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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밸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0건)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 최단기간 1천만명 돌파 '신기록'

★ 로스트 밸리 Event 당첨자 발표 ★


‘로스트 밸리'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윤정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964084830&hc_ref=ARS3KLjl0qXxDacBjhDckVyU0j4U6pX7azfldXz7qVNt5nax-Ftb46yvwd0eyn-R***

Min Hee Jo https://www.facebook.com/minhee0317?fref=ufi&r***

임승효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86147***

Jae Wook Jeong https://www.facebook.com/jaewook.jeong.5249?fref=ufi&r***

송현창 https://www.facebook.com/songsari?fref=ufi&r***

황민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337115441&fref=ufi&r***

권민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871866426&fref=ufi&r***

서수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809338***

Paul Kim https://www.facebook.com/paul.kim.7359?fref=ufi&r***

김은옥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848905***


※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용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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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

 

오픈 4년 3개월 (1,556일) 만에

입장객 1,000만 명

돌파했습니다! (짝짝짝)

 

지난 2013년 4월 20일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테마파크 최초로 도입된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람하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사파리 시설인데요.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앞서 바이킹인

콜럼버스 대탐험 (4년 9개월) 의

천만 돌파 기록보다

무려 6개월이나 앞선 기록이랍니다.

 

1천만이라 하면,

우리 국민 5명중 1명이

이 곳을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입장객이

3,04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3명 중 1명이 이용할 만큼의

명실상부 에버랜드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루 평균 이용객은 6,825명!

수륙양용차가 손님들을 태우고

이동한 총 거리는 30만km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는 지구를 7바퀴 반 돌거나

서울∼부산 을 무려 37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로스트 밸리는

1976년 자연농원 개장 때부터

쌓아 온 에버랜드의

동물 관리·보호 역량과

운영 노하우가 총 집결된 곳입니다.

 

단순히 동물들을

전시해 놓고 관람하는

'인간 중심형 동물원'에서,

 

자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에서

여러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태 몰입형 동물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명품 사파리로 평가받고 있지요.

 

 

다양한 희귀동물 관람 외에도,

 

수륙양용차를 타는 즐거움,

동물과의 근접 교감,

어린이 교육 및 정서 함양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평가에서도 오픈 이후

줄곧 90점 이상을 기록,

에버랜드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 동선에 UHD TV로

초고화질 동물 영상을

보여 주는 'UHD ZOO'와

 

증강현실(AR) 기술로

코뿔소, 얼룩말들을 미리 만나는

'로스트밸리 얼라이브'와 같이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전 체험 컨텐츠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 친화적으로 설계된

로스트 밸리는 아기동물 탄생의

산실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번식이 어려운 멸종 위기종

치타(3마리), 백사자(2마리),

기린(2마리)을 비롯해

 

얼룩말, 무플론, 관학 등

총 12종 60마리의 번식에

성공했는데요.

 

동물이 서식하는

야생의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서 동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 했고,

 

서식지외 종보존 기관으로 지정된

에버랜드의 전문성과

섬세한 동물 관리 노하우를

활용했습니다.

 

 

또한 로스트 밸리는

영국, 네덜란드, 중국, 터키 등

각국 대사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폴 포츠, 카젠버그 등

해외 유명 인사들도 찾아

국내 동물원의 우수성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지요.

 

 

이 날, 에버랜드는

천만 번째 입장 주인공에게

연간 이용권(4인)과

탐험모자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소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세계 최다산 기린 '장순이' 가족에게

사육사들이 특별 제작한

꽃다발 케이크를 전달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기념 행사를 주관한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은

 

"최단 기간 천만 명의 고객들이

로스트 밸리를 찾아 주신 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하며,

 

"로스트 밸리가

고객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는 장이 되도록

다양한 컨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1천만 명 입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먼저 로스트 밸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달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300분께

천만 명 돌파 기념 배지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물사를 직접 탐방하는

'백사이드 체험' 이용료를

평일 기준 5천 원 할인해 드리는

프로모션을 8월 말까지 진행하며,

 

또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도

로스트 밸리에서 찍은 기념 사진이나

사연을 댓글로 모집한 후

그 중 1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1가족(팀) 당 최대 4매)과

가족단위 동물 체험프로그램인

'생생체험교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니,

 

여러분도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_^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클릭!)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연장!

 

1.

에버랜드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특별 연장해

에버랜드는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는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덜 수 있어 좋답니다.

 

 

2.

열대야를 잊게 하는

'야간 즐길 거리'

 

특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시간 연장에 맞춰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는 물론,

열대야를 잊게 만드는

새로운 야간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어요!

 

 

눈 앞에서 반짝반짝!

한 여름 밤

'반딧불이 불빛 체험'

 

먼저

에버랜드는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불빛 체험'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진행합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타워트리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2천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 자료도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은

매일 밤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 500명씩 선착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놓치지 마세요~!

