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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건)

에버랜드, 어린이 대상 자연사랑 체험 ‘식물사랑단’ 창단

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식물 체험학습 멤버십 프로그램


 살아있는 자연학습장 ‘에버랜드’ 누비며 식물 생태 오감체험

 씨앗폭탄 만들기, 식물빙고게임 등 식물을 매개로 놀이와 교육 접목

 4/7(화) 오후 2시부터 초등 1~3학년(500명) 및 미취학 아동(200명) 선착순 모집


4/6(월) 오후 2시부터는 ‘동물사랑단’ 10기 단원 모집




에버랜드는 최고의 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동물사랑단’에 이어 식물을 테마로 한 새로운 체험학습인 ‘식물사랑단’을 창단하고 내달 7일, 1기 단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식물사랑단’은 도심 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정원과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매개로 한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식물사랑단에 가입한 어린이들은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인 에버랜드 곳곳을 전문 선생님과 누비며 여러 식물들의 색깔, 모양, 맛, 향기를 체험할 수 있고, 별도 마련된 텃밭과 학습장에서 직접 식물을 재배하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친해지기(호기심 자극)→이해하기(생태 설명 및 세부 관찰)→ 표현하기(만들기 체험)→돌보기(식물 가꾸기)’ 등 4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가 기른 식물로 동물과 교감하기, △흙에 씨앗을 넣어 뭉친 ‘씨앗폭탄’ 만들어 텃밭에 던지기, △열매 이름으로 채우는 식물빙고게임 등 재미 요소와 결합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체험활동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을 위해 내부 식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한국환경교육연구소, 대학 교수, 초등학교 선생님,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 놀이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1년간 준비해 완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식물사랑단’(500명)과 5~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식물사랑단’(200명)으로 구성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4월 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식물사랑단 1기는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단원들에게는 단원증, 자연탐구모자, 체험배낭, 월별교재 등을 제공합니다. 가입비용은 5만5천원(키즈는 3만5천원)이며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3만원~3만5천원)이 있는데요,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오픈한 어린이 동물 체험학습 프로그램 ‘동물사랑단’도 10기 단원 1,000명을 4월 6일 오후 2시부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200종 2400여 마리 동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과 동물 보호를 배우는 동물사랑단은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9. 17.

재미와 학습이 동시에! '로스트밸리 백사이드 체험 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에버랜드★

주말을 맞아 꿈이 수의사인 아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사는 동물들을 직접 만나러 로스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바로 "로스트 밸리 백사이드 체험프로그램"!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동물들만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먹이도 주고 사육사에게 동물에 대한 설명도 듣는 시간. 그럼 함께 에버랜드에 사는 동물들은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직접 만나러 떠나보실까요?


 

우선 백사이드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는 방법과 현장에서 당일에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사이드 체험은 회당 15명밖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죠? 주말은 더 빨리 마감이 되니 일찍 예약하는 센스!


◇ 백사이드투어 예약하기


홈페이지 예매   바로 가기  

 

◇ 체험 정보 


- 체험시간 : 약 60분 (로스트밸리 Q-Pass 이용시간 제외)

- 참가인원 : 회당 15명

- 이용요금 : 평일:30,000원/인, 주말 및 공휴일:35,000원/인, 36개월 미만 자녀 무료 동반 가능 (증빙 서류 지참)

- 운영시간 : 11:00, 14:00, 16:00 (12:30 – 주말/공휴일 추가운영) ※ 수시로 변경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출력한 예약확인증을 지참하고 예약시간 10분전까지 로스트밸리 매표소 우측 체험상품 전용 대기장소로 가시면 에듀테이너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기장소 뒤로 보이는 문을 통과하여 백사이드 투어를 위해 준비된 사파리 어드벤처 버스를 타고 에듀테이너 분의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들으며 출발~♪


 

 

처음 도착한 이 곳은 디스커버리 센터.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은 백사자 타우입니다. 사육사와 백사자가 놀이를 통해 교감하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백사자의 카리스마에 선뜻 앞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는 잠시 주춤하더니 백사자가 사육사와 호흡하는 순한 모습을 보더니 먹이도 주고 눈도 마춰보네요.

