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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건)

에버랜드, 공룡 테마 탈출 게임 '랩터 레인저'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랩터 레인저(Raptor Ranger)'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17일 오픈한 랩터 레인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공룡과 탈출 게임을 접목한 놀이시설로, 알파인 빌리지 앞 광장에 약 1,500㎡(450평) 규모로 조성됐다.



멸종된 육식공룡 랩터를 복원해 전투용으로 양성하려는 군사 연구센터를 배경으로 체험이 진행되는데, 시설 곳곳에는 공룡알 부화실, 군사 훈련실, 약물 실험실 등 체험 공간이 실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며 실감나게 연출돼 있다.

 

체험에 참가한 이용객들은 정전으로 실험실을 탈출한 랩터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연구센터 곳곳에 숨겨진 게이트 암호를 제한된 시간 안에 찾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암호가 적힌 5개의 비상레버를 찾기 위해 연구센터를 누비는 동안 곳곳에 랩터 공룡들이 출몰하는데, 해외 전문업체와 함께 특수 제작한 약 2미터 크기의 랩터들은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탈출을 방해한다.

 

또한 체험 내내 사이렌, 공룡 울음소리 등 효과음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파이어볼, 안개 등의 특수효과가 더해져 영화 속 주인공인 된 듯한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회당 최대 25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랩터 레인저는 프리쇼와 탈출 미션을 포함해 약 8분 동안 체험할 수 있으며, 선착순 현장 예약제를 통해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랩터 레인저 입구에는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4미터 높이의 랩터 조각상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공룡과 함께 특별한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에버랜드는 랩터 레인저 신규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랩터 레인저를 체험하는 선착순 1만명의 고객들에게 랩터의 발톱에 긁힌 상처를 표현한 '영광의 상처' 타투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영광의 상처' 타투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랩터 레인저 이용 안내 및 고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사랑의 계절 5월을 맞아 720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다양한 장미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장미축제가 6월 17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화창한 날씨 속 온 가족이 함께 봄 나들이 하기에 좋다.

에버랜드, 미래 인재 키우는 '체험학습' 새롭게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체험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미래 인재양성 교육정책에서 트렌드를 분석해 프로그램에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에버랜드는 창의, 직업, 인성 등 총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현직 교사는 물론 대학 교수, 장학사 등 교육 전문가들이 에버랜드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전년 대비 체험학습 이용인원을 더욱 늘리는 등 많은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놀며 미래의 꿈을 찾고 창의력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체험학습 라인업은 창의, 직업, 인성 등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


먼저 아이들이 창의적인 문제해결 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프로그램 'CSI 과학수사'와 '포레스트 트레저 헌트'가 3월말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CSI 과학수사'는 학생들이 과학수사요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지문, DNA, 독성학 등 다양한 수사기법을 활용해 미스터리하게 꾸며진 범죄현장의 용의자를 논리적으로 추론해가는 체험이다.


에버랜드는 범죄현장 재현과 실감나는 체험을 위해 실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법과학·법의학 수사 기법을 비롯한 운영 자문 협조를 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포레스트 트레저 헌트'는 에버랜드 인근에 마련된 숲 속 캠프에서 보물 상자를 찾아 암호를 해독해가는 미션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부족했던 운동량을 늘리고 식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생태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진로 설계로 고민이 많을 학생들을 위해 어트랙션 엔지니어, 상품 디자이너, 동물 수의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VR 기기 등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에버랜드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는 강연형 직업 체험 프로그램 '스페셜 톡톡'도 대강당에서 진행돼 최대 1천여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사내 전문가 12명의 꿈, 직업, 행복 이야기를 소개한 스토리북 '드림 스페셜리스트'를 최근 발간하고 전국 9,000여 초중고교에 무료로 배부할 계획인데, '스페셜 톡톡'에서는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동물들과 교감하며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동물생태학교는 물론, 안내견학교, 안전체험관 등 학생들의 인성과 감수성을 키워 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더 풍성해졌다.


