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에버랜드에 갈 때,
들르기 좋은 특별한 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아는 분이 많지 않더라구요!)
제가 소개할 곳은 바로 바로~
로스트 밸리 입장하면
좌측에 바로 보이는
'라이프 밸리 (삼성생명 라운지)' 랍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
쭉~ 걸어들어 가다보면
왼쪽 편 건물에 있어요.
'삼성 라운지'라고 쓰여 있어
뭔가 특별한 멤버십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NO NO NO~~
라이프 밸리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1.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2. 하루에 선착순 700잔!!
다양한 음료수 무료 제공!
3. 빵빵하게 잘 터지는 무료 WI-FI 존
4. 로스트 밸리 Q-PASS 선착순 제공
5. 내 얼굴이 들어간 '탐험가 인증서' 제공
6. 직접 색칠한 동물들이
움직이는 '스케치북 놀이'
7. 백사자&코끼리와의 포토 타임!!
8. 라이프 디자인 상담을 받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까지 증정!
정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지요?
그럼 이제부터 사진으로
하나하나 더 자세히 만나보기로 해요.
로스트 밸리는
판다월드에서 바람의 숲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 보면 만나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로와 수로를 오르내리며
150여 마리의 초식동물들이
자유로이 거니는 대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초식 사파리랍니다.
입구부터 너무 멋지죠?
입구에서 길을 따라
쭉 걸어 들어오면,
왼쪽 편에 위치한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를 만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이 곳에서는 다른 이들을 위해
유모차 입장은 부득이하게 제한되고,
라이프 밸리 건물 안에서는
외부 음식물을 먹을 수 없답니다.
다양한 동물 패턴의 쿠션과,
나무 모양의 의자들, 그리고 벽면에는
기린과 치타를 만날 수 있어요.
너무 예쁜 라이프 밸리
내부의 모습이랍니다.
가장 먼저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음료수를 주문합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하루에 총 700잔의
무료 웰컴 드링크를
준비해 놓는다고 하는데요.
선착순으로 방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만 드려요.
* 1인 1잔 주문!
저는 낮 2시 정도에 갔는데
다행히 선착순 안이었어요!
음료수의 종류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물, 핫/아이스초코
총 6가지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아메리카노와
아이들을 위한 핫초코가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함께 간 조카들은
달콤한 핫초코로 당 충전~!
달콤한 핫초코 인증샷!!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음료수를 마시며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 취하기~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에너지를 충전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랍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아이들이 재밌는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바로 디지털 사파리 체험인데요.
디지털 사파리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1. 매직 미러
2. 사운드오브 밸리
3. 라이프 스케치북
4. 매직 쉐도우
5. 탐험가 인증서
조카들과 카운터 옆에 있는
매직 미러 포토존을 갔어요.
매직 미러에 보이는
내 모습 옆으로
백사자 & 코끼리가
걸어 나온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조카들과 함께
코끼리와 찰칵!!!
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은
핸드폰이나 이메일로도
전송할 수 있어 추억을
남기기 좋답니다!
코끼리와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전송 완료!!
이번에는 라이프 밸리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보았어요.
(지하에도 공간이 있는줄
모르셨던 분도 많으시죠?)
지하 1층에는
사운드 오브 밸리,
매직 쉐도우, 라이프 스케치북을
체험할 수 있어요.
짜잔~
쾌적하고 멋진 공간!
사운드 오브 밸리에서
바닥에 새겨진 동물 발자국을
밟아보며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동물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어떤 동물인지 맞춰 보기!!
이번에는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참여했던
'라이프 스케치북'
다양한 동물의 밑그림 중에
예쁘게 색칠하고 싶은
동물을 선택해요.
그리고 마법의 붓을 이용해
예쁘게 동물을 색칠해 줍니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쓱 쓱~~
누구나 쉽게 색칠을
할 수 있어요.
예쁘게 다 색칠한 동물을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줍니다.
그리고 동물을 쓩~
숲 속으로 보내주면 돼요.
짜잔~ 제가 색칠한
분홍색 얼룩말이
숲 속을 걷고 있어요!
너무 신기하죠??
내가 색칠한 동물들이
숲 속을 걷는 것을 보니,
아이들이 신기해서인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더라구요 ㅎㅎ
이미 10마리째 색칠 중!
기분 좋은 조카의
사랑스러운 브이!
마지막으로 매직 쉐도우!!
동물들과 함께
그림자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디지털 사파리!!
정말 멋졌어요~
그럼 이제 다시
1층으로 올라갑니다!
디지털 사파리를 다 즐겼다면,
라이프 밸리에서만 받을 수 있는
탐험가 인증서를 만들어 볼게요!
특별히 탐험가 인증서 안에는
사진으로 찍은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요.
먼저 카메라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이름을 입력합니다.
탐험가 인증서가 다 만들어지면
3가지 방법으로 발급 받을 수 있어요.
문자 메세지, 이메일, 카드 인쇄!!
아무래도 탐험가 인증서를
카드로 인쇄하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카드 인쇄’를 누르고 기다려요.
짜잔!!!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가
발급되었어요!!
이렇게 카드로 탐험가 인증서를 받으니
조카들이 무척 신기하고 좋아했어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에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이유를 아시겠죠?
그럼 이제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대자연 로스트 밸리로
함께 떠나 볼까요!
로스트 밸리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에요.
다들 날씨가 시원해져서인지,
활동도 많이 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육로와 수로를 모두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합니다.
바바리양과 코끼리를 만났어요.
그 외에도 산양, 무플론, 쌍봉 낙타,
사자, 하이에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별히 기린들을
정말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데요.
먹이를 주면 이렇게
얼굴을 차 안쪽으로 넣어
긴 혀를 내밀어 먹이를 받아 먹어요.
어린 기린이라 그런지
더욱 귀여웠답니다 ㅎㅎ
기린의 키는 4미터가 넘는데요.
정말 큰 기린과 귀여운 얼룩말의 뒷모습!
한 집에 함께 사는
특별한 코뿔소와 치타 가족!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참 신기하죠?
치타는 덩치가 크고 힘센 코뿔소를
쉽사리 공격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평화롭게 산답니다.
수륙양용차에서 내려
로스트밸리를 나오는 길에서 만난
귀염둥이 동물들~
한가롭게 낮 시간을 즐기는
동물 친구들에게 인사를 했어요~
안녕 친구들!
