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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2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3.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 체험기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 수제 맥주 즐기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5-6월에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특히 많은 달이죠. 365일 축제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이번에는 수제 맥주(Craft Beer) 를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를 개최했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진 비어 페스트. 

일반적인 맥주와 다르게 소규모 양조장에서 생산 된 수제 맥주(Craft Beer)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접 맥주 드실 수 있어요. 


자, 그럼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로 떠나 볼까요 ~




100만송이 장미가 향기로운 장미원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에서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정말 다양한 수제 맥주(Craft Beer) 업체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간단한 맥주 안주가 될 음식 부스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맥주와 음식을 드시기 위해서는 이용권 구매 해야 해요. 





이용권 1장은 5천원이며, 대부분 맥주와 음식은 이용권 1장으로 구매 가능 합니다.



다양한 수제 맥주(Craft Beer) 업체들은 장미원 바닥분수 양편으로 배치 되어 있습니다.


어떤 맥주를 고민 하다가 첫번째로 고른 수제 맥주(Craft Beer)은 바로 빅락 브루어리!


캐나다 알버타 주의 대표 맥주 양조장인 빅락 브루어리에서 만든 맥주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으로 골랐습니다.




맥주에 함께 먹을 안주(?)도 골라야 되는데 요즘 대세인 피맥(피자+맥주) 선택 완료!



피자는 3가지로 구성 되어 있는데, 저는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 + 허니버터콘으로 주문 했습니다.


맥주와 음식 드실 수 있는 장소는 장미원 곳곳에 설치 된 테이블에서 이용 하시면 됩니다.



맛있는 피자와 처음 맛보는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 입니다.


같이 온 친구도 맥주 한잔 하기 위해서 다른 맥주 고르러 가봅니다.



저 혼자만 맥주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맥주 찾으러 가봤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맥주는 에페스 (EFES) 중에서 아무것도 섞지 않은 순수 맥주 인 에페스 몰트 (EFES Mlat) 주문 하였습니다.



에페스 몰트 (EFES Mlat) +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 그리고 맛있는 피자까지 예쁘게 사진 찍어보고 드디어 시식시간! 


맥주는 기존에 시중에 파는 맥주와 다르게 맥주의 향이나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다가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정말 그리웠는데.. 순식간에 맥주 한잔 벌컥벌컥 하니 정말 최고!!! ㅠㅠ


맥주 한잔의 기쁨을 느끼며, 장미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니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최고의 불금코스! ㅠㅠ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구경 하러 움직여 봅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행사장 에서는 다양한 행사 기념품 판매 하고 있어요.



아기자기한 맥주 관련 소품부터 기념 티셔츠까지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왔다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장미원에서는 화려한 LED 장미꽃이 만발하게 됩니다. LED 뮤지컬 로즈가든~ 놓치며 후회할 거예요.. 



자세히 살펴 보시면 전등에도 다양한 캐릭터 모양도 있으니 한 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맥주는 바로 구스 아일랜드 입니다.



구스 아이피에이 (Goose IPA) 개인적으로 먹어 본적이 있는데 초 강추 하는 맥주 중 하나 입니다. 한번 드셔 보시면 약간의 오렌지 향도 느껴지는데요. 아마도 여성 분들에게 아주 좋아하실 만한 맥주예요. 


계속 다양한 맥주를 먹고 싶지만, 이제는 집에 갈 시간 이라서 아쉬움이 느껴 집니다.



낮에는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즐기고 저녁 때는 시원한 수제맥주까지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비어 페스트는 이제 끝났지만 홀랜드 빌리지나 가든테라스에서 맥주한잔하면서 한여름의 밤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0.

감성을 깨우는 여행 에버랜드 장미축제 속으로

조금은 이른 더위에 가는 봄이 아쉬워 마지막 축제 즐기러 에버랜드 나들이 다녀왔어요.

