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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3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1.

심폐소생술, 캐리비안 베이에서 배우면 어렵지 않아요~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핫하기만한 캐리비안 베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확실히 다른 때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여유로움에 취해 물놀이 안전에 대해 다소 소홀해질 수 있죠? 



그래서 센스돋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준비했습니다.


 

물놀이 때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펌프(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

 

라이프 펌프 체험 프로그램은 1월 30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아쉽게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목숨을 구하기 위해선 딱 3단계만 기억하시면 되니 두 눈 크게 뜨시고 살펴보세요~



Step 1. 의식과 호흡 확인하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머리에 충격이 갈 수 있으므로 몸을 흔들거나, 뺨을 때리는 등의 행동은 절대 금지!

 

어깨 부분을 두들기며 의식이 있는지 보고 호흡 여부도 체크합니다.



Step 2.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만약 의식도 없고 호흡도 없는 경우에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흉부 압박, 즉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근처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AED)를 부탁해야 해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 요청시 그 사람을 구체적으로 지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_+

 

그냥 “거기 아저씨, 119 신고해주세요~”가 아니라 “거기 안경쓰고, 빨간 모자 쓴 아저씨, 119 신고해주세요~”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죠. 

 

대충 지목했을 때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누군가가 했겠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구체적으로 지목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Step 3. 구조대가 올 때까지 가슴압박 실시!



119 신고와 심장충격기 요청을 했다면 즉시 가슴압박을 실시해야 합니다.

 

호흡이 멈춘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면 뇌손상의 가능성이 없지만, 그 이상이 넘어가면 영구적인 뇌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압박 위치는 양쪽 젖꼭지 사이 갈비뼈가 있는 곳으로 다리를 직각으로 세우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은 수직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 눌러줘야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영상으로 보시는 게 더 감이 잘 오시죠?

 

이 정도 압박과 속도로 구조대가 올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가슴압박을 해주시면 됩니다.

 

혼자 하기엔 힘들기 때문에 주변 사람과 교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렇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가 꼭 심폐소생술을 알아두면 좋겠죠?





처음이라 어색해서 그렇지 아이들도 한 번 해보니 생각보다 무척 잘하더라구요.

 

잘못된 자세는 옆에서 1대1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배우는 아이들도, 옆에서 보는 저도 이해하기 정말 쉬웠습니다.


 


저도 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배워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도전해보았어요.

 

처음이라 자세도 어색하고 가슴압박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게다가 다른 곳이 아닌 캐리비안 베이에서 배우니 좀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여러분들도 Step 1,2,3만 기억하시면 손 쉽게 하실 수 있으니 잊지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23.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는 '라이프펌프'도 있다!


추운 겨울~ 힐링이 필요하다면?!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어떠세요? ^^

 

뜨끈한 물에서 몸을 녹이면 기분도 좋아지고 기운이 날 거예요~!

 

엇! 그런데 마침 제가 방문한 날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프 펌프' 체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가자마자 라이프 펌프 체험을 해봤습니다! ^^

 

2017년 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설 연휴에 진행되는 라이프 펌프!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하는 물놀이 안전 프로그램인데요.


라이프가드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체험장소는 4층 샌디풀 앞이고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 안에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긴급조치인데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하답니다 :D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하면 비치 볼에 바람이 채워지게 됩니다!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동안 라이프 가드께서 자세도 코칭해주시고,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주셨어요~!

 


꼭 알아 두어야 할 심폐소생술!


캐리비안 베이에서 전문 강사에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겨볼 시간~!

 

워터파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파도풀!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은 야외에만 있을까요?!

 

노노!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서 겨울에도 파도풀을 즐길 수 있어요! ^^ 



겨울에는 실내 슬라이드도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바디 슬라이드 두 가지와 1인용, 2인용 튜브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튜브 슬라이드는 밑에서 튜브를 받아서 들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친구와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슬라이드도 정말 재미있으니 꼭 타보세요! +_+



튜브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물에 동동~ 생각만 해도 즐거운 유수풀!

 

550M의 실내와 실외가 이어지는 따뜻한!! 유수풀 이랍니다. +_+ 



김이 모락모락~

 

정말 따뜻해 보이죠? ^^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으면 뭔가 답답하고 시원한 물이 먹고 싶은 저.


그렇다고 막상 추운 거리를 거닐다 보면 온천 생각이 간절하게 나곤 하는데요.

 

이럴 때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 유수풀이 최고입니다!

 

머리는 시원하고, 몸은 뜨끈뜨끈한 물 속에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거든요~

 

가끔 운 좋게 눈 올 때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물 속에서 놀면서 눈싸움을 하는 기이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ㅎㅎㅎ

 


유수풀에 몸을 맡기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거웠어요! ^^



캐리비안 베이에 오셨다면 꼭 즐겨봐야 할 이 곳!

