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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메이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3건)

"열대야 물렀거라!" 밤이 즐거운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여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기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야간 에버랜드를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덜 수 있어 좋다.

 

 

먼저 에버랜드는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오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포시즌스 가든에 위치한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 실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설명해주고,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螢雪之功)'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 자료도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은 매일 밤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럽풍 노천 카페 분위기에서 수제맥주와 치킨 등을 즐길 수 있는 홀랜드 빌리지에선 8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인디뮤직 페스타'가 야간에 펼쳐진다.

 

홀랜드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소무대인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직 페스타에서는 리썬 밴드, 마리슈 등 매주 다른 인디밴드들이 출연해 모던락, 어쿠스틱 등 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로맨틱한 음악 공연을 하루 3회씩 선사한다.

 

자세한 출연 밴드와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는 물론,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진다.

 

 

한편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 줄 이색 피서법으로 좋은 공포체험 '호러메이즈'가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7월 21일부터 찾아온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설 입구를 들어서면 미로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나며, 수술실, 고문실, 감옥 등 다양한 공포체험 존이 이어지며 10여분간 공포 체험을 하게 된다.

 

실감나는 호러 연기자들의 귀신 분장과 조형물, 음침함이 가득 묻어 나는 포름알데히드 냄새 등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오감 공포체험 요소들이 '호러메이즈'만의 짜릿함을 더한다.

 

'호러메이즈'는 8월 말까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9월 이후에는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30.

에버랜드 할로윈,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이미 지나갔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시즌 종료는 11월 5일까지! 

 

그리고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는 것! 

 

아직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셨다면,

남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시즌,

블러드 시티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 곳.

 

제가 이번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녀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즐겨야 할 것들을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

호러 아마존과

호러 T 익스프레스는 11월 5일까지!


 

해가 진 후부터 운영되는

낮 시간대와는 다른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1년 내내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딱 할로윈 시즌에만 운영되는 특별한 시간!

 

물 소리만 들려오는 어둠 속에서

괴물의 습격을 받는 심장이 쫄깃 해지는 체험.



기습 출몰하는 좀비들,

그리고 모습이 변해버린 채 숲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광기 어린 괴수들까지!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한가득!

 

그래서 이번 할로윈 시즌에

에버랜드 인기만점 어트랙션으로

각광받았답니다!


제가 직접 타봤는데요.

 

어우, 정말 무섭습니다.

 

평소엔 웃으면서 탔던

아마존 익스프레스였는데요.

 

밤이 되니 다들 비명을 지르면서 탔다는 거. 
게다가 방심 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 존까지.

호러 T 익스프레스도 마찬가지로

11월 5일까지 운영합니다.

 

좀비들을 따돌리고

블러드 시티를 벗어나기 위해

타야 하는 마지막 급행열차.

 

에버랜드에서 꼭 타야하는 어트랙션인

T 익스프레스가 호러모드로 변신! 

 

이것도 역시나 할로윈 시즌,

그것도 해가 진 이후에만 만나볼 수 있으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스릴 넘치는 방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도 11월 5일까지!



위치: 유러피언 어드벤처(호러메이즈 옆)
운영시간: 11:20~19:00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꼭 해보고 싶었던 또 하나의 유료체험! 

 

1인권을 구매시 인당 만원, 
그룹권을 구매하게 되면 3인은 36000원, 
4인은 44000원을 지불하게 되는데요. 

 

그룹권 구매 시

딱 우리 일행만 같은 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친구 커플이랑 같이 간 거라서

4인 그룹권 구매!



이렇게 예약 시간이 되면

대기동선에서 기다리게 되는데요. 

 

방탈출 매니아인 우리는

완전 두근두근 기대만빵이었답니다.

 

먼저 사전 영상을 보며

왜 우리가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듣게 되는데요.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공포 분위기가 살짝 가미되어 있다는 것이 

이번 미션에 도전하게 된 이유 중 하나랍니다.


저희는 F조.

 

시크릿 미션이

다른 방탈출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마트 패드를 가지고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암호를 찾아 입력하면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힌트가 주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내부에 들어가면 방이 굉장히 많은데요.

 

각기 다른 조별로 다른 방을 뒤져서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저희는 1단계에서 실패. 

 

나중에 나와서까지도

왜 그 지점에서 막혔는가에 대해

토론을 할 정도로 

흥미진진한 체험이었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도

11월 5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30분 단위로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

 

일몰 후 떠돌아 다니던 좀비들이 모이는 시간.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대 인기를 누린 공연이 

바로 이 크레이지 좀비헌트 인데요. 

 

10월 31일 할로윈을 바로 코앞에 둔 주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정면

제일 앞자리를 추천합니다.

 

빙 둘러서 자리를 잡고 앉게 되는데요. 

 

조금 일찍 오셔서 앞자리를 선점하시면 

더욱 스릴 넘치는 공연 관람을 하실 수 있다는 것!

 

좀비에 의해 폐쇄 된 블러드 시티, 

그 곳에서 들려온 구조의 목소리를 듣고

조사팀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목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고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블러드 시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11월 5일이 되기 전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길 바라요!

