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도 다 끝나가는 요즘.
오늘은 붉고 노랗게 물든 에버랜드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는
곳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갑자기 추워지면서
에버랜드의 은행나무 잎들이
우수수 떨어져 아쉽지만,
아직 군데군데 남아있는
가을 단풍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올해 미처 방문하지 못했던 분들도,
기억하셨다가 내년 10월 말이나 11월쯤
에버랜드에 단풍 구경을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11월 첫째 주에 다녀온
에버랜드의 가을 단풍 명소를
여러분께 보여드릴게요!
@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에 이렇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숲속 산책로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연인,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
가을로 물든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숲속 산책로를 개방하고 있었답니다.
숲길의 이정표를 보시면서
천천히 산책하듯 걸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에버랜드의 숲속 산책로를 가시려면
에버랜드 정문에서 쭉~ 걸어가셔야 해요.
글로벌 페어를 지나, 허리케인과
챔피언십 로데오까지 쭉~~걸어가다보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바이킹',
즉 '콜롬버스 대탐험'이 나올 거예요.
'콜롬버스 대탐험'을 지나면,
그때부터 마법처럼
숲속 산책로 입구가 나타나요.
여기가 바로 숲속 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이랍니다.
처음에는'이 곳이 숲속 산책로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안내판이 자세히 적혀 있어요.
숲속 산책로의 안내사항과
이용수칙을 정독한 후,
숲속 산책로를 걸어 보았어요.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짧은 숲길이라 쉽게 갈 수 있답니다.
도로가 깔린 오르막길을 걷다 보면,
이정표와 함께 내리막으로
만들어진 숲길이 나옵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잎들의 색이 참 고왔어요.
햇살이 좋은 낮 시간~!
에버랜드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나무들 사이에서
인증 사진도 찍어야겠죠?
아직 가을의 끝 무렵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숲속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 에버랜드 은행나무 길
에버랜드 은행나무 길은
많은 분에게 알려진 가을 명소예요.
뮤직가든에서 매직랜드 쪽으로,
타워트리를 바라보며 쭉 내려가
장미원에 다다를 때 즈음
오른편에 나타나는 은행나무 길은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들어
그 자태를 뽐낸답니다.
길지 않아도 아름다운 이 길을 걸으며
가벼운 산책도 하고,
예쁜 가을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지난주에 갑자기 추워지면서
지금은 나뭇잎이 많이 떨어졌지만
매년 가을 은행나무 길을 만날 수 있으니
안 가보신 분들은 내년 가을,
꼭 아름다운 에버랜드
은행나무 길을 찾아주세요.
@ 에버랜드 코키아 길
너무 예쁜 핑크빛 코키아 길~
SNS에서 유명한 핑크뮬리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코키아예요.
사실 저는 2015년 가을 나들이로
에버랜드에 왔다가 당시 코키아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코키아'를 알게 되었는데요.
댑싸리라고도 하는 '코키아'는,
처음에는 파릇파릇 초록빛을 띄고 있다가
가을이 깊어갈수록 아름다운 핑크빛으로 물든답니다.
초록색의 코키아와 핑크빛의 코키아는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때 이후 코키아의 매력에 빠져
매년 가을이면 코키아가 있는
에버랜드를 찾았었는데,
이번에도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장미원 옆으로 인증사진 찍기에도 좋게
코키아 화분들이 늘어선
코키아 로드가 만들어졌어요.
신비한 매력이 있는 코키아!
내년 가을에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어떠셨나요?
짧지만 낭만 가득 했던
늦가을 에버랜드에서의 산책.
어트랙션, 퍼레이드도 좋지만,
에버랜드는 사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 계절에만 찍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증사진을 함께 찍어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늦가을 국화의 향연! ‘함평군 가을 국화 전시’ (0) | 201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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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에버랜드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해드리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출동했어요!
