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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에버랜드, '새로운 시작' 테마 청춘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과 함께 오는 2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Hello My Twenties)'를 특별 개최한다.


에버랜드가 2020년을 맞아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청춘 축제는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숫자 '20'을 컨셉으로 마련됐다.



'어쨌든 스물'이라는 축제 메시지를 통해 올해 스무 살이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의 설레였던 감성과 용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4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스릴, 도전을 테마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며 누구나 스무 살 청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



【 '설렘 사진관'에서 청춘 테마 사진 찰칵! 】


먼저 에버랜드는 스무 살 시절의 설레였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설렘 사진관'을 지난 23일부터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했다.


설렘 사진관에는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스노우볼, 선물상자 등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이번 설렘 사진관 포토존은 서울대 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실제 스무 살 청춘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설렘 사진관 바로 옆에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기계가 놓여져 있는데,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청춘의 스릴을 즐기자! 】


에버랜드는 스무 살 청춘들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험인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겨울잠을 마치고 2월 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 어트랙션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자세한 이용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 】


에버랜드는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을 오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입사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골목에 위치한 인생 사진관에서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사진 촬영을 하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공연 내용이 화려한 칼군무와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20여 분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은 티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화요일 휴연)


한편 에버랜드는 모든 고객들이 스무 살 청춘으로 돌아가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럭키크레인 코인 등으로 구성된 '헬로 마이 트웬티스' 특별 패키지를 위메프, 야놀자, 티몬, G마켓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 16.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후기! 에버랜드와 함께한 1년!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공고가 떴습니다. 

1차 합격 후, 면접을 보러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1년이 흘렀네요 ㅎㅎ 


1년간 에버랜드와 함께하면서 행복했는데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뭘 하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1년간의 후기를 작성해볼까 해요.


참고로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블로그 기자단과 영상 서포터즈로 나눠집니다.

 

저는 블로그 기자단에 지원해 콘텐츠 취재를 했어요. 

매달 2건의 기사 원고를 제출하면,

그 기사가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연재되는거예요.


반면 영상 서포터즈는 매달 1건의 영상을~

본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답니다.


즉, 매달 에버랜드에 취재를 하러 오게 되는데요.

덕분에 에버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3월 아직은 추운 날씨에 시작했던~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3월의 에버랜드는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기도 하고,

아쉬운 겨울을 마저 즐기기 위해 꾸며놓기도 했어요.



3월이기는 하나, 

아직은 겨울의 화려함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야경도 참 예쁘답니다. 

위 사진은 2019년 3월에 찍은 사진이거든요. 



이 사진은 2019년 12월에 찍은 야경!

겨울은 역시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최고인데요.

3월의 모습과 12월의 모습을 비교해본 결과,

약간씩 다른 화려한 야경 포인트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매 겨울 에버랜드에 와도 좋겠다 싶었죠.




야경 이야기가 나왔으니,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얘기를 안 할 수 없는데요. 


시즌별로 다른 낮 퍼레이드도 매력적이지만, 

저는 야간에 펼쳐지는 블링 블링 퍼레이드를 좋아했어요.

노래도 이제는 익숙해서 따라 부를 정도 ㅋㅋ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본 후에는,

불꽃놀이를 보러 갔어요. 

타임 오디세이라고 불리는 공연인데요. 

간단한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답니다. 



여기서 제가 가진 에버랜드 추억을 꺼내볼게요. 

저는 옛날에 에버랜드 캐스트로 일한 경험이 있어요.

그랜드 엠포리엄이라는 기념품 상점에서 일했죠.

그때 함께 일했던 친구들과 여러 가지 추억을 쌓았는데요.


그 때문에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애정을 가지고 할 수 있었어요. 

취재하러 돌아다니는 내내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거든요. 




그럼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무엇을 취재하느냐?

에버랜드에 관련해서 모든 것을 취재해요!


MD 상품 취재 역시 두 번 정도 했었는데요.

시즌별로 다른 MD 상품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릴 수 있는 동물원과 사파리!

매번 방문 때마다 잊지 않고 가게 되는 곳은 판다월드예요.

귀여운 판다의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판다월드에 같이 살고 있는 레서판다도 잊지 마세요.

귀여움이 아주 치명적입니다 ㅋㅋ




가장 즐겁게 임했던 취재 콘텐츠는 음식이었어요. 

평소에도 음식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놀이동산에서 먹는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는 것도,

1년 내내 활동하면서 알게 되었죠.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들이 한가득인 에버랜드!

모든 음식점을 다 돌아보며 이제는 맛집은 여기다~

이렇게 친구들한테 설명해줄 정도가 되었답니다. ^^




물론 에버랜드 간식도 빼놓을 수 없죠. 