 

 

#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먼저 헌티드 하우스 입니다.

 


운영기간: 11월 19일까지
운영시간: 15:00~20:30

위치: T익스프레스 앞(호러메이즈 옆)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만약 11월 5일이 지났다고 해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미처 시즌 내에 방문하지 못한 우리를 위해 
19일까지 연장 운영되는 것들이

두 가지가 더 있으니까요. 

 

그건 바로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입니다.

 

총 6가지의 VR과 AR을

극강의 공포와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데요.



이거 앞에 분들 하시는 거 보고

완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요. 

 

혼자서 비명을 지르면서

난리 부르스를 춘 건 안 비밀ㅎㅎ

 

내가 직접 체험 할 때는

세상 진지한 상태로 하게 되는데요.

 

친구가 하는 거 볼 때는

원맨쇼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주받은 인형!

 

이 체험이 더 공포스러운 이유는 1인 체험입니다.

 

일행 최대 두명까지 함께 입장이 가능한데요. 

한 명 씩 돌아가면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거 시작 전 사전영상에서부터

스텝분이 분위기 조성을 너무 잘 해주셔가지고. 

무서워서 죽는 줄.



한명은 VR을 끼고 안에서 체험을 하게 되고요. 
남은 한명은 이렇게 밖에서 화면을 보게 되는데요. 

 

타이밍 딱 맞게 소리까지 나가지고

더더 무서운 체험입니다.

 

저는 사실 심장이 콩알만 해가지고

비명을 지르고 오바육바 해가면서 난리를 쳤는데요.

 

같이 간 친구 커플은 저를 보고

더 재미있어했다는 후문입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녀 비행!

 

덕분에 이 구역의 체험 프로그램 중

대기 시간이 가장 길어요.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데요. 

 

정말로 마녀 빗자루를 타고 체험을 하게 됩니다.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 그 곳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11월 19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다녀와보세요.



그 외에도

빗자루 점프, 죽음의 질주, 할로윈 홀로그램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VR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정말 후덜덜해요.

 

 

다음은 그 유명한 호러메이즈!

 


장소: T 익스프레스 앞
11월 운영시간: 월~목 11:30~19:10
금~일 12:00 ~ 20:10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이 곳은 헌티드 하우스 바로 옆에 있는

호러 메이즈입니다.

 

특별히 좀비 테마로 꾸며져 있는

호러 메이즈 역시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데요. 

 

1인 5천원의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정말 그 돈이 아깝지 않은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 귀신의 집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6명씩 앞사람 어깨에 손을 얹고 들어가게 되는데요.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정말 1도 없습니다. 
그저 앞사람에 의지 한 채 걸어가야 해요.

 

사방팔방 뛰어서

빠져나가고 싶었던 저의 오두방정을 

제 뒤에 따라오던 친구가

고스란히 구경했다는 건 안 비밀.

 

 

저도 할로윈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네랑 더블 데이트를

에버랜드에서 즐겼는데요.

 

할로윈 시즌 종료 전에 방문한 것이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호러 사파리나 호러 메이즈 같은

인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10월 31일이 지나도

에버랜드 할로윈은 계속 됩니다!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4.

호러메이즈, 상상 그 이상 리얼함에 떨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시즌입니다! 

 

평소 TV 속 예능에서

호러메이즈를 체험하는 스타들을

종종 봐왔는데요.

 

'에이 설마 저렇게 무섭겠어?

예능이니까 오버하는 걸거야'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저였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호러메이즈.

 

2017 호러메이즈 오픈 소식에 

아는 동생과 함께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일단 호러메이즈를

체험하고 난 후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괜히 까불었다' 입니다. ㅎㅎㅎ

 

밝은 낮 시간에 체험하는

호러메이즈이기에

두려움도 전혀 없었고 

 

예상되는 스토리라 생각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두려움이

몰려오더라고요. 

 

기존에는 무서운 영화나

이야기만 들어봤지,

 

이런 리얼한 공포감은 

제가 여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느낌이에요.


자신만만해 하던 동생도

'기존에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라며

울기 직전까지 갔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호러메이즈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달해드릴게요!



호러메이즈는 알파인 빌리지의 

T 익스프레스 앞에 위치해 있는데요.

 

매일 12:00 ~ 21:00 시간으로 운영되며

유료 이용시설이기 때문에 

용권만으로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1인 5,000원 별도 과금)



아, 그리고 하나 더!

 

호러메이즈를 조금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호러 액션캠 스페셜 패키지'에요.

 

호러 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는

TV 속 연예인들이 체험했던 것처럼

체험하는 동안의 내 모습을

적외선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데요. 


이용요금은 30,000원으로,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이 가능한

우선 이용권 2매와

(호러메이즈 이용요금도 포함!) 

 

생생한 체험 영상을 담은

메모리 카드까지 주기 때문에

생각해 보면 괜찮은 가격이라,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저희는 호러 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를

체험해 보기로 했답니다.





