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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59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9.

가을 캐리비안 베이 100% 즐기기!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ㅠㅠ

 이제 가을도 아니고

거의 초겨울 수준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에만 쏙 들어가 있긴

너무 아까운 요즘인데요!

 

이런 날씨에

제가 꼭 한 번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ㅎㅎ

 

바로

캐리비안 베이!

 

역시 이 맘때쯤

캐리비안 베이라는 선택은

신의 한 수 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것만큼
상쾌한 일이 또 있을까요 ^0^

 


지금 시기에 캐리비안 베이엔

아무래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의 놀이에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저를 따라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충분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1. 실내파도풀




아이와 함께 왔다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어딘가에 풀어놔야(?) 할텐데요. 


첫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을만한 깊이이고 

항상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튜브를 탈 수 있을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함께 즐기기 딱 좋죠. 


2. 키디풀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즐기다보니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즐길 땐
휴식 및 클린타임이 많은데요.
 
실내파도풀이 클린타임일 때
한 층을 더 올라가서
키디풀을 즐기는 것도 방법!
 
이 곳에는 무려 2대의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서
그야말로 아이들 천국인데요.

슬라이드에도 
안전요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언제나 맘 놓고
뛰어놀 수 있습니다.

비치체어를 예약한다면
바로 이 곳에 예약하는것도 꿀팁!!

3. 풀사이드 슬라이드


이제 아이들을 안전한 곳에서
실컷 놀게 풀어두었으니~
드디어 어른이들의 시간입니다.

실내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풀사이드 슬라이드!!!!!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맨몸으로 질주하는 슬라이드인데요.

아이들을 위한 슬라이드지만
어른이 타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특히 밖이 전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슬라이드라서 스릴감이 두 배!!

 다만 키 110cm 이상, 
체중 90kg 미만이여야
탈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4. 퀵 라이드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의
하이라이트죠!
바로 퀵라이드 입니다.

퀵라이드는 
총 3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각각을 요약해보면 

둘이서 탈래?
or
짧고 빠른 거 탈래?
or
길고 느린 거 탈래?

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하니 기억하기도 쉽죠?ㅎㅎ


[길고 느린거~]


[짧고 빠른거~]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짧고 빠른 것과
길고 느린 것 둘 다 타봤는데요.

역시 아재라면 짧고 빠른 게 최고!
비명소리 자체가 틀리다 할까요?ㅎㅎ

특히 요즘같은 가을에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올라가면
무한으로 탈 수 있어 더욱 재미있어요!

5. 유수풀



이번엔 바로~~~
가족 화합의 시간입니다.
바로 유수풀인데요.

실내외를 오가며 유유자적
둥둥 떠내려가다보면
이 곳이 바로 천국이죠.
 
물도 따뜻한데다 
튜브에 몸을 맡기면 되어서
온 가족이 즐기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작년에는 괴물아재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이번엔 괴물 아재&줌마를 
한 번 연출해봤는데요. 

역시 괴물은 아재가 짱!!
줌마는 너무 귀여워서..ㅎㅎ

6. 바데풀 & 스파


슬슬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마무리해야할 시간입니다.

살짝 피곤해진 몸을
바데풀스파에서
풀어주면 되는데요.

 


 

날이 점점 추워지니

역시나 이 곳이 사람이 제일 많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나오는 탄성소리~

"어~~~조~오~타~~"
역시 아재는 아재인 모양입니다. 


이렇게 가을에 즐기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제가 팁을 드리자면~

한 4시정도부터는 샤워실과 탈의실에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입장해서

3시까지 즐긴후 나오면 

좀더 쾌적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주 5일 운영제를
실시한다고 해요. 

휴장일에는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매주 화요일&수요일이 
휴장이므로 방문 전 운영여부를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주 5일 운영제 안내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여름 바캉스 시절처럼
다이나믹한 코스는 아니지만,
이런 여유있는 캐리비안 베이 코스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온 가족 모두
캐리비안 베이로
드루와~드루와~~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23.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는 곳이다?!

놉 Nope !!!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풀과 아찔한 어트랙션의

즐거움이 있다면 


가을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이지요. 