오늘 들려 드릴 소식은 바로~
새로 출시된 MD상품입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매번
그냥 떠나기는 아쉬운 마음에
마음에 드는 귀여운 머리띠나
인형 하나씩 사서 가져가곤 하는데요,
항상 제 가방과 함께 다니는
이 판다 인형도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MD상품이랍니다~
(판다 이름은 러바오,
아이바오에서 딴 '꿔바로우'… ㅋㅋㅋ)
이번에 에버랜드에 강아지 인형과
상품들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니,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요즘 댕댕이 라는 말이
유행어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댕댕이 댕댕이...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멍멍이라는 글자와 비슷하죠?!
그런 이유로 요즘 사람들이
멍멍이를 댕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이 많았는데요,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은 몸과 초롱초롱한 눈이
인상적인 "웰시코기"!!
요즘 가장 인기가 많다는
반려동물 중 하나인데요,
손바닥 크기에 귀여운 표정까지….
이 친구와 함께라면 귀여워서
사망할 것만 같아요.ㅠ.ㅠ
다음 만나볼 친구는
흰색 털과 늠름한 표정이 압권인,
"사모예드"!
흰색 털이라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고,
특히 저 앉아있는 상태에서
뒤로 쭉! 뺀 꼬리가 심쿵 포인트!
다음 만나볼 이 동글동글~ 한 친구는
다름 아닌 시츄입니다!
몸을 쓰다듬어보는 순간,
부드러운 시츄의 털에 포옥
안기고 싶어진답니다!
저 동그란 몸, 동그란 발,
그리고 특히 동그란 꼬리를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음은 우리에게 익숙한
긴 허리, 짧은 다리의 역습!
"닥스훈트"입니다~
짧은 다리로 뽈뽈~
걸어가는 모습이 떠올라서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
아래에서 반짝반짝한 눈으로
바라보는 애교에 녹아내릴 것만 같죠?
이 부분이 가장 킬링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ㅎㅎ
마지막 우리가 만나볼
바로바로 댕댕이는요~
'시베리안 허스키'입니다!
회색 털과 작지만
늠름한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어때요!
이렇게 귀엽고 작은 허스키,
본 적 있으신가요?
다양한 강아지 인형들도 귀엽지만,
귀여운 말티즈 열쇠고리도 있었답니다!
이런 귀여운 열쇠고리들은
지갑에 달아도, 제 판다 인형처럼,
가방 고리에 걸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좋은,
알찬 정보와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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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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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언제였는지 싶게,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죠?
캐리비안 베이의 골든시즌도 막을 내렸구요.
올 여름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
즐겁게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여름 지나면
캐리비안 베이 직원들은 뭐하지?
거기 문 닫지 않아?"
정답은!!!
그렇지 않답니다 :D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워터파크가 핫한 건 사실이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가을과 겨울에도
운영 ing이예요.
게다가!!!
이 계절들이 캐리비안 베이
프로방문러들에게는 무척이나
인기만점인 시즌이라는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곳!
가을과 겨울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합니다!
#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너의 모습은?
요즘은 휴가를 굳이 여름에
안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더워서
불쾌지수가 Up! 되는 것은 물론,
어딜 가나 붐비기 때문이겠죠?
아마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여름철 성수기
캐리비안 베이와 달리
여유롭고 한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실내가 즐거운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야외에서 열심히 놀 땐 잘 몰랐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
아쿠아틱 센터의 매력을!
실내 공간은 아무래도
어린이들의 공간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결과는 완전 판단 미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답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D
# 언제나 즐거운
실내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모두가 즐겨하는 물놀이에요.
튜브 위에 올라타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가장 매력적이죠.
마약 튜브라고나 할까요?
팁을 드리면 '마약 유수풀'이라 할 정도로 ㅎㅎㅎ
튜브 위에 한 번 누우면 다신 못 일어날거에요.
세상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원하는 어트랙션들을 모두
즐긴 후에 마무리로 유수풀을 즐겨보아요 : )
#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트랙션
야외에만 있을 줄 알았던
어트랙션이 실내에도 있어요.
(제가 너무 밖에서만 놀았나봐요!
이것은 신세계 ㅎㅎㅎ)
실내에는 총 3가지의
퀵 라이드가 있는데요.
