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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5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천고캐비의 계절, 가을엔 캐리비안 베이로!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 못 오셔서

아쉬우신가요?

 

하늘이 너무 예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시원~한 해골물을 맞고 싶으신가요?

짜릿한 물놀이의 현장!


'어드벤처 풀'은 9/10까지!!



저 아래에서 친구랑 꼭 부둥켜안고

위에서 울리는 고동 소리를 들을 때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찬 물줄기에

너무 너무 스릴이 넘친답니다~



항상 인기가 넘치는 타워 형제!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

 

모두 9/10까지

신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워 래프트’는 왼쪽 노란색!



짜릿한 T-익스프레스의 무중력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체험하고 싶다면

오른쪽의 ‘타워 부메랑고’를!!!



항상 인기가 폭발하는 '메가스톰'!

 

골드시즌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못 타셨나요?

 

당신의 기회는

9/10이 아니라!!

10월 9일까지!!

 

10/9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가신다면

더 여유롭게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타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야외 파도풀'!


야외 파도풀도

10/9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런 예쁜 사진도 찍으실 수 있어요!!

 

하늘이 청명하고 날씨도 따뜻하니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이

더 놀기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가을에도 계속되는 낮캐밤에! 반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데이트.ssul

총총! 안녕하세요! 10년지기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때는 매일 붙어 있었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게 되어

반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죽마고우인데요.

 

이번엔 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그전에 잠깐!

 

 

# 꿀팁 1.

 

캐리비안 베이 미들시즌 정복

 

저는 8월 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들시즌으로 쳐서,

 

기존 7-8월 성수기인 골드시즌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운영시간이 하이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라면 미들시즌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답니다.

실외는 오후 5시요.

 

하지만 아침 개장 10시에 들어간다면,

7시간 동안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또한,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진 미들 시즌에 캐비를

즐겨찾는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미들시즌에는 실외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몇몇 어트랙션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메가스톰은 ing!

진행 중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운영 어트랙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어플/웹을 확인하고 가세요! 



그전에 잠깐!

 

 

# 꿀팁 2

 

캐리비안 베이에도

가이드맵이 있었다!

 

보통, 물에 젖는 환경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는 가이드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캐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지도를 받아 무엇을 탈지 계획했답니다.

 

친구가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잘 못타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쉽게도 메가스톰은 타지 못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외 어트랙션 중엔

스릴 넘치는 것이 많아

무엇을 탈지 고민이 많았죠.  



그러다 발견한 베이 슬라이드에 있는

워터봅슬레이!

대기 줄도 비교적 짧았어요.

 

 워터봅슬레이는

1번 2번 3번으로 나뉘는데

2번이 덜 무섭다고 하여

탑승해 보았답니다.



미끄럼틀 내려가는 시간이 참 짧았지만,

짜릿하고 어트렉션을 잘 타는 제가 타도 무서웠던

워터봅슬레이 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가서 그런지,

등이 뜨거워졌답니다.

꿀잼 어트랙션!! 

그러나 가을을 맞아 곧 운휴 예정이라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 후 저희는 실외 유수풀에서 놀았는데요!

유수풀 튜브는 무료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튜브를 가지고

유수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수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시면 안 돼요!

 


이 튜브가 바로 유수풀 튜브입니다!!

저희는 실외에서 유수풀을 즐기다가,

실외와 실내 유수풀로 넘어왔습니다.

실외와 실내 유수풀은 연결되어 있어요!! 



실내 유수풀 입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무념무상으로 둥둥 떠다니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이동하지요-

가끔 가다 앞서가는 친구의

튜브를 뒤집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실내 유수풀에서 즐기다,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발견!

 

퀵라이드는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밑에서 원하는 튜브를 받아

계단을 올라간 뒤 탑승했습니다.

 

실내이지만 실외로 뻗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친구도 무섭지만 즐겁게 탑승했답니다..!

 밑에서 튜브를 받을 때는

조금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위에서는 바로바로 탑승해서

엄청 금방 탔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파도풀에서 놀았어요.

 

최고 깊이 1.8M로

저희 키보다 훨씬 깊었답니다.

 

실외는 파도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실내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는

실내 파도풀에서

23살 여자 둘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푸어푸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ㅎㅎ!