 

전세계에 300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의 백사자. 백사자는 하얀 몸 때문에 다른 동물의 표적이 되기 쉽고 사냥을 할 때도 상대가 쉽게 알아채기 때문에 야생에서의 생존이 어렵다고해요. 숨소리도 들릴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저희가 만난 백사자는 털이 굉장히 부드러워 보이고 눈이 예쁜 동물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의 늠름한 백사자와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니 크기도 굉장하고 역시 야생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똑딱~ 하는 소리와 함께 먹이를 주는 체험과 적응훈련을 가까이에서 직접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백사자의 방에서는 사진 촬영이 어려워 사진으로 직접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아이는 백사자를 불과 한걸음 떨어진 거리에서 본인이 직접 먹이도 주다니... 체험하고 나서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입을 떡~ 벌리고 있습니다.ㅎㅎ 

 

 

다음으로 간 곳은 기린의 집!

그런데 기린의 얼굴을 보이지 않고 목과 다리만 보이네요? ^^; 사파리를 타고 볼때는 이렇게 큰줄 몰랐는데 직접보니 어마어마하네요.

 


장다리를 만나기전에 장다리가 머무는 방에 들어가봅니다. 기린의 방은 우리가 사는 아파트의 2층높이. 5~6미터나 된다고 해요.


기린의 집은 큰 키 때문에 천장이 높고 뿔로 창문을 들이받아서 깨지는 일이 없도록 기린의 키보다 더 큰 곳에 창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 기린의 시야확보를 위해 저렇게 윗쪽이 뚫려있다고 합니다.

 

야생에서는 30살까지 살 수 있는 기린. 장다리의 나이는 29살, 할아버지 기린이네요. 질병 예방이 되는 동물원에서는 7년정도 더 살 수 있다고 해요.

18마리의 기린을 낳은 세계 최다산 왕 기린 장순이. 그 장순이의 남편이 장다리랍니다~♬

 

기린이 소처럼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기린도 위가 4개인 반추동물이라는 사실을 저와 아들은 이날 처음 알았답니다.


또 한가지, 잠깐 퀴즈!! 기린의 목뼈 갯수는 몇개일까요?

사람보다 훨씬 많아보이지만, 정답은 사람과 같은 7개. 갯수는 같고 단지 사이 공간이 넓을 뿐이라고 하네요.


   

짜잔~ 2층에 올라가니 장다리가 눈을 마주치며 저희를 반겨줍니다.


 

세계에서 가장 혀가 긴 동물. 개미핥기의 혀길이는 67센치정도. 기린의 혀는 길이가 4~50센치. 정말 길죠?


장다리에게 당근을 주었는데 기다란 혀로 쭈욱~ 돌돌 감아 가져가네요.

기린의 침이 손에 뭍는 경험을 했답니다. 기린의 침은 사람의 침과 같은 성분으로 유해하지 않지만 30년간 한번도 이를 닦지 않았다는 점 ^^;;

 


실제로 만난 기린은 귀여운 두뿔과 순하고 큰 눈망울, 순한 성격 그대로였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코뿔소의 방입니다.

 

 

멀리서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코뿔소. 육중한 몸매와 다르게 쳐진 눈이 온순해 보였답니다.

하지만 힘이 세고 단단해 사자, 호랑이 같은 맹수들도 코뿔소에게는 함부로 덤비지 못한다고 한다고 해요.


책 속에서 또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멀찌감치서 보던 코뿔소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다니... 아이 눈은 코뿔소에게서 떠나질 못했답니다.


코뿔소 또한 멸종위기 동물이라고 하네요. 코뿔소의 뿔은 사람의 손톱과 같은 케라틴 성분인데 잘못 알려져 약으로 쓰기 위해 밀렵꾼들이 코뿔소의 뿔을 마구 사냥한다고 해요. 사람들의 욕심으로 코뿔소가 멸종되어 간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코뿔소는 생김새와는 달리 초식동물이라고 해요. 사육사분의 도움으로 직접 사과를 주었습니다. 

와우! 잠깐이었지만 코뿔소의 힘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코뿔소의 방을 끝으로 아쉽게도 체험이 끝났습니다.

어느 덧 60분의 체험시간이 금방 가버렸네요.

  


체험이 끝난 뒤에는 백사이드 체험을 완료했다는 인증 뱃지를 나눠주셨어요.