한편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과 교육 콘텐츠를 융합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지난 해에만 21만명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이용할 만큼 체험학습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초중고 학교가 주 대상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학생 단체 예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향후 에버랜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새로워진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 알아보기  bit.ly/2Tdojhx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더욱 강력해진 워터 페스티벌, 에버랜드 슈팅워터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낮엔 외출할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집 안에만 있자니 아이들이 심심해하고

실내에선 즐길 거리가 제한되어 있어 난감하시다면

주저 말고 에버랜드 슈팅워터펀으로 Go! Go!


물 맞는 재미, 물총 놀이하는 재미에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만의 여름 축제!

올해엔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답니다.


여덟 살 아이와 지난 주말에 즐기고 온

슈팅워터펀 현장을 소개할게요.


# 밤밤어택


‘슈팅워터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지구를 더위로 폭발시키려는 밤밤맨들의 기습 공격이 진행되는데요,

그 시작은 바로 에버랜드 입구 글로벌 페어!



입장하자마자 물총을 든 밤밤밴들이 방문객들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쏘고, 또 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팁 하나!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챙겨입고 간다!

입장하기 전에 물총에 물을 빵빵하게 채운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밤밤맨들 덕분에

아이는 벌써 신이 납니다.



일부러 밤밤맨이 출몰하는

시간에 맞춰서 입장한 건 안 비밀!

(*밤밤 어택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그리고 '밤밤클럽'


밤밤어택을 무사히 막아내고

어트랙션 몇 가지를 타고난 후

본격적으로 슈팅워터펀을 즐기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향합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2~3회,

더위로 지구를 폭발시키려는 밤밤맨과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플래닛을

지키기 위한 요정들의 이야기가

스펙타클한 쇼로 펼쳐져요.



중독성 있는 노래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를 부르는 재미,

밤밤맨을 향해 함께 물총을 쏘는 재미,

관객석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밤밤맨을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몰라요.



중간중간 객석으로 쏟아지는

물세례 덕분에 시원하기까지 하고요.


워터쇼가 끝나면 연기자도, 관람객들도 모두

카니발광장으로 내려와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밤밤클럽’이 이어져요.



여기서부턴 엄마, 아빠, 친구,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네버엔딩 물총 싸움!



무대 위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물줄기가 쏟아지는데요,

작년 ‘썸머 스플래쉬’보다 더욱 많은 양의 물이

더욱 오~랫동안 쏟아지는 듯 했어요.



보이시나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요.



밤밤클럽 DJ들이 무대 뒤로 사라져도

꼬맹이들의 물총 싸움은

끝나지 않아요.



#너프워터배틀존


밤밤클럽이 끝나니 아쉽다고요?

전혀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요.

올해 새로 마련된 너프워터배틀존이 있거든요.



예전 동물가족동산 자리에

넓게 자리한 너프워터배틀존!



이곳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 게임 등을 할 수 있고

너프로 사격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물총 놀이도 에버랜드에서 하면

스케일이 남달라요~



오늘은 내가 사격 선수!



과녁 뒤에 숨은 엄마 얼굴 맞히면서 깔깔깔~

지상 최고의 물놀이 놀이터가 바로 여기에요~



스탬프 미션을 완성하면

밤밤맨 워터프루프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의 승부욕은 활활~ 타오릅니다.


이렇게 너프워터배틀존에서 놀다 보면

금세 다음 슈팅워터펀 공연 타임이 다가오는데요,


“한 번 더!!!”를 외치는 아이와 함께

다시 카니발 광장으로 찾아가

네버엔딩 물총 놀이를 즐겼답니다.


어때요?

‘슈팅워터펀’과 함께라면 한낮의 무더위도 끄떡없겠죠?

여름방학,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도

에버랜드와 함께하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

아이들을 위한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프뢰벨 에버스쿨'의 1년 돌아보기!

어릴 때부터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해서인지,

아이는 신나는 어트랙션보다


동물원, 식물원,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걸 더 좋아했어요. 


7살 아이에게 에버랜드는 

최고의 체험학습장이었죠. 



올해에는 유아전문교육기관 프뢰벨과

에버랜드가 함께 개발한 

'프뢰벨 에버스쿨' 에 참여하여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더욱 생생하고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지난 9개월간의

수업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프뢰벨 에버스쿨'은 6~7세

유아들의 다중지능계발을 위한

멤버쉽 프로그램입니다.