가을에도 실내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야외 바데풀 등은 정상운영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 안에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 있어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실내 파도풀에서

파도물살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면

일단 실내 파도풀을 향해

달려가는 일곱 살 아이.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재현한 풀에서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가오는 파도에 맞서기도 하고
튜브채로 점프를 하기도 해요. 
혹시 춥지 않냐고요?

수온이 30도 남짓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저도 아이도
추위를 전혀 타지 않았답니다.
 
실내 파도풀 우측에는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난파선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 여유롭게 즐기는
유아, 어린이 전용 풀 

아쿠아틱 센터 곳곳에는
아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아이 전용 풀이 마련되어 있어요.

실내파도풀 옆에 위치한 유아풀은
수심이 25센티미터로, 
돌 전후에서 3세 이하
유아들을 위한 풀이고요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은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4~7세 아동들이 즐기기에 좋아요. 


초등학생 친구들이라면
4층 샌디풀을 이용해보세요.
 
수심이 70cm 정도로 
실내 외를 넘나들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실내에서 슬라이드와
다이빙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서도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데요,

맨 몸으로 속도감 있게 즐기는
풀사이드 슬라이드와
튜브와 함께 구불구불 파이프를 타고
내려오는 퀵라이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미있어하는
어트랙션이에요. 



특히 퀵라이드는 총 3가지로 
맨몸으로, 1인용 튜브로,
2인용 튜브로 즐기는 짜릿함이 달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세 가지 모두
클리어~! 해야해요!

그리고 키 120~160cm
어린이라면 다이빙에
도전해볼 수도 있어요.

용기내어 깊고 푸른 웅덩이에
풍덩~ 들어간다면 
보물상자가 숨겨진 듯한
물 속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유수풀에서 
가을하늘을 만끽해요

동절기가 되면 실외 어트랙션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만은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어요.

수온도 따뜻해서
날씨가 선선한 가을에 즐겨도
무리가 없답니다. 



튜브에 몸을 뉘이고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둥둥~ 떠다니는 여유로움~

오직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이지요. 


▮ 스파, 사우나, 
바데풀에서 힐링까지!

오전부터 오후까지 어트랙션과
물놀이를 즐겼다면 이번엔
따끈한 스파를 즐기러 갈 차례!

38도에서 40도까지
뜨끈뜨끈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면
어느 새 긴장이 풀어지면서
노느라 지쳤던 체력이
금세 회복되는 느낌이 들어요. 



사우나를 즐기는
성인들이라면
건식사우나나 습식사우나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면
릴렉스룸을 이용해도 좋아요. 

어때요?
지금까지 가을이라 추울까봐
캐리비안 베이 가기를 망설였다면,

이젠 가을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9월 캐리비안 베이, 여유롭고 따뜻하게 즐기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뜨거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이 어찌나 예쁜지,

매일 하늘 사진을 남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는 건

멈출 수 없습니다!


스릴만점, 파도풀

10월 9일까지 계속된다!



구명조끼만 입으면

내 발이 안 닿는 곳에서

여유 있게,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야외파도풀!

 

여기는 10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제는 춥지 않냐고요?

차가운 물에 어떻게 들어가냐고요?


그런 걱정은 노노~

이제는 따뜻하게

운영되는 파도풀이랍니다!

 

 게다가 한여름 극성수기랑 비교하면

한산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로 지금 9월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제대로 즐기기 좋은

완벽한 시즌이라는 것!



사람이 밀려오던

야외파도풀은 가랏!

 

이제 진정으로 물벼락을 맞으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저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짜릿한 스릴을 즐겨볼 수 있는 시간.

 

10월 9일까지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면,

넘나 서운한 것!



키가 작은 아이들도

구명조끼을 착용하기만 하면 

라인을 넘어 안쪽까지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만약 조끼를 챙겨오지

않으셨어도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유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해

입을 수 있답니다~

 

무겁고 큰 짐에 고민이 되신다면

가볍게 오셔서 빌려 입으시고

다시 가볍게 귀가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겠죠?