호러 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는

T 익스프레스 입구 쪽에

알프스 숍에서 판매하고 있고요.

 

무엇보다

메리트 있었던 점은

우선 입장권이었어요!

 

인기 많은 호러메이즈는

생각보다 줄이 많이 길었거든요.

 

우선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D




촬영을 위해 적외선 액션캠을

직접 장착해 주시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내가

어떻게 촬영되는지 미리 확인하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분명 나름 얼짱 각도로 조절했는데…

소리 지르고 도망 다니다 보니

각도 따윈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달았지요. 하하)



액션캠을 설치하는 도중,

옆에 큰 TV에서

호러메이즈 체험 영상이

나오고 있었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에이, 저 정도는 연기네~" 

"오버다 오버, 솔직히 하나도 안 무서울 듯" 

이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ㅋㅋㅋ

 

그 때까진 분명

조금도 무섭지 않았거든요.

 



액션캠도 설치했겠다,

호러메이즈로 이동하여

입장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때부터 은근 조금씩

떨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밖으로 울려 퍼지는 비명소리는 

녹음된 소리인 줄 알았는데 

 

"저기, 지금 나오는 소리는

녹음된 거 틀어 주는 거예요?"

 

"아뇨~ 지금 안에서

체험하시는 분이

지르시는 소리에요^^*"

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이 때부터 슬슬…

공포감이 들기 시작했죠…


 

입장하는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오~ 생각보다 장난 아니다.

이거 무섭겠는데?"

라고 한 말이 

결국 마지막이 되었네요…

 

이 말 이후에는

"으으아아악! 으엌!!!!"

하는 외마디 비명들이 가득했던

호러메이즈...!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저 웃는 얼굴도 이 안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였던 

가장 환한 얼굴이었다고..합...ㅂ..니다...

(눈물)

 

 

엄청난 공포가 다가오기까진

5초도 채 안 걸렸어요. 

 

시작하자마자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에

선뜻 움직이지를 못하겠더군요.

 

하도 앞으로 못 가서

직원분이 중도 포기하시겠냐고

물어보실 정도… 

 

그렇지만 동생은 씩씩하게

"중도 포기 안할거예요!

10분만 버티면 되지?"

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ㅋㅋ

 

두려움에 머릿속은 백지상태고,

떠밀리듯 천천히 발을 뻗었는데…

 

(진심 겁에 질린 내 표정…

 저도 처음 봤네요ㅋㅋ..)

 

 

어떻게 소리 질렀는지

도망 다녔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오직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지나가면서 스치는

귀신 머리카락은 애교…


 

 

 


잘 보이지 않는 플래시로

빛을 비추다가

귀신을 마주치는 순간

진짜 기절초풍!!!

그대로 뒤로 넘어졌어요!! ㅠㅠ

 

제가 넘어졌는데

동생은 너무 긴장을 해서 몰랐는지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움직인건지

그대로 앞으로 쭉쭉 가더라고요.


 

아직 상황 모름….


 

응?????



ㄲㄲㄲㄲㄲㄲㄲ

ㅣㅣㅣㅣ끼ㅣ낑

ㅇ아가앙ㅇ ㅠㅠㅠ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카메라 앵글은

언제 돌아간건지ㅋㅋ

 

중간중간 콘셉트로

잡혀있는 공간에서는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말 무서웠어요.

 

결국 마지막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달리기를 선보이며

도망쳐 나왔습니다.



일단 완주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인증샷을 찍자고 찍었는데

제 동공이 완전 풀려있네요ㅎㅎ


정말 제 담력으로는

다음엔 절대! 다시 도전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무서웠던

저의 첫 호러메이즈 체험기!

 

근데 퀄리티가 진짜 어마어마해요.

왜 호러메이즈가 오픈할 때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는지,

왜 마니아 층이 많은지

알 것 같았습니다.

 

공포 컨텐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피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후기나 영상보고

다 설정된 오버 리액션일거라고

코웃음 쳤는데 제가 가장 심했네요ㅋㅋ

 

영상 풀 버전을 감상해보시면
더욱 생생한 리얼 호러메이즈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색다른 공포감을 경험 삼아, 

진짜 여러분에게도 꼭 한 번은

도전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나만 당할 순 없다는)



참,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는

스마트 예약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스마트 예약이 여러모로 

굉장히 유용하실 거예요.


그럼, 강심장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

꼭 도전해보세요. 

 

체험하기 전과 후의

마음가짐이 정말 달라지는 걸

직접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후후후… 무더운 여름에

오싹한 추위 경험하러

호러메이즈로 Go Go!