#. 1인용 튜브
#. 2인용 튜브
#. 튜브없이 타는 슬라이드
1인용 튜브는 초급~
2인용 튜브는 다이나믹~
맨 몸으로 타는 슬라이드는
진정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으신
스릴 매니아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5층 파도풀
아쿠아틱 센터 5층의 메인은
바로바로 실내 파도풀!
야외 파도풀은
어른이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실내 파도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클린타임과 쉬는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히든 플레이스! 따끈따끈 스파
히든 플레이스 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캐리비안 베이를 그렇게
많이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엔 처음 가봐서…입니다ㅎㅎ
어마어마한 힐링 공간이
숨겨져 있었더라고요!
사우나는 물론이고요~
따뜻한 온탕,
따뜻한 스파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친구 얼굴 보이시죠? ㅎㅎㅎ
무지 행복해 하는 모습~!
여태 이곳을 왜 몰랐지!?
여기서 그냥 기분 좋게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이 곳에는 릴렉스룸도 있어서
마사지 머신으로 피로를
쭉 풀어주기 좋답니다.
# 허기진 배는
든든한 버거로 :D
6층에는 피로를 노곤~노곤하게
풀어주는 스파 말고도
우리의 허기짐을 달래줄
버거카페 갤리언이 있죠!!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물놀이로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기 딱 좋아요.
제가 먹은 버거는 치킨버거였는데
물놀이 후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어요.
치킨 패티도 굉장히 튼실하고,
소스가 매콤하니 좋더라고요.
퀄리티 좋은 버거 하나 다 먹으면
금방 든든해 진답니다.
이렇게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의
아쿠아틱 센터 구석구석을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어트랙션도 재밌지만,
이번 캐리비안 베이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이런 계절에 딱~ 맞는 힐링을 선사해준
스파였답니다! (그야말로 지상낙원 :D)
점점 추워지는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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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퍼레이드 주인공 될까? 로맨틱 프로포즈 해볼까? 에버랜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0) | 2017.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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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팡팡! (0) | 2017.11.06 |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겨라! 에버랜드 3대 코스 추천! (0) | 2017.10.23 |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험 기간이 지나고
여기저기 놀러가기 딱 좋은 시기가 왔어요 >_<
친구들과 세상 예쁘게 차려입고
에버랜드 놀러 가야 하는 부분?!?!
부분♡
5002번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단풍나무들!
삼각대를 꺼내지 않을 수 없겠죠!
저랑 동기들은 이번에
‘가을에 맞는 에버랜드 옷차림’을
각자 입고 오기로 했는데요
의도치 않은 빨강 시밀러룩!
저만 라이더자켓을 입어서
얼떨결에 단풍나무 컨셉이
되어버렸어요ㅎㅎ
지금부터 한 명 한 명 가을에 맞는
에버랜드 추천룩을 소개해드릴게요!!
# 언제나 마음만은 새내기!
상큼발랄 새내기 패션!
소녀소녀한 감성을 실어주는
쨍한 색감의 맨투맨과
놀이공원에서도 불편함 없는
테니스 치마바지!!
편하면서도 치마에 어울리게
단화를 신었어요!
핑크핑크 핑크뮬리 앞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당근색>_<
도톰한 니트에 요즘 유행하는
멜빵치마를 입는
러블리한 코디 역시
추천입니다♡
#가을엔 단풍패션♣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가을 날씨엔
니트가 제격!!
활동성이 좋은 가오리핏 니트와
검은 스키니진에 검은 운동화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입어주세요~
일교차를 생각해서
안에 민소매 이너웨어를 한 겹
덧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인트를 준 베레모는
사진에 얼굴이 더 작고 예쁘게 해줘요ㅎㅎ
헤어핀으로 고정해주면 활동성 UP!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야경이 예쁜 에버랜드에서
사진을 찍을 때 너무 튀지 않게
하얀 셔츠 원피스에
코트를 입고 가면 로맨틱 그 자체죠~
아래에 하얀 반바지와
스타킹을 같이 신으면
액티브한 움직임에도 끄떡 없어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가을가을 패션
상의는 와인색 니트로 여성미 물씬,
바지는 스키니로 몸매를
돋보이게 입어 주었어요~
레드카펫과 딱 어울리는
깔맞춤 코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의 컨셉이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거라고 하던데요~
정말 주인공 같지 않나요?
