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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캐리비안 베이”


드디어 훌쩍 다가온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위 피하기!!



부쩍 더워진 요즘

태양이 뜨거워진 만큼

에버랜드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래서 이번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

실내와 야외의 놀이기구, 간식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캐리비안베이의 클린타임


피부가 예민한 저는 

워터파크, 수영장, 목욕탕 같은 곳을 갈 때

수질이 좋지 않은 곳에 다녀오면

바로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는 편인데,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워터파크 이용 매너에 대해 아시나요?

목욕탕을 갈 때도,

수영장을 갈 때도,

꼭 입수 전 샤워가 필수인거 알죠??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는

곳곳에 입수 전 샤워를

강조하는 플랜카드를 배치해 두었어요!


우리가 직접 몸을 담그고

노는 곳인만큼 입수 전 샤워!!

넘나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한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



풀장마다 클린타임이 정해져있는데,


물 속에 위험하거나

뾰족한 물건 때문에 손님들이 다치지 않도록

물 안을 수색하고, 이물질들이 떠다니지 않도록

수면 위에 떠 다니는 것들을 걷어내요.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수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물을 조금씩 퍼내어 검사도 하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을 보고나니

안심하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와 야외시설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풀장이 오픈했어요!!




부쩍 따뜻해진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어트랙션들이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어트렉션을 즐기는 팁!

먼저 캐리비안 베이 앱을 이용하세요!!


에버랜드처럼 각각의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을 알 수 있으니

알차게 놀기에 너무너무 좋겠죠??



야외 파도풀


워터파크의 꽃 파도풀!!

어트랙션을 즐기기 전에 

몸좀 풀어줘야죠!!




친구와 함께 즐기는 메가스톰


성수기에는 인기 어트랙션이라

긴 대기시간이 필수인 메가스톰!


그러나 아직 여름의 초입인 요즘!!

대기시간 10분!! 실화인가요??

지금이 기회! 백번타요!! 천번타요!!



무거운 튜브는 레일을 통해

위에까지 올라가니!!

들고 올라갈 걱정 놉!!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타워 래프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타워부메랑고




타워 래프트와 부메랑고 모두

역시 인기 어트랙션이지만

재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역시 대기줄이 길지 않았어요!!




야외 키디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키디풀도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노천에서 즐기는 힐링! 바데풀


오랜 시간 정신없이 물에서 놀다보면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겠죠?


누구나 따뜻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국내 최장! 550m 실내&야외 유수풀


유수풀에 배치되어있는 튜브를 타고

이리저리 물길따라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실내!!


실내와 야외를 이어주는 유수풀은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며 물놀이하기에

너무너무 좋아요!


이제 실내를 한번 둘러볼까요??



실내 파도풀


바깥의 날씨와 상관없이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파도풀은


야외파도풀 만큼 깊이가 깊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파도풀을

즐길 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실내 어드벤처풀


실내 파도풀 옆에 있는

실내 어드벤쳐풀은

물 속에 마련된 놀이터 같아요!



실내 다이빙풀


120cm~160cm의 어린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이빙풀!


여기에 다이빙 할 수 있는

어린 친구들이 정말 있다구요??




퀵 라이드


실내 워터슬라이드!

맨몸으로 타는 슬라이드와

1인, 2인의 튜브슬라이드가 있는

퀵 라이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탈 수 있는

실내 어트랙션의 꽃이에요!




스파와 사우나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있는

스파와 사우나는

야외에 있는 바데풀처럼

따뜻한 물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에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심히 놀았으니 피로를 풀어야겠죠?


집에 가기 전

잠시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놀면서 지친 근육들이 사르르 풀어지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아주아주 완벽해져요!




실내 키디풀

스파와 사우나 옆에 있는 실내 키디풀은

아이들의 메가스톰!

어린이 전용 슬라이드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도 식후경!

다양한 먹거리


캐리비안 베이에도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스낵들이 있어요!



먼저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지갑을 들고다니기..참 귀찮죠??

베이코인!


바로 그 귀찮음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결제 팔찌입니다.




저는 사물함 키를 빌리는 곳 

바로 옆 기기에서 삼성페이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어요!


카드, 삼성페이등으로 

베이코인을 구매하면

잔액을 따로 환불하지 않아도


3~5일 이내에 자동으로

사용하고 남은 베이코인의 잔액이

 결제 취소되더라구요!