지금 에버랜드는 장미향 가득~ 아름다운 장미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있는 로즈가든 드디어 오픈했어요!

숨어있던 문학적 감성을 깨울 있는 테마가든 구석구석을 보여드릴게요.

 



 

봄이 되면  에버랜드를 밝혀오던 장미축제가 올해는 특별히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색다른 로즈가든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셰익스피어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의 작품 속에서 꽃과 식물에 대한 사랑을 느껴보셨을 텐데요.


"모든 꽃들의 최고는 장미(Of all flowers Me thinks a rose is best)" 했을 정도로 애정이 남달랐던 같아요.




 

장미원은 그의 작품 여름밤의 , 로미오와 줄리엣, 소네트, 햄릿 가지 테마존으로 꾸며져있고 작품  명대사도 포토월과 스토리보드로 만나볼 있답니다.

마치 유럽의 아기자기한 정원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로즈가든 입구에는 장미뿐 아니라 라벤더, 델피늄   그가 사랑했던 꽃들이 가득한 책장으로 꾸며져있어요.

화사한 꽃으로만 가득 채워진 책장 너무나 사랑스럽죠?


어릴 한동안 책에 빠져 작가가 되는 상상도 해보곤 했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멀어져있던 작품 속으로 다시 빠져드는 기분이었어요.

 


 

이른 더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옆으로 활짝 장미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는 같아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지는 있죠.

하루 종일 장미만 감상하기에도 모자라 가는 시간이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꽃향기에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모양도 색상도 다양한 65 종의 100 송이 장미가 가득 피었어요.

셰익스피어 서거 40주년을 맞아 영국문화원과 함께 세계에서 열리는 글로벌 문화 캠페인을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봄의 축제를 느껴보실 있답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사들을 하나씩 읽어나가니 고전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같아요

소설과 영화 장면들을 떠올려보기도 하고요




 

 

봄이 가기 전에 문학과 꽃이 있는 에버랜드로 나들이 계획해보는 어떨까요?

주말이면 수공예품을 만날 있는 특별한 플리마켓이 밤이면 더욱 화려한 LED 로즈가든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 챙겨들고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간직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9.

로맨틱한 에버랜드의 밤


뜨거운 태양아래 화끈한 에버랜드를 즐겼다면? 

짙은 어두움이 밀려오는 밤에는 한층 더 로맨틱하게 보낼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직까지는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꽃향기에 취하고 내 아이의 웃음소리에 즐거움이 밀려옵니다.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행복해 하는 내아이의 웃음은 



40년동안 이어오는 행복이겠죠..



8살, 5살 내 아이들이 그림자속 주인공 입술을 내민 딸은 꼭...동화속 주인공 같네요.



오빠처럼 듬직하고 멋진 남자 만나야해..



"나의사랑 장미 같은 사랑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노래를 흥얼 거리면서... 이 초여름밤의 끝자락을 잡아봅니다.



깃털 같은 사랑의 날개를 달고 담을 넘어왔죠. 돌로 만든 담이라 할지라도 사랑을 말을 순 없어요. 사랑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으니까요.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로맨틱한 에버랜드의 밤은 곧 절정을 맞이합니다.




상상의 나라에 모험을 떠난 주인공처럼 퍼레이드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떨릴까요..



악당들을 물리쳐줄 것 같은 요정들.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낮에 보는것도 좋지만 역시 밤에 봐야 제맛. 20년만 젊었어도 해보고 싶은 퍼레이드.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얼굴? 보고 많이 뽑아서 탈렌트로  많이 발탁 되었다고 하죠. 아, 맞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심은하도 퍼레이드 출신이라고 하네요.



낮의 열기를 식어주는 로맨틱한 에버랜드의 밤. 놀이기구도 즐겁지만,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은채 꽃향기를 벗삼아  좋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나의 사랑하는 가족의 손을 잡은채 에버랜드를 즐겨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화려하고 로맨틱한 나의 여름을 책임져줄 에버랜드. 

