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판다월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01건)

EVERLAND TV/ZOO뗌므 2018. 4. 20.

에버랜드 판다월드 2주년 기념 죽순 먹방 대공개!


판다월드 오픈 2주년 기념🎉 본격 대나무숲 죽순먹방🐼
#솔직히말해_너사람이지


STORY/생생체험기 2018. 3. 8.

봄 햇살이 가득한 3월! 봄맞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나들이

언제 추웠었지? 할 만큼

봄 햇살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7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출발했습니다. ^^

 

#판다월드 (PANDA WORLD)



주토피아의 초입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3월 초, 막 개학을 시작해서

한산했던 판다월드의 웰컴링.

우진이 혼자네요!!



덕분에 멋진 인생샷을 건졌어요~



오늘은 바로

판다를 만나러 직행!

들어가서 왼쪽이 러바오,

오른쪽이 아이바오입니다.


먼저 왼쪽을 보니

잠들어있는 러바오

세상 편한 자세로 숙면 중이네요~



오른쪽의 아이바오.

야외 산책 후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바오 입니다.



대나무 속에서 쏙쏙 찾아낸

영양간식 워터우.

아이나 판다나 밥 보단 간식이 먼저!! ^^


식사 후 나무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아이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 이 나무인 듯 해요.

저기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든요!



7살 우진이가 주토피아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래서판다 시푸.


"엄마, 시푸가 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판다월드 야외에 있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 그런데??

어깨에 살짝 보이는

황금색이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

업혀 있는거랍니다작고 귀여워요!!

 


오구오구 등에 업혀

곤히 잠든 아가예요~



"엄마, 아기 타마린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풀로 붙였나?"


ㅎㅎㅎㅎㅎ

7살 우진이의 말처럼

풀로 붙인 듯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타마린이네요!

 

좀 더 걸어가서 만난

황금원숭이 친구들!

 


가족이 사이 좋게 털을

골라주고 있는 모습

잠깐 살펴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진 7~



이렇게 보니 키가 제법

많이 큰 것도 같네요~~



"박쥐로 변신" 하고

아래쪽 주토피아로 달려갑니다!


"엄마! 여기 사자랑 호랑이

있던 데가 공사 중이에요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주토피아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었던 맹수사.

지금은 한참 공사 중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자카스펭귄도 만났어요.

자카스 펭귄은 수온이 15도 이상

되는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

사는 작은 펭귄이에요.


다른 새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수영이나 잠수를 아주 잘하는 펭귄인데 

지금은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쉬고 있네요~ ^^



바로 옆 바다사자도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지

활발하게 노는 중이에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식사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7살을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Go!


아이는 돈가스, 어른은 김치찌개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결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잔뜩 좋아진 7살 우진이~



밥도 먹었으니

또 달려볼까요???

 

#.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바위너구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진짜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러 갈게요~

"출발!"



로스트 밸리를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 가득 캡틴과 함께~



바바리양이에요

머리 위에 멋있는 뿔이 있죠.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저 뿔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목욕을 하고

뿔을 무기로 박치기를 쿵 해버리면

2톤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대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어 

들보다 따뜻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하얀색 털 뿐 아니라

갈색털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이 두 친구의 이름은

초코와 리타에요. ^^


 

코끼리를 만나러 가기 전

만나는 벽화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 사자불의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백사자의 부활을

나타내는 모습이에요.

 

수륙양용차 물로 입수!

코끼리를 만나볼까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180cm 가량의 키로 태어나요

다 자라면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자란다네요.



사자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모습이라고 하니 

동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




수륙양용차안에서

코끼리 코식이의 어금니를 만져봤어요

코끼리는 이갈이를 살면서 5번 하는데


우리가 만져본 어금니는

코식이가 세 번째 이갈이를 할 때

나온 어금니라고 하더라구요. 

돌처럼 딱딱한 느낌이네요


드디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올해 7살 된 남자친구 청룡이에요

우진이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

야무지게 먹는 중입니다.




가까이 오면 생각보다 큰 기린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 반, 신기해 하는 사람 반!



뱃살대장 당나귀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당나귀는 서서 눈을 뜨고 잠을 자요



코뿔소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에요

자신보다 몸짓이 큰 상대를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육식동물인 코뿔소와 함께 살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가 즐거웠던 7

입 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네요~ ^^

 


로스트 밸리를 나오는 길에

줄무늬몽구스를 만났어요.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드는 줄무늬 몽구스

모두 굴에 모여있네요~


나와서 관람객을 구경하는

줄무늬 몽구스에요~

 


"아기 포큐파인은 어디 있지?"

올 때마다 아기 포큐파인을 찾는 우진이

오늘은 꼭꼭 숨어 잘 보이질 않네요~ ^^

 


햇살 가득한 3

다양한 동물들 만난 7살의

기분 업업!!입니다~~



"엄마, 다음주에 또 와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추운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라면 문제없어!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않고

에.버.랜.드를 외치는 아이들!