엄마 하나, 아들 하나. 이 뱃지는 학교 가방에 꼭 차고다니며 백사이드 체험을 매일 기억하고 있답니다.


 

백사이드 투어가 끝났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대기시간이 기본 1시간 이상인 로스트밸리 수륙자동차를 대기없이 바로 탈 수 있는 Q-Pass를 제공한다는 사실!


에듀테이너 분이 안내해 주시는 큐패스 라인을 통해 바로 수륙자동차를 타실 수 있답니다.^^

 


바로 앞에서 동물들을 눈으로 보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온 아이는 느끼는 것이 많은지 일기를 2장이나 쓰네요.


동물들이 살아가는 곳, 생김새, 좋아하는 음식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수의사가 되는 꿈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답니다.


또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본인이 수의사가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이를 위한 특별한 경험이 되어 줄 로스트 밸리 백사이드 투어! 놓치지 마세요!! ^^

 



버드파라다이스 - 새들의 낙원으로 떠나다


에버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제2기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말 그대로 에버랜드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의 고운 자태!  

그 현장 제가 직접 다녀와 보았는데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정문에서 리프트를 지나 사파리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만 날수 있는 곳 

흰 올빼미, 두루미, 홍학 등 다양한 새들이 살아가고 있는 새들의 낙원입니다.


더운 날씨에 울창한 수목이 펼쳐져 있어 마치 정말 새들의 낙원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버드파라다이스에 들어서 첫번째로 만난 친구는 영화 “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흰 올빼미 였습니다. 

새하얀 깃털을 가진 흰 올빼미 무척이나 귀여웠어요.

 



흰 올빼미를 지나 폭포소리가 나는 곳으로 들어가면 정면으로는 황새, 백로, 큰 고니를,

왼편으로는 분홍펠리컨과 혹고니를 만날수 있습니다. 실록예찬 녹음과 시원한 폭포수가 흘러 더운 여름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 






고니 부부가 알을 품고 있네요~~ 


흔히 백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버드파라다이스에는 큰고니, 혹고니, 흑고니 이렇게 세 종류의 고니가 살고 있습니다. 







오른편 전시장에서는 펠리컨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입과 큰 날개를 가지고 있는 펠리칸! 펠리칸의 부리 밑에는 주머니가 달려있어 먹이를 낚아챌 때 크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 신기하죠? 


이렇게 다양한 물새들이 있는 전시장을 지나 홍학이 있는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화려한 붉은 빛을 띄는 홍학들 

이런 아름다운 색의 비밀은 바로 홍학의 먹이에 있다고 합니다^^ 


홍학의 먹이인 분홍새우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라는 성분이 홍학의 몸 색깔을 붉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사진에 홍학의 다리 중간 부분이 앞으로 굽은 모습이 보이시나요? 일반적으로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무릎은 뒤로 굽혀지는데, 홍학은 앞으로 굽혀져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으세요.


이유는 바로 저 부분이 홍학의 무릎이 아닌 발목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깐 홍학은 발이 아주 긴 동물인거죠~~^^

 




신비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흔히 보지 못하는 신비한 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이름부터 신비로운 극락조!


이 새의 영험한 기운(!)을 듬뿍 받아 다른 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만난 동물은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된 두루미입니다.

긴 다리와 머리부분은 피부가 들어나 붉은 빛을 띄고 있고, 새하얀 깃털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20여종의 새들이 살아가는 새들의 천국 버드파라다이스 소개해 드렸고요~ 


이번엔 앵무가든(parrot garden)으로 가볼까요?





앵무가든은 스페이스 투어 '리오' 오른편에 위치한 앵무새들만의 공간 입니다.

홍금강앵무, 청금강앵무, 야자앵무등 다양한 앵무새들을 만날수 있는공간이기도 하며 앵무새들과 가까이에서 소통 가능한 공간이기도 해요.

 




앵무 가든에는 다양한 앵무새들과 더불어 귀여운 잉꼬친구들에게 모이를 직접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손에 직접 모이를 주며 새들과 친해지고 자연과 친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다양한 새들의 천국 에버랜드! 형형색색 예쁜 친구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에버랜드 버드파라다이스를 오가는 많은 손님들이 새들과 보다 친해지고, 따라서 이들을 아껴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던 하루였습니다.