다음에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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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 안녕하세요! 10년지기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때는 매일 붙어 있었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게 되어
반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죽마고우인데요.
이번엔 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그전에 잠깐!
# 꿀팁 1.
캐리비안 베이 미들시즌 정복
저는 8월 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들시즌으로 쳐서,
기존 7-8월 성수기인 골드시즌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운영시간이 하이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라면 미들시즌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답니다.
실외는 오후 5시요.
하지만 아침 개장 10시에 들어간다면,
7시간 동안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또한,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진 미들 시즌에 캐비를
즐겨찾는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미들시즌에는 실외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몇몇 어트랙션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메가스톰은 ing!
진행 중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운영 어트랙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어플/웹을 확인하고 가세요!
그전에 잠깐!
# 꿀팁 2
캐리비안 베이에도
가이드맵이 있었다!
보통, 물에 젖는 환경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는 가이드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캐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지도를 받아 무엇을 탈지 계획했답니다.
친구가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잘 못타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쉽게도 메가스톰은 타지 못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외 어트랙션 중엔
스릴 넘치는 것이 많아
무엇을 탈지 고민이 많았죠.
그러다 발견한 베이 슬라이드에 있는
워터봅슬레이!
대기 줄도 비교적 짧았어요.
워터봅슬레이는
1번 2번 3번으로 나뉘는데
2번이 덜 무섭다고 하여
탑승해 보았답니다.
미끄럼틀 내려가는 시간이 참 짧았지만,
짜릿하고 어트렉션을 잘 타는 제가 타도 무서웠던
워터봅슬레이 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가서 그런지,
등이 뜨거워졌답니다.
꿀잼 어트랙션!!
그러나 가을을 맞아 곧 운휴 예정이라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 후 저희는 실외 유수풀에서 놀았는데요!
유수풀 튜브는 무료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튜브를 가지고
유수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수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시면 안 돼요!
이 튜브가 바로 유수풀 튜브입니다!!
저희는 실외에서 유수풀을 즐기다가,
실외와 실내 유수풀로 넘어왔습니다.
실외와 실내 유수풀은 연결되어 있어요!!
실내 유수풀 입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무념무상으로 둥둥 떠다니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이동하지요-
가끔 가다 앞서가는 친구의
튜브를 뒤집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실내 유수풀에서 즐기다,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발견!
퀵라이드는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밑에서 원하는 튜브를 받아
계단을 올라간 뒤 탑승했습니다.
실내이지만 실외로 뻗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친구도 무섭지만 즐겁게 탑승했답니다..!
밑에서 튜브를 받을 때는
조금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위에서는 바로바로 탑승해서
엄청 금방 탔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파도풀에서 놀았어요.
최고 깊이 1.8M로
저희 키보다 훨씬 깊었답니다.
실외는 파도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실내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는
실내 파도풀에서
23살 여자 둘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푸어푸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ㅎㅎ!
캐리비안 마감 시간이 다 되자,
저희는 에버랜드로 총총~
이동하였답니다 ㅎㅎ
그전에 잠깐!
# 꿀팁 3!
에버랜드 야간입장으로
끝까지 알차게 놀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에버랜드의 야경!
늦은 오후에 가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인 불꽃쇼까지!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저희는 야간 입장 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로스트 밸리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열심히 아래로
쭉쭉 내려갔어요!
마감시간은 계절이나 날씨 등
현장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밥소리에 멀리서 뛰어오는
막내 기린 뽀티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심장 폭행...!!
8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30분 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행진!!
저희는 회전목마 앞쪽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 퍼레이드 연기자가
저희 바로 앞에서 정말
웃긴 춤을 춰 주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9시 30분, 피날레인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었던 불꽃놀이를 끝으로
반년 만에 상봉한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추억을
마무리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던 에버랜드!!
여러분들도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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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임에도
노는 것은 포기할 수 없었던 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놀다 왔는데요!
어떻게 하면 실외인 에버랜드에서도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냐구요?
저의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의 시원~한
여름나기 하루 가이드!!
지금 시작합니다!
Tip1. 더운 시간을 피해
오후 2시부터 놀자!
12시부터 2시까지는
정말 해가 쨍~쨍 내리쬐죠?
저는 그래서 오후 2시쯤,
쉬엄쉬엄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에버랜드 마감 때까지 즐긴답니다.
해가 진 후 선선~해진
에버랜드의 여름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물론,
핵고퀄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저는 늦은 시간들을
더욱 시원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Tip2. 시원한 버스에서 달리는
수륙양용차! 로스트 밸리
버스가 물로 풍덩! 하는 순간
배로 변신하는 신기한
수륙양용차를 타고
많은 초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까지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기다리기 때문에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Tip3. 여름에만 즐기는
특별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스플래쉬 보트'
저는 올해 처음 본 건데,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더니
덮개를 제거한 보트가 있었어요!
일명 스플래쉬 보트!
어차피 에버랜드 여름축제는
시원하게 젖으면서
즐길 각오를 하고 오는 것~
아마존 급류를 방어막 없이
그대로 즐기는 짜릿함!!
평소 같으면
젖으면 어떻게 하지! 하며
항상 긴장하던 마음을 내려놓고
'젖을테면 젖어봐라!' 하는
생각으로 탔더니
평소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많이 온 다음이라
강에 물이 더 많은 느낌적 느낌,
진짜 아마존 강을
건너는 듯 했답니다~~~
물이 많이 튀었지만
저희는 괜찮습니다! ^0^
왜냐?
곧바로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갈 것이기 때문이죠!
Tip4. 23살 대학생도
재밌게 즐기는 슈팅 워터 펀!
빵야빵야!
우비와 물총, 그리고 샌들은
그야말로 필수템!!
저는 무조건 여름에
슈팅 워터 펀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외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물을
흠뻑 맞는 워터 배틀 쇼!
정말 샤워한 것처럼 흠뻑 젖어요!
저는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우비 없이 그냥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비 없이 노는 것이
더 짜릿했어요!
물론 여벌옷은 가져오셔야겠죠~
제가 간 날 슈팅 워터 펀은
11시 2시 5시, 하루 3번 진행되었지만
오실 땐 꼭 홈페이지나 앱에서 정확한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오시는 게 좋아요!
Tip5. 무섭지만 꿀잼!
VR 어드벤처!
여러분! T 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VR 어드벤처'를 아시나요?
유료 상품이겠거니~ 하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니다!