엄청 편하죠?!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스낵바.

저는 거기서 프렌치 핫도그와

닭꼬치를 사먹었어요!



음식을 구매할 때는

베이코인에 있는 QR코드로 결제하면 돼요!




핫도그와 닭꼬치를 사러갔을 때

마침 갓 나온 페스츄리 불고기베이크와

롤리팝 핫도그가 제 마음을 흔들었지만!!!


소신 있게 데리야끼 닭꼬치와

프렌치 핫도그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지금 사진을 보니..

패스츄리 불고기베이크..

왜.. 안 먹고 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닭꼬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입을 먹은 후에야..

아!..사진..을 깨달은건 안비밀…)


탱글탱글 촉촉!!

육즙 가득 머금고 있는 닭꼬치는

먹고 먹고 또 먹었어요..^^



에버랜드에서도 저의 최애 간식인

프렌치 핫도그!!




바삭한 바게트 빵 안에

꿀맛 보장된 소시지와!


특제 소스가 발라진

프렌치 핫도그는

평소에는 핫도그를 먹지 않는 제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갈때면

꼭꼭 챙겨먹는 간식 중 하나랍니다.



따뜻한 스파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져서 갔던 스파 옆

버거카페 갤리언





치킨팝콘과 자몽에이드를

주문해 먹었는데!

역시..맛있어요!!


바삭하고 촉촉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아직 스낵바와 식당이

모두 오픈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앞으로의 캐리비안 베이 스낵이

더더 기대돼요!

(다이어트..의미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맛있는게 넘쳐나거든요!!)




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이달 중순 메가스톰을 가동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오는 6월 1일에는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의 스릴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으로, 6월말 오픈 예정인 워터봅슬레이와 아쿠아루프를 제외하면 모든 야외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5∼6월은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이른 물놀이를 즐기려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단연 '메가스톰'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와일드리버 지역에 위치한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도 19미터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떨쳐 버린다.


또한 서핑보드에 올라타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서핑라이드와 2.4톤의 해골 조형물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세례로 유명한 어드벤처풀 등도 오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용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유아 전용 풀장인 야외 키디풀에서는 얕은 수심의 풀장에서 미끄럼틀, 시소 등을 타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둥둥 떠다니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다양한 야외 스파에서 힐링을 즐기거나 프라이빗 공간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쉬며 우리 가족 만의 케렌시아(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정수 처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철저하게 구축해 pH, 잔류염소, 탁도,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등 법적 기준 5개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적 기준 이외의 항목인 결합잔류염소까지 자체 관리기준을 마련해 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 안내문과 방송 등을 통해 풀장 주변 샤워부스에서 물놀이 전 몸을 먼저 씻고 입수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김이 모락모락 나는 캐리비안 베이!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요~


겨울 캐리비안베이

다들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주는 어마어마한 힐링을

처음 마주한 날부터 사랑에 빠졌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만 알고 싶었던 히든 아지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주말 힐링하러

캐리비안 베이에 온 손님들이

참 많더라고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신다고요?

기사를 마지막 까지 읽어보신다면

여러분은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 갈 계획을

이미 짜고 계실지도 몰라요.ㅎㅎㅎㅎ



올 겨울도 어김없이 방문한 캐리비안베이

저야 워낙 겨울에 어떻게 놀면 재밌는 줄 알기에

항상 방문하는데요, 함께 가는 친구들은 의아해 합니다.


"히익 이 추운데 무슨 워터파크야"

"겨울에 캐비를 간다고~?"

"실외 놀이기구도 다 안하는데

과연 재미가 있을까...?"


저는 그런 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저만 믿고 따라오라고

큰 소리를 치고 친구들을 데려갑니다.


자신 있으니까요!


겨울에 한 번 다녀온 친구들은

그 참 맛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또 가자며, 여름 말고 겨울이 좋다고

얘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매력적인건

그 무엇보다 바로 유수풀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튜브와 함께 둥둥 떠다니는 매력이 일품이예요.


실외 실내를 번갈아가며 즐기는 유수풀!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얼굴만 빼꼼 빼놓고 둥둥 떠다니면...♥



보이시나요~?

이 엄청난 물안개!!!

온수 덕분에 밖에 나가면

연기가 펄펄 납니다.