추운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까봐,


혹여나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가족은 항상

판다월드에서부터 시작,


주토피아를 둘러보고 

카니발 광장과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한 후 

매직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다

올라가는 동선을 선호하는데요, 


겨울에도 이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추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먼저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판다 친구들을 보러 Go!


판다월드는 실내인데다

판다들의 건강을 위해 일 년 내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덕분에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는 동안 

전혀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특히 지금은 판다월드 입구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미리봄 나비정원’ 체험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싱그러운 식물들,

화려한 꽃들 사이로

수백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계절을 잊은 것만 같아요. 



로스트 밸리를 보러 내려가는 길,

먼저 몽키밸리에 잠시 들러

오랑우탄, 침팬지, 원숭이들을 만나봅니다.


바다사자의 생태설명이 진행되는

씨라이언 스타디움, 보물섬 공연이 진행되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도 모두모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문당일 미리 홈페이지에서

공연시간을 확인하고

챙겨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에 가면

꼭 봐야하는 로스트 밸리


아이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만큼은 

꼭 타야한다고 조르는데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만큼 대기시간이 

짧고 대기 공간도 따뜻해서

저는 오히려 이용하기 더 편리한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도 활발히 움직이는 동물들, 

그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탐험대장님 덕분에 오늘도

로스트밸리 탐험은 성.공.적!입니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동물원을 다녀온 후에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몸을 녹이고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어요.


동절기에는 퍼레이드가

없는 날이 많기 때문에

판다뮤지컬을 꼭 챙겨보거든요.  



아이들에게 용기와

우정의 가치를 일깨우는

스토리는 물론이거니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화려한 무대연출까지~

30분간 펼쳐지는 공연에

눈도, 마음도 즐겁습니다. 


판다 뮤지컬을 관람하고

유아전용 어트랙션을 이용하러

부지런히 걸어 올라가다보면 

레니의 안전체험관과

키즈빌리지가 위치하고 있어요.


미리 예약증을 발권한 후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헛걸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건 꿀팁!



키즈빌리지는 총 4가지 테마인

탐험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감성의 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구리가 되어 연꽃잎 사이를 뛰어보고 

예쁜 색깔의 소프트폼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아, 대형오르골을 움직이며

친구들과 동요를

연주해보기도 했어요. 



이야기 속 캐릭터들을 만나며

신체활동과 감성활동을 하다보면 

어느 새 45분이 훌쩍 흘러간답니다.


참, 키즈빌리지 2층에는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 재난사태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도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들르신다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집에 가기 아쉬워

다시 들른 키즈커버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더니 벌써 늦은 오후가 되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운 아이를 위해

마지막으로 키즈커버리를 들렀어요.


키즈커버리 역시 예약증이 있어야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미리 발권해두었답니다. 



아이는 먼저 동화 속

캐릭터들을 둘러보고 오더니 

쪼르르 달려와

‘숨바꼭질 하자’고 조릅니다.


시설 전체가 소프트폼으로

되어 있어 구석구석 숨거나 

찾으러 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따뜻하고 깨끗한 실내공기 때문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게다가 매 쉬는 시간마다

캐스트들이 부지런히 시설들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예요.



오늘 우리 가족이 즐긴

에버랜드 실내코스, 어떤가요?


동물원부터 공연, 교육적인 체험까지~

추운 날씨 떄문에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죠?

이제 추위 걱정은 No!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겨울추억 만드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겨울방학, 에버랜드 동물 체험학습 추천코스!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고민되시나요?


추운 날씨 때문에 동물원이나

야외로 나가기 꺼려지신다고요?

그럴 땐 바로 에버랜드가 답!

 

제가 알려드리는 

에버랜드 동물원 체험학습 추천코스로 

재미와 배움, 둘 다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학하자마자 에버랜드를 찾은 우리 가족!

 

신나는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도 즐기고 

평소 자주 보지 못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랍니다. 



# 판다월드에서

나비도 만나고 판다도 만나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판다월드!


봄의 기운을 미리 만나보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열렸기 때문이에요.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된

‘미리봄 나비정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수백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기다란 꽃받침을 들고 서 있으면 

살포시 내려앉아 꿀을 빨아 먹고 

날아가는 나비들.



큰 줄 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 제비나비 등 

그 종류도 다양해서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정원 반대편에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실제 알, 애벌레, 번데기, 막 탈피한 성충을

놓아두기도 했답니다.

 

하루 1번 사육사 선생님께서 

직접 나비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스토리텔링 시간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갈 시간!


많은 분들이 그냥 실내를 쑥 지나서 

바로 판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양한 정보를 담은 전시체험물도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판다가 사는 곳, 먹이, 

생활습관 등에 대해 

게임을 하듯 알아볼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매번 만나도 반가운 판다 친구들!