파도가 오기도 전부터

이런 포즈로 사진 찍고,

캐리비안베이는 원래

그러려고 가는 겁니다 ㅎㅎㅎ

 

가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넘실대는 파도풀만

즐길 수 없겠죠?!

 

따뜻한 곳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가을 하늘을 즐기는 방법!

따끈따끈 유수풀~



8월 뜨거운 태양 아래서

불타는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줬던 유수풀.

 

9월을 맞이하여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어머, 따뜻하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우리는 이 곳에서

가을 하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시간.

 

유수풀에서라면

가능하다는 것!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지 않나요?

주변의 높은 건물들에 막혀

볼 수 없었던 푸른 가을하늘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꿈처럼 황홀하게 펼쳐진답니다.

 

커다란 튜브를 타고

동동 떠다니면

 

파도풀에서 스릴을 즐기며

조금 지쳤던 몸도 쉴 수 있고,

일상에 치이던 나의 멘탈도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정말 따뜻한 곳은 여기 있다,

바데풀 스파!

 


그래도 조금 찬 바람이

부는 시간이 있죠.

 

그럴 때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있는 바데풀을

적극 이용해보세요.

 

이동 동선도 아주 좋게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쉬러 가기도 좋은데요.

 

사진 속 이 공간은

유수풀에서 이어지는 공간에 있는

바데풀 스파입니다.

 

바데풀도 있어서

뭉친 근육 팍팍 풀어주고,

쌓여있던 피로도 사악 가시는 그런 곳!



여기는 유수풀에서도 이어져 있지만

야외파도풀에서도

바로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을 캐리비안베이를 한껏

데워주는 공간이지요.

 

큰 파도 운영시간은

매시 10분부터 40분까지지요.

 

중간 쉬는 타임에 이 곳에 와서

잠시 쉬다 가면 몸도 데워지고,

활력도 충전된다는 사실!



대형 스파는 실내에도 있습니다.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건식, 습식 사우나에서부터

열탕 온탕 등 다양한 크기의 스파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온도를 보고

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

 

따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온탕으로,

뜨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열탕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기에도

온탕은 아주 좋은 온도랍니다!



고로, 9월 캐리비안베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곳”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스릴은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저도 10월 9일

야외 파도풀이 닫기 전에

또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천고캐비의 계절, 가을엔 캐리비안 베이로!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 못 오셔서

아쉬우신가요?

 

하늘이 너무 예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시원~한 해골물을 맞고 싶으신가요?

짜릿한 물놀이의 현장!


'어드벤처 풀'은 9/10까지!!



저 아래에서 친구랑 꼭 부둥켜안고

위에서 울리는 고동 소리를 들을 때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찬 물줄기에

너무 너무 스릴이 넘친답니다~



항상 인기가 넘치는 타워 형제!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

 

모두 9/10까지

신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워 래프트’는 왼쪽 노란색!



짜릿한 T-익스프레스의 무중력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체험하고 싶다면

오른쪽의 ‘타워 부메랑고’를!!!



항상 인기가 폭발하는 '메가스톰'!

 

골드시즌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못 타셨나요?

 

당신의 기회는

9/10이 아니라!!

10월 9일까지!!

 

10/9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가신다면

더 여유롭게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타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야외 파도풀'!


야외 파도풀도

10/9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런 예쁜 사진도 찍으실 수 있어요!!

 

하늘이 청명하고 날씨도 따뜻하니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이

더 놀기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가을에도 계속되는 낮캐밤에! 반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데이트.ssul

총총! 안녕하세요! 10년지기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때는 매일 붙어 있었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게 되어

반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죽마고우인데요.

 

이번엔 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그전에 잠깐!

 

 

# 꿀팁 1.

 

캐리비안 베이 미들시즌 정복

 

저는 8월 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들시즌으로 쳐서,

 

기존 7-8월 성수기인 골드시즌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운영시간이 하이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라면 미들시즌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답니다.

실외는 오후 5시요.

 

하지만 아침 개장 10시에 들어간다면,

7시간 동안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또한,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진 미들 시즌에 캐비를

즐겨찾는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미들시즌에는 실외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몇몇 어트랙션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메가스톰은 ing!