진짜 비주얼이 장난 아니에요!

엄청 신기하기도 한데


밖은 차고, 물속은 따뜻해서

그 느낌을 뭐라 표현하고 싶냐면…



마치 한여름에 집안에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두꺼운 이불 덮고 있는 그런 행복이랄까!?



사진 하나로도

이 곳의 분위기 설명이 가능한 부분!


유수풀을 돌며 바라보는 풍경들은

여행가서 웬만한 풍경 보는 것 보다 더 멋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새 발견이죠.


눈 오는 날은 눈 오는대로,

비 오는 날은 비 오는대로,


더운 여름엔 파릇파릇 푸릇푸릇,

단풍이 완연한 가을엔 또

그 나름대로 아름답죠.



이거 눈으로 직접 접하면 더 멋있어요.

최대한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타임랩스를 찍어봤는데, 꼭 보세요!

완전 실감납니다.



자, 이렇게 오랜 시간

유수풀을 즐기다보면 나도 모르게

훌쩍 지나 있는 시간!

마치 꿈을 꾼 듯 시간이 지나가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야외스파를 즐겨봐야죠.

유스풀 바로 옆에는 야외스파가 있답니다.


더욱 따듯한 온도로

제대로 된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실내로 오면

실내 파도풀도 즐길 수 있고요~



실내 튜브 라이드부터

실내 슬라이딩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2인용 튜브가 가장 짜릿하니깐

방문하면 무조건 2인용 튜브부터 즐기세요.



다시 한 번 제가 리얼로 느끼는

멘트까지 들어보시면서 

동영상을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야외 온천이 따로 없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

즐겨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로 시즌인 지금이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도 많이 되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올 겨울 여름은

캐리비안 베이로 힐링여행 가즈아~!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캐리비안 베이의 선물같은 선물숍!

캐리비안베이 갔는데

너무 설레어 깜박하고

물놀이 용품을 챙기지 못하셨나요?


착한 가격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선물숍~♡ 

 

알려드려요! ^o^



캐리비안 베이에는 3개의 선물숍이 있어요!

 

1층 마카도, 2층 바띠아, 3층 나비오


3개의 선물숍이

저마다 자기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데요~

 

현재 이월 기획 수영복 균일가전이 진행 중이어서 

득템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죠^^


마카도, 바띠아, 나비오는

저마다 판매하는 브랜드가 조금씩 달라요.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다른지 규모가 큰 매장부터

작은 매장 순서로 소개해드릴게요!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나비오



캐리비안 베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선물숍인

나비오는 실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한눈에 딱! 눈에 띌 만큼 큰 선물숍이죠



나비오 매장의 정확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시고요^^



나비오는 전체적으로

3가지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레노마, 배럴,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 캐릭터가

귀엽게 들어간 물놀이 용품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특히 레노마 물놀이 용품을

굉장히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죠.



또한 제가 넘넘 좋아하는 물놀이 용품 브랜드

배럴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레노마부터 살펴볼게요!


백화점 레노마 매장도

이보다 다채로울 순 없겠다~

싶을 만큼 굉장히 종류가 다양했는데요

  


래쉬가드, 비키니, 수영모, 수경, 썬캡 등

가족끼리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코디 팁도 제안해주시니

정말 편안하게 무엇보다 착한가격으로

득템하실 수 있답니다~


중간중간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는

수영복이 눈에 띄었는데

오홋~ 제법 예쁜 프린트 수영복이 많아서

득템의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ㅎㅎ


다음은 배럴 브랜드로 이동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물놀이 용품 브랜드 중

배럴을 참 좋아하는데요~


타 브랜드에는 없는 독특하고 귀여운 컨셉의

용품이 많아서 쇼핑하는 즐거움이 가득해요!



배럴 역시 나비오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

특히 물놀이 백이 어찌나 귀엽고 아기자기한지~

정말 싹 쓸어오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답니다 ㅋㅋ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모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미처 모자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굉장히 아기자기한 모자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으니

집에 모자 두고 왔다고

속상해할 필요 전혀 없어요! ㅎㅎ


또한 성인, 아이 할 거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물놀이 용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오셔서

득템 쇼핑후 물놀이 하셔도 좋아요 ^^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용품과

아이들의 재미난 물놀이 교구도 판매 중이니

물놀이 준비물을 깜빡했다는 자책감에서

서둘러 벗어나세요! ㅎㅎㅎ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 왔는데

인생샷 백장쯤 남겨야죠 ㅋㅋ

 

그 무엇보다 꼭꼭 챙겨야만 할 필수템!

