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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건)

에버랜드, '레니의 안전체험관' 30일 오픈!

예기치 못한 지진, 화재, 응급구조, 생활안전 등 일상 생활 속 긴급상황을 체험해보고, 유용한 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이 3월 30일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안전 교육이 초·중·고교의 법정필수 교육으로까지 지정됐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체험과 재미가 가미된 전문 교육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생활 속 안전규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시설이 마련됐다니, 정말 좋은 소식이죠?

 

'매직랜드' 지역에 약 500㎡(150평) 규모로 마련된 안전체험관은 지진, 화재대피, 응급구조, 탈출 시뮬레이션 등 4개 테마체험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우선 '지진 체험관'에서는 일반 가정처럼 꾸며진 지진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진도 3∼7 규모의 지진 상황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이 체험을 통해 지진 발생 시 대피방법과 순서를 학습할 수 있답니다.



'화재대피 체험관'에서는 건물 내부 화재 발생시 비상대피 요령을 실제와 같이 꾸며진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해보는 형태로 체험할 수 있어요.

 

'응급구조 체험관'에서는 LED 센서가 부착된 교육용 마네킹과 모니터를 통해 심폐소생술(CPR)을 정확하게 배워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탈출 시뮬레이션관'에서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로부터 제공받은 가상 재난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재, 교통사고, 감염병 등의 다양한 재난 상황 대응 요령을 PC 게임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니, 교육과 재미를 모두 맛 볼 수 있겠더라고요!

 

에버랜드를 찾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1시간 동안 최대 96명이 4개 체험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교육이 필수적인 초·중·고교 등 학생단체는 우선적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또, 필요 시 에버랜드와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안전교육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고, 일반 손님들은 현장에 설치된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잔여 시간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레니의 안전체험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꼭 한 번 참여해보세요^^

 



에버랜드, 창의력 개발 '프뢰벨 에버스쿨' 오픈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에게 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동물사랑단, 식물사랑단 등에 이어 '프뢰벨 에버스쿨'을 새롭게 선보이고, 2월 16일부터 1기 모집을 시작한다.

 

'프뢰벨 에버스쿨'은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에버랜드의 자연·컨텐츠 인프라와 유아 전문 교육기관인 프뢰벨의 다중지능 교육 노하우가 결합돼 탄생한 창의력 개발 프리미엄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판다월드, 뮤직가든, 환경아카데미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탐험하고, 이솝빌리지 굿프렌즈캐빈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프뢰벨 선생님과 함께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에버랜드에서 경험했던 건축물과 동물, 식물 등을 직접 만들고 배워보는 놀이학습도 체험한다.

 

특히 그 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에버랜드 동물병원도 직접 방문해 수의사 직업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체험일 당일에는 참여 어린이는 물론, 동반 보호자 1명까지 에버랜드에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것도 '프뢰벨 에버스쿨' 회원만의 장점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에버랜드와 프뢰벨의 전문가들이 함께 8개월 이상 준비했으며, 전용 교육 공간 조성은 물론 프뢰벨이 창안한 놀이교구인 '은물'과 교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드는 등 모든 과정이 프뢰벨 에버스쿨 회원만을 위해 특별 개발됐다.

 

특히 월별 교육 과정은 미국 하버드대 가드너 교수가 제시한 '다중지능 이론'에 기반해 언어, 논리수학, 시각공간, 자연탐구, 대인관계, 신체운동, 개인이해, 음악 등 인간의 지능을 구성하는 8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오는 3월, 첫 수업을 시작하는 '프뢰벨 에버스쿨'은 6~7세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480명을 모집한다.

 

가입 비용은 8만원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매월 1회씩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5만원의 별도 참가비용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탐험 가방과 모자는 물론, 프뢰벨 에버스쿨 회원만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프뢰벨 도서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06년과 2015년에 각각 창단한 어린이 동물, 식물 체험학습 프로그램 '동물사랑단'과 '식물사랑단'도 오는 3월 7일부터 신규 단원을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프뢰벨 에버스쿨, 동물사랑단, 식물사랑단 등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9. 3.

놀기만 하는 테마파크? No No~ 에버 에듀 스쿨

에버랜드에 단체 방문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 들어보셨나요?