이솝빌리지 '굿 프렌즈 캐빈'에 위치한

전용공간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월별로 각기 다른 주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2월 모집기간에 가입해야

활동할 수 있답니다. 


# 에버랜드를 탐험하며

8가지 지능을 계발해요!


'프뢰벨 에버스쿨'은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언어,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음악,

자연친화, 인간친화, 자기이해 등

유아들의 다양한 재능을 계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에요.


월별로 한 가지씩 주제를 정해

탐색, 게임, 만들기, 체험 등의

방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깨워줍니다.


-


글로벌 페어의 건축물과 뮤직가든을

탐방하고 직접 프뢰벨 교구로

건축물을 만들어 볼 뿐 아니라,


가드닝체험을 하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요. (3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판다월드에 있는 
아이바오, 러바오에게 줄 먹이를 만들며
생명의 소중함도 배웠답니다. (6월)



8월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언어지능계발을 돕는
활동들로 구성되었는데요.
 
게임을 통해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신문기사를 작성해보며
리포팅까지 체험하는 꼬마기자단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직접 취재하며 쓴 기사를

또박또박 읽는 모습이

제법 기자같죠? 


한 번 수업을 시작하면

2시간 30분동안 진행되는데요.

힘들 법도 한데 아이는 전혀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교실 안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관련된 에버랜드 현장을

돌아다니며 수업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그 동안 자유롭게 즐겼던 에버랜드를

8가지 주제로 나누어

다른 환경에서 경험하고

지식을 재구성해보는 것,


또래 친구들과의 협업을 통해

나와 다른 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기는 것! 


그것이야말로 '프뢰벨 에버스쿨'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


# 프뢰벨 에버스쿨 단원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뢰벨 에버스쿨 단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들도 있어요.

 

평소엔 갈 수 없는 곳을 방문하거나

하기 어려운 체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4월에는 생태계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환경아카데미에 방문했었는데,


오수처리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하천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어요.


아이도 처음 가 본 정화시설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답니다.



7월의 프뢰벨 에버스쿨은

아이들의 신체운동능력 계발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단원들만을 위한 풀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해적 물리치기

물놀이를 하는 기분, 최고였겠죠?



9월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 동물들을
치료할 때 쓰이는 각종 도구들과
의약품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에는 음악지능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축제'하면 에버랜드를 떠올릴만큼
에버랜드에서는 매일 퍼레이드,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이번엔 우리 아이들이
그 주인공이 되어보았답니다.


연기자들처럼 멋진 의상으로 갈아입고
축제 춤을 따라해 보기도 하고
퍼레이드 카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이런 활동은
프뢰벨 에버스쿨이 아니면
흔히 해볼 수 없는 귀한 경험이
아닐까 싶네요.

-

# 에버랜드에서의 경험을
교구로 표현해요 

‘프뢰벨 에버스쿨’은
유아교육전문기관인
프뢰벨과 함께하는 만큼

활동 중간에 프뢰벨 교구를
활용하기도 했어요.

보고 느낀 것을 글로
정리하기 힘든 아이들을 감안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건축물을 보며

나만의 건축물과 가드닝정원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보물상자를 찾기 위해 필요한 

망원경 키트도 만들었답니다.



매월 주제와 관련된 상징물을 만들거나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느낀 점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단순히 만들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유익했던 것 같아요. 



주변의 사물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우리 어린이들 모습, 멋지죠?

지난 8개월간
프뢰벨 에버스쿨과 함께
한 뼘 더 성장한 아이 모습을 보니
 
매월 아이와 함께 찾던
교실이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6,7세 유아 가족들이라면 
최고의 체험학습 프로그램
'프뢰벨 에버스쿨'에 
꼭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 오픈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동물원을 생생하게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체험 프로그램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생태 정보까지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딱~이겠죠? ^^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


먼저 어린이가 동물 탐험가가 되어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가

7월 24일부터 진행됩니다.

 

'주 어드벤처'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탐험북이 제공되는데요.


판다, 호랑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관찰하거나

사육사에게 물어 봐야 알 수 있는

동물 정보와 재미있는 퀴즈가 담겨져 있답니다.


 

어린이들은 탐험북을 가지고

자유롭게 동물원을 탐험하게 되는데요.