사랑하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나요? 그럼, 에버랜드로 오세요. 속닥속닥 사랑 고백이 두근두근 로맨틱하게 변해서 사랑스런 입맞춤을 선물 받을지 모른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6. 7.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두 얼굴, 감성적인 낮 그리고 로맨틱한 밤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아주 특별한 장미축제가 진행 중!




에버랜드는 지난 1985년 국내 최초로 장미를 주제로 한 꽃 축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30년 간 가장 좋은 품종의 장미들을 수집하여 장미원을 꾸며온 결과, 34,000주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장미정원을 가장 향기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감성적인 낮

이번 장미축제가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서거 400주년을 맞아 장미원이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그의 작품을 느껴볼 수 있도록 꾸며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단순히 장미만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셰익스피어 작품에 등장하는 특별한 꽃부터 작품 속 명대사와 인생의 지혜를 주는 소네트 전시, 영국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문화공연까지!!!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따뜻한 봄날 여러분 안에 잠재되어 있던 문학적 감성을 활짝 꽃피울 것입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4개의 작은 정원마다 숨겨진 셰익스피어 작품 속 명대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귀와 함께 봄빛 감성을 만끽하는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입니다. ^^ 특히, 르네상스 시대 유럽 전역에서 유행했던 14행의 정형시인 소네트(Sonnet)가 장미원 곳곳에 있는데요. <한국셰익스피어학회>에서 엄선한 명대사와 소네트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이를 찾아 읽는 것도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을 즐기는 꿀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확실히 주제를 갖고 있는 장미원은 조금 특별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감성이 충만한 데코레이션들이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밖에 만들어 주더라고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아름답게 꾸며진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추억을 남기느라 바쁜 모습들이었습니다.

 


저도 이에 질세라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멋진 사진을 찍으려고 열심히 노력해 보았습니다. 이 사진이 제가 뽑은 가장 베스트 사진이 아닐까 싶은데, 어떤가요?! 아마추어가 찍어도 멋진 작품 사진을 만들어주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마법 같은 매력~~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로맨틱한 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낮과는 또 다른 로맨틱한 매력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곳곳에 숨겨진 조명들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을 색다르게 만들어 주거든요. 저도 낮에 구경을 하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이 만들어 내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내가 아까 왔던 곳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잔잔히 흐르는 음악은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낮에도 많은 사람들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을 즐기는 것 같았지만, 밤에 더 많은 사람들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을 찾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것은 바로 이 LED 장미!!! 최근 LED 장미를 교체하여, 불빛이 계속해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수많은 LED 장미의 색이 시시각각 바뀌며 빛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짧은 타임랩스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밤을 더욱 더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었던 하이라이트는 바로 브리티시 뮤직 라이팅 쇼입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장미성에서 밤마다 펼쳐지는 특별한 빛과 음악의 파티~! 장미성의 앞으로는 정말 멋진 포토존도 조성이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예전부터 장미성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긴 하였지만영국이 나은 세계적인 뮤지션의 명곡과 함께하는 라이팅쇼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테마와 잘 어우러져 더 감동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는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공연, 셰익스피어 명작을 바탕으로한 오페라 갈라쇼, 영화와 뮤지컬로 만들어진 셰익스피어 OST 연주회, 비틀즈의 트리뷰트 밴드 타틀즈의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관심 있는 공연이 있으시다면 방문 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찾아보시고 방문하시면 더욱 더 특별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http://www.everland.com/web/webzine/2016_rose/#none)



 