 

 

 

  야행성 맹수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나이트 사파리'

 

 

 

오는 21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변신해

각각 밤 9시와 8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를 타고

조용히 이동해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해질녘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기다림 없이 체험하고,

녁 식사와 특별 선물까지 증정하는

'선셋 사파리'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돼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평일에 운영될 예정이에요.

 

'선셋 사파리'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7천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LED 워터 그래피티' 체험존을 오픈해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요.

 

7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화려한 LED를 달고

밤 하늘 나는

'플라이보드쇼'!

 

 

한편 캐리비안 베이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설을

밤 10시까지 오픈해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파도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까지 전격 연장 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하루 3회씩 진행되며,

특히 공연시간을 야간으로 조정해

화려한 LED 불빛을 매단 선수들의

시원하고 환상적인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에요.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클럽 DJ 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

매일 펼쳐지는데요~

 

주말에는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분위기 무르익는 저녁에

물놀이와 함께 신나게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으니

올 여름, 꼭 한 번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의 시작은~ 로스트 밸리!


엄마가 된 지 어언 11년 차인데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에버랜드 방문은 

정말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마치 브레인스토밍처럼 뻗어 나가지만

전 그 중에서도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

가장 먼저 떠올라요~


우리 가족이 너무나 사랑하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속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준비되셨나요? ^^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탐험을 위해

'휴먼 스카이'를 이용했어요!

 

휴먼 스카이에서

조금 더 내려가야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지만

그쯤이야 문제없죠! ^^



언제 가도 신나고 유쾌한

로스트 밸리에 도착했어요!


날씨는 또 어찌나 맑고 화창하던지!

날씨마저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기에

딱! 적합해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두근두근 설레게 하네요^^



로스트 밸리 탑승장으로

빠르게 이동해볼게요!!


얼마 전부터

로스트 밸리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우리 아이들~


사진 찍고 여유 부리는

저를 발견하자

 

합창하듯

"엄마! 빨리 와~" 를 외치네요^^



로스트 밸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요!

 

그래도

동물들을 만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이 시간마저 행복합니당!

 


로스트 밸리는

귀여운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일반 전용과 큐패스 전용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만약~

기다림이 지루하시다면

큐패스를 구매하여 입장하시면

좀 더 편리하겠죠? ^^



꼬마 손님과의 방문으로

유모차 보관이 걱정 되신다고요? ^^


걱정하지 마세요~

꼬마 손님을 위한 유모차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


 


사파리 월드와는 다르게

초식동물 위주의 동선으로 꾸며진

로스트 밸리에서는 

귀여운 바바리양쌍봉낙타,

아시아 코끼리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아시아 코끼리 하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창문이 모두 오픈형으로

시원한 바람에 샤랄라 기분 좋은

수륙양용차를 타고

로스트 밸리로 출발~!!


 


부릉부릉~

초식동물들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꺄!

귀요미 쌍봉낙타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사육사와 그윽한 눈빛으로

교감하기를 좋아하는

예쁘고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쌍봉낙타!


특기는 물 떠서 먹여주면

물 받아먹기라죠 ^^


 

꺅!

그 때 바바리양 등장!


로스트 밸리는 오른쪽에 앉았을 때 

동물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지만

바바리양은 왼쪽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장난기 가득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바바리양!

 

오랜만의 만남이 너무나 반가운걸요? ^^

 



오홋!

바로 이때,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가

배로 변신해요~


마치 터닝메카드처럼

수륙을 오가며 변신하는 자동차!

 

우리 아이들은

로스트 밸리 자동차를

변신 자동차라고 부르지요 ^^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직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륙양용차!


너 정말 매력 있다!^^



어머나!

저 멀리 늠름한 코끼리

우리를 향해 걸어 나오네요!


우리가 온 걸 알았나 봐요! ^^



이 아이는 tv에도 출연한 적 있는

말 할 줄 아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한 번 말을 걸어보고픈 충동이

스물스물~

 

이렇게 유명한 아이를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나 영광인걸요? ^^



앗!

이번엔 호리 호리

목이 긴 기린이 보여요!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라죠?^0^

키가 작아서

늘 학교에서 키 번호 1,2위를 달리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 

바로 기린이라지요^^


우리 같이 크면 안 되겠니?


 로스트 밸리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탐험대장님들 덕분에

늘 깔깔대고 웃으며

재미나게 동물과 교감해요!


늘 감사한 분들~ ^^


 


귀여운 초식동물들

재미나게 만나보셨나요?

 

그렇다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에게 맛난 먹이 주기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로스트 밸리가

왜 창문이 뻥~ 뚤린 오픈형차인지

눈치채셨나요?^^


바로바로 기린을 바로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오물오물 맛있게 먹이를 먹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잊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기린과의 특별한 만남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해요^^



기린들아~

맘마 맛있게 잘 먹었어?



"다음에 또 만나러 올게!

그땐 우리도 밥 많이 먹고

키 쑥쑥 커서 올 거야!

기대해!"


라며 인사하는 우리 아이들 ^^


그 약속 지킬 거지?


