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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59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 :)

하늘이 정말 파랗고 높아요.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하늘로부터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여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범벅이 되는 그런 날이 많았지요. 시원한 물을 찾아서 떠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였던 여름! 덕분에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도 많았는데요. 



많은 이들이 몰리다 보니,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욕심만큼 많이 즐기지 못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하이라이트 메가스톰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랜 대기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지요.



오자마자 베이코인 충전 완료! 베이코인은 추후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더위가 어느 정도 물러갔다 생각하는 10월 초! 하지만 지금도 더워요~ 더워~


이럴 때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면 어떨까요?약간의 눈치작전 성공각?!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더 많이,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예상적중! 이렇게 한적한 캐리비안 베이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친구들이 이렇게 묻곤 하더라고요.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해?'라고 말이지요.




그럼요~ 가을에도 8월처럼 재미있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고요! 정확하게는 10월 4일까지!!  


메가스톰과 야외 파도풀 등의 야외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시설은 쭈욱~ 계속돼요!) 


사람이 줄어드니 더 마음껏 즐길 수 있겠어!



요것이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매력이라 할 수 있겠어요.




메가스톰을 타러 갔는데 말이지요~ 6인이 아직 되지 않았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와 저는 탑승을 앞두고 남은 2명을 기다렸습니다. 6명이 되길 기다렸지요.





여름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실내 시설과 야외 유수풀 그리고 노천스파는 10월이 지나도 계속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메가스톰과 야외 파도풀은 10월 4일이 지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



  

이번 주말엔 몇 명이나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까~ 눈치작전 시작~!


대기시간 5분의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아요 :)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더 여유로운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아요 ^^




야외 파도풀 또한 한가롭긴 마찬가지~ 시원시원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양팔을 벌리고 떠 있어도 주변 사람과 부딪치지 않아요~ 통째로 캐리비안 베이를 빌린 듯한 기분입니다.



조금 쌀쌀하다 싶으면 근처 스파로 고고싱~ 이대로 가만히 있고 싶다~ 


이런 생각이 절로 날 거예요 :)





중간고사를 한 달 앞두고 있는 대학생 친구들에게도! 


이번 주와 개천절을 낀 연휴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마지막 기회라 생각되네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메가스톰도 실컷~ 타고~ 질릴 때까지 타고~ 


더 여유로운 가을 캐리비안 베이 함께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2.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가을 물놀이

제법 선선해진 가을 날씨, 여름에 못다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으시다고요?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라면 문제없어!!! 



자, 지금부터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가을 물놀이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5살 아들과 함께하니 아이 맞춤형 코스로 

키디풀 > 실외유수풀 > 바데풀 > 실내파도풀 > 실내키디풀 순으로 고고고!! 




1. 키디풀 (zone : 와일드리버) 


이곳은~ 7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워터 파라다이스~


“여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잖아!” 하고 아이가 먼저 알아보네요! 


실외라 춥지 않을까? 살포시 걱정하며 발을 물에 담그는 순간!

 

"오! 따뜻하다~~~~" 아이들이 노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한 이 곳에서 즐거움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잠시 즐기는 간식 타임! 






엄마아빠에게는 고소한 쫄깃한 버터오징어를~ 



아들은 달콤한 츄러스~~! 넘 맛있어요~~ 


다시 신나는 물놀이 시작해 볼까요? 




2. 실외유수풀 (zone : 포트리스) 


선선해진 날씨에 맞게 특별히 준비된 溫(온)유수풀! 


유수풀의 따끈따끈한 물에 몸을 맡기니 저절로 신이 납니다.









둥둥 떠다니며 바라보는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실외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는데 바데풀이 보이자 바로 내리는 우리 아들, 


코스를 제대로 즐길 줄 아네요~ ㅎㅎ 




3. 바데풀 (zone : 아쿠아틱센터) 


물놀이에 지쳤다면 잠시 쉬어갈게요~~ 


보글보글 물 마사지를 받는 재미가 쏠쏠한 이 곳!


어른들도 물론 좋지만 아이가 더 좋아하는 모습보니 흐뭇~ 


보글보글 거품이 너무 재미있대요.






벌써 시간이 5시네요. 


실내로 옮기기 전에 간단한 식사는 버거카페 캐리비안에서! (zone : 아쿠아틱센터). 






이제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 




4. 실내파도풀 (zone : 아쿠아틱센터) 


사계절 내내 즐기는 카리브 해의 파도! 넘실대는 파도가 오면 아빠와 점프 점프~~  



오늘의 캐리비안베이 마지막 코스.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놀 수 있는 즐거운 물 놀이터 실내키디풀!


아빠와 물장구로 워밍업 완료!!! 





살포시 바라보더니 “오늘은 너로 정했어!” 


아들 마음이 탁, 꽂힌 건 바로 바로 요 미끄럼틀이었는데요. 



타고 또 타고 타고 또 타고! 캐리비안베이 마감을 알리는 방송이 나올 때까지! 


"놓치지 않을 거에요~~ 내사랑 미끄럼틀!!" 