 

바로 스파입니다. ^^


 

스파는 실내와 실외에 모두 있는데요. 저는 유수풀을 타다가 실외 스파로 가보았어요~!

 

물이 퐁퐁퐁 나와서 물 마사지도 받을 수 있고, 몸을 푹 담그고 앉아 쉴 수도 있어요.



캐비에서 행복했던 하루~! ^^ 피로도 풀리고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

 

요즘처럼 날이 점점 추워질 때는 의외로 캐리비안 베이만한 나들이 장소가 없답니다:D

 

다들 방학이 가기 전에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눈 맞으며 물놀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 뜻밖의 즐거움!

11월 마지막 주에 첫 눈이 내렸어요~♡

 

첫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만드셨나요?

 

우리 가족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첫 눈을 맞으며 잊지 못할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반짝 추위에 눈·비 예보까지 있었음에도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향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온도 따뜻해서 이색적인 겨울 나들이로 최고인 곳이기 때문이에요. 


겨울에도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와 '야외 바데풀,' '버블탕' 등은 정상 운영하고 유수풀은 실내·외 전 구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었답니다. 


 

 

1. 실내 파도풀에서 슬라이드까지, 가족 모두 즐거운 실내 어트랙션



락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실내 파도풀'!

 

언제나 그렇듯 여섯 살 아이는 파도를 향해 뛰어듭니다. 제법 센 파도 물살에 놀랄 법도 한데 오랜만에 즐기는 물놀이가 즐겁기만 한가봐요. 



실내 파도풀을 충분히 즐긴 뒤 찾은 곳은 6층에 있는 '키디풀'이에요.

 

70cm 높이의 풀에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 항상 어린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이외에도 110cm 이상 아이들이라면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즐겨 타는데요.

 


이날은 아이와 함께 슬라이드에서 내려오는 친구들 구경하면서 바로 옆 '다이빙풀'도 한참 지켜보았어요. 



멋진 다이버로 변신한 용감한 어린이들의 모습, 대단하죠?! 

 

참, 겨울에는 야외 어트랙션들이 운휴라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런 분들께 추천하고픈 어트랙션이 바로 ‘퀵라이드’에요~ 



'아쿠아틱 센터' 안팎을 넘나드는 구불구불한 파이프 슬라이드로 1·2인용 튜브뿐만 아니라 맨몸으로도 탈 수 있는데요, 짜릿한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맨몸으로 타보시길 바라요. 굉장한 속도감에 깜짝 놀라실 거에요. 


 


2. 유수풀의 진짜 매력은 겨울에 느낄 수 있다!


실내에서 어트랙션을 즐긴 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수풀'로 향했어요.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물놀이를 하다가 실외로 향하는 문을 나서니 이럴 수가?!

 

이 내리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

 

 

 ‘춥지 않을까’는 생각은 잠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물 위로 눈이 떨어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눈 쌓인 풍경이 아름다워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정말 예뻤는데, 화면에 그만큼 담기지 않아 아쉬울 뿐이에요.

 

이래서 진짜 사진은 마음에 담는 거라고 하나봐요T.T

 

게다가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튜브에 떠다니는 재미가 두 배!

 

눈 내리는 날, 이렇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을 줄 상상도 못 했는데 아이도 저도 겨울 유수풀의 매력에 풍덩 빠지고 말았답니다. 

 

 

 

3. 온기가 필요할 땐 스파와 바데풀로 Go!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추울 거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요.

 

하루종일 캐리비안 베이에 머물면서 크게 추위를 느낀 적은 없었답니다. '아쿠아틱 센터'의 실내 공기도 따뜻하고 풀장의 물 온도 역시 대부분 30도 이상으로 맞춰져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다만 유수풀과 샌디풀을 오가며 바깥 공기를 마실 때는 차가운 공기를 만날 수밖에 없는데요. 몸은 따뜻~ 얼굴을 시원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만 만약 추운 분들이 계시다면, 스파와 바데풀을 이용해서 충분히 몸을 녹여 주시면 된답니다! 



물놀이 중간중간 실내에선 6층에 위치한 '스파'를, 야외에선 '바데풀'을 찾아 36~38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 라운드를 준비합니다. 




특히 '야외 바데풀'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마치 온천욕을 하는 듯했어요. 



엄마아빠는 강한 물살로 마사지를, 아이는 보글보글 거품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였네요^0^


이렇게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기고 나니 어느새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밖으로 나와 나무 위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며 아이와

 

“오늘 우리 첫 눈 맞으며 유수풀에서 튜브 타고 다녔지?!”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나들이였답니다.

 

여러분의 겨울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에도 눈이 오는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 

 

저는 행복한 캐리비안 베이 꿈을 꾸러 가보겠습니다~~ 총총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0.