오늘은 열심히 식사 중이네요 ^^




# 몽키밸리에서

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를

만나보아요


두 번째로 찾은 곳은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요. 



일본 원숭이 방사장에는 

따뜻한 온천이 생겼네요. 


‘이렇게 추운 날 

야외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이 친구들은 영하 20도의 추위나 

눈 속에서도 잘 견딘다고 하네요. 


가 보니 온천 근처를 맴돌며 

꼬리를 적시거나 손을 담그며 노는 

볼 수 있었답니다. 


이 곳은 다람쥐 원숭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에요. 



크기는 작지만 아주 재빠르게 뛰어다니는데요!


여기에 서 있으면 머리 위에 앉아 우리를 탐색하는 

다람쥐원숭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이번엔 오랑우탄 친구들을 만났어요.



두 친구가 먹이를 먹으며 

장난치는 모습을 바라보았어요.



유리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대어 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이렇게 동물들을 관찰하다보면 

사육사 선생님께서 오실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셔요.

 직접 관찰하고, 호기심도 해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봅니다. 



#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물개 친구들을 만나요!


에버랜드 동물원이 좋은 점은 

뭐니 뭐니해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장소들이 많다는 거예요!

 

프렌들리 몽키밸리 바로 앞에 위치한

씨라이언 스타디움으로 

물개 친구들을 만나러 가면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이곳에서는

물개, 바다사자, 물범, 

비슷한 듯 다른 동물들의 

생김새, 습성을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어때요?


이렇게 동물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반나절이 훌쩍 지나갔답니다. 


위의 추천코스 외에도

부엉이, 올빼미, 육지거북, 나무늘보,

펭귄과 바다사자 등을 산책하며 만나본 후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까지 다녀온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은 완.전.정.복!

 

대부분 실내코스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재미도, 배움도 둘 다 얻어가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최강한파 속, 7살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즐기는 법!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집밖으로는 1도 나가고 싶지 않은 요즘!

 

 

"엄마, 에버랜드 방방장

너무 재미있었는데 또 가고 싶어요."

 

새로 생긴 에버랜드 팝핑점핑의 매력에 

~~빠진 7살은 에버랜드 방방장 고고!

노래를 부르네요~

 

그럼 최강한파에도 끄떡없는 코스로

도전해보자!!

 

판다월드 > 팝핑점핑 트램펄린(방방장) >

스푸키펀하우스 > 키즈빌리지 > 자동차왕국 

순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1. 판다월드


 


판다월드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난

벙어리장갑 낀 눈사람! ^^

 

오늘은 우리만의! 우리만을 위한!

'Welcome Ring'

 

대형 화면 속 판다의 실감나는 여행은

봐도 봐도 재미있는지 

늘 초 집중해서 보는 7살입니다.   



판다를 만나기 전에 

먼저 아빠VS아들 '스마일 배틀'입니다.



웃음장전!! 3! 2! 1! 



웃음 쏘세요!!



 

아들 승!

 

스마일 배틀을

동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릴께요~ ^^



'Panda Meal'에서 갤럭시탭을 이용해 

대나무의 생장과정과 

판다의 다섯 가지 비밀을 관찰하는 중입니다.  




하루 동안 판다가 먹는 

대나무 15Kg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엄마, 러바오가 이렇게 하고 자요."

 


레서판다 인형을 들고

레서판다를 만나러 온 7,




귀마개까지 장착하고 

애타게 불러보네요~



"나 부른 거니?"

나무 사이에서 얼굴을 

~~ 내미는 레서판다입니다. ^^

 

~~ 너무 귀여워요!!


 

판다월드에서 내려가는 길~

황금원숭이를 만나볼까요?


 

꼭 안고 있는 

황금원숭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잠깐

재간둥이 황금원숭이들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



영상으로 보니 

이 친구들이 얼마나 활발하게 노는지가

더 잘 보이네요!


2. 팝핑점핑

(POPPING JUMPING)



최근에 생긴 에버랜드 핫플레이스

실내 트램펄린 팝핑점핑!


한 번 가고 난 후 

7살 아들을 푹 빠지게 만든 곳이에요.

 

팝핑점핑은 사파리 월드 근처

알파인 종합식당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당일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회차별 선착순 티켓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매시 정각 입장,

40분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11~17 운영, 이용권 별도)


조기 마감 가능하니 

미리 티켓을 구매해 놓기를

추천드려요!


 

가격은 

1 4,000(입장+그립삭스+음료) / 

그립삭스 지참 시

2,000(입장+음료)이므로 

그립삭스가 있다면 미리미리 챙기는 센스!

 



매시 정각에 입장하므로

5분 전쯤에 을 서고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입장해요.

 


사물함에 짐을 넣어두고

시작 전 방방장을 살짝 살펴 보았어요!


 

다 함께 준비운동 시작!



120cm 이하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한 팝핑키즈존이 따로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기에 굿!!





