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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메이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5건)

에버랜드, 가을 맞이 할로윈 축제 오픈!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에버랜드는 9월 6일부터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까지 56일간,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할로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호러테인먼트 아이템인 호러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Horror Club Fest)'등 더욱 풍성한 호러 컨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게 된 점인데요.^^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호러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DJ들의 '호러 디제잉'과 '호러 댄스', '좀비 어택'등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 잡을 예정입니다. 또한, 누구나 무료로 호러 코스튬 체험이 가능해 더욱 더 실감나는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를 할로윈 테마화한 '호러 빌리지'

 

'호러 클럽 페스트'가 펼쳐지는 호러 빌리지 융프라우 지역은 호러 강도가 높아 15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막강한 호러 컨텐츠들이 준비 되어 있어 호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호러 클럽 페스트'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모든 컨텐츠는 별도의 이용료 없이 체험이 가능합니다.

 

〈'호러메이즈2'


축제 오픈일인 6일부터는 올 여름 납량 특집 공포를 선보였던 '호러메이즈1'에 이어 '호러메이즈2'가 오픈합니다. 음산한 분위기의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6개 공간을 약 10분간 통과해야 하는데, '호러메이즈2'의 정교한 시설물과 오감을 자극하는 특수 효과가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 합니다. (호러메이즈1·2 이용료 : 각 5,000원/人)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일요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블러드 스퀘어'에는 피를 흘리는 드라큐라, 머리를 풀어 헤친 처녀 귀신 등 각종 귀신들이 나타나 플래쉬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라시언', '라이라'

 

한편,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형 컨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의 대표 명소인 '포시즌스 가든'은 사랑초, 꽃무릇, 홍띠, 휘말채나무 등 붉은 빛을 띄는 식물들로 할로윈 분위기를 한 층 더 강렬하게 살린 '할로윈 가든'으로 재탄생할 뿐 아니라, 가을을 대표하는 천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도 4천여 개의 호박과 함께 할로윈 가든에 전시돼 장관을 이룹니다. 기대되시죠?^^

 

그 중에서도 국화로 만들어진 익살스런 호박 모양 토피어리는 가족, 연인과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제격입니다. ^^ 그리고, 장미원 지역에는 70만 송이의 가을 장미와 함께 호박꽃 모양인 '천사의 나팔꽃'도 활짝 펴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 외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드라큘라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유령과 손님이 훌라후프 돌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유령한테 지지마',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해 신나는 가을 밤의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이 없으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꼭 놀러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할인 정보] 환상적 단풍 구경, 에버랜드로 오세요!


에버랜드는 요즘 울긋불긋 가을빛이 더해져 더욱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요새 부쩍 날씨가 추워져 이러다 금새 겨울이 오는건 아닌가 싶어, 단풍놀이 겸 에버랜드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즐거운 에버랜드 나들이를 위해 위드에버랜드가 다양한 에버랜드 할인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정보를 꼼꼼히 비교하셔서 깊어가는 가을, 에버랜드에서 하루 보내세요. ^^


1. 할인 신용카드 X, 이용실적 부족! "현장 결제 우대 혜택" (~ 10/31)
에버랜드 제휴 신용카드가 있다면 온라인 예매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가 없거나 전월 이용실적이 부족한 분들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현장 결제 우대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단,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20% 우대쿠폰을 출력해 제출해 주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현장 결제 우대 혜택' 바로보기



2. 경찰 가족이라면 최대 60% 할인! "경찰 가족 특별 우대" (~ 10/31)
10월 21일(금) '경찰의 날'을 맞아 시민을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과 경찰 가족분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특히 경찰의 날인 10월21일엔 경찰 본인 포함 4인이 약 60% 할인된 1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매표소에 우대 쿠폰과 경찰임이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신분증과 우대 쿠폰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찰 가족 특별 우대' 바로보기



3. 친구와 함께 호러메이즈를 밤에 즐기고 싶다면!
    "야간 이용권 2인 특별우대" (~ 10/31)
공포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호러메이즈는 밤에 즐기는게 더욱 짜릿한데요.^^ 오후 5시 이후 친구 또는
연인의 손을 꼭 붙잡고 입장하시는 분들이라면 '야간이용권 2인 특별우대'를 이용해보세요.