가을에 즐기니 더욱 여유롭고 운치있었는데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을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은 "캐리비안베이"로 결정! 쾅쾅!! 함께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맞이! 더욱 화려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4기 유동욱입니다~^^ 


요즘 무더운 여름도 끝이 보이고 이제 서늘한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저 같은 대학생들은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맞이할 시기랍니다. 흑흑…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불타는 방학을 마무리! 놓치지 않을거예요~ 


미리 즐기는 개강파티랄까요 ㅋㅋ 바로 오늘이 D-DAY!!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골드시즌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집을 나올 수 있는 시간이죠?^^  

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팁인데요! 오전에 대기 줄이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먼저 즐기고, 그 다음 파도풀, 유수풀 순으로 이용하면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ㅁ<



> 스릴만점! '메가스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장 먼저 메가스톰을 찾았어요~! 


여름에는 갈 때마다 항상 대기시간이 긴편이라 아쉬웠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 완전한 가을이 되면 더욱 여유롭겠죠? 므흣~ 


올해 메가스톰은 10월 3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기대 반 긴장 반… 두근두근하면서 대기 하다 보면 어느새 탑승!



메가스톰은 정말이지 다른 차원의 워터 어트랙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속도감이나 스릴면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T익스프레스라고 할까요? ㅎㅎ




> 대박이야~ '타워래프트'




룰루랄라~ 메가스톰의 여운을 안고 다음으로 와일드리버에 있는 타워래프트를 이용하러 갔습니다~ 


타워래프트는 타워부메랑고랑 같은 튜브를 이용하는데 튜브가 올라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비슷한 듯 다른 두 어트랙션인데, 타워래프트는 4명! 부메랑고는 3명까지 탑승을 할 수 있답니다!




타워래프트 이용을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타워부메랑고의 탑승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찔하게 올라가는 타워부메랑고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타워래프트 탑승~~ 


생생했던 타워래프트 이용 후기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캐비하면 해골물샤워죠~ '어드벤쳐풀'



어트랙션 이용을 하고 물벼락 맞기에 딱 좋은 장소, 어드벤쳐풀! 




아~ 정말 시원해요~ 모든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


어드벤쳐풀 꼭 이용해보세요~^^




> 언제나 진리! 신나는 '파도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파도풀입니다~ 


매시 정각부터 10분까지는 구명조끼에 몸을 맡기고 다이아몬드형 너울에 꿀렁꿀렁~ 


파도를 타는 재미가 있고, 40분까지는 2.4미터의 대형 파도를 즐기면 좋습니다.


저는 큰 파도를 깊은 곳보다 노란선 앞에서 맞이하는 것이 더욱 스릴 넘치더라구요!!  

   




> 유유자적 '유수풀'


열심히 놀고 난 후 나른~하게 튜브에 몸을 맡기고 유유히 떠다닐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유수풀이 있는데요! 길이 550미터의 유수풀은 포트리스 지역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휴식하면서 둥둥 떠다닐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다음 영상처럼!



물론 햇살을 맞으며 튜브를 타고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이렇게 뒤에서 친구들이 장난을 친다면 속절없이 당하고 마는 유수풀입니다. 하하 ^^;;

 


> 편의시설




다음으로는 제가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시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좌측에 있는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인데요. 


일반 락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냉장 보관도 가능하다는 점!! 


캐리비안 베이의 물품 보관 서비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실외 락커를 이용해야 하는데 동전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베이 코인만 있다면 실외 락커 앞 안내 데스크에서 동전을 교환해 드려요! 


실외 락커 대여에 사용한 동전은 사용 후 다시 나온답니다! 


파도풀 옆에 실외 락커동이 있기 때문에 핸드폰, 악세사리 등 이따금 보관이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해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서 혹시 저처럼 수질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이렇게 일정 시간 마다,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하므로 정말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방학이 훌쩍 지나가서 아쉬웠는데 오픈부터 마감까지 이렇게 알차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나니까 이제야 비로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또 개강 전에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참, 여러분! 가을도 캐비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시기라는 사실! 아시나요?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되어서 아주 따땃하거든요~~ (속닥속닥) 


이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개강파티 즐기러 얼른 캐리비안 베이 얼른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하면 뭐해요?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가야죠~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난 기분입니다. 더불어 그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개강...! 두둥ㅠ_ㅠ 


2달 반의 길고 길었던 방학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났습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올여름 때문인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개강하면 뭐하죠?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야죠!^^




8월 성수기가 지나도, 캐리비안 베이는  쭈욱~~ 계속됩니다!


8월의 시끌시끌했던 분위기에서 조금은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 볼까요!!^^




시간을 잘 맞춘다면 요런 특별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날만 해도 츄러스와 소시지를 두 개씩이나 맛보았네요 :)




8월 마지막 주말, 태풍 때문에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그래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면서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도 조금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8월 28일 1차로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실외다이빙,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가 문을 닫았어요.



우리의 목적은 뭐다?! 메가스톰만 있다면 다른 건 괜찮아~


9월 한 달 동안은 마음껏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쩌면 8월 성수기보다 9월의 여유로운 메가스톰이 더 끌리는군요.




꿀잼 메가스톰이 10월에 클로즈 하는건 어쩌면 행운!?


개강을 해서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겠어요.


 

제가 갔던 날이 8월 28일! 8월의 마지막이면서 개학을 앞둔 날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왔더라고요.


오늘이 아니면 문을 닫는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등도 인기가 좋아요!



9월 11일 일요일에는 어드벤처풀, 와일드리버풀이,18일에는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키디풀이 


또한 10월 3일에는 실외파도풀과 메가스톰이 시즌아웃을 할 예정입니다.



