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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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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캐리비안 베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간다는 사람만 계속 간다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도 적고, 가격도 저렴한
겨울 ‘HOT’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겨울에는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야외시설 중 유수풀, 바데풀도
운영 된답니다.
이걸 알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마니아라 할 수 있죠.
저도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에
자주 가는데요~
오히려 겨울에 가면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랫동안 줄을 서거나
기다리는 일 없고
여유를 가지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좋거든요.
그래서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두 가지 정도 코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이내믹 코스
- 릴랙스 코스
다이내믹 코스는
퀵 라이드, 실내 파도풀, 유수풀로
구성해보았고,
릴랙스 코스는
스파와 사우나 그리고 릴렉스룸
이렇게 구성해 보았답니다.
이 순서대로 두 코스를 즐기고 오시면
겨울 캐리비안베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1
다이나믹 코스
퀵 라이드는
실내 시설 중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인데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드 입니다.
- 1인용 튜브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슬라이드
- 바디 슬라이드
이렇게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인용 튜브는 가장 무난하고
재미 위주로 즐길 수 있다면
2인용 튜브는 속도도 조금 더 빠르고,
슬라이드 안이 어두워
내려가는 동안 보이지 않아
더 짜릿한 재미가 있어요.
특히 2인용 튜브를 타신다면
뒷자리가 더 스릴 넘치는 것 같아요.
튜브 코스를
둘 다 타보셨다면,
마지막으로 튜브없이 타는
바디 슬라이드에 도전하세요!
가장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
NO.1 어트랙션이에요.
이건 수영복을 입은 채로는
탑승할 수 있지만,
일반 면티를 입으면
말리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면티를 입으신 분은 탑승할 수 없거나
면티를 벗고 수영복만 입고 타셔야 합니다.
여름에 퀵 라이드를 타려면
줄을 엄청 길게 서서
겨우 한 번 탔었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보통 10분 내 한 번꼴로 탑승이 가능하니,
겨울에 퀵 라이드를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두 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이에요.
실내 파도풀은 시간당 20분씩
2번 파도를 보내주는데요.
야외처럼 대형파도는 아니지만,
끝부분까지 들어가면
수심이 생각보다 깊기 때문에
둥실둥실 올라오는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
파도에 몸을 맡기며
수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파도풀은 매시간 00분~20분
그리고 30분~50분 시간으로
파도가 나오며,
50분~00분까지는
클린 타임을 갖는답니다.
매시간 클린 타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더욱 안심되는 실내 파도풀이에요.
퀵 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사이에는
다이빙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키 160cm 이하만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는 걸
즐기거나 볼 수 있으며,
아래 유수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다이빙풀의 깊은 물 속까지 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구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은
해도 해도 재밌는 경험이라,
가능한 친구들은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것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수풀입니다.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튜브에 엉덩이를 한 번 끼는 즉시
절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마약 유수풀이라고도 불립니다ㅎㅎ
그 편안함은 정말…
경험해본 자만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름에도
모든 어트랙션을 다 즐기고
맨 마지막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기에…
겨울 유수풀이 더 좋았던 이유는
바로 실외까지 나갈 수 있으며,
유수풀이 따뜻한 물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온천처럼 따뜻한 물 속에서,
실외와 실내를 반복하니
매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마치 추운 겨울날
아주 따뜻한 이불을 덮고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매력이라 해야 할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면
유수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2
릴렉스 코스
- 스파 & 사우나
다이나믹 코스인
어트랙션을 모두 즐기셨다면,
이제는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에 몸을 담그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거예요.
사우나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준비되어 있고요.
유수풀이 있는 2층과
스파가 있는 5층 두 곳에 있습니다.
스파 역시 릴렉스룸과 함께
5층에 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면서
스파를 즐기는 방법도 있지만
강한 수압으로 마사지가 가능한
스파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마세요!
릴렉스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안마의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릴렉스 룸을 추천합니다.
실내지만
없는 것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 )
짐이 많거나,
아이들이 노는 것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비치 체어를 사용할 분은
샌디풀에서 즐기실 수 있고요.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의무실은
3층에 있으니,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의무실은 미리 어디 있는지 파악하신 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이 코스 위주로 즐긴다면
여름 못지않게 ‘HOT’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여행이나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시라면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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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개학!
개강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남은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날이 흐려도
캐리비안 베이 앞은
문.전.성.시!!