융합교육 시행으로 체험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요즘, 10살 아들을 둔 엄마로써 오감을 만족시킬만한 프로그램 소식은 반갑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집이나 학교에서는 보거나 느껴볼 수 없는 체험이 에버랜드 학생 단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에버에듀스쿨(Ever Edu School)'은 초/중/고등학생 등 나이대별로 즐길 수 있는 총 10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다양한 전문직업을 체험해 보는 '직업 체험',  아름다운 식물의 생태를 관찰하는 '에코 체험', 놀이기구 속 신기한 과학원리를 알아보는 '과학여행' 등 흥미롭고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동물의 생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몽키밸리 플래닛 로드' 프로그램에 대해 학부모의 시선으로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단체 매표소에 집결해 프랜들리 몽키밸리가 있는 주토피아로 출발!


한창 중2병이 시작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수업이라 살짝 긴장이 되었어요. 아시죠? 친구들과 어울려 놀이기구 타고 싶고 놀고만 싶을 나이인데 에버랜드의 학습 교실이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실 저도 중2 땐 그랬던 것 같고요. ^^;

 

 

 

 

전 세계의 다양한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Friendly Monkey Valley!
쉽게 보기 힘든 신기한 원숭이들이 모여있는 몽키밸리 탐험에 대해 미션과 주의 사항을 듣고 출발합니다.

 


 

 

 

 

 

 

가장 먼저 만나 볼 원숭이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영화 마다가스카에 등장해 유명해진 녀석이라 친구들이 가장 반가워했던 원숭이인데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일광욕을 좋아하고 싸울 때, 꼬리에 독한 냄새를 묻혀 공중에서 휘둘러 냄새가 더 독한 원숭이가 이긴다고 해요.

 

 


 

원숭이에 대한 설명이 안내판에 나와있긴 하지만 보통 에버랜드에 오면 구경하기에도 바빠서 하나하나 읽게 되진 않잖아요. 하지만 전문 사육사 분이 직접 설명해주시니 내용이 더욱 귀에 쏙쏙 들어오고 더욱 유심히 동물을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또한 일방향적인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질문하며 참여하는 열린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열심히 경청하던 아이들의 열띈 질문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해 바로바로 피드백이 되는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몽키밸리 내부에도 정말 다양한 원숭이들이 살고 있어요.
아니 에버랜드 자주 왔는데도 이렇게 재미있는 체험공간이 있는지 왜 몰랐을까요?


 

 

 

 

 


 

원숭이들의 특징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시설들을 만져보고 익힐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어요. 또 꼬마 친구들은 요런 거 좋아하잖아요? 게다가 직접 체험하게 되면 기억에도 오래, 깊이 각인되고요. 저도 이날 들은 설명과 체험이 기억에 정말 많이 남더라구요.

 


 

 

 


 

털이 뽀송뽀송한 돼지꼬리원숭이에요. 짧은 꼬리를 반 정도만 세우고 다니는 모습이 돼지와 닮아서 돼지꼬리원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서로 털 고르기 하는 모습도 진지합니다.


 

 

 

 

이제 걷고 뛰기 시작한 아기 원숭이의 힘찬 도약도 함께 보고요.
잉~ 밥 달라고 귀엽게 쳐다보는 눈망울이 심쿵!

 

 

 

 

사람의 모습과 가장 닮은 침팬지도 볼 수 있었는데요. 가족보다 친한 친구끼리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니 신기하죠? 하긴 우리 중2 친구들도 친구가 더 좋을 나이^^
엄마인 듯 보이지만 꼬마 침팬지 뒤에 앉아있는 어른 침팬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요. 사람으로 치자면 동네 아줌마일 뿐인데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아잉~ 자면서도 엄마 등에 꼬옥 붙어있는 아기 원숭이 보세요. 작고 빨라 다람쥐를 연상시킨다 하여 붙여진 이름 다람쥐원숭이.엄마 등에서 떨어지는 아기는 더 이상 돌봐주지 않는다니 그래서 잘 때도 저렇게 꼭 매달려있나봐요.

 

 


 

실제로 보면 훨씬 작고 조그마해 아이들 입에서 "어머 귀여워~"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던 다람쥐원숭이,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었어요.

 

 


 

사진 찍는거 어찌 알고 오른쪽, 왼쪽으로 갸우뚱 포즈도 취해줍니다. 이 녀석들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버릇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체온조절을 위해 오줌을 손바닥에 묻힌다고 하네요? 사육사님의 설명에 다들 눈이 휘둥그레~ 이런 디테일한 동물 정보는 교과서에도 없는데... 평소 동물에 관심이 있었던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유익할 것 같아요.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도 될 것 같고요.