두 마리의 홍학이 입맞춤하면

하나의 하트가 되는

예쁜 홍학을 마지막으로

로스트 밸리와 굿바이~

했답니다 ^^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서 내리니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찰칵!

우리 가족 예쁘게

기념촬영도 해주시네요^^


표정만 봐도 느껴지는

우리 가족의 행복 가득한 추억!



직원분이 찍어주신 사진은

에버포토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우리 가족 사진이 잘 나와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은

우리 아이들을 절대 지나칠 수 없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이죠^^



저마다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동물 제스처를 취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귀여워

빵~터지고 말았네요^^



결국

마음에 쏘옥~드는 인형을 골라

룰루랄라 신나하며

로스트 밸리 탐험을

즐겁게 마친 우리 공주님!^^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대자연 로스트밸리에서

우리 아이들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며 행복했겠죠? ^^


다음 시간엔

사파리월드에서

무서운 맹수들을 만나보는

다이나믹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실거죠? ^^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2.

날로 새로워지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오늘은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에버랜드를 놀러 가기로 한 날이에요*_*

 

‘그럼 우리 수륙양용차도 타는 거야?’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친구를 위해 특별히^^

 

'로스트 밸리'

탐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당!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두둥)

 

항상

기린 먹이주기 체험과는

거리가 먼 저였는데ㅜㅜ

 

오늘은

기린과의 아이컨택을 기대하며..!

탐험 버스에 올라 탔어요


 

바바리양의 건치미소도 만나고~


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드디어 친구가 원했던

수륙양용차 변신 구간에

진입하는 순간이 왔어요~

 

순진한 친구는 (절레절레)

탐험대장님이 앞에 잘 잡으라니까

꼭 잡더라구요.

 

이건 트랜스포머가 아니야

이 친구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지나갈 즈음

우리 앞에 나타난 그것…!

 

그것은 바로

코끼리의 어금니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금니와는 다른

평평한 모양에

희한한 무늬가 있는

코끼리 어금니.

 

크기도 손바닥만해요!!!

 

저희가 오늘 만나본 것은

코끼리 어금니였지만,

 

랜덤으로

사슴뿔, 코끼리 변으로 만든 종이,

학 깃털 등 다양한 부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매번 로스트 밸리를 탈 때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것을 만나볼까

기대하면서 탈 수 있겠죠?? 


그리고 이어지는

일런드와 기린의 먹방 릴레이!!!

 

원래는

기린 먹이주기 체험만 있었는데,

일런드 먹이주기 체험도

랜덤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서

동물의 얼굴을 보는건

세상 처음이라 무섭지만

지기 싫어서

눈을 부릅뜨고

일런드를 쳐다봅니다0_0



저까지 배고프게 하는

일런드를 지나 만난 기린기린!!





깜찍하게

꽃까지 꽂고 있는 기린에게

무서움 해제…(털썩)

 

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안 된대요!

낯을 많이 가리는 친구들이라

도망가기 쉽다고 하니

눈으로만~ 아껴주세욥


이제 마지막

평화의 언덕만이 남은

이 시점!!

 

치타와 코뿔소를 만나러

이동합니다 슝슝~



줌을 당기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

치타가 좀 크게 나오는 것 같은데..?

라는 오묘한 느낌에

사로잡혀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치타가 쉬는 브릿지가

조금 더 앞으로

이동했더라구요!!

 

에버랜드가

우리와 치타가 조금 더 친해지길

바랐나 봐요 쿠쿠> <


여러모로

새롭게 바뀐 로스트 밸리지만

 한결같이 탈 때마다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_*

 

마지막으로,

저는 여기저기 두리번거린다고

보지 못했지만,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아기 관학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기간 중에

에버랜드를 방문할 수 있는 분들은

 귀염둥이 아기 관학을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1.

아이와 함께라면? 에버랜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Hot Spot

겨울방학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또!!! 봄방학!!!! 

 

봄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기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바로 바로 에버랜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함께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Hot Spot을 소개할게요~ 

 

그럼,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환상의 나라로 내려가 보아요!!! 


 


1.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 운영 시간 : 매주 화요일 휴연, 요일에 따라 공연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


- 위치 : 유러피언 어드벤처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기 위해서는 공연 시작 전 공연 관람권을 미리 발권받으셔야 해요~ 

 

공연 관람권은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 발권기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좌석이 지정되지 않는 자유석이니까~ 앞자리를 선호하시는 분은 입장을 조금 서두르세요!! 


 

'러바오의 모험'의 간단한 스토리를 알려드리자면, 평화로운 숲 속 마을에 원숭이 군대가 찾아와 친구들을 노예로 끌고 갑니다. 

 

즉, 친구들을 찾기 위해 원숭이 소굴로 들어가는 판다 '러바오'의 모험 이야기에요~ 

 

 

 

 

 

 


 

 

2. 사파리 월드 (SAFARI WORLD)


- 운영 시간 : 10:30~17:30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확인해보세요~)

 

- 위치 : 주토피아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스노우 사파리'

 

 

'스노우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맹수의 왕 호랑이를 만날 수 있어요. 