버드파라다이스에서, 진짜 힐링을 체험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8. 14.

특별한 탐험가들을 위한 굿모닝사파리 투어!


모두들 신나는 여름방학 즐기고 계신가요? 방학이 이미 끝난 분들의 슬픈 소식도 들려오지만...;


날씨가 맑은 요즘, 에버랜드로 마지막 여름을 즐기러 가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특별히 준비한 “굿모닝사파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굿모닝사파리는 올봄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를 타고 에버랜드의 필수 코스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에 첫 굿모닝 사파리 오픈 때에는 예약 시작 5분만에 모든 회차가 매진되었을만큼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 


굿모닝사파리는 오직 100명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정문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사파리버스를 타고 바로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이용할 수 있고, 아침의 생생한 동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탐험이 모두 끝난 후에는 카페 정글캠프에서의 브런치까지 먹는 프로그램이예요. ^^ 



#굿모닝 사파리투어, 이용은 이렇게 하자!


굿모닝 사파리투어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에버랜드 정문 앞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센터 ‘굿모닝 사파리투어 티켓 교환처’ 에서 예약을 확인합니다. 


※ 홈페이지 예약하러 가기 (CLICK!)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한 후 받은 예약증을 보여주면 확인 후에 안내를 해줍니다 ^^



자세한 이용 안내와 함께 정글캠프 식사교환권을 받고, 대기장소에서 잠시 기다리면 안내에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이용 중에는 화장실 이용이 어려우니, 이때 미리 다녀오는것도 좋겠지요? ^^



안내에 따라 오늘 함께 할 버스들을 타러 갑니다. 저 멀리 사파리 버스들이 보이나요?


두근두근 마음을 안고 사파리 버스로 이동해봅니다! 




#오늘의 탐험을 떠나보자! 백호 버스를 타고 출바알~!



오늘 탐험을 같이 할 든든한 백호 버스 입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버스가 이렇게 나와 있으니 기분이 벌써부터 묘하네요. 신나는 마음으로 탑승을 해봅니다!


"잘 부탁한다! 백호 버스야~"



저와 함께 탐험을 할 많은 분들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뜬 상태였습니다. 어린이들도 신나서 박수를 치거나, 엄마아빠 손을 꼭 잡고 있는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제가 탄 버스는 “예하”라는 멋진 이름의 탐험대장님이 함께 한다고 하네요. 반가워요! 




에버랜드의 정문에서 출발한 백호 버스는 에버랜드의 도로를 따라 꼬불꼬불 내려가 에버랜드의 숨겨진 통로를 지나 사파리월드로 향했습니다. 에버랜드의 안보이는 뒤편에서는 많은 분들이 오늘의 '새로운 에버랜드'를 위해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는 사이에 어느새 사파리월드에 도착! 정문에서 정말 편하게 ~ 5분만에 도착한 사파리월드!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새하얀 백호들이 창문 밖으로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늠름한 자태를 뽐내면서 돌아다니는 백호들을 보자니 평소에 만날 잠만 자고 있던 모습들이 아니라서 반갑더라구요.^^



사파리에도 찾아온 무더운 여름을 쫒아내기 위해 에버랜드에서 준비한 사파리의 스플래쉬 존(?)이 보이시나요?


백호가 아침부터 더운지 올라가서 움직이지도 않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초원 위의 왕, 늠름한 자태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사자들도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어슬렁 어슬렁, 잔디밭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라구요. 



곰들도 아침부터 하루를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곰들을 위한 ‘곰탕’ 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한 켠에서는 아침 운동하는 곰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사파리의 모든 구경을 끝내고 바로 로스트밸리를 체험하기 위해서 이동해봅니다! 


아침을 여는 우리 탐험가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루트로 바로 3분만에 이동해서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로 갈아 탈 수 있었습니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평화로운 아침의 풍경, 오직 굿모닝 사파리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네요. 산양들도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하고 있네요~



수륙양륙차를 타고 탐험을 하다보니 저 멀리 제 친구(?)가 보이네요. 안녕 기린아! 