 


막바지 바캉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시원하게 떠나요~

입추가 지나며

아침·저녁으로는 한결 선선해지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파도풀 서핑, 물총놀이, 공포체험 등

이색 바캉스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누가 뭐라 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선호도 1위는 '물놀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

시원한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파도풀에서 체험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는데,

여름 성수기 동안 잠시 휴식을 마치고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다시 가동에 들어간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당일 전문강사에게 서핑타는 법을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시원한 여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물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3종 세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에서는 공연 시간 내내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공연 피날레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물줄기가 한꺼번에 뿜어져 나오며

시원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슈팅워터밤' 스탬프 랠리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한편 에버랜드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오싹함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인기 시설로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 더위 탈출법으로 좋아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러메이즈 입구에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나는데,

수술실, 고문실, 감옥 等 12개의 테마 공간을

손전등에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10여분간 공포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체험자들의 평가도 있었다는 사실!

 

모두들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국내 최고의 호러 콘텐츠!!! 에버랜드 ‘호러 메이즈’ 체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서민성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극강의 공포 체험이 가능한

국내 최고의 호러 콘텐츠!!!

‘호러 메이즈’ 체험기입니다~!


지난 7월 22일,

호러메이즈가 조기 오픈하여 돌아왔어요.

 

가을의 할로윈 시즌보다 앞서 오픈하여

한여름 더위를 날려준다고 하네요... (덜덜)


(사진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2011년에는 ‘호러메이즈 Ⅰ’에 이어 

2012년에는 ‘호러메이즈 Ⅱ’가

오픈한 후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무서워진다는

공포의 호러메이즈…

 

제가 한 번 용기 내서 다녀왔습니다 ㅠ_ㅠ



1. 호러메이즈 이용 방법!





호러메이즈는 유료 체험행사인 관계로

구매한 입장권 또는 이용권, 연간회원과는

별개로 티켓을 구입해야지만

이용이 가능해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시간을 선택하여 티켓 구입이 가능합니다.

 

 금액은 1인 5,000원!!

(단, 14세 미만, 노약자, 심신미약자 및

임산부의 이용은 제한돼요.)




호러메이즈를 바라보고

왼쪽을 보시면 티켓 박스가 있어요~ 

 

당일 티켓이 매진일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되니

호러메이즈를 이용하신다면

미리 티켓을 구입하세요~!



※ Tip! : 호러메이즈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


 


호러메이즈 티켓도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구매가 가능해요.

 

주말에 이용하시거나

할로윈 시즌에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2. 호러메이즈를 특별하게 즐기기!


(알프스샵_사진6)



호러메이즈를 이용하실 때

공포에 벌벌 떠는

내 모습을 담아줄 ‘호러 액션캠’도

판매 중이에요!

 

T 익스프레스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알프스 샵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호러메이즈 우선이용권을 포함하여

2인 30,000원입니다.



저는 오늘 이 호러 액션캠을

이용할 텐데요..!! (두근두근)

 

처음 써보는 액션캠이 낯설기는커녕

곧 들이닥칠 공포에

벌써부터 동공이 흔들리고 있네요…

하핳



호러 액션캠을 이용하면

생생하게 놀라는 장면을 담아

나만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티켓이 매진되더라도!!

’Q-Pass’를 받아 입장과 이용이

한!번!에! 바로 가능하답니다. 



3. 호러메이즈 체험하기!



드…드디어

호러메이즈에 도착했습니다.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모든 소지품은 보관함에 넣어두고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있고,

공포에 떨다 보면

휴대폰이나 귀중품 등을 분실할 수 있으니

꼭꼭! 미리 보관하시고 입장하세요~



네…

지금은 신나게 웃고 있네요ㅎㅎ

곧 얼마나 소리를 지르며 다닐지

상상도 못 하고 말이죠.

 

초반이라

제 옷은 정상적으로 위치하고 있군요ㅋㅋ



공포영화 보러 가면

아무도 안 놀라는 장면에서

혼자 놀라는 겁쟁이인데

실성한 것처럼 웃다가

무서워서 소리 지르고 땀을 뻘뻘…^^;;;



네, 제가 이 구역의 감성 발라더 입니다. 



뒤에서 함께한 친구가 하도 잡아당겨서

멀쩡하던 제 옷이

어느새 턱받이가 되었네요 ㅋㅋㅋㅋ



4. 호러 액션캠으로 촬영한

호러메이즈 체험영상 확인하기



중간에 좀비하고 데시벨 경쟁도 하고,

마지막에는 뛰쳐나오듯이 나왔네요 ㅠ_ㅠ

 

저도 영상 보기 전까지

제가 웃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너무 무서우면 정신 줄 놓고

웃음이 나오나 봐요.



5. 호러메이즈 티켓으로

시크릿 미션 할인 받기!



기존에 호러메이즈 Ⅱ 시설에서

‘시크릿 미션’ 탈출 게임이 진행되고 있어요.

 

에버랜드의 ‘시크릿 미션’이란

쉽게 요즘 핫한 방탈출 게임이라고

보시면 돼요!

 

여름 시즌 한정으로

8월까지는 '호러메이즈' 티켓 제시 시

'시크릿 미션' 입장료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시크릿 미션 3단계까지

최초로 탈출에 성공한

한 팀(최대 5-6인)에게는

무려 영국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 홈페이지 확인하러 가기(클릭!)

 

30%나 중도 포기한다는 호러메이즈!