하늘 높이 날아올라~~~ 

점프! 점프! 점프!!!

 

여기서 잠깐!! 

팝핑키즈존의 의외의 꿀잇템은 

볼풀장이에요!

 

신나게 공놀이 하기도 좋지만 

살포시 누워 사진을 찍으면~~~ !!!!



볼풀장에서 건진 7살의 인생샷입니다. ^^

 

조금 더 큰 곳에서 놀아볼까요?





7,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신나게 놀다보니

벌써 지나가버린 40분!

 

따듯&깨끗&안전을 모두 장착한

매력만점 방방장이네요


아이들 놀기 좋은 곳으로 햅격!!



 

3. 스푸키 펀 하우스


매직랜드 비룡열차 옆에 위치한

꼬마유령 스푸키의 유령의 집이에요!


어린이버전 '귀신의 집'이지요.




'벨을 눌러주세요'


벨을 꾹~~ 누르면 나오는

꼬마유령 스푸키를 만날 수 있어요~


 


이것저것 눌러보느라

정신없는 우진이~




호기심을 자극하나봐요ㅎㅎ 



체험이 끝나면

"다음에 또 만나요~"하고 

스푸키가 인사를 하네요!  

 


4. 어린이마을 KIDS VILLAGE



매직랜드 자동차 왕국 옆 키즈빌리지에요.

 

키즈빌리지는 입구 키오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예매하신 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테마 별 체험을 통해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번에 가보니, 

키즈빌리지 입구에 

특별한 공간이 생겼더라구요



바로바로 '2018년도 우리가족 소망엽서 쓰기' 





7살 우진이도 살짝 참여해봤어요.



소망은 '배구 많이!!' 

배구홀릭쟁이 아들은 

2018년에 배구를 많이 많이 하는 게 

소망이라네요~ ^^  



엽서를 뒤집으면 

키즈커버리의 멋진 전경모습이 담겨있네요.


 

봉투에 담아서 내면 끝!!! 

1년 후,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참여 가족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고 하니 

키즈빌리지에 가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그럼 또 놀아볼까요?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켜주는

키즈빌리지~




 

잠시 앉아서 쿠키 만화 시청 중!

 


자전거 배달을 돌리고 돌리니~~~

오르골이 움직입니다!



 

빅북도 한번 읽어볼까요?

 

놀이+교육이 합쳐진 키즈빌리지.

우리 아이가 조금 더 똑똑해졌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5. 자동차왕국


 

키즈빌리지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자동차왕국~

 

원래는 실외에 있는 놀이시설이지만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실내로 샤샤샥 변신 완료했네요~!


 

한 번만 타면 서운한 7

5번 연속타기 성공입니다!


 

혹시, 최강한파라고

집에만 계신가요?


에버랜드는 너무 추워서 겨울엔 안돼!

라고 재껴두진 않으셨나요?

 

어느 곳보다 쾌적한 에버랜드의 실내코스에서

 무거운 코트는 잠시 벗어두고~~

따뜻하게! 쾌적하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언제?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출동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추운 겨울,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미리 만나는 나비떼!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기엔

아직 날씨가 많이 춥지요.

 

하지만 남들보다 조금 일찍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떼를 만날 있으니...

 

바로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입구에서 조금 들어와

휴먼 스카이 옆쪽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많이들 아실

판다월드 가는 ~

 

아래로 내려가면 주토피아~

 

길을 따라 ~ 내려갑니다.


 


미리봄 나비정원은

판다월드 내부에 위치해 있답니다.

 

아직 한달여의 시간이 남아 있네요.

 

겨울방학이 슬슬 끝나가지만

아직 봄방학이 남아 있다는 사실!

 

긴긴 방학 동안 에버랜드에 들렸다면

나비정원으로 가서 아이와 함께

나비를 관찰할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같아요.



운영시간도 확인해 봅니다.

오전 10시부터 16 30분까지네요.

저희 아이도 낮에 들리고 한번 간다는

시간이 늦어 들르지

다음번에 다시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에버랜드 폐장 시간과

주토피아 시설들 폐장 시간은 다르니

시간 참고하시면 좋을 같아요.



판다월드 앞에서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입장!

 

공중에 있는 스크린의 영상을

감상하고 들어오면 스마일 배틀이 보이죠~

(요고 은근 중독성 있어요~)

 

바로 스마일 배틀 옆에

미리봄 나비정원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측에

나비 케이지가 보인답니다.

큰줄흰나비가 탄생하고 있다고 해요.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육사 분이 나오셔서

나비에 관한 설명과 함께

나비 날리는 시간도 있다고 해요.

 

다음 번엔 시간 맞춰서

나비 날리기도 보려고요.

 

매번 시간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1 30분이라고 하셨어요.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려 탈피하는 모습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나와 있답니다.


 


아크릴 케이지 안에는 번데기와 함께

탈피를 끝마친 나비들이 보이는데요.

