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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월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01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9.

대설주의보 발령된 날 에버랜드 다녀온 후기(feat.판다)

눈이 많이 오면

온 세상이 하얗게 되어서

신나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펼쳐질 빙판길과

질척질척한 느낌이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많이 내린 눈 때문에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은

완전 오산이었어요!

 

5002번을 타기 위해 늘어선 긴 줄이

에버랜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답니다!!

 

눈이 오는 날씨에는

차가 조금 막히더라고요ㅠㅠ

 

공연이나 기타 스케줄을 위해서라면

다른 때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막상 에버랜드에 도착하고 나니

눈은 어느 정도 그쳤지만, 

아침과 새벽에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어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위에서 본 에버랜드는

마치 눈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눈이 조금씩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던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 살짝 어둑어둑했지만



곧 해가 나기 시작하자

그 어느 때보다도 예쁘더라고요~



정말 가짜 눈이라도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루돌프와 각종 장식 위에

뽀얗게 내려앉은 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실감나게 해주었답니다♡



실제로 눈을 뭉쳐서

레니와 눈싸움하듯이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공연시간이 되었어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 갔는데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에버랜드 내에서 뮤지컬을 보게 되었어요!



테마파크에서 하는 공연이라

크게 기대를 안 했었는데요~

 

에버랜드의 공연은

규모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무대장치부터 굉장히 화려해

30분간의 공연시간 동안

눈을 뗄 수 없었어요.



뿐만 아니라

노래도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완전 추천!!

 

겨울엔 놀이기구를 타기엔

너무 추워 심심할 때 제격이에요!!


#진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자



뮤지컬을 보고 난 후,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추운 것 같기도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에

뮤지컬의 주인공인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갔어요!!



판다뮤지컬에서 아이바오는

굉장히 귀여운 여자친구로 등장하는데요!

 

머리에 상큼한 꽃을 꽂고

애교를 부리는 역할이었어요!!

 

실제 아이바오 역시

조용히 햇살을 즐기며

낮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뮤지컬에서 히어로로 나온 러바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확실히 활발한 수컷 러바오는

춥지도 않은지 

야외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간만에 눈을 만나서 신났는지

굉장히 활동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의 호응이 좋은 걸 확인하곤

뿌듯했는지

주인공 히어로 역할을 맡은 친구답게 

쇼맨십까지 확실하게 보여주더라고요!!



아니 이 모습은

흡사 전기장판에서 

꾸역꾸역 빠져나와 학교에 가는

우리의 모습 같지 않나요?!



마치

‘에구구구...’라고 말하는 것 같은

판다의 행동에 

많은 분들이 엄마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렇게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을 보고 난 뒤,

판다월드로 이동해서

실제 판다를 만나는 것도 

겨울철 즐기기 좋은

하나의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눈이 펑펑 오는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에버랜드에서

연말연시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_<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7.

12월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법!


단풍에 물든 에버랜드의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새 찾아온 겨울!


계속되는 영하 온도와

칼바람 때문에 나가 놀고 싶어도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

날들이 많은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겨울철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고

신나게 놀 방법들을 담아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추운 날씨에도 신나게 놀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무장~


겨울 소품들과 크리스마스 노래가

한 데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니

제 눈과 귀는 이미 크리스마스에 흠뻑!


# 실외 난방기 풀가동!



에버랜드 어트랙션 대부분이

야외에 배치되어 있어

추위에 떨까봐 걱정이신

여러분들을 위해


어트랙션 줄 서는 곳마다

따뜻한 실외난방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문 인파가 적어

길지 않은 줄을 서면서도

난로 아래 있으니 좋았어요!


#따뜻한 실내에서의

동물과의 교감! 판다월드



따뜻한 내부에서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판다월드도

들러보시면 좋아요!


여름엔 여름대로 시원해서 좋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은 판다월드!

겨울철 실내 코스로 최고입니다!



판다월드의 귀여운 주인공!

중국에서 건너온 한 쌍의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입니다.


지구상에 2,000여 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은 희귀종 판다는

중국 외에는 미국, 영국 등

13개국에 약 50마리만 있었는데요.


 과거 판다 사육 경험과 함께

희귀동물종 보전 연구 전문성,

지속적인 한·중 동물연구 교류 등이

고려되어 한국의 에버랜드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고 해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대나무 잎을 먹는 판다의

귀여움에 매료되어 한참을

자리에 머물러 감상하였습니다~



누구나 보면 너무 귀여워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애교쟁이

레서판다 시푸도 만나보고요~



멸종위기종 중 하나이자,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고,

황금머리사자타마린도 만나볼 수 있어요.


올해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인

'금·빛·물·결' 네 마리 중 암컷인

'물'이 새끼를 낳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판다를 판다! 귀여운

기념품이 가득한 기프트샵



에버랜드 내 곳곳에 위치한 선물샵도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기념품들과 굿즈들이

출시되어 방문할 때마다 눈이 즐거운데요~

상품에 따라 직접 만져보거나

머리에 써보기도 가능합니다!