 


 

 

 

 


나무늘보처럼 우두커니 나무 위에 앉아 사는 브라자 원숭이도 보고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으로 등장하는 황금원숭이도 만나봤어요.


이쯤 되면 아이들이 지루해할 것 같다고요?
전혀 아니었어요~ 길게 이어지는 설명을 듣고도 집중, 또 집중. 다들 학교에서 이렇게만 집중한다면 전교1등감이겠어요@.@ㅋㅋ

 

마지막에는 오늘 원숭이에 대해 배웠던 새로운 상식 테스트가 있었어요.

 

 

 

 

 

 

퀴즈를 맞추는 친구에게는 원숭이 먹이주기 체험의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서로 맞추겠다고 하는 모습이 초등학생 아이들과 다르지 않더라고요.  기특 기특 ^^

 

 

 

 

자~ 저기 저기 미리 준비하고 서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들 보세요.
맛있는 사과 누가 누가 먼저 먹나~
학생들이 원숭이 한 명 한 명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챙겨서 던져주는 거 있죠?


 

 

 

아쉽지만 원숭이들과 작별의 시간이 돌아왔어요.
아니 아니 저만 아쉬운 건가요?
짧지만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을 몽키밸리 에버에듀스쿨, 저희 아이도 꼭 한번 체험시켜주고 싶은 알찬 수업이었답니다.


놀기만 하는 테마파크가 아닌 전문 사육사들에게 배우는 체험, 동물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라 아이들 만족도도 꽤 높았던 것 같았어요. 에버랜드로 체험학습을 간다면 '에버에듀스쿨' 프로그램 꼭 한 번 경험해 보세요. 즐거움과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이만한 것이 없을 것 같네요.


몽키밸리 플래닛 로드 외에도 자연생태와 환경 탐구, 사진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놀며 배우는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오픈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첨성대 등 역사·문화유산이 한 눈에


  4D, 기어VR,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나는 역사체험


 

교육과 체험 접목… 초·중·고 체험학습의 場으로


  역사·교육 전문가 및 학부모, 학생 등 참여해 컨텐츠 개발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 헤리티지 제작지원' 선정 프로젝트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2층 위치… 현장 예약 후 무료 체험


 

에버랜드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IT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학습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Pride in Korea)를 지난 25일부터 오픈해 운영 중입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첨성대, 거북선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및 자연유산을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체험학습, 수학여행 등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부 '디지털 헤리티지' 선정 프로젝트】


에버랜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 해 8월부터 약 11개월에 거친 준비과정을 거쳐 에버랜드 내 키즈커버리 2층에 1,160㎡(350평) 규모의 실내 전용 체험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역사 및 교육 전문가 인터뷰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의 사전 조사를 토대로 컨텐츠 완성도와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컨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의 접목으로 고품질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디지털 헤리티지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나게 배우는 역사와 문화】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4D 영상관은 물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gmented Reality)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교육과 체험이 연계된 에듀테인먼트 체험이 가능한데요.


먼저 4D 영상관에서는 고구려 광개토대왕과 해상왕 장보고의 영웅담을 담은 3D 입체영상이 6분간 상영되는 동안, 영상에 맞춰 96개의 좌석이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바람, 물 등 특수효과가 나오는 등 4D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360도 입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 기어VR 체험존(27대)이 마련돼 있어 국내 대표 자연유산인 '독도'를 눈 앞에 있는 듯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고, 향후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석굴암' 등의 컨텐츠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증강현실 체험존에서는 대형 스크린에 등장한 체험자의 모션에 따라 대포가 발사되고 전투를 펼치는 등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역사 속 '명량해전'에 참여해보는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12대의 터치형 모니터가 연결된 미디어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과거시험을 응시하는 형태의 단계별 게임을 통해 천문, 음악, 무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정보를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대 96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알리는 △타임터널을 거쳐 △인트로 영상 관람, △가상·증강현실 체험존, △4D 영상관 순으로 회당 30분씩 하루 20회 체험이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예약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으로 단체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교육 체험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Ever Edu School)'을 운영 중입니다. 


10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버에듀스쿨'은 환경, 동물, 과학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해 재미는 물론 교육 효과까지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환경부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과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에버랜드는 '놀이공원'이라는 개념을 넘어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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