개강해도, 여름 날씨가 끝이라도 실외 파도 풀은 계속됩니다!!




어트랙션을 이용하다가 조금 춥게 느껴진다면, 근처 스파로 이동해요.


따뜻한 스파에 몸을 맡기고 잠깐의 휴식도 좋아요. 


긴장을 놓으니 잠까지 솔솔~ 오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따뜻해서 더 좋아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싶다면 실내로 들어오는 것도 좋겠어요 :)



실내서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요! 


두 명이 튜브를 타고 함께 즐기는 슬라이드도 즐겨보아요 :)




유수풀 또한 둥둥~ 몸을 띄워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날도 유수풀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유수풀은 겨울까지 쭈욱 그 인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9월에는 만날 수 없지만,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개강을 맞이해서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대기 줄이 훨씬 짧아진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주요 야외시설 CLOSE 일정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참고해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9월 개강을 맞이하여 온 친구들에게 하루 일정을 추천해드려요. 


오전에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기다가! 점심에 맛난 거 사 먹고 > <


오후에 유수풀이나 스파, 파도풀로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때요, 참 간단하죠?



개강해도 캐리비안 베이는 계속됩니다~

메가스톰 타고~ 실외 파도풀에 유수풀까지 즐기면서~ 말이지요 :)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9.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완.전.정.복!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선 강인한 체력이 필수인데요, 


아침 일찍부터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피곤해지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족끼리, 친한 친구들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 경우에는 함께 둘러앉아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지요.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물놀이 도중 잠들어 버리는 아이 앞에서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는 총 13종류의 빌리지가 있는데요,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빌리지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선택 노하우부터 이용방법까지 모두~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



파도풀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웨이브 빌리지, 슬라이드 빌리지


'캐리비안 베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뿌우우~웅” 뱃고동 소리~


그 소리를 들으면 온몸이 짜릿해지는 당신은 파도풀 마니아!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거나 해변가에 누워 파도의 움직임을 느끼길 좋아한다면 파도풀 근처에 위치한 웨이브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파도풀 우측 길을 따라 올라가면 총 29개의 웨이브 빌리지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1번부터 23번 빌리지는 파도풀 위 쪽에, 24번부터 29번 빌리지는 파도풀 옆 비치체어 위 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웨이브 빌리지에서 파도풀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


24-29번 빌리지에서 메가스톰 쪽을 향해 쭈~욱 올라가다 보면 슬라이드 빌리지가 나타나요.


메가스톰, 튜브 라이드, 워터 봅슬레이 입구와 가장 가까운 빌리지라 캐리비안 베이의 짜릿한 슬라이드를 정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흡연실과도 단 20m 거리라는 사실!) 




어드벤처풀과 유수풀을 한눈에~ 


리버웨이 빌리지, 캐슬 빌리지, 카바나 빌리지, 어드벤처 빌리지 


개인적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꼽으라면 바로 튜브를 타고 여유롭게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유수풀과 해골 물통이 물을 쏟아내는 어드벤처 풀인데요, 


캐슬빌리지와 리버웨이 빌리지는 유수풀을 바라보며 나란히 위치해 있어요. 




파라솔 그늘 아래 두 개의 비치 체어가 마련되어 있는 리버웨이 빌리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해요!

 

유수풀에 둘러싸여 있는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심이 위치한 만큼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빌리지들 역시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중앙 광장을 뛰어다니며 놀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카바나 빌리지에서 유수풀을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해골 물통이 쏟아내는 물벼락과 놀이기구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드벤처 빌리지도 굿!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아쿠아틱 카바나, 키즈 빌리지가 정답!

 

아무래도 빌리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분들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아닐까 해요


아이들의 경우 쉽게 지쳐 낮잠을 자야 하기도 하고 식사도 따로 챙겨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아이들 짐은 왜 그렇게 많은지 락커에 보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린아이들의 경우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나 풀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근처 빌리지를 대여하는 것이 좋은데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나 유아 어트랙션이 몰려 있는 아쿠아틱 센터나 야와 키즈풀 근처의 아쿠아틱 카바나, 키즈 빌리지를 추천드려요.

 

아쿠아틱 센터 내에 있는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아쿠아틱 센터 5층 유아풀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입구가 보이는데요


화장실도 가깝고 맞은 편에는 뷰티존도 위치해있어요


빌리지 중 유일하게 실내에 위치하여 아늑하고 바닥이 온돌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쿠아틱 센터 5층 출구를 나서면 야외 키즈풀이 내려다보이는 키즈 빌리지가 있어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을 번갈아 가며 즐길 수 있고 어드벤처풀, 바닥분수, 와일드리버 존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빌리지이기도 해요.


 


만약 아이가 24개월 미만이거나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스파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월풀 욕조가 있어 아직 풀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나 한적하게 스파를 즐기고 싶은 조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그 안락함에 만족하실 거예요~

 


알럽 와일드리버, 래프트 빌리지, 타워 빌리지, 산후앙 빌리지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와일드 블라스터~ 타고, 또 타고, 계속 타고, 번갈아 타고 싶다면 와일드리버 존에 위치한 빌리지들이 정답!




산후앙 빌리지는 와일드 리버존 입구에 위치해 레스토랑이 가깝다는 장점이,


래프트 빌리지는 와일드리버존 어트랙션과 와일드 리버풀 모두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타워빌리지는 고지대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빌리지 예약 및 이용방법!