간단히 먹으면서 에너지 충전도 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2019년에는 히트 스낵이라고 해서

실제 임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서

개발한 재미있는 스낵들도 출시되었었답니다.


그 중 인기가 많았던 메뉴들은

올해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그만큼 에버랜드는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있어요. 




에버랜드 어트랙션! 하면 스릴만점

T 익스프레스를 얘기 안 할 수 없죠.


놀이기구 좋아하는 분들은, 

T익스프레스 타려고 에버랜드 오잖아요~ㅎㅎ




하지만 제 최애 놀이기구는 썬더폴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내려오거든요. 

시원함과 스릴을 모두 갖춘 어트랙션이죠.



살짝 옷이 젖을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타고 나오는 곳에서 옷을 말릴 수 있어요. 

친구들과 옷을 말렸던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그리고 항상 마무리로 탔던 놀이기구는 범퍼카!

이걸 타고 가지 않으면 에버랜드 떠나는 발걸음이 아쉽더라고요. 

이처럼 다양한 어트랙션도 즐겼어요. 





그리고 에버랜드에 드디어 봄이 찾아왔죠. 

매화, 장미, 튤립!

각 시즌별로 다른 꽃을 피워내는 에버랜드의 봄은~

정말 환상적이거든요. 




특히 하늘 매화길은 에버랜드 고수가 아니고서야,

아직 많이들 모르는데요. 

팝콘 같은 매화꽃들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으니

올해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늘매화길은 정문에서 쭉 걸어가

허리케인을 지나, 콜럼버스 대탐험까지

걸어가다 보면 입구가 나와요.





그리고 봄이 되면 푸드 축제도 같이 열린답니다. 

이때는 야외 바비큐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꽃이 가득 핀 정원에서 바비큐 음식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가을에도 또 열리는 푸드 축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지 않았더라면,

짧은 기간 열리는 푸드 축제는

잘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매달 방문하니

에버랜드의 푸드 축제도 샅샅이 알게 되었죠.

이처럼 에버랜드의 매력은 끝이 없어요!




에버랜드에서는 축제 때마다 간단한 체험들도 열어요. 

제가 봄에 했던 것은 향수 만들기 체험이었는데요. 

에버랜드가 개발한 장미인 '에버로즈'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죠. 




가을에 참여했던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체험으로~

어른들도 할로윈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체험이랍니다. 

덕분에 집에 가져가서 한동안 할로윈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여름 하면 캐리비안 베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에버랜드 말고도,

캐리비안 베이도 방문이 가능하거든요.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메가 스톰을 즐길 수 있어요.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이거 하나 타고 오면, 

그렇게 뿌듯할 수 없더라고요. 

진짜 강추 드리는 캐비 어트랙션이에요.




그리고 겨울에 가는 캐리비안 베이도 매력적인데요. 

실내 시설이 잘 갖춰져 있거든요. 

상대적으로 여름보다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여름에 에버랜드 역시 즐길 거리가 많죠.

물을 맞으며 놀 수 있는 퍼레이드는~

친구들도 엄지 척을 날린 축제 '썸머 워터펀'이랍니다. 



그리고 여름 에버랜드는 반딧불을 만날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반딧불인지라~

신기한 경험이다 싶었어요. 

에버랜드이기에 가능한 체험이었죠. 




그리고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 하면 할로윈인데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는 으스스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어요.


무섭기만 한 영타겟 콘텐츠만 있는게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데이트를 온 연인들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각의 포인트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밤에 오면 무조건 으스스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호러메이즈죠.



호러메이즈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호러메이즈 다시 만났을 때~

익숙해져서 무섭지 않을 줄 알았는데요.


위 움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ㅋㅋㅋ

정수리로 뿜어져 나오는 두려움...

최강의 무서움을 경험하고 나왔답니다. 

부디 다음번에 할 때는 조금 더 용감한 모습이길ㅋㅋ




무서움과 유쾌함이 같이 있는 호러 사파리!

동물들이 퇴근하고 나면 호러 사파리가 문을 열거든요. 

따라오는 좀비를 피해 도망가는 체험을 해볼 수 있었어요.



할로윈 시즌이 끝나면 시작되는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

이처럼 에버랜드는 1년 내내 다양한 축제가 펼쳐져요. 




도라온 로라 코스타 때는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놓아요. 

덕분에 귀엽고 앙증맞은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답니다. 

3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추억들이 쌓였네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저는 제가 몰랐던 에버랜드 모습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캐스트로 일할 때는 여름 때만 일했고, 

놀러 올 때는 친구들과 날 잡아서 하루씩 놀러 왔기에,

생각보다 에버랜드의 많은 모습들을 몰랐었거든요.


원래도 애정했지만,

취재를 하면서 더욱 애정하게 된 에버랜드! 