방수팩도 종류별로 판매 중이고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에는

야외풀이 많아서 맨발로 걸으면

발이 아플 수 있는데

사이즈별로 준비된 아쿠아슈즈!!

 

심지어 가격도 넘나 착하니 득템하셔요 ㅎㅎ



자! 이번엔

마카도 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마카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선물숍이랍니다~



마카도 선물숍의 위치는

아쿠아틱센터 1층에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정면에 따악! 보이는 선물숍이라

역시나 눈에 확 띈답니다 ㅎㅎ



마카도 매장에서는

레노마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남성용, 여성용으로 구분하여 진열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캐리비안베이에서 판매하는

선물숍 물건은 비싸지 않을까?

우려하잖아요~


그런데 가격보고 놀란 게

오히려 야외 매장보다 훨씬 더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더라고요.


균일가전도 진행 중이다 보니

이건 뭐 구입 안 하는 게

손해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마침 아이의 아쿠아슈즈가

바닥이 찢어져서 새로 사려던 참인데

레노마 매장에 바닥창이 튼튼한

아쿠아슈즈가 있어서

저도 득템하고 왔답니다 ㅎㅎ


가족끼리 멋지게 입을 수 있도록

패밀리룩도 센스있게 진열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쇼핑하는 즐거움이 큰

마카도 매장이었답니다! ^^


다음은 2층 바띠아 매장으로 가보겠어요!



바띠아는 아쿠아틱센터 2층에 있는

앞서 소개해드린  매장에 비해

비교적 작은 선물숍인데요.


작다고 무시할 수만은 없는 게

젊은 층이 완전히 선호하는

퀵실버와 록시 물놀이 용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확실한 선물숍이죠^^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1층 마카도 매장에서 계단만 올라가면

눈앞에 딱 보이는 곳에 있죠!



퀵실버와 록시를 만나볼 수 있는

바띠아 매장은

저 역시 이 브랜드들을 선호하다 보니

즐겨 찾는 매장이에요~



요거 아이들 수영복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캐리비안 베이에 온 아기 손님들 입으면

넘넘 예쁠 거 같아요 ㅎㅎ



퀵실버는 확실히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수영복이 많아요.

 

저희 신랑도 사랑하는 브랜드라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꼭 한 번씩 바띠아 매장을 둘러보더라고요 ㅎㅎ



래쉬가드도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아이템이 많아서

지극히 제 취향입니다 ㅎㅎㅎ



록시는 좀 색다른 아이템이 많았어요.

 

에스닉한 느낌의

이색적인 로브도 만나볼 수 있고요.



수영 후 휴식을 취할 때

입을 수 있는 수영 가운도 준비되어 있었죠.

 

유러피안 느낌이 강한 아이템이 많아서

젊은 마니아층이 선호합니다 ^^


 

어떠셨어요?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선물숍

나비오, 마카도, 바띠아 선물숍!


저마다 판매하는 브랜드가 다르고,

분위기가 다르고, 색깔도 다르죠?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면 의도치 않게

꼭 하나쯤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고 온

경험 있으실 텐데요~

(물론, 저도! ㅋㅋㅋ)


깜박했다고 속상해 마시고,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선물숍~♡ 에서

선쇼핑+ 후몰놀이 하셔용~^.^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더욱 강력해진 워터 페스티벌, 에버랜드 슈팅워터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낮엔 외출할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집 안에만 있자니 아이들이 심심해하고

실내에선 즐길 거리가 제한되어 있어 난감하시다면

주저 말고 에버랜드 슈팅워터펀으로 Go! Go!


물 맞는 재미, 물총 놀이하는 재미에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만의 여름 축제!

올해엔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답니다.


여덟 살 아이와 지난 주말에 즐기고 온

슈팅워터펀 현장을 소개할게요.


# 밤밤어택


‘슈팅워터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지구를 더위로 폭발시키려는 밤밤맨들의 기습 공격이 진행되는데요,

그 시작은 바로 에버랜드 입구 글로벌 페어!