원하는 빌리지를 선택하셨다면 이제 스마트예약하러 Go!


★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는데요, 

방문 예정일 기준 7일 전 00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이용객이 많은 성수기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일도 꼭 기억해두세요. 잔여분에 한해 현장 예약이 가능해요. 



★ 빌리지를 예약했다면 방문 예정일날 꼭 11시 전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셔야 해요. 


11시까지 미 이용 시 자동 취소 처리되기 때문에 11시 이후 방문하신다면 사전에 콜센터(031-320-5000)로 꼭 전화 주셔야 한답니다. 



★ 빌리지를 예약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후에는 실외 대여소를 찾아 스마트예약 QR 코드를 제시하고 빌리지 이용 승인을 받아야 해요. 


본인 확인 후 금고 열쇠와 대형 타월, 티슈 등의 용품을 받게 되고 퇴장 시 이것을 반납해야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빌리지 예약 시 결제한 대금에는 보증금 1만 원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 이어 내가 예약했던 빌리지를 찾아 입구에 ‘이용중’ 팻말을 걸고 짐을 정리하면 돼요. 


빌리지 내에는 큰 배낭이 들어갈 수 있는 금고, 헤어 드라이기나 핸드폰 충전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 선풍기, 목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캐리비안 베이 이용 중 언제든지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빌리지들의 살펴보았는데요


누구와 어떻게 즐길지에 따라 적합한 빌리지를 선택하셔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9.

'삼성 기어핏2'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아주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여러분, '삼성 기어핏2'에 캐리비안 베이 전용 어플이 출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대체 어떤 기능들이 있는거지? 궁금한 건 못 참아~~!>_<" 제가 직접 기어핏2와 캐비 앱을 체험하러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기어핏2 캐비앱 덕분에 정말 정말 편~안했던 하루! 


지금 바로 출발해 볼까요~ 렛츠 고!




'기어핏2' 캐리비안 베이 앱 이용 방법!


먼저 블루투스로 연동(페어링) 시키신 후 스마트폰에 있는 갤럭시 앱스에서 캐리비안 베이 for 기어핏 2를 다운로드 해주세요!




기어핏2 시계 화면에서 홈 버튼을 누르고 앱스 화면으로 이동하여 캐리비안 베이 앱을 실행하면 준비 완료! ^^ 


기어핏2는 손목에 착! 핸드폰은 방수팩에 쏙! 넣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베이코인 기능을 이용하려면 스마트예약으로 미리 충전해 주세요!





기어핏2에서 캐리비안 베이 앱을 켜고 스마트 예약을 누르면 QR코드가 짜잔~! 


스마트 예약을 사용하니 정산소에 가지 않고도 바로 샤샤샥~ 베이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




캐리비안베이 X 기어 핏2, 아주 특별한 혜택!!




캐리비안 베이에서 기어핏2를 만나면 특별한 혜택이?! 


바로 야외 안내데스크에서 워터파크용 필름과 안전고리를 나눠주고 있어요!



안내데스크의 직원분께 스마트 예약한 모바일 베이코인을 보여드리면 된답니다 ^^


8월 11일부터 선착순 350분께 증정한다고 해요~




안내데스크의 직원분이 기어핏2에 워터파크 용 필름을 붙이는 법과 스트랩 고리 끼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아까 전에 설명 들은 대로 기어핏2에 워터파크용 필름을 붙여 봤어요~!


워터파크용 보호필름은 기기의 긁힘을 방지하고 방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위험을 보호하는 도구는 아니므로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스트랩 고리도 버클핀이 없는 쪽에 딱 끼워서 고정! 


스트랩 고리는 기어핏2가 물 속에서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도와줘요 ^^



기어핏2로 모바일 베이코인 활용하기!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까요?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자켓을 대여하러 자켓 대여소로 갔어요!




"저, 구명조끼 2개 대여할게요~~^^"


기어핏2에 베이코인 화면을 보여드리면, 간편하게 결제 완료 ! 


후후~ 정말 멋지죠? 


베이코인 사용 후 남아있는 잔액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서 더욱 편리하다는 사실! 




신난다 ~ 신나! 이제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즐겨 볼 차례에요 ^^




어트랙션 대기시간 확인 기능!



캐리비안 베이의어트랙션 대기시간! 기어핏2로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_+


각 어트랙션 이름을 누르면 사진과 함께 운영시간까지 보여준답니다 ^^

지금 현재 가장 짧은 대기 시간을 가진 아쿠아루프를 타러 고고씽~!


어머! 진짜로 40분이네! 아주 정확한 대기시간 안내까지.. 좋아요 백만개! 

스릴만점 '아쿠아 루프'를 타고 슝슝~ 내려왔어요~




"기어핏2~! 너 너무 좋다!" 

기어핏2 캐비앱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어요!

캐리비안 베이에 왔으면 또 시원~한 파도 풀을 즐겨 봐야겠죠?

파도풀의 상황도 알려준다던데... 오잉? 그게 뭐지?



파크 상황안내! -  파도풀


아하~! 실외 파도풀의 현황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이었군요! 

기어핏2 캐비앱을 열고 파도풀을 꾹 눌러주세요!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하답니당~



큰 파도 뱃고동 신호 50분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파도풀을 즐기고 있네요! 