이제는 에버랜드에서 어떻게 놀지 어떻게 사진 찍을지,

시즌별로 더욱 자신만만해진 것 같아요. 


특별한 추억을 함께한 1년, 

에버랜드와 참 행복했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4. 30.

에버랜드에 찾아온 맛있는 봄, 컬러풀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봄이 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봄 행사!

바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이에요.

봄꽃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죠.


꼭 캠핑을 온 것 같기도 하고, 

봄 소풍을 온 것 같기도 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려요.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눈에 딱 들어오죠.

누가 봐도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이랍니다.


참고로 2019년 ‘스프링 온 스푼’은

5월 6일까지 운영됩니다.

 

맛있는 봄을 만나볼 분들은

6일이 되기 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해야겠죠? 


운영 시간 : 12:00~20:30

(4/29~5/3 오후 3시 오픈)

날씨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총 8개의 맛있는 부스가 있어요.

각각 다른 색깔과 컨셉으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 바퀴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걸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테이블은 꽃을 가운데에 두고 양옆에 조성되어 있어요. 

음식 부스 가운데에는 스탠딩 좌석도 있죠.


꽃과 함께 먹는 소풍과 같은 식사 시간!

설레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럼 ‘스프링 온 스푼’ 이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메뉴 이용권 구매처로 가서 이용권을 구매해야 해요.


메뉴를 정하셨다면 메뉴를 바로 사셔도 되고요.

아니면 이렇게 모든 메뉴에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구매해도 됩니다.




모든 이용권 구매자들에게는 스티커를 줘요. 

스티커마다 심쿵한 귀여운 문구들이 쓰여 있는데요.


이 봄, 내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문구를 골라봤죠. 

저는 핸드폰 케이스 위에 붙였는데 예쁘더라고요.



이용권 3만원 이상 구매한 분들에게는 요걸 줍니다.

SNS 인증샷 찍을 때 쓰면 좋을 투명 포토 카드에요.


나중에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도 좋고 귀여워서

기념품으로 마음에 쏙 들었죠. 




저는 꽃밭을 배경으로 포토 카드를 사용해 봤어요.

봄을 담아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참고로 7만원 이상 이용권을

구매한 분들은 레서판다 머리띠를 준답니다.

1만원 상당 신상인만큼 갖고 싶은 분은 도전!



에버랜드 캐스트 머리 위에도 꽃이 피었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이렇듯~

눈과 코와 입을 즐겁게 하는 봄 행사랍니다.




그럼 제가 고른 음식들을 한번 소개해 볼게요~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맛을 보라’ 부스!

야외 나들이에는 역시 BBQ가 빠질 수 없잖아요.


각종 BBQ에 옥수수를 구운 빅 플레이트!

저는 ‘맛을 보라’ 부스에서는 요 플레이트를 골랐죠.




두 번째 찾은 부스는 ‘불타는 푸줏간’

이름부터 화끈하죠?

매콤한 닭꼬치에 치즈를 뿌려주더라고요.

매콤+치즈 조합은 언제나 좋기에 골랐습니다.




세 번째 찾은 부스는 ‘미트 브라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라는 소리도 있듯이!

맛있는 고기를 잔뜩 만날 수 있는 부스인데요.

직화로 구운 고기와 소시지가 담긴 BBQ 플레이트를 팔아요~




마지막으로 찾은 부스는 ‘에버라임’

버터에 구운 문꼬치가 유혹하는 부스입니다~

버터 향기 고소한 문어는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죠!




음식들도 컬러풀하지만~

음료들도 컬러풀해요!

부스마다 색이 다른 에이드를 판매한답니다. 

좋아하는 색 또는 원하는 맛으로 음료를 골라보세요.



그리고 이벤트 부스도 하나 있는데요. 

체리부로 부스에서는 너겟을 판매해요.

‘사파리로 간 공룡 치킨너겟’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너겟이네요.

모양도 공룡 모양이라 재미있는 간식이 될 것 같아요.



때론 이렇게 귀여운 공룡이 나와서

꼬마 친구들과 인사도 해주더라고요.

아이들한테 인기 만점!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을 찍어 보세요. 

줄 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 있는 포토스팟이랍니다.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스페셜한 부스는 아이스크림 부스!

미국 보스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에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이 여기 있더라고요.


입점 기념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분한테 무료 토핑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맛있는 봄을 느끼기 위해~

‘스프링 온 스푼’ 부스에서 잔뜩 골라보았어요.

컬러풀한 음식들로만 쏙쏙 골라봤답니다. 




각종 BBQ에 옥수수와 파인애플 등이 들어있으니~

색감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더라고요. 

캠핑 온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꼬치류는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제격!