가을 캐리비안 베이는 이래서 좋다?!


캐리비안 베이 하면 '여름에 가는 곳 아냐?'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 텐데요. NONO~  


물론 여름에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짠~~ 캐리비안 베이 입구입니다. 


지금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인데 이렇게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입구는 처음인 거 같네요. ㅎㅎ 


입구가 이렇게 한가하고 예쁜 곳인지 사실..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알록달록 붉게 물든 나무들이 가을 캐리비안 베이 방문을 반겨줍니다.^^ 




1. 실내 어트랙션 돌고 또 돌고~



비록 실외 어트랙션은 모두 휴장이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실내 어트랙션이 있으니깐요 ㅎㅎ. 


먼저 실내 파도풀입니다. 실외 파도풀만큼 다이나믹하진 않지만 한가롭게 둥둥 떠다니며 여유 있게 즐길만한 곳으로는 이 곳 만한 게 없죠~  




실내 파도풀 옆에 어드벤처풀과 함께라면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아주 제격입니다! 


난파선에서 해적과의 한바탕 물 전쟁도 하고요. 


난파선 곳곳에서는 물벼락이 쏟아지고 시원한 물줄기도 쏟아지는데요. 


이곳저곳 숨을 곳이 많아서 아이들과 숨바꼭질하기에도 딱 맞습니다. 



실내 파도풀이 조금 심심하다면 퀵라이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이날 제가 가장 많이 탄 어트랙션인데요. 


바디슬라이드와 튜브슬라이드가 있어서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꼬불꼬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실내외를 넘나드는 4가지 종류의 퀵 라이드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장 추천하는 건 바로 바디슬라이드


맨몸으로 즐기는 슬라이드인데 바디슬라이드도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입구에 올라가면 직원분이 '길고 느린 거 타실래요? 짧고 빠른 거 타실래요?' 고민할 필요 있나요. 남자라면 ‘무조건 짧고 빠른 거’죠ㅋㅋ 


아래쪽에서 보면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이 바로 짧고 빠른 바디 슬라이드입니다. 


저 조그만 구멍으로 저처럼 거대한 체구가 떨어졌으니 엄청나겠죠? ㅎㅎ




저는 이 날 짧고 빠른 퀵 라이드로 하얗게 불타올랐네요. 


처음 타고 와이프가 "오빠~ 이거 타고 있어, 나 사우나랑 스파하고 올께" 라고 한 뒤 약 40분 뒤 저는 이미 6바퀴째를 돌고 있었죠. ㅋㅋ 


진짜 처음엔 느리게 출발하는데 막바지에 가속이 붙어서 꼬불꼬불 파이프를 통과해서 나올 때 기분은 메가스톰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짜릿하네요.^___^*  




2. 실외 유수풀은 따뜻해서 더 좋다~!



퀵라이드 무한 반복에 온몸이 긴장했다면 실외 유수풀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때문에 실외 어트랙션들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은 실외까지 정상운영 중인데요. 


무엇보다 아주 따뜻~한 온수 유수풀이라서 날씨가 선선한 지금 즐겨도 전혀 춥지 않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첫째 주 유수풀]                                          [10월 둘째 주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이렇게 한가한 거 본 적 있나요? 


지난 8월 여름휴가 때 즐긴 유수풀 모습과 비교해보면 완전 극과 극이죠. 


사람들과 부딪힐 일도 없고 물 위에 둥둥 떠가며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한가롭고 여유로웠는지 유수풀에서 이런 모습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등장한 아재 괴물의 모습? ㅋㅋ




3. 바데풀과 스파에서 힐링하기~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바데풀과 스파입니다. 


물놀이에 지친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봤을 법한 바데풀. 


보다시피 가을에는 풀 하나에 저희 커플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흐흐~ 캐비 전세낸 기분이 이런 걸까요?  



"스파로 얼른 드루와~~ 드루와~~" 




얼마나 여유로웠는지 풀 하나에 저 혼자 들어가서   大 자로 누워보기도 하고~



가끔은 폭포수 아래에서 득음도 해보고~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아닐까요?^^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어트랙션과 풀을 즐기고 나가기 전 제 눈에 띈 건 릴렉스 룸. 


비록 유료 체험이긴 하지만 제대로 몸 풀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체험해봤는데요. 


따뜻한 수증기 열로 몸을 이완해주는 게 진짜 눈이 스르륵 감깁니다. 


30분간의 체험이 끝나고 '졸리시면 주무시고 가셔도 돼요~' 라는 직원분의 말이 어찌나 여유로워 보이던지...ㅎㅎㅎ


이런 것도 가을 캐리비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겠죠?^^ 



이렇게 또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여유로운 체험을 끝마쳤는데요. 


