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판다 오구오구 기특해
이제 진짜 판다 다됐네🤗
#에버랜드 #판다로그 #매주금요일
#아기판다 #Baby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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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붙어있어도 마냥 좋은
꽁냥꽁냥 엄마랑 아가랑🐼
매주 화요일에 만나용!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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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가는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멀리 가기는 힘들고
서울근교의 자연 힐링코스를 선택해
가볍게 다녀오기로 했어요,
에버랜드 역시 그런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휴일 오후에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어요,
오늘은 시원한 관람 코스만을 모아서
더위에 지치지 않고 선선하게 다녔답니다.
에버랜드 입구에서 판다월드 가는 길은
숲그늘이 짙은 곳이라
뜨거운 태양도 피하고
에버캉스(에버랜드+바캉스)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요즘 러바오와 아이바오 판다 부부가
아빠 엄마가 된 경사가 있었어요.
동물원에서 아기 판다가 태어나는건
극히 이례적인 일인데
올 여름 기적과 같이
아기 판다가 탄생했어요.
에버캉스 첫번째 코스로
선택한 판다월드
실내가 어찌나 시원한지
한여름 더위도 그냥 물러가더라고요.
스마일 랭킹도 도전해보고
판다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보니
아이바오가 좋아하는 대나무도
따로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아빠인 러바오만 볼 수 있어요.
심심한지 뒹굴이 하면서 관람객들과
인사를 하고 있어요.
아이바오는 산후 조리 중입니다.
지극 정성으로 아기 판다를 돌보고 있던걸요.
엄마 되기 처음일 텐데 어찌나 잘 돌보던지
역시 모성은 위대한가 봐요.
현장에서 '웰컴 아기판다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31일까지 스티커로
마스크에 판다 코스프레를 하고
#아기판다탄생
#판다스틱베이비
#에버랜드
필수 해시태그 3개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려요.
레서판다는 쿨쿨 자고 있어요.
사람들이 저렇게 자면 떨어지지 않느냐고
걱정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아주 편하게 쿨쿨 자고 있답니다.
MD샵에는 다양한 여름 상품도 있지만
새로 나온 판다 모녀 인형 너무 귀엽네요.
참! 새로 태어난 아기 판다는 암컷이래요.
요렇게 판다월드만 돌아다녀도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어요.
다음 코스로는 타이거밸리에
호랑이 남매를 보러 갔어요.
지난 2월 22일 태어난 한국 호랑이 남매인데
이젠 제법 자라서 둘이 장난질 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호랑이도 더운지
폭포수에 자주 몸을 담그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시원한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마트폰에 담았어요.
물범도 시원한 물속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며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이제 시원하게 즐기는
에버랜드 초식 동물 사파리!
로스트밸리 여행을 떠날 겁니다
휴일이어도 늦은 오후라 그런지
대기 줄이 짧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다른 동물들
재롱에 지루한 줄도 몰랐답니다.
로스트밸리 탑승 차량은
사파리와는 달리
이렇게 창이 오픈되어 있어요.
에어컨도 나와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초식 사파리 여행을 즐겼어요.
쌍봉 낙타가 아주 늘씬하고
멋지게 생겼군요.
저 혹은 지방을 저장해
먹이가 없을 때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고 하지요.
사람 말을 알아듣나 봐요.
우리가 인사를 했더니
정말로 연신 고개를 숙여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 거 있지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코끼리!
이 녀석들도 물가를 오르내리며
시원하게 물장난을 하고 있네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볼 수 있어요.
올해 32세의 큰형님인 코식이는
"안녕" "좋아"등 7가지의
말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요즘은 "사랑"이라는 단어에
푹 빠졌다고 하네요.
펠리칸은 부리가 정말 거대해요.
저 커다란 부리를 벌리면
뭐든지 한입에 꿀꺽할 것만 같아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시원하게 즐기고 있는데
같이 놀자고 키다리 기린 친구들이 다가옵니다.
창문 옆으로 이만큼 다가오는 것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고요.
먹이를 주는 사육사의 손길을 따라
바로 제 눈 앞에 우하하하
기린하고 뽀뽀할 뻔!
긴 혀가 날름거리는데 혀가 까매요.
로스트 밸리 타본 중에
기린 얼굴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거 같아요.
우아함의 대명사 홍학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홍학들의 춤은
동물원 올 때마다
즐거운 볼거리였는데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의 홍학들도
그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홍학은 사람처럼 뽀뽀도 하고
일편단심 한 홍학만 사랑한다고 합니다.
