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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59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2.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


‘입추’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한다면

무더위, 폭염 걱정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죠~!!

 


오늘은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8월 말, 더위를 피하시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신다면

꿀팁 참고하셔서 200% 즐기시길ㅎㅎ

 

※ 이 게시글은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대

입장 기준으로 설명 드리는 코스 입니다.

 


가장 먼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하시면

락커를 이용하게 되죠.

 

실내 락커는 우측 건물로,

실외 락커는 정면으로 가시면 되는데

실외 락커는 500원 동전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실외 락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실외 락커로 가는 길에 보시면

‘베인코인 정산소’가 있어요.

 

입장 하자마자 정면에도 있지만

대기줄이 길어요.

 

그래서 저는 실외 락커 옆에 있는

이곳으로 옵니다ㅎㅎ

 

 

이렇게 무인 키오스크도 마련돼있어

좀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요!

 

베인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 어플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옷을 갈아 입으셨다면

바로 메가스톰으로 향해주세요~

 

메가스톰은 당일 대기시간에 따라

‘탑승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따라서 예약 핸드링을 받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오시면

비교적 매우 짧은 대기시간으로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예약 핸드링은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서둘러 가셔야만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예약 핸드링을 받지 못하셨다면

오후 3시 이후에 줄 서서 이용 가능합니다~!

 


메가스톰 예약 핸드링을 받으셨다면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가주세요~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헷갈리지 않고 왼쪽에 있는

주황색 슬라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빠른 순환을 위해서

3명씩 순서에 맞춰 탑승하기 때문에

일행 분이랑 떨어져서 탑승하게 되실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타워 부메랑고를 타고 나오시면

바로 앞에 와일드 블라스터가 있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떨어지는 느낌보다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릴 어트랙션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즐기시기 좋은 거 같아요~

 


와일드 블라스터까지 즐기셨다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도 하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유수풀을 이용해보세요 ㅎㅎ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면

어디서도 이렇게 여유로울 수 없어요~~

 


그리고는 자켓 대여소로 향해주세요.

 

파도풀을 즐기기 위함인데

어트랙션 이용할 때는

자켓이 크게 필요 없기 때문에

천천히 대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켓을 착용하셨다면 이제는 파도풀로 go!

 

캐리비안 베이 파도는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앞쪽에서는 낙차가 큰 파도를,

중간 지점부터는 강해지는 파도를

모두 즐겨보실 수 있어요!!


파도풀의 큰 파도는

정각부터 40분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하실 때 시간 확인하시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 어플리케이션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어트랙션을 즐겨본다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극강 스릴!

아쿠아루프도 있어요!

 


아쿠아루프는

18미터 아래로 슈웅~ 떨어지면서

360도 회전까지 하는 스릴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원통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발판이 사라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긴장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는 워터 봅슬레이~~

 

맨몸으로 즐기는 워터 봅슬레이는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1번은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떨어지고

2번은 두 번의 낙하가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3번은 앞이 깜깜한 원형 통 안에서

앞이 안 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마무리로 따뜻한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시면 좋아요~

 

스파는 아쿠아틱 센터 실내 6층에도 있고,

실외 곳곳에도 있으니 지친 몸을 잘 풀어주세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 더위는 캐리비안 베이에 내려 놓으시고

잊지 못할 추억들은 듬뿍 담아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뜨거운 날씨로 지쳐가는 여름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캐리비안 베이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하러 가기에 딱 좋아요.


특별히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는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주말 (금,토,일) 오후 3시~7시까지는

화끈한 디제이들과 함께 하는 ‘메가 풀 파티’와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의

화려한 플라잉 쇼를 볼 수 있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오후 12시 50분/ 오후 2시 50분에

관람 할 수 있어요.


물론! 매일 매일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시간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평일 & 주말 모두 즐기는 메가 페스티벌로

와일드 리버풀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아이들고 함께 방문하신다면

키디 풀에서 물놀이 후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누리며

웅진 북 클럽의 재밌는 책들을 볼 수 있어요.