누가 에버랜드 기자 아니랄까 봐 또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러 발걸음을 돌립니다. 


여름에도 사실 당일 '캐비+에버코스'를 간적이 있는데 밤에 피곤해서 뻗어버렸거든요. 


근데 오늘은 아주 여유롭게 캐비를 즐겨서인지 스파에서 몸을 쫙 풀어서인지 에버랜드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결 더 가벼웠습니다. 


여유롭고 한가롭고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가을에 방문하는 게 정답 아닐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 :)

하늘이 정말 파랗고 높아요.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하늘로부터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여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범벅이 되는 그런 날이 많았지요. 시원한 물을 찾아서 떠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였던 여름! 덕분에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도 많았는데요. 



많은 이들이 몰리다 보니,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욕심만큼 많이 즐기지 못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하이라이트 메가스톰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랜 대기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지요.



오자마자 베이코인 충전 완료! 베이코인은 추후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더위가 어느 정도 물러갔다 생각하는 10월 초! 하지만 지금도 더워요~ 더워~


이럴 때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면 어떨까요?약간의 눈치작전 성공각?!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더 많이,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예상적중! 이렇게 한적한 캐리비안 베이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친구들이 이렇게 묻곤 하더라고요.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해?'라고 말이지요.




그럼요~ 가을에도 8월처럼 재미있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고요! 정확하게는 10월 4일까지!!  


메가스톰과 야외 파도풀 등의 야외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시설은 쭈욱~ 계속돼요!) 


사람이 줄어드니 더 마음껏 즐길 수 있겠어!



요것이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매력이라 할 수 있겠어요.




메가스톰을 타러 갔는데 말이지요~ 6인이 아직 되지 않았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와 저는 탑승을 앞두고 남은 2명을 기다렸습니다. 6명이 되길 기다렸지요.





여름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실내 시설과 야외 유수풀 그리고 노천스파는 10월이 지나도 계속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메가스톰과 야외 파도풀은 10월 4일이 지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



  

이번 주말엔 몇 명이나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까~ 눈치작전 시작~!


대기시간 5분의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아요 :)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더 여유로운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아요 ^^




야외 파도풀 또한 한가롭긴 마찬가지~ 시원시원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양팔을 벌리고 떠 있어도 주변 사람과 부딪치지 않아요~ 통째로 캐리비안 베이를 빌린 듯한 기분입니다.



조금 쌀쌀하다 싶으면 근처 스파로 고고싱~ 이대로 가만히 있고 싶다~ 


이런 생각이 절로 날 거예요 :)





중간고사를 한 달 앞두고 있는 대학생 친구들에게도! 


이번 주와 개천절을 낀 연휴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마지막 기회라 생각되네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메가스톰도 실컷~ 타고~ 질릴 때까지 타고~ 


더 여유로운 가을 캐리비안 베이 함께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2.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가을 물놀이

제법 선선해진 가을 날씨, 여름에 못다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으시다고요?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라면 문제없어!!! 



자, 지금부터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가을 물놀이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5살 아들과 함께하니 아이 맞춤형 코스로 

키디풀 > 실외유수풀 > 바데풀 > 실내파도풀 > 실내키디풀 순으로 고고고!! 




1. 키디풀 (zone : 와일드리버) 


이곳은~ 7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워터 파라다이스~


“여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잖아!” 하고 아이가 먼저 알아보네요! 


실외라 춥지 않을까? 살포시 걱정하며 발을 물에 담그는 순간!

 

"오! 따뜻하다~~~~" 아이들이 노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한 이 곳에서 즐거움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잠시 즐기는 간식 타임! 






엄마아빠에게는 고소한 쫄깃한 버터오징어를~ 



아들은 달콤한 츄러스~~! 넘 맛있어요~~ 


다시 신나는 물놀이 시작해 볼까요? 




2. 실외유수풀 (zone : 포트리스) 


선선해진 날씨에 맞게 특별히 준비된 溫(온)유수풀! 


유수풀의 따끈따끈한 물에 몸을 맡기니 저절로 신이 납니다.









둥둥 떠다니며 바라보는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실외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는데 바데풀이 보이자 바로 내리는 우리 아들, 


코스를 제대로 즐길 줄 아네요~ ㅎㅎ 




3. 바데풀 (zone : 아쿠아틱센터) 


물놀이에 지쳤다면 잠시 쉬어갈게요~~ 


보글보글 물 마사지를 받는 재미가 쏠쏠한 이 곳!


어른들도 물론 좋지만 아이가 더 좋아하는 모습보니 흐뭇~ 


보글보글 거품이 너무 재미있대요.






벌써 시간이 5시네요. 


실내로 옮기기 전에 간단한 식사는 버거카페 캐리비안에서! (zone : 아쿠아틱센터). 






