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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인생샷 터지는 겨울 빛축제 |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블링블링 골드가든



위에서 봐도, 아래서 봐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든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 모먼트 #에버랜드 #골든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EVERLAND TV 2019. 11. 22.

단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날,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너와 나 단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날 

바로 여기, 에버랜드

#나는_지금_에버랜드에_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12.

로맨틱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 야경과 촬영 노하우★



겨울철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빛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인 포토스팟들, 눈에만 담기엔 너무 아쉬워 카메라에 담아보려는데... 잘 담아지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야경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촬영 노하우 살짝 알려드려요! :D



#스카이크루즈


에버랜드 글로벌페어와 매직가든을 이어주는 곤돌라 '스카이 크루즈'에서의 한 컷을 놓치지 마세요!


로맨틱 매직가든의 환상적 풍경이 나타날 때 즈음, 어두운 실내에서 플래시를 터뜨려 촬영하면 인물도 배경도 더 아름답고 빛나게 표현될 거에요!


① 멋진 야경 앞에서 카메라 ON

② 설정 → 내장 플래시 ON

③ 사진 촬영




#티익스프레스


카메라를 삼각대나 주변 조형물에 고정시키고 촬영시간을 길게 세팅해 야경 촬영을 해보세요. 주변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흐리게 표현되고 움직이지 않는 피사체는 마치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거에요.^^


※ 야간에는 노출값을 높여 촬영하면 더 좋습니다.


① 카메라와 삼각대 준비

② 삼각대에 카메라 고정

③ 설정 →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한뒤 촬영




#장미원_벽천분수


화려한 조명이 분수를 덮고 있는 장미원 벽천분수!


배경의 조명이 일정 패턴을 이루고 있을 때, 셔터가 눌러지는 동안 카메라를 살짝 돌려보세요(swing). 모두가 피사체를 둘러싸고 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이 표현될 거에요.


① 카메라를 ON

② 조명에 포커싱

③ 카메라를 살짝 회전하며 촬영





#레니의_로맨틱매직트리


높이 15미터 규모인 '레니의 로맨틱 매직트리'와 같이 규모가 큰 배경을 함께 촬영할 때는, 배경과 최대한 떨어져서 인물을 강조해 구도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야간에 가까운 인물에 플래시를 터뜨리면 인물의 행복한 표정과 함께 배경 전체가 아름답게 표현될 거에요.^^


① 구도 확인

② 설정 → 플래시 ON

③ 인물에 포커싱 후 촬영





#장미성_뮤직라이팅쇼


사진의 주인공은 인물이어야 한다는 건 고정관념일뿐!


장미성 뮤직라이팅쇼와 같이 환상적인 배경에서는 카메라의 초점을 배경에 맞추고 밝은 빛이 사진 배경에 최대한 많이 보여지도록 찍으면 화려한 빛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이 완성돼요~^^


① 카메라를 ON

② 배경에 포커싱 후 노출값(+/-) 조절

③ 배경을 충분히 담아서 촬영




#장미성_뮤직라이팅쇼


밤에는 무조건 플래시를 켜야 한다?


장미원 뮤직라이팅쇼는 아름다운 빛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때로는 플래시 없이 촬영해 야경사진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주변보다 어느 정도 밝은 불빛이라면 자연스럽게 얼굴을 돌려 얼굴 쪽에 빛을 담아보세요. 주변과 어우러지는 멋진 장면을 담아 낼 수도 있을 거에요.


① 카메라 ON

② ISO(감도)를 높게 조절(400 또는 800)

③ 인물을 조명에 가깝게 하고 촬영


※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사진♥찍어 보내면? 삼성NX미니 카메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이!  


☞ http://goo.gl/DdSYu6

에버랜드, '소원의 벽'에서 새해 소원 빌어요

은빛 소원카드에 소원 적어 부착 …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 야경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체험도

연말연시 새해 소원도 빌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겨




에버랜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는 '소원의 벽'을 12일부터 선보입니다.


'소원의 벽'은 길이 120미터,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규모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누구나 준비된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어 부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장미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소원카드가 은빛 재질로 제작돼 소원의 벽을 가득 채운 고객들의 수 많은 소원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화려한 조명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또, 고객들은 장미원 입구에 특별히 마련된 대형 버스에서 추위도 피하고 따뜻하게 소원카드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합니다.


고객들은 대형 버스 안에서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생아들에게 보내주는 털모자를 직접 떠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1천여개의 털실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환상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도 빌고,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습니다.


소원카드 작성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체험은 1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끝나는 내년 3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에서 9시 사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소원의 벽이 세워지는 장미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있어 '매직 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4.