특별히 메가 페스티벌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기에

미리 키디 빌리지를 예약해 이용하면 된답니다.



한여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 시

유모차, 카트, 돗자리, 음식물, 스노클링 장비,

대형 튜브, 귀걸이, 반지, 유리병 등 반입이 어려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실외 파도풀!



실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는 8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3시- 오후 7시

들썩이게 만드는 디제이들의 다양한 무대와 함께

메가 풀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이제 평일에 즐기기 더 좋은

강추 스팟들로 이동해 볼게요!

바로바로 여기는 키디풀!


120cm 미만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디폴이에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분들에게

가장 놀기에 좋은 풀장이랍니다.



키디풀 뒤편에 있는 키디 빌리지에서

메가 페스티벌 기간 아이들을 위한

웅진북클럽 도서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즐겁게 물놀이를 한 뒤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시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 되겠죠?



참고로 키디 빌리지는 별도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키디 빌리지 안에는

웅진북클럽 도서들이 가득한 책장과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 할 수 있는 금고가 있어요.


더불어 키디 빌리지 주변에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이 근처에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 분수 ,

해골 폭포가 인상적인 어드벤처풀,

물 위에서 장애물 넘기를 할 수 있는

와일드리버 워터플레이 그라운드까지

가까워 인기가 좋은 빌리지입니다.



아이들과 성인 모두 재밌게

장애물 넘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와일드 리버풀입니다.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기간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운영되고 있어요.



이렇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매트 위에 올라가

균형을 잡고 다양한 장애물들을 넘으며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할 수 있어요.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생생한 사진을 보니

또 다시 조카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네요!


주말만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얼른 즐기러 가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1.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200% 즐기기!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비안 베이에 오기 딱! 좋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요즘 한반도의 여름이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여름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무더위를 거뜬히 넘길 수 있기에

여름만 되면 캐비를 자주 찾는답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죠?!


작년보다 더 재미있고 화끈해진

캐리비안 베이의 축제를

200% 즐기실 수 있도록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는 메가 풀 파티 입니다~!

메가 풀 파티는 실외 파도 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데요.


파도풀 입구 쪽에 보시면

이렇게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이 곳에서 메가 풀 파티가 열린다고 해요.



얼마 전에 7월 라인업이 오픈되었는데요.

박나래에 이어 매주 산이,볼빨간 사춘기, 크러쉬가

캐리비안 베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메가 플라이보드 쇼입니다!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 토, 일! 파도풀에서 펼쳐져요.



파도 풀에서 파도를 즐기시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시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관람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진짜 멋있고 신나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와일드 리버풀이

작년보다 훨씬 재미있어졌답니다.

워터 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 생겼거든요 ㅎㅎ



이렇게 물 위에 모든 장애물을 건너며 즐기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남녀노소 안 가리고

모두가 즐기고 있더라고요!



워터 플레이그라운드는

8월 19일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꼭 도전해보세요!



이뿐만 아니라 무중력을

느낄 수 있는 메가스톰과



발판이 사라지며 7초동안의

극강의 스릴을 자랑하는 아쿠아루프



물과 한 몸이 될 수 있는 유수 풀 등

즐길 거리가 너무나 넘쳐나는 캐리비안 베이

올 여름에는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직딩이 된 대학선배들 스트레스 풀어주러 떠난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친한 대학 선배들이

저번 하반기 취직을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매일매일 바쁜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듯 하여!

일탈 시켜 주기 위해 후배인 

제가 캐리비안 베이로 초대했습니다!

 

즐겁게 보낸 힐링스러운 하루!

함께 보시죠!



수영복을 입고 로비에서 찰칵!!

저는 방수기능이 있는 노트8

캐리비안베이에서 촬영했답니다!