 

 


 

관람 도중 사파리 탐험대장이 암컷 불곰 '소원이'를 의인화한 백설'곰'주 스토리(?)를 들려주니 놓치지 마세요! 





3.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 운영 시간 : 11:00~16:00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확인해보세요~)


- 위치 : 주토피아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양한 초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시작과 함께 탐험대장의 로스트 밸리의 전설~ 이야기를 들으며 출발해보아요! 


 


 

 

로스트밸리 인기 절정의 동물!

 

바로 바로 기린입니다! 

 


 

수륙양용차 창문 틈으로 고개를 쑥~~~ 내밀어 맛난 야채를 입속으로 쏙~~~~~ 



코뿔소와 치타가 함께 사는 평화의 언덕까지 보고 나면 탐험 끝!! 


 

4. 키즈커버리 (KIZCOVERY)


- 운영 시간 : 11:00~19:00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확인해보세요~)


- 위치 : 아메리칸 어드벤처


 

자연과 동물 테마의 여덟 개 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 키즈커버리에요. 

 

키즈커버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구 앞 매표소에서 먼저 티켓을 받아야 해요. 

 

인기가 많은 곳이라 금방 매진 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입장 후 먼저 티켓을 받아놓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던 아이들도 들어가기만 하면 눈을 번쩍 뜬다는 이 곳, 키즈커버리! 

 

다양한 동물모형과 함께 45분 동안 아이들이 정말~~ 정말 잘~~ 뛰어놀아요! 


 

 

 

 

 

 


HOT SPOT을 다 둘러보셨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보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 





아이들과 함께 즐길 준비 되셨나요?


그렇다면 이번 봄 방학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고고고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에버랜드 쉼터, 어디까지 가봤니?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에도 에버랜드의 문은 활짝 열려있어요!

 

365일 연중무휴로 돌아가는 에버랜드, 2017년에도 즐겁게 즐기실꺼죠~!?



추운 겨울날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를 즐기고자 방문하시더라고요~

 

새해가 됐는데 오히려 날씨가 더 풀린 듯합니다. 야외에서도 놀기 좋은 날이에요 ^0^

 


크리스마스가 끝이 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계속되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행사도 3월 1일까지 쭉~ 계속되더라고요~



아마, 이렇게 추운 날, 에버랜드에서 얼어 죽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날이 풀려도, 겨울은 겨울인데!! 에버랜드에서 조금 더 따스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저도 궁금해져서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 쉼터! 어디까지 가봤니?"



가장 먼저 소개할 이 곳은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입니다. '로스트밸리'로 들어가는 길에 만날 수 있어요.

 

일반 카페처럼 잘 꾸며놓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지요.



따뜻한 커피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커피, 아이스티의 경우 하루 700명까지 제공하고 있어요.



분위기 있는 자리에 앉아, 창밖을 보면서 잠깐 생각에 잠길 수도 있고요 ~.~



지친 휴대폰도 잠깐 쉴 수 있는 공간!

 

에버랜드에 이런 따뜻한 쉼터가 있다니? 알고 계셨나요~?

 

추위에 지치고, 오래 걸어서 다리가 후들거릴 때, 라이프 밸리에서 잠깐 쉬는 것도 좋겠어요.



곳곳에 설치된 인디언 모양의 텐트~ 에버랜드 곳곳에 설치돼 있는 '워밍존' 입니다.

 

20명 정도가 들어가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함을 가진 텐트입니다.

 

안에는 따스한 난로가 준비돼 있어요.



'동물 가족동산' 앞,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인디언 텐트를 만날 수 있고요.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넓은 '카니발 광장'서도 휴식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난로. 머리 위에서부터 따스해지는 특별한 난로입니다. 인디언 텐트보다도 더 자주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커다란 길가엔 난로가 더 많이 설치돼 있더라고요.


추운 날에도 끄떡없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겠어요.



이렇게 추운 날 멀리까지 이동해야 한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보아요. 에버랜드 입구에서 카니발 광장까지 한 번에~ 또 따스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를 아래서 내려다보며,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겠어요.


 

이곳은 '차이나 문'입니다. 

 


맛있는 짜장면, 짬뽕을 맛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중국집이지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짬뽕 대령이오~


속까지 따스해지는 얼큰한 짬뽕 먹으며 또 달콤한 휴식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면~ 추억의 옥수수, '핫콘'으로 군것질을 해도 좋고요,



귀여운 '눈사람 핫도그'와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길을 가다 또 다른 인디언 텐트를 만났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연인끼리 오붓하게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곳! 그러면서 찬 바람도 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석이조네요ㅎㅎ

 


'로맨틱 타워 트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가 넓다 보니, 따뜻하게 쉴 곳도 참 많은 것 같아요! 더 멋진 경치를 보며, 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달콤한 휴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휴식과 함께라면 더 재미있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겠죠?