'장미 만발'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수제 맥주 축제

에버랜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장미원에서 수제 맥주 축제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양조장에서 개성 있는 제조법에 따라 만든 맥주인 '수제 맥주(Craft Beer)'는 다양한 맥주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맥주 전문점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장미 향기 가득한 장미원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기 위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 맥주와 함께 라이브 밴드 공연, 페이스 페인팅 등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에서는 시카고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구스 아일랜드', 달콤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체코 비어', 국산 제주감귤 수제맥주인 '제주지앵'까지 미국, 터키, 스페인 등 9개국 24개의 수제 맥주 브랜드를 맛보며 세계 맥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피맥'(피자와 맥주)의 대세를 이어 피자부터 버팔로윙, 새우꼬치, 수제 소시지 핫도그까지 맥주와 잘 어울리는 10여 종의 안주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



 


수제 맥주와 안주는 1잔 또는 1개당 5천원에 교환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맥주는 신분증 확인 후 만 19세 이상 성인만 구입 가능하다.


수제 맥주 축제기간 장미원에는 매일 3~4회씩 '볼드코스트', '범프시티밴드', '파트타임쿡스'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밴드와 힙합 그룹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포토스팟 기념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은 밤이 되면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1만2천송이 LED 장미가 화려하게 빛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으로 변신하며,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유어메모리'도 관람할 수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고조시킬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

낮이밤이! 에버랜드 장미축제

여러분 혹시 낮이밤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긴다... 이런 뜻인데, 뭐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예쁘고, 이럴 때 주로 쓰는 말이거든요. 이게 참 쉽지 않은 말인데 거뜬히 낮이밤이인 곳이 여기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에버랜드 장미축제!!!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장미원의 장미가 만개해서 말 그대로 장미축제의 하이라이트!!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지금은 장미축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어서 더욱 장미원의 모습이 기대가 되죠?




그럼 각설하고 바로 장미원으로 가볼까용...ㅎㅎ 고백하자면, 제가 원래는 정적인 걸 잘 못 견뎌서 에버랜드에 자주 오면서도 장미원에서 오래 시간을 보낸 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엔 정말 장미 앞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장미원을 한 바퀴 둘러보다 보니, 와 정말!! 저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장미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우리가 흔히 장미, 하면 떠올리는 붉은색부터 노란색, 분홍색, 흰색, 그리고 심지어 보라색까지!! 연보라색 장미 너무 예뻐요 ㅠㅠ 진짜 취향저격...





색깔만큼이나 장미의 모양도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커다랗고 예쁜, 화려한 장미부터 무리지어서 피어있는 장미, 작고 귀여운 크기의 장미까지!! 이렇게 많은 종류의 장미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말 그대로 눈호강!!





천천히 장미원을 산책하면서 장미 하나하나를 한 번씩 들여다보세요. 색깔도 너무 예쁘고 가까이 다가가면 향기까지...♡ 곳곳에 예쁜 포토존도 있어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최고랍니다.




장미원에서 산책을 하시다가 가장 안쪽에 자리한 장미성을 만나게 되면요, 계단을 따라 한번 올라가 보세요. 장미원을 좀 더 높은 곳에서 멀~리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환상적인 뷰가 펼쳐져요. >.<




요번 장미축제가 더욱 더 특별한 이유가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올해 장미원이 셰익스피어 테마로 꾸며져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셰익스피어 테마로 아릅답게 꾸며진 장미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최고일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갔을 때도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어요. (흐뭇)




하지만 여러분 꿀이 꼭 사랑하는 연인들 눈에서만 떨어지란 법은 없습니다!! 장미원 곳곳에 있는 셰익스피어 문학의 한 구절들을 읽어보세요. 하... 셰익스피어님... 글에서 어째서 이렇게 달달한 꿀이 떨어지고 난리...흐흐



여기까지가 낮의 장미원이었다면, 이번엔 밤의 장미원을 한번 볼까요?!?! 


장미원은 낮이밤이니까요, 

밤에도 진짜 눈물나게 이뻐요.