 

사실 물에 젖을까봐 걱정했는데,

휴대폰에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갤노트8 짱짱! ㅎㅎㅎ


다른 기종이신 분들은

방수팩을 사용해 주세요!



저는 머리가 길어서 잘 땋았답니다

언니는 캡모자를 착용했어요!

 

힐링 컨셉이기 때문에

저희는 조급하게 많이 타야돼!’

라는 마인드 보다


최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고 가자! 라는

컨셉으로 즐겼답니다!

  

# 유유자적 실내 유수풀


추운 날씨를 날려주는,

따뜻한 유수풀~ 김이 모락모락

정말 행복한 노천에 있는 듯한 느낌

공기는 차갑지만 저희의 몸은 따뜻해요~~

 



마지막 사진의 튜브는

무료 이용 가능한

유수풀 튜브인데요. 


홀로 유유히 떠다니는

튜브를 겟하면 그 튜브는

바로 당신의 것!!


, 유수풀 튜브는

유수풀에서만 사용해주세요

파도풀 x 어트랙션x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누가 봐도 따뜻해 보이는

실외 유수풀 인증샷jpg


# 야외온천 바데풀, 열탕


주제별로 다양한 바데풀이

캐리비안 베이엔 있답니다!



정말 열이 많은 열탕부터!

 


안마기능이 있는 바데풀까지!!

(안에 더 큰 바데풀,

안마하는 곳이 펼쳐집니다!)


 

# 따뜻하게 빠르다!

실내 퀵 라이드!


실내 퀵라이드를 즐겨 보았는데요

퀵라이드는 1인튜브, 2인튜브,

맨몸 슬라이딩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맨몸 슬라이딩은

바로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되고,


1인튜브와 2인튜브는

튜브가 떨어지는 장소에서 

튜브를 받고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인 스릴 별점을 매겨보자면,

맨몸슬라이드 ★ ★ ★ ★ ★

1인튜브 ★ ★ ★

2인튜브 ★ ★ ★ ★



그중 제가 1인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꿀잼!!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ㅎㅎㅎ

 


다음은 맨몸슬라이드!! 

저희는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했어요.


맨몸 슬라이드에서는

길고 비교적 느린 1번과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발부터 떨어지는 선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속도 진짜 빨라요..ㅎㅎ


여기서 잠깐! 맨몸 슬라이드는 

수영복 재질을 입은 손님만

탑승할 수 있답니다

면 재질 No!


래쉬가드 가능합니다

반팔 면재질은 탑승 불가능 해요~!



여러분들을 캐리비안 베이의

힐링 타임으로 초대합니다!


직장인 언니오빠들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해서 

초대한 저도 참 뿌듯한 하루였어요!


바쁜 일상에서의 일탈,

가까운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겨울에도 ‘HOT’한 캐리비안베이, 백배 즐기기!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간다는 사람만 계속 간다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도 적고, 가격도 저렴한

겨울 ‘HOT’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겨울에는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야외시설 중 유수풀, 바데풀도

운영 된답니다.

 

이걸 알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마니아라 할 수 있죠.



저도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에

자주 가는데요~

 

오히려 겨울에 가면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랫동안 줄을 서거나

기다리는 일 없고

여유를 가지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좋거든요.


그래서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두 가지 정도 코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이내믹 코스

- 릴랙스 코스


다이내믹 코스는

퀵 라이드, 실내 파도풀, 유수풀

구성해보았고,

 

릴랙스 코스는

스파사우나 그리고 릴렉스룸

이렇게 구성해 보았답니다.


이 순서대로 두 코스를 즐기고 오시면

겨울 캐리비안베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1

다이나믹 코스

 


퀵 라이드

실내 시설 중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인데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드 입니다.


- 1인용 튜브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슬라이드

- 바디 슬라이드


이렇게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인용 튜브는 가장 무난하고

재미 위주로 즐길 수 있다면

2인용 튜브는 속도도 조금 더 빠르고,

슬라이드 안이 어두워

내려가는 동안 보이지 않아

더 짜릿한 재미가 있어요.