기린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것 또한 굿모닝 사파리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


저도 먹이를 기린에게 줘봤더니 잘먹더라구요! "브런치 맛이 어땠누? ㅎㅎ"



로스트 밸리의 마지막, 코뿔소와 치타가 사이좋게 지내는 평화의 언덕으로 왔습니다. 아침을 맞이해서 코뿔소들이 햇빛을 쬐며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이렇게 약 45분 가량의 모든 탐험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 남아있다?


이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탐험이 끝났으니 남은 하루 가열찬 에버랜드 투어를 위해 출출해진 배를 채워줘야겠죠?




#굿모닝 사파리를 위한 특별 메뉴를 '카페 정글캠프'에서 즐기자!!




탐험이 모두 끝난 후에는 친절한 탐험대장을 따라서 이동을 하게 되면 '카페 정글캠프'까지 도착합니다.


이제 완전히 탐험이 끝났기 때문에 정글캠프에서 브런치를 즐겨도 되고 다른 시설을 이용해도 되는데요, 든든한 배를 채워야 남은시간 에버랜드에서 더 즐겁게 보낼 수 있겠죠?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굿모닝 사파리 탐험가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인기있는 샌드위치로 구성이 된 세트메뉴였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굿모닝세트(샌드위치 + 음료 or 커피),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세트^^



저는 인기있는 구성으로 된 ‘크랩샌드위치’ 와 ‘자몽에이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맑은 하늘을 보며 고소한 빵에 싱싱한 야채, 신선한 크랩이 담긴 샌드위치는 참 맛있더라구요!




#굿모닝 사파리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


굿모닝 사파리는 가족분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아침부터 기다림 없이, 아이들이 다리 아프지 않고 편하게 정문부터 사파리까지 바로 버스를 타고 이용할 수 있으니 너무나 좋아할거 같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아침에만 볼 수 있는 활발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동물들과 만나 행복한 아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나는 방학,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볼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 한번 참여해보세요! 




가까이서 만나는 생생한 맹수의 세계 '사파리 스페셜투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 입니다.


에버랜드의 핫한 인기시설이자 에버랜드의 역사이기도 한 사파리월드! 이번에 저는 사파리월드의 스페셜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맹수들의 세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세요! ^^ 




사파리 스페셜투어 소개에 앞서 스페셜투어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스페셜투어는 온라인예약 또는 당일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먼저 온라인 예약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에 접속하신뒤 이벤트&프로모션창 中 체험 프로그램을 클릭하세요.





그럼 에버랜드에서 준비한 많은 체험 프로그램들이 보이는데요~ 그 중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클릭합니다.


클릭하신 뒤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아래 링크로 접속이 됩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신 뒤 원하시는 날짜와 인원, 시간을 선택하신 뒤 예약금액을 결재하시면 예약은 완료가 됩니다! 


예약 후 당일 현장(동뭍타기 앞 매표소)에서 에약금 3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결제하시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가 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는 사파리 스페셜투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파리 스페셜투어 타는 곳은 사파리 버스 하차장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사파리월드 좌측에 있는 사파리 기프트 상품점으로 들어가시면 만나실 수 있는 장소에요.


오늘 저희 일행과 함께 해주실 사육사 분이 오시구요~ 사파리 스페셜투어 지프카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투어 카 내부에는 오늘 체험을 더욱 재미있게 해줄 닭고기, 사과, 건빵 등이 있었어요.



사파리월드는 백호와 황호 , 사자와 하이에나, 불곰과 반달가슴곰 등 많은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사파리월드의 문이 열리고~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됩니다.



사파리월드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동물 친구는 흰 몸에 파란 눈, 분홍색 코, 초콜릿 색의 무늬를 가진 신비의 백호 친구입니다.


백호가 태어날 확률은 적게는 만분의 1에서 많게는 10만분의 1까지 된다고 하니 정말 특별한 동물친구 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이런 특별한 백호들이 13마리가 살고 있어요.



백호의 눈이 보이시나요? 버스에서 볼 때는 가까이서 보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백호의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는게 보이시죠? 또 백호와 눈이 마주치면 행운이 온다고 해요~ 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사진으로라도 눈 한번 마주처 보세요~^^ 




다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호에게 먹이주기 시간이 되었는데요~

닭고기를 먹는 모습!!! 정말 야생의 스멜~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 


이렇게 백호 친구들은 모두 만나 보았구요~ 이제 황호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먼저 만나게 되는 황호는 인도 등지에 서식하는 벵골 호랑이 입니다. 백호에 비해서 무늬가 진한게 보이시죠?