진행 중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운영 어트랙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어플/웹을 확인하고 가세요! 



그전에 잠깐!

 

 

# 꿀팁 2

 

캐리비안 베이에도

가이드맵이 있었다!

 

보통, 물에 젖는 환경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는 가이드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캐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지도를 받아 무엇을 탈지 계획했답니다.

 

친구가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잘 못타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쉽게도 메가스톰은 타지 못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외 어트랙션 중엔

스릴 넘치는 것이 많아

무엇을 탈지 고민이 많았죠.  



그러다 발견한 베이 슬라이드에 있는

워터봅슬레이!

대기 줄도 비교적 짧았어요.

 

 워터봅슬레이는

1번 2번 3번으로 나뉘는데

2번이 덜 무섭다고 하여

탑승해 보았답니다.



미끄럼틀 내려가는 시간이 참 짧았지만,

짜릿하고 어트렉션을 잘 타는 제가 타도 무서웠던

워터봅슬레이 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가서 그런지,

등이 뜨거워졌답니다.

꿀잼 어트랙션!! 

그러나 가을을 맞아 곧 운휴 예정이라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 후 저희는 실외 유수풀에서 놀았는데요!

유수풀 튜브는 무료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튜브를 가지고

유수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수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시면 안 돼요!

 


이 튜브가 바로 유수풀 튜브입니다!!

저희는 실외에서 유수풀을 즐기다가,

실외와 실내 유수풀로 넘어왔습니다.

실외와 실내 유수풀은 연결되어 있어요!! 



실내 유수풀 입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무념무상으로 둥둥 떠다니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이동하지요-

가끔 가다 앞서가는 친구의

튜브를 뒤집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실내 유수풀에서 즐기다,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발견!

 

퀵라이드는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밑에서 원하는 튜브를 받아

계단을 올라간 뒤 탑승했습니다.

 

실내이지만 실외로 뻗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친구도 무섭지만 즐겁게 탑승했답니다..!

 밑에서 튜브를 받을 때는

조금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위에서는 바로바로 탑승해서

엄청 금방 탔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파도풀에서 놀았어요.

 

최고 깊이 1.8M로

저희 키보다 훨씬 깊었답니다.

 

실외는 파도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실내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는

실내 파도풀에서

23살 여자 둘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푸어푸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ㅎㅎ!

 


캐리비안 마감 시간이 다 되자,

저희는 에버랜드로 총총~

이동하였답니다 ㅎㅎ

 

그전에 잠깐!

 

 

# 꿀팁 3!

 

에버랜드 야간입장으

끝까지 알차게 놀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에버랜드의 야경!

늦은 오후에 가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인 불꽃쇼까지!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저희는 야간 입장 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로스트 밸리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열심히 아래로

쭉쭉 내려갔어요!

 

마감시간은 계절이나 날씨 등

현장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밥소리에 멀리서 뛰어오는

막내 기린 뽀티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심장 폭행...!! 



8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30분 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행진!!

 

저희는 회전목마 앞쪽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 퍼레이드 연기자가

 저희 바로 앞에서 정말

웃긴 춤을 춰 주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9시 30분, 피날레인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었던 불꽃놀이를 끝으로

반년 만에 상봉한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추억을

 마무리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던 에버랜드!!

 

여러분들도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흥 넘치는 20대의 캐비 트립♬

방학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개학!

개강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남은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날이 흐려도 

캐리비안 베이 앞은

문.전.성.시!!



이번에는 저와 3년을

동고동락 중인 흥 넘치는

대학 동기들과 다녀왔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그 자체로도 신나는데

절친들과 함께 하니 그 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_<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 예약증을

받으러 가는 건 필수겠죠?!



이 친구들의

뽀송뽀송한 모습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가스톰에 줄을 서 있을 땐

먼저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메가스톰 예약증 꿀팁

 

메가스톰 예약증을 이용할 때

저는 항상 제가 받은 예약 시간이

끝날 때쯤 탑승을 하러 가요~

 

만약, 13시부터 1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예약증을 받으셨다면, 13시 50분쯤 가시면

가장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13시 예약자분들을

우선으로 받기 때문에

정말 줄을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타워 부메랑고 예약증까지

낭낭하게 챙기고요!
 