 

무더운 여름 날 오싹한 공포로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0^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와

그 모습을 촬영하는 호러 액션캠,

그리고 시크릿 미션까지!

 

여러분이 에버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완전 정복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

할로윈 파티, 아쉽게 놓쳤다면? 에버랜드로!

언젠가부터 일년 중 가장 기다리는 축제가 된 할로윈데이. 


작년에는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 갔었는데 올해는 상황이 안 돼서 가지 못했어요ㅠㅠ

이 아쉬움을 어디서 달래야하나... 싶던 차에 문득 ‘에버랜드’가 떠올랐답니다! 


갑자기 웬 에버랜드냐구요?

 

왜냐하면 저처럼 할로윈 파티를 즐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를 11월 6일(이번 주 일요일)까지 진행하기 때문이죠+_+



 

1. 해피할로윈 파티 (유러피언 어드벤처 / 오전 11시 40분, 오후 16시 50분)





 

'해피 할로윈 파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오전 11시 40분/오후 16시 50분에 펼쳐지는 퍼레이드로, 귀여운 유령들과 요정들이 나타나 재미있고 유쾌한 할로윈 파티를 여는 내용입니다. 


중간에 무서운 악당, '드라칼'이 방해하면서 할로윈 파티장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리지요. 뒷 이야기는 직접 보시는 걸로~^^




공연이 끝난 후에는 형형색색의 호박과 거미줄로 꾸민 유령, 요정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 분장처럼 무시무시하지 않고 춤이며 노래가 흥겨워서 아이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요~^^


 


2.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길 / 19시 30분)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 에버랜드는 더 화려해집니다.



 

칠흙 같은 어둠을 뚫고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사로잡아요~

 


 

귀여운 토끼 친구부터 인어공주와 왕자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등 할로윈 파티에 어울릴 만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봐야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이 더 잘보이므로 시작 전에 미리 퍼레이드길에서 대기하고 계시길 추천드려요^^


 

이밖에도 다이나믹한 할로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이번 주말(11/6)까지 진행되는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2'부터,

 

특별 연장으로 11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호러메이즈1'까지~ 

 

 

할로윈데이를 그냥 보내버려 아쉬운 분들은 더 늦기전에 할로윈파티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에버랜드의 가을축제, 할로윈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31.

열일한 직장인들이여, 에버랜드에서 힐링하라!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졸업 후 회사에 입사한지 막 한 달이 되어가는 신입 사원입니다. 박수! (짝짝)

 

 

금요일 저녁만 되면 두근두근하는 마음!

 

모든 직장인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D

 

 

열심히 일을 해온 나에게 힐링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저.. T-T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하고자 출발했습니당!

 



 

직장인에게 잠은 필수!

 

힐링이 목적이기 때문에 꿀..을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푹자고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면서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밤이 더 예쁜거 아시죠? >_<

 

 


 

 

할로윈을 맞이해서 여기저기서 귀여운 음식들을 너무 많이 팔았어요T-T

 

귀엽지 않나요? '꼬마유령 어묵탕'이라니..!


 


 

제 마음 속의 교주, 치느님!의 친척 닭강정님도 보이시네요.

 

이름하야 '할로윈 매콤닭강정'!!!!

 

닭느님은 항상 옳다는 거 아시죠? 

 

정말 먹고 싶었지만 사실 저희는 먹으려고 노리고 온 게 있기 때문에!

 

오늘만 잠시 한 눈 팔겠습니다 ㅜ__ㅜ

 



 

할로윈을 맞이해서 '호러 빌리지'는 더 음산했어요 T-T

 

무서운걸 잘 보지 못해서 덜덜 떨며 들어갔는데 즐기러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분장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서 방심하고 있다가 깜짝깜짝ㅋㅋ

 

친구는 무서운 걸 즐기는 사람이어서 즐거워 하더라고요(대단하다)

 

 

그럼 지금부터 진짜 '직장인 힐링기 in 에버랜드'를 시작하겠습니다 >__<

 

 


1. 시원한 맥주와 근사한 전경



 

호러빌리지 안엔 요렇게 귀여운 해골 주방장님이 맞이해주는 가게가 있답니다 


:D 이 정돈 무섭지 않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제가 이 곳에 온 목적!!!

 

'고스트 어묵 우동 세트''할로윈 내장 피자'

 

 

 

 

 

그리고 '애플맥주'까지!!!

 

꺄아 소리 질러!!!! (너무 신나서 느낌표 주체가 안 되네요..하하)

 

 

술을 워낙 좋아해서 맥주라면 환장하는데 에버랜드엔 맥주 파는 곳이 정말 많아요.

 

 

직장인들이 힐링하기 딱이라는 거~

 

요즘 혼술이 유행이라는데 에버랜드에서 '혼놀 + 혼술' 을 즐겨보시는 것도?0__0

 

 

저는 이번에 친구가 자몽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애플맥주'만 마셨는데 다음엔 꼭 '자몽맥주'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따라주시는 빛나는 모습!!!