또 사냥을 위해 앞발이 뒷발에 비해 크고 발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번에 다시 황호에게 먹이를 줄 시간인데요~




저희는 운이 좋게도 차 위가 보이는 투어카를 탑승하여 호랑이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호랑이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이제 사자와 하이에나가 있는 두 번째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다음으로는 2살배기 아기 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파리에서는 처음으로 2살 정도의 아기사자들을 최근에 다른 어른사자들과 함께 방사해 놓았다고 해요.^^  



2살배기 아기 사자들을 만난 후 4살짜리 숫 사자를 만났는데요~ 이제 제법 어른 사자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ㅎㅎ 



다음에는 신비의 백사자 한 마리가 사파리월드 쪽으로 나와있네요~


백사자는 태어날 확률이 1000만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전 세계에 30~50마리밖에 없는 매우 희귀한 동물인데요~ 에버랜드에서는 2008년  백사자 번식 이후 최근에 새끼 백사자 2마리가 태어나는 등 세계적 희귀동물인 백사자를 7마리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 잘~ 생겼죠? ^^



이렇게 와일드사파리 탐험을 마치고, 곰 사파리로 들어가기 전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수리 부엉이'와 초원의 청소부 '대머리 독수리'를 만날수 있고요~ 


이제 사파리 스페셜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베어 사파리로 들어갑니다.


첫 번째로는 아기 곰과 엄마 곰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곰은 태어날 땐 아주 작게 태어나 250kg까지 자란다고 하니 참 신기하죠?




곰 사파리에서는 유럽에서 온 불곰과 우리나라 천연 기념물인 반달 가슴곰을 볼 수가 있는데요~ 사육사 분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곰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이렇게 약 25분간의 짧지만 알찼던 시간이 끝났는데요~? 모두 즐겁게 보셨나요? 


맹수들의 진정한 야생성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 즐겁고 짜릿한 경험 여러분도 직접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5.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 입니다!^^


이번에 제가 들려드릴 소식은요~ 7월 25일부터 로스트 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험하며 아주 가까이서 야생동물을 볼수 있는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 프로그램이 오픈한다고 해서요.


발빠른 제가 한발 먼저 다녀왔답니다~^^

 

정말 갖가지의 이색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었던 아주 독특하고 재밌었던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실까요?



비가 조금씩 내리던 저녁! 비도 우리 탐험가들은 못말리죠~


"비가 와도 간다!!" 아이들과 함께 로스트 밸리로 향했습니다.^^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총 7회가 진행되는데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신나게 로스트 밸리에 도착!


탐험을 시작하기 전 어여쁘고 잘생기신 탐험가이드 두 분과 함께 로스트 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험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저희가 체험한 지난 23일은 비가 살짝 내렸던지라 우비를 입고 탐험을 시작하였답니다!



저는 물론 7살, 3살 아이와 함께 하였는데요~ 아이들은 역시 기린, 말 등 야생동물을 직접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비가 와도 아주 싱글벙글이었어요~!


드뎌 시간이 되어 로스트 밸리 안으로 입장!!!



들어가자마자 아주 위풍당당한 수륙양용차가 보였는데요~~


낮에는 로스트 밸리를 멋진 수륙양용차와 함께 즐기고,

밤에는 수륙양용차와 함께 했던 길을 직접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주차되어있는 멋진 수륙양용차를 지나 안으로 고고~~




낮에 수륙양용차에서 스치듯 지나가며 보았던 풍경들을 이렇게 직접 걸어가며 가까이서 보니 참 신기하고 또 설레더라구요~!




탐험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길을 따라 걷는데...

드뎌 동물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로스트 밸리에서 제일 처음 만날 수 있었던 동물은 바로바로 쌍봉낙타였는데요~ 친절한 사육사님의 설명과 함께 시작된 동물들과의 만남!


아이들은 물론 어른인 저도 막막 설레더라구요!




낙타와의 만남 뒤로 대머리황새와도 조우를 하구요~


정말 크죠?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에서는 낮에 멀리 보았던 동물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수가 있었어요!!




세번째 만난 동물은 바바리양~

바바리양들도 모두 나와서 저희를 반겨주었는데요.