 


캐리비안 마감 시간이 다 되자,

저희는 에버랜드로 총총~

이동하였답니다 ㅎㅎ

 

그전에 잠깐!

 

 

# 꿀팁 3!

 

에버랜드 야간입장으

끝까지 알차게 놀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에버랜드의 야경!

늦은 오후에 가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인 불꽃쇼까지!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저희는 야간 입장 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로스트 밸리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열심히 아래로

쭉쭉 내려갔어요!

 

마감시간은 계절이나 날씨 등

현장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밥소리에 멀리서 뛰어오는

막내 기린 뽀티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심장 폭행...!! 



8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30분 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행진!!

 

저희는 회전목마 앞쪽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 퍼레이드 연기자가

 저희 바로 앞에서 정말

웃긴 춤을 춰 주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9시 30분, 피날레인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었던 불꽃놀이를 끝으로

반년 만에 상봉한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추억을

 마무리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던 에버랜드!!

 

여러분들도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흥 넘치는 20대의 캐비 트립♬

방학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개학!

개강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남은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날이 흐려도 

캐리비안 베이 앞은

문.전.성.시!!



이번에는 저와 3년을

동고동락 중인 흥 넘치는

대학 동기들과 다녀왔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그 자체로도 신나는데

절친들과 함께 하니 그 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_<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 예약증을

받으러 가는 건 필수겠죠?!



이 친구들의

뽀송뽀송한 모습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가스톰에 줄을 서 있을 땐

먼저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메가스톰 예약증 꿀팁

 

메가스톰 예약증을 이용할 때

저는 항상 제가 받은 예약 시간이

끝날 때쯤 탑승을 하러 가요~

 

만약, 13시부터 1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예약증을 받으셨다면, 13시 50분쯤 가시면

가장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13시 예약자분들을

우선으로 받기 때문에

정말 줄을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타워 부메랑고 예약증까지

낭낭하게 챙기고요!
 


'친구들이 흥을 +2 획득하셨습니다'

 

메가스톰 탈 생각에 들뜬 친구들☺

워워~ 다들 진정하고~

우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몸을 풀어보자!!



역시 워터파크의 핵심은

파도풀이죠~>_<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특히 파도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는 

언제든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혹여나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세심한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까지 깔끔하게 챙겨준다는 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세상 행복하게 놀고 있는데
헉~ 어디선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저희는 한창 성장기인(?)

20대 초반이니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사실 아침도 먹고 왔지만,

밥 is 뭔들!



실외 유수풀에서 맡은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바로 하버마스타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였어요>_<
 


주변이 예뻐 인증샷을 찍으며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드디어 만난 우리의

허브 치킨 커리라이스!!

치킨이 정말 살이 꽉꽉 차있고

크기도 성인 손바닥 그 이상이에요!!

굽기도 완벽 그 자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초특급 비주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 시내의 맛집 그 이상'입니다.

 

물놀이 후에 즐기는 식사인만큼

얼마나 더 꿀맛이겠어요 >_<


그 후 메가스톰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나치게 흥이 넘친 나머지!


 


제 핸드폰이 그만....

캐리비안 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8ㅅ8

여러분은 꼭! 방수팩에 고이 넣어두시길,,,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또 츄맥이죠!!

츄러스에 맥주!!

 

캐리비안 베이 츄러스는

실컷 놀다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아주아주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다 놀고 나오는 길에

마침 에버랜드의 귀여움을 맡고 있는 

레서 판다 '시푸'가 생일이라길래

잠시 에버랜드에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을 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 에버랜드 이용/입장이

무료인 시즌이었으니까요!!



시푸 꿀 잠자고 시푸?

뒤태만 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시푸!!

 

생일파티를 마친 시푸가

한바탕 낮잠타임이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 생일을

축하하고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핸드폰 케이스들!! 


오늘은 시푸 생일이니까

특별히 시푸가 그려진

케이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거울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였어요>_<



속상할 때마다

시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여러분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흥 넘치는 여름 캐비 트립

놓치지 마세요!!