이번에는 저와 3년을
동고동락 중인 흥 넘치는
대학 동기들과 다녀왔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그 자체로도 신나는데
절친들과 함께 하니 그 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_<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 예약증을
받으러 가는 건 필수겠죠?!
이 친구들의
뽀송뽀송한 모습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가스톰에 줄을 서 있을 땐
먼저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메가스톰 예약증 꿀팁
메가스톰 예약증을 이용할 때
저는 항상 제가 받은 예약 시간이
끝날 때쯤 탑승을 하러 가요~
만약, 13시부터 1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예약증을 받으셨다면, 13시 50분쯤 가시면
가장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13시 예약자분들을
우선으로 받기 때문에
정말 줄을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타워 부메랑고 예약증까지
낭낭하게 챙기고요!
'친구들이 흥을 +2 획득하셨습니다'
메가스톰 탈 생각에 들뜬 친구들☺
워워~ 다들 진정하고~
우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몸을 풀어보자!!
역시 워터파크의 핵심은
파도풀이죠~>_<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특히 파도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는
언제든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혹여나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세심한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까지 깔끔하게 챙겨준다는 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세상 행복하게 놀고 있는데
헉~ 어디선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저희는 한창 성장기인(?)
20대 초반이니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사실 아침도 먹고 왔지만,
밥 is 뭔들!
실외 유수풀에서 맡은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바로 하버마스타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였어요>_<
주변이 예뻐 인증샷을 찍으며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드디어 만난 우리의
허브 치킨 커리라이스!!
치킨이 정말 살이 꽉꽉 차있고
크기도 성인 손바닥 그 이상이에요!!
굽기도 완벽 그 자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초특급 비주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 시내의 맛집 그 이상'입니다.
물놀이 후에 즐기는 식사인만큼
얼마나 더 꿀맛이겠어요 >_<
그 후 메가스톰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나치게 흥이 넘친 나머지!
제 핸드폰이 그만....
캐리비안 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8ㅅ8
여러분은 꼭! 방수팩에 고이 넣어두시길,,,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또 츄맥이죠!!
츄러스에 맥주!!
캐리비안 베이 츄러스는
실컷 놀다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아주아주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다 놀고 나오는 길에
마침 에버랜드의 귀여움을 맡고 있는
레서 판다 '시푸'가 생일이라길래
잠시 에버랜드에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을 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 에버랜드 이용/입장이
무료인 시즌이었으니까요!!
시푸 꿀 잠자고 시푸?
뒤태만 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시푸!!
생일파티를 마친 시푸가
한바탕 낮잠타임이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 생일을
축하하고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핸드폰 케이스들!!
오늘은 시푸 생일이니까
특별히 시푸가 그려진
케이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거울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였어요>_<
속상할 때마다
시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여러분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흥 넘치는 여름 캐비 트립
놓치지 마세요!!
(핸드폰도 손에서 놓치지 마시고요!)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워터배틀, 슈팅 워터 펀! (0) | 201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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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봐야 할 ‘튜브 어트랙션’ (1) | 2017.08.21 |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1) | 2017.08.17 |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
트랙션이에요.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정말 재밌는 어
트랙션이에요!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
고!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또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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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되는 폭염과
100%에 가까운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에 가서
더위를 날리는 게
최고 아니겠나요?ㅋㅋ
비가 왔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메가스톰이 오전 점검 중이어서,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와일드 리버존으로 먼저 가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먼저 타기로 했어요!
스릴도가 높은 어트랙션 이용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일드 블라스터.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타고 나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처음부터 튜브에 앉아
컨베이어 벨트에 둥둥~실려 올라가요.
직접 튜브를 들고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이건 스릴도 최상의 ‘아쿠아루프’
발 밑 바닥이 사라지면서
심호흡 할 틈도 없이
수직으로 훅 떨어지는 어트랙션이에요.
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듣기만 해도 아찔하시죠?
워낙 아쿠아 루프는
순식간에 이용 가능하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대기시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ㅎㅎ
도전정신이 넘치시는 분들은 꼭 타보세요!!!
극강의 스릴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한숨 돌리며 여유롭게~
신선처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수풀' 을 즐겨봅니다!
중간중간 곳곳에 출입구가 있어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다리가 아파 걷기 힘들 때는 이렇게
튜브 위에 앉아 둥둥 떠다니다가
원하는 목적지 가까운 곳에 내려서
이동하면 쉴 수도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가스톰을 타러 갔어요!!! (두근)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
초대형 토네이도의 역습! 엄지 척!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면
어드벤쳐풀에서 해골 물은 맞고 가야겠죠?