놀이동산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잖아요~

맥주도 한잔시켰기에 맥주 안주 겸 먹기에 최고였죠.



이렇게 즐겁고 맛있게 즐겨본 ‘스프링 온 스푼’

봄꽃이 가득 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꽃과 함께 맛있는 봄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도 봄이 다 끝나기 전에 어서어서!

‘스프링 온 스푼’ 가보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3.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특별함,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이번 가을 에버랜드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걸을 수 있다는

레드카펫과

가을에 딱 어울리는

레드플라워의 만남. 

 

거기에 10월 15일까지만

즐길 수 있는 한정이벤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이런 기회는 놓치면 섭하다는 거.

 

그래서 저희 가족, 레드카펫 위를 달려서

빠르게 다녀왔어요.


RED & Grill BBQ Festival




위치: 장미원

10월 10일~13일 15:00~20:30

10월 14일~15일 12:00~20:30


세계 각지의

맛있고 특별한 바베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

 

먹고 싶은 메뉴를

마음대로 골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 축제는 

10월 15일까지만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됩니다.

 



각 나라별 부스에서 메뉴를 주문 후

원하는 자리 어디에나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캠핑장처럼 꾸며진 장소는

대 인기였답니다.

 

에버랜드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니, 

글램핑 장에서만 가능하던 것이

장미원으로 옮겨왔어요.

 

저희는 오픈전인 11시에 도착해서

이렇게 한가했지만

바베큐파티 시작 시간인 12시가 되자 

곧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파가 몰려들었어요.


자, 그럼 주문하러 가볼까?


주문 전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티켓이에요.

 

3천원 단위로 판매되는

이 식음이용권을

미리 판매부스에서 사야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미리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장소를 돌면서 

어떤 메뉴를 시킬지를 정하고

가격을 계산 한 후

한꺼번에 티켓을 구입하면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저희도 미리 서칭 후,

메뉴를 세가지 정했는데요. 

 

한군데서 모두 주문 하는 것 보다, 
여러가지 나라의 각기 다른 특색이 담긴

바베큐를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한국, 중국식은 좀 익숙하지만 
멕시코나 지중해식은

정말 독특한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무화과 소스의 스테이크를

지중해식 바베큐 코너에서

구입했는데요.

 

그 맛의 후기는

 잠시 후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만 다른 게 아니라

굽는 방식도 다릅니다. 

 

 

삼겹살이 회전식 그릴에서

구워지는 모습은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부엌안에 꽁꽁 숨겨둔채

조리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밖에서, 

정말 바베큐장처럼

모두에게 보여지면서

조리가 되고 있으니, 

맛있는 냄새는 물론

먹음직스러운 외향까지.

 

제가 굽지는 않았지만

캠핑와서 저녁을 준비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물론 조리는

에버랜드 조리사님들께서 해주십니다.

 

캠핑 바베큐 분위기는

마음껏 즐기면서, 

 

내가 준비하고 굽고 치우고

하지 않아도 된다니.

 

이렇게 편할 수가! 

 

우리는 그냥 가서 눈으로 보고,

코로 맛있는 냄새도 맡고, 

 

입으로는 끝내주는 바베큐까지 맛보니

정말 너무 특별한 시간 아닌가요?

 


자 이제 먹방타임~!

 


이제 맛있게 먹을 시간입니다!

아들은 벌써 터키 구이를 집어 드셨군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장소에는

위생장갑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이런 바베큐를 즐기기 더 좋더라고요. 

역시 칠면조 다리는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





독일식 소시지구이와 한국식 마늘 치킨,

그리고 지중해식 무화과 스테이크도

사왔어요.

 

정말 불맛은 물론이고

각 나라의 독특한 특색까지

제대로 살렸더라고요. 

 

무화과 소스 스테이크는

정말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먹어보기 힘든 맛인데

정말 엄지척이에요!



한국식도 당연히 맛나지요. 

 

닭봉을 그대로 들고 냠냠하는

그 사진을 순간포착해서

남편님이 남겨주셨더라고요.

 

굴욕이지만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못하고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것! 

 

향긋한 마늘에,

달달한 소스까지.

 

안 먹으시면 후회하십니다.


에버랜드의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을 놓칠 수 없죠~



이 레드앤그릴 바배큐 페스티벌에서는

맛있는 메뉴만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고

14일에는 에버랜드 셰프 쿠킹쇼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쉽게도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보지 못했지만 

특별한 분위기 아래에서

이 기간중에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특별한 시간을 저희는

온가족이 다함께 즐겼어요.

 

가을은 정말 에버랜드에 오기

좋은 계절이거든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은

올해가 처음이기도 하고해서 

엄마도 모시고 왔는데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표정이 너무 좋죠.

