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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59건)

STORY/이벤트 2017. 7. 18.

세상 핫한 캐리비안 베이 댄스 콘테스트(7/22) 초청 이벤트!

★ 댄스 콘테스트 Event 당첨자 발표 ★


‘클럽 DJ 파티’ 댄스 콘테스트 초청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김나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54014685&fref=ufi&r***

- 최유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981236491&fref=ufi&r***

- 김유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293161840&fref=ufi&r***

- 김채영 https://www.facebook.com/chaeyoung.kim.33?fref=ufi&r***

- 김의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337175240&fref=ufi&r***

- 조성률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555351939&fref=ufi&r***

- 박준범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948257238&fref=ufi&r***

- 김희성 https://www.facebook.com/kim.heesung.395?fref=ufi&r***

- 김대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275840566&fref=ufi&r***

- 이계원 https://www.facebook.com/lee.kyewon.1?fref=ufi&r***

※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용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매일 매일~


 클럽 DJ와 함께 하는

MEGA POOL PARTY!

 

 

매주 토요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콘테스트'

현장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클럽 DJ 파티 '댄스 콘테스트'


- 일시 : 2017. 7. 8 ~ 8. 5 (매주 요일 오후 4시경)

- 장소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 무대

- 참여 방법 : 댄스 콘테스트 현장 즉석 참여 (2인 1팀)

- 선물 : 선글라스, 파도풀 서핑 체험권 등 (참여자 중 선정)


※ 댄스 콘테스트 참여 영상은 'SNS 투표 이벤트' 진행 예정

 

최다 득표 팀에는 삼성전자 기어S3 (2대) 득템의 기회까지!



(보너스) SNS 이벤트!


춤.神.춤.王 친구와 함께 팀을 짜서

페이스북 '좋아요+댓글'로 신청해주신

10팀을 선정해 이번 주말 (7/22 토),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현장 댄스 콘테스트 출전 기회드립니다!

 


 페이스북 초청 이벤트


- 신청 방법 :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응모! 

                 (☞ 신청하러 가기 클릭!)

- 당첨 선물 :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2매, 7/22(토) 당일 이용 한정) + 댄스 콘테스트 출전 기회 

- 당첨자 발표 : 7/20(목) 본 블로그 페이지에서 발표 (상세 이용방법은 당첨자 개별 안내 예정)

    

 당첨자 유의사항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7/22(토) 당일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기타 방법으로 별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당첨자는 7/22(토) 진행되는 '댄스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바이럴 영상 촬영에 대한 초상권 제공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7.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full로 즐기자!!

지나치게 더웠던 주중,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일주일 전부터

스마트 예약으로 빌리지도 예약하고

수영복도 새로 사고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당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ㅜㅜ

 


그런데,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진 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로 오셨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하이라이트인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는

폭우쯤이야~

이겨낼 수 있죠!!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은

크게 네 가지로 이뤄져 있는데요!

 

메가 풀 파티,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플라이 보드 쇼, 마지막으로 파도 서핑!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하나가 다 알이 꽉꽉 차있는 행사로

어트랙션 만큼이나 재밌으니

하나라도 놓칠 수 없죠!! 



We like 2 party♪

메가 풀 파티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클럽 DJ파티라니!!

 

 생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훨씬 더!!

재밌었어요!! 



아는 노래가 나오면 다같이 춤도 추고



역시 클럽 DJ 파티는 EDM이죠!!

 


리드해주시는 언니들

완전 걸크러쉬 빠빰 ♡


 

역시 우리는 놀 줄 아는 한국인!

 

무대 위로 올라와서

열심히 춤도 추고 

EDM에 맞춰서 파도를 타니까

훨씬 스릴 넘치는 느낌적인 느낌!느낌!

 


메가 풀 파티는

평일엔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3시부터 7시까지

매.일.매.일!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달려달려~>_<



☆출발 캐비드림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 '아쿠아 루프'를 타러

와일드 리버 존에 갔다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심쿵 ♡



예능에서만 보던

수상 징검다리가 와일드 리버풀에!!