5시까지는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 VR체험을,
5시 이후엔 호러 VR 컨텐츠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포 VR은 정말 리얼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흑흑)
이때, 왼쪽, 오른쪽, 뒤로
고개를 최대한 돌려 보시면
더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Tip6. 밤에 타는 썬더폴스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밤에 타는 것 추천합니다!!
해진 후 타는 건 처음이었는데,
조명들과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듯한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에버랜드 야경을 보면서
뒤로 떨어져서 짜릿함이 배가 되었어요!
썬더폴스를 즐기고 나니까
더운 밤임에도
슬슬 추워지던 기억이 나네요..!
요럴 때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여름 밤이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여벌의 옷이나 담요를 꼭 챙겨 오세요!
Tip7.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하는 밤
폭우/폭설이 아닌 이상,
매일 진행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약 30분 동안 끊임없이 지나가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플로트들을
감상하다보면 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모든 자리가 다 명당이랍니다.
저처럼 썬더폴스를 타고,
바로 퍼레이드를 보러 내려오시면
동선이 딱 좋을 것 같기도 해요!
Tip8. 에버랜드의 눈부신 피날레,
JUKEBOX: LET'S DANCE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던
모든 이들이
집에 가지 않고 버텼던 이유!
바로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소개합니다.
여름밤 열대야를
한 방에 날릴 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답니다.
렛츠댄스 주크박스는
포시즌스 가든이 위치한
그랜드 스테이지 신전무대에서 진행되며,
사람이 많은 만큼
너무 늦게 가시면 좋은 자리를
맡아두기가 어렵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Tip9. 정문 쪽으로 돌아갈 땐
스카이 크루즈로 편리하게!
정문으로 돌아갈 때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한 번에 정문까지
올라오실 수 있어요!
하지만, 주크박스를 보면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공연 후에 서둘러서,
그러나 안전하게!
타러 오시는 것이 좋아요!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범퍼카 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오른쪽에
스카이 크루즈 상행 입구가 나옵니다!
(공연 종료 후 스카이 크루즈로
향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처음에 잘 모르시면 그들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여름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더위 타파 아이템도 필요하겠죠?
제가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 더위 꿀팁 아이템 1 :
대형 쿨 선풍기
에버랜드 곳곳에
대형 쿨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선풍기같이 생겼지만
미스트처럼 미세한 물방울이
뿜어져 나오는 신기한 친구!!
중간중간 즐기세요!
# 더위 꿀팁 아이템 2 :
휴대용 쿨 아이템
에버랜드의 MD샵도 빠질 수 없죠!
이 곳에는 더위를 시켜줄
귀여운 잇템들이 다양하답니다 ^_^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꿀팁은 모든 분들이
다양하게 가지고 계실텐데요~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나와서 바람도 쐬고
스트레스도 실컷 푸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저처럼 어서 집에서 나와
에버랜드의 여름을 시원~하게!
신나게 즐겨보세요! ^_^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에버에듀스쿨,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출~발! (0) |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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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짧은 하루를 알차게 채워줄 선셋 사파리 & 굿모닝 사파리 (0) | 2017.08.08 |
아이가 직접 고른 에버랜드 여름 상품, 소장욕구 주의!♬ (0) | 2017.08.08 |
꺄~~
여름방학이다~~~
아이들의 긴긴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가족끼리
에버랜드를 찾기도 하고요.
강의다 시험이다 바빴던 대학생들이
데이트 코스로
에버랜드를 찾기도 하죠.
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갔다가 해질녘
에버랜드로 부지런히
넘어오는 사람들까지!
날이 더워서 사람이 없지 않냐고요?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에버랜드는 인기몰이 중!
그중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스인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의 인기는 여전히
하늘을 찌를 듯 하답니다.
그 인기는 대기 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지요.
제가 갔을 땐 대기 시간 70분!
어른들이야 어찌어찌 참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참기 힘든 시간이지요.
어차피 배고프면 먹어야 할 식사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이왕 에버랜드까지 왔으니
하나씩 안겨줄 만한 기념품~
이 모든 것들을 총망라한
알짜배기 패키지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선셋 사파리 투어와
굿모닝 사파리 투어가
되겠습니다! ^_^
오늘은 아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동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선셋 사파리 투어'와 '굿모닝 사파리 투어'의
내용과 이용 방법, 구성 등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 패키지들은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한데요.
이용하기 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선셋 사파리 투어
요모조모 살펴보기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
카페 정글캠프에서의 저녁식사,
그리고 소정의 기념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8/7일부터 8/10일,
그리고 8/14일~15일 저녁 7시,
7시 5분, 7시 10분~
시간대별로 30명씩 총 3팀,
90명을 받으며 가격은 37,000원입니다.
약 50분의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밥 먹고 갑시다~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 사이에
위치한 카페 정글캠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지요.
줄을 서고 주문을 할 때
사파리 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식사를 할 거라고 말씀 드리고,
메뉴판에서 메뉴를 고른 후
예약 시 문자로 받은
QR코드를 제시하면 주문 끝~!
크랩 샌드위치와 베이컨 샌드위치
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의 구성 중 고를 수 있답니다.
어른들만을 위한 메뉴만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세트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딸기맛 음료 or 사과맛 음료 중
선택이 가능하지요.
어린이 세트 + 뽀로로 딸기
자리에 앉아 기다리다 진동벨이 울리면
조리되어 나온 음식을 셀프 픽업!
불고기 페이스트리 베이크와
양송이 수프, 거기에 오렌지, 방울토마토,
닭봉, 소시지, 감자튀김,
뽀로로 음료수의 구성이네요.
베이컨 샌드위치와
크랩 샌드위치 + 자몽에이드
저희는 커피 대신
에이드를 선택했답니다.
샌드위치는 각각 맛을 보고 싶어서
크랩과 베이컨 하나씩!
어린이 세트와 비슷한 듯
살짝 다른 구성이지요~?
감자튀김 양도 조금 더 많고
닭봉도 2개! 대신 방울토마토와
양송이 수프가 빠졌어요.
입맛에 맞게 취향껏 고르면 되겠네요.
시원한 자몽 에이드는
이렇게 귀여운 판다 컵에
담겨 나온답니다.
왼쪽이 베이컨,
오른쪽이 크랩
반 잘라져서 나와서
저희는 하나씩 나눠 먹었답니다.
양이 푸짐해서
부족함 없이 먹었네요.