 

 

특히 2인용 튜브를 타신다면

뒷자리가 더 스릴 넘치는 것 같아요.

 


튜브 코스를

둘 다 타보셨다면,

 

마지막으로 튜브없이 타는

바디 슬라이드에 도전하세요!

 

가장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

NO.1 어트랙션이에요.

 

이건 수영복을 입은 채로는

탑승할 수 있지만,

 

일반 면티를 입으면 

 말리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면티를 입으신 분은 탑승할 수 없거나

면티를 벗고 수영복만 입고 타셔야 합니다.

 

 

여름에 퀵 라이드를 타려면

줄을 엄청 길게 서서

겨우 한 번 탔었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보통 10분 내 한 번꼴로 탑승이 가능하니,

겨울에 퀵 라이드를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두 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이에요.

 

실내 파도풀은 시간당 20분씩

2번 파도를 보내주는데요.


야외처럼 대형파도는 아니지만,

끝부분까지 들어가면

수심이 생각보다 깊기 때문에

둥실둥실 올라오는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

파도에 몸을 맡기며

수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파도풀은 매시간 00분~20분

그리고 30분~50분 시간으로

파도가 나오며,

 

50분~00분까지는 

클린 타임을 갖는답니다.


매시간 클린 타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더욱 안심되는 실내 파도풀이에요.

 


퀵 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사이에는

다이빙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키 160cm 이하만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는 걸

즐기거나 볼 수 있으며,

아래 유수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다이빙풀의 깊은 물 속까지 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구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은

해도 해도 재밌는 경험이라,

가능한 친구들은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것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수풀입니다.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튜브에 엉덩이를 한 번 끼는 즉시

절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마약 유수풀이라고도 불립니다ㅎㅎ


그 편안함은 정말…

경험해본 자만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름에도

모든 어트랙션을 다 즐기고

맨 마지막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기에…



겨울 유수풀이 더 좋았던 이유는

바로 실외까지 나갈 수 있으며,

유수풀이 따뜻한 물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온천처럼 따뜻한 물 속에서,

실외와 실내를 반복하니

매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마치 추운 겨울날

아주 따뜻한 이불을 덮고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매력이라 해야 할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면

유수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2

릴렉스 코스

 

- 스파 & 사우나

 


다이나믹 코스인

어트랙션을 모두 즐기셨다면,

이제는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에 몸을 담그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거예요.



사우나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준비되어 있고요.

 

유수풀이 있는 2층과

스파가 있는 5층 두 곳에 있습니다.


스파 역시 릴렉스룸과 함께

5층에 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면서

스파를 즐기는 방법도 있지만

강한 수압으로 마사지가 가능한

스파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마세요!


릴렉스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안마의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릴렉스 룸을 추천합니다.



실내지만

없는 것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 )


짐이 많거나,

아이들이 노는 것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비치 체어를 사용할 분은

샌디풀에서 즐기실 수 있고요.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의무실은

3층에 있으니,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의무실은 미리 어디 있는지 파악하신 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이 코스 위주로 즐긴다면

여름 못지않게 ‘HOT’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여행이나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시라면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따뜻해서 HOT, 캐리비안 베이 VS 화끈해서 HOT, 아이거 눈썰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

시베리아 강추위도 따뜻하게 녹여 버릴~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방문기!


오 마이갓.

이번주 기상예보 보셨나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영하 10도가 웃고 갈 강추위가

이번주 한반도를 강타한다고 하네요.


이 긴 겨울방학 춥다고 집에만 콕!

박혀있을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베이로 갑니다!



따뜻한 온수가 풀 가동 되고 있는

이 곳은 놀랍게도 야외 유수풀입니다.

마침 이 날은 눈이 온 다음 날이었는데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다들 뭐 하고 노는지 다들 궁금하셨죠?


이 추운데 물놀이는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을 거고요.