이제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 




4. 실내파도풀 (zone : 아쿠아틱센터) 


사계절 내내 즐기는 카리브 해의 파도! 넘실대는 파도가 오면 아빠와 점프 점프~~  



오늘의 캐리비안베이 마지막 코스.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놀 수 있는 즐거운 물 놀이터 실내키디풀!


아빠와 물장구로 워밍업 완료!!! 





살포시 바라보더니 “오늘은 너로 정했어!” 


아들 마음이 탁, 꽂힌 건 바로 바로 요 미끄럼틀이었는데요. 



타고 또 타고 타고 또 타고! 캐리비안베이 마감을 알리는 방송이 나올 때까지! 


"놓치지 않을 거에요~~ 내사랑 미끄럼틀!!" 





가을에 즐기니 더욱 여유롭고 운치있었는데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을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은 "캐리비안베이"로 결정! 쾅쾅!! 함께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맞이! 더욱 화려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4기 유동욱입니다~^^ 


요즘 무더운 여름도 끝이 보이고 이제 서늘한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저 같은 대학생들은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맞이할 시기랍니다. 흑흑…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불타는 방학을 마무리! 놓치지 않을거예요~ 


미리 즐기는 개강파티랄까요 ㅋㅋ 바로 오늘이 D-DAY!!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골드시즌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집을 나올 수 있는 시간이죠?^^  

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팁인데요! 오전에 대기 줄이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먼저 즐기고, 그 다음 파도풀, 유수풀 순으로 이용하면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ㅁ<



> 스릴만점! '메가스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장 먼저 메가스톰을 찾았어요~! 


여름에는 갈 때마다 항상 대기시간이 긴편이라 아쉬웠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 완전한 가을이 되면 더욱 여유롭겠죠? 므흣~ 


올해 메가스톰은 10월 3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기대 반 긴장 반… 두근두근하면서 대기 하다 보면 어느새 탑승!



메가스톰은 정말이지 다른 차원의 워터 어트랙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속도감이나 스릴면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T익스프레스라고 할까요? ㅎㅎ




> 대박이야~ '타워래프트'




룰루랄라~ 메가스톰의 여운을 안고 다음으로 와일드리버에 있는 타워래프트를 이용하러 갔습니다~ 


타워래프트는 타워부메랑고랑 같은 튜브를 이용하는데 튜브가 올라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비슷한 듯 다른 두 어트랙션인데, 타워래프트는 4명! 부메랑고는 3명까지 탑승을 할 수 있답니다!




타워래프트 이용을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타워부메랑고의 탑승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찔하게 올라가는 타워부메랑고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타워래프트 탑승~~ 


생생했던 타워래프트 이용 후기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캐비하면 해골물샤워죠~ '어드벤쳐풀'



어트랙션 이용을 하고 물벼락 맞기에 딱 좋은 장소, 어드벤쳐풀! 




아~ 정말 시원해요~ 모든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


어드벤쳐풀 꼭 이용해보세요~^^




> 언제나 진리! 신나는 '파도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파도풀입니다~ 


매시 정각부터 10분까지는 구명조끼에 몸을 맡기고 다이아몬드형 너울에 꿀렁꿀렁~ 


파도를 타는 재미가 있고, 40분까지는 2.4미터의 대형 파도를 즐기면 좋습니다.


저는 큰 파도를 깊은 곳보다 노란선 앞에서 맞이하는 것이 더욱 스릴 넘치더라구요!!  

   




> 유유자적 '유수풀'


열심히 놀고 난 후 나른~하게 튜브에 몸을 맡기고 유유히 떠다닐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유수풀이 있는데요! 길이 550미터의 유수풀은 포트리스 지역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휴식하면서 둥둥 떠다닐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다음 영상처럼!



물론 햇살을 맞으며 튜브를 타고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이렇게 뒤에서 친구들이 장난을 친다면 속절없이 당하고 마는 유수풀입니다. 하하 ^^;;

 


> 편의시설




다음으로는 제가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시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좌측에 있는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인데요. 


일반 락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냉장 보관도 가능하다는 점!! 


캐리비안 베이의 물품 보관 서비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실외 락커를 이용해야 하는데 동전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베이 코인만 있다면 실외 락커 앞 안내 데스크에서 동전을 교환해 드려요! 


실외 락커 대여에 사용한 동전은 사용 후 다시 나온답니다! 