각 장소별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사육사가 탐험북에 스티커를 붙여 주는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동물 탐험가 배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탐험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아 그 날 체험한

동물원 탐험 활동을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여름방학 자연탐구 과제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주 어드벤처'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어린이 1명당 1만원의 체험비가 있습니다.


스마트 예약 및 현장 판매를 통해

1만명의 어린이를 선착순 모집하며,

판다 인형, 피규어, 머그컵 등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합니다.^^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


또한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휴일에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어두워진 동물원을 걸어서 체험하는

'나이트 주 탐험대'가 진행됩니다.


 

'나이트 주 탐험대'에서는

치타, 비단구렁이, 사막여우 등

희귀하고 신비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1인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답니다.


 

굿모닝 사파리 & 선셋 사파리


이 외에도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양대 사파리를 이른 아침과 해질녘에

기다림 없이 탐험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와 '선셋 사파리'도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진행되는데요.

 

 

'굿모닝 사파리'와 '선셋 사파리'에는

전문 사육사도 함께 동행해

다양한 맹수와 초식동물들의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동물 탐험 프로그램 ★

신청하러 가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 직업체험편

부모들은 교육, 체험, 여행 등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들을 통해

자녀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꾸준히 계발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는 효과도 있지요.

 

이와 같은 이유로

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

단순히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공연이나 퍼레이드 등을 보며

다채로운 문화를 접하고

동물원, 식물원에서 생명 다양성에 대해

일깨우려 노력합니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문가들과

흥미로운 콘텐츠, 생생한 체험들이

구석구석 가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얼마 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에버랜드의 특별한 콘텐츠들을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감성체험, 직업체험, 안전체험의

3가지 테마 체험학습 프로그램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제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그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1.

T 익스프레스를 움직이는 사람들,

어트랙션 엔지니어

 

 

세계 최고의 경사 각도와

순간 최고 속도, 최고 트랙 높이 등

어마어마한 기록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T 익스프레스!

 

거대하고 아찔한 그 모습을 보며

한 번 쯤은

“저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움직일까?”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에버랜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그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옆에 위치한

VR 어드벤처!

 

오늘은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에듀테이너와 함께

힘차게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최근 화두인

‘4차 혁명’과 어트랙션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바로 변화하는 사회상에 따라

있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없던 직업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롤러코스터 역시

산업의 발달과 연관이 있는데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어트랙션이

과거, 현재, 미래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럼 '어트랙션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할까요? 

 

바로

T 익스프레스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제작, 보수, 제어, 조작, 안전점검 등을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를

아주 평온한 모습으로

반복 탑승하는 엔지니어들의 영상에선

학생들의 웃음보가 팡~

터지기도 했답니다ㅎㅎ



직업세계와

직업인의 생활에 대해 알아봤으면

이젠 직접 에버랜드에서 일하고 계신

어트랙션 엔지니어를 만나러 갈 차례! 



그 분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정비실이었어요. 



일반인이 절대 출입할 수 없는

이 곳에 와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설레고 긴장됩니다.

 

천장의 크레인부터

다양한 정비 도구까지~

 

 바로 여기에서

T 익스프레스를 분해하고

보수하고 조립한다니 신기하죠?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김유민 엔지니어님은

에버랜드에서 일하신 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간다고 해요.

 

T 익스프레스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떻게 안전하게 운행하고

관리하는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T 익스프레스는

매일 꼼꼼히 안전점검을 하고

시범운행을 한 후에야

운행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이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에

직접 안전대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체험을 하게 해주셨어요. 


 


이 과정을
직접 체험해본 학생 두 명은

정비소 바깥, T 익스프레스 레일 위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진로준비과정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체험프로그램을 마무리했어요! 



2.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상품 디자이너 체험 


두 번째로 참관한 프로그램은

 

바로

 '상품 디자이너' 직업체험이었어요.



에버랜드 정문 앞쪽에 위치한

 '에버블라섬'이 멋진 교실로

변신했네요.

 

진로체험을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변화하는 사회와 직업세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체험학습에 참여한 대상이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진로계획 수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함께 안내해주었답니다.

 

실제로

구체적인 진로설계가 필요한

고등학생들인 점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연령별로 다르게

구성한 것 같았어요.

 

역시 체험학습도 에버랜드!!!