먼저 만나보는 크리스마스 in EVERLAND

첫눈이 내렸습니다 ^^


다들 Happy Holiday~ 12월을 기다리고 계셨죠? 크리스마스 덕후인 저는 이 맘 때쯤 들려오는 거리와 가게의 캐럴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에버랜드도 12월을 맞이하여 짝반짝하게 새 단장 했답니다!



제가 에버랜드를 방문 한 날은 마침 가장 소중한 친구의 생일날! 본인의 생년월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고 에버랜드 입구 옆의 INFORMATION에서 에버★스타 게스트 목걸이를 받을 수 있답니다.


거기다가 Q패스 권 4장과 사파리 이용권 4장까지 주는데요, 추운 날씨에 어트랙션 줄 기다리기 추우시죠? Q패스 한 장이면 한번에 어트랙션까지! 방문 날짜가 생일이라면 에버 스타★게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 에버스타 게스트에서 제공되는 혜택은 현장상황이나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늠름한 매직트리가 이번에는 눈꽃송이들을 달고 반겨주고 있네요

언제나처럼 인기 폭발이라 사진을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다는..ㅜㅜ



에버랜드 먹방의 시작은 뉴페이스 치킨꼬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비쥬얼과 달달하고 바삭한 맛에 살코기도 가득해서 정말 맛있더군요~.



해가 지자 로맨틱 매직가든의 조명이 켜졌습니다. 낮 동안 숨어있던 요정들이 나타나 소복한 눈 위에서 스케이트를 탈 것 같습니다 *_*



아름다운 천사들이 쉬었다 가는 듯 날개들이 정원 곳곳에 펼쳐져 있고요,



신데렐라의 변신을 도와주는 요정 GODMOTHER 의 요술봉 같은 조명들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주인을 기다리는 요술봉 같네요! 



청색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들처럼 반짝이는 로맨틱 애비뉴의 돔형 분수~

작은 별들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릴 것만 같아요 ☆





15미터의 웅장한 크기의 로맨틱 트리 앞에서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오늘 밤은 정말 달콤한 꿈을 꾸며 잘 수 있을 거랍니다!


미슬토우 포토스팟 뒤로 보이는 관람차의 은은한 불빛과 로맨틱 트리의 소원의 별,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조금 추워졌다면 푸드 트럭의 오뎅을 한번 드셔보세요. 온기가 피어나는 트럭 속에서 따끈한 오뎅 한 그릇에 느껴지는 행복! 사이가 틀어졌던 연인, 친구와 함께 나눠 먹는 한 그릇에서 사랑이 넘쳐나지 않을까요 ^^



어둑한 방 속에서 빛나는 공주의 보물 상자 같은 로얄 쥬빌레 캐로셀!

정말 로맨틱함으로는 우리들의 러브 아이템 회전목마를 따라올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산타가 오기 전에 요정들이 꾸며놓은 에버랜드 꼭 와보세요.!

아름답고 로맨틱한 에버랜드 속에서 새로운 사랑과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 갈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시작♣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시작!


7일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선보여

  - 이색 트리 퍼레이드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선사


14일부터는 빛의 프로포즈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열려

  - 러브 테마 코스, 연인·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제공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얼마전 설악산 꼭대기에는 첫눈과 함께 얼음꽃이 만개했고, 일부 스키장은 일찌감치 슬로프 개방을 준비 중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여 앞둔 지금의 에버랜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 등으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엽니다. 14일부터는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연이어 오픈한다고 하는데요!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하고 낭만적인 겨울 밤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친구·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①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1.7∼12.31)



오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에는 60여 곡의 캐롤이 에버랜드 곳곳에 울려 펴지고 각양각색의 트리와 전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먼저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m 거리에 다양한 형태의 조명 장식이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거리를 로맨틱하게 밝힙니다.



크리스마스 애비뉴에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코스 '에버 밀키웨이'가 자리잡고 있어, 8m 높이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개의 LED 전구와 수십 만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합니다. 또한 높이 13m, 둘레 5m의 초대형 나무 조형물 '크리스마스 매직트리'도 선보입니다.


올해부터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끝에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새롭게 조성됩니다. 4~5미터 높이의 대형 전나무 12그루에 과일, 러브, 양말 등 이색적인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연출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축제기간 진행됩니다.



②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14∼3.1)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14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108일 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1만여평 공간에 '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라이팅쇼'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지며, 다양한 조명 장식과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요.


먼저 빛의 정원 '로맨틱 매직가든'에서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 연출과 함께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설치됩니다.