그래서!!! 제가 그 물을 한 번 맞아봤습니다ㅋㅋㅋ
제가 느끼기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드벤쳐풀의 물이
가장 차가운 것 같아요 ㅎㅎㅎ
(기분 탓인가?)
시원하게 더위를 날리고 싶으시다면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켓을 대여하고
실외 파도풀에서 둥둥 떠다니기~
파도풀 역시 캐리비안 베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어디서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뒤를 돌아보니 파도풀 한 쪽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었어요!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그 핫한 축제 중에서도
다 함께 클럽 댄스를 추며
분위기가 Up 되는 메가 풀 파티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평일은 15:00~17:00,
주말은 15:00~19:00
진행되는 시간이 다르니,
이 점 꼭 홈페이지에서
체크 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풀 안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으로
다 같이 춤추고 물도 뿌리며 즐기는 건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라
더욱 재미있는 거 같아요!!
물에서 놀다보면
체력 소모가 많아서
간식을 꼭 챙겨먹어야 하죠!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항상 먹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훈제 소시지와 점보갈릭치킨~
그리고 여기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ㅎㅎ
여러분, 요즘이 '낮캐밤에'
시즌인거 알고 계세요?
낮캐밤에가 무슨 뜻이냐구요?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 즐기는'
2 PARK 프로모션입니다.
1년에 한 번, 이 맘때쯤 진행됐었던
특급 프로모션 시즌이죠.
올해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는 사실!
티켓 구매 수단에 따라,
즉 정가 구매, 오픈 마켓(소셜커머스)
패키지 구매 등에 따라
5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입장
혹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엄청난 프로모션이예요!!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만끽하기 위해 에버랜드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기준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참고 차
안내물을 촬영해 왔습니다!
무료 입장의 경우
어트랙션 이용이 불가하지만,
입장 후 파크 내 매표소에서
1만원만 추가로 내시면
이용까지도 가능하다고 해요! * 대소공통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을 타고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에
순식간에 입장 성공~!
이미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트랙션들을 즐겨서인지
이 날은 에버랜드 어트랙션보다는
동물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가장 먼저 판다월드로 갔어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가볍게 정복 완료!
낮 내내 뜨거웠던 해가
오후가 되면서 다소 주춤해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라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주토피아 지역은 동물들의 휴식을 위해
다른 곳보다 운영을 일찍 종료하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신다면
조금 일찍 나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에버랜드에 오면 홀랜드 빌리지에서
치킨이나 소시지와 함께
시원한 밀맥주를 마시며
홀랜드 치얼스 밴드의
유쾌하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정말 유럽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행복해져요.
이제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야경이 빛을 발할 시간이에요!
에버랜드는 야경이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장미원과 장미성은
에버랜드 야경의 명소죠!
장미원 안에 새로 생긴
LED 워터 그래피티!
특수 LED 조명으로
만들어진 벽에 물을 묻히면
그 모양대로 빛이 납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장미원 가운데에는
핫한 포토스팟이 있어요.
친구, 연인 그리고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이 찾는 곳이니
여러분도 해 진 후 꼭 들르셔서
추억을 담아 인증샷을 남겨 보시길!
밤에 더 아름다운 LED 장미!
예전에는 장미축제 기간에만
장미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장미축제가 끝나도
아름다운 LED 장미로 가득한
장미원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여기도 연인들이
많이 찾는 사랑의 러브랜턴~
랜턴에 씌여진 메시지를 읽는
소소한 재미도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된
'타워 트리'.
멀리서도 잘 보이고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서
에버랜드의 야경을 더 빛내주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노느라
낮 퍼레이드를 못 봐
아쉬웠던 저의 마음을 달래준
문라이트 퍼레이드~
마지막으로는
에버랜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쥬크박스 : Let's Dance' 입니다!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을 보면서 알찬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네요.
모든 일정을 끝내고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보이는 에버랜드 곳곳의
야경들도 너무 아름답죠?
이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다 나왔네요.
물 놀이로 더위도 날리고~
아름다운 야경도 보고.
두 파크를 다 이용할 수 있는
지금 시즌이 놀러 오기 딱 인 거 같아요!!
다음에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날린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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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우시죠?
이렇게 더울 때
생각 나는 곳이
있지 않나요?