캬...! 분위기 쩔어요 진짜! 밤이 되면 장미원은 더욱 로맨틱해져요. 셰익스피어 테마로 꾸며져 있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OST도 잔잔하게 흘러나와요. 여길 연인과 함께 걸으면 마치 내가 줄리엣이 된 듯, 로미오와 손을 잡고 걷는 듯한 그런 느낌일 것 같은 느낌...>.<





LED 장미도 밤이 되어 오색 빛을 내면서 장미축제를 거들며 막 예쁨 자랑하고 있네요. 장미원을 산책하고 나서 LED 장미 앞에서도 꼭 사진 찍으세요! 여기 인생샷 건지는 명당이랍니다.





이 정도면 에버랜드 장미축제, 낮이밤이인 거,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호호^.^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6월 12일까지라 아직도 우리에겐 시간이 있습니다!! 늦기 전에, 에버랜드 장미꽃 떨어지기 전에 에버랜드 장미원가서 눈호강 하고 옵시당!!^__^*

 



STORY/생생체험기 2016. 5. 24.

로맨틱 끝판왕~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100% 즐기기

장미축제 한창인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한 여름밤의 꿈을 꾸는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을 만나고, 그들을 만들어낸 셰익스피어가 쓴 소네트를 즐기며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달콤한 핑거푸드...

 

아아~~ 저는 한여름 낮의 꿈을 꾸고 왔어요! 그 곳에는요.. 온 사방에 장미꽃이 만발해 있었고, 화사한 장미향이 가득했고요. 그늘과 맥주 또한 있었지요.. 

이상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 다녀온 저의 소감문입니다.ㅋㅋㅋㅋ 정말 환상적이고 꿈같았어요.^_^* 



제가 찾은 이 날은 정말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더위를 잊을 만큼 아름다웠거든요.

장미원이야 뭐 여름이면 항상 장미축제가 열리고~ 분수에서 물나오고~ 이정도는 우리 다 알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달라. 장미 축제는 맞는데 테마가 무려 '셰익스피어'예요


영국이 낳은 최고의 문장가이자 가장 많이 공연이 이루어지는 극을 쓴 그 분이요. 문학과 꽃의 조화라니 벌써 로맨틱해요ㅠㅠ

 




아직 모든 장미가 피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미로 가득하답니다! 조금 시간이 더 지나서 더 많은 장미가 피면 얼마나 예쁠까요ㅠㅠ 벌써 6월이 기대돼요!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테마를 잡은 장미원에는 이렇게 플래그로 장식이 되어있어요. 공연장 입구 같지 않나요? 콘서트나 전시회에 가면 입구에 이렇게 플래그 장식을 해놓잖아요! 장미로 꾸며진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감상한다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저는 가장 먼저 로미오와 줄리엣 코너로 향했어요. 러브스토리 끝판왕이자 셰익스피어 작품중 가장 유명한 사랑 이야기이니까요!

실망시키지 않더이다ㅠㅠ 정말 장미 하나하나, 판넬도, 석상도, 포토존도 어느 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극의 대사에서 좋은 글귀들을 이렇게 감상할 수 있게 해 놓았어요! 연인과 함께 보면 너무 좋겠죠ㅠㅠ

 



감상하면서 신기한 것을 발견했어요! 이렇게 문제를 주고 QR코드를 찍으면 답을 알려주더라고요코너마다 있으니 문제 맞히면서 답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한 여름 밤의 꿈><소네트> 총 4가지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품마다 대표적인 대사와 낭만적인 글귀들이 전시되어 있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장미들이 더욱 아름답게 해 주고 있답니다~ 꼭 오셔서 직접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여기가 천국인줄..!!!

 

 

너무 좋은 글이죠??ㅠㅠ 이건 셰익스피어가 쓴 <소네트>중 하나인데요, 소네트란 우리나라의 시조처럼 음률을 지켜 쓰는 짧은 글귀인데, 셰익스피어가 아주 훌륭한 소네트 작가 중 하나래요! 이렇게 소네트들이 여러 구절이 전시되어있고, 그 주변에는 당연히 장미가!! ‘꽃 중의 최고는 장미다라고 했던 셰익스피어가 하늘에서 보고 뿌듯해 할 것 같아요.