저도 빨리 들어가볼게요! 풍덩~



파도를 맞으며 룰루랄라 ~ 더위를 싹! 날려버렸어요~~♪



꼬르륵~~~ 물놀이를 너무 신나게 했더니 어느덧 밥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음... 어느 레스토랑이 운영 중일까요? 

기어핏2 캐비앱으로 한번 확인 해봐야겠어요!


파크상황안내 - 레스토랑


오!! 파도풀에서 가까운 라코스타가 운영중이네요~ 


운영시간과 운영상황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맛있는 우동과 돈가스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기어핏2의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간편하게 결제~!




야호! 금강산도 식후경! 물놀이도 식후경!


신나게 놀다가 먹으니 더욱 꿀맛인데요! 따끈한~우동을 먹으니 배가 든든해졌어요~


바삭바삭 돈가스까지 함께라면 환상궁합!


이제 배도 부르고 빌리지와 비치체어를 예약하고 싶은데 남은 상품이 있을까요?


잠시만~~요! 기어핏2로 확인하고 가실게요~~~~



렌탈상품 예약 가능 여부 확인!


아이쿠~ 오늘은 이미 다 매진이네요! ㅠㅠ 한창 여름 휴가철이라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 그 자리에서 렌탈 상품 예약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간 절약이 가능했어요! 다음엔 꼭 예약하고 오겠어요!+_+



 

후후~ 오늘 하루 기어핏2 캐비앱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0^ 



기어핏2로 틈틈이 걸음 수도 체크하고 심박수도 체크해 봤어요!


하루 동안 열심히 놀아서 걸음 수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왔어요~!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 꺄아~ 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겠죠? 헤헤^^


그리고 기어핏2를 손목에 차고 있으니 물에서 놀다가 진동이 울려서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



기어핏2 백점만점에 백 점!! 최고예요~! 강력 추천!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마트한 기어핏2 &캐비앱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8.

캐리비안 베이로 몸풀고~ 에버랜드로 힐링하기~!

요즘 무더위가 심하죠?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여름휴가 떠날 준비는 하실 텐데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벌써부터 피곤하시다고요? No~no~ 


아주 아주 효율적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 테니 걱정마세요.^^ 


(참, 8월 2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시 에버랜드는 당일 5시 이후 무료 입장이라는 꿀.혜.택.~! 다들 알고 계시겠죠?^^) 




자, 그럼 캐리비안 베이로 몸 풀고 에버랜드로 힐링하는 환상 여름휴가코스, 


출발~~!^^




★ 몇 시에 출발하는게 좋을까?


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때 도대체 몇 시까지 와야 줄 안서고 들어가지?


몇 시까지 와야 정문에 주차할 수 있지? 궁금한 점 많으실 텐데요. 


오늘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게요!


[6:40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7:00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6:45 캐리비안베이 출입구]


[7:30 캐리비안베이 출입구]


짠~ 시간대별 주차장과 캐리비안 베이의 대기줄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는 6시 40분에 도착했고 캐리비안베이 최종 입장은 7시 40분에 마쳤습니다. 


이쯤 보면 대충 감이 오시죠? 제가 여름 휴가의 가장 극성수기인 8월 첫째 주에 이렇게 입장했으니 지금부터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꿀 팁 하나@@

저는 일부러 주차를 캐리비안베이쪽이 아닌 에버랜드쪽에 해두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갔습니다. 

이유는 오늘의 최종 목표는 에버랜드이기 때문인데요. 어차피 에버랜드에서 퇴장하기 때문에 야간에 피곤했을 때 주차장이 가까우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한방에 즐긴다면 꼭 에버랜드에 주차해두고 가세요~



★ 일찍왔다면 캐리비안 베이, 이렇게 즐겨보자.


캐리비안 베이에 일찍 왔는데 엉뚱한 곳에서 시간 낭비하고 있으면 안 되겠죠. 


락커는 실외락커를 이용합니다. 각종 어트랙션과 가까운 실외락커가 유리한데요. 


참고로 500원짜리 꼭 챙겨가세요! 


베이코인도 되지만 그거 환전하는 시간도 아까우니 와이프 꺼 내 꺼 각각 500원짜리 한개 씩 챙깁니다.ㅋㅋ 미리 준비하는 센스~ 



이제부터 어트랙션을 즐기면 되는데요


가장 먼저 달릴 곳은 메가스톰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전예약증을 발급하는 기구가 메가스톰과 타워부메랑고 인데요.


특히 메가스톰은 9시 넘으면 사전예약증을 발급하니까 그 전에 타는게 좋겠죠.^^





메가스톰을 시작해서 타워부메랑고 와일드블라스터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잘 나간다는 어트랙션을 집중 공략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캐리비안베이 어느곳을 가더라도 여유롭게 어트랙션이나 물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이른 점심을 먹으면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보통 캐비에서는 점심시간인 11시부터 식당이 붐비기 시작하는데요


저희는 그래서 10시에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붐빌 때는 모든 식당이 다 줄을 서게 되니 이렇게 이른 시간에 먹으니 훨씬 여유 있더라고요.




점심 먹은 뒤로는 유수풀에서 세월아 네월아 몸도 맡겨보고~




파도풀에서 꿀렁꿀렁 파도도 느껴보고~



신나는 해적 밴드 공연 '트레저헌터' 감상등으로 캐비 일정을 마무리 했는데요~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지막 파도를 즐기고 락커로 들어갔습니다. 