바로 시원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에서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에는
평일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클럽 DJ와 함께하는
'메가 풀 파티' 뿐 아니라
'플라이 보드 월드 챔피언쇼',
'익스트림 스포츠 파도서핑',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 같은
다양한 행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평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후 4시 캐리비안 베이에 가니
신나는 클럽 DJ 음악이
흘러 나와 나들이 분위기를
고조 시키더라구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쇼는
주말에 즐길 수 있고,
파도 서핑은 3만원이면
서핑 렌탈+교육+체험 이용이 가능해요.
7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가
8월 16일부터 20일 기간동안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상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었답니다.
7월 초 평일 캐리비안베이의
오후 4시는 꽤나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파도 풀은 정말로 스릴 있고,
재미 있었답니다!
멋진 클럽 DJ 의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물놀이~
메인 무대 앞에서 구경하니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도 많으니
다 같이 흥겹게 춤을 추며
클럽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일 것 같았어요.
평일에는
파도 풀 즐기며 리듬 타기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들 덕분에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그럼 이제는
파도풀을 즐기러 가볼까요?
파도풀에 들어 갈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 자켓'을
착용 해야 해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를
워낙 자주 오다보니
개인적으로 구입한
구명자켓이 있는데요.
구명 자켓이 없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친절하게 대여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켓 대여료는 6천원!)
참고로, 파도풀 앞에 위치한
실외 락커는 500원의
보증금을 내면 되고
실내 락커는
이용료가 2천원이니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 흐린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저는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선크림을 덧바르고
다시 파도풀로 들어 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구명 자켓 하나면 안전하게
파도풀에 들어 갈 수 있어요.
특히 안전요원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마음 든든~하게 파도 풀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파도풀 리듬을 못 맞춰
털썩 맞았다가 그만
선글라스를 빠트렸는데
안전 요원분께서 멋지게 잠수를 해서
선글라스를 찾아 주셨답니다. >_<
남편과 함께 즐기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는
대성공이었어요!!
클럽 DJ의 음악에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니,
뜨거운 여름도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더위에 지쳤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캐리비안 베이로
더위 피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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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사로운 봄날의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가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캐리비안 베이로 달려갔습니다.
기분이 좋은 6살은
캐리비안 베이 앞 해적들과
인증샷으로 시작합니다!
입구에서 Bay Coin 충전 완료!
놀 준비 끝!
오픈 첫 날인데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시작은
실내 파도풀!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끝!
실내 파도풀 앞 다리에 서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실내파도풀 옆
실내 어드벤처 풀에서
한바탕 물 전쟁!
아빠와 함께 냄비 가득 물을 모아
밑에 있는 엄마에게
한방에 물 쏟기에 빠진 6살입니다.
신나게 놀다 보니 벌써 클린타임!
매 시간 50분~정각은
실내 파도풀 클린타임이니
참고하세요~!
"엄마! 유수풀에 튜브 둥둥 타러가요~"
유수풀로 가는 길에 해적과의 찰칵!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의
실내 유수풀을 지나
야외로 연결되는 실외 유수풀!!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좋아
햇볕에 물이 반짝반짝!
그럼 550미터 길이의
유수풀에서 놀아볼까요?
돌고~
돌고~~
또 돌고~~
한참을 돌아도 신납니다!
신나요~~
"한 바퀴 더! 한 바퀴 더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놀고 난
다음 코스는 바데풀!
보글보글 물마사지 받아볼까요~
안전을 위해
120cm 미만의 어린이는
항상 보호자가 손을 뻗어
닫을 수 있는 곳에서
이용해야 해요~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이곳입니다!
다시 유수풀을 돌아~
실내 키디풀로 고고고~
슬라이드를 타고 또 타고~
키즈 슬라이드는
90cm~120cm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해요~
마지막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 스파에서 피로 풀기!!!
본인이 타고 논 튜브에
바람을 스스로 빼고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6살입니다.
"엄마,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 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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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50여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 모두에서 물놀이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 반가울텐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답니다^0^
또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죠.
먼저 4월 22일부터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이 오픈해요.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
29일부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해서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어트랙션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대요.
이쯤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드려야겠네요!!
바로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해보는 것인데요.
캐비앱을 사용하면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베이코인과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또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다운로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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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D
여러분~ 2017년 새해가 시작됐어요! 다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특별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겨울맞은 캐리비안 베이' 인데요~
혹시 '으~ 겨울에 무슨 물놀이야!'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제가 그 불안감 한 번에 없애드리겠습니다+_+ 자,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1.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더운 여름 성수기 대비, 실외 어트랙션 모두를 즐기기는 어렵지만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그 나름의 이색적인 체험 요소가 가득하니 분명 만족스러우실 거라 자신합니다!