음률을 철저히 지켜 쓴 글귀이니까, 한글로 한 번, 영어로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원어로 읽으면 항상 오리지날의 멋이 있으니까요~~


 

 

더운 여름날 이렇게 정원을 구경하면 당연히 덥고 목이 말라요ㅠㅠ 그래서 <햄릿> <한 여름 밤의 꿈> 사이에 시원한 음료와 핑거푸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름하야 '로맨틱 비어바&티카페' 


 



 

어떻게 부스도 이렇게 예쁠까요ㅠㅠㅠ  로즈가든 is 뭔들!

 



가격정보 나갑니다!  저희는 호가든 생맥주 하나, 오렌지 주스 하나, 과일과 미니 핫도그를 주문했어요!

 



~ 장미 꽃밭 한 가운데에서 시원한 그늘과 예쁜 노천 테라스, 시원한 음료와 과일이라니ㅠㅠ 여기가 천국 무릉도원 극락세계일까요

 



한 여름 밤의 초승달!!! 과즙도 많고 시원하고 달달하고 혼자 다하던 양심 없는 메론! 그래서 제가 먹어 치웠어요! 이쁜게 맛도 있더라구요!!



상큼한 꽃 향기가 나는 명품맥주 호가든!  셰익스피어님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한 잔 하세요~>_< 


 


손가락으로 집어 먹는 핑거푸드, 미니핫도그여! 왜 당신은 미니인 것인가요? 작지만 여러 개 있으니까 괜찮소. 작지만 맛있으니까 괜찮소.

 




맛있게 먹고 마시다 보니 어디선가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이렇게 라이브 현악 4중주 공연을 하고 있더라구요! 시각 미각 청각까지 호강시키는 로즈가든ㅠ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하루 2번씩 장미원 입구 특별무대에서 셰익스피어 테마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 <소네트> 코너 사이에는 이렇게 '로즈아트마켓'이 열리고 있었어요! 제가 사랑하는 화관, 핸드메이드 인형, 아기자기한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구경도 구매도 넘나 죠타


 

 

낮에는 화려한 꽃의 여왕 장미가 있고, 해가 지면 LED 장미가 밤을 밝혀주는 장미정원!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연인과 맥주 한 잔에 핑거푸드 들고 로맨틱한 산책 어떠세요? 가족끼리 오셨으면 애들은 놀이기구 타라고 보내고 남편, 아내와 간만의 데이트 즐겨보세요. 조만간 엄마 아빠랑 같이 가서 호강시켜 드리려구요~

 

데이트 코스로 강추!! 별 다섯개!! ★ 

로맨틱 끝판왕,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이었습니다~



놀이기구 타러 간다? 공연 보러 간다! 에버랜드, 장미와 함께 하는 신규 공연 풍성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꽃, 놀이기구, 동물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장미원에 새롭게 조성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는 주말과 휴일 동안 셰익스피어 관련 영화 OST 연주회,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공연, 백파이프 연주 등 다양한 테마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는 브라스 밴드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펼쳐지는 밴드 뮤지컬 '위시버그의 로즈스토리'가 매일 4회씩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지난 달 21일부터 절찬 공연 중이다.

 

판다월드의 실제 수컷 판다인 '러바오'(만 3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한진섭(연출), 원미솔(음악), 오필영(무대미술) 등 국내 뮤지컬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판다 '러바오'가 숲 속의 진정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스토리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코뿔소,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공연이 펼쳐지는 실내 '그랜드 스테이지'에는 대형 기계장치를 통해 움직이는 무대세트와 3D 맵핑 등 다양한 무대 효과가 새롭게 도입돼 매 순간마다 무대가 변신하는 등 입체적이고 몰입감 높은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내 지정된 매표소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2회(여름방학 기간 3회), 주말 3회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도 매일 밤 펼쳐지고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함께 즐긴다는 스토리로, 수천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연 중간에는 손님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테마송에 맞춰 상영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주·야간으로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5. 16.