 


저희는

이 수상 징검다리가 규카츠처럼 생겨서

계속 ‘규카츠 타러가자!!’

타령을 했어요 ㅎㅎ

 


이렇게 끝까지 뛰어가서 점프를!!

하고 싶었지만 ㅠㅠ

성공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모두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응원하곤 했어요 ^_^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8월 20일까지!!



물 위의 아이언맨 ☼

플라이 보드 쇼


2016 플라이보드 월드챔피언 팀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안내 방송을 듣고 달려갔더니,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언 맨이 온 것 같은 비주얼!!

 


포스가 정말...

대단하죠??



어떻게 저렇게 높은 곳에서

춤을 출 수 있죠?!

역시 월드 챔피언~인정!!

 


저는 옆에서 지켜봤는데

파도풀 안에서 플라이 보드가 뿌리는

물을 맞으면서 보면

 훨씬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멋있는 공연을 보여준

월드챔피언!!

 

'플라이 보드 쇼'

8월 15일까지 매주 진행합니다!!



페스티벌의 꽃 ⚛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


정말

이번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꽃,

화룡정점!!

 

바로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입니다>_<

 

아무도 없는 파도풀에서

스릴 넘치는 서핑이라니...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 상.상.이.상.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정말 사랑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별도로 유료 현장예약이 필요한데요! 

 

보드렌탈, 교육, 체험까지해서 3만원으로

제 경험에 의하면

정말 가성비 갑. 끝판왕입니다.

 

복장의 경우는

딱히 큰 규정은 없었지만,

움직임이 커서

래쉬가드가 편할 것 같았어요~ 


요즘 서핑이 유행인데

어디서 배워야 하나 걱정이었거든요!

 

캐리비언 베이에서 실컷 놀다가,

 평일은 오후 5시 경,

주말은 오후 7시 10분에 진행하는

서핑 수업을 들으면 딱이겠죠??

 


저는 

한 번도 서핑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걱정 놉!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 교육부터 들어야해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전교육 후

(살짝 겁을 먹긴 했지만)

육지에서 서핑 강습을 들었어요.

 


이렇게 모형 보드 위에서 

 


‘패들’

 


‘⇑ 업 ⇑’ 

자세까지 배우고 나면

준비 끝!!


기대 반, 걱정 반,

이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폭우가 와서 걱정했지만,

빗줄기가 얇아져서

강습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어요ㅎㅎ

 


서핑을 배워보셨던 분들은

깊은 곳에서부터 탈 수 있지만,

저희는 초보니까요~

 

1.2m 정도의 수심에서

강사님과 안전하게 시작했어요!


‘뿌우우우우’ 파도소리와 함께 

 


허헣...

바로 물 속으로 직행☆



다른 분들은 이렇게 잘 타시는데

저는 참 잘 안 되더라구요 ㅠㅅㅠ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가 일정하게 치기 때문에

바다에서 타는 것보다는 

훨씬 서핑 연습하기 쉽다는 사실!!


50분 동안 파도를 타고 난 후,

10분 간의 쉬는 시간에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보충 강습해주시는 강사님들~

 


정말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용기를 얻고 다시 시도했으나

역시 쉽지 않아요~

 


하다가 힘들면 보드 위에 누워서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사람이 많던 파도풀을

10명 남짓의 인원이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니

캐리비안 베이가 내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서핑이 끝날 때쯤,

완벽하지는 않지만

살짜쿵 파도를 탈 수 있었답니다 >_<

 

정말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

그 자체!!!


어머님과 함께 온 아들, 부부,

그리고 저처럼 동생과 함께 온 일행들까지

정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서핑 수업이었어요!!