실내&실외 코스로 나누어 재미난 슬라이드와 다양한 스파, 사우나, 아쿠아틱 센터까지~
오픈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에 다들 빠지실 준비 되셨나요?
2.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유수풀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유수풀'!
이건 뭐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 온 느낌입니다>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120cm 이하의 친구들은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보호자께서는 어린이 친구들 곁에서 함께 이용해 주세요~^^
물길을 따라 실외로 나오면 캐리비안 베이를 감싸고 흐르는 550미터 길이의 온유수풀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또한, 여름과는 달리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힐링힐링...! 그야말로 최고의 이색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온몸의 피로를 싹! 실외 바데풀 & 샌디풀
독일 전통 온욕법과 동양 의학이 만나 탄생한 실외 수중 종합 휘트니스 시설!
캐리비안 베이의 자랑 중 하나인 '바데풀'이죠~
바쁜 일상에 지친 자신에게 힐링을 선물할 수 있는 곳^0^
보글보글 엄청난 수압의 물 마사지를 받으면 "전신 마사지기 저리 가라!"할 정도로 피로가 싹 풀리는 캐리비안 베이의 필수 코스랍니다!
그 외에도, 4층 실내 아쿠아틱 센터와 연결되어 있는 온 가족 휴식처 '샌디풀'!
물놀이를 즐기다가도 살짝 춥다 싶을 땐, 바로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 따뜻한 실내로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4. 캐리비안 베이의 자랑 '실내 코스' 완전 정복!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공간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겨울철 나들이를 즐기러 많이 오시는데요~
사실은 곳곳에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답니다. 제가 바로 설명해 드릴게요!
실내에도 인공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 있습니다~
야외처럼 큰 규모의 파도풀은 아니지만, 그 덕분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 즐겨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실내 파도풀의 매력!
자, 이번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기 시설 '퀵 라이드' 소개입니다!
총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구불구불 실내외를 넘나들며 즐기는 짜릿한 슬라이드지요~
총 4개의 슬라이드가 있는데요!
맨 몸으로 즐기는 1, 2번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3, 4번 튜브 슬라이드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겨 주시면 됩니다!
1번은 튜브가 좁고 속도가 매우 빨라 스릴 매니아들이 많이 찾고, 2번은 튜브가 넓어 조금 여유 있게 내려올 수 있다는 건 여러분께만 알려 드리는 깨알 Tip!
3, 4번 튜브 슬라이드는 탑승자가 직접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하는데요~
참고로, 3번은 2인용 슬라이드, 4번은 1인용 슬라이드랍니다!
3번 슬라이드 안은 깜깜하여 앞이 잘 안 보이고, 내부가 비교적 좁아 엄청난 속도에 두 배의 스릴을 느낄 수 있어요!
반면, 4번 슬라이드는 내부에 빛이 환하게 들어오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통이 커서 보다 여유 있게 내려올 수 있는 슬라이드라서 누구나 편하게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D
단, 퀵 라이드 탑승을 원하는 분들은 안전을 위해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귀걸이, 목걸이 등 악세서리를 보관함에 넣고 이용해 주셔야 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또 다른 재미!
어두운 라이드 속을 튜브 없이 맨몸으로 즐기며, 5층에서 3층 유수풀 쪽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풀 사이드 슬라이드'!
어린이용이라 시시할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속도도 빠르고 엄청나게 짜릿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반전 매력이 있는 슬라이드~~
'풀 사이드 슬라이드' 바로 옆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실내 다이빙 풀'도 따로 있는데요!
어린이 친구들이 안전하게 담력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120~160cm 신장의 친구들만 이용이 가능합니다!(아쉽..ㅜㅜ)
귀여운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____^
마지막으로 6층에 위치해있는 '스파와 사우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사우나는 건식,습식 사우나 2종류가 있는데요~ 3층과 6층 총 4개의 사우나가 있습니다.
6층 스파는 다양한 자스민, 레몬, 오가피, 장미, 맥반석, 옥돌, 온탕 등!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한 스파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실외 스파보다 규모가 더 큰 만큼, 집에 가기 전 마지막 힐링 코스로도 안성맞춤이지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겨울 캐리비안 베이! 어떠셨나요!?
겨울에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이용할 수 있으니, 연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 가기에도 너무 좋은 캐리비안 베이~
그럼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시기를 바라며~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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