파도풀 옆에 실외 락커동이 있기 때문에 핸드폰, 악세사리 등 이따금 보관이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해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서 혹시 저처럼 수질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이렇게 일정 시간 마다,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하므로 정말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방학이 훌쩍 지나가서 아쉬웠는데 오픈부터 마감까지 이렇게 알차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나니까 이제야 비로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또 개강 전에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참, 여러분! 가을도 캐비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시기라는 사실! 아시나요?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되어서 아주 따땃하거든요~~ (속닥속닥) 


이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개강파티 즐기러 얼른 캐리비안 베이 얼른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하면 뭐해요?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가야죠~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난 기분입니다. 더불어 그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개강...! 두둥ㅠ_ㅠ 


2달 반의 길고 길었던 방학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났습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올여름 때문인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개강하면 뭐하죠?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야죠!^^




8월 성수기가 지나도, 캐리비안 베이는  쭈욱~~ 계속됩니다!


8월의 시끌시끌했던 분위기에서 조금은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 볼까요!!^^




시간을 잘 맞춘다면 요런 특별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날만 해도 츄러스와 소시지를 두 개씩이나 맛보았네요 :)




8월 마지막 주말, 태풍 때문에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그래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면서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도 조금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8월 28일 1차로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실외다이빙,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가 문을 닫았어요.



우리의 목적은 뭐다?! 메가스톰만 있다면 다른 건 괜찮아~


9월 한 달 동안은 마음껏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쩌면 8월 성수기보다 9월의 여유로운 메가스톰이 더 끌리는군요.




꿀잼 메가스톰이 10월에 클로즈 하는건 어쩌면 행운!?


개강을 해서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겠어요.


 

제가 갔던 날이 8월 28일! 8월의 마지막이면서 개학을 앞둔 날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왔더라고요.


오늘이 아니면 문을 닫는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등도 인기가 좋아요!



9월 11일 일요일에는 어드벤처풀, 와일드리버풀이,18일에는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키디풀이 


또한 10월 3일에는 실외파도풀과 메가스톰이 시즌아웃을 할 예정입니다.



개강해도, 여름 날씨가 끝이라도 실외 파도 풀은 계속됩니다!!




어트랙션을 이용하다가 조금 춥게 느껴진다면, 근처 스파로 이동해요.


따뜻한 스파에 몸을 맡기고 잠깐의 휴식도 좋아요. 


긴장을 놓으니 잠까지 솔솔~ 오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따뜻해서 더 좋아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싶다면 실내로 들어오는 것도 좋겠어요 :)



실내서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요! 


두 명이 튜브를 타고 함께 즐기는 슬라이드도 즐겨보아요 :)




유수풀 또한 둥둥~ 몸을 띄워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날도 유수풀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유수풀은 겨울까지 쭈욱 그 인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9월에는 만날 수 없지만,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개강을 맞이해서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대기 줄이 훨씬 짧아진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주요 야외시설 CLOSE 일정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참고해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9월 개강을 맞이하여 온 친구들에게 하루 일정을 추천해드려요. 


오전에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기다가! 점심에 맛난 거 사 먹고 > <


오후에 유수풀이나 스파, 파도풀로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때요, 참 간단하죠?



개강해도 캐리비안 베이는 계속됩니다~

메가스톰 타고~ 실외 파도풀에 유수풀까지 즐기면서~ 말이지요 :)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9.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완.전.정.복!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선 강인한 체력이 필수인데요, 


아침 일찍부터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피곤해지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족끼리, 친한 친구들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 경우에는 함께 둘러앉아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지요.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물놀이 도중 잠들어 버리는 아이 앞에서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는 총 13종류의 빌리지가 있는데요,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빌리지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선택 노하우부터 이용방법까지 모두~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



파도풀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웨이브 빌리지, 슬라이드 빌리지


'캐리비안 베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뿌우우~웅” 뱃고동 소리~


그 소리를 들으면 온몸이 짜릿해지는 당신은 파도풀 마니아!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거나 해변가에 누워 파도의 움직임을 느끼길 좋아한다면 파도풀 근처에 위치한 웨이브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파도풀 우측 길을 따라 올라가면 총 29개의 웨이브 빌리지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1번부터 23번 빌리지는 파도풀 위 쪽에, 24번부터 29번 빌리지는 파도풀 옆 비치체어 위 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웨이브 빌리지에서 파도풀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


24-29번 빌리지에서 메가스톰 쪽을 향해 쭈~욱 올라가다 보면 슬라이드 빌리지가 나타나요.


메가스톰, 튜브 라이드, 워터 봅슬레이 입구와 가장 가까운 빌리지라 캐리비안 베이의 짜릿한 슬라이드를 정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흡연실과도 단 20m 거리라는 사실!) 




어드벤처풀과 유수풀을 한눈에~ 


리버웨이 빌리지, 캐슬 빌리지, 카바나 빌리지, 어드벤처 빌리지 


개인적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꼽으라면 바로 튜브를 타고 여유롭게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유수풀과 해골 물통이 물을 쏟아내는 어드벤처 풀인데요, 


캐슬빌리지와 리버웨이 빌리지는 유수풀을 바라보며 나란히 위치해 있어요. 