조금 힘들긴 했지만

집에 가기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캐리비안 베이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서핑을 할 수 있겠어요~>_<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3.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안녕하세요, 4기 안수빈입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로서 쓰는

마지막 기사라 매우 아쉬운 마음이네요 ㅠㅠ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고 계실텐데요~

 

의외로 제 주변을 보면 캐리비안 베이에

자기가 잘 타지 못하는 무서운 어트랙션만 있을 것 같아

못 가겠다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기사로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겁 많은 어른 뿐만 아니라

키 140cm 이상 어린이에게도 추천하는

난이도 ☆의 맞춤 코스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 손님들도 꼭 알아두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절대강자! 메가스톰을 비롯해

다양한 어트랙션이 가득한 야외 캐리비안 베이.

보기만 해도 더위가 저~멀리 날아가는 것 같죠?




야외 어트랙션 중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건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입니다. 




힘들게 계단을 걸어 올라갈 필요 없이

튜브를 타고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마치 튜브를 타고 유람하는 것 같은 기분~



물론 와일드 블라스터라는 이름답게

‘와일드’한 구간이 있긴 하지만ㅋㅋ

경사가 그리 높지 않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아요~

 

(코스도 긴 편이어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ㅋㅋ)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나오면

근처에 인공폭포가 있는 와일드 리버풀과 더불어

'아쿠아 루프'가 있습니다.

 

아쿠아루프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

아직껏 도전해보지 못한 어트랙션이에요ㅠㅠ 





유유자적 캐리비안 베이를

거닐고 싶다면 단연 '유수풀'이 최고죠

 

실내부터 실외까지~

유유자적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튜브에 기대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 취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유수풀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워터 봅슬레이”를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와우, 다른 사람이 타는 것만 봐도

정말 짜릿하네요!

실제로 타면 얼마나 엄청난 속도일지

상상만 해도 아찔~



뜨거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를 뒤로 하고

또 다른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는

실내로 고고씽 해볼까요~




실내에서 제일 먼저 탄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맨 몸,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세 가지 코스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1인용도 재밌지만

친구, 연인, 가족과 추억을 쌓고 싶다면

2인용을 추천드립니다!



퀵 라이드 바로 옆에는

어린이용 실내 다이빙풀이 있어요~

 

실외에 있는 어른용 다이빙풀에 비해

깊지 않고 물 속까지 잘 보여서

아이들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짧지만 알찬 “풀사이드 슬라이드”

다이빙풀 바로 옆에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원래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이지만

어른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린이용이었던만큼 어트랙션을

정말 못 타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타기 좋아요~


풀사이드 슬라이드의 도착 지점 바로 앞에는

뜨끈한 온수풀과 함께 실내 유수풀도 지나고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풍덩~ 뛰어들기도 참 좋답니다.




실내, 실외할 것 없이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섭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타러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세요~










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22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50여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 모두에서 물놀이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 반가울텐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답니다^0^

 

또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죠.

 

먼저 4월 22일부터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이 오픈해요.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

 

29일부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해서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어트랙션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대요.

 

이쯤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드려야겠네요!!

 

바로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해보는 것인데요.

 

캐비앱을 사용하면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베이코인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다운로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8.

에버랜드 '낮캐밤에'는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귀요미~ '에버베어'에요! 

 

여러분께 추운 겨울에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핫 트렌드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출동했습니다!!

 

 

 

'낮캐밤에'라고 들어 보셨나요?ㅎㅎㅎ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게~ 몸을 풀고,

 

밤에는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 1~2개 정도 타고 멋진 불꽃놀이와 공연까지 보고 나오면 그야말로 짱이라는 말이에요~> <

 

 

그럼 저와 함께 먼저 따끈따끈한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안은 따뜻한 연기가 모락모락~ 

 

따뜻한 파도 풀에서 신나게 첨벙첨벙해 보아요~ 


 

 

 

파도풀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사우나 한번 즐기러 올라가 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6층에는 건식사우나&습식사우나가 나란히 나란히 있어요~ 

 

 

먼저, 건식 사우나부터! 

 

 

창문 너머로 살짝 살펴봅니다. 


 


들어가서 앉아보니~ 아이고 따끈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다음은 습식 사우나



스팀이 가득한 방 같은 느낌~ 얼굴이 뽀송뽀송~ 반질반질해지는 느낌이에요! 