오늘 제가 시베리아 강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보여드릴게요!


겨울에 더 따뜻한

실내 파도풀



한겨울에는 당연히!

실외 파도 풀은 운영하지 않아요.


정민이도 오는 길에 춤추는 이모야들(ㅋㅋㅋ)

오늘은 없는 거냐고 실망했는데,

막상 캐리비안 베이 도착해서 보니

실내 파도풀이 있는 걸 보고 눈이 반짝!

 

구명조끼만 착용하면 아이들이

튜브를 타고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실내파도 풀이에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

처음 느낀 건 생각했던 것보다

공기가 따뜻하다는 거였어요.


밖에는 강추위에 날 선 찬바람이 

쌩쌩 부는 데 이 곳은 아닙니다.


겨울 물놀이가 더 따뜻하다더니,

실내 파도풀의 수온도 따뜻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밖에서도 따뜻하게

즐기는 유수풀



처음 사진에서도 보여드렸듯

차가운 공기에 김이 폴폴 올라가는

온수 가득한 유수 풀은

한겨울에도 실외 코스를 운영합니다.


한여름처럼 튜브 위에 올라가서

즐기기는 힘들더라도

고개를 빼꼼 내밀고

이렇게 물속에 쏘옥 들어가

맑은 겨울 하늘을 즐기기에는 제격이에요.



특히나 요즘은 날이 추워진 만큼

이렇게 미세먼지 하나 없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저는 숨 막히는 먼지 가득하고

뿌연 하늘보다는 이렇게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씨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추위 속에서

일반 야외활동은 솔직히 좀 무리고~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옵니다.



수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아주아주 따뜻한 온수풀.


여름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던 이곳을

이렇게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니.


이것도 바로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이겠죠?!

자, 실외 유수풀 한 바퀴 돌고

우리가 향할 곳은 바로

야외 스파!

 

야외에서 즐기는

힐링 노천 스파~



이 곳은 바로

겨울에도 운영되는

야외 스파 존입니다.


유수풀을 따라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빙글빙글 야외 유수풀을 돌다가도

추워지면 한 번씩 들어가 따뜻하게

몸을 데워줄 수 있어서 더욱 좋은데요.



여자친구랑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정민이도 풀장에서 놀다가

얼른 스파로 들어왔어요.

이곳은 39도에서 40도에 육박하는 핫 존!


원래대로라면 아이들은

여기 얼마 안 있다가도

"답답해요! 뜨거워요!"하며

뛰쳐나갔을 거에요.


하지만 겨울에는 다릅니다.

위에는 시원하고 몸은 따뜻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지요.



온천욕 즐기려고

일부러 찾아갈 필요 없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도 실컷 하고

노천스파도 즐기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물론 실내에서도

온탕과 열탕을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야외에서

따뜻한 물과 멋진 풍경을

즐기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음도 따뜻하게!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얕은 풀장이에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기도 했고

추운 날이라 사람이 정말 적었는데요.


그런데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만큼이나 많은 라이프가드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안전을 생각하는 이 배려에

우리는 또 새삼 감동감동!



두 번째 감동 포인트!
여기는 아이용 슬라이드가
있는 풀장인데요.

이 곳도 실내 파도 풀처럼
클린타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쉬다 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라이프가드분께서 오셔서
"전체 물 교체 시간이니
1시간 뒤쯤 오세요." 라고 하시는 거예요!

비수기에도 운영시간 중에
물 전체 갈이를 하다니!
위생 관리에 철저한 캐리비안 베이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어서 감동!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겨울은

더욱 더 따뜻하고, 

손님이 많지 않아 여유롭고,


고객의 안전과 위생까지 생각해주는,

그래서 마음마저 따스해지는,

그런 계절이에요.


이번 겨울 방학 아직도 어디로 갈지

못 정하셨다면, 따뜻하고

신나는 물놀이 하러 이리 오세요!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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