어린이 세트의
불고기 페이스트리 베이크
아이도 자기 몫을 다 먹더니
배부르다고 하더라고요.
식사도 배부르게 했겠다~
이제 로스트 밸리로
이동해 봅니다.
선셋 사파리 투어의
집결 장소로
이동하기 위함이지요.
로스트 밸리에 들어가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지요.
하루에 한정된 수량만
선착순 예약이 가능한데요.
남은 잔여분의 경우
이 곳에서 현장 구입을
할 수 있답니다.
선셋 사파리 투어의 경우
라이프 밸리에서
예약 시간 20분 전에 집결해서
다 함께 이동을 한답니다.
함께 체험하는 이들을 위해선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야겠지요~?
혹 시간이 남았다! 한다면
미리 기념품을 바꿔오셔도 된답니다!
기념품 수령 장소는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
또는 정문에 위치한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가능한데요.
위치상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이
더 이용하기 편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가자 증정품
1 - 판다 인형
2 -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 +사파리 지프
3 - LED 로즈 + 입체 머그
4 - 라이팅 칫솔 + 라이팅펜 +판다 지갑
위 네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인원당 1개를 선택할 수 있기에
4인 가족이 온다면
선물을 골고루 하나씩
가져갈 수도 있겠네요.
선물을 고르고 나면
결제는 정글캠프에서의 식사와
마찬가지로 QR 코드를
보여주면 끝~!
구성품마다 가격 차이는
조금씩 있을 수 있는데요.
어느 걸 고르든,
식사와 기념품 거기다 기다림 없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구경까지!
꽤 알찬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판다 홀릭 중인 저희 아이는
판다 인형을 선택했네요.
갑작스럽게 선물을
고르라고 하니 얼떨떨~
깜짝 놀래켜 주려고
미리 말을 하지 않았더니
선물을 주겠다고 고르라고 하는데도
주저주저하더라구요.^^
저처럼 서프라이즈도 좋지만
미리 집에서 어떤 걸 고를까
아이와 이야기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저희는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했던지라
라이프 밸리 안에서 골라 온
선물들을 뜯어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가 기념품 구경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아하더라고요.
앉아서 대기하다 보면
시간에 맞춰 선셋 사파리 예약자들을
호명한답니다.
앞으로 줄 서서
예약자 확인을 하고요.
지하로 내려가서 잠시 대기...
동물을 만나기에 앞서
손 소독 등을 통해
위생 관리까지 철저하게!
앉아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생각지 못 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어요~ 그건 바로 뱀!!!
뱀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도 듣고요.
아이들이 "물지 않아요~?" 하는
질문에 답해 주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생각지 못한
순간을 접하게 되었으니....
바로...!!!!!!
뱀을 아주 잠시
만져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만져 보고 싶은 사람만
만지면 된답니다.
그래서 손 소독이 필요했던 것!
실제로 뱀을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이기 때문에
저희 아이도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뱀을 만져보았네요.
홈페이지엔 나와있지 않아
더욱 특별했던 시간~
다시 손 소독을 하고 이동~!
인솔자의 지시에 따라
함께 줄을 서서
Q패스 전용 라인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를 위해 준비된
수륙 양용차에 탑승!
평상시 로스트 밸리를
체험해 보던 것과는 달리,
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슴의 뿔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네요.
요즘은 동물을 볼 수 있는
작은 농장도 여러 곳이 있고
다른 동물원들도 있지만
저희 가족이
에버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동물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보인다는 게
그 중 하나의 이유랍니다.
윤기 좔좔 흐르고
관리받고 있는 듯한
평화로운 느낌의 동물들...
항상 보면 주위를 청소하거나
곁을 지키고 있는 사육사분들의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참 좋아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한 시간~!
바로 기린 먹이주기!!
무서워서 안 하면 어쩌나?
했는데 저의 노파심이었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랑스레 말하길, 기린 먹이 줄 때
기린이 자기 손을 핥았다며
꺄르르 웃더라고요.
특별한 추억이 또 하나 생겼던 하루...
마지막으로
캐스트들의 인사를 받으며 하차~!
아이들에게 반갑게
인사도 건네 주기에
아이들의 기분은 계속 UP!
밖으로 나가서 다시 사파리 월드로
이동을 하나 했는데,
이 패키지는 손님들을 인솔해
백사이드 동선에서 빠르게 바로
사파리 월드로 이동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준비된 차량에 탑승!
로스트 밸리에서
저희와 함께 한 탐험 대장 파티는
이 곳까지 저희를 따라와
배웅해 주셨답니다.
하트 뿅뿅~
활발한 탐험대장 덕에
저희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옷에 붙이려고
만지작거리는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바로...
로스트 밸리가 2013년 오픈한 이래,
벌써 천 만 번째 손님이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짧은 시간 안에
천 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로스트 밸리 천만번째
탐험가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배지를 제작하였다고 해요.
그 배지를 선셋 사파리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선물로 주셔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맹수들은
야행성이라고 하죠?
밤에 들어온 사파리는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답니다.
낮에는 그늘에서 낮잠을 자거나
늘어져 쉬던 모습을 보이던 동물들이
눈이 초롱초롱~ 활동을 하느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평상시에 자주 왔음에도
저녁에 본 모습은 평소와 다른 모습들이라
굉장히 새롭게 느껴졌어요.
오오오~
함성이 나오고 박수를...
이렇게 사파리월드 투어까지
마치면 이제 헤어질 시간~
"이렇게 알찬 프로그램!
왜 주말엔 안 해요~?
밤에만 하나요~?"
하고 궁금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정답은 "아니요~"
주말에도 있어요.
주말엔 아침이에요.
바로 굿모닝 사파리 투어
굿모닝 사파리 투어
요모조모 살펴보기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 투어,
카페 정글캠프에서의 브런치,
그리고 기념품과 판다월드 Q패스로
구성되어 있는 알찬 패키지.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실시하는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정문에서 사파리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개장 전에 입장하여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를
한꺼번에 즐기는
프로그램이예요!
9시 15분, 9시 20분, 9시 25분,
9시 30분 총 4개의 시간대별
Capa는 30명, 총 120명이 이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48,000원으로
소요 시간은 선셋 사파리 투어와
마찬가지로 약 50~60분 정도예요.
오픈하기 전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남들보다 먼저 들어가서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
괜히 설레이더라구요~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정문 게이트 우측 50m 쯤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서
집결하게 되어요.
인포메이션 근처에서
요런 복장의 캐스트를
찾으시면 된답니다.