건식&습식사우나를 마치니 몸과 마음에 활력이 쑥쑥! 

 

이번엔 스파를 즐겨볼까요?

 

 

어느 스파에 담가볼까~~~ 신중하게 고르는 중입니다! 

 

 


스파에 물이 보글보글 넘치는 곳! 이곳이 좋겠구나~~~~ 



사우나&온천을 즐겼다면 다시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게요! 


 


 

 

따뜻한 '유수풀'로 풍덩! 


 

 

 

실내외를 오가는 550미터 따끈한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물놀이를 하며

 

둥실~ 둥실 떠다니다 보니~

 


김이 모락모락 가득한 저곳은 어디지??? 


 

 

 

 


바로 바로 보글보글 물마사지가 가능한 '바데풀'이네요! 


 

보글보글 바데풀에서 셀카도 한 방 찍고~

 

 


이곳이~ 천국이구나~~~~~~ 일본 노천온천이 부럽지 않아요! 


물놀이도 하고~ 사우나도 즐기고~ 스파까지 즐기다 보니 벌써 6시!

 

캐리비안베이가 끝나는 시간이네요~ 

 

 

집에 가긴 조금 아쉬운 저녁! 캐리비안베이 옆 에버랜드로 고고합니다! 

 

 

밤에 들어가는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빛이 가득한 환상의 나라 같아요!! 

 

 

 


이번 겨울! 

 

낮캐밤에(낮에는 캐리비안베이~ 밤에는 에버랜드)는 사랑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2. 8.

보물 찾아 해적왕이 되고 싶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해적’과 ‘보물’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캐리비안 베이'인데요!

 

2월 한 달간 주말 이벤트로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아주 짜릿한 보물찾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벤트에 제가 빠질 수 없겠죠?!

 

저 역시 보물을 찾기 위해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했습니다!! 



2월 주말 동안 진행되는 보물찾기 이벤트는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금화를 찾으면 되는 아주 쉬운 이벤트인데요!

 

저도 가기 전에는 너무 많이 찾아버리면 어떻게 하지~? 고민했었는데...

 

노느라 정신이 팔려서.. 결국 한 개도 못 찾았습니다... 흑흑



바로 이렇게 생긴 금화를 찾으면 되는데요!

 

금화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번에 걸쳐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숨겨진답니다!

 

각보다 금화가 큰데도 불구하고 눈에 잘 안 띄어요!

 

눈을 크게 뜨고 물밑이나 주변을 탐색해야 합니다 +_+

 

사실 이 정도 난이도는 돼야 재밌지 않겠어요? 



보물찾기 시간이 되자마자 유수풀로 달려갔습니다~!

 

실외에는 유수풀 주변이나 물 속 에 금화가 있다는 힌트를 들었기 때문인데요~

 

유수풀을 5번 넘게 돌았지만 왜 제 눈에는 안 보이는지 ㅠㅠ



그래도 예상치 못하게 함박눈이 와서 눈 감상하면서 유수풀 즐기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어느새 금화는 뒷전ㅋㅋㅋ



친구들과 유수풀에서 금화를 찾다가 지쳐서 실외 바데풀로 왔어요~!

 

마침 눈이 와서 완전 온천하는 기분 +_+… 그 와중에도 저는 열심히 금화를 찾았답니다 ^0^

 


다시 실내 유수풀로 들어와서 혹시 상어 입 안에 금화가 있나 꼼꼼하게 살펴보고… 



찾았다 금화!!! 는... 장식...

 

눈이 빠지게 금화를 찾아다닌 탓에 장식 금화가 이벤트 금화로 보이더라구요… 



다이빙을 해서 가져오자! 하고 위로 갔는데 다리가 후덜덜...

 

바로 밑에 금화가 있는데 왜 가져 오질 못하니!

 

물론 이벤트 금화가 아니기 때문에 상품을 받지는 못하겠지만요 ㅎㅎ;;

 

참고로 실내에 있는 다이빙 풀은 신장 제한이 있답니다~

 

신장 120cm~160cm 까지 이용 가능해요!