 

장갑까지 끼면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짜잔! '할로윈 내장 피자'가 나왔습니다ㅎㅎ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 내장 보셨나요..ㅋㅋㅋ 

 

 

어묵은 SOLD OUT 되어서 먹지 못했어요..쥬륵..T-T..

 

사실 피자도 마지막 남은 걸 어렵게 겟 한거여서.. (에버랜드의 먹거리 인기란..!)

 

바삭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바삭하고 무엇보다 맛있었어요!!(엄지 척)

 

원래 두 개 사려고 했는데 없는 게 아쉬울따름..!

 

 

다음에 자몽맥주와 어묵을 챱챱하러 꼭 다시 와야겠어요!


 


 

맥주는 요렇게 귀여운 컵에 따라주신답니다.

 

너무 귀엽죠? 


잔에 주게 되면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계속 마셔야할텐데...

 

이렇게 깔끔하게 컵에 나오니깐 에버랜드 구경을 하면서 들고 다니며 마셔도 될 것 같아요 :D

 



 

맛있어서 정신없이 마시는 중..ㅎ

 

'애플 맥주'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

 

사과랑 맥주가 서로 안어울리지 않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달짝지근하면서 맥주 고유의 탄산도 톡톡 터지는데 너무 달지만도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랑 친구에겐 딱이었죠ㅎㅎㅎ

 



 

요렇게 많은 분들이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하고 계셨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장 찍어봤습니다ㅎㅎ

 

 

유럽느낌 물씬~ 앉아서 맥주 한잔하기 딱인 분위기!

 

분위기에 취하고~ 음식 맛에 취하고 @.@

 

 


2. 공포 체험!



 

사실 친구가 무서운 걸 정말 좋아해서 '호러 사파리'를 꼭 가자고 했지만 저는..엄청난 쫄보여서 포기..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러 사파리'도 추천드려요!

 

재밌긴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

 



 

저 정돈 무섭지도 않다! 하시는 분들은 '호러메이즈'를 추천드려요 :D 


 

물론 저는 들어간지 1분만에 나오는 사태가 생겼지만^^..

 

같이 간 친구는 혼자 완주를 했습니당..ㅎㅎ

 

처음에는 저게 뭐가 무섭냐고하더니

 

아주 소리소리 지르면서 출구에서 튀어나왔던 그 모습이 아른아른..

 

 

스트레스는 소리지르면서 푸는 게 진리죠!

 



 

할로윈 맞이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분장을 하고 계셨어요.

 

꺄르륵~ 좋아하면서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3. 놀이기구타고 스트레스 풀기!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기구를 타면서 시원하게 소리 지르는 것!

 

 

에버랜드의 최고의 놀이기구라 칭송받는 'T익스프레스'를 탔습니당ㅎㅎ

 

떨어질 때 만세 자세로 떨어졌더니 정말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린 기분~

 


 

4. 'ALPINE CARNIVAL'에서 친구들과 내기 한판!



 

'호러메이즈' 옆 혹은 'T익스프레스' 앞쪽에 위치해 있는 'ALPINE CARNIVAL' 입니다!

 

뭘 하는 곳일까요?

 



 

바로 바로 친구들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가득한 곳!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게임들이어서 같이 하는 사람들도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곳이죠.

 



 

다정하게 아빠와 아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빠 화이팅!

 



 

어린 아이들도 굉장히 즐거워하더라구요 :D


 


 

제가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ㅋㅋㅋ

 

고릴라가 입을 열 때 입 안에 공을 넣는건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모두들 신나서 넣어봐! 넣어봐! 하고 응원을 하고 있더라구요.

 

올림픽인줄...0__0


 


 

렇게!

 

태어나서 처음 보는 다양한 게임들이 있습니다+_+

 

저도 친구와 내기를 한 판 했는데 중독성이 장난 아니어서 계속 하고 싶더라구요ㄷㄷ

 

결국 져서 아이스크림을 사야했지만..쥬륵..



 

5. 빠질 수 없는 코스, 오락실


 


 

저랑 제 친구들은 게임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오락실을 지나가면 몸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_+

 



 

특히 에버랜드 오락실은 없는게 없는 곳!

 

농구를 한 판 하고 자동차 운전을 해주면 꿀잼!

 

오락실은 갈때마다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바글바글~



 

6.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는 밤이 정말 예뻐요 T-T

 

감탄이 나올 정도로 반짝반짝하고 너무 예뻐!

 

항상 풍경 사진만 찍다가 친구들끼리 서로 인생 사진을 찍어주자고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ㅋ

 


 

서로 예쁘다고 난리난리!

 

오랜만에 예쁜 사진 찍으니깐 기분도 좋고 예쁜 곳에 있으니깐 힐링이 되더라구요*_* 


 

놀이공원은 항상 놀이기구를 타야한다고 의무처럼 생각해왔던 저..

 

이번에는 힐링하자! 쉬면서 즐겨보자! 했더니 정말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제대로 힐링된 기분+_+!