에버랜드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스플래쉬 퍼레이드 자리를 맡아야 하는 시간을 고려했는데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5시가 마지막 시간이기에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3시 정도에 샤워를 시작하면 딱 맞더라고요~ 




★ 에버랜드는 이렇게 즐겨보자!



에버랜드에 왔다면 가장 먼저 물 맞으러 가야겠죠? 


오전 내내 물에서 놀았는데 또 물맞아?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좀 다르거든요. ㅋㅋ 요 꿀잼은 직접 참여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ㅋㅋ 


광란의 물파티라고 할까요? ㅋㅋㅋ





30대 후반의 아재,줌마 둘이서 신나게 썸머스플래시를 즐겨봅니다. ㅋㅋ 


저는 올해만 5번째 참여인 것 같은데요. 참여할 때마다 항상 신나는 것 같아요


엄청 시원하기도 하고요~ 



 

 

옷도 말리고 출출해진 허기도 달랠 겸 홀랜드스테이지로 이동해서 식사도 하고 마술공연도 즐겨봅니다


홀랜드스테이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데요.


해질 녘 이곳에서 와이프와 맥주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행복하다고 할까요?^^ 뭐 어찌됐든


 


홀랜드스테이지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어두워졌습니다


요즘 HOT하다는 빛의 미술관으로 이동해 봅니다


살아움직이는 명화를 보는것도 참 신기한 경험이더라고요.


 

 

진짜 힐링할 수 있었던 뮤직 가든도 거닐어 봅니다


여긴 진짜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숲 냄새도 그윽하고 은은한 노래소리도 들려서 에버랜드의 힐링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대미는 바로 Play your memory 와 불꽃놀이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레니 크라운까지 챙겨가서 제대로 즐겨봤는데요


레니 크라운 쓰니까 사람들 이목집중!!





에버랜드는 8월 말까지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하루에 즐기기 미션 완수!! 



이 날 집에 가자마자 완전 곯아떨어졌다는ㅋㅋ  몸은 아주 살짝 피곤했지만 정말 알차게 보낸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쾌적하게 말이죠.^^ 


"에버랜드나 캐비가면 사람 많지 않나? 뭐 하나 탈 수 있겠어?" 라는 선입견이 많지만 저처럼 조금만 서두르고 준비한다면 아주아주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은 여름휴가! 캐비&에버랜드와 함께 알차게 한 번 도전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6.

여유롭고 환상적인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개장!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대체 이 더위는 언제 끝나나~"

하시는 분들 제가 오늘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를 

한 층 더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시원함의 끝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도

여름을 맞아 야간개장 ing!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22시까지 운영하며, 이후 평일 19시,

주말 20시까지! 아직도 휴가 못 가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에 솔깃하시죠!?


지금부터 제가 야간개장을 즐기는

이용꿀팁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성수기는 언제나

입장객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에 한하여

진행하는 엄청난 프로모션 (에버랜드 무료입장)

으로 인하여 오후 5시 이후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짜잔! 캐리비안 베이의 야경입니다~

에버랜드 못지않은 아름다운 야경!

낮보다 훨씬 더 이국적인 느낌!


또 선선한 바람 덕분에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하죠?



와우! 낮에는 상상하지 못할

마치 유수풀을 통째로 빌린 듯한

저 여유로운 모습들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야간개장의 묘미!

저도 유수풀에서 눈치 보지 않고

첨벙첨벙 재밌게 즐겼습니다~ 



일부 어트랙션도

화려한 조명에 힘입어

마감 시간까지 풀가동 된다는 사실!


눈앞에 펼쳐진 저 거대한

메가 스톰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로 메가 스톰을 타러 이동!


자 그전에! 메가스톰과 타워 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항상 인기가 많은데요~


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손님들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대기시간 1시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워터파크의 신세계를

열어준 압도적인 크기와 스릴을

장착한 메가스톰입니다.


슬라이드가 파란색이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카메라마저 따라잡지

못하는 엄청난 스피드!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에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적고

일찍 마감하는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하고


저녁에는 여유롭게 유수풀이나

스파 등을 이용하며 편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재밌게 놀려면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시는 게 좋겠죠!?



파크 곳곳에 슬라이드 대기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캐리비안 베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슬라이드 대기시간 외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도

다른 인기 어트랙션과 같이

마감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멋진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서핑 라이드~


정면에 마련된 객석에 앉아 구경하면

미숙한 실력으로 재미를 주는 분들도 계시고,

깜짝 놀랄만한 실력자분들도 나타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서핑 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ㅁ<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와일드 리버존으로

가볼까요?!! 



와일드 리버의 의좋은 형제!

타워 부메랑고(오른쪽)와

타워 래프트(왼쪽)입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메가스톰과 함께 타워 부메랑고는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고,

14시 이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메가스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덕분에

낮에는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저녁에는 비교적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와일드 리버의 인기 시설

아쿠아 루프와 와일드 블라스터는

다른 시설보다 조금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마감까지 하는 어트랙션보다

일찍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탑승장 A(왼쪽)와 B(오른쪽)로 나눠져 있어서,


줄이 조금 더 짧은 곳을 선택해

이용하시는 걸 추천하고 아쿠아 루프의 경우

빠른 회전율로 대기시간이 길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요원 안내에 따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뿌우~~!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입니다!