혹시나 스파 바닥이 금색이라 금화를 숨겨 놓았나 생각해서 스파 바닥도 찾아보고…



추위를 무릅쓰고 실외도 찾아보고… 아아~~ 금화야 어디 있니 진짜 찾고 싶다~~~ 



금화를 찾기 위해 온 캐리비안베이를 돌다 보니 배가 고파서 버거카페 '갤리언'에 방문 했어요! 

 

혹시나 이곳에도 금화가 있나 싶어서 두 눈을 부릅뜨고…



버거에다 숨겼나~ 뒤져보았지만 없었어요!

 

하지만 열심히 물놀이를 한 후에 먹는 버거맛은 꿀맛~



혹시나 운이 좋게 금화를 찾게 된다면 3층 안내 데스크에서 상품과 교환하시면 됩니다~~

 

저는 정말 찾고 싶은데 못 찾아서 안내 데스크 직원분들도 같이 아쉬워 하셨다는...

 


금화는 '아쿠아틱 센터'와 '실외 유수풀'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보물(금화) 찾기 이벤트'에 참여해보니 어렸을 적 소풍 가서 보물찾기했던 기억도 나고 캐리비안베이를 더 구석구석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나저나 상품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주말에 직접 캐리비안베이에 오셔서 보물 찾고 상품도 확인해 보세요~ 하하하 ^0^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1.

심폐소생술, 캐리비안 베이에서 배우면 어렵지 않아요~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핫하기만한 캐리비안 베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확실히 다른 때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여유로움에 취해 물놀이 안전에 대해 다소 소홀해질 수 있죠? 



그래서 센스돋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준비했습니다.


 

물놀이 때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펌프(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

 

라이프 펌프 체험 프로그램은 1월 30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아쉽게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목숨을 구하기 위해선 딱 3단계만 기억하시면 되니 두 눈 크게 뜨시고 살펴보세요~



Step 1. 의식과 호흡 확인하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머리에 충격이 갈 수 있으므로 몸을 흔들거나, 뺨을 때리는 등의 행동은 절대 금지!

 

어깨 부분을 두들기며 의식이 있는지 보고 호흡 여부도 체크합니다.



Step 2.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만약 의식도 없고 호흡도 없는 경우에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흉부 압박, 즉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근처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AED)를 부탁해야 해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 요청시 그 사람을 구체적으로 지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_+

 

그냥 “거기 아저씨, 119 신고해주세요~”가 아니라 “거기 안경쓰고, 빨간 모자 쓴 아저씨, 119 신고해주세요~”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죠. 

 

대충 지목했을 때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누군가가 했겠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구체적으로 지목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Step 3. 구조대가 올 때까지 가슴압박 실시!



119 신고와 심장충격기 요청을 했다면 즉시 가슴압박을 실시해야 합니다.

 

호흡이 멈춘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면 뇌손상의 가능성이 없지만, 그 이상이 넘어가면 영구적인 뇌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압박 위치는 양쪽 젖꼭지 사이 갈비뼈가 있는 곳으로 다리를 직각으로 세우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은 수직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 눌러줘야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영상으로 보시는 게 더 감이 잘 오시죠?

 

이 정도 압박과 속도로 구조대가 올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가슴압박을 해주시면 됩니다.

 

혼자 하기엔 힘들기 때문에 주변 사람과 교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렇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가 꼭 심폐소생술을 알아두면 좋겠죠?





처음이라 어색해서 그렇지 아이들도 한 번 해보니 생각보다 무척 잘하더라구요.

 

잘못된 자세는 옆에서 1대1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배우는 아이들도, 옆에서 보는 저도 이해하기 정말 쉬웠습니다.


 


저도 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배워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도전해보았어요.

 

처음이라 자세도 어색하고 가슴압박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게다가 다른 곳이 아닌 캐리비안 베이에서 배우니 좀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여러분들도 Step 1,2,3만 기억하시면 손 쉽게 하실 수 있으니 잊지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23.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는 '라이프펌프'도 있다!