 

 

직장인 여러분, 회사에서 지친 마음 에버랜드와서 힐링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8.

호러마니아 모여라! 8가지 어마무시한 공포,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닌, 8가지의 무시무시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곳은 바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펼쳐지는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이번 행사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별도 티켓을 구입하신 분에 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이 티켓 한 장으로 8가지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개별 입장료 계산해보면 핵이득!!!!

 

 

특히나 한 개로는 만족 못하는 호러 마니아인 저에겐 정말 꿀행사인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할게요! ^^

 

 

 

1. 100명의 좀비와 함께하는 '블러드 스퀘어'

 

 

 

으악! 좀비가 100명이나?!

 

'호러빌리지'를 가득 채운 좀비들!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포감을 선사하는  '블러드스퀘어'를 보실 수 있어요. 

 

진정한 호러 할로윈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여기가 지상낙원 0__0!!!!! 

 

 

좀비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아요!

 

 

 

 

 

 

2. 호러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를 좋아하는 저에게 'T 익스프레스'는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코스!

 

좀비와 귀신이 가득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속 '호러 T 익스프레스' 모습이 어떨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으스스한 빨간 조명이 빛나는 '호러 T 익스프레스'...

 

'T 익스프레스'하면 스릴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104km의 속도, 56m의 높이, 77도의 하강 각도를 자랑하는 'T 익스프레스' ~___~

 

 

아 다시 생각해봐도 짜릿합니다!!!!

 

여기에 호러 콘셉트까지 더해지니 기다리는 시간마저 짜릿하네요ㅎㅎ

 

 

호러와 스릴의 만남! 여러분도 더욱 특별한 한정판 '호러 T 익스프레스'를 즐겨보세요~!

 

 

 

 

3. 호러 메이즈 1,2



 

이맘때가 되면 에버랜드에 꼭 와야만 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인기절정의 최강공포체험!!! 호러메이즈 1,2를 즐겨야하기 때문이죠!!!

 

자신만만하게 들어갔다가 영혼이 사라져서 나온다는 그곳..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입장시 구매한 티켓만 있으면 별도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느새 그 앞에 서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해버렸어요.

 

 

하하하하...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를 맞아 '호러메이즈도' 익스트림하게 업그레이드 됐나 봅니다.(신난다!!)

 

게다가 밖으로 나와도 좀비&귀신 콜라보 파티~~ 유후~

 

 

마구 소리지르느라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렸네요.

 

 

지금까지 2가지 모두를 즐기기에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가진 호러메이즈 1 2를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 0 ^

 

 

 

4. 호러 사파리

 

 

 

어둠이 찾아온 사파리월드... 그곳에 좀비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탐험대장과 함께 떠나는 호러사파리 투어..!

 

 

'호러 사파리'는 개인적으로 '호러메이즈'보다는 덜 무서웠어요 ~^^

 

좀비들하고 장난치기도 하고..

 

(사실 '혹여나 동물들이 나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에 더 무서웠다는..0__0)

 

 

사람들이 많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무서운 걸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은 살짝 가볍게 '호러사파리' 한번 도전해보시는 걸 강력추천합니다 ^^

 

 

 

4. VR 어드벤처

 


 호러메이즈를 VR로 즐긴다?!

 

 

'호러메이즈 VR'이 정말 생생한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으로 입장한 저...

 

직접 해보니까 고개를 돌리면 돌리는대로  옆이 보이고 내리면 또 밑이 보여서 공포감은 거의 그대로 그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리!!! 소리가 진짜 리얼했어요. 정말 옆에서 누가 놀라게 하는 느낌..

 

가상이라는 걸 잠시 잊고 움찔 움찔 놀라다 왔습니다 ㅠ0ㅠ

 

 

 

 

5. 마담좀비 분장살롱

 


 

호러파티를 더욱 신나게 즐기려면 필요한 좀비 메이크업!

 

사실 이 날이 아니어도 에버랜드 곳곳에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을 받은 분들을 많이 봤었는데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블러드 스퀘어'에도 좀비가 많은데 사람들도 분장을 하니까 느낌이 더 살더라고요.

 

 

우리 모두 스페셜 좀비 메이크업으로 호러파티의 주인공도 되어 보고, 인생(좀비)샷도 건지고..

 

프로필사진으로 친구들 좀 놀라게 해 보아요ㅎㅎㅎ

 

 

 

 

 

6. 좀비와 함께 댄스타임~ 호러클럽파티!

 


어디선가 EDM이 쿵쾅쿵쾅 들리기 시작한다면..!!

 

그 때가 바로 모든 걸 내려놓고 파티를 즐길 때입니다~

 

'호러빌리지'를 가득채운 좀비들의 '호러 디제잉 파티'

 

 

핫한 이 열기~ 놓칠 수 없겠죠?

 



파티의 열기는 사진보단 영상이죠.

 

느껴지시나요?

 

 

 

7.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BBQ!

 

신나게 노느라 출출하시다면 이제 간식타임!

 

호러도 식후경입니다~

 

좀비와 한바탕 하려면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워야 해요. 


