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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판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07건)

판다할배피셜 아기판다 Q&A 2편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아기판다에 대한 모든 게 알고싶은

랜선이모삼툔들을 위해 아기판다 Q&A

2탄 만들어서 돌아옴🖤


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아기판다 다이어리] 11화. 몸집이 커지는 속도와 귀여움이 정비례하는 판다공주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 사육사입니다.


아기판다가 태어난지 79일차. 몸무게는 3.8kg! 곧 4kg를 앞두고 있는데요.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죠?


< 혼자서도 쿨쿨 잘자요 >


살이 포동포동 오르는 만큼 귀여움도 정비례~ 꾸준히 더 귀여워지고 있답니다.


요즘은 젖먹는 힘이 부쩍 세졌어요. 갓 태어났을 때 엄마 젖을 하루 6번 정도 먹었었는데요. 


지금은 3번 정도 먹는데 예전보다 더 많은 양을 빠르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엄마가 자고 있을 때도 아기판다 혼자서도 젖을 찾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심지어, 본인이 젖을 먹기 힘든 자세일 때면 젖달라고 '음~음~'소리내며 떼를 쓰고 조르기도 해요.


< 엄마가 잠든 사이 혼밥(?) 중인 아기판다 >


아기판다가 젖 먹는시간 외에는 무엇을 할까요? '꿀잠자기'~ 빙고!!!


맞습니다. 보통 22~23시간을 자면서 보내죠. 잠꾸러기라고 놀리지 마세요.


우리 공주 폭풍성장의 비결이 바로 꿀잠자기 이니까요.^^


갓 태어났을 땐 엄마가 24시간 안고 있었지만 지금은 엄마 곁에서 혼자서 누워 잠을 잔답니다. 많이 의젓해졌죠?


< 엄마~ 꿈나라에서 만나요~ >


여러분, 판다가 매우 유연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건 아시죠?


앞발이 훨씬 가깝게 있는데도 굳이(?) 뒷발로 등과 머리까지 긁는 걸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ㅎㅎ


< 저~ 이리 봐도 귀엽고 저리 봐도 귀엽죠? >


아기판다도 아빠 엄마를 닮아 몸이 아주 유연한데요. 


사진 속 이 날은 목이 휙! 꺾여있는 걸 보고 이 판다할배 가슴이 철렁!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ㅎㅎ


그런데 그게 아기판다의 또 하나의 능력이었어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유연하지요?^^


< 둘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


제가 매일 아이바오가 옆방에서 먹이를 먹는 동안 방 구석구석을 소독해 주는데요.


글쎄 몇일 전부터 판다공주가 저를 따라 얼굴이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하고, 기어서 엉금엉금 다가올 때도 있는 것 같은 거예요!


저만의 착각인가 싶었는데~ 근데 그런 경우가 차츰 늘어나면서, '판다가 나를 보고 있구나! 내가 보이는구나!' 느껴져서 심장이 어찌나 콩닥콩닥하던지요.


< 앞발에 힘을 주고 끙차! >


아 맞다! 그리고 정말 놀랄만한 일은 이렇게 사진처럼 아기 판다가 발을 딛고 서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앞발에 힘을 주고 네발로 서고 싶은데 아직 뒷발이 따라주지 않는 단계이긴 하지만요. 


이제 한 달정도 지나면 걸음마를 연습하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아기판다, 하루 빨리 만나 보고 싶으시죠? 


저도 귀여운 아기판다를 얼른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자랑하고 싶어요.


아마 내년 1월쯤이면 엄마를 따라 여러분을 만나러 나갈 수 있을거예요.^^


실제로 많이 보고 싶으시겠지만~ 아기 판다와 엄마가 외부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 전까지는 이렇게 지금처럼 영상과 사진으로 SNS 채널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될 텐데요.


많이 많이 봐 주시고, 관심과 응원도 많이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기판다도 더 힘차게 열심히 자랄수 있을거예요. 


아기 판다에 대한 궁금증을 댓글에 적어주신 것들을 모아 판다월드 송영관 사육사와 함께 Q&A 영상을 제작해 보았는데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첨부합니다^^ 


그럼 안녕~~ 다음주에 만나요.^^ 




아기판다와 마주친 눈 비싸게 삽니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눈 마주치면 나도 모르게 짓게 되는 빙구미소😐➡😊

신은 분명 너를 만들 때

귀여움을 콸콸콸 부은 게 분명해!!!💦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아기동물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판다 할아버지표 아기판다 Q&A 1편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아기판다에 대한 궁금증을

영상으로 풀어드립니다🐼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아기판다 생애 첫 추석 인사!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생애 첫 추석을 앞둔 아기판다가

랜선이모삼툔들에게 귀염뽀짝한 인사 올립니다🙇‍♀️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아기판다 다이어리] 10화. 이제 짜증도 낼 줄 아는 판다공주?!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한주간 아기판다의 모습을 보며 힐링 많이 하셨나요? 


아기판다는 그동안 배밀이 기술과 뒤집기 기술을 연마하느라 아주 분주하게 보냈답니다.^^



아기판다가 기어서 이동하는 거리도 제법 늘었어요. 


무진장 애를 써서 기어도 몇센티미터밖에 못 움직였던 며칠 전과는 달리, 이젠 30cm~50cm 정도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판다공주의 몸무게는 70일만에 3.2kg를 돌파했어요. 몸길이도 47cm까지 자랐어요.