스마트 예약 잔여분도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단 점 참고하세요~
예약자 명단을 확인한 후,
셔틀버스가 서는 곳 근처에
익숙한 사파리 버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픈 전이기에 밖에서
버스를 타고 곧바로
입장하는 것이지요.
유후~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뭔가 스페셜한 사람이 된 기분?!
시원하게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버스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센스 만점 얼음물까지 챙겨주셨어요.
에버랜드가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가이드맵까지
챙겨 주시는 꼼꼼함에 감동~
그리고 드디어 출발~!
야행성이라곤 하지만
이 녀석들 저보다 부지런한걸요~?
모두 멋진 자태 뽐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더라고요.
비록 버스 안에서 만나는 거지만
동물들과 사람이 이렇게
교감할 수도 있구나 싶은
즐거운 순간들이에요.
그 인기는 사진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창문에 다닥다닥
붙게 만드는!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이제는 로스트 밸리로 이동할 시간~
비가 오다 보니
이렇게 우산을 씌워
건너가게 해 주시는 배려^^
반가운 인사도 빠질 수 없죠~
로스트 밸리로
빠르게 이동하니
준비되어 있는 수륙양용차!
문제를 맞히면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었는데요.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시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감사했어요.
주황색 배지는 모두
동이 나서 받지 못 했지만
연두색 백지 획득!
굿모닝 사파리 투어에서도
단순히 동물들을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네요.
캐스트마다 준비한 것들이
다른진 모르겠지만 이번엔
코끼리 어금니를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답니다.
"제가 뽑은 거 아니에요~"라며
재미나게 설명해 주던
오키(?) 옥희(?) 캐스트!
돌멩이처럼 생긴
저건 코끼리의 어금니로
아이가 만져 본 부분은 어금니 단면!
풀을 씹기 위해
저런 모양이 된 것이라고 하네요.
무려 5번이나 이갈이를 한다고!
거기다 코끼리 똥으로 만든
친환경 종이도 볼 수 있었고요.
홍학의 떨어진 털을
가져오셨다며
만져보게 해 주셨지요.
색깔도 예쁘고
어찌나 보드랍던지~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기린 먹이주기 시간~!
냠냠찹찹 잘 먹네요~
순식간에 먹어서 아쉽지만
일상 중 이런 기회를 만나기는
흔치 않으니 그 자체로 너무나 즐겁습니다!
로스트 밸리 구경까지
마쳤다면 기프트숍으로 이동~!
빠질 수 없는 시간 이지요~
굿모닝 사파리 투어에서 제공되는
기념품을 고를 시간~!
선택의 순간이 왔습니다!
1 - 기린 사파리 탐험 모자
2 - 판다 핸드 퍼핏 + 물 선풍기
3 - 판다 만화경 + 선풍기 + 운송해 차
4 - 펭귄 인형 + 필통 + 접착 메모
저희는 요 핸드 퍼펫과
물 선풍기를 제외한 나머지를
선택했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건
바로 기린 사파리 탐험 모자!
집에 오는 차에서도
벗지 않겠다고 하는 통에
애먹었다지요.
물론 다른 것도
너무 좋아했어요.
참고로 선풍기는 자동!
선물을 고르고 나오면
캐스트가 식사 장소를 알려 준답니다.
지도까지 있으니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겠죠?
브런치는 바로 먹어도 되지만
12시 전에만 이용하면 되니
다른 걸 구경하거나 어트랙션을
타고 난 후 식사하러 가도 되지요~
그리고
굿모닝 사파리의 또 다른 혜택!
바로 판다월드 Q 패스!
대기시간이 짧다면
일반 동선으로 이동해도 되지만
대기 시간이 길다면 QR 코드를 제시하고
Q패스 라인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희가 골라 온
선셋 사파리 기념품 떼샷!
기린 모자가 빠진
굿모닝 사파리 기념품 떼샷!
구경거리, 놀 거리들로
한가득인 에버랜드!
아이의 여름 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체험을 선물하고 싶다면
선셋 사파리 투어 혹은
굿모닝 사파리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아이의 짧디짧은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식사와 선물에 기다림 없이 즐기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까지!
아이의 방학 중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구성~
에버랜드에 자주 오지 못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이용해보실 만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강추!)
에버랜드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1) | 201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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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직접 고른 에버랜드 여름 상품, 소장욕구 주의!♬ (0) | 2017.08.08 |
특별하게 만나는 에버랜드 동물 탐험! 니하오 판다! (0) | 2017.08.07 |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그만큼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 매우 좋은 환경과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은 물론이고,
사람이 예쁘게 나오는 인물사진,
그리고 멋스러운 공연 사진까지
모두 촬영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마치 야외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이번에는 공연 사진과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에 놀러 가시는 분은
꼭꼭 써먹어 보기! :D
#1. '에버랜드'에서 사진 찍기
당연한 소리 같지만,
예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노하우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에서 촬영하기' 입니다.
우리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부분은,
값비싼 카메라 장비나
전문가 스러운 구도가 아니라
"어디서 찍느냐" 이거든요.
찍는 장소가
예쁜 사진을 만들어 내는
조건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에버랜드는
그에 걸맞은 장소들이 정말 많을뿐더러,
수많은 공연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연으로는
슈팅 워터 펀,
문라이트 퍼레이드,
주크박스 렛츠댄스,
홀랜드 치얼스 밴드 등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2. 가까이 다가가기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내가 찍을 피사체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본연의 모습이
잘 나타날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필요 없는 장면들이
함께 촬영되지 않기 때문이죠.
거리를 두고 멀리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과,
가까이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
위 두 사진,
뭔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보기 좋고
역동적인 것 같은데요.
아 참,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되어있는 공연이나 놀이시설은
꼭 에버랜드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제일 앞에서 촬영한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놀이는 구도상 가운데
정중앙에서 촬영하는게 좋은데요.
사람이 너무 많은 날에는
자리 잡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큽니다.
때문에 맨 앞자리를 차지하시면
보다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3. 높은 위치를 찾아라!
예쁜 사진의
불변의 법칙이죠?!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해선 다 예쁘다!
높은 장소를 찾아서 촬영해보면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더 예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 입구.
여기선 2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 곳에 올라 반대쪽을 바라보면
에버랜드의 중심부가 한 눈에 모두 보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요 :D
해질 무렵 사진을 찍으면
예쁜 노을과 함께 담겨
더욱 아름답겠네요!