평화의 언덕에는
코뿔소와 치타가 같이 살아요.
코뿔소는 정말 위압적으로 생겼어요.
그런데 응가하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웃긴지 말입니다.
로스트밸리에서 시원하게 사파리를 즐기고
뿌빠타운도 지나가요.
뿌빠타운의 사막 여우는
어린 왕자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다음 에버캉스 코스로 떠나요.
에버랜드 안에는 곳곳에 시원한 물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무더위도 잊을 수 있는데요~
브렌시아존은 거대한 블록타운이기도 하지만
물풍기 폭탄 세례가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은 블록 사이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더우면
물풍기의 시원함을 바로 즐길 수 있어요.
어른들도 빈백 체어에 앉아서
나만의 에버캉스 휴양지 컨셉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사람 없는 틈을 타서
물풍기와 맞장 뜨는 우리 신랑.
출출한데 치맥을 먹을까
빙수를 먹을까?
"하늘매화길로 시원한 산책 가자"
하는 소리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며 잠시 쉬고 고고~
해가 기울어진 시간이 되니
하늘매화길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걷기 정말 좋더라고요.
사실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어머나!
그 사이 또 풍경이 바뀌었어요.
코키아를 넓게 식재해 놓았더라고요
달마당 가는 길에도
연두빛 코키아 물결이 출렁입니다.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들 풍경이
벌써부터 상상이 되더군요.
군데군데 사진 포인트도 만들어 놓아서
예쁜 인증샷도 남길 수 있어요.
요기서 인생샷 꿀 팁 하나!
해지기 전 1시간이
사진 찍는 황금타임이랍니다.
모든 빛이 부드러워지는 시간이라
인물사진도 풍경사진도
가장 드라마틱하게 담기는 순간이네요.
스마트폰도 예외는 아니라서 우리 신랑도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향설대의 풍경 소리와 더불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시간
그야말로 자연 속의 힐링이네요.
해마루 앞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하나 둘 불빛이 켜지면서
한여름 반딧불이처럼 반짝입니다.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야경 맛집 이었네요.
해마루 천정에도 불빛이 반짝입니다.
배롱나무 꽃도 활짝 피어서
낭만 가득이네요.
한여름 밤의 낭만
데이트 코스로 그만이거든요.
하늘빛이 아름다운 곳
구름이 많은 날이라 아쉬운
일몰풍경이지만,
신랑이랑 두 손 잡고
황금빛 하늘을 마음껏
바라보았어요.
역시 생각지도 못한
화사한 라임 라이트 수국길은
에버캉스의 보너스입니다.
이제부터 어트랙션을
제대로 즐길 시간이네요.
연휴 마지막날 저녁이라 그런지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빠른 시간 내에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골라 탈수 있었어요.
알차게 즐기는 나만의 에버캉스
오후 입장으로도 충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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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지난 달 국내 최초로 태어나 생후 한 달째를 맞은 아기 판다 사진을 지난 20일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기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검은 조끼를 입은 듯 눈, 귀, 어깨, 팔, 다리, 꼬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 제법 판다 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판다 한 쌍인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는 몸길이 16.5cm, 몸무게 197g으로 지난 달 20일 세상에 나왔다.