대인 기준 1인당 31,000원의 야간이용권을 32,000원(2명 입장)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약 50% 할인)



4. 연간회원, 스탬프 받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받자!
    "스탬프 랠리 이벤트" (~ 10/31)
연간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10/31) 페어리 연간회원 가입안내 센터에서
4번의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1매를 드립니다.



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스탬프 랠리 이벤트' 바로보기



STORY/생생체험기 2011. 9. 27.

울면서 즐긴다! 호러 메이즈 Real 체험기


택연의 굴욕(?)으로 유명해진 2PM의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체험 영상 보셨나요?!



해피 할로윈 파티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공포체험형 어트랙션 '호러메이즈'는 "이런 거 별로 무서워 하는 편이 아니거든요"라는 2PM의 호언장담을 무색케 할만큼! 오싹한 공포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with Everland의 대표 강심장 블로거가 호러 메이즈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훗, 다들 뭐가 무섭다고들 그러는거야 ㅎㅎ"



강심장 블로거, 호러메이즈에 도전하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호러 매니아들이 많았었나요?



호러메이즈 앞에 도착해보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호러 메이즈를 체험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땀을 잔뜩 흘리며 출구로 달려 나오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입장을 기다려 보며 호기있게 파이팅을 외쳐봤습니다!



└ 호러 메이즈! 내가 간다! 예..이때까진 즐거웠어요...



입구부터 움찔
호러메이즈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공간에 들어서면, 그때부터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안보여요. 아 하나 보이는 게 있네요. 눈 앞 모니터에 왠 무서운 여자 얼굴이 등장합니다. 이때부터 움찔하기 시작합니다... 아...저기에 내 발을 들여놓아야만 하는가.. 갈등 때립니다... 안내 직원이 작은 랜턴을 건네주긴 합니다만, 이 작은 랜턴이 공포감을 없애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순간. 호러메이즈의 공포 체험이 시작됐습니다!


└ 물품보관함도 뭔가 으스스하죠..?!



어두컴컴하고 좁은 복도
호러메이즈의 본격적인 체험이 시작됐습니다. 우선 좁은 복도와 사방 분간이 안 될 정도의 어두움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시속 900m로 움직인다는 나무늘보가 된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이동을 시작하는데 도저히 발걸음이 안 떨어져요.. 게다가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앞서 들어간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뭔가를 툭툭 치는 소리. 전 벌써 앞 사람의 옷자락을 붙들기 시작합니다..ㅎㅎ


└ 2PM 찬성이 든 랜턴과 같이 아주 희미한 불빛만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공포 연기
호러메이즈의 특징이라면 바로 기계장치가 아닌 연기자들이 만들어내는 공포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실감했습니다. 인형인지 사람인지 모를 시체(?)들이 잔뜩 놓여있는 방이 펼쳐집니다. 우선 뭐가 튀어 오를지 몰라 발걸음을 떼기가 힘든데, 사람들의 동작을 보며 연기자들이 그때그때 반응하기 때문에 놀랄 수 밖에요..ㅠㅠ 방을 거의 다 지나쳤다 싶은데 뒤에서부터 따라오는 시체들! 거기서 끝이 아니고 어떤 시체는 등 뒤에 바싹 붙어서 뭐라고 중얼거리며 바람을 부는데....."아..제발 이러지마.ㅠㅠ" 거의 울면서 방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물, 바람, 냄새
시체들이 없는 길다란 복도가 나타나는데 갑자기 뒤에서 시체가 우리를 쫓아옵니다..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뛰어가는데 발목 부근에서 바람이 슉!슉! 하며 뿜어져 나오는데 놀라서 자빠지는 줄 알았어요. 마치 누군가가 제 발을 잡아 당기는 느낌. 게다가 뭔가 물이 위에서 조금씩 뚝뚝 떨어지고 이상한 포르말린 향이 나는데, 이 모든게 공포감을 극대화 하더라구요. 도대체 이 미로는 언제 끝난단 말인가.. 벌써 슬슬 지치기 시작합니다. 몇분이 흘렀는지도 모르겠어요.