키가 작으신 분들은
사진도 잘 나오고, 발도 편하게
워커를 추천해요!!
# 에버랜드 나들이,
패션은 포기할 수 없지만
무난함과 실용성이 최고!
무채색의 옷을 즐겨 입는 저는
가장 기본템들로만
코디했어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검은색 청바지,
발이 편해야 즐길 수 있으니
멋 부린다고 발 아픈 구두를 신고 오면
하루종일 피곤할 거예요~
그러니 운동화는 필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따뜻한 라이더자켓까지~
가방은 셀카봉이나 삼각대,
물 등이 들어가는 가볍고 편한
면 에코백이 최고더라구요!!
추위를 많이 타서
언제든 외투를 챙기는 편인데요.
날이 더 추워진다면~
따듯하면서도 멋스러운 무스탕 아래
도톰한 치마바지를 입고
굽이 높지 않은 롱부츠를
코디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정~말 두꺼운
털 소재의 후드와 귀여운 비니 역시
크리스마스에 맞는 귀여운 코디가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항상 함께 하는 친구들과
일상에서 벗어나 예쁘게 차려 입고
에버랜드를 다녀오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
맘 편하게 부끄럼 없이
사진도 찍고~
거의 아이돌 수준으로
사진을 찍어도 과하지 않고!
어디서나 예쁘게 나온답니다!!
여러분도 너무 추워지기 전에
친구들과 시밀러룩을 맞춰입고
에버랜드로 떠나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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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ㅠㅠ
이제 가을도 아니고
거의 초겨울 수준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에만 쏙 들어가 있긴
너무 아까운 요즘인데요!
이런 날씨에
제가 꼭 한 번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ㅎㅎ
바로
캐리비안 베이!
역시 이 맘때쯤
캐리비안 베이라는 선택은
신의 한 수 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것만큼
상쾌한 일이 또 있을까요 ^0^
지금 시기에 캐리비안 베이엔
아무래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의 놀이에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저를 따라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충분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1. 실내파도풀
아이와 함께 왔다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어딘가에 풀어놔야(?) 할텐데요.
첫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을만한 깊이이고
항상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튜브를 탈 수 있을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함께 즐기기 딱 좋죠.
2. 키디풀
날이 점점 추워지니
역시나 이 곳이 사람이 제일 많더라고요.
이렇게 가을에 즐기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제가 팁을 드리자면~
한 4시정도부터는 샤워실과 탈의실에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입장해서
3시까지 즐긴후 나오면
좀더 쾌적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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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적는
블러드시티 후기 BEST 6!!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
펀네비게이터 김해인입니다.
이번 할로윈 시즌,
정말 재미있게 에버랜드를 즐겼는데요~!!
블러드 시티를 기억에 묻어두기가 아까워서
이렇게 블러드 시티에 대한 총 후기를
순위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재미있는 내년 블러드시티를 기다리면서,
2017 블러드 시티 순위 지금 시작 해볼게요!
BEST 1.
호러 메이즈
-
무서움 ★★★★★
호러 메이즈는 에버랜드에서 제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번 시즌에만 네 번을 체험했었는데요.
네 번이면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사실 두 번째 이후부터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같이 간 친구들이 제가 안 하면
자기들도 안 한다고 저를 회유(?)해서
들어간 것이었어요..
정말 특이한 경험인데,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방문한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무려 세 번을 더 즐겼(?)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들어가기 전 박사님의 잘못된 실험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가면 더 스릴 있었어요.
내년의 호러메이즈가 정말 기대됩니다.
무섭지만,
내년에 또 한 번,,
딱 한 번만 해보고 싶어요!
BEST 2.