입장하자마자 물총을 든 밤밤밴들이 방문객들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쏘고, 또 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팁 하나!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챙겨입고 간다!

입장하기 전에 물총에 물을 빵빵하게 채운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밤밤맨들 덕분에

아이는 벌써 신이 납니다.



일부러 밤밤맨이 출몰하는

시간에 맞춰서 입장한 건 안 비밀!

(*밤밤 어택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그리고 '밤밤클럽'


밤밤어택을 무사히 막아내고

어트랙션 몇 가지를 타고난 후

본격적으로 슈팅워터펀을 즐기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향합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2~3회,

더위로 지구를 폭발시키려는 밤밤맨과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플래닛을

지키기 위한 요정들의 이야기가

스펙타클한 쇼로 펼쳐져요.



중독성 있는 노래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를 부르는 재미,

밤밤맨을 향해 함께 물총을 쏘는 재미,

관객석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밤밤맨을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몰라요.



중간중간 객석으로 쏟아지는

물세례 덕분에 시원하기까지 하고요.


워터쇼가 끝나면 연기자도, 관람객들도 모두

카니발광장으로 내려와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밤밤클럽’이 이어져요.



여기서부턴 엄마, 아빠, 친구,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네버엔딩 물총 싸움!



무대 위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물줄기가 쏟아지는데요,

작년 ‘썸머 스플래쉬’보다 더욱 많은 양의 물이

더욱 오~랫동안 쏟아지는 듯 했어요.



보이시나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요.



밤밤클럽 DJ들이 무대 뒤로 사라져도

꼬맹이들의 물총 싸움은

끝나지 않아요.



#너프워터배틀존


밤밤클럽이 끝나니 아쉽다고요?

전혀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요.

올해 새로 마련된 너프워터배틀존이 있거든요.



예전 동물가족동산 자리에

넓게 자리한 너프워터배틀존!



이곳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 게임 등을 할 수 있고

너프로 사격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물총 놀이도 에버랜드에서 하면

스케일이 남달라요~



오늘은 내가 사격 선수!



과녁 뒤에 숨은 엄마 얼굴 맞히면서 깔깔깔~

지상 최고의 물놀이 놀이터가 바로 여기에요~



스탬프 미션을 완성하면

밤밤맨 워터프루프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의 승부욕은 활활~ 타오릅니다.


이렇게 너프워터배틀존에서 놀다 보면

금세 다음 슈팅워터펀 공연 타임이 다가오는데요,


“한 번 더!!!”를 외치는 아이와 함께

다시 카니발 광장으로 찾아가

네버엔딩 물총 놀이를 즐겼답니다.


어때요?

‘슈팅워터펀’과 함께라면 한낮의 무더위도 끄떡없겠죠?

여름방학,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도

에버랜드와 함께하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7살 어린이에게 딱! 캐리비안 베이 추천코스~

이번 주말에 뭐 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엄마에게

"엄마, 항상 6월에는 우리가 어디를 갔어요?

늘~ 캐리비안 베이에 갔잖아요!"

라고 대답하는 7살 우진이.


따뜻한 날씨에 한산해서

늘 6월이면 캐리비안 베이 찾는 걸 기억하는

7살이네요~ ^^



6세 때까지 엄마 아빠가 데리고 가는 곳에서

추천해준 순서대로 놀았다면,

'7살은 더 아가가 아니다!

내 즐거움은 내가 직접 계획한다!!'

라고 생각하는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 코스를 술술 정합니다!


"가서~~야외키디풀도 가고,

유수 풀 몇 바퀴 돌고, 햄버거 먹고,

츄러스도 먹은 다음에, 파도 풀에서 놀고~

따뜻한 물에 가면 끝!"


7세 우진이의 머릿속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 계획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1. 키즈라면? 필수코스!

'야외 키디풀'


5~6살 때 가장 좋아하던 야외 키디풀!

 

하지만

7세가 타기에 다소 낮은 슬라이드와

얕은 물의 높이 때문에 조금 심심해하지 않을까...

는 엄마만의 착각!



 

여러 개의 슬라이드가 있는 성에서

여기저기로 출동하며,

 

 

키디풀을 더욱 폭넓게 이용하는 우진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합니다!