또한 신규 영상과 특수효과로 새로워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가 1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일 밤 로맨틱 매직가든에서 펼쳐져 볼거리를 더합니다.


지난 해부터 동계 시즌 최초로 고객들에게 개방된 장미원은 분수 전체가 조명으로 둘러 쌓인 돔형 분수와 요정 컨셉의 빛의 마차, 아름다운 가로등 조명 등 빛의 거리 '로맨틱 애비뉴'로 변신하는데



특히, 올해에는 로맨틱 애비뉴 입구에 15미터 높이의 초대형 전나무로 만든 대형 트리가 새롭게 설치되며,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을 가진 크리스마스 장식 '미슬토우(겨우살이) 포토스팟'이 마련돼 연인, 가족 등에게 인기를 끌 예정입니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12월 운영 시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2. 25.

겨울의 막바지, '스노우 페스티벌' 즐기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입니다.

 

어느덧 봄의 계절인 3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시무시한 추위가 끝을 보이며 가고 있는데 이대로 그냥 겨울을 보내기엔 너무 아쉽죠? 겨울의 끝자락, 그냥 보내기 아쉬운 분들 모두 모여라~!!

 

 

 

 

겨울의 막바지를 지루하게 흘려 보내고 싶지 않았던 저는 아직 '스노우 페스티벌' 기간(2/28 까지)에 있는 에버랜드에 방문했는데요. 여러분도 저를 따라 올 겨울 마지막 특별한 추억들을 만들러 가실까요~~!^0^

 

 

 

 

실내 놀이공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화려한 조경과 귀여운 동물들의 매력에 여기저기 시선을 빼앗기며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도착한 '알파인 빌리지'! 어랏?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나는 음악소리??~~~♪♬♪♬♪♬

 

 

 

 

신나는 음악소리를 따라가보니 알파인 빌리지 무대에서 흥겨운 노래에 맞춰 흔들흔들~ 신나게 춤추고 있는  '판타스틱 파이브(라시언, 라이라, 티저스, 도리엘, 베이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겨울 특별 공연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 중 이더라구요.

 

 

 

 

판타스틱 파이브와 함께 즐기는 신나는 공연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는 하루 4회 알파인 빌리지에서 열린 답니다.^^

 

 

 (※ 공연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느덧 어두워진 포시즌스 가든에 펼쳐진 아름다운 빛의 향연!

 

 


 

 

가족과 연인들의 낭만적인 데이트를 책임지는 믿고 보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요즘 무척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여러 유명하다는 불빛축제들을 찾아가봤지만, 이만큼 화려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축제는 처음이었습니다. 단연 으뜸입니다! 황홀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늦었다고 생각 마시고 소중한 분의 손 꼭~ 잡고 다녀오실 수 있는 최고의 데이트장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모두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겨울을 아쉽게 그냥 흘려 보내지 마세요!

'스노우 페스티벌'의 마지막에 소중한 추억을 아름답게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2. 11.

분위기 있는 일루미네이션 빛망울 찍기~! 야경사진 Tip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노정현, 황외성입니다.


11월 22일부터 시작된 빛의 축제는 매직가든과 장미정원 등 990만 개의 빛으로 화려한 밤을 밝히고 있는데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로맨틱일루미네이션'이 끝난다는 소식을 듣고(~2014.3.2), 아쉬운 마음에 멋진 사진을 조금이라도 더 담기 위해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더불어 에버랜드의 멋진 야경 사진은 많이 보셨을 것 같아 오늘은 한 발 더 나아가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빛을 예술적으로 담을 수 있는 꿀Tip도 전해드리려 합니다.

자~~ 함께 가보실까요~? 출발!!!

 

 

 

 

입구를 지나 “일루미네이션 애비뉴”를 시작으로 화려한 빛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로맨틱 매직가든이기에 부지런히 발길을 옮겨야겠죠!

 

 

 

 

에버랜드의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사방이 빛으로 장식된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와 매직트리가 있는 글로벌 페어 지역을 지나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매직가든으로 가면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매직가든과 장미정원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락스빌을 지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매직가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내려 그랜드 피오리오와 플랜디즈 차이나문 사이로 이동하시면 오늘의 목적지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매직가든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렇게 멀리서 야경도 감상하고  멋진 사진도 담아 보세요! 쨘~ 엄청 멋지지 않나요?^^ 함께 동반한 홍외성 기자도 연신 야경을 담기 바빴답니다. 이제 슬슬 내려가 볼까요~ 내려가자마자 만나게 되는 매직가든의 분수대도 무척 화려합니다.