파라솔 그늘 아래 두 개의 비치 체어가 마련되어 있는 리버웨이 빌리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해요!

 

유수풀에 둘러싸여 있는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심이 위치한 만큼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빌리지들 역시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중앙 광장을 뛰어다니며 놀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카바나 빌리지에서 유수풀을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해골 물통이 쏟아내는 물벼락과 놀이기구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드벤처 빌리지도 굿!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아쿠아틱 카바나, 키즈 빌리지가 정답!

 

아무래도 빌리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분들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아닐까 해요


아이들의 경우 쉽게 지쳐 낮잠을 자야 하기도 하고 식사도 따로 챙겨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아이들 짐은 왜 그렇게 많은지 락커에 보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린아이들의 경우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나 풀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근처 빌리지를 대여하는 것이 좋은데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나 유아 어트랙션이 몰려 있는 아쿠아틱 센터나 야와 키즈풀 근처의 아쿠아틱 카바나, 키즈 빌리지를 추천드려요.

 

아쿠아틱 센터 내에 있는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아쿠아틱 센터 5층 유아풀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입구가 보이는데요


화장실도 가깝고 맞은 편에는 뷰티존도 위치해있어요


빌리지 중 유일하게 실내에 위치하여 아늑하고 바닥이 온돌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쿠아틱 센터 5층 출구를 나서면 야외 키즈풀이 내려다보이는 키즈 빌리지가 있어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을 번갈아 가며 즐길 수 있고 어드벤처풀, 바닥분수, 와일드리버 존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빌리지이기도 해요.


 


만약 아이가 24개월 미만이거나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스파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월풀 욕조가 있어 아직 풀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나 한적하게 스파를 즐기고 싶은 조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그 안락함에 만족하실 거예요~

 


알럽 와일드리버, 래프트 빌리지, 타워 빌리지, 산후앙 빌리지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와일드 블라스터~ 타고, 또 타고, 계속 타고, 번갈아 타고 싶다면 와일드리버 존에 위치한 빌리지들이 정답!




산후앙 빌리지는 와일드 리버존 입구에 위치해 레스토랑이 가깝다는 장점이,


래프트 빌리지는 와일드리버존 어트랙션과 와일드 리버풀 모두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타워빌리지는 고지대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빌리지 예약 및 이용방법!


원하는 빌리지를 선택하셨다면 이제 스마트예약하러 Go!


★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는데요, 

방문 예정일 기준 7일 전 00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이용객이 많은 성수기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일도 꼭 기억해두세요. 잔여분에 한해 현장 예약이 가능해요. 



★ 빌리지를 예약했다면 방문 예정일날 꼭 11시 전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셔야 해요. 


11시까지 미 이용 시 자동 취소 처리되기 때문에 11시 이후 방문하신다면 사전에 콜센터(031-320-5000)로 꼭 전화 주셔야 한답니다. 



★ 빌리지를 예약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후에는 실외 대여소를 찾아 스마트예약 QR 코드를 제시하고 빌리지 이용 승인을 받아야 해요. 


본인 확인 후 금고 열쇠와 대형 타월, 티슈 등의 용품을 받게 되고 퇴장 시 이것을 반납해야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빌리지 예약 시 결제한 대금에는 보증금 1만 원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 이어 내가 예약했던 빌리지를 찾아 입구에 ‘이용중’ 팻말을 걸고 짐을 정리하면 돼요. 


빌리지 내에는 큰 배낭이 들어갈 수 있는 금고, 헤어 드라이기나 핸드폰 충전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 선풍기, 목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캐리비안 베이 이용 중 언제든지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빌리지들의 살펴보았는데요


누구와 어떻게 즐길지에 따라 적합한 빌리지를 선택하셔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9.

'삼성 기어핏2'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아주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여러분, '삼성 기어핏2'에 캐리비안 베이 전용 어플이 출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대체 어떤 기능들이 있는거지? 궁금한 건 못 참아~~!>_<" 제가 직접 기어핏2와 캐비 앱을 체험하러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기어핏2 캐비앱 덕분에 정말 정말 편~안했던 하루! 


지금 바로 출발해 볼까요~ 렛츠 고!




'기어핏2' 캐리비안 베이 앱 이용 방법!


먼저 블루투스로 연동(페어링) 시키신 후 스마트폰에 있는 갤럭시 앱스에서 캐리비안 베이 for 기어핏 2를 다운로드 해주세요!




기어핏2 시계 화면에서 홈 버튼을 누르고 앱스 화면으로 이동하여 캐리비안 베이 앱을 실행하면 준비 완료! ^^ 


기어핏2는 손목에 착! 핸드폰은 방수팩에 쏙! 넣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베이코인 기능을 이용하려면 스마트예약으로 미리 충전해 주세요!