 

에버랜드 쉼터와 함께 겨울을 더 따스하게 즐기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8.

동물 친구들을 눈 앞에서! 에버랜드 '동물원 생생체험교실'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면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이 바로 '동물원'이에요~ 

 

희귀동물인 자이언트 판다를 볼 수 있는 '판다월드'에서부터, 수륙양용차를 타고 150여 마리의 동물을 만나는 '로스트밸리',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파리 월드'까지~

 

여섯 살 아이에게 에버랜드 동물원은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작은 세계이지요.


이외에도 에버랜드에는 동물친구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그것들의 습성이나 특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번에는 코끼리 사육사를 꿈꾸는 아이를 위해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 참여해보기로 했어요.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이해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관찰하며 생태적인 특징을 알아 보는 탐구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가족이 참여한 날은 사막여우, 스컹크, 육지거북, 기린, 코끼리 등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 체험동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되기도 해요) 


 

먼저,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예약확인 QR코드를 보여주고 티켓으로 교환, 체험프로그램 전용 대기 장소를 찾았어요.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은 전용차량에 탑승하여 체험 장소로 이동하는데요. 

 

예약한 팀이 모두 모이면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출발해요~ “출발~~~~~~~!!!“




이 곳이 <생생체험교실>이 진행되는 '디스커버리 센터'에요!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기 전, 사육사 분께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체험 도중 유의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실내에서 작은 동물들을 먼저 만나기로 하고, 나머지 한 팀은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러 바깥으로 이동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본 동물은 바로 스컹크에요. 검은 몸통 중간의 선명한 흰 줄무늬가 꼭 과자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오레오’랍니다. 



평소 책에서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기가 커서 깜짝 놀랐어요. 

 

사육사와 함께 스컹크의 생김새를 자세하게 관찰해보면서 ‘왜 발톱이 이렇게 길고 날카로운지, 왜 시력은 나쁜지, 왜 적이 나타나면 방귀를 끼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었어요.





10여 분의 스컹크 생태 탐구 시간이 끝나면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동물친구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우, 사막여우 ‘왕세자’에요. 

 

뽀로로에 등장하는 ‘에디’가 바로 사막여우를 모델로 한 캐릭터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친숙하게 느껴져요. 



사막여우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사막 지역에서 사는데요. 큰 귀가 있어 작은 소리도 잘 듣고 몸의 열기도 식힐 수 있다고 해요.


 

과일, 씨앗, 식물부터 작은 쥐, 도마뱀, 벌레 등 무엇이든 잘 먹는 잡식동물이랍니다. 

 

 

이번엔 육지거북이를 만날 차례! 이 친구의 이름은 ‘런(RUN)'이에요. 



바다거북과 달리 딱딱하고 거친 발이 보이시나요?

 

땅 위를 걸어 다니기 때문에 바다거북의 지느러미 형태 발과는 다르게 생겼답니다. 이처럼 사는 곳에 따라 동물들의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육지거북이의 걷는 모습도 한 번 보실까요? 



생각보다 바른 걸음걸이에 아이들은 다리 터널을 만들어 거북이가 지나다니도록 해주었어요. 

 

육지거북이 ‘런’과의 기념촬영도 찰칵! 



이제 드디어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러 갈 차례에요.

 

이번에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고 하니 먹이 바구니부터 챙겨야 해요.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기 전 좌측으로 사자 가족이 보이더라고요~ 반가워라!

 



사육사 분이 각 동물들의 특징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 동물친구가 바로 우리가 만난 기린 '용용이'에요~ 

 

여섯 살이라고 하는데 벌써 키가 4m가 넘을만큼 크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린 시간! 준비해간 먹이, 근대와 당근을 직접 기린에게 주었어요.


로스트밸리에서도 기린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지만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서는 아이가 직접 먹이를 건네주고 눈 앞에서 기린을 자세히 관찰하며 사육사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 날도 기린이 어떻게 높은 나뭇가지의 잎을 먹는지 사육사께서 직접 시연해주시기도 하고 기린의 콧구멍과 아랫니를 보며 평소 생활모습도 함께 상상해보았답니다. 


다음은 아이가 가장 기다린 코끼리를 만나러 Go! 

 

기네스북에도 ‘말하는 코끼리’로 등재되어 있는 '코식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열심히 건초를 먹고 있는 '코식이'를 향해 아이들이 맛있는 사과를 던져 주었더니 코식이가 뒤를 돌아 기다란 코로 주워 먹었어요. 





동물원에 가도 코끼리 방사장은 관람석과 거리가 멀어 코끼리를 가까이서 보기 어려운데요.

 

이 날은 바로 눈 앞에서 코식이를 바라보며 책에서 읽었던 코끼리의 생김새(등, 귀, 꼬리, 발톱 개수)를 하나씩 관찰해볼 수 있었어요. 