사육사 님의 친절한 설명과 왕도 맞춰보는 시간도 갖고! 아이들 집중도 최고였답니다~^^



바라리양을 지나간 동굴에서는 너무나도 신기했던 사막여우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막여우에 대한 설명도 듣고, 직접 만져보기까지!!

 

 


구렁이과에 속하는 독이 없는 뱀의 피부도 직접 느껴보구요~ 정말 아이들 인기를 독차지한 사막여우와 뱀이었어요~!


다음은 더 깊숙한 곳으로!! 바로 사막지역을 지났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아주 바빴던 코끼리도 보고~

 

오랫만에 밤에 나와서 신났었는지 사람을 보며 신기해하는 기린들도 만날수가 있었어요!



아주 목이 긴 기린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날수 있었는데요.


사육사 님의 재치있는 퀴즈와 선물들도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구요!^^



저 멀리 아름다운 홍학들도 보이고~ 


홍학!! 밤에보니 더욱 빛이 나고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이 동물은 누구일까요? 흠흠


바로바로 '코뿔소'인데요~~


저 멀리서 달려오는 모습에 저도 흠짓!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의 로스트 밸리!


색다른 풍경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야생 동물의 밤 생활이 궁금하시다면 지금바로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으로 출발하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4. 15.

로스트 밸리 1주년, 더욱 더 스페셜하게!!!

로스트 밸리 개장 1주년... 더욱더 스페셜한 변신



에버랜드가 지난해 4월 선보인 후 누적 관람객 210만명을 돌파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개장 1주년을 맞아 '스페셜'하게 변신했습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동물을 본다는 신개념의 관람방식으로 국내외 레저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로스트밸리는

올해에는 특수 제작한 소형 수륙양용차량을 전격 도입해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 를 오픈했는데요,

로스트밸리는 지난해 4월 20일 개장이후 1년간 2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사자 등 맹수를 볼 수 있는 있는 와일드 사파리와 함께 에버랜드 방문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습니다.


개장 1주년을 기념해 4월 15일 일반에 공개된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는 특수 제작된 소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로스트밸리 곳곳을 탐험하는 컨셉의 어트랙션입니다.



기존 '와일드 사파리 스페셜투어'와 달리 차량의 천장과 창문이 모두 개방돼 있고, 좌석에서 일어선 채 관람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코 앞에서의 생생한 동물체험이 가능한데요!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전문사육사가 직접 차량을 운전하면서 

개별 동물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기린·낙타·코뿔소 등 초식동물이 좋아하는 당근 등을

직접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 차량은 길이 5.6m, 폭 1.9m, 높이 2.1m, 무게 3.2톤으로 관람객 6명까지 탑승 가능한데

소형 차량의 특성상 기존 수륙양용차보다 기동성이 뛰어나 동물들과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스페셜투어 최고의 재미는 수륙양용차량이 육상에서 수로로 입수하는 순간입니다.

약 5초 동안 물보라를 튀기며 물길을 가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일반 자동차에서는 들을 수 없는 워터 제트엔진의 소리와 함께 사파리 탐험의 재미를 더하게 됩니다.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등 에버랜드의 스타동물을 보다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묘미인데요,

'좋아', '안녕', '누워' 등 7개 단어를 구사하는 아시아 코끼리 '코식이'의 음성을 가까이서 직접 들어 볼 수 있고, 

18마리의 새끼를 출산한 '多産기린' 장순이와 장순이가 낳은 새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초식동물인 코뿔소와 육식동물인 치타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나, 수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백사자와 

호랑이 등 맹수들의 위용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의 체험시간은 약 30분으로 일반 관람보다 2배 이상 길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도 예약할 수 있고, 이용 요금은 평일 홈페이지 사전 예약시 18만원, 평일 현장구매 및 주말 사전예약 또는 현장구매시 20만원 입니다.


한편으로는, 로스트밸리는 1주년을 맞아'기다림마저 즐겁다'라는 테마로 입구부터 차량 탑승구까지 대기동선에 다양한 체험과 관람 요소를 갖춰 놓았습니다.