└ 호러메이즈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귀신들이 갑자기 뛰쳐 나오기도 합니다.
아휴 간떨려라..ㅎㅎ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지루하지 않아요~

마지막 관문을 거쳐 커텐을 거치고 비명을 지르며 뛰쳐 나오자, 환한 빛이 비추는데 '아 이제 살았구나' 싶더라구요. 출구 쪽에 호러메이즈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데 다들 '도대체 얼마나 무섭길래 다들 저런 표정이야' 라는 모습으로 저를 쳐다봅니다.ㅎㅎ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있으니 그제서야 등에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 공포감과 무서움에서 드디어 탈출했다는 환희의 웃음이 절묘하게 교차!^^;


현실의 공간에서 문 하나만 지나쳤을 뿐인데, 공포감이 가득한 공간으로 변신. 비명을 한 껏 지르다가 밖으로 나오니 또다시 평화로운 현실. 이런 묘한 비일상성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사람들이 호러 메이즈 앞을 가득 채운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러메이즈 이용방법
입장인원 : 한 번에 4명 이하
나이제한 : 14세 이상(11~13세는 보호자 동반)
이용요금 : 5,000원(호러메이즈 옆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입)
운영시간 : 11시~21시

 


에버랜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9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3일간 가을축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를 선보인다.

금번 축제는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젊은 고객들에게도 할로윈 특유의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익살스런 볼거리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할로윈 축제에 호러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新規 공포 체험공간 <호러메이즈(Horror Maze)>를 오픈해 축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호러 메이즈>는 할로윈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컨텐츠로 귀신을 연상시키는 동양적 공포 스토리와 숙련된 연기자를 통한 리얼리티 강화로 공포 강도를 極大化했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두막 입구를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난다. 수술실, 암흑의 복도, 감옥 等 8개의 Room과 4개의 좁고 어두운 복도에서 호러 연기자들의 갑작스럽게 등장해 무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4명 이하 손님들이 이용하는데다 조명은 최소화하고, 음향효과를 최대화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호러 메이즈> 는 평일에는 낮 1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낮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5천원이다.

유령이 모여 사는 마을을 컨셉화한 테마공간 <호러 빌리지>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 명소다. <호러 빌리지>는 T Express와 눈 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를 테마화한 공간으로 각종 할로윈 조형물이 장식돼 있을 뿐만 아니라 유령 캐릭터들의 서프라이즈 공연·몬스터 밴드의 파티도 준비돼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철, 가족 단위의 손님들을 위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대폭 강화했다. 동물원에서는 오랑우탄을 비롯한 20여 마리의 동물들이 손님과 함께 장애물 넘기, 릴레이 경주를 펼치는 <왕대박 운동회>가 열리고, 각양각색의 고양이들이 등장해 턱걸이, 장애물 통과等 신기하고 깜찍한 묘기를 펼치는 <할로윈 캣 쇼>도 실시한다.



가을 국화가 만발하는 포시즌스 가든은 <할로윈 가든>으로 변신한다. <할로윈 가든>에는 약 10만 송이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국화 및 할로윈의 대표 심벌인 잭 오 렌턴 캐릭터와 함께 작년보다 증가한 약 5천 개에 달하는 실제 호박이 전시된다.

특히 약 1만 송이의 국화로 이루어진 대형 호박 모양의 국화 토피어리와 익살스런 모양의 호박페인팅 등이 전시돼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장미원 지역에는 36만 송이의 가을장미와 함께 언뜻 보면 호박꽃 모양을 천사의 나팔꽃도 활짝 펴,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체 동선 600M, 퍼레이드 길이 100M에 달하는 테마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기존 10名에서 20名으로 2배 늘렸다. 유령 캐릭터가 손님과 함께 훌라후프 돌리기, 박 터뜨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참여형 공연 <유령한테 지지마>도 게임을 1種 추가했으며 참가자에게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1. 9. 7.

에버랜드 호러 메이즈 오픈,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삼성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방문하시면 호러 메이즈 오픈 기념 EVEN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기간 : 9/9~18
+당첨자발표 : 9/19
+상 품 :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10명 선정)

이벤트 참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facebook.com/witheverland?sk=app_1536434947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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