코끼리 사육사가 꿈인 아이는 체험 내내 사육사에게 질문 폭탄을 던지며 평소의 궁금증을 모두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

 


 

기린과 코끼리까지 만나본 후 다시 교실로 돌아와 오늘 보고 느낀 점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한 시간동안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동물원 생생체험교실>! 

 

동물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생김새는 그것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해볼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아요.


책에서만 보던 것을 아이 스스로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체험학습으로도 강추! 합니다 ^^


(클릭) 동물원 생생체험교실 예약하러 가기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내 취향저격 에버랜드 동물 탐험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에버랜드 하면 어떤 단어가 가장 먼저 생각나세요? 놀이기구? 꽃? 퍼레이드?


저에겐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동물! 입니다.


놀이기구 타는 것도 물론 재밌지만, 다른 테마파크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에버랜드엔

너무 귀엽고 멋있는 동물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가 최고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 동물하면 떠오르는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둘의 차이점은 뭘까요?

 

 

1. 달라도 너무~ 다른 동물들!


 

'로스트밸리'엔 기린이!


 


'사파리월드'엔 사자가! 우리를 반겨준다는 거~

 

즉, '로스트밸리'에서는 초식동물을 위주로 만날 수 있고, '사파리월드'는 맹수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거예요^0^

 

먼저 '로스트밸리'부터 살펴볼까요?

 


로스트밸리엔 초식동물들이 가득합니다! 

 

치타코뿔소가 함께 사는 '평화의 언덕', 정말 평화로워 보여요~



대표적으로 음식을 받아먹는 기린! 긴 혀를 이용해서 음식을 섭취합니다 :D

 

긴 목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걸 보면 넘나 신기한 것!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코끼리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헤엄도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코끼리~



제 친구가 너무 좋아했던 홍학입니다!

 

홍학이 서로 마주 보면 하트가 된다고 해요 :D 뭔가 로맨틱한 기분~!



또한 무늬가 너무 예쁜 얼룩말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얼룩말 무늬는 다양해서 그걸 보는 재미도 꿀잼~!!



또한 신기하게 음식을 먹고 있는 쌍봉낙타도 볼 수 있어요~0_0

 


다음은 '사파리'라는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육식동물들이 살고 있는 '사파리월드'로 고고~ :D

 


크앙 호랑이입니다!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게 귀여워 보이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덜덜)

 

 

어린 친구들이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호랑이다 호랑이!! 하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초원의 청소부, 하이에나입니다!


제 옆에 있던 어떤 분이 하이에나를 보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애니메이션에 나와서 그런가..



암사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사자~;;;

 

힘이 센 수사자는 여러 마리의 암컷을 거느릴 수 있다고 하네요 :D



혼자 조용히 쉬고 있는 사자를 발견했습니다.

 

꾸벅꾸벅.. 눈이 스르르 감기더라고요ㅎㅎ



뒷모습이 귀여운 불곰 :)


이렇듯 사파리월드엔 육식 동물들이 가득합니다! 



 

2. 어떤 차를 타고 갈까?

 


먼저 '사파리월드' 버스입니다! 백호의 모습을 한 버스가 너무 귀여워요 >_<



몸통도 이렇게 하얀 백호 무늬로 되어있답니다!

 

순서에 맞춰 다 같이 입장!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창문을 열 수 없게 되어있고, 모두 안전하게 옹기종기 앉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로스트밸리는'!?



'로스트밸리'의 수륙양용차입니다!

 

땅에서도 덜컹덜컹~ 물에도 풍덩! 들어갈 수 있는 탐험 차량입니다 :D

 

버스 창문들이 뻥! 뚫려있네요!!


차가 물에 들어간다니! 상상이 되시나요?



보기만 해도 짜릿하시죠? >_< 물속에 풍덩 들어가는 차라니! 탈 때마다 신나요ㅋㅋ


 

자! 이제 둘의 차이점을 찾으셨나요?

 

사파리월드는 육식동물들이 가득! 안전 문제로 인해 모든 창문이 개방되지 않습니다 :D

호러사파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손을 내밀었다가는 동물이 크앙! 해버릴 거예요ㄷ..

 

로스트밸리는 초식동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창문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오... 기린...)

 


(점점..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요렇게 기린이 먹이를 냠냠 하는걸 볼 수 있죠!



입구에도 짠! 수륙양용차를 타고 간다고 기재가 되어있네요>_<!!

 

 

이렇게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의 차이점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호랑이와 사자를 좋아하는 육식 동물 러버인지라 '사파리월드'를 좋아하고, 친구는 홍학이나 코끼리를 좋아해 '로스트밸리'를 선호하더라고요 :D


여러분의 취향대로 다양한 동물들과 만나보세요!

 

물론 가장 좋은 건 둘 다 방문하는 거겠죠?>_<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17.

아이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이렇게나 많아요~

에버랜드에 대해 잘 몰랐던 시절엔, 에버랜드는 '날씨 좋을 때', '따뜻할 때' 가는 곳으로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최근 에버랜드를 자주 가면서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니, 에버랜드에는 실내코스가 정말 많더라고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추우나, 더우나... 걱정하지 마시라고 제가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는 늘 열려 있답니다 :D




1.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



이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정문으로 입장해서 조금만 걸으면 오른편에 보이는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요.