 

 

'익스트림 할로윈 BBQ'에서 신장 위구르식 양꼬치 구이와 올리브오일을 곁들인 새우꼬치를 맛볼 수 있어요~! ^0^

 

좀비가 주는 음식 맛은 뭔가 또 다른 느낌적인 느낌..?

 

분위기 GOOD! 맛도 GOOD! 

 



 

꺄악~ 좀비 분장을 한 캐스트분들이 눈에 띄는데요??>_<

 

호러 빌리지 가판대에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여러 간식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는 여러 컨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행사는 10 29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은 어서 서두르셔야겠어요.

 

 

이번 할로윈,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 그 누구보다 익스트림하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에버랜드 처방전으로 직장 스트레스 한 방에 치료하기!


'귀요미 판다 너... 왜 이렇게 맛있게 자는 거니.....

 이번 생에는 판다로 태어나지 못했지만 다음 생에는 꼭 판다로 태어나리... 잠만 자도 사랑받고 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저는, 직.장.인.입니다 :D 

 

연휴가 없는 11월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한 번에 스트레스를 팍 날려버릴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데요.

 

이럴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신나게 노래 부르는 것도 좋지만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뻥~~ 뚫어 버릴 만한 어트랙션 소개해드릴게요.

같이 이겨내보자구요!^^

 

 

 

1. 가벼운 스트레스에는, 콜럼버스 대탐험!


 

그 첫 번째는 바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콜럼버스 대탐험'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중간 급 난이도로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 안뇽 ~~


 

 

 바람을 가르며 이렇게 슝~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탁 트인 에버랜드 전경이 보이고!

 

만세 한 번만 외치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더라구요.

 

 

 

2. 만병통치약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다음으로는 물과 함께 하는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죠.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탔다는 보트, '아마존 익스프레스'

 

총 코스의 길이가 장장 580m에 달한다고 하니.. wow 긴 구간 동안 누가 누가 물에 많이 젖을지 내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놀이기구 입니다.

 

물에서 즐기는 놀이기구 중에서는 국내 최고 낙하높이와 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 물보라 보이시나요?

 

에버랜드에서 놀다가 잠시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쯤, 썬더폴스를 찾아보세요. 잠이 확 달아난답니다ㅎㅎㅎ

 

요즘 날씨가 살짝 쌀쌀하지만 '아마존 익스프레스'처럼 어느 자리에 물이 더 많이 젖을지 복불복 내기를 한다면...!!

 

심장은 쫄깃쫄깃 ~___~ 내가 아닌 남이 물 더 맞는다면 기쁨은 덤, 스트레스도 바이바이 ~

 

느낌 아시죠?

 

 

 

3. 극약처방, T익스프레스

 

이 정도 놀이기구로 스트레스 해소가 안 된다면, 극약처방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입니다.

 

올라갈 때는 설렘, 올라가서는 공포감, 내려올 때는 성취감까지!

 

끝도 없이 내려가서 현실의 걱정은 생각날 틈도 없더라고요.

 

제대로 롤러코스터 타고 싶다면, 맨 앞보다 맨 뒤가 더 스릴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참고 ~

 


 

4. 응급처방약, '호러메이즈' & '호러사파리'

 

'나는 어트랙션을 타도 스트레스가 덜 풀렸다!' 하시는 분들.

 

 

보다 강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풀고 싶다면,

 

리얼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 + 호러 사파리' 추천 드립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슬픈 전설과 함께 본 게임이 시작 됩니다.

 


 

빨간 조명으로 뒤덮힌 버스를 타고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호러사파리로 출발 0__0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좀비들의 비명소리가 계속됩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비명을~~ (난 아닌 척.. 흠흠)

 




정신 없이 좀비들 피해서 달리고 소리 지르다 보면 업무 할 때 받은 스트레스는 다 날아 갈 듯 싶은데..


 

조금 더 극한 스트레스 받아서 풀어야 된다면 가장 강력한 '호러메이즈'를 추천 드립니다.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 소리 지르기와 함께 무언가 리셋하고 싶다면 극한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가 딱입니다. (저는 이미 풀렸는...데... ㅎ)

 

어둠 속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리얼 공포!!

 


 간혹, 호러메이즈 입구에 미라나 좀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 (?) 하세요.(휴..)

 

 

무시무시한 어트랙션들과 좀비들과 함께 리얼 공포 체험 다 하셨다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한번 다 해소 하고 집으로 돌아가실 듯 싶네요.^^

 

 

 

5. 든든한 영양제, 에버랜드 야경!  


 

공포 체험까지 끝냈다면, 이제는 휴식으로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감상할 타임 입니다.


 


LED 장미꽃으로 전시 되어 있는 '장미원'에서 인생 사진 남겨 보시고~

 



해피 할로윈 시즌에 걸맞은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야경을 바라보면서 치맥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스트레스는 풀리고 새로운 힘도 얻어갈 수 있답니다.

 


다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언젠가 스트레스가 또 쌓이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힐링 타임 가지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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