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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3건)

"캐리비안 베이, 따뜻하게 즐기고 선물도 받고"

10월 19일까지 이용객 대상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 진행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 증정


폐열 난방으로 따뜻한 수온의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0월 19일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총 1,318명에게 55인치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베이코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데요, 선물 당첨 여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 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경품 쿠폰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위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17시 이후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최대 47% 할인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우대권을 모두에게 100% 증정합니다.



파도풀, 유수풀 등 폐열 활용 평균 수온 27도 이상 유지

소셜커머스, 제휴카드 웹예약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


가을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손님이 적어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야외 시설 전체의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전체 시설 뿐만 아니라, 일부 야외 시설도 따뜻하게 운영중으로 야외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10월 5일까지, 야외 유수풀은 11월 2일까지 이용할 수 있죠. (※ 실내 시설은 연중 운영)



한편, 알뜰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입니다.

먼저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몰에서는 10월 5일까지 사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62% 할인된 1만9천원에,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사용가능한 이용권은 51% 할인된 1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명에게는 인기 간식인 '츄러스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고 하네요! (※ 10월 1일부터 판매 개시)


또한 제휴 신용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정상가보다 약 57% 할인된 1만5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에 따뜻하게 즐기는 이색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 소식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해적들의 은밀한 놀이터 '와일드리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박경희 기자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총 5개의 테마존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베이에도 멋진 스토리와 각각의 테마존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카리브해에 출몰한 의로운 해적들의 본거지'라는 스토리로, 총 5개의 테마존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렇듯 캐리비안 베이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해적이죠! 중남미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해적들이 자주 등장하기도하고, 중세 시대의 이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마구마구 풍겨주는 곳이랍니다.^^


이제부터 테마존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캐리비안베이 그것이 알고싶다! 그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테마존은, 해적들의 은밀한 놀이터 "와일드 리버" 입니다.




악명 높은 전설 속 해적이 베일을 벗을 때, 용기 있는 자만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와일드리버'!


지난 2008년 오픈한 캐리비안 베이 속 또 다른 워터파크인 '와일드 리버(Wild River)'는 위에 등장한 '해적들의 은신처 겸 놀이터'라는 재미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캐리비안 베이가 해적 근거지라 한다면 그들이 여가(?)를 보내는 곳이 와일드 리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와일드 리버는 해적들이 다른 곳을 살피며 경계를 하기도 하고, 동시에 가장 은밀한 곳에 위치해 있어 다른사람들의 눈을 피해 실컷 놀기도 한답니다.^^




가장 높은 망루에 위치하고 있는 '타워래프트'와 '타워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저기 위에 망원경을 들고 살펴보고 있는 해적이 보이시나요? ^^






와일드 리버라는 이름처럼 가로등이나 여러 소품들 역시 거기에 맞춰 꾸며져 있습니다. 거친 물살 때문에 그런지 물건들이 그물에 걸려 있기도 하고, 벽에 붙어 있기도 하고, 심지어 높은 곳에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이곳 와일드 리버의 하이라이트인 '아쿠아루프'!


수직 하강해서 360도 회전을 통해 어마무시한 스릴을 경험하는 ‘아쿠아루프’에는 주술사가 만든 마법의 장치가 사람을 홀려 슬라이드를 타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기 캡슐에 장난끼가 가득~한 주술사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이 은밀한 곳에서도 가장 은밀한, 해적들이 꽁꽁 숨겨 둔 보물들이 있는데요. 와일드리버 폭포 뒤에 숨은 해적들의 쉼터 '쿨 쉘터' 입니다. 쿨 쉘터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시원한 곳인데요.




와일드리버풀 뒤로 숨어있기 때문에 해적들이 은신처로 사용하기 안성맞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면서, 그 동안 해적들이 모은 보물들이 어마무시할 정도로 있다고 합니다.



어두컴컴한 공간에,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해적들의 은신처 쿨 쉘터!


와일드리버에서 더위도 식힐 겸 해적들이 꽁꽁 숨겨놓은 보물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짠! 여기는 '산후앙(San Juan)' 입니다. 와일드 리버에서 살짝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식당 지역인데요. '산후앙'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곳이죠?





'산후앙'은 대서양과 캐리비안해를 끼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항구도시이자 수도입니다. 1508년 건설된 구 시가지는 유럽 열강들의 습격을 여러 차례 받아, 그 결과 도시 곳곳에 성과 요새가 있다고 하는데요.


'산후앙' 역시 전체적으로 성곽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곳곳에 대포를 두고 은밀한 와일드리버를 지키고 있답니다.^^



와일드 리버의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에 담긴 멋진 이야기와 멋진 조형물들까지!


와일드 리버에 올라서면 거친 해적들과 멋진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캐리비안해 연안을 그대로 옮겨놓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올 여름 모두 함께 와일드리버의 해적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HAVE A WILD TIME!






물 만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는 6월 17일(금)부터 대표적 여름 축제인 '썸머 스플래쉬'를 오픈합니다.

9월 4일(일)까지 총 80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튀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번 축제는 비교적 시원한 저녁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손님들에게 풍성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먼저, 2005년 오픈 이후 물의 양을 3배 가량 늘려 큰 호응을 얻은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이번 여름에도 찾아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물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로, '물 맞는 것이 재미있다'라는 역발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놀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욱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에버랜드는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여름 축제의 시원한 컨셉을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입니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높이 13M의 초대형 바다 나무 '아쿠아매직트리'는 푸른 빛 산호와 각종 물고기 조형물이 디자인 되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조성되는 '아쿠아가든'은 70개의 바다식물 토피어리와 30개의 물방울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이 밖에도 물 선풍기와 그늘막을 활용한 15개의 쿨스팟을 설치하고, 장미원 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바닥 분수를 오픈하는 등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물 축제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여름 밤에 경험하는 로맨틱, 흥미진진 동물체험

올해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인데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손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프로그램별로 별도의 요금이 있습니다.

<반딧불이 탐험 교실>
여름 밤의 컨셉에 맞춰 준비한 '반딧불이 탐험 교실'에서는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날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가 로맨틱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답니다.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
에버랜드는 작년에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을 좀 더 확대해서 고객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사파리버스를 타고만 들어갈 수 있는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경험인데다, 전문 사육사가 동행해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줘 재미를 더하는데요. 사육사와 함께 초식 사파리에 들어서면 기린, 얼룩말, 낙타, 사막여우 등을 눈 앞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이 때 바로 옆 맹수 사파리에서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특별히 선보이는 '아마존 동물 전시'가 볼만한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쿠티, 트리포큐파인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늘보 해먹'을 만들어 쉽게 보기 힘든 나무늘보를 머리 위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체험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해 시원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유럽의 노천 카페 컨셉으로 만들어진 '홀랜드빌리지'에서 밀맥주와 함께 즐기는 불꽃 놀이와 밴드 공연은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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