 

운이 좋다면 탈피 중인 나비도

있겠지요~?

 

나중에 다시 들러 아이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보고 찾아보려고 하네요.



아주 넓은 공간이 아니라

부담 없이 들를 있는 장소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족만 입장할 것이란

저의 생각과는 달리

어른들도 많이 들어오셔서

구경 하시더라고요.

 

예쁜 것을 보고 지나칠 없는

중년 여성 부대!

단체 셀카로 인증샷 남기시네요~

 

조금 일찍 나비를 만날 있는 공간은

매우 따뜻해요~

 

다른 실내보다도 온도가 높아요.

아마도 나비를 위해서겠지요~?

 

패딩 입고 잠시 있으면 덥답니다.

 

너무너무 추워~ 하신다면

이곳에 잠시 들러

나비 구경도 하고 녹이셔도 좋을 !



봄이라도 이렇게 많은 나비떼를

없을 거예요.

한겨울에 흩날리는 눈발이 아닌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들...

 

밖으로 나가서 얼어 죽으면 어쩌지?

사람들한테 붙고 하는 아닌가?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나비가 좋아하는 있는 건지

식물 주변으로 날아다니더라고요.



팔랑팔랑 날아다니다 잠시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나비를 구경하기도 했지요.

 


중간중간 나비의 종류와 함께 설명이 있는데

이곳에서 가장 많은 큰줄흰나비가 아닌가 싶어요.

 

저희 신랑은 호랑나비인지

제비나비를 본 것 같다고 하는데

눈엔 안보이는건지 _


 


나비 낳는 곳이라고 적힌 근처엔

이렇게 정말 알들의 모습도 있었답니다.

 

잎이라고 같은 잎이 아닌가 봐요.

 

위에서 위에 휴식을 취하던

그곳엔 알이 없었는데

여기는 이렇게나 많은 알들이...

어떻게 저렇게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지 신기하죠~

 

책에서만 보던 나비알을 직접 봤던 순간!

30여년 동안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곳만의 특별한 아이템이 있답니다.

바로 꽃모자와 지팡이!

 

들고 가만히 있으면 나비가 와서 앉아요~

어린아이들은 나비가 오기를 바라면서

나비들 있는 곳으로 들이밀기 바쁘네요.

 

나비를 앉게 하는 팁이라면

자리 잡고 곳에서 가만히 멈춰 있는 !

 

움직이면 오다가 날아가고

앉았다가 날아가요~

 

이곳에 와서 어린 아가들

나비 땜에 놀라 눈물짓는다면!

 

나비 포스트잇을 손등에 붙여

달래줄 수도 있답니다.

 

사진 왼쪽 손등처럼요~



화려한 꽃모자 쓰고 나비를 유인하고 있는 아들

머리 위에 나비가 살포시 앉았네요~?

 

알턱 없는 아이를 위해 사진을 찍어 보여줬더니

방실방실 웃음을 보이네요.



나비정원 패션 아이템 장착하고 브이~!

 


나비의 살이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네요.

 

알이 부화해서 애벌레가 되고

번데기가 다음 나비가 되고

나비가 다시 알을 낳는 모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같아요.



사진 녀석이 호랑나비였을까요~?

 

날개가 조금 다른게

지금에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작은 공간이지만 따뜻하기도 하고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에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의 공간이었답니다.

 


벽면 한쪽엔

새해 소원을 적어 붙일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나비 모양 포스트잇에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적은

소원들이 가득~!

 

아이들의 소원도

팔랑팔랑 날아가 이루어지기를...


 

파란색, 흰색, 노란색, 연두색,

어떤 색깔이 좋나~?

고르고 골라 열심히 적어 직접 붙여봅니다.


 

너의 소원도 이루어지길

엄마는 바라~


 


옆으론

,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있도록

돋보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답니다.

애벌레가 들어 있는 곳은 응아도 무더기 ㅎㅎ

 

엄청나게 먹고 엄청나게 싸네요~

하나하나 아이는

응아 무더기 보고서 깔깔



나가는 출구 쪽엔 번데기가  있어요.

 

입구 쪽엔 큰줄흰나비였다면

이곳엔 나머지 종류의 번데기들이 있답니다.

 

나뭇잎을 말아 놓은 같지 않나요~?

 

 

넓은 공간이 아니어서

금방 ~ 나올 알았는데

오히려 아이가 나가기 싫어하더라고요.

 

책으로만 보던 것들을

직접 살펴봐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매번 만날 있는 기회가 아닌 만큼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조금 일찍 봄을 맞이하는 기분을

느껴보시는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0.

추위에도 끄떡없다! 겨울 에버랜드에서 힐링 스팟 즐기기!


따스한 햇살 아래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에버랜드!

 

이국적인 건축물과 쌓인 눈이 한 데 어울려

 겨울왕국에 온 듯한 기분을 물씬 내는데요.