추운 겨울~ 힐링이 필요하다면?!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어떠세요? ^^

 

뜨끈한 물에서 몸을 녹이면 기분도 좋아지고 기운이 날 거예요~!

 

엇! 그런데 마침 제가 방문한 날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프 펌프' 체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가자마자 라이프 펌프 체험을 해봤습니다! ^^

 

2017년 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설 연휴에 진행되는 라이프 펌프!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하는 물놀이 안전 프로그램인데요.


라이프가드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체험장소는 4층 샌디풀 앞이고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 안에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긴급조치인데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하답니다 :D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하면 비치 볼에 바람이 채워지게 됩니다!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동안 라이프 가드께서 자세도 코칭해주시고,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주셨어요~!

 


꼭 알아 두어야 할 심폐소생술!


캐리비안 베이에서 전문 강사에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겨볼 시간~!

 

워터파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파도풀!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은 야외에만 있을까요?!

 

노노!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서 겨울에도 파도풀을 즐길 수 있어요! ^^ 



겨울에는 실내 슬라이드도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바디 슬라이드 두 가지와 1인용, 2인용 튜브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튜브 슬라이드는 밑에서 튜브를 받아서 들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친구와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슬라이드도 정말 재미있으니 꼭 타보세요! +_+



튜브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물에 동동~ 생각만 해도 즐거운 유수풀!

 

550M의 실내와 실외가 이어지는 따뜻한!! 유수풀 이랍니다. +_+ 



김이 모락모락~

 

정말 따뜻해 보이죠? ^^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으면 뭔가 답답하고 시원한 물이 먹고 싶은 저.


그렇다고 막상 추운 거리를 거닐다 보면 온천 생각이 간절하게 나곤 하는데요.

 

이럴 때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 유수풀이 최고입니다!

 

머리는 시원하고, 몸은 뜨끈뜨끈한 물 속에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거든요~

 

가끔 운 좋게 눈 올 때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물 속에서 놀면서 눈싸움을 하는 기이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ㅎㅎㅎ

 


유수풀에 몸을 맡기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거웠어요! ^^



캐리비안 베이에 오셨다면 꼭 즐겨봐야 할 이 곳!

 

바로 스파입니다. ^^


 

스파는 실내와 실외에 모두 있는데요. 저는 유수풀을 타다가 실외 스파로 가보았어요~!

 

물이 퐁퐁퐁 나와서 물 마사지도 받을 수 있고, 몸을 푹 담그고 앉아 쉴 수도 있어요.



캐비에서 행복했던 하루~! ^^ 피로도 풀리고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

 

요즘처럼 날이 점점 추워질 때는 의외로 캐리비안 베이만한 나들이 장소가 없답니다:D

 

다들 방학이 가기 전에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눈 맞으며 물놀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 뜻밖의 즐거움!

11월 마지막 주에 첫 눈이 내렸어요~♡

 

첫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만드셨나요?

 

우리 가족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첫 눈을 맞으며 잊지 못할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반짝 추위에 눈·비 예보까지 있었음에도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향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온도 따뜻해서 이색적인 겨울 나들이로 최고인 곳이기 때문이에요. 


겨울에도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와 '야외 바데풀,' '버블탕' 등은 정상 운영하고 유수풀은 실내·외 전 구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었답니다. 


 

 

1. 실내 파도풀에서 슬라이드까지, 가족 모두 즐거운 실내 어트랙션



락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실내 파도풀'!

 

언제나 그렇듯 여섯 살 아이는 파도를 향해 뛰어듭니다. 제법 센 파도 물살에 놀랄 법도 한데 오랜만에 즐기는 물놀이가 즐겁기만 한가봐요. 



실내 파도풀을 충분히 즐긴 뒤 찾은 곳은 6층에 있는 '키디풀'이에요.

 

70cm 높이의 풀에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 항상 어린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이외에도 110cm 이상 아이들이라면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즐겨 타는데요.

 


이날은 아이와 함께 슬라이드에서 내려오는 친구들 구경하면서 바로 옆 '다이빙풀'도 한참 지켜보았어요. 