'친구들이 흥을 +2 획득하셨습니다'

 

메가스톰 탈 생각에 들뜬 친구들☺

워워~ 다들 진정하고~

우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몸을 풀어보자!!



역시 워터파크의 핵심은

파도풀이죠~>_<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특히 파도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는 

언제든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혹여나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세심한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까지 깔끔하게 챙겨준다는 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세상 행복하게 놀고 있는데
헉~ 어디선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저희는 한창 성장기인(?)

20대 초반이니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사실 아침도 먹고 왔지만,

밥 is 뭔들!



실외 유수풀에서 맡은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바로 하버마스타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였어요>_<
 


주변이 예뻐 인증샷을 찍으며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드디어 만난 우리의

허브 치킨 커리라이스!!

치킨이 정말 살이 꽉꽉 차있고

크기도 성인 손바닥 그 이상이에요!!

굽기도 완벽 그 자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초특급 비주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 시내의 맛집 그 이상'입니다.

 

물놀이 후에 즐기는 식사인만큼

얼마나 더 꿀맛이겠어요 >_<


그 후 메가스톰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나치게 흥이 넘친 나머지!


 


제 핸드폰이 그만....

캐리비안 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8ㅅ8

여러분은 꼭! 방수팩에 고이 넣어두시길,,,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또 츄맥이죠!!

츄러스에 맥주!!

 

캐리비안 베이 츄러스는

실컷 놀다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아주아주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다 놀고 나오는 길에

마침 에버랜드의 귀여움을 맡고 있는 

레서 판다 '시푸'가 생일이라길래

잠시 에버랜드에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을 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 에버랜드 이용/입장이

무료인 시즌이었으니까요!!



시푸 꿀 잠자고 시푸?

뒤태만 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시푸!!

 

생일파티를 마친 시푸가

한바탕 낮잠타임이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 생일을

축하하고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핸드폰 케이스들!! 


오늘은 시푸 생일이니까

특별히 시푸가 그려진

케이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거울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였어요>_<



속상할 때마다

시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여러분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흥 넘치는 여름 캐비 트립

놓치지 마세요!!

 

(핸드폰도 손에서 놓치지 마시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봐야 할 ‘튜브 어트랙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메가스톰]
스릴 ★★★★★ / 탑승인원 5-6명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메가스톰을 아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트랙션이에요.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급하강 & 급상승 워터 슬라이드를 내려가다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

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스릴 별 5점을 받을 정도로

정말 재밌는 어트랙션이에요!



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타워 부메랑고]
스릴 ★★★★☆ / 탑승인원 3명

 


보고만 있어도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고!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를 가로지르며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90도 경사에서 급하강하는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7.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겁 많은 30대 아재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걸 왜 했지?’라고 할 만큼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요ㅎㅎ

 

30대 아저씨의

눈물겨운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1. 메가스톰



뭐 더 이상 말할게 있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고의 어트랙션이죠.

 

바로 메가스톰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의 아쉬움만 빼면

정말 최고죠. 

 

요즘엔 대기시간도 예약증 발행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메가스톰 최고의 구간은

마지막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구간

바로 직전 낙하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진짜…아…후…ㅋㅋ

한번 타보셔야 해요.

 

여기서 지른 비명이

아마 가장 컸을걸요? ᄒᄒ


스릴 지수 : ★★★★★



2. 튜브 라이드

 

메가스톰에서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힐링해줄 곳은 바로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가

메가스톰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메가스톰에 가려져서

튜브 라이드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또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주거든요.



튜브 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긴 파이프를 따라 내려오는

어트랙션인데요.

 

1인용과 2인용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낙차가 큰 코스는 아니지만

파이프 안에서 좌우 움직임이 많아

꼭 파이프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지수 : ★★★★☆



3. 타워 부메랑고



이제 와일드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타워 부메랑고가 기다립니다. 

 

메가스톰 전까지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1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내줬는데요.