사실 진로계획을 수립할 때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역할모델을 찾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오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구들은

 에버랜드에서 실제로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상품디자이너(MD)를 만나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고등학생 친구들의 큰 박수와 함께

기다리던 이지민 디자이너가

등장했어요.

 

이 날

이지민 디자이너는

하나의 상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는데요!

 

실례로

판다 상품의 기획에서부터

브레인 스토밍 - 전략수립 - 시장조사

- 스타일가이드 - 상품디자인 - 제작

- 상품촬영 - 상품설명회 - 감리/검품

- 매장분배 및 진열까지의 과정

소개해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화면으로 설명만 들으면

뭔가 아쉽죠?

 

그래서

직접 기념품을 제작해볼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는데요!

 

바로

이지민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했던

판다 스노우볼을 만들어보는 시간! 



풀과 물을 정해진 배합으로 섞고

반짝이와 판다 캐릭터 모형을 넣으면

나만의 스노우볼 완성!




이지민 디자이너가 강조했듯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색깔을 고민하면서 만들다보니

제각각 개성이 담긴

스노우볼이 탄생했답니다.



기념사진도 잊지 않고 찰칵!

남겨야죠~ 



이 날

각각 한 시간 남짓 진행된

직업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를

참관해볼 수 있었는데요!

 

연령별 진로발달단계와

교과과정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

실제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직업인과의 만남,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까지~

뭐하나 빠뜨릴 것 없을 정도로

유익한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직업흥미를 발견하고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길

기대합니다^0^ 

 

 

※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새롭게 오픈한 에버랜드 어린이 체험존 '키즈빌리지'~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면

동물원과 신나는 어트랙션,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쇼,

화려한 꽃 축제까지~

 

어느 하나 빠뜨리기 아쉬운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5월에 새롭게 오픈한

어린이체험존이 있다고 해서

오늘만큼은 이 곳을

가장 먼저 찾았어요.

 

바로

'자동차왕국' 옆 에듀센터 1층에 위치한

‘키즈빌리지’ 입니다.

 

이 곳은 예전에

'캐릭토리엄'이 있던 자리지만

이번에 '웅진북클럽'과 함께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존으로 새단장했다고 해요.

 

그럼 저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

 

 

키즈빌리지는

크게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입구에서부터

탐험의 샘, 감성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순서대로 체험할 수 있어요. 

 

 

입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탐험의 샘>에서는

 

 트램폴린을 즐기며 통과할 수 있는

‘통통 숲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남자아이들에게 트램폴린,

일명 방방이는 인기만점! 

 

 

개구리가 되어 높이 점프해보는

‘퐁당 연못’에서

아이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개구리가 되어

연꽃잎 사이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손으로 터치하거나 돌리면

모양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또로롱 터치구슬’

‘흔들흔들 꽃잎’ 코너에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울 수도 있어요. 


 

 


터치하면 자유자재로 흩어지며

신기한 모양을 만들어내는

유리구슬은 한참을 바라봐도

신기합니다.

 

 

이어 두 번째 코너는 <감성의 샘>인데요!

 

쿠키쿠 애니메이션을

직접 시청할 수 있는

‘숲 속 쿠키쿠 레스토랑’,

 

 

예쁜 색깔의 동그라미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퐁퐁 방울 그림’ 등이 있어요.

 


방울 폼으로

좋아하는 동화의 주인공

'무지개 물고기'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대형 오르골이 움직이며

동요가 연주되는

‘노래하는 옹달샘’ 이었어요!



여러 명이 힘을 합쳐서

페달을 밟으면

오르골이 더욱 빨리 움직이니

여러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연주해보기도 했어요~

 

 

다음으론

유명 동화나 그림책 속 이야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꾸며보는

<생각의 샘>이에요. 



‘아기 돼지 삼형제’ 속 장면을

캐릭터 목각인형과 그림자를 이용하여

직접 연출해보았던

‘그림자 스토리북’ 코너는

혼자 역할극을 연기할 정도로

아이가 재미있어했던 코너랍니다.  



한 켠에는

‘잭과 콩나무’가

커다란 빅북으로 마련되어 있어

평소 자세히 보지 않았던

일러스트 속 재미들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반대편에는

스크린을 통해

이야기의 결말을 내맘대로 재구성해보는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키즈빌리지의 마지막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과

웅진북클럽 교구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지혜의 샘>이었어요. 