 

(핸드폰도 손에서 놓치지 마시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봐야 할 ‘튜브 어트랙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메가스톰]
스릴 ★★★★★ / 탑승인원 5-6명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메가스톰을 아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트랙션이에요.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급하강 & 급상승 워터 슬라이드를 내려가다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

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스릴 별 5점을 받을 정도로

정말 재밌는 어트랙션이에요!



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타워 부메랑고]
스릴 ★★★★☆ / 탑승인원 3명

 


보고만 있어도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고!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를 가로지르며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90도 경사에서 급하강하는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7.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겁 많은 30대 아재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걸 왜 했지?’라고 할 만큼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요ㅎㅎ

 

30대 아저씨의

눈물겨운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1. 메가스톰



뭐 더 이상 말할게 있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고의 어트랙션이죠.

 

바로 메가스톰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의 아쉬움만 빼면

정말 최고죠. 

 

요즘엔 대기시간도 예약증 발행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메가스톰 최고의 구간은

마지막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구간

바로 직전 낙하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진짜…아…후…ㅋㅋ

한번 타보셔야 해요.

 

여기서 지른 비명이

아마 가장 컸을걸요? ᄒᄒ


스릴 지수 : ★★★★★



2. 튜브 라이드

 

메가스톰에서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힐링해줄 곳은 바로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가

메가스톰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메가스톰에 가려져서

튜브 라이드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또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주거든요.



튜브 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긴 파이프를 따라 내려오는

어트랙션인데요.

 

1인용과 2인용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낙차가 큰 코스는 아니지만

파이프 안에서 좌우 움직임이 많아

꼭 파이프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지수 : ★★★★☆



3. 타워 부메랑고



이제 와일드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타워 부메랑고가 기다립니다. 

 

메가스톰 전까지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1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내줬는데요.

 

그래도 타워 부메랑고

역시 타워 부메랑고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처형 내외ㅋㅋㅋ

 

역시 낙하 구간에서는

비명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짧은 탑승시간이지만

타고나면 자신 있게 ‘한번 더?’

‘Call’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입니다. 


스릴 지수 : ★★★★★



4. 와일드 블라스터



튜브 라이드가

좌우 움직임이 큰 슬라이드였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는 좌우 움직임에

낙차 큰 하강 구간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더욱 무섭고

스릴이 있다는 건데요.



특히 튜브에 앉아만 있으면

높은 출발 지역까지

자동으로 올려다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비명만 질러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이제 끝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잠시 후

마지막 하강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지수 : ★★★★☆



5. 아쿠아 루프



오늘의 끝판왕 아쿠아 루프입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메가스톰보다 아쿠아 루프가

더 무섭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도 귓가에 기계음이 생생하네요.

 

Three! Two! One!

으~~~~아~~~~~!!!

그리고 나서 한 6~7초 걸리나?

 

그러면 그냥 끝나요.

너무 짧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탑승시간 덕분에

아쿠아 루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날에도

항상 30분을 넘기지 않는데요.



바닥이 꺼지면서 18미터 아래로 뚝!! 

체감속도가 무려 90km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타봐야지만 알아요.

 

높은 속도와 엄청난 스릴감 때문에

사전에 복장 검사도 엄청 철저한데요.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니까

정말 강추합니다!


스릴 지수 : ★★★★★ 



오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한 순서가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직접 탑승한 순서인데요.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타워 부메랑고

→ 와일드 블라스터 → 아쿠아 루프)

 

대기시간이나 탑승 순서를 고려했을 때

위 순서대로 하면 가장 최소화된 동선으로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이날 어트랙션들 다 타고 나왔더니

진짜 제 멘탈이 완전 너덜너덜…

 

하지만

아재의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8.

평일에 더 즐거운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우시죠?

이렇게 더울 때

생각 나는 곳이

있지 않나요?

 

바로 시원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에서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에는 

 

평일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클럽 DJ와 함께하는

'메가 풀 파티' 뿐 아니라

 

'플라이 보드 월드 챔피언쇼',

'익스트림 스포츠 파도서핑',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 같은

다양한 행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평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후 4시 캐리비안 베이에 가니

신나는 클럽 DJ 음악이

흘러 나와 나들이 분위기를

고조 시키더라구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쇼는

주말에 즐길 수 있고,

파도 서핑은 3만원이면

서핑 렌탈+교육+체험 이용이 가능해요.