기어핏2에서 캐리비안 베이 앱을 켜고 스마트 예약을 누르면 QR코드가 짜잔~! 


스마트 예약을 사용하니 정산소에 가지 않고도 바로 샤샤샥~ 베이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




캐리비안베이 X 기어 핏2, 아주 특별한 혜택!!




캐리비안 베이에서 기어핏2를 만나면 특별한 혜택이?! 


바로 야외 안내데스크에서 워터파크용 필름과 안전고리를 나눠주고 있어요!



안내데스크의 직원분께 스마트 예약한 모바일 베이코인을 보여드리면 된답니다 ^^


8월 11일부터 선착순 350분께 증정한다고 해요~




안내데스크의 직원분이 기어핏2에 워터파크 용 필름을 붙이는 법과 스트랩 고리 끼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아까 전에 설명 들은 대로 기어핏2에 워터파크용 필름을 붙여 봤어요~!


워터파크용 보호필름은 기기의 긁힘을 방지하고 방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위험을 보호하는 도구는 아니므로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스트랩 고리도 버클핀이 없는 쪽에 딱 끼워서 고정! 


스트랩 고리는 기어핏2가 물 속에서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도와줘요 ^^



기어핏2로 모바일 베이코인 활용하기!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까요?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자켓을 대여하러 자켓 대여소로 갔어요!




"저, 구명조끼 2개 대여할게요~~^^"


기어핏2에 베이코인 화면을 보여드리면, 간편하게 결제 완료 ! 


후후~ 정말 멋지죠? 


베이코인 사용 후 남아있는 잔액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서 더욱 편리하다는 사실! 




신난다 ~ 신나! 이제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즐겨 볼 차례에요 ^^




어트랙션 대기시간 확인 기능!



캐리비안 베이의어트랙션 대기시간! 기어핏2로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_+


각 어트랙션 이름을 누르면 사진과 함께 운영시간까지 보여준답니다 ^^

지금 현재 가장 짧은 대기 시간을 가진 아쿠아루프를 타러 고고씽~!


어머! 진짜로 40분이네! 아주 정확한 대기시간 안내까지.. 좋아요 백만개! 

스릴만점 '아쿠아 루프'를 타고 슝슝~ 내려왔어요~




"기어핏2~! 너 너무 좋다!" 

기어핏2 캐비앱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어요!

캐리비안 베이에 왔으면 또 시원~한 파도 풀을 즐겨 봐야겠죠?

파도풀의 상황도 알려준다던데... 오잉? 그게 뭐지?



파크 상황안내! -  파도풀


아하~! 실외 파도풀의 현황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이었군요! 

기어핏2 캐비앱을 열고 파도풀을 꾹 눌러주세요!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하답니당~



큰 파도 뱃고동 신호 50분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파도풀을 즐기고 있네요! 


저도 빨리 들어가볼게요! 풍덩~



파도를 맞으며 룰루랄라 ~ 더위를 싹! 날려버렸어요~~♪



꼬르륵~~~ 물놀이를 너무 신나게 했더니 어느덧 밥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음... 어느 레스토랑이 운영 중일까요? 

기어핏2 캐비앱으로 한번 확인 해봐야겠어요!


파크상황안내 - 레스토랑


오!! 파도풀에서 가까운 라코스타가 운영중이네요~ 


운영시간과 운영상황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맛있는 우동과 돈가스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기어핏2의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간편하게 결제~!




야호! 금강산도 식후경! 물놀이도 식후경!


신나게 놀다가 먹으니 더욱 꿀맛인데요! 따끈한~우동을 먹으니 배가 든든해졌어요~


바삭바삭 돈가스까지 함께라면 환상궁합!


이제 배도 부르고 빌리지와 비치체어를 예약하고 싶은데 남은 상품이 있을까요?


잠시만~~요! 기어핏2로 확인하고 가실게요~~~~



렌탈상품 예약 가능 여부 확인!


아이쿠~ 오늘은 이미 다 매진이네요! ㅠㅠ 한창 여름 휴가철이라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 그 자리에서 렌탈 상품 예약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간 절약이 가능했어요! 다음엔 꼭 예약하고 오겠어요!+_+



 

후후~ 오늘 하루 기어핏2 캐비앱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0^ 



기어핏2로 틈틈이 걸음 수도 체크하고 심박수도 체크해 봤어요!


하루 동안 열심히 놀아서 걸음 수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왔어요~!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 꺄아~ 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겠죠? 헤헤^^


그리고 기어핏2를 손목에 차고 있으니 물에서 놀다가 진동이 울려서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



기어핏2 백점만점에 백 점!! 최고예요~! 강력 추천!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마트한 기어핏2 &캐비앱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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