 

이렇게 만족스러워하시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내가 요리한 것도 아닌데!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캠핑장.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10월 15일까지만 진행되는

이 특별한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에버랜드 할로윈 &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핫 스팟!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는

97~115일까지 열리고,


아름다운 가을 꽃을 만날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914~1022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지금 가시면

이 두 가지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매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쇼!

쥬크박스 : 더 시네마

놓쳐서는 안되는

머스트씨 공연 입니다~^^



오늘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예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추천 포토 스팟'을 알려 드릴게요.

 

 

할로윈 축제 포토 스팟


짜잔~

우리 에버랜드 입구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글로벌 페어




 여기에서는 하늘에 가득 떠 있는

귀여운 유령 꼬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밤에는

반짝 반짝 불이 들어온답니다.

 

여기에서 귀여운 꼬마 유령들과

기념 사진을 꼭 찍어야겠죠?



낮에도 밤에도 너무 멋진

매직트리!!

 

이번에는 매직트리에

레드 플라워와 유령 꼬마들,

그리고 거미 친구들이

거미줄을 치고 있었어요.

 

해질녘 매직 트리에 가면

꼬마 유령들에 빛이 들어와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글로벌 페어에 장식된

예쁜 꽃길과 할로윈 호박들~




커다란 호박 앞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걸어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호박들~



 호박 의자와

호박집에서 찰칵 찰칵!!




그리고 이솝빌리지에 장식된

우산길을 만나러 가보세요!



낮에는 알록달록 우산 장식들 밑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저녁에는 이렇게

은은한 조명의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호박 전등이 너무 귀엽답니다!

 


 #2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스팟!!


포시즌스 가든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이렇게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어요.

 

가을 꽃들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그럼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스팟을 찾아 볼까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는

포토 스팟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이렇게 낮에 찍어도 예쁘지만,

가장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때는

바로 해가 지고 난 후에요.

 

여기서 준비물은 핸드폰 플래시

or led 라이트가 있으면 더 좋답니다.

 

그럼 해가 지고 나서의

사진들을 만나 볼까요?




짜잔~

해가 지는 포시즌스 가든,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은은한 조명이 켜지면서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멋진 레드 커튼과

레드 카펫이 깔려진 곳에서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튼 사이로 보이는 트리도

너무 멋지지요?


  


예쁜 하트 풍선에서는

사랑스런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스팟!

 

 

#3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더 시네마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저녁 940분!


화려한 불꽃쇼와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주크박스 : 더시네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즐겼다면

밤에는 불꽃쇼를 즐겨보세요.

 

다정한 목소리의 할아버지가

어릴 적 꾸었던 꿈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들이 하늘을 장식하는

멀티미디어 쇼를 볼 수 있어요.



그랜드 스테이지 위에 멋진 화면이 보여지며

주크박스 : 더시네마는 시작된답니다.

 


재밌는 꿈 이야기와 화려한 불꽃,

알록 달록 영상이 어울려져

더욱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일 것 같죠?

 

아이들도 어른들도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단 하루만에 즐기는 방법!


'낮캐밤에' 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같은 한여름이 

가장 낮캐밤에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캐밤에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낮캐밤에 시작해볼까요~~


[시작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작년에 낮캐밤에 기사 쓴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던 게 기억납니다. 

 

MA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는 간편하게 발레파킹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차량 1대당 15,000원이면

발레파킹이 가능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인원이 많다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사전 예약제라

방문 임박해서는 자리가 없으니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게 좋아요.



낮캐밤에를 즐길 때는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중요한데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후 4시까지 있는다는 생각으로

즐기는 게 좋습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탈의실은 파도 풀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탈의실로 ㄱㄱ~



가장 먼저 타야 할 것은 다들 잘 아시죠? ㅎㅎ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아침에 일찍 달렸는데도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라면

그냥 기다리고 타는 게 낫습니다.

(선착순 입장이 된다면요!)

 

예약권 발권을 노릴 수도 있지만

오후 늦게 탈 수 있어서 

낮캐밤에에서는 좀 아슬아슬하거든요.



이후에

타워 부메랑고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4인이라면 '타워 래프트'

3인 이하라면 '타워 부메랑고'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건

타워 부메랑고에요. 

 

그리고 타워 부메랑고는

제가 체험해본 결과,

대기시간이 표시된 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도 있으니

60분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기다려보면 30~40분이면 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쯤 돼서 이른 점심을 먹어둡니다.

 

12시 넘으면 완전 식사시간이라

식당가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11시쯤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에버랜드 가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까

일찍 일찍 먹어두는 게 좋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유수풀''실내코스'를 추천합니다. 

 

두 코스가 연결이 되어서

한꺼번에 즐길 수도 있고

가장 뜨거운 시간대라서

물속이랑 실내가 더 시원하거든요.