 

7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가

8월 16일부터 20일 기간동안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상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었답니다.

 


7월 초 평일 캐리비안베이의

오후 4시는 꽤나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파도 풀은 정말로 스릴 있고,

재미 있었답니다!

 


 

멋진 클럽 DJ 의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물놀이~

메인 무대 앞에서 구경하니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도 많으니 

다 같이 흥겹게 춤을 추며 

클럽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일 것 같았어요.

 

평일에는

파도 풀 즐기며 리듬 타기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들 덕분에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그럼 이제는

파도풀을 즐기러 가볼까요? 



파도풀에 들어 갈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 자켓'을

착용 해야 해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를

워낙 자주 오다보니

개인적으로 구입한

명자켓이 있는데요.

 

구명 자켓이 없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친절하게 대여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켓 대여료는 6천원!)

 

참고로, 파도풀 앞에 위치한

실외 락커는 500원의

보증금을 내면 되고

 

실내 락커는

이용료가 2천원이니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 흐린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저는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선크림을 덧바르고 

다시 파도풀로 들어 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구명 자켓 하나면 안전하게

파도풀에 들어 갈 수 있어요.

 

특히 안전요원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마음 든든~하게 파도 풀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파도풀 리듬을 못 맞춰

털썩 맞았다가 그만

선글라스를 빠트렸는데

안전 요원분께서 멋지게 잠수를 해서

선글라스를 찾아 주셨답니다. >_<



남편과 함께 즐기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는 

대성공이었어요!!

 

클럽 DJ의 음악에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니,

 

뜨거운 여름도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더위에 지쳤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캐리비안 베이로

더위 피하러 오세요~!




STORY/이벤트 2017. 7. 18.

세상 핫한 캐리비안 베이 댄스 콘테스트(7/22) 초청 이벤트!

★ 댄스 콘테스트 Event 당첨자 발표 ★


‘클럽 DJ 파티’ 댄스 콘테스트 초청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김나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54014685&fref=ufi&r***

- 최유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981236491&fref=ufi&r***

- 김유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293161840&fref=ufi&r***

- 김채영 https://www.facebook.com/chaeyoung.kim.33?fref=ufi&r***

- 김의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337175240&fref=ufi&r***

- 조성률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555351939&fref=ufi&r***

- 박준범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948257238&fref=ufi&r***

- 김희성 https://www.facebook.com/kim.heesung.395?fref=ufi&r***

- 김대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275840566&fref=ufi&r***

- 이계원 https://www.facebook.com/lee.kyewon.1?fref=ufi&r***

※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용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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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매일 매일~


 클럽 DJ와 함께 하는

MEGA POOL PARTY!

 

 

매주 토요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콘테스트'

현장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클럽 DJ 파티 '댄스 콘테스트'


- 일시 : 2017. 7. 8 ~ 8. 5 (매주 요일 오후 4시경)

- 장소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 무대

- 참여 방법 : 댄스 콘테스트 현장 즉석 참여 (2인 1팀)

- 선물 : 선글라스, 파도풀 서핑 체험권 등 (참여자 중 선정)


※ 댄스 콘테스트 참여 영상은 'SNS 투표 이벤트' 진행 예정

 

최다 득표 팀에는 삼성전자 기어S3 (2대) 득템의 기회까지!



(보너스) SNS 이벤트!


춤.神.춤.王 친구와 함께 팀을 짜서

페이스북 '좋아요+댓글'로 신청해주신

10팀을 선정해 이번 주말 (7/22 토),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현장 댄스 콘테스트 출전 기회드립니다!

 


 페이스북 초청 이벤트


- 신청 방법 :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응모! 

                 (☞ 신청하러 가기 클릭!)

- 당첨 선물 :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2매, 7/22(토) 당일 이용 한정) + 댄스 콘테스트 출전 기회 

- 당첨자 발표 : 7/20(목) 본 블로그 페이지에서 발표 (상세 이용방법은 당첨자 개별 안내 예정)

    

 당첨자 유의사항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7/22(토) 당일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기타 방법으로 별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당첨자는 7/22(토) 진행되는 '댄스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바이럴 영상 촬영에 대한 초상권 제공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7.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full로 즐기자!!