멋진 다이버로 변신한 용감한 어린이들의 모습, 대단하죠?! 

 

참, 겨울에는 야외 어트랙션들이 운휴라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런 분들께 추천하고픈 어트랙션이 바로 ‘퀵라이드’에요~ 



'아쿠아틱 센터' 안팎을 넘나드는 구불구불한 파이프 슬라이드로 1·2인용 튜브뿐만 아니라 맨몸으로도 탈 수 있는데요, 짜릿한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맨몸으로 타보시길 바라요. 굉장한 속도감에 깜짝 놀라실 거에요. 


 


2. 유수풀의 진짜 매력은 겨울에 느낄 수 있다!


실내에서 어트랙션을 즐긴 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수풀'로 향했어요.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물놀이를 하다가 실외로 향하는 문을 나서니 이럴 수가?!

 

이 내리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

 

 

 ‘춥지 않을까’는 생각은 잠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물 위로 눈이 떨어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눈 쌓인 풍경이 아름다워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정말 예뻤는데, 화면에 그만큼 담기지 않아 아쉬울 뿐이에요.

 

이래서 진짜 사진은 마음에 담는 거라고 하나봐요T.T

 

게다가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튜브에 떠다니는 재미가 두 배!

 

눈 내리는 날, 이렇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을 줄 상상도 못 했는데 아이도 저도 겨울 유수풀의 매력에 풍덩 빠지고 말았답니다. 

 

 

 

3. 온기가 필요할 땐 스파와 바데풀로 Go!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추울 거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요.

 

하루종일 캐리비안 베이에 머물면서 크게 추위를 느낀 적은 없었답니다. '아쿠아틱 센터'의 실내 공기도 따뜻하고 풀장의 물 온도 역시 대부분 30도 이상으로 맞춰져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다만 유수풀과 샌디풀을 오가며 바깥 공기를 마실 때는 차가운 공기를 만날 수밖에 없는데요. 몸은 따뜻~ 얼굴을 시원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만 만약 추운 분들이 계시다면, 스파와 바데풀을 이용해서 충분히 몸을 녹여 주시면 된답니다! 



물놀이 중간중간 실내에선 6층에 위치한 '스파'를, 야외에선 '바데풀'을 찾아 36~38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 라운드를 준비합니다. 




특히 '야외 바데풀'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마치 온천욕을 하는 듯했어요. 



엄마아빠는 강한 물살로 마사지를, 아이는 보글보글 거품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였네요^0^


이렇게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기고 나니 어느새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밖으로 나와 나무 위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며 아이와

 

“오늘 우리 첫 눈 맞으며 유수풀에서 튜브 타고 다녔지?!”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나들이였답니다.

 

여러분의 겨울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에도 눈이 오는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 

 

저는 행복한 캐리비안 베이 꿈을 꾸러 가보겠습니다~~ 총총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0.

가을 캐리비안 베이는 이래서 좋다?!


캐리비안 베이 하면 '여름에 가는 곳 아냐?'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 텐데요. NONO~  


물론 여름에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짠~~ 캐리비안 베이 입구입니다. 


지금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인데 이렇게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입구는 처음인 거 같네요. ㅎㅎ 


입구가 이렇게 한가하고 예쁜 곳인지 사실..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알록달록 붉게 물든 나무들이 가을 캐리비안 베이 방문을 반겨줍니다.^^ 




1. 실내 어트랙션 돌고 또 돌고~



비록 실외 어트랙션은 모두 휴장이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실내 어트랙션이 있으니깐요 ㅎㅎ. 


먼저 실내 파도풀입니다. 실외 파도풀만큼 다이나믹하진 않지만 한가롭게 둥둥 떠다니며 여유 있게 즐길만한 곳으로는 이 곳 만한 게 없죠~  




실내 파도풀 옆에 어드벤처풀과 함께라면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아주 제격입니다! 


난파선에서 해적과의 한바탕 물 전쟁도 하고요. 


난파선 곳곳에서는 물벼락이 쏟아지고 시원한 물줄기도 쏟아지는데요. 