 

 

 


이 곳은 커플들의 촬영 장소로 유난히 인기가 많았는데요. 아마도 주변이 화려하고 사진이 예쁘게 찍히기 때문이겠죠?

 

 

 

 

"만약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무 멀리서 찍었기 때문이다."

 (If your pictures aren't good enough, you're not close enough.)

                                                                         - 로버트 카파( Robert Capa) -


 

유명한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 Robert Capa)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처럼 우리도 한발 더 다가가 빛을 주인공으로 사진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빛이지만 빛이 주인공이라면 삼각대 없이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조금 더 멋진 야경을 촬영하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야경 찍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 저는 예쁜 보케를 이용한 사진찍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보케 사진입니다. 보케 사진이란, 렌즈의 초점을 흐리게 만들어 빛 망울을 찍은 사진을 말합니다.


카메라를 수동(M) 모드로 설정하고 렌즈의 조리개 값을 최대 개방 한 후 초점링을 조정하여 초점을 흐리게 만들어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보면서 빛 망울의 변화를 보고 원하는 모양을 찍으면 됩니다. 렌즈의 조리게 모양에 따라 빛 망울도 달라지는 데요. 지금 빛 축제 기간인 에버랜드는 예쁜 보케를 찍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눈치 채셨나요? 핸드폰 액정에 보이는 것과 카메라에 찍힌 빛의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이게 바로 보케사진 이랍니다. 기본렌즈 기능을 이용한 보케사진도 좋지만 조금 더 재미있는 보케 사진을 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보케 필터 만들기!! □

 

- 준비물: 보케 도안, 두꺼운 종이, 가위 or 칼, 테이프, 고무줄

 

아래 사진은 보케 필터를 만들기 위한 도안입니다.

 

 

1. 도안 출력하기.

- 위의 보케 도안을 자신의 렌즈 구경에 맞는 사이즈로 출력합니다. ( 렌즈 옆면 구경에 mm로 표시)

 


 

2. 보케 도안 사각 자르기.

 - 렌즈 앞에 보케 필터를 장착하기 편하게 사각으로 잘랐습니다. 사각이 자르기도 더 쉽습니다.

 


3. 보케 모양이 될 가운데 도안을 칼이나 가위로 깔끔하게 오려 줍니다.

 


4. 투명테이프로 고정걸이 만들기.

- 테이프의 끈적한면이 렌즈에 붙으면 우리 소중한 카메라에 끈끈이가 묻어 버릴 수 있으니 사진처럼 테이프를 접어 붙여 끈적한면이 없도록 마무리 해주세요.

 

 

5. 고무줄로 렌즈에 고정하기.
- 보케를 렌즈위에 올려 놓고 고무줄을 이용해 보케를 고정 시키면 끝!

 


 

 

저는 렌즈 앞에 붙이거나 넣지 않고, 위에 방법으로 고무줄과 투명 테이프를 이용해 렌즈 앞에 고정한답니다. 기본 원리는 아셨으니 자신에게 편한 설치 방법을 생각해 만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보케필터도 준비하셨으니 예쁜 빛방울을 담아 볼까요~!

 

 

 


하트 모양의 빛방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수 많은 조명이 있어 보케 찍기 참 좋은 매직가든 수분대 입니다. 여기서 보케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사랑 가득~~ 하트가 넘치는 매직가든 분수대가 만들어 집니다.

 

 

 


보케 사진에 푹빠져 촬영 중인 황외성 기자… 보케 놀이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하트 보케 필터로 찍어 더 사랑스러운 매직가든의 하트조형물과  곰발 보케를 이용한 아기곰 발자국이예요~! 아기 곰이 어딘가 급하게 가나 봅니다.^^

 

 

 


천천히 걸으며 하늘도 한번 보세요. 하늘은 언제나 깔끔한 배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빛으로 휘감은 나무를 검은 하늘을 바탕으로 담아 보세요.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멋진 그림이 된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빛의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 볼거리는 축제기간에만 허락되는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엔 더 없이 좋아 보였습니다.

 

열심히 사진도 찍고 손도 녹일 겸 매직가든 바로 엽 “그랜드 피오리오”로 Go! Go!

 

 

 

 

따뜻한 커피 한잔과 예쁜 보케 사진 가득 담아 돌아 왔답니다.

에버랜드에는 로맨틱 매직가든뿐만 아니라 일루미네이션 애비뉴, 로맨틱 에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등 빛 축제가 한창입니다.