에버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우주관람차가 사진에 함께 나타나면
느낌이 더욱더 살아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아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슈팅 워터 펀도,
한눈에 담기 위해서는
이렇게 높은 위치에서
촬영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 수직&수평 맞춰주기
눈에 보이는 수직선과
수평선을 똑바로 맞춰주세요.
수직 수평만 잘 맞추어도
구도는 굉장히 예뻐진답니다.
아마 사진 찍어보면서
비교해보시면
확 티가 날 거예요.
수평이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
수직 수평이 제대로 잘 맞춰진 사진!
#5.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기 :D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게 좋아요.
'슈팅 워터 펀'처럼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는 공연이 있다면,
함께 동반한 아이나 친구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옆에서 살짝 살짝 찍어주세요.
재밌으면서도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이에요.
한 번에 한 장만 찍지 말고
연사를 날려서 여러 장 중에
골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주크박스 렛츠댄스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공연들은 모든 순간들이 멋져서,
연사로 촬영한 후에 괜찮은 사진들을
골라내보기도 합니다.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면서도
역동적인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시 연사로
여러 장을 촬영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동물과 사람의 교감하는 모습들은
순식간에 놓쳐 버리기 일쑤니까요.
이처럼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하나씩 천천히
따라 찍어보시면 기존보다 더욱 멋진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으실 겁니다~
DSLR이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시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가득
남겨보시길 바라요^^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겼더니, 카리브해 해외여행? (0) | 201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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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물놀이 3종 세트 (1) | 2017.08.04 |
누가 누가 빠르나, 에버랜드 기차 백과사전! (0) | 2017.08.03 |
저 멀리, 프랑스에서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왔어요.
서울 이곳저곳을 보여주다가…
“한국에 유명한 테마파크가 있니?”라는
외국인 친구의 물음에
한국에 방문했다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인
'에버랜드'가 있다고 소개해줬어요!
그리하여 도착한..!
EVERLAND!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에버랜드로 출발할 때만 해도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일부러 목적지를 비밀로 했는데,
너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다들 어찌나 귀엽던지~
에버랜드에 온 기분을 내려면
당연 머리띠부터!
각종 예쁜 머리띠를
하나씩 해보다 심사숙고 끝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머리에 착!
먼저 판다부터 보러 가 볼까요??
어릴 때부터 에버랜드를
자주 왔었던 저는
원래 테마파크에 가면
사파리도 있고, 어트랙션도 많은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친구들은 에버랜드의
스케일에 깜짝 놀라더라구요!
더 놀라게 해 줄 마음으로
에버랜드의 사파리 형제를
만나러 갔습니다!
먼저, 동생 로스트 밸리!
로스트 밸리에 도착!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양한 초식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사파리인데요.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왜 이름이 로스트 밸리야?”
그 이유는 바로,
로스트 밸리에서는
수많은 멸종 위기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입니다!
탐험 중간에도
로스트 밸리의 수호신
백사자 타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로스트 밸리 옆에는
바로 맏형 사파리!
사파리월드가 있죠~
백호 모양 버스를 타고 슝슝!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중
시간 여건상 한 곳만 갈 수 있는데,
어느 곳을 갈지 고민되신다면…!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도록
각자의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로스트 밸리는
바바리양, 낙타, 코끼리, 얼룩말, 기린 등
초식동물들이 평화로이 거닐고 있는
초식 사파리랍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수륙양용차에는 창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 친구들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가끔 너무 반가운 마음에
가까이 다가온 기린에게 손을 내밀며
만지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기린이 놀랄 수 있으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으로만 만나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린의 맑은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에버랜드에 왔다면
무조건 스릴 어트랙션!
이런 생각은 멀리 던져버리세요~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제 시원한 어트랙션들을
한 번 타볼까요?
먼저, 아마존 익스프레스!
인기가 넘쳐나죠?
원형 보트를 타고
시원한 아마존 강으로 풍~덩!
시원한 썬더 폴스까지!
썬더 폴스는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떨어지는
후룸라이드인데요,
뒤로 떨어진다는 얘기를
끝까지 하지 않고 탔는데,
보트가 뒤로 돌기 시작하자
친구들이 깜짝 놀라
소리를 막 지르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요즘 같은 더위엔
물총싸움이 제격이죠?!
바로 9월 3일까지 열리는
여름축제의 꽃,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 가시면
밤밤맨들과
물총 싸움도 하면서
시원한 물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나
썬더폴스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흠!!뻑!! 젖기 때문에
우비가 없으시다면
큰 낭패를 보실 수 있답니다~
우비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이렇게 우비를 모두 입었다면!
쇼를 즐길 준비 끝!
시작되는 물세례!
정신 잃고 놀다 보면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에버랜드인지 싶게 시원~하게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안전 라인 밖에 있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밤밤맨의 눈에 띄면
안전라인 밖에 숨어 있다해도
끝까지 찾아내 물을 쏠 수 있거든요~
알아서 슝슝 피하는 것이 상책!ㅎㅎ
축제가 마지막으로 접어들면,
정말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물폭탄이 팡팡!
시원하게 물을 맞으며 놀다 보면
폭염 경보도 굿바이~
유쾌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어요!
특히! 요즘 같은 무더위에
에버랜드를 찾는다면 이런 공연들로
시원함은 두 배! 그리고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은 반으로 줄죠~
지금이 딱 에버랜드
오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실컷 놀다 보니
어느새 집에 가야 할 시간 ㅠ.ㅠ
에버랜드를 투어하면서
친구들이 계속해서
외친 말이 생각나네요.
"Koreans are so crazy!!!!!”
한국 사람들 정말 제대로
놀 줄 안다! 라는 뜻이더라고요~
놀 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먼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데려와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만든 하루.