낮에 비하면 정말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의 파도 풀을

마감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고,


물 온도도 딱 적당해서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 놀 수 있었어요!



자~ 이제 실내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실내에 위치한 유아용 파도풀과

슬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일행들과

우리가 전세낸 것 같다는

농담도 했을 정도로 좋았어요ㅎㅎ 



6층에 위치한 스파와 사우나도 조용~

실외에서 열정적으로 논 다음 지친 몸을

스파에 풍덩~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_~



스파는 실내&실외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시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서로 달라서 두 곳 다

이용해 보시는 걸추천드려요!



멋진 야경 덕분에 지나가는 곳마다

멋진 포토스팟 장소가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에 두고

찰칵찰칵~추억 사진들을

한가득 담아 가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또 하나의 즐거움!

맛있는 간식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실외 스낵점 같은 경우 마감 때까지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거든요~



실외 라커와 실외 대여소도

줄 서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야. 간. 개. 장!

어떠셨나요?


늦은 시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

다양한 시설! 누구보다 더 재밌게 놀고

갈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다들 인정하시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야간 캐리비안 베이로

다들 렛츠 고! 고!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1.

치링치링~ 시크릿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요~

연일 푹푹 찌는 날씨에 정말 물놀이밖에 안 떠오르는 거 있죠~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얼른 파도풀로 퐁당~ 하고 싶더라고요!






"아들아!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가서 하루 종일 시원한 물속에서 놀다 오쟝~ ^^"


사실 아들보다 더 들뜬 우리 부부 ㅎㅎ


그런데 두둥~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할만한 특별공연이 펼쳐지는게 아니겠어요? 



수요일, 목요일은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8월 18일까지) 인기스타 시크릿 쥬쥬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크릿 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


시크릿 쥬쥬의 신나는 공연과 물놀이, 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간입니다. 


풀에서 좀 놀다가 오후에 만나 보도록 할게요~ 



시크릿 쥬쥬가 살고 있을 거 같은 예쁜 성이 보이는 여기는 어디?


어린이들의 전용 놀이터 키디풀이에요


잠시 후에 이곳에서 치링치링 시크릿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가 열린답니다



키디풀은 와일드 리버 옆에 위치하고 있고요~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뾰족한 성이 과자집 같아 보이기도 해요~


성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미끄럼틀이 있는데요. 


완만한 경사로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내려오네요. 즐거운 표정 보이시죠? 




시소가 풀장 안에 있어요~


신나서 제가 막 타고 있었는데 유아시설이라 어른은 타시면 안된대요~ 아하하^^;; 


어린이들에게 양보하기로 해요~ㅋㅋ




수심이 0.25m!


투명한 물빛 보이시죠?~ 안심하고 놀이할 수 있으니 키디풀에서 즐겁게 시간 보내세요~ 


영아부터 유아까지 모두 좋아하는 공간이예요~ 





물총을 준비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공연 중 시크릿쥬쥬를 도와주기 위해 악당과 싸울 무기가 필요합니다. 

바로바로 물총인데요~


준비를 못 하셨다면 키디풀 앞 기념품샾에서 다양한 물총을 고르실 수 있어요~ 



아빠와 함께 예행연습을 해봅니다. 시크릿쥬쥬는 내가 지킨다~!


아빠한테, 너무 쏘지는 말고 ㅋㅋㅋㅋ



이제 공연 시작 10분 전!


시크릿쥬쥬의 인기가 정말 실감나네요. 많은 친구들이 모였는데요. 오늘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아이들은 다 한자리에 모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제일 뒤쪽에서 관람했어요~ 


악당과 제대로 배틀을 하고 싶다면 제일 앞자리 풀장에 착석해주세요^^






시크릿쥬쥬의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율동과 노래 함께 따라 불러 볼까요? 


드디어 시큐릿쥬쥬와 친구들이 등장~!


왼쪽부터 주인공 쥬쥬, 릴리, 로사! 실제 만화에서 바로 튀어 나온 듯한 예쁜 모습이네요. 

 


<노래 가사♪> 


치링치링 주문을 걸어 내 소원 이루어지게

두 눈을 감고 나의 마음 느낄 수 있게

주고받는 서로의 눈빛 속에 반짝이는 내 마음 



치링치링~ 후렴구가 부르기 쉬워 저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더라고요ㅎㅎ


아이들은 모두 다 아는 듯 자연스럽게 노래와 율동을 함께 따라 불렀어요. 




그런데 평화롭던 키디풀에 악당이 찾아왔어요!


검은 옷을 입고 무섭게 등장했는데... (속닥속닥, 제가 보기엔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ㅋㅋ) 



"에고, 별일 없어야 할 텐데,," 걱정하는 우리 아들,


"내가 지켜줄게 우리아들~" 




댄스에 자신 있는 친구들 무대 위로 올라오세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쥬쥬와 친구들은 노래와 댄스 대결을 펼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노래인 <멋쟁이 토마토>를 박수와 함께 즐겁게 불렀고


무대에서 춤을 추면서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나게 물총 싸움을 즐겨보자~


그리고 이어진 악당 소탕작전! 





함께한 친구들이 모두 합세해 열심히 물총 공격 중예요~ 


어른 시각에서는 악당도 착해 보였는데 ㅋㅋ


조심조심 아이들에게 물총을 쏘더라고요~


해 맑은 아이들은 신나게 악당을 향해 물총 쏘며 즐거워하네요ㅎㅎ



이렇게 예쁜 우리 아이들을 이길 수는 없겠죠?