이곳저곳 숨을 곳이 많아서 아이들과 숨바꼭질하기에도 딱 맞습니다. 



실내 파도풀이 조금 심심하다면 퀵라이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이날 제가 가장 많이 탄 어트랙션인데요. 


바디슬라이드와 튜브슬라이드가 있어서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꼬불꼬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실내외를 넘나드는 4가지 종류의 퀵 라이드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장 추천하는 건 바로 바디슬라이드


맨몸으로 즐기는 슬라이드인데 바디슬라이드도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입구에 올라가면 직원분이 '길고 느린 거 타실래요? 짧고 빠른 거 타실래요?' 고민할 필요 있나요. 남자라면 ‘무조건 짧고 빠른 거’죠ㅋㅋ 


아래쪽에서 보면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이 바로 짧고 빠른 바디 슬라이드입니다. 


저 조그만 구멍으로 저처럼 거대한 체구가 떨어졌으니 엄청나겠죠? ㅎㅎ




저는 이 날 짧고 빠른 퀵 라이드로 하얗게 불타올랐네요. 


처음 타고 와이프가 "오빠~ 이거 타고 있어, 나 사우나랑 스파하고 올께" 라고 한 뒤 약 40분 뒤 저는 이미 6바퀴째를 돌고 있었죠. ㅋㅋ 


진짜 처음엔 느리게 출발하는데 막바지에 가속이 붙어서 꼬불꼬불 파이프를 통과해서 나올 때 기분은 메가스톰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짜릿하네요.^___^*  




2. 실외 유수풀은 따뜻해서 더 좋다~!



퀵라이드 무한 반복에 온몸이 긴장했다면 실외 유수풀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때문에 실외 어트랙션들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은 실외까지 정상운영 중인데요. 


무엇보다 아주 따뜻~한 온수 유수풀이라서 날씨가 선선한 지금 즐겨도 전혀 춥지 않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첫째 주 유수풀]                                          [10월 둘째 주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이렇게 한가한 거 본 적 있나요? 


지난 8월 여름휴가 때 즐긴 유수풀 모습과 비교해보면 완전 극과 극이죠. 


사람들과 부딪힐 일도 없고 물 위에 둥둥 떠가며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한가롭고 여유로웠는지 유수풀에서 이런 모습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등장한 아재 괴물의 모습? ㅋㅋ




3. 바데풀과 스파에서 힐링하기~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바데풀과 스파입니다. 


물놀이에 지친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봤을 법한 바데풀. 


보다시피 가을에는 풀 하나에 저희 커플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흐흐~ 캐비 전세낸 기분이 이런 걸까요?  



"스파로 얼른 드루와~~ 드루와~~" 




얼마나 여유로웠는지 풀 하나에 저 혼자 들어가서   大 자로 누워보기도 하고~



가끔은 폭포수 아래에서 득음도 해보고~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아닐까요?^^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어트랙션과 풀을 즐기고 나가기 전 제 눈에 띈 건 릴렉스 룸. 


비록 유료 체험이긴 하지만 제대로 몸 풀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체험해봤는데요. 


따뜻한 수증기 열로 몸을 이완해주는 게 진짜 눈이 스르륵 감깁니다. 


30분간의 체험이 끝나고 '졸리시면 주무시고 가셔도 돼요~' 라는 직원분의 말이 어찌나 여유로워 보이던지...ㅎㅎㅎ


이런 것도 가을 캐리비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겠죠?^^ 



이렇게 또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여유로운 체험을 끝마쳤는데요. 


누가 에버랜드 기자 아니랄까 봐 또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러 발걸음을 돌립니다. 


여름에도 사실 당일 '캐비+에버코스'를 간적이 있는데 밤에 피곤해서 뻗어버렸거든요. 


근데 오늘은 아주 여유롭게 캐비를 즐겨서인지 스파에서 몸을 쫙 풀어서인지 에버랜드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결 더 가벼웠습니다. 


여유롭고 한가롭고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가을에 방문하는 게 정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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