 

보통은 정문에서 입장 후 대부분은 바쁘게 '주토피아'나 어트랙션으로 내려가시느라 지나치셨을 수도 있습니다.

 

마침 오늘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제가 한 번 가 보았습니다!

 


아이도 자기가 아는 캐릭터라며 신나서 달려가더라고요 ^0^~

 

지금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서는 '번개맨과 먼지 괴물'을 볼 수 있답니다.

 

30분 단위로 상영을 하고 있어요.

 

요금은 아이 1명당 5,000원이고, 아이 동반 성인 2명까지 무료입장인데요.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이다 보니 다른 곳보다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사진이 나올 수 있으니 꼭 찍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양 옆으로 오늘 등장할 번개맨, 뿡뿡이, 뿡순이 얼굴 위로 사진 찍은 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보통은 아이들 사진만 찍는데 평일이라 여유로웠기 때문에 신랑, 저, 아이까지 사진을 찍어 영상으로 재미있게 보았고요.

 

공연 중간에 번개맨과 친구들이 함께 나오는데요. 거기 친구들 얼굴에도 꾸준히 제 얼굴이 나왔습니다 > <

 

은근히 참여형 공연이었어요~ㅎㅎ



홀로그램 공연이다 보니, 3D로 실제 번개맨과 먼지 괴물이 무대 위에 있는 것처럼 보여 생생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진짜인 줄 알고 말 걸고 대답하고 그러더라고요(신기)

 

이런 공연은 저도 처음이라 신선하게 보았고 내용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공연 주제가 바뀌면 다시 한 번 또 보러 와야겠어요 :D

 

 


2. 프라이드 인 코리아

 


키즈커버리 뒤편 건물 2층에 위치한 '프라이드 인 코리아'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내부에 들어오니 오히려 엄청 미래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과거와 미래 기술의 조합이라니... 뭔가 신선했습니다~



다양한 게임과 체험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아이와 자연스럽게 역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안에 있는 VR 가상현실 체험관에서 VR 체험기기를 머리에 쓰고 독도 투어를 했어요.

 

독도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떤 모습인지 360도 영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이도 재미있는지 영상이 끝날 때까지 꼭 쓰고 보고 있더라고요.

 

독도는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지만 직접 영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3. 사파리월드


 

'사파리월드'가 왜 실내냐?

 

신랑과 의견이 분분했는데ㅋㅋ 개인적로는 '사파리월드'가 실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스 내부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잖아요. 그렇지 않나요?ㅎㅎ

 


일단 안전을 위해 창문을 꼭 닫고 운행을 하니까,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버스 안이니깐 내부에서는 편하게 즐기고!

 

이렇게 즐기면서 제 의견을 말하니까 신랑도 동의해주더라고요~

 

덕분에 마음 편하게 카리스마 넘치는 육식동물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호랑이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자는 경우도 있는데, 날은 호랑이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반겨주어서 더욱 재미있었네요.


저처럼 기분 좋은 날인가봐요 *^^*


 


4. 로스트밸리 '라이프밸리'



에버랜드 동물원의 인기 코스인 '로스트밸리'!

 

'로스트밸리' 들어가기 전에 있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를 아시나요??

 

요기 아시는 순간 꿀 정보 얻어 가시는 거예요~~



이렇게 넓고 안락한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커피를 선착순으로 하루 700잔까지 무료로 제공하는데 평일에는 거의 모두 받으실 수 있고, 주말에는 일찍 가야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메리카노, 핫초코, 아이스티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정말 나만 알고 싶은 꿀 같은 혜택이죠~:D


 

지하에 내려가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요.

 


영상을 통해서 원하는 동물을 자유롭게 색칠하고, 커다란 스크린으로 내가 그린 동물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엄마는 흐뭇하게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아이도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편하게 그림 그리며 좋아하더라고요ㅎㅎ



 

5. 스페이스 투어 

 

 

아들이 좋아하는 3D 안경을 끼고 즐기는 입체 영상이에요.

 

아마 10번 이상은 본 듯 ㅋㅋ

 

 

'앵무새 블루, 쥬엘과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랍니다.

 


3D 영상뿐 아니라 영상에 맞추어 특수효과가 느껴지는 좌석까지~

 

두근두근 리얼한 시간 놓치지 마세요!!

 

 


6. 스푸키 펀 하우스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벌써 어둑어둑해진 밤~

 

마지막 코스로 '스푸키 펀 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글램핑힐 바로 옆에 있어요!


 

어른들에게 '호러메이즈'가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스푸키 펀 하우스'가 있다 +_+!!!

 


겁이 많은 아들이지만 여긴 재미있어 하네요.