계절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에버랜드지만 

특히 겨울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겨울이기에 쌀쌀한 기온과

추운 바람이 불 때도 있지만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힐링 스팟과 방한템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에버랜드 겨울의

힐링 스팟과 방한템을 만나보시죠!



#사진 찍기 좋은

힐링 스팟을 찾자!



정문에 들어서면

사계절 내내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직트리’가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사시사철 항상 푸르고

아름다운 매직트리를 보면

들어올 때와 나갈 때

항상 인사해주는 느낌을 받아

 너무 좋은데요!


에버랜드 대표 포토 스팟이자 

연인, 친구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는

힐링 스팟이기도 합니다!

 

 


정문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힐링 스팟!

별빛 동물원입니다~

 

설경과 어울리는

흰색 색깔의 동물들이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며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는데요!

 

추운 지방에서 사는 동물 친구들의 포효는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별빛 동물원은 이름에 걸맞게

밤에 더욱 환하고 이름답게 빛나

사진 찍기 좋은 힐링 스팟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른 힐링 스팟을 찾으러

스카이 웨이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봅니다~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면서

에버랜드 풍경을 둘러보고

연인과 함께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면

이것 또한 힐링!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겨울 내내

눈으로 덮인 화려한 조형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옛 명칭인 자연농원답게

조경수들도 곳곳에 심겨져

푸른 겨울왕국의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일대 조형물들

대부분이 포토 스팟이라는 사실!

 

 

가족, 연인, 친구 할 것 없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스팟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안락한 실내코스에서

힐링 찾기!


 

신나게 사진 찍고 놀다보면

어느새 쌀쌀한 바람에

몸이 오들오들 떨립니다.

 

그 때

따뜻한 힐링 스팟을 찾으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곳곳에는

다양한 실내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추운 바람을 피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코스로

판다월드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제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동물인

자이언트 판다!

 

판다를 형상화한 귀여운 포토 스팟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이언트 판다가

외출을 하였는데요~


눈에 몸을 비비며 재미나게 노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개장한

미리봄 나비정원 

지금 에버랜드에서 제일 핫한

힐링 공간인 것 같습니다.

 


꽃 핀 넓은 초원에 사는 나비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쉼터 같은데요~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머리나 팔에 살포시 앉기도 합니다!

나비와 친구가 되는 느낌!

 

 

광개토 대왕, 이순신 장군, 첨성대 등

위인과 역사 문화유산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역사 공부와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실내 힐링 스팟입니다!

 

 

기어VR, 4D극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과거 역사로 돌아가는

재밌는 체험을 꼭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난방기가 있는 곳을 찾아라!

따뜻한 힐링 스팟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에버랜드에서는 곳곳에 난방기를

배치해두었습니다!

 

주요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스낵코너와 산책길까지

에버랜드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난방기는 몇 분만 쬐도 더울 정도로

 강한 열을 뿜어내

추운 몸을 녹이는 힐링 스팟으로

최고입니다!



# 추운 겨울도 두렵지 않다!

에버랜드 방한 용품



추운 몸을 녹이러 들어왔다가

MD상품에 반했다면?!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에버랜드에서는

계절마다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MD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모자, 장갑, 핫팩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다양한 방한 용품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기자기한 캐릭터 귀마개입니다.

뭉실뭉실한 귀마개 털 보이시나요?!


빨개진 귀를 보호해주는

귀여운 귀마개~

 


추운 날 시린 손을 보호해주는 장갑!

방한용품에서 빠질 수 없죠~


스마트폰 터치가 되는 장갑으로

기념품샵에서 다양한 색깔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한모자로

귀여운 캐릭터가 돼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에버랜드의 귀여운 동물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를 본 떠 만든 털모자는

귀와 얼굴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귀여움까지 갖추고 있어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

MD상품입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한

힐링 스팟이 정말 많은데요~

추위도 막을 수 없는 에버랜드의 재미!

 

실내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저녁 어둠을 밝혀주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환상적인 밤의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까지!!

 

겨울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9.

겨울 맞은 판다월드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겨울을 맞아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귀여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에

변화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에버랜드 판다월드

 

슝슝~

 

 

판다월드 입장 대기중~

 

항상 이 방에 들어오면

판다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렌답니다~

 


안녕~

 

우리 러바오는

항상 저런 자세로 자는걸

좋아해요!

 

넘나 편해보이는것

 

잠깐,

아이바오는 어디에 있죠?

 


저 구석에서

꾸벅꾸벅 졸고있었네요!!

ㅋㅋㅋㅋ

 

어쩜 저리 졸고 있는 모습도

귀여울까요~

 

판다월드는

이번 겨울을 맞아

판다 친구들이 밖에 나와

눈과 함께 놀 수 있도록

야외를 특별히 눈으로 꾸며놨어요!