추운 날씨 여러분의 귀를 따뜻하게 해줄

귀마개와 모자 그리고 핫팩까지!

다양한 방한용품들이 준비되어 있지요.


#카니발 광장에 위치한 텐트!

따뜻한 불빛의 정체는?!



저녁이 되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

따뜻한 곳을 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카니발 광장에서 발견한 텐트!


따뜻한 열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역시나 내부에는 따뜻한 난방기가

 배치되어 몸 녹이는데 최고였는데요~


바람도 막아줄 뿐더러 열도 쬘 수 있어

5분 넘게 있다 보면 찜질방처럼

후끈한 열기에 땀이 날 정도입니다!


#이솝 빌리지 내에

숨겨진 따뜻한 곳!



이솝 빌리지 내에 숨겨진

황금 우산길! 이 곳이 그렇게

유명한 포토명소라면서요?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이솝빌리지를 탐방하다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온기가 가득한 통나무집 아래

추위에 지친 몸을 녹여봅니다~


#추운 날씨도

보내버릴 어트랙션



VR어트랙션, 스페이스 투어,

범퍼카 등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다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은 채 신나게 노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가이드북 또는 앱을 활용하여

추위를 피해 실내 놀이기구를 이용하시는 것도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팁입니다~



추위를 잊은 채 놀다 보니

어느새 마감 시간이 다가와

집으로 향하는 길!


귀갓길에 마주하는

별빛 동물원은 끝까지

마지막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이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겨울 장식과 함께 빛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겨울 로맨틱한 분위기 속

화려한 에버랜드에 있다 보면

추위가 두렵지 않죠~


다가오는 연말

겨울을 맞이한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에버랜드 힐링코스 Best 7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한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작 전, 여러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수험생 추천 힐링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면서 구성한 만큼,

코스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즐겨주셔도 좋습니다~^_^


1. 글로벌페어의 

'별빛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해,

매직트리를 지나면 글로벌페어에

이렇게 근사하고 겨울겨울한

'별빛동물원'이 여러분의 눈길을

딱! 사로잡을 거예요!


어둠이 내려앉으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

사진을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와요~


2. 판다월드

  


오랜만에 판다월드를 들러볼까요?

수능 준비하느라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거든요!

 


귀여움으로 자동 힐링...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다를

만나 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대나무를 먹고 있어도~

마냥 귀여워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판다...!

 


3.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식 동물들을 코 앞에서

생생하게 근접관람할 수 있다는

멋진 매력 포인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역시 동물들은 힐링이죠~

수능으로 지친 마음을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해 보세요!


4. T 익스프레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뻥! 뚫린 듯 시원하게~

해소해 줄 천상천하 유아독존

T 익스프레스!!!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로

T 익스프레스를 꼽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짜릿한 스릴,

쏜살같이 질주하는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간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약 30분 동안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에 즐기는 LED퍼레이드 >_<


반짝반짝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플로트들이

흥겨운 노래를 배경으로

신나는 춤과 함께 지나갑니다.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들썩들썩 하게 돼요~

특히 귀여운 초록 괴물들…

 팬입니다….(하트) 


6. 매직가든 야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직가든의 야경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싹~~ 잊혀지겠죠? 


 

정말 이 외에도 예쁜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7.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가든 앞,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이 날은 8시 30분부터

불이 전부 꺼지고

불꽃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갑자기 깜깜한 에버랜드가

되는 장면도 정말 멋있어요!


약 15분간 이어지는

화려한 불꽃쇼 끝에

대망의 피날레!


 

엄청나게 풍성한 불꽃들…

이럴 때 '매료' 된다는 말을

사용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에버랜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에버랜드의 자랑, 불꽃쇼!


추운 날도 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매직 인 더 스카이'죠..

안 보고 가면 후회!

 


참고로!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TIP~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천막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천막 안은 후끈후끈 따뜻하답니다.

 


또한, 예쁜 매직가든 안에도

곳곳에 난로가 있어요.


불꽃놀이도 이 난로 밑에서

따뜻하게 등을 쬐며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 

 


퇴장 즈음, 

해가 다 져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반짝이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코스 기사를

준비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에버랜드 수험생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그럼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하트)





STORY/생생체험기 2017. 9. 4.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비가 오나 안 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여름방학 맞이 제2의 유치원!

에버랜드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는 6살.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햇볕이 쨍쨍!

날씨가 좋아요~ 좋아!

 

그렇지만 요즘은 유난히도
날씨 예보가 잘 맞지 않아

 

해가 쨍쨍 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거나~

날씨가 꽤나 변덕스러운것 같아요.

 

이 날도 마찬가지로,
엄청 맑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등
비가 오다 말다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가 오나 안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를 소개하는 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엄마~ 슈팅 워터 펀에

물총싸움 하러 가요!!"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서둘러 아이들과 함께

카니발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같이 구경 가실까요?

 

# 슈팅 워터 펀

 

기간 : 6/17() ~ 9/3()

위치 : 카니발 광장

공연시간 : 매일 2~3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 온

밤밤맨을 피해

워터플래닛을 지키자는

스토리의 공연이에요~



공연 후 즐기는

밤밤맨들과의 물총 놀이!