우선, 4월 20일(일)부터 로스트밸리 대기 동선 입구에 증강현실(增强現實, 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로스트밸리 얼라이브' (Lost Valley Alive)를 오픈했는데, 로스트밸리 얼라이브는 초대형 화면(가로 3.1m, 세로 2.4m)

속에 등장한 가상의 동물을 손님이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등 교감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미리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관람객이 스크린에 등장하면 그 주변으로 코뿔소와 아기 얼룩말 무리가 다가오는데

실감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대기동선의 끝부분에서는 UHD TV를 활용한 'UHD Zoo'도 관람할 수 있는데요,

'UHD Zoo'에는 3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파노라마 동물영상을 10대의 UHD TV를 통해 볼 수 있는데, 미세한 털의 

움직임까지 보일 정도로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기 동선에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포큐파인 등 10종 130여 마리의 동물을 전시해 기다리는 동안 동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인 조병학 전무는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는 기린의 그물 무늬를 1m도 안 되는 거리에서 관람하고, 얼룩말의 숨소리를 바로 옆에서 들으며 인간과 동물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하는 특별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동물에 대해 배워 보는 '생생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여름에는 로스트밸리를

밤에 체험하는 '나이트 사파리 도보체험'도 선보이는 등 기존의 사파리운영에 더해 지속적으로 동물생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 '버드 파라다이스 스페셜 탐험' 체험기

오늘 온라인 동물원'에서는 새들이 모여 사는 에버랜드 '버드 파라다이스'를 찾아가 봤습니다.



버드 파라다이스는 금강앵무새부터 펠리컨, 홍학까지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모여사는 말 그대로 '새들의 낙원'인데요. 이곳을 방문하시면 바로 앞에서 새들을 자유롭게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버드 파라다이스 스페셜 탐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with Everland에서도 전문 사육사와 함께 스페셜 탐험을 나서봤는데요.^^ 자 그러면 새들의 신기한 낙원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고~고~!



└ 오늘의 스페셜 탐험을 함께할 이광희 사육사입니다.^^


형형색색 깃털로 첫인사를 하는 앵무새

깃털의 색깔에 따라 홍금강, 청금강앵무로 불리는 금강앵무는 그 화려한 색깔로 인해 버드 파라다이스의 마스코트와 같은 느낌인데요. 스페셜 탐험에서는 이렇게 직접 눈 앞에서 앵무새들에게 꿀물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 버드 파라다이스의 입구에서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청금강앵무새(왼쪽)와 홍금강앵무새입니다.


심기가 불편하면 뿔(?)이 솟아 오르는 '야자앵무'

버드 파라다이스 입구에 있는 야자앵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앵무새와는 다르게 온통 검은 깃털로 덮여 있는 앵무새입니다. 야자앵무는 기분이 날카롭거나 낯선 사람이 나타나면 아래 사진처럼 '우관'(羽冠, 새의 머리에 길고 더부룩하게 난 털)을 바짝 세우고 얼굴의 볼이 빨간 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 야자앵무의 솓아오른 우관과 붉은빛의 볼


큰 입의 비밀 '펠리컨'

펠리컨하면 무엇보다 커~~다란 입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자세히 관찰을 해보니 고무처럼 쭉~쭉 늘어나는게 딱딱한 부리가 아니네요.+.+





펠리커의 아래 부리는 피부조직으로 옆면은 연골, 아래는 피부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면 핏줄도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 핏줄이 선명히 보이는 펠리컨의 입. 펠리컨의 아래 입은 딱딱한 부리가 아닌 연골과 피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연한 연골과 피부가 입을 크게 벌려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비밀이라고 하네요.


홍학 가족의 나들이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빛깔을 자랑하는 홍학 가족이 나들이를 하고 있네요.^^




└ 홍학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있는 '버드 파라다이스 스페셜 탐험' 참가 가족 모습


이솝우화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는 진짜?

부리가 길어 넓고 평평한 그릇에 담긴 음식은 먹지 못한다는 이솝우화 속 두루미! 하지만 버드 파라다이스에서 만난 두루미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바닥에 놓인 먹이를 긴 부리 끝으로 잡은 후 목의 반동을 이용해 부리 안쪽으로 밀어넣어 능숙하게 먹는 걸 보니 이솝우화 속 이야기가 반드시 사실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with Everland와 함께한 '버드 파라다이스 스페셜 탐험' 재밌게 보셨나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을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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