 

입구가 어두워서 처음에만 조금 무섭지 막상 들어가 보면 귀여운 꼬마 유령 스푸키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비밀이 가득한 스푸키의 집에 놀러 오세요~♬



지금까지 아이와 함께 즐긴 실내코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가 소개한 코스 이외에도 'VR어드벤처 체험관', '키즈커버리', '이솝빌리지 볼하우스', '프렌들리 몽키밸리', '판다 뮤지컬' 등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셀 수 없이 많아요!!!!

 

이번 주말도 날씨 상관없이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11.

힐링을 원한다면?!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 만나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원혜진 기자입니다 :)

 

학교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에버랜드에 놀러갔는데요. 시험공부로 지친 마음,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동물들 보며 힐링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에버랜드 동물로드' 투어로 목표를 정했어요ㅎㅎ


"동물로드가 어디지?!?! " 

 

바로 '판다 월드'를 찾아 내려가는 길이랍니다사실 '동물로드'는 제가 그냥 붙여준 이름이라는... (소근소근)

 

 

정문에서 스카이크루즈로 향하기 직전, 왼편에 있는 무빙워크를 따라 내려갑니다.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전혀 고민할 필요 없이!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판다월드'가 보이기 시작해요


귀요미 판다 커플을 놓칠 수는 없죠~ 먼저 판다월드 고고! 


 

방금 대나무를 다 먹었는지 꿈나라로 간 '아이바오'와 '러바오'

 

꼭 제가 시험공부하다 잠든 것처럼 잠들어서 찔림 0___0

 

쌔근쌔근 자는 모습도 참 귀엽습니다. 저 곳이 얼마나 편안하면 저렇게 곤히 잘까요~ 

 


영화 '쿵푸팬더'에 나오는 싸부님!! '레서판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정말 귀엽죠? 

 

시간을 잘 맞춰 가면 레서판다가 사과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레서판다'를 보고 나오니 저 멀리 고운 빛깔의 '황금원숭이'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길래 재빨리 달려갔습니다.

 

한 마리가 그네랑 다리랑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네 타는 원숭이 모습..ㅋㅋ



판다월드의 마무리는 항상 MD샵에서 다양한 기념품 구경과 득템으로...




귀여운 판다랑 원숭이 봤다고 어트랙션으로 전력질주 하던 분들!! 


동물을 보며 힐링하고 싶은 날이라면 그냥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 내려가 보세요. 



이렇게 울창한 나무들로 가득한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또 하나의 숨겨진 동물들의 세계 '버드 파라다이스'를 볼 수 있어요!


 

 

'버드 파라다이스'는 예전에 '판다월드' 만큼이나 센세이션을 주었던 곳인데요.

 

 

맨날 도시에서는 비둘기들을 피해 다니느라 바빴는데, 예쁜 새들을 보니까 새는 역시 신기하고 예쁜 동물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에요.


 


흰색 솜뭉치 같이 몽실몽실한 올빼미부터 시작해서,




기념품샵에서 인형으로만 만나던 펭귄도 있구요.




고고한 두루미와 열심히 물 맞고 있는 홍학도 있어요!!

 

보기만 하면 지루하다 싶은 분들은 새 모이주기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버드 파라다이스'로 끝이었다면 동물 ‘로드’라고 부르기는 아쉽겠죠?

 

 

다음 목표는 '몽키밸리'!!

 

몽키밸리는 산책길이 끝나고 호랑이가 있는 곳까지 내려와 오른쪽으로 꺾으면 있어요.

 

'몽키밸리'에는 제가 좋아하는 고릴라가 있길 기대하며 재빨리 움직입니다.

 

 

그런데 고릴라나 침팬지처럼 큰 동물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귀여운 원숭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종류가 엄청 다양하더라고요.

 


말뚝박기 하는 것처럼 서로 등을 끌어안아주고 있는 원숭이부터..(따뜻하니? 0__0)



다람쥐같이 작아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원숭이(정말 작아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_<





우연찮게 보여준 셀카 모드가 신기해서 구경하는 원숭이까지*_*


저 같은 경우는 리프트를 타는 게 재미있어서 항상 리프트를 탔었는데, 앞으로는 이 곳을 꼭 들렀다가기 위해서라도 리프트를 포기해야겠어요 ㅠ__ㅠ

 

 

'동물 로드'의 끝을 장식할 곳은 바로 바로… 두구두구..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입니다! 



 

탐험대장 언니/오빠들이 설명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평화의 언덕을 찍고 내려오면 오늘의 루트 마무리~~~

 

 


힐링하고 싶은 날이라면 딱인 코스죠?

 


 

 

사막여우는 눈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까맣게 반짝이는 저 눈.. 갖고싶다 ~_~


 

웅크리고 자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꼬리를 베개삼아 자는 것 같지 않나요?ㅎㅎ



힐링하고 싶은 날이 아니더라도, 스릴 어트랙션을 탈 수 없던 시절.... 키가 140cm가 안되던.... 동물 그림만 보아도 좋아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싶은 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어렸을 때의 그 추억 속 동물들은 에버랜드 '동물로드'에서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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