 가시가 전체를 둘러싸고 있지만 아름다운 향기를 뿜고, 매혹적인 색상의 모습에 가시가 찔리는 줄도 모르고 손이 저절로 갑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6월 16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장미꽃이 지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꽃구경 하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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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토), 에버랜드에 이태리식 가든 레스토랑인 '쿠치나 마리오'가 오픈을 합니다. 에버랜드 트위터(@withEverland)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글을 RT해주세요~
이탈리아어로 '마리오 아저씨네 부엌'이라는 뜻을 가진 '쿠치나 마리오'는 에버랜드 내에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포시즌스가든과 로즈가든 사이에 위치해 색다른 '가든 다이닝'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가든 다이닝'은 말 그대로 꽃과 나무로 둘러 쌓인 정원에서 정찬을 즐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약 50석의 야외 테라스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사계절의 정취를 즐기기엔 안성 맞춤입니다.
└ 꽃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며, 그리고 저녁에는 시원한 밀맥주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겨보세요.
로맨틱 가든 다이닝의 명소가 될 '쿠치나 마리오'의 야외테라스입니다.^^
[쿠치나 마리오 오픈 기념, 트위터 팔로워 초청 이벤트]
'쿠치나 마리오'의 오픈을 기념해 에버랜드 트위터가 팔로워를 초청합니다!
총 10가족(40명)을 선정해 쿠치나 마리오 오픈 당일(5.28) 테라스 가든 만찬에 초청합니다.
초청된 팔로워들은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에서 음식을 즐기며 불꽃놀이 관람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벤트 기간 : 5.19 ~ 5.25 / 당첨자 발표 : 5.26
쿠치나 마리오에서는 피자 5종과 파스타 5종의 메뉴를 선보입니다.
고르곤졸라/마르게리타/베이컨/소시지/풍기로 구성된 '피자 퀸테트'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내 바삭한 맛이 일품이고, 봉골레/상하이/카르보나라/알리오/해산물의 '파스타 퀸테트'는 쫀득쫀득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외에도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10종의 젤라또(과즙·과육·우유·설탕 등을 섞어 얼려 만든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와 독일 전통 밀맥주인 슈무커 헤페바이젠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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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는 벌써 2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에버랜드 최대 꽃 축제입니다. (wow!) 국내 꽃 축제의 어머니격인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1985년 첫 시작한 이래 총 1억 송이가 넘는 장미를 심는 등 많은 연인과 가족들에게 추억을 남기며 그 명성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5월 13일(금)부터 6월 12일(일)까지 한 달간 열리는 장미축제에 열운이 발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놀이공원을 썩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랜만에 바깥 바람을 쐬며 꽃 향기도 맡고 티익스프렉스 향기도 맡으니 좋더라구요!! 그래도 티익스프레스는 다시 탈 생각은 없습니다...^^ 전 장미가 적성에 맞나봐요!! 장미 한 송이 드릴 님이 있었으면 행복하겠다는 시가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 친구! 와 함께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방문해보세요~
이야기는 여기까지! 여러분들의 장미빛 인생을 기원하면서!!! 오늘은 이만 Bye Bye!!
그대 이름은 장미 - 에버랜드 장미축제 (넘어지는 것은 연기가 아님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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