 


제가 갔을 땐

아쉽게도 눈과 놀고 있는

판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새하얀 눈 위에서 노는

새하얀 판다야말로

아마 세젤귀가 아닐지

 


판다월드에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왔는데,

한번 보지 않을래??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판다ㅎㅎ 

 

이번 판다월드의 새로운 친구..?

 

과연 누굴지,

한번 만나보러 갈까요!!



!

그러고보니 원래는 없었던

새로운 통로가!!

 

여긴 뭐지…?

하고 들어가는 그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동화 속 같은 장면!!

 


이건 정말이지

영화속에서나 보던 장면!?!

 

정말 눈으로 보면서도 CG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답니다 ㅠㅠ

 

카메라로 담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 느껴보시죠!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나눠주는

커다란 모형 꽃을 들고 있기만 하면

나비들을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나비봐서 신남)

 


가까이서 보니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나비를 볼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 한켠에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학습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요즘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나비도 실컷,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고

겨울을 맞은 귀여운 판다 보러

판다월드에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

겨울에 보는 판다와 원숭이는 특별해!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의 겨울 동물원은

조금 특별하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스노이 주토피아 때문인데요.


겨울 컨셉에 맞추어 

특색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볼 거리가 가득~하답니다!


특히, 눈밭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노우 판다,


원숭이들이 빙벽 앞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노우 몽키밸리,


따뜻한 공간에서 직접

나비를 만나 볼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 


겨울에 선보이는

에버랜드의 특별한 주토피아!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조금 더 가까이에서

한 번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이 와서 너~무 좋은

귀염둥이 판다



첫 번째로 꼭

보여드리고 싶은 동물은

바로 판다인데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계절 상관없이

가장 사랑 받는 동물이라는 것엔

모두들 동의하시겠죠?


그냥 넋 놓고 쳐다보고 있으면

한 시간을 바라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추운 겨울 날씨에

동물들이 움츠러 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판다들이 겨울이 되니 더욱

활발해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겨울에는 스노우 판다의 컨셉으로

판다들이 실외 공간으로 산책을 나오면

설원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제가 방문 했을 때는

간만에 판다가 우걱우걱~

대나무 식사 중인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어요.


대나무를 하루에 약 15kg이나

먹는다는 판다들은 한국에 온 이래

무려 30kg씩이나 쪘다고 해요.


대나무 중에서도 맛난 게

따로 있는지 코로 킁킁 냄새를 맡고는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먹더라고요.

요런 요런~ 편식쟁이(?)



그렇게 열심히 먹다가

그대로 잠들어 보이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요 ㅎㅎ


그 모습마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D



아이바오는 밥 먹다가 급 피곤한 건지
지친 건지 눈을 뜨고 누워있네요!

표정이 마치 제가 일하기 싫을 때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와 똑같아서
뭔가 더욱 정이 가는 판다에요…ㅎㅎㅎ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재밌는 판다이기에 동영상을 담아 보았는데요.

열심히 밥 먹는 모습만 봐도 신기하답니다.



밥 먹다 말고 갑자기
기지개를 쭉 펴는 판다.

그러다가 털푸덕!! 하고
자려고 눕는데... 
진짜 이때 모두다 심쿵…

맨날 보는 판다는
어쩜 맨날 귀엽담?!
어찌 이래요?ㅎㅎ


먹다가


기지개를 쭉 펴더니


자는 판다ㅋㅋㅋ
귀여움 폭발…
모두가 빵 터져서 웃었네요.


판다는 눈에서 노는 모습이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판다의 설원 산책!


점심 때쯤 가끔 산책 나가서
눈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행운을 잡으실 수 있길! :D

#미리봄 나비정원


아 그리고!판다들을 만나러 가기 전,
판다월드에 들어가면 '미리봄 나비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2월 25일까지만 진행되는
이 전시에서는 수백 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요.
직접 나비가 날아와 앉기도 해요!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비 사육사님이 준비해주시는

꿀물이 묻은 꽃스틱 등


소품을 들고 있으면

직접 나비가 가까이 다가와

놀다 간답니다.



꽃스틱이나 꽃모자를 쓰고 있을 때,
나비들이 날아드는 그 순간이
바로 포토타임!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겨울이면 아예 보이지 않던
나비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먼저 다가온 봄을 즐겨보세요.

나비의 우화과정, 먹이, 번데기 등
전체적인 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 제대로 만나 본 북극곰


간만에 만난 통키!

자기만의 계절이 돌아와서 그런지,

엄청나게 잘 놀더라고요.


수영도 하고 나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눈을 계속 파기도 합니다.



통키를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통키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공간을 최대한 막고

군데군데 작은 구멍을 뚫어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통키가 수영하면서 노는 모습을

직접 동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D


제가 촬영하긴 했지만,

진짜 완소(완전 소장!!!) 영상이에요.


#원숭이가 온천욕을?