태어날 당시에는 어미 몸무게의 600분의 1에 불과할 만큼 자그마한 몸체에 핑크빛 피부를 띄고 있어 우리가 흔히 알던 판다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생후 10일 경부터 검은털이 자라날 모낭 속 검정 무늬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불과 한 달 사이에 몸무게가 출생 직후보다 5배 이상 늘어난 약 1kg까지 폭풍 성장하며 확연하게 달라진 판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아기 판다는 어미 아이바오가 자연 포육하며 판다월드 내부 특별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아기 판다의 발육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 사육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매 5일마다 어미에게서 새끼를 잠시 분리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 달 초부터는 아이바오에게 꿀 같은 산후 휴식 시간을 주고, 아기 판다에게는 영양 보충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해 담당 사육사가 매일 하루 3시간씩 아기 판다를 대신 보살펴주는 육아 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이 시간에는 아기 판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영양만점 분유를 젖병에 담아 먹이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편안하게 낮잠을 자게 도와준다. 어미에게도 잠시나마 혼자만의 휴식 시간과 함께 산후 보양식으로 신선한 대나무와 부드러운 죽순 등을 제공하고 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사육사는 "어미와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이바오가 초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아기를 안고 있을 정도로 강한 모성애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기 판다의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게시한 영상 조회수 합산이 1천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 판다 탄생 순간부터 성장 과정은 물론, 판다가 태어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한 사육사들의 숨은 이야기 등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아기 판다의 성장 모습을 기다리는 랜선 삼촌, 이모들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최고다 심쿵", "꼬물이ㅋ 궁디 팡팡! 해주고 싶네", "건강하게만 자라렴♥ 이모, 삼촌들은 그거밖에 바라지 않는단다", "이모야가 너한테 반했나봐 격하게 아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블로그에서도 판다 담당 사육사가 아기 판다 성장 소식을 전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아기 판다 다이어리'가 매주 1회씩 연재되고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기 판다 생후 한 달을 맞은 지난 20일, 한 달간 건강하게 성장한 아기와 육아에 고생이 많은 엄마 판다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판다 모양 케이크를 준비해 판다월드에서 조촐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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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zz졸...려..zz..z(끔뻑)
편집자가 귀여워서 무한 재생하다
날밤 샜다는 그 영상😍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매주화요일 #Panda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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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20일차 아기 판다 모습🐼
이제 제법 검은 무늬가 진해졌어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기특한 꼬물이 판다랍니다❤
#에버랜드 #동물극장 #아기판다 #Baby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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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 아빠 강철원 사육사입니다.
아기판다가 태어난 지도 어느덧 23일째.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아기판다가 그새 많이 컸어요.
핑크빛 몸매를 자랑하던 아기판다는 엄마와 사육사 아빠들, 그리고 랜선 엄마아빠, 이모 삼촌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검은 무늬도 조금씩 짙어지고 어엿한 판다로 하루하루 변하고 있답니다.
< 우리 판다월드의 공주님이세요. 귀엽죠?ㅎㅎ >
며칠 전 건강검진에서 확인한 아기판다의 몸무게는 327g, 키는 18.8cm 예요. 눈가, 귀, 어깨, 그리고 앞다리와 뒷다리 순으로 까매지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코도 조금씩 까매지고 있어요. 보이시나요?
핑크빛 발바닥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발톱까지 귀엽게 느껴지는 걸 보면 제가 정말 아기판다에게 푹 빠진 모양이에요.^^
< 누가 인형인지 모르시겠죠? | 아기판다 발바닥 사진 >
요즘 판다 모녀의 근황은요. 초보엄마인 아이바오도, 이 세상이 처음인 아기판다도 서로에게 차근차근 적응해서 그들만의 편안한 일상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아기를 어떻게 안아야 서로가 편안할지, 아기를 데리고 어떻게 잠을 자야할지, 아기를 데리고 이동할 땐 어떻게 해야할지 등 육아 요령을 배운 적이 없는 초보엄마 아이바오도 이제는 제법 요령이 생겼는지 여유만만. 마음이 편안해 보여 다행이랍니다.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줄곧 입으로 물어서 안고, 화장실에 갈 때도 아기를 입으로 물고 함께 데려가던 아이바오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앞발로 아기를 들고 움직이기도 합니다.^^
< 엄마 품 속에 안긴 아기 판다 >
아무래도 아이바오가 아기를 케어하느라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까 싶어서, 며칠 전부터 아이바오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식사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사육사들이 매일 한 차례, 일정시간 아기판다를 아이바오와 분리해 육아를 돕고 있는데요.
처음엔 아기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하게 생각했던 아이바오도 이제는 의젓하게 대나무를 먹고 휴식을 취하며 아기를 기다린답니다. 잠시 떨어져도 아기가 편안한 상태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터득한 것이지요.
< 아기판다는 분유 먹는 모습조차 귀여워요. >
< 아기판다 응가하는 모습 처음 보시죠?ㅎㅎ>
이 때 아기판다는 인큐베이터 안에서 사육사 아빠가 정성스레 타주는 분유를 먹고 잠을 자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기판다는 아직 직접 배변할 줄 모르기 때문에 사육사 아빠가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가며 배변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하루의 23시간을 쿨쿨 잠을 자는 잠꾸러기 아기판다. 오늘은 어떤 달콤한 꿈을 꿀지 궁금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고 흐뭇하게 만드는 복덩이 아기판다 이야기! 아기판다 다이어리 4화는 어떤 내용으로 찾아올지~ 많이많이 기대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기판다 다이어리] 4화. 판다 모녀와의 행복한 하루하루! (41) | 202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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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판다 다이어리] 1화. 판다가 태어났어요 (54)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