 

 

특히 성의 구조가 재미있게 느껴졌는지

성의 지하 공간에서부터 2층까지

이곳저곳을 탐험합니다.


 

우진이에게는 이미 이곳이

가상의 적들과의 전투도 벌어지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만날 수 있는

환상과 즐거움의 공간인 듯 싶네요.



 

아빠와 가볍게 물놀이 하기에도

좋은 깊이의 풀장이에요.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기도 하죠!

 

 

아빠에게 매달려

시원~하게 물을 맞기도 하고

 

 

마주보며 사이좋게 한 번씩!

 

 

아빠가 물 맞는 모습에

웃음이 빵 터져버린 우진이!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클린타임이네요~


"아빠, 엄마~

물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클린타임이에요~

우리 유수풀로 가요!"



2. 아빠와 함께 노는 곳 '유수풀'



항상 자동차 튜브와 함께

아빠와 레이싱 놀이도 하고

둥둥 떠다녔던 유수풀.



오늘은 몸이 커져서 더 맞지 않는

자동차 튜브를 집에 놓고 유수 풀에 왔지요


"오늘은..수영을 한 번 해볼 거야~!!"

 

처음으로 튜브 없이 수영에 도전한 날!

 


아기 때 걸음마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엄마는 주책스럽게 뭉클합니다~ ^^

 

 

처음엔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더니,

나중에는 제법 속도를 내서 깜짝 놀랐네요!

 


수영에 자신감이 붙으니,

물과 친해져서 이젠 슬슬 아빠한테

물싸움을 먼저 거는 7살입니다. 

 

 


우진이가 3살에 처음 튜브를 타고,

5살에 처음 비치발리볼을 아빠와 함께하고~


 


7살에 처음 튜브 없이 물장구에 도전한 곳!

모두모두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네요~~  

 


3. 물놀이엔 햄버거!!


"캐리비안 베이는 햄버거지~!!"

 

먼저 앞장서서

6층 버거 카페 갤리언으로 걸어가는 우진이.


"여긴 우진이 맛집이야~!

난 새우버거랑 츄러스, 치즈스틱!"

 

 

새우와 채소가 실하게 들어있는 새우버거에

 

 


 츄로스와 쭉쭉 늘어나는 재미가 있는

치즈스틱까지 호로록~

배가 든든해지네요!



4.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모험과 휴식을~!

 


우진이는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난파선에 올라가 떨어지는 물도 맞고

물을 모아 모아서~

밑에 있는 엄마에게 쏟기도 하며

한바탕 물 전쟁을 펼치는 중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가득한~

진정한 물놀이터의 재미가 뿜뿜인 곳!

 


유아풀도 그냥 스쳐 가지 않는 7세~!!

 

개구리의 입에 물을 가득 넣겠다는 생각에

초 집중합니다.



 

5. 신나게 놀았다면?

따뜻한 스파에서 완전한 휴식을!


항상 우진이의 마지막 코스는

따뜻한 스파였지요.

 


실내스파 먼저!

 

"배가 꼬물꼬물 따뜻한 느낌이 나요!"


"아빠 어깨 아프니까

물 마시지 받으러 야외 바데풀로 가요."

 

물 마시지 받는 걸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야외로 다시 나가봅니다!

 

 

아빠도 물 마시지 받아서 좋고~

우진이도 보글보글 올라오는 물이

너무 재미있는 곳~ 야외 바데풀입니다^^


 


7살 우진이는 스스로 정한

캐리비안 베이 코스에

몹시 만족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엄마 아빠~!! 내일 또 오고 싶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지금이 황금찬스!


오랫동안 기다리셨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비안 베이가 돌아왔습니다.


실외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어트랙션들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시작합니다.

 

제가 제목에다가

지금이 황금 찬스라고 써놓았듯이,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지금!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 드릴 겸,

지금 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지

차근차근 살펴 보도록 해요.

 

 

오랜만에 만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모습!

여전히 건재한 우리의 캐리비안 베이.


5월의 푸릇푸릇한 감성이 섞여져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실외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오픈 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 언제 오픈하는지

일정을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알고 가면

알고 갈수록 제대로 놀 수 있거든요.

 

 

4 28일부터

실외 파도풀은 오픈한 상태입니다.

이젠 야외에서도 다이나믹한

파도 풀을 즐길 수 있어요.