이번 에버랜드 스노이 주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라고 볼 수도 있는 몽키밸리.

빙벽과 설원에 온천을 만들어
원숭이들이 따듯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진짜 컨셉 장소 자체가
너무 예뻐서 돌아다니는 원숭이들
구경 하는 게 너무 즐거워요.



온천에 손 담그는 숭이



차가움과 따듯함의 사이


둘만 안고 있어서 속상한 숭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온천욕을 하는 원숭이들은

몽키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D


이렇게 겨울 컨셉으로

잘 꾸려져 있어서 에버랜드 동물원은

날이 추워도 인기가 핫 하답니다.


대부분 에버랜드의 동물 하면

사파리월드나 로스트 밸리 처럼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컨셉의 동물원이 가장 많이 떠오르실텐데요.


이렇듯, 에버랜드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D


추운 겨울에도 따듯하게!

볼거리 많은 에버랜드 판다와

원숭이를 구경해보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겨울방학 데이트,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하게 즐기자!!

계속되는 한파 속에

애인과의 바깥 데이트는 줄어들고

실내에서 하루 종일 뒹굴 거리고만 싶은

요즘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실내에서만 긴 겨울을 보내기에는

무언가 아쉽고 지루한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타파시키기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겨울 에버랜드에서

단 둘이 추억 남기기

 

 

오전 일찍 도착한 에버랜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하루라 그런지

 추위도 덜 했습니다~

 

 

로맨틱한 겨울 배경 노래와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이 많아

애인과 단 둘이 나오는 사진을

남기기 힘들었을텐데

겨울에 방문하시면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둘만의 로맨틱하고 소중한 사진들을

마음껏 담아낼 수 있는데요!


마치 단 둘만이

테마파크에 초대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데이트 코스!

 귀여운 동물들이 살고 있는

판다 월드



에버랜드에는

연인끼리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따뜻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 판다월드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판다월드의 주인공인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러바오

그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레서판다 시푸

황금원숭이,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의

여움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이죠~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쭉 늘어진 팔과

귀여운 외모를 지켜보고 있으면 

판다의 매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습니다!





판다월드 최강 귀요미!

레서판다입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 가신다면 

맛있는 간식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직접 보실 수 있답니다.

 


손오공을 닮은 황금원숭이의

줄 타는 모습은 정말 놀라운데요~


독립적으로 사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와 달리

황금원숭이는 10020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삽니다.


황금원숭이 보호와

연구 진행 합작 프로젝트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서는

4마리나 출산에 성공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죠!



# 두 번째 데이트 코스!

겨울에도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 친구들



판다월드를 나와 쭉 내려가다 보면

다른 동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심 1.5m 수조를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니는

참물범의 체력은 정말 대단한데요~


새끼 때부터 몇 시간 안에 수영하거나

잠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

겨울에도 운영하는데요.

 

사파리 월드를 탐방하는 버스에 탑승하면

다양한 종류의 맹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겨울인 만큼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스노우 사파리' 컨셉의 사파리 월드는

다른 계절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겨울에 꼭 즐겨야 할 코스죠!

 

 

# 세 번째 데이트 코스!

추위도 두렵지 않다!

겨울 어트랙션 정복하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 코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코스,

스릴 넘치는 아이거’ 코스 

3개 코스가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거 코스에

4인승 썰매가 도입됐다고 해서

더 기대됐는데요~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

역사 깊은 눈썰매장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데이트에

사진이 빠질 수는 없죠!!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는

귀여운 캐릭터 포토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기념사진을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연인끼리 서로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한다면?!

 

200m 눈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아이거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앉아서 내려만 봐도 몸이 떨리는

아이거코스는 급격하게 속력이 붙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데요.


하강할 때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으니

걱정 말고 신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를 정복했다면

다음 어트랙션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나는 초록색 빛을 레이저 총으로 겨냥해

점수를 획득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연인끼리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 어트랙션은

서로 속력 경쟁하고 부딪히는

범퍼카입니다.


연인끼리 장난치며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드립니다~

 


신나게 겨울 어트랙션을 즐기고 왔더니

어느새 저녁이 다되어가는데요~

 

몸도 춥고 칼바람도 부는 것 같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난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중

카니발 광장에 위치한 난로 움막은

추위는 물론 더울 정도로 따뜻한데요.

 

몸을 녹이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네 번째 데이트 코스!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경

즐기기


 

신나게 즐기고 귀갓길에 마주하는

에버랜드 야경은 연인끼리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줍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소홀했던 커플 사진도 마음껏 남기고

예쁜 불빛을 뽐내는 조형물도

오랫동안 감상 합니다.


야경과 함께

달달한 겨울 배경음도 함께 나오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에버랜드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다음 방문을 기약합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에버랜드!


특히 겨울에는

더욱 사랑스러운 노래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연인끼리 같이 오는 코스로

더욱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1 ··· 32 33 34 35 36 37 38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