 

 

 


얼른 보케필터 하나 만들어 얼마남지 않은 이번 겨울 빛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방문하여 예쁜 추억 가득 담아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12. 11.

놀다보면, 소원이 이루어질거에요 '에버랜드 소원의 벽'

 

 

안녕하세요 곽민영기자입니다.

벌써 연말이 찾아왔네요~!! 2013년 올 한해 계획하셨던 일들은 모두 이루셨나요? 얼마 남지 않은 2013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 새 해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용(!)하다는 곳이 있어, 저 곽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가 한창인 이 곳 에버랜드에서 소원을 빈다니, 대체 어떤 내용일까요?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빛의 향연이 화려하게 계속되고 있고, 한 편에 '소원의 벽'이라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낮에 방문해 본 소원의 벽 모습니다.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소원지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각각 적혀있는 메세지들을 정말 하늘로 쏘아올리는 것만 같은 동화같은 상상도 해보게 되었어요^^

  

 

 

 

소원카드는 '소원의 벽' 맞은편 작은 이글루처럼 생긴 공간에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빈 소원카드에 직접 적으셔도 되고요!


소원의 벽 맞은편에 위치한 이 이글루는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에버랜드가 손잡고 마련해 놓은 이벤트 공간인데요, 자유롭게 방문하셔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따뜻한 이글루 안에서 제 소원을 적어봤습니다!! 저의 2014년 소원은 뭘까요?^^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 소원의 벽 풍경은 왠지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판타지 축제로 실컷 즐긴 후 밤에 다시 방문해봤습니다!

  

 

 

 

  

로맨틱 애비뉴 존에 밤이 찾아왔어요!!^^

  

 

 

  

소원의 벽에 불이 켜지니 한 층더 로맨틱하지 않으신가요?^^ 소원도 다 이뤄질 것만 같습니다!

  

 

 

 

낮에 찜했던 벽 쪽에 제 소원 카드를 걸었어요! 

아듀 2013 웰컴2014 ! 원하는 일 모두 이뤄져라~

 

 

 

 

 소원의 벽에 큰 나무가 하나 있는데~밤에 불이 들어오니깐 더 멋스럽더라고요!!

  

 

 

  

반짝반짝 화려하고 환상적인 로맨틱 애비뉴를 감상하니 행복 충만♥
  

 

 

  

천천히 장미성까지 쭉 구경하고 나니깐~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2014년에는 좋은 일만 있을 거 같고^^

여러분들도 에버랜드에 오시면 로맨틱 애비뉴 존에서 아직 다 채워지지 않은 소원카드에 2014년 소망하는 것들을 채워보는건 어떨까요?^^

 

"놀다보면 소원이 이루어질거에요. 정말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오픈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11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새롭게 오픈합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친구·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맞아 매직가든과 장미원 지역, 글로벌페어 지역 등 1만여평에 달하는 공간에 사랑과 프로포즈를 테마로 다양한 조명 장식과 포토스팟을 설치합니다. 또한 매일 밤 캐롤 음악에 맞춰 조명이 춤을 추는 뮤직 라이팅쇼가 펼쳐지는 등 990만개의 불빛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랍니다.^^



먼저 계절마다 화려한 꽃과 수목들이 전시되던 포시즌스가든은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하는 빛의 정원 '로맨틱 매직가든'으로 변신합니다. 로맨틱 매직가든 전 지역에 걸쳐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이 연출되고,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도 설치돼 연인·가족이 함께 사진촬영하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또한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와 가든 전체의 조명이 연동되어 움직이는 장관이 12월31일 까지 매일 밤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장미원 일부 지역이 동계 시즌 최초로 고객들에게 개방되는데요.

매직가든과 장미원 중간에 위치한 벽천분수는 분수 전체가 조명 장식으로 둘러 쌓이는 돔 형태로 꾸며져 마치 실내 공간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벽천분수부터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까지는 폴대를 활용한 아치형 조명 전식과 더욱 화려해진 가로등 조명으로 빛나는 '로맨틱 애비뉴'가 이어집니다.



특히, 장미성에서는 'White Christmas',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1회 공연당 약 7분이 소요되는 뮤직 라이팅쇼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 30분부터 약 30분 간격으로 평일 3회, 주말 5회씩 진행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커플전용 앱 '비트윈'을 통해 커플 한 쌍을 초청해 점등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초청된 커플에게는 에버랜드 무료 이용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합니다.


또한 이 달 말까지 외환카드로 에버랜드를 현장 결제하면 본인은 정상가 대비 약 77% 저렴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에버랜드를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을 가입하면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로우 시즌)도 1매씩 증정하니 로맨틱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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