지나치게 더웠던 주중,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일주일 전부터

스마트 예약으로 빌리지도 예약하고

수영복도 새로 사고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당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ㅜㅜ

 


그런데,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진 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로 오셨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하이라이트인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는

폭우쯤이야~

이겨낼 수 있죠!!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은

크게 네 가지로 이뤄져 있는데요!

 

메가 풀 파티,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플라이 보드 쇼, 마지막으로 파도 서핑!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하나가 다 알이 꽉꽉 차있는 행사로

어트랙션 만큼이나 재밌으니

하나라도 놓칠 수 없죠!! 



We like 2 party♪

메가 풀 파티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클럽 DJ파티라니!!

 

 생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훨씬 더!!

재밌었어요!! 



아는 노래가 나오면 다같이 춤도 추고



역시 클럽 DJ 파티는 EDM이죠!!

 


리드해주시는 언니들

완전 걸크러쉬 빠빰 ♡


 

역시 우리는 놀 줄 아는 한국인!

 

무대 위로 올라와서

열심히 춤도 추고 

EDM에 맞춰서 파도를 타니까

훨씬 스릴 넘치는 느낌적인 느낌!느낌!

 


메가 풀 파티는

평일엔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3시부터 7시까지

매.일.매.일!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달려달려~>_<



☆출발 캐비드림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 '아쿠아 루프'를 타러

와일드 리버 존에 갔다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심쿵 ♡



예능에서만 보던

수상 징검다리가 와일드 리버풀에!!

 


저희는

이 수상 징검다리가 규카츠처럼 생겨서

계속 ‘규카츠 타러가자!!’

타령을 했어요 ㅎㅎ

 


이렇게 끝까지 뛰어가서 점프를!!

하고 싶었지만 ㅠㅠ

성공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모두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응원하곤 했어요 ^_^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8월 20일까지!!



물 위의 아이언맨 ☼

플라이 보드 쇼


2016 플라이보드 월드챔피언 팀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안내 방송을 듣고 달려갔더니,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언 맨이 온 것 같은 비주얼!!

 


포스가 정말...

대단하죠??



어떻게 저렇게 높은 곳에서

춤을 출 수 있죠?!

역시 월드 챔피언~인정!!

 


저는 옆에서 지켜봤는데

파도풀 안에서 플라이 보드가 뿌리는

물을 맞으면서 보면

 훨씬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멋있는 공연을 보여준

월드챔피언!!

 

'플라이 보드 쇼'

8월 15일까지 매주 진행합니다!!



페스티벌의 꽃 ⚛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


정말

이번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꽃,

화룡정점!!

 

바로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입니다>_<

 

아무도 없는 파도풀에서

스릴 넘치는 서핑이라니...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 상.상.이.상.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정말 사랑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별도로 유료 현장예약이 필요한데요! 

 

보드렌탈, 교육, 체험까지해서 3만원으로

제 경험에 의하면

정말 가성비 갑. 끝판왕입니다.

 

복장의 경우는

딱히 큰 규정은 없었지만,

움직임이 커서

래쉬가드가 편할 것 같았어요~ 


요즘 서핑이 유행인데

어디서 배워야 하나 걱정이었거든요!

 

캐리비언 베이에서 실컷 놀다가,

 평일은 오후 5시 경,

주말은 오후 7시 10분에 진행하는

서핑 수업을 들으면 딱이겠죠??

 


저는 

한 번도 서핑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걱정 놉!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 교육부터 들어야해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전교육 후

(살짝 겁을 먹긴 했지만)

육지에서 서핑 강습을 들었어요.

 


이렇게 모형 보드 위에서 

 


‘패들’

 


‘⇑ 업 ⇑’ 

자세까지 배우고 나면

준비 끝!!


기대 반, 걱정 반,

이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폭우가 와서 걱정했지만,

빗줄기가 얇아져서

강습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어요ㅎㅎ

 


서핑을 배워보셨던 분들은

깊은 곳에서부터 탈 수 있지만,

저희는 초보니까요~

 

1.2m 정도의 수심에서

강사님과 안전하게 시작했어요!