3시 정도가 되면

'야외 파도풀'로 고고~

 

특히 요즘엔 야외 파도풀에서

오후 시간대에 디제잉쇼와 플라이 보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마무리는 에버랜드에서]

 


마무리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시간이 대략  5시쯤 될 텐데요. 

 

바로 달려야 할 곳은

카니발 광장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슈팅! 워터 펀' 마지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았는데 또 물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참여해보세요.

 

슈팅! 워터 펀은

완전 색다른 물놀이거든요ㅋㅋㅋ



슈팅! 워터 펀의 살짝 맛보기?

바로 요런 느낌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beat에 몸을 맡겼다면

이젠 에버랜드에서 water에 

몸을 맡길 차례입니다ㅋㅋ



에버랜드의 야간 코스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각종 어트랙션을 즐기는 어트랙션파!!

 

특히나 여름철 에버랜드에서는

밤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트랙션마다 물을 뿌려주거나

또는 아예 물에서 운영되는 어트랙션도 있어서 

밤에 즐긴다면 더 시원합니다.



두 번째 에버랜드 코스는 감성파!!

를 위한 코스인데요~

 

각종 공연을 보거나 야경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야경 사진 추천 장소는

바로 '가든 테라스'입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계단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수동모드로 찰칵!!

 

요즘은 스마트폰도 수동모드가 가능해서

ISO는 높이고~ F(조리개값은) 최대한으로 올리면

이렇게 멋진 빛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가족과 함께

낮캐밤에 코스를 즐겨봤는데요.

 

이렇게 즐겨도 아이들은 아쉬운가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조카가

'이모부, 내일 또 에버랜드 와요?’하는 걸 보면

체력이 필요한 일정이긴 하지만

정말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름철 휴가지는 낮캐밤에가 진리입니다!! 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슈팅! 워터 펀~ 시원한 물총 싸움 하러 에버랜드로 가자!!’


2017년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놀이가 있어요.

 

바로 물총 놀이!

 

요즘 물총 놀이를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거리 축제로 즐기고 있답니다.

 

여름이면 이색적인 여름 축제로 유명한

에버랜드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올해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9월 3일까지 계속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특히 하이라이트인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멋진 공연과 함께 직접 고객들이 참여하는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멋진 요정들과 밤밤맨들과 함께

물총 놀이를 한다면 더욱 재미있겠죠!


여기서 잠깐!

슈팅! 워터 펀을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물총과 우비는 필수로 챙겨야 해요.

 

그럼 준비물을 챙기고

에버랜드로 떠날 볼까요?

 


1. 슈팅! 워터 펀!!

워터 플래닛을 지켜라!

 

장소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준비물 : 우비, 물총

시간 : 매일 12:00 / 15:00 / 17:30

※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 & 앱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쇼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슈팅! 워터 펀~

 

10분 전쯤 우비와 물총을 준비하여

광장 의자에 앉아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카니발 광장의 좌석들이

모두 다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슈팅! 워터 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젖기 때문에

튼튼한 우비와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 

잘 마르는 옷들을 준비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여벌 옷도 준비하셔야겠죠? 

가방도 다 젖기 때문에

우비 안으로 쏘옥~ 넣으셔야 합니다.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의 왕과 멋진 요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밌게 진행을 하시는

워터 플래닛 요정들과 함께

주문을 외우며 물을 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런데 이때!!

 

 

더위를 몰고 오는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이 쳐들어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춤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밤밤맨들~~!!


 

 

밤밤맨의 무시무시한 폭탄 공격으로

워터 플래닛이 폭파될 위기에 처하지만

 

 

워터 플래닛 수호신과 요정, 그리고 관객들이

강력한 주문을 외치며 물총을 쏘아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게 됩니다. 



쫓겨나는 밤밤맨들에게

워터 플래닛 요정들은

사이좋게 물 축제를 즐기자고 위로를 하면서

다 함께 물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흥미로운 공연의 이야기 전개로

재밌게 공연을 볼 수 있고, 

워터 플래닛 주문을 외우며

함께 물총 싸움에 참여하는 시간들은

정말 특별합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다 보면

더위를 잊을 수 있게 된답니다. ^^

 


공연의 마지막 시간은

워터 플래닛 요정, 밤밤맨과 함께하는

물총 싸움입니다.

 

카니발 광장 전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며, 

광장 밑으로 내려가

시원한 물총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생생한 사진을 보니

함께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물총과 우비를 입고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으로 오세요~~!!

 

시원한 물총 싸움하러 갑시다!

 


여기서 잠깐!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또~~ 있답니다.

 

바로 밤밤 어택!!