이제 한 달 뒤면 판다공주도 생후 100일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누가 봐도 이제 판다답게 털도 복슬복슬 많이 자랐지요. 아주 대견해요.^^



몇 주 전까지 아기판다가 분유를 먹거나 할 때, 아기판다의 눈을 수건 등으로 가려주었던 것들 기억하시나요?


눈을 뜬 지 얼마 안된 아기판다에게 외부 불빛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눈 보호를 위해 그리 해주었던건데요.


아직은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차츰차츰 시력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바오는 이제 아기판다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며 마음이 조금 놓인건지, 아기를 떼어놓고 30~50분씩 식사를 하러 옆방으로 외출하는 나날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재미난 거 알려드릴까요? 이제 아기판다도 짜증(?)을 낼 줄 알게 됐다는거예요. 


가령, 저~쪽으로 가보고 싶은데 엄마가 못 가게 간섭하거나 사육사나 수의사들이 잠깐 건강검진을 위해 만지거나 할 때 가끔 짜증을 내기도 한답니다. ㅎㅎ



판다 공주는 조그만 몸집과 달리 목소리가 워낙 쩌렁쩌렁한데요. 


화를 낼 땐 "에엥!!" 하면서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데 그 모습마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



언제나 웃는 모습의 판다공주. 기분이 좋아보이지요.^^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지 않나요? 


미소 한 번으로 여러 사람의 마음을 녹아 내리게 만드는 우리 아기판다랍니다.


여러분,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고요.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생후 63일 된 아기판다 이사가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무럭무럭 자라난 아가의 비밀의 방(?) 대공개!

처음 보는 요람에 흔들리는 아기판다의 동공👀

그 모습에 흔들리는 편집자의 마음🧡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아기판다 다이어리] 9화. 기는 연습 중인 판다공주! 이름 짓기 이벤트도 시작됐어요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태어난 아기판다가 어느덧 생애 첫 가을을 맞이하고 있네요.


빨갛게 물드는 단풍도 보여주고 싶고, 파란 하늘도 보여주고 싶은 우리 아기 판다는 토실토실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낑낑! 하면서 의사표현도 잘하구요. 엄마랑은 이제 제법 말이 통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저랑도 분명 많은 얘길 하는 것 같은데 잘 알아듣는진 모르겠습니다. ㅎㅎ) 


19일날 건강검진에서 확인했을 때, 공주의 몸무게는 2.5kg가 넘었어요. 몸길이는 41.4cm 랍니다.  



이젠 힘도 제법 세졌어요. 


많은 분들이 "무거워져서 이제 들기 힘들겠어요~" 하시지만 아직은 제가 힘이 세서 끄떡 없지요. 


그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새로 만들어준 아기판다의 요람은 건강검진할 때만 사용하고 있고, 평소 아기 판다는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최근 판다 공주의 근황은요! 이제 조금씩 기기 시작했답니다. 배밀이라고 하나요? 


무지 용을 쓰며 기는 연습을 하는데, 꼼지락 꼼지락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참 귀엽답니다. 



그리고 재미난 건, 이제 맘마도 알아서 먹을 줄 아는 내공의 소유자가 되었어요. 


엄마가 잠들어 있을 때도 알아서 젖을 찾아 먹을 줄도 알게 되었고 옆방에 놀러간 엄마가 1시간씩 돌아오지 않아도 혼자 잘 논다는 것이에요.


지내는 공간이 넓게 트여 있어서 옆에도 방이 있는데, 아침이든 밤이든 언제든 자유롭게 오갈 수 있거든요.


요즘 옆방은 주로 엄마가 식당 전용으로 쓰고 있어요. 대나무를 한가득 펼쳐놓고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답니다.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아기 판다 이름 짓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에버랜드 유튜브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판다월드 현장에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4개 후보인 '차오바오', '씽바오', '씽씽', '푸바오' 중에서 하나를 골라 투표하면 된다고 합니다


▶ 투표하러 가기


저는 어떤 이름이 가장 맘에 드냐구요? 비밀입니다.^^ 


알파걸, 별처럼 반짝이는 보물, 행운, 복덩이.. 뜻들이 하나같이 좋다보니 뭐가 되어도 다 좋을 것 같아요.


그저, 이름이 얼른 정해져서 아기 판다에게 이름을 불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는 도치 아니 판다 할배입니다.



아, 그리고 '공주가 아빠를 언제 만날 수 있는지', '새끼가 태어난 걸 러바오는 알고 있는지' 등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더라고요. 


판다는 독립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야생에서도 짝짓기가 끝나면 아빠는 더 이상 출산과 육아와 상관없이 바로 떠나버리는데요. 


엄마가 새끼를 낳고 혼자 키우는 것이 판다들의 세계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물론 사람의 시선에서 보면 책임감 없는 아빠로 보일 수도 있고, 야속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요.^^ 


그것이 동물들의 세계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본능이자 야생의 섭리인 것인만큼, 우리 초보아빠 러바오도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기판다 다이어리는 다음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날이 부쩍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귀여움 무한리필 아기판다 울음소리 ASMR(?)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떠오르는 신인 유튜브 스타!🌟

오늘은 울음소리 ASMR(?)로 편집자 마음을 뿌셔

제 작은 심장이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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