 

나무로 만든 교구들을 이용해

블록놀이나 역할놀이를

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 본 교구들이 신기했는지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키즈빌리지는

회차당 이용시간이 45분으로

제한되어 있는데요!

 

하나씩 체험하다보니

시간이 금세 흘렀답니다~

 

직접 체험해보니

3세~ 7세 미취학 아동들에게

신체, 감성 발달을 도와주고

표현력을 키워주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들에게

꼭 한 번 추천해 주고픈 곳이었어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다보니

주변의 유아전용 어트랙션을 이용할 때

미리 예약증을 발권 받아두면 편리합니다.

 

또한

실내 시설이다보니

날씨가 궂을 때나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하면 좋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4.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봄은 언제 오나 했었는데, 

벚꽃이 지고 녹음이 짙어지면서

벌써 초여름 날씨가 되었어요! 


지금 에버래드에서는

유채꽃 축제가 한창인데요~ 


그와 함께 4월 27일 

장미원에 팝아트 가든이

새롭게 오픈했답니다. 


그 소식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가보시죠!

^______^*  

 


우선

장미원에 도착하게 되면

피크닉 에어리어 옆으로~

가로수길이 새롭게 조성되었어요!


이제 에버랜드 안에서 

가로수길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진 정말 예쁘게 잘 나와요! 

(엄지 척)

 

 

장미원에 입장하기 전

아이바오&러바오 

1주년 기념 캔 스트럭션이 생겼어요.


자세히 보시면

오직 알루미늄 캔으로만

만들어졌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팝아트 전시는

6월 11일까지 

장미원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어요! 

 

 

1. 딱딱했던 미술품은 그만! 

센스 있게 변한 황재근의 팝아트 비너스!



복면 가면으로 유명한

황재근 디자이너의 작품!


'팝아트 비너스'입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여신님들(?)의

팝아트 신상 룩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랄까요?

 


 

항상 이런 조각상들은

실내에 있기 마련!

 

하지만 

에버랜드에는 전~~~부 다 실외에 있어서

조각상들이 빛을 발휘했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옷을 입고 전시가 되니

더 눈부시게 아름다운 거 있죠!


아래 짧게 작품의 제목이 있는데~

이건 직접 오셔서 확인해보세요~


아주 센스만점의 작품명들이에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타워트리는

'팝아트 타워 트리'라는 이름과 함께

새단장을 했답니다. 


트리 외벽에 꾸며진

형형색색의 꽃잎들과 

입체효과가 더해진 나비를 만나보세요!

 

아 그리고

축제마다 그 모습이 달라지는 타워트리. 


에버랜드를 방문할 일이 있을 때마다 

삼각대를 가져와 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차곡 차곡 쌓이는 추억 만큼

행복도 가득 쌓일 테니까요!  

 

 

에버랜드의 센스 덕분에

매번 핫이슈인 그녀! 

타워 트리 내부에 위치한 비너스 동상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빨간 목도리로 한껏 멋을 내던 그녀가!


팝아트 가든 오픈 소식에

더욱 화려하게 변신!   

 

 

2. 츄파춥스 X 에버랜드 츄파랜드 

- FOREVER FUN 



팝 아티스트인 임지빈 작가

팝 아트 대표 브랜드인 츄파춥스의 만남!


틴 케이스, 츄파춥스 벤치, 

츄파춥스 링, 츄파춥스 대포 등!


어휴~~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한 작품들이

츄파랜드 안에 전시되어있어요~ 

  

 

츄파랜드를 대표하는,

사람 키보다 훨씬 큰! 

츄파 벌룬 베어!


 요 앞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Forever Fun이라는 키메시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

에버랜드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츄파춥스 사탕들~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움직이는 

알록달록 츄파츕스 사탕 알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장미원 한 가운데 있는 바닥분수! 


올해는 5월 초부터

이상 기온으로 날이 급 더운 날이 많았죠?