 

에버랜드 파크 곳곳에

갑자기 밤밤맨들이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

 

물총 싸움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밤밤맨들이 주로 나타는 곳은

장미원, 글로벌페어,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랍니다.

매일 출몰하는 장소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밤밤맨과 물총 싸움을 하고 싶다면?!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water_fun.html

위 링크 클릭하셔서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장소들을

미리 체크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여행! Bonjour Everland!


저 멀리, 프랑스에서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왔어요.

서울 이곳저곳을 보여주다가…


“한국에 유명한 테마파크가 있니?”라는

외국인 친구의 물음에 

 

한국에 방문했다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인

'에버랜드'가 있다고 소개해줬어요!


그리하여 도착한..!



EVERLAND!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에버랜드로 출발할 때만 해도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일부러 목적지를 비밀로 했는데, 

너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다들 어찌나 귀엽던지~



에버랜드에 온 기분을 내려면

당연 머리띠부터!

 

각종 예쁜 머리띠를

하나씩 해보다 심사숙고 끝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머리에 착!

 

먼저 판다부터 보러 가 볼까요??



어릴 때부터 에버랜드를

자주 왔었던 저는

 

원래 테마파크에 가면 

사파리도 있고, 어트랙션도 많은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친구들은 에버랜드의

스케일에 깜짝 놀라더라구요!

더 놀라게 해 줄 마음으로

에버랜드의 사파리 형제를

만나러 갔습니다!

 

먼저, 동생 로스트 밸리!



로스트 밸리에 도착!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양한 초식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사파리인데요.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왜 이름이 로스트 밸리야?”


그 이유는 바로,

로스트 밸리에서는

수많은 멸종 위기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입니다!

 

탐험 중간에도

로스트 밸리의 수호신

백사자 타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로스트 밸리 옆에는

바로 맏형 사파리! 

사파리월드가 있죠~ 

백호 모양 버스를 타고 슝슝!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중

시간 여건상 한 곳만 갈 수 있는데, 

어느 곳을 갈지 고민되신다면…!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도록

각자의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로스트 밸리는

바바리양, 낙타, 코끼리, 얼룩말, 기린 등

초식동물들이 평화로이 거닐고 있는

초식 사파리랍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수륙양용차에는 창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 친구들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가끔 너무 반가운 마음에

가까이 다가온 기린에게 손을 내밀며

만지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기린이 놀랄 수 있으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으로만 만나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린의 맑은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에버랜드에 왔다면

무조건 스릴 어트랙션!

이런 생각은 멀리 던져버리세요~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제 시원한 어트랙션들을

한 번 타볼까요? 

 

먼저, 아마존 익스프레스!



더운 여름일수록

인기가 넘쳐나죠?

 

원형 보트를 타고

시원한 아마존 강으로 풍~덩!


 

시원한 썬더 폴스까지!


썬더 폴스는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떨어지는

후룸라이드인데요, 

 

뒤로 떨어진다는 얘기를

끝까지 하지 않고 탔는데, 

보트가 뒤로 돌기 시작하자

 

친구들이 깜짝 놀라

소리를 막 지르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요즘 같은 더위엔

물총싸움이 제격이죠?! 

 

바로 9월 3일까지 열리는

여름축제의 꽃,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 가시면 

 

밤밤맨들과

물총 싸움도 하면서

시원한 물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나

썬더폴스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흠!!뻑!! 젖기 때문에

 

우비가 없으시다면

 큰 낭패를 보실 수 있답니다~

우비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이렇게 우비를 모두 입었다면! 

쇼를 즐길 준비 끝!



쇼를 시작하기 전부터

시작되는 물세례! 

 

정신 잃고 놀다 보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에버랜드인지 싶게 시원~하게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안전 라인 밖에 있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밤밤맨의 눈에 띄면

안전라인 밖에 숨어 있다해도

 끝까지 찾아내 물을 쏠 수 있거든요~

 알아서 슝슝 피하는 것이 상책!ㅎㅎ


 

축제가 마지막으로 접어들면, 

정말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물폭탄이 팡팡!

 


시원하게 물을 맞으며 놀다 보면

폭염 경보도 굿바이~ 

유쾌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어요!


특히! 요즘 같은 무더위에

에버랜드를 찾는다면 이런 공연들로

시원함은 두 배! 그리고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은 반으로 줄죠~


지금이 딱 에버랜드

오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실컷 놀다 보니

어느새 집에 가야 할 시간 ㅠ.ㅠ


에버랜드를 투어하면서

친구들이 계속해서 

외친 말이 생각나네요.

 

"Koreans are so crazy!!!!!”

 

한국 사람들 정말 제대로

놀 줄 안다! 라는 뜻이더라고요~


놀 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먼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데려와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만든 하루.