실외 파도 풀이야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꽃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죠!

 

그뿐만 아니라 5 12일부터 가장 인기 많은

워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도 오픈했고요.

나머지 어트랙션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4/28 - 실외 파도풀

5/12 – 메가스톰 / 키디풀 / 튜브 라이드

5/26 – 타워 부메랑고 / 타워 래프트 / 어드벤처풀

6/2 – 아쿠아 루프 / 서핑 라이드 / 워터 봅슬레이

 


그렇다면 제가 왜,

지금이 바로 황금 시기라고 얘기했을까요?

바로 이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이 됩니다 :D


캐리비안 베이를 여름 시즌에

한 번이라도 오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바로 

굉장히 여유롭고 한적한 캐비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는

꽤나 널널한 캐리비안 베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보이시나요?

저 이 날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마치 캐비를 전세낸 기분이랄까요?


가장 빠르게, 줄 없이, 원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라는 얘기에요.

 

주변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고 싶어 한다면

저는 딱 지금 시기를 추천하거든요.


요즘 의외로 초여름 날씨라

실외에서 놀아도 그닥 춥지 않고

'아직 어트랙션 오픈 안했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ㄱㄱ!


여름 골드시즌에 방문할 때랑

오픈 초기에 방문할 때랑

느낌 자체가 완전 다를 겁니다.

 

#. 메가스톰 무한 즐기기!



특히 많은 분이 겁나(?) 좋아하는

스릴의 정석! 메가스톰을 원 없이 탈 수 있어요.

대기 시간이 약 5분도 안 됩니다.

그것도 캐리비안 베이 끝날 때 까지요.

타고 싶은 만큼 무제한 타기 딱 좋은 시기지요.

 


제 친구가, 7월 주말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많아서 메가스톰

1시간 30분 기다렸다 했거든요.


이번에 함께 가서 원 없이 태워줬습니다.

자기가 연속으로 3번 탄 게 실화냐며

놀라는 모습조차 재밌네요.

 

#. 야외 파도풀



그다음 필수 코스죠. 야외 파도풀!

사람 없는 거 사진에 보이시죠?

대형 수영장에 온 느낌입니다 ㅎㅎ

 

 

파도풀 옆에만 보면 

외국의 어느 해수욕장에 온 느낌이에요.

물은 에메랄드빛을 띄고, 사람은 없이 한적하고

잔잔한 파도가 계속 밀려오니까

해외 느낌이 물씬 나서

완전 화보를 찍어보고 싶더라고요ㅎㅎ

 

 

간만에 영상으로

거대한 파도 한 번 느껴보시죠!

 

 

요 자리가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핫 포인트인데요.

영상 보시면 아주

난리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XD

 

#.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사진만 보아도 조용~하니

힐링하기 딱 좋은 공간임이 분명하죠?


 

줄이 아예 없고,

오히려 튜브가 쌓여있는 진풍경(?)까지

볼 수 있었다구요!

이 정도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마 이날 오신 분들이

진정한 캐비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뭘 좀 아시는 분들. ㅎㅎ

 

#.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도 줄이 없어서,

두 번씩 타줬습니다. 하핫.


개인적으로 튜브 라이드는

2인용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옆으로 휘청휘청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튜브가 스릴 넘칩니다.

게다가 물이 따듯해서

엉덩이가 뜨끈뜨끈한 것도 매력 포인트에요!



야외에 있는 어트랙션을 모두 즐겼다면,

튜브에 누워 둥둥~ 유수풀 한 바퀴 가볍게

쭉 돌아주는 것이 캐비 투어의 마무리죠 :D

 

다만, 이 곳에 한 번 누운 자,

웬만해선 일어날 수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엄청 편하고

떠다니는 재미가 굿굿!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려요~


 

, 출출할 땐 핫도그부터 베이크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저 즐기면 그만! 걱정 없습니다.


야외 스낵 가판에서 판매 중인

간식들을 보니, 아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야외가 개장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을 즐기실 때

한 번 봐두면 좋을

시설 안내판도 찍어봤어요.


3층에는 의무실,

4층에는 베이비 서비스 센터

6층에는 스파/사우나가 있다는 정도

함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제대로 즐겨보기!

바로 지금 시즌입니다.


5월 말부터 ~ 6월 중순까지

즐길 만큼 즐겨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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