 

그래도 타워 부메랑고

역시 타워 부메랑고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처형 내외ㅋㅋㅋ

 

역시 낙하 구간에서는

비명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짧은 탑승시간이지만

타고나면 자신 있게 ‘한번 더?’

‘Call’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입니다. 


스릴 지수 : ★★★★★



4. 와일드 블라스터



튜브 라이드가

좌우 움직임이 큰 슬라이드였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는 좌우 움직임에

낙차 큰 하강 구간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더욱 무섭고

스릴이 있다는 건데요.



특히 튜브에 앉아만 있으면

높은 출발 지역까지

자동으로 올려다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비명만 질러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이제 끝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잠시 후

마지막 하강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지수 : ★★★★☆



5. 아쿠아 루프



오늘의 끝판왕 아쿠아 루프입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메가스톰보다 아쿠아 루프가

더 무섭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도 귓가에 기계음이 생생하네요.

 

Three! Two! One!

으~~~~아~~~~~!!!

그리고 나서 한 6~7초 걸리나?

 

그러면 그냥 끝나요.

너무 짧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탑승시간 덕분에

아쿠아 루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날에도

항상 30분을 넘기지 않는데요.



바닥이 꺼지면서 18미터 아래로 뚝!! 

체감속도가 무려 90km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타봐야지만 알아요.

 

높은 속도와 엄청난 스릴감 때문에

사전에 복장 검사도 엄청 철저한데요.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니까

정말 강추합니다!


스릴 지수 : ★★★★★ 



오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한 순서가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직접 탑승한 순서인데요.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타워 부메랑고

→ 와일드 블라스터 → 아쿠아 루프)

 

대기시간이나 탑승 순서를 고려했을 때

위 순서대로 하면 가장 최소화된 동선으로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이날 어트랙션들 다 타고 나왔더니

진짜 제 멘탈이 완전 너덜너덜…

 

하지만

아재의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8.

평일에 더 즐거운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우시죠?

이렇게 더울 때

생각 나는 곳이

있지 않나요?

 

바로 시원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에서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에는 

 

평일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클럽 DJ와 함께하는

'메가 풀 파티' 뿐 아니라

 

'플라이 보드 월드 챔피언쇼',

'익스트림 스포츠 파도서핑',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 같은

다양한 행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평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후 4시 캐리비안 베이에 가니

신나는 클럽 DJ 음악이

흘러 나와 나들이 분위기를

고조 시키더라구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쇼는

주말에 즐길 수 있고,

파도 서핑은 3만원이면

서핑 렌탈+교육+체험 이용이 가능해요.

 

7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가

8월 16일부터 20일 기간동안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상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었답니다.

 


7월 초 평일 캐리비안베이의

오후 4시는 꽤나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파도 풀은 정말로 스릴 있고,

재미 있었답니다!

 


 

멋진 클럽 DJ 의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물놀이~

메인 무대 앞에서 구경하니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도 많으니 

다 같이 흥겹게 춤을 추며 

클럽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일 것 같았어요.

 

평일에는

파도 풀 즐기며 리듬 타기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들 덕분에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그럼 이제는

파도풀을 즐기러 가볼까요? 



파도풀에 들어 갈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 자켓'을

착용 해야 해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를

워낙 자주 오다보니

개인적으로 구입한

명자켓이 있는데요.

 

구명 자켓이 없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친절하게 대여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켓 대여료는 6천원!)

 

참고로, 파도풀 앞에 위치한

실외 락커는 500원의

보증금을 내면 되고

 

실내 락커는

이용료가 2천원이니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 흐린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저는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선크림을 덧바르고 

다시 파도풀로 들어 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구명 자켓 하나면 안전하게

파도풀에 들어 갈 수 있어요.

 

특히 안전요원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마음 든든~하게 파도 풀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파도풀 리듬을 못 맞춰

털썩 맞았다가 그만

선글라스를 빠트렸는데

안전 요원분께서 멋지게 잠수를 해서

선글라스를 찾아 주셨답니다. >_<



남편과 함께 즐기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는 

대성공이었어요!!

 

클럽 DJ의 음악에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니,

 

뜨거운 여름도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더위에 지쳤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캐리비안 베이로

더위 피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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