 

여러분도 아끼는 친구들이 있으시다면

에버랜드로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챙겨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2.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보다 더 재미있는 썸머 워터 펀이 돌아왔다!


에버랜드의 여름 대표축제인

'썸머 스플래쉬'가 올해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안 가볼 수 없겠죠?

 

어느 새 초록초록 울창해진

에버랜드의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일단 작년에

썸머 스플래쉬를 즐겼던

모습 한 컷~

 

사실 작년 썸머 스플래쉬도,

제가 물로 하는 놀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그 자체로 재미있더라고요.

 

성인이 한여름에

물 한 바가지

뒤집어 쓰면서

노는 게 어디 쉽나요?

 

에버랜드에서나

가능한 일일 거예요.



올해 에버랜드의

썸머워터 펀은

늦은 오후 시간에 들러

체험했답니다.

 

조금만 서둘렀다면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펀' 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시간을 놓쳐서

참여를 못 했어요.

 

'슈팅 워터 펀'은 보통

14:00, 17:00 하루에 2번!

공연을 하고 있으니까

시간이 맞는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물총이랑 우비도

챙기는 거

잊지 마시고요!

 


1. 블랙라이트 체험관 [INTO the OCEAN] 



먼저 방문한 곳은

블랙라이트 체험관이에요.

키즈전용 체험관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블랙라이트 체험관인데요.

 

어두운 공간,

Black Light 아래에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키즈전용관이지만

성인도 입장할 수 있는데요.

 

다만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입장제한이 있더라고요.

 

11시~21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입장을 하고

 

한번 입장에

 50명만 입장이 되니까

 참고하세요~



일단 들어가 보면

이렇게 어두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블랙라이트 체험관은

크게 두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공간은

Black Light로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마치 집에서 편안하게

소파에서 책을 읽듯이

 

이 곳도 편안하게

소파들로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러 오는

가족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블랙라이트

체험관의 메인은 바로

나만의 바다 생물 그리기.

 

특수조명과 형광펜을 이용해서

나만의 바다 생물을 그려보고

 

완성된 그림은

특별한 기기를 통해

 

실제 살아있는 것처럼

프로젝트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말로 하면 잘 이해가 안되시죠? ㅎㅎㅎ

그래서 준비한 영상입니다!



짠~~

 

바로 이렇게 화면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실제 바닷속에

있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아이들이 신나서

뛰어다니는 거 보이시죠? ㅋㅋ

 

그럴 만도 한 게,

방금 전에 자기가 그린 그림이

이렇게 화면에서 움직이니

얼마나 신기할까요.

 

자기 문어 잡겠다고

폴짝폴짝 뛰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 보이네요.




2. Cool 아쿠아 가든



포시즌스 가든도

여름을 맞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아란 톤으로

바뀌었어요~

 

시원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미스트 터널을 지나 

바닷속에서만 볼 수 있는

대형 물고기 떼들도 보이고요. 




날이 어두워지니

아쿠아 가든이 더욱

멋스러워집니다.

 

물고기 조형물들에

조명이 들어오니까 

더욱 분위기 있어 보이더라고요.

 

포시즌스가든은

포토명소로 인기가 있었는데~

 

제 생각에는

역대 여름 축제 가든 중에

이번 '쿨 아쿠아가든'이

제일 멋지고 예쁜 거 같아요. 



포시즌스 가든

한 쪽에서는

'슈팅 워터 밤'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4개의 미션을 통과해

현상 수배 중인

밤밤맨을 잡는 것인데요.

 

11시에 배포하는

미션지가 있다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션지가 없더라도

물총을 이용해

재미있게 놀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3. LED Water Graffiti



제가 작년 첫 기사에

썼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올해도 여전히 필요한 이 말~

 

바로 국내 최초 도입된

'LED 워터 그래피티' 때문입니다.

 

LED 패널에 물이 닿으면

조명에 빛이 들어오는

방식을 통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상상만 해도 신기하지 않나요?

물이 닿으면 빛이 난다니.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한번 보시면요~

이런 모습입니다.

 

마침 워터 그래피티

전문가분이 오셔서

직접 작품을 그려주실 때였는데요.

 

진짜 와~~ 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물 한번 뿌리면

샤르르~~ 하면서

LED가 빛이 나는게

어찌나 신기하던지..



새로운 방식의

자연 친화적인 드로잉 아트로

온 가족이 참여하기

더욱 좋은 거 같아요.

 

엄마,아빠,아이가 함께

그림을 그려가는 모습...

아마도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죠.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외에도 7월에는

타워트리 반딧불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타워트리 안에서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

 

제가 또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반딧불이를 한 번

날려봤는데요^^ 요거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에요.

 

7/24(월)~8/20(일) 까지

장미원 입구 타워트리에서

열린다고 하니

꼭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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