에버랜드 바닥분수는

아이들이 맨발로 뛰놀아도 다치지 않도록

바닥이 푹신푹신하게 되어 있어서

엄마아빠들 사이에선 숨겨진

핫 플레이스라고 합니다^^

 

장미원은 

총 4개의 테마로 이어져 있는데요~

 바닥분수를 중심으로 

4개의 다른 테마전시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다음 전시 공간은 무엇일까요? 

 


3. 호가든 X 에버랜드

- SPRING GARDEN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다면~ 

에버랜드에는 호가든이 있다! 


입구부터 

푸르른 초록색 잔디로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호가든입니다~

 


진짜 푸르니까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죠!?

피크닉 장소에 온 듯한 

싱그러운 느낌이 팍팍!

 

 

나만의 화분을

손수 꾸미고 전시할 수 있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와 

호가든의 원재료인

오렌지를 이용한 다양한 게임!


 호가든&에버랜드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도

사진으로 남겨볼 수 있는 호가든!


맥주 한 잔 사서

가든 안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흘러나오는 팝송 들으면

분위기 넘나 좋은 것~

 

 

아기자기한 포토스팟과 

호가든 주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대기시간 없이 체험이 가능하고

 상품도 있답니다!


어린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니까

꼭 체험해보세요^^

 

 

4. 벅스 X 에버랜드 

- 뮤직 블로썸 가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의

 명반을 소개해주는 곳!


'뮤직 블로썸 가든'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명곡들이

 가든 주변에 흘러나와요~ 


뮤직 갤러리 앨범을 돌려보면 

뒤에 자세한 설명도 나온답니다~

 

 

로맨틱한 음악 가사를 배경으로

데이트 사진도 찍고~ 


벅스의 마케팅 심볼

'나비'벤치에 앉아

 조용히 음악 감상도 할 수 있어요~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마이크 앞에 서볼 수도 있고,

내가 앨범 재킷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도 있는

뮤직 블로썸 가든!

 


5월 20일, 27일에는 

장미성 무대에서 펼쳐지는

설레는 미니콘서트~

벅스 TV 뮤직 블로썸 스테이지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행사가 많은데 하루에

다 즐길 수 있을까요ㅠ ^ㅠ 


좋은 이벤트만 골라서 해주는

에버랜드 너무해 너무해

ᕙ(•̀‸•́‶)ᕗᕙ(•̀‸•́‶)ᕗ

 

 

5. 10,000개의 캔 화분 가드닝


 

츄파 랜드를 관람하면

바로 옆으로 길이 이어져 있으나~


관람 순서로는 

장미성 근처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셔야

제대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1만 개의 캔으로 만들어진!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처럼

캔 화분에 신선한 초화가 가득!

 


가든 중앙에는

거대한 대장 캔 로봇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듯한 모습으로

웅장하게 가든을 지키고 있어요!


저 집게 직접 만져보니!

실제 사용하는 집게 그대로입니다! 

 

 

컨테이너 벨트, 

정크아트를 소품으로 

에버랜드 스타일로 재해석한 

'Plant Factory'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캔 로봇들이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있어요~

 

 

6. 눈으로 보기엔 2% 아쉬울 때~

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팝아트 체험존



눈으로만 감상하기엔

왠지 아쉬운 팝아트들!


직접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있어요~ 


포시즌스 가든 쪽 '차이나문' 아래층,

(구) 플란다즈 식당에 가시면

팝아트 체험이 가능해요!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가족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함께 만들 수 있는 데 의미가 있는

좋은 체험인 거 같아요!


다양한 체험을 

한 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Everyday is 어린이날~ 

이번 주말은 봄날도 만끽할 겸 

다같이 에버랜드로! 


어떠세요?

 



로봇팔과 VR의 만남, 에버랜드 '로봇 VR' 오픈!

에버랜드가 로봇과 VR 컨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을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로봇 VR은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6미터 거대 로봇팔의 역동적인 모션과 VR의 만남!

 

로봇 VR은 로봇팔에 탑승해 삼성전자 기어VR을 쓰면 실제 로봇에 탑승해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입니다.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팔 2대에 6인승 의자를 장착, 총 12명이 동시에 약 3분간 체험하는 시설인데요.

 

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팔에 높은 건물을 뛰어 내리거나 상대 로봇의 로켓 공격을 피하는 VR 영상 신호를 일치시켜 탑승객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설치된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과 비교했을 때,

 

수 미터 상공에서 로봇팔의 현란한 움직임과 함께하는 체험은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스릴과 재미를 제공해주는데요.