‘뿌우우우우’ 파도소리와 함께 

 


허헣...

바로 물 속으로 직행☆



다른 분들은 이렇게 잘 타시는데

저는 참 잘 안 되더라구요 ㅠㅅㅠ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가 일정하게 치기 때문에

바다에서 타는 것보다는 

훨씬 서핑 연습하기 쉽다는 사실!!


50분 동안 파도를 타고 난 후,

10분 간의 쉬는 시간에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보충 강습해주시는 강사님들~

 


정말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용기를 얻고 다시 시도했으나

역시 쉽지 않아요~

 


하다가 힘들면 보드 위에 누워서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사람이 많던 파도풀을

10명 남짓의 인원이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니

캐리비안 베이가 내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서핑이 끝날 때쯤,

완벽하지는 않지만

살짜쿵 파도를 탈 수 있었답니다 >_<

 

정말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

그 자체!!!


어머님과 함께 온 아들, 부부,

그리고 저처럼 동생과 함께 온 일행들까지

정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서핑 수업이었어요!!


조금 힘들긴 했지만

집에 가기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캐리비안 베이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서핑을 할 수 있겠어요~>_<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3.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안녕하세요, 4기 안수빈입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로서 쓰는

마지막 기사라 매우 아쉬운 마음이네요 ㅠㅠ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고 계실텐데요~

 

의외로 제 주변을 보면 캐리비안 베이에

자기가 잘 타지 못하는 무서운 어트랙션만 있을 것 같아

못 가겠다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기사로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겁 많은 어른 뿐만 아니라

키 140cm 이상 어린이에게도 추천하는

난이도 ☆의 맞춤 코스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 손님들도 꼭 알아두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절대강자! 메가스톰을 비롯해

다양한 어트랙션이 가득한 야외 캐리비안 베이.

보기만 해도 더위가 저~멀리 날아가는 것 같죠?




야외 어트랙션 중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건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입니다. 




힘들게 계단을 걸어 올라갈 필요 없이

튜브를 타고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마치 튜브를 타고 유람하는 것 같은 기분~



물론 와일드 블라스터라는 이름답게

‘와일드’한 구간이 있긴 하지만ㅋㅋ

경사가 그리 높지 않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아요~

 

(코스도 긴 편이어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ㅋㅋ)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나오면

근처에 인공폭포가 있는 와일드 리버풀과 더불어

'아쿠아 루프'가 있습니다.

 

아쿠아루프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

아직껏 도전해보지 못한 어트랙션이에요ㅠㅠ 





유유자적 캐리비안 베이를

거닐고 싶다면 단연 '유수풀'이 최고죠

 

실내부터 실외까지~

유유자적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튜브에 기대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 취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유수풀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워터 봅슬레이”를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와우, 다른 사람이 타는 것만 봐도

정말 짜릿하네요!

실제로 타면 얼마나 엄청난 속도일지

상상만 해도 아찔~



뜨거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를 뒤로 하고

또 다른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는

실내로 고고씽 해볼까요~




실내에서 제일 먼저 탄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맨 몸,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세 가지 코스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1인용도 재밌지만

친구, 연인, 가족과 추억을 쌓고 싶다면

2인용을 추천드립니다!



퀵 라이드 바로 옆에는

어린이용 실내 다이빙풀이 있어요~

 

실외에 있는 어른용 다이빙풀에 비해

깊지 않고 물 속까지 잘 보여서

아이들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짧지만 알찬 “풀사이드 슬라이드”

다이빙풀 바로 옆에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원래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이지만

어른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린이용이었던만큼 어트랙션을

정말 못 타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타기 좋아요~


풀사이드 슬라이드의 도착 지점 바로 앞에는

뜨끈한 온수풀과 함께 실내 유수풀도 지나고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풍덩~ 뛰어들기도 참 좋답니다.




실내, 실외할 것 없이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섭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타러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세요~










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22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50여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 모두에서 물놀이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 반가울텐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답니다^0^

 

또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죠.

 

먼저 4월 22일부터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이 오픈해요.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

 

29일부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해서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어트랙션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대요.

 

이쯤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드려야겠네요!!

 

바로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해보는 것인데요.

 

캐비앱을 사용하면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베이코인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다운로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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