모두 하나 되어 악당을 물리치고 시크릿 쥬쥬의 공연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시크릿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는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에서 8월 18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어요~


수요일, 목요일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다면 잊지 말고 꼭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9.

꿀팁★ 캐리비안 베이를 온전히 즐기고 싶은 당신께 추천하는 숨은 장소들!

여름이면 시원한 물과 신나는 어트랙션을 찾아 사람들이 찾는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너무 넓어 길을 잃거나..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재미있는 어트랙션에만 빠져 놀다가 급하게 돌아오기 십상이라구요? 


오늘은 캐비 고수인 바로 제~가! 알뜰살뜰~하게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진주 같은 숨겨진 장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핑 라이드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서핑 라이드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캐리비안베이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지만 사람들이 주로 즐기는 유수풀에 둘러싸여 실제로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타기 시작하면 전광판에 시간이 1분 표시되고 그 시간 동안 마음껏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어요. 하지만 균형을 못 잡고 쓰러지는 도전자도 많답니다.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앞쪽에 계단이 있어 앉아서 쉬면서 멋진 서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눈호강~ *_*









계단 끝까지 올라오면 다음과 같은 장소가 있는데요


뜨거운 태양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습니다


론 완벽한 휴식을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의 내부에 위치한 다양한 빌리지들을 빌리는 것을 추천하지만 이동 중에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장소랍니다. 




▷다이빙 풀


풍덩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물속에 뛰어들고 싶다고요




다이빙 풀은 실내와 실외 두 군데 위치해 있습니다


다이빙 실력이 없고 물이 무섭다면 다양한 자세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두 눈의 즐거움을 증가시키는 방법이죠~  


위험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안전요원이 항상 근무중이어서 1:1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주시하기에 절대 안전을 보장합니다. (찡긋~) 




실외 다이빙 풀은 실외 파도풀인 씨웨이브를 정면으로 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실내 다이빙풀은 아쿠아틱센터 내부의 슬라이드 타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어린이 전용이라 어린이들만 탈 수 있답니다. ;) 


아쿠아틱센터 내부에서 퀵라이드나 풀사이드슬라이드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어린이들의 멋진 다이빙을 구경해 보셔도 재미있겠죠?





계단을 이용하여 아쿠아틱센터의 지하로 내려가신다면 실내 아래와 같은 보물이 있는 수족관(?!)을 볼 수 있는데요. 


실은 다이빙풀의 숨겨진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는 것!! 


고개를 들어 위쪽을 보시면 다이빙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아래쪽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있다면 타이밍을 맞춰 다이빙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아래에서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파, 사우나, 릴렉스룸


실컷 수영하다가 지쳤다면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가보세요 ~





오랜 물놀이로 지친 심신에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스파와 사우나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가족 또는 연인끼리 스파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면 유대감이 UP~UP~ 


구명조끼를 벗고 이용하는 것은 매너인 것 아시죠? 





여러분의 피로를 완전히 풀어줄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가 6층에 있는데요!

바로 릴렉스 룸 입니다. 

마사지 머신과 멀티 릴렉스가 일상의 일들과 물놀이로 뭉친 전신의 근육들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짧은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피로는 푸는데는 아주 최고최고!




멀티 릴렉스는 누워서 마사지 머신은 앉아서 체험하면 되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숙면을 취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ㅋㅋ 


사진처럼 이용요금이 있으니 적정시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아수면실


아쿠아틱센터 4층에는 유아를 데리고 오신 이용객을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아기가 피곤해져서 울거나 잠잘 시간이 되어서 달래줘야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수유실과 피로에 지친 아가들을 위한 유아 수면실이 독립적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유아 수면실은 30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꼭 기억할 장점~^^ 





▷가족샤워실과 파우더룸


아빠가 어린 딸과 함께 방문하거나 엄마가 어린 아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성별이 달라 샤워실 이용 걱정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족 샤워실을 한 번 이용해보세요. 


아쿠아틱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샤워실 이용이 끝나면 바로 옆에 있는 파우더룸에서 단장하고 집으로 갈 수 있겠네요.




▷의무실

모처럼 온 물놀이에서 예상치 못하게 다치거나 아프다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의무실에 방문해 보세요. 

전문가의 친절한 상담을 통해 여러분에게 필요한 약이나 밴드 등을 제공한답니다. 



▷휴대폰 충전기

요즘은 방수팩의 발달로 휴대폰을 가져와서 사진찍고 SNS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요. 

꼭 중요한 순간에 방전되엉 가는 나의 휴대전화!!!! ㅠ_ㅠ

휴대폰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충전이 필요할 때 살균과 함께 충전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는 아쿠아틱센터 3층으로 go go!!


▷흡연실


캐리비안 베이에 온 애연가들은 물놀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담배를 피울 장소를 찾는데요. 


외부에 위치한 흡연실이 있습니다. 담배는 건강에 좋지는 않지만 꼭 피워야 한다면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캐리비안베이에 위치한 숨겨진 장소 추천이었는데요. 유익하셨겠요?^^ 


추천한 다양한 장소들을 알뜰하게 잘 이용해서 모처럼 시간내어 찾아간 여러분의 물놀이가 더욱 알차고 보람 있게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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