   

또 로봇팔의 움직임과는 별도로 승용물이 빙글빙글 회전하는 기능도 추가해, 탑승객이 느끼는 중력과 가속도를 최대한 살려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에버랜드 내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에 위치해 있는 로봇 VR은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을 하면 체험이 가능한데요. 3월 24일부터 일반 이용이 가능합니다.(이용료 5천원)

 

참고로 로봇 VR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기어 S3 에버랜드 앱을 다운 받은 고객에게 하루 100명씩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예요~

 

 

2. 테마파크-스타트업 기업간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다!

 

에버랜드는 VR 혁신기술을 보유한 '상화'와 함께 이번 로봇 VR을 탄생시켰는데요.


에버랜드와 상화와의 만남은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와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의 윈-윈 사례라는 점에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부터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와 문화가 가미된 독창적인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위해 첨단 IT 기술의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상화는 대부분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굵직한 전시회 등을 통해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었지만 낮은 인지도와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호 니즈를 반영해 작년 하반기 에버랜드는 로봇 VR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테마파크에 적합한 로봇 구조와 설계, 제어시스템, 안전기준 등을 확보했으며, 로봇팔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어울리는 VR 영상도 개발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봇 VR의 오픈으로 에버랜드는 연간 약 800만명의 이용객들에게 다른 곳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 상화는 자신들이 보유한 VR 기술력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장을 확대하는 길을 열게 됐답니다.

 

또한 로봇 VR의 운영수익은 상화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3. 에버랜드, 'IT 테마파크'로 변화 가속

 

에버랜드는 국내 유일의 첨단 IT시설을 도입한 '판다월드'를 비롯해 'T 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등 인기 어트랙션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나게 체험하는 '4D VR 어드벤처'와 스마트예약·비콘·웨어러블 앱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로봇 VR 자세히 보기 (클릭)






에버랜드, 창의력 개발 '프뢰벨 에버스쿨' 오픈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에게 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동물사랑단, 식물사랑단 등에 이어 '프뢰벨 에버스쿨'을 새롭게 선보이고, 2월 16일부터 1기 모집을 시작한다.

 

'프뢰벨 에버스쿨'은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에버랜드의 자연·컨텐츠 인프라와 유아 전문 교육기관인 프뢰벨의 다중지능 교육 노하우가 결합돼 탄생한 창의력 개발 프리미엄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판다월드, 뮤직가든, 환경아카데미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탐험하고, 이솝빌리지 굿프렌즈캐빈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프뢰벨 선생님과 함께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에버랜드에서 경험했던 건축물과 동물, 식물 등을 직접 만들고 배워보는 놀이학습도 체험한다.

 

특히 그 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에버랜드 동물병원도 직접 방문해 수의사 직업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체험일 당일에는 참여 어린이는 물론, 동반 보호자 1명까지 에버랜드에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것도 '프뢰벨 에버스쿨' 회원만의 장점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에버랜드와 프뢰벨의 전문가들이 함께 8개월 이상 준비했으며, 전용 교육 공간 조성은 물론 프뢰벨이 창안한 놀이교구인 '은물'과 교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드는 등 모든 과정이 프뢰벨 에버스쿨 회원만을 위해 특별 개발됐다.

 

특히 월별 교육 과정은 미국 하버드대 가드너 교수가 제시한 '다중지능 이론'에 기반해 언어, 논리수학, 시각공간, 자연탐구, 대인관계, 신체운동, 개인이해, 음악 등 인간의 지능을 구성하는 8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오는 3월, 첫 수업을 시작하는 '프뢰벨 에버스쿨'은 6~7세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480명을 모집한다.

 

가입 비용은 8만원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매월 1회씩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5만원의 별도 참가비용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탐험 가방과 모자는 물론, 프뢰벨 에버스쿨 회원만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프뢰벨 도서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06년과 2015년에 각각 창단한 어린이 동물, 식물 체험학습 프로그램 '동물사랑단'과 '식물사랑단'도 오는 3월 7일부터 신규 단원을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프뢰벨 에버스쿨, 동물사랑단, 식물사랑단 등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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