크레이지 좀비 헌트
-
무서움★★★
사실 1위인 호러 메이즈와
2위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 순위를 많이 고민했어요.
좀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정말 재밌었는데,
호러메이즈의 첫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1위를 빼앗겼죠..ㅎ
크레이지 좀비 헌트도 처음에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단 10분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가 커서 시간 루팡을 당했죠..!
‘멋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였어요.
블러드 시티 초반에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늘 앞자리에서 봤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폭발해서
공연 20분 전에 가도 사람들이 가득 차서
뒤에서 봐야 했어요.
출연진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보는
포인트도 신선했어요.
스토리도 있고,
분장도 다 다르고,
액션도 약간씩은 달랐거든요.
연기와 춤은 모두 일품이었어요!
BEST 3.
호러 사파리
-
무서움 ★★★
호러 사파리는
낮엔 동물들이 나오는 평화로운 사파리가
좀비들의 습격으로 인해
밤에는 좀비들이 나오는
호러 사파리로 변하는 컨셉의 어트랙션이에요.
탑승객인 저희는 일반인 생존자들이고,
저희를 지켜주는 두 대원과 함께
좀비 바이러스 구역을 탈출해야 하죠.
버스에 함께하는 대원들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대원들의 성향에 따라서
재미가 달라지기도 했던
어트랙션이었어요.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좀비 굴로 떨어지는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무섭다기보다는 재밌었습니다.
BEST 4.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괴수들이 있는 아마존을
탈출해야 하는 스토리입니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줄에서도
좀비들이 출몰해서,
기다리는 저희를 두렵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했었죠.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낮의 아마존보다 속도가 더 빠르고
물살이 센 느낌이었어요.
이때 물이 범람해서,
옷이 흠뻑 젖었어요..!ㅎㅎ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는 중간중간
꽤 리얼한 괴수들의 습격들이 찾아왔고,
친구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평소보다 인기도 많았어요!
BEST 5.
VR 어드벤처
-
무서움 ★★★★
VR 어드벤처는
오후 5시 이후에 가면
일반 어트랙션 체험 VR이 호러 VR로 바뀝니다.
호러 VR의 내용은 호러 메이즈였는데요.
VR을 평소에 얕보고 있었는데
정말 큰코 다쳤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음에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만의 시야에 갇혀서 당하는 공포란..!!!
무서운 것들이
눈 바로 앞까지 갑자기 다가와서
눈을 잘 뜨지도 못했었어요..!
사진 속 친구들 외에도,
키 190, 184의 거구의 오빠들과 함께 체험했었는데..
그 오빠들도
정말 정말 무서워했던 어트렉션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그 얘기 하면서도
재미있어하고 있어요.
키 값 못한다고..!
BEST 6.
호러 T 익스프레스
-
무서움 ★★★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정말 매번 타고 싶어 했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드디어 타게 되었죠!!
7시 30분,
호러 T 익스프레스가 처음 시작할 때
딱 맞춰 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다렸다가 탑승했어요..!
평범한 T 익스프레스였는데 시간이 되니
갑자기 TV 속에 무서운 속보들이 뜨면서,
무서운 BGM이 깔렸죠.
좀비들이 쫓아와서
마지막 열차인 T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망가야 하는 컨셉이었어요.
큰 BGM 소리와
캐스트 분들의 찰진 연기 덕분인지
실제상황 같았어요.!
T를 타는 것은 일반 T와 똑같았어요.
다만 속도가 더 빨리 느껴졌다는 거..!
어두운 밤에 타는 T는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꿀잼..!
제가 탔을 때는
비가 미스트처럼 내렸는데
정말 빠른 후룸라이드 타는 것 같아서
1석 3조였습니다.
에버랜드의 블러드 시티!
저를 너무너무 무섭고,
재밌고, 신나게 해주었던
마성의 도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갔었는데,
집에 올 때는 좀비를 소탕하고
멋지게 돌아오는 전우애 같은 느낌도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더 무섭고 재미있는
블러드 시티 기대할게요!
에버랜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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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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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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