여러분도 아끼는 친구들이 있으시다면
에버랜드로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챙겨가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여름을 즐겨라,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0) | 2017.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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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에버랜드 '여름방학 동물 탐험' (0) | 2017.07.31 |
'비 오는 날 에버랜드' 동물원 즐기기! (0) | 2017.07.31 |
★ 로스트 밸리 Event 당첨자 발표 ★
‘로스트 밸리'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윤정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964084830&hc_ref=ARS3KLjl0qXxDacBjhDckVyU0j4U6pX7azfldXz7qVNt5nax-Ftb46yvwd0eyn-R***
Min Hee Jo https://www.facebook.com/minhee0317?fref=ufi&r***
임승효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86147***
Jae Wook Jeong https://www.facebook.com/jaewook.jeong.5249?fref=ufi&r***
송현창 https://www.facebook.com/songsari?fref=ufi&r***
황민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337115441&fref=ufi&r***
권민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871866426&fref=ufi&r***
서수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809338***
Paul Kim https://www.facebook.com/paul.kim.7359?fref=ufi&r***
김은옥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848905***
※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용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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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오픈 4년 3개월 (1,556일) 만에
입장객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짝짝짝)
지난 2013년 4월 20일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테마파크 최초로 도입된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람하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사파리 시설인데요.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앞서 바이킹인
콜럼버스 대탐험 (4년 9개월) 의
천만 돌파 기록보다
무려 6개월이나 앞선 기록이랍니다.
1천만이라 하면,
우리 국민 5명중 1명이
이 곳을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입장객이
3,04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3명 중 1명이 이용할 만큼의
명실상부 에버랜드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루 평균 이용객은 6,825명!
수륙양용차가 손님들을 태우고
이동한 총 거리는 30만km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는 지구를 7바퀴 반 돌거나
서울∼부산 을 무려 37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로스트 밸리는
1976년 자연농원 개장 때부터
쌓아 온 에버랜드의
동물 관리·보호 역량과
운영 노하우가 총 집결된 곳입니다.
단순히 동물들을
전시해 놓고 관람하는
'인간 중심형 동물원'에서,
자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에서
여러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태 몰입형 동물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명품 사파리로 평가받고 있지요.
다양한 희귀동물 관람 외에도,
수륙양용차를 타는 즐거움,
동물과의 근접 교감,
어린이 교육 및 정서 함양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평가에서도 오픈 이후
줄곧 90점 이상을 기록,
에버랜드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 동선에 UHD TV로
초고화질 동물 영상을
보여 주는 'UHD ZOO'와
증강현실(AR) 기술로
코뿔소, 얼룩말들을 미리 만나는
'로스트밸리 얼라이브'와 같이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전 체험 컨텐츠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 친화적으로 설계된
로스트 밸리는 아기동물 탄생의
산실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번식이 어려운 멸종 위기종
치타(3마리), 백사자(2마리),
기린(2마리)을 비롯해
얼룩말, 무플론, 관학 등
총 12종 60마리의 번식에
성공했는데요.
동물이 서식하는
야생의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서 동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 했고,
서식지외 종보존 기관으로 지정된
에버랜드의 전문성과
섬세한 동물 관리 노하우를
활용했습니다.
또한 로스트 밸리는
영국, 네덜란드, 중국, 터키 등
각국 대사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폴 포츠, 카젠버그 등
해외 유명 인사들도 찾아
국내 동물원의 우수성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지요.
이 날, 에버랜드는
천만 번째 입장 주인공에게
연간 이용권(4인)과
탐험모자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소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세계 최다산 기린 '장순이' 가족에게
사육사들이 특별 제작한
꽃다발 케이크를 전달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기념 행사를 주관한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은
"최단 기간 천만 명의 고객들이
로스트 밸리를 찾아 주신 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하며,
"로스트 밸리가
고객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는 장이 되도록
다양한 컨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1천만 명 입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먼저 로스트 밸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달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300분께
천만 명 돌파 기념 배지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물사를 직접 탐방하는
'백사이드 체험' 이용료를
평일 기준 5천 원 할인해 드리는
프로모션을 8월 말까지 진행하며,
또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도
로스트 밸리에서 찍은 기념 사진이나
사연을 댓글로 모집한 후
그 중 1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1가족(팀) 당 최대 4매)과
가족단위 동물 체험프로그램인
'생생체험교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니,
여러분도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_^
☞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클릭!)
캐리비안 베이, '메가 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오픈 (0) | 2017.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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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 오픈 (1) | 2017.07.17 |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일반에 확대 (0) | 2017.07.17 |
1.
에버랜드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특별 연장해
에버랜드는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는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덜 수 있어 좋답니다.
2.
열대야를 잊게 하는
'야간 즐길 거리'
특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시간 연장에 맞춰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는 물론,
열대야를 잊게 만드는
새로운 야간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어요!
☆
눈 앞에서 반짝반짝!
한 여름 밤
'반딧불이 불빛 체험'
먼저
에버랜드는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진행합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타워트리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2천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 자료도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은
매일 밤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 500명씩 선착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놓치지 마세요~!
☆
야행성 맹수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나이트 사파리'
또
오는 21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변신해
각각 밤 9시와 8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를 타고
조용히 이동해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해질녘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기다림 없이 체험하고,
저녁 식사와 특별 선물까지 증정하는
'선셋 사파리'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돼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평일에 운영될 예정이에요.
'선셋 사파리'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7천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LED 워터 그래피티' 체험존을 오픈해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요.
7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
화려한 LED를 달고
밤 하늘 나는
'플라이보드쇼'!
한편 캐리비안 베이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설을
밤 10시까지 오픈해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파도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가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까지 전격 연장 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하루 3회씩 진행되며,
특히 공연시간을 야간으로 조정해
화려한 LED 불빛을 매단 선수들의
시원하고 환상적인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에요.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클럽 DJ 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도
매일 펼쳐지는데요~
주말에는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분위기 무르익는 저녁에
물놀이와 함께 신나게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으니
올 여름, 꼭 한 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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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지 어언 11년 차인데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에버랜드 방문은
정말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마치 브레인스토밍처럼 뻗어 나가지만
전 그 중에서도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우리 가족이 너무나 사랑하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속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준비되셨나요? ^^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탐험을 위해
'휴먼 스카이'를 이용했어요!
휴먼 스카이에서
조금 더 내려가야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지만
그쯤이야 문제없죠! ^^
언제 가도 신나고 유쾌한
로스트 밸리에 도착했어요!
날씨는 또 어찌나 맑고 화창하던지!
날씨마저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기에
딱! 적합해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두근두근 설레게 하네요^^
로스트 밸리 탑승장으로
빠르게 이동해볼게요!!
얼마 전부터
로스트 밸리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우리 아이들~
사진 찍고 여유 부리는
저를 발견하자
합창하듯
"엄마! 빨리 와~" 를 외치네요^^
로스트 밸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요!
그래도
동물들을 만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이 시간마저 행복합니당!