 

6살 어린이들의 혼을

~~~ 빼놓는 멋진 퍼포먼스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어른들 눈에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니,

아이들 눈에는

그야말로 별천지겠죠? 

 


꺄르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물총싸움을 즐기는 6살 꼬맹이들.

영상으로도 한 번 만나보실까요?

 


앗, 그러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이런 상황을 말하는 건가 싶을만큼

굵은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어요.

 


일단 비도 피하고~~~

물놀이로 떨어진 당도 충전할 겸

<베네치아 피자/디저트 카페>

 고고했습니다.

 

“엄마, 나는 지난번처럼

치즈 있는 피자랑 메론 빙수,

판다 빵이 먹고 싶어요!

 

토마토 살사미피자와

통통메론 밀크빙수,

판다밀크롤의 찰떡궁합!!!

 

 

한창 클 나이의 6살 꼬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피자를 호로록 호록~

메론 빙수도 호로록 호로록~~

판다밀크롤 옆 딸기도 쏙~~

 

# 판다월드

 

위치 : 주토피아

시간 : 10:00~18:30

 

비가 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온 김에 실내 시설들 위주로

돌면 되니 크게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오히려 선선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이번에 들른 곳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

판다월드였는데요!

 


간식으로 워토우를 냠냠~ 

야무지게 먹고 있는 러바오 발견!

 


언제 다 먹었지?

순식간에 워토우 먹고~

 

본격적으로 대나무 먹방을

펼치는 귀염둥이 러바오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대나무를 먹는 방식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답니다~

 

잎을 두세번 훑어 모은 뒤

한꺼번에 냠냠 하는 러바오와,

조금씩 야금야금 뜯어먹는 아이바오!

 

나중에 가서 한 번 보시면

둘이 대나무를 먹는 방법도

제법 다르다는걸 발견하실 수 있어요~

 

나무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새침데기 아이바오!



헛! 이 때!

며칠 전 생일을 맞이했던

레서판다 “시푸” 가 가까이 다가옵니다!

 


!!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생겼을까요?

주머니에 쏙 넣어서

집에 데려 가고 싶어요!

 


언제 비가 왔나 싶을 만큼

다시 쨍쨍해진

변덕쟁이 하늘! ㅎㅎ

 

비가 오나 안 오나

우진이의 마무리는

언제나 키즈커버리입니다. ^^

 

# 키즈커버리

 

위치 : 아메리칸 어드벤처

시간 : 11:00 ~ 20:00

 


꼭꼭 숨어라~~ 

아빠가 몰래 숨으면,

친구들과 함께 찾는

숨바꼭질 놀이 중인 우진이.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어서

엄마들도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라죠.

 

아이들이 노는 환경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 타임마다 잠시 문을 닫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놀이시설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갖는 키즈커버리는

 항상 믿음직한 것 같아요.

 

놀이 시설들도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물렁한 재질들로 만들어져 있어

걱정할 일이 없죠!

 

정신없이 뛰어놀다보니

어느덧 45분이 휘리릭~

 

“벌써 끝났어요? 아쉽다!!

4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집에 가기 전 필수 코스!

우진참새의 방앗간~

 


6살 우진이의

신이 난 모습 ㅎㅎㅎ

 

가 쨍쨍해도~~

비가 와도~~~비가 안 와도

놀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 곳은 진정~~

6살에게 천국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비 오는 날 에버랜드' 동물원 즐기기!

한참 전부터

에버랜드에 가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

당일 비가 온다면?!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자주 오고

또 장마철이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나게 고민되는 

상황일 텐데요,

 

그래도 오랜 기간

기대한 만큼 저는 가야 한다에

과감하게 한 표를

던졌습니다ㅎㅎ

 

저희가 에버랜드에

방문한 날은 정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출발해서 3시쯤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속상한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건 역시!!

맛있는 음식이죠 >_< 

 

친구와 함께 분위기 좋은

오리엔탈 누들에서 돈코츠 라멘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출발!



글로벌 페어 구간과

커다란 매직 트리를 지나면

스카이 크루즈가 눈 앞에 보이고,

귀여운 판다 모형이 나타나요!

 


이 판다 모형을 보고

좌회전을 하시면

판다월드로 내려 가는 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부터 한적한 길이 시작됩니다~


에버랜드는 비가 와도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운행하지만,

폭우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 땐

안전을 위해 가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실내 코스 중심으로 먼저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나무들 사이를 걸으니

또 색다른 느낌이죠?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는 판다 월드!!

우리의 첫 번째 도착지인 판다 월드는 

사람들도 많이 없고 정말 좋았어요!! 

 

입구에서 상영하는

360도 웰컴링 영상도 저희가 독차지!!


 

판다월드에 입장을 하자마자

보이는 스마일 배틀은

놓치면 후회할 필수 코스!

 

활짝 웃을 일이 많지 않은데,

스마일 배