장미, 향수, 키스를 부르는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

여러분, 매년 5 번째 월요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바로바로 성년의 !입니다. 올해 성년의 날은 5 16일, 바로 오늘이에요! 

성년의 날은 미성년자들이 장미, 향수, 키스를 받고 성인으로 인정받는 날인데요.

요즘엔 성년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성년의 날에 장미, 향수, 키스를 주고 받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많더라구요. 이번 성년의 날을 앞두고도 많은 분들이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데이트를 곳을 찾고 계실 텐데요, 올해 성년의 데이트는 에버랜드에서 보시는 어떨까요오~ *.*


요즘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여러분의 가장 로맨틱한 성년의 데이트를 만드는 데에 맞는답니다. ㅎㅎㅎ 입구만 들어가도 벌써 이렇게 예쁜 꽃들이 줄지어 있으니까요!!

 


이렇게 예쁜 꽃들 사이를 걷다 보면 향긋한 꽃냄새가 나요. 벌써 성년의 날의 상징 하나인 향수를 선물 받은 기분이겠죵?~ 인공적인 향수보다 더더더 좋은 천연 향수 아니겠습니까!!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기 , 이번 장미축제를 맞아 새로 나온 상품들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가게만 둘러봐도 이렇게 하트가 뿅뿅 쏟아지는 포토존이 있답니다.



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장미를 활용한 상품들을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서로에게 선물해 보세요. 사랑이 깊어질 것만 가타요....ㅎㅎ

 

특히 에버랜드의 장미는 밤이 되면 더욱 빛을 발해요. 그대로 빛이 나니까욤ㅎㅎ 시들지 않는 꽃을 보니까 우리의 사랑도 영원히 시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입구를 지나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은 시즌별로 색색이 예쁜 옷을 갈아입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장미축제를 맞아 지금은 온통 꽃으로 뒤덮여 있답니다.

 

 

, 포시즌스 가든 곳곳을 보면...!

 

이렇게 오글오글 거리는 글이 적혀있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막막 있어요!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없던 사랑도 뿅뿅 솟아오를 같아요. 그쵸?

 

이제 성년의 데이트의 하이라이트!! 장미를 있는 장미원으로 가볼까용 ㅎㅎ 요즘 장미원은 장미축제를 맞아 가장 물이 올라 있는 상태에요.

 

특히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이렇게 셰익스피어 테마로 꾸며져 있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있게 되어 있답니다.

공연도 있고요,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면 죽어 있던 연애세포마저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일깨워 것만 같은 글들이 적혀 있어요.

 

 

가까이 가서 읽어 보니 전부 셰익스피어 소설의 소절이었어요. 사랑하는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셰익스피어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이 기분으로 장미원을 산책해 보세요!! 감성 쵹쵹... 사랑도 막막 샘솟아요.

 

 

요렇게 예쁜 입간판 앞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야간에 더욱 예쁜 LED 장미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남는 사진뿐이잖아요!ㅎㅎ

 

장미원 산책이 끝났다고 해서 이제 나가시려고요?!?!

안되죠!! 여러분, 장미원의 백미는 바로 장미성 뮤직 라이팅 쇼에요. 쇼는 매일 6:50. 7:20, 7:50, 8:20, 8:50, 7:50, 9:20 진행되는데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혹시나 쇼를 볼까봐 엄청 자주 한답니다. 친절한 에버랜드~~^^*

 

 

근데 라이팅 , 그냥 야간에 조명만 켜져 있는 거랑은 정말 달라요.