로스트 밸리는
귀여운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일반 전용과 큐패스 전용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만약~
기다림이 지루하시다면
큐패스를 구매하여 입장하시면
좀 더 편리하겠죠? ^^
꼬마 손님과의 방문으로
유모차 보관이 걱정 되신다고요? ^^
걱정하지 마세요~
꼬마 손님을 위한 유모차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
사파리 월드와는 다르게
초식동물 위주의 동선으로 꾸며진
로스트 밸리에서는
귀여운 바바리양과 쌍봉낙타,
아시아 코끼리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아시아 코끼리 하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창문이 모두 오픈형으로
시원한 바람에 샤랄라 기분 좋은
수륙양용차를 타고
로스트 밸리로 출발~!!
부릉부릉~
초식동물들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꺄!
귀요미 쌍봉낙타가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사육사와 그윽한 눈빛으로
교감하기를 좋아하는
예쁘고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쌍봉낙타!
특기는 물 떠서 먹여주면
물 받아먹기라죠 ^^
꺅!
그 때 바바리양 등장!
로스트 밸리는 오른쪽에 앉았을 때
동물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지만
바바리양은 왼쪽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장난기 가득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바바리양!
오랜만의 만남이 너무나 반가운걸요? ^^
오홋!
바로 이때,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가
배로 변신해요~
마치 터닝메카드처럼
수륙을 오가며 변신하는 자동차!
우리 아이들은
로스트 밸리 자동차를
변신 자동차라고 부르지요 ^^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직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륙양용차!
너 정말 매력 있다!^^
어머나!
저 멀리 늠름한 코끼리가
우리를 향해 걸어 나오네요!
우리가 온 걸 알았나 봐요! ^^
이 아이는 tv에도 출연한 적 있는
말 할 줄 아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한 번 말을 걸어보고픈 충동이
스물스물~
이렇게 유명한 아이를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나 영광인걸요? ^^
앗!
이번엔 호리 호리
목이 긴 기린이 보여요!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라죠?^0^
키가 작아서
늘 학교에서 키 번호 1,2위를 달리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
바로 기린이라지요^^
우리 같이 크면 안 되겠니?
로스트 밸리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탐험대장님들 덕분에
늘 깔깔대고 웃으며
재미나게 동물과 교감해요!
늘 감사한 분들~ ^^
귀여운 초식동물들
재미나게 만나보셨나요?
그렇다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에게 맛난 먹이 주기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로스트 밸리가
왜 창문이 뻥~ 뚤린 오픈형차인지
눈치채셨나요?^^
바로바로 기린을 바로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오물오물 맛있게 먹이를 먹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잊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기린과의 특별한 만남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해요^^
기린들아~
맘마 맛있게 잘 먹었어?
"다음에 또 만나러 올게!
그땐 우리도 밥 많이 먹고
키 쑥쑥 커서 올 거야!
기대해!"
라며 인사하는 우리 아이들 ^^
그 약속 지킬 거지?
두 마리의 홍학이 입맞춤하면
하나의 하트가 되는
예쁜 홍학을 마지막으로
로스트 밸리와 굿바이~
했답니다 ^^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서 내리니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찰칵!
우리 가족 예쁘게
기념촬영도 해주시네요^^
표정만 봐도 느껴지는
우리 가족의 행복 가득한 추억!
직원분이 찍어주신 사진은
에버포토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우리 가족 사진이 잘 나와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은
우리 아이들을 절대 지나칠 수 없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이죠^^
저마다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동물 제스처를 취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귀여워
빵~터지고 말았네요^^
결국
마음에 쏘옥~드는 인형을 골라
룰루랄라 신나하며
로스트 밸리 탐험을
즐겁게 마친 우리 공주님!^^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대자연 로스트밸리에서
우리 아이들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며 행복했겠죠? ^^
다음 시간엔
사파리월드에서
무서운 맹수들을 만나보는
다이나믹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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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에버랜드를 놀러 가기로 한 날이에요*_*
‘그럼 우리 수륙양용차도 타는 거야?’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친구를 위해 특별히^^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당!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두둥)
항상
기린 먹이주기 체험과는
거리가 먼 저였는데ㅜㅜ
오늘은
기린과의 아이컨택을 기대하며..!
탐험 버스에 올라 탔어요
바바리양의 건치미소도 만나고~
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드디어 친구가 원했던
수륙양용차 변신 구간에
진입하는 순간이 왔어요~
순진한 친구는 (절레절레)
탐험대장님이 앞에 잘 잡으라니까
꼭 잡더라구요.
이건 트랜스포머가 아니야
이 친구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지나갈 즈음
우리 앞에 나타난 그것…!
그것은 바로
코끼리의 어금니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금니와는 다른
평평한 모양에
희한한 무늬가 있는
코끼리 어금니.
크기도 손바닥만해요!!!
저희가 오늘 만나본 것은
코끼리 어금니였지만,
랜덤으로
사슴뿔, 코끼리 변으로 만든 종이,
학 깃털 등 다양한 부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매번 로스트 밸리를 탈 때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것을 만나볼까
기대하면서 탈 수 있겠죠??
그리고 이어지는
일런드와 기린의 먹방 릴레이!!!
원래는
기린 먹이주기 체험만 있었는데,
일런드 먹이주기 체험도
랜덤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서
동물의 얼굴을 보는건
세상 처음이라 무섭지만
지기 싫어서
눈을 부릅뜨고
일런드를 쳐다봅니다0_0
저까지 배고프게 하는
일런드를 지나 만난 기린기린!!
깜찍하게
꽃까지 꽂고 있는 기린에게
무서움 해제…(털썩)
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안 된대요!
낯을 많이 가리는 친구들이라
도망가기 쉽다고 하니
눈으로만~ 아껴주세욥
이제 마지막
평화의 언덕만이 남은
이 시점!!
치타와 코뿔소를 만나러
이동합니다 슝슝~
줌을 당기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
치타가 좀 크게 나오는 것 같은데..?
라는 오묘한 느낌에
사로잡혀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치타가 쉬는 브릿지가
조금 더 앞으로
이동했더라구요!!
에버랜드가
우리와 치타가 조금 더 친해지길
바랐나 봐요 쿠쿠> <
여러모로
새롭게 바뀐 로스트 밸리지만
한결같이 탈 때마다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_*
마지막으로,
저는 여기저기 두리번거린다고
보지 못했지만,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아기 관학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기간 중에
에버랜드를 방문할 수 있는 분들은
귀염둥이 아기 관학을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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