아름답고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서 진행되는 환상적인 라이팅 쇼를 연인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로맨틱한 키스를 선물 받을지도 모르겠어요...! 부끄렁

 


라이팅 쇼를 감상하고 나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다시 오셔서 불꽃놀이까지 빼놓지 말고 전부 즐기고 가세요! 불꽃놀이는 주중에는 오후 9, 주말에는 9 30분에 보실 있답니다.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보시면 잊지 못할 완벽한 데이트의 완벽한 마무리가 거에요!ㅎㅎ

 

, 그리고 에버랜드를 나가실 때에는 ! 이솝빌리지 옆으로 있는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 보세요. 왜냐면 여길 올라갈 옆을 보면...!

>.< ㅎㅎㅎㅎ 길을 따라 있는 메시지들을 읽으면서 연인과 함께 걸으면 넘나 로맨틱 하겠죠?

 

어떤가요!! 에버랜드, 정도면 장미, 향수, 키스 모든 충족시켜주는 최고로 로맨틱한 장소 맞죠? 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싶은 모든 연인분들!! 고민 마시고 얼른 얼른 에버랜드 갑시다!!ㅎㅎㅎ


에버랜드, 민간외교 역할 '톡톡'

에버랜드가 '민간 외교의 장(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버랜드의 강점인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녹아 들면서 각국 외교 사절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3일 오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와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 영국문화원장, 삼성물산 김봉영 사장 등이 참석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오픈식을 개최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에버랜드의 대표 꽃 축제인 장미와 '모든 꽃들 중 가장 최고는 장미'라고 말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문학이 접목된 특별한 정원이다.

 

지난 1985년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장미 축제'를 시작한 에버랜드는 장미를 테마로 영국과의 민간외교 역할을 해 왔다.



장미는 영국의 국화로 에버랜드가 국내에 장미 축제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30여 년간 5천만명 이상의 국내외 고객들이 장미를 매개로 추억을 쌓아 왔으며, 전국 각지의 대표적 꽃 축제로 확산되면서 영국을 보다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에버랜드는 올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영국문화원과 함께 약 20,000㎡(6천평) 규모의 장미원을 셰익스피어 테마의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되는 꽃과 문학이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조성했다.

 

화려한 장미와 셰익스피어 문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는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한 여름밤의 꿈, 소네트 등 셰익스피어의 대표 작품들을 주제로 한 4개 테마 존과 작품 속 명대사를 표현한 포토월, 스토리보드 등이 어우러져 있다.

 


오픈식에 참석한 찰스 헤이 영국대사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에 특별한 장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이 곳을 찾아 영국의 문화를 체험하길 기대하며, 영국의 예술과 문화를 한국 국민들에게 소개하도록 에버랜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봉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에버랜드는 문화적 가치를 더한 품격 있고 의미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문화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테마파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장미축제 기간인 다음달 12일까지 운영된다.

 

에버랜드는 네덜란드 국화 '튤립'을 매개로 네덜란드와의 민간외교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1992년 국내 처음으로 '튤립 축제'를 시작한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네덜란드 스페셜 가든'으로 조성하거나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후원한 퀴즈 이벤트, 튤립 신품종 이름 공모 이벤트를 펼치기도 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우리 나라와 네덜란드 수교 50주년을 맞은 2011년에는 폴 멘크펠트(Paul Menkveld) 당시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튤립축제에 직접 참석해 네덜란드 국화인 튤립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국으로부터 22년만에 국내 입국한 판다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생활하는 판다월드 개관식에 탄광밍(谭光明) 국가임업국 사장과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등 중국측 대표단이 대거 참석한 바 있다.

 

판다는 전 세계에 2천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귀여운 외모와 희귀성으로 중국인들에게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국 정상이 판다가 있는 국가를 방문하면 해당 동물원을 찾을 정도로 판다는 단순한 동물이라는 개념을 넘어 중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인식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중국과 판다 공동연구뿐 아니라 멸종위기를 맞은 희귀동물들의 보호와 번식에 대한 국제적 공동 연구를 지속 추진 중이다.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와 어트랙션이 어우러진 기존 강점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고, 문화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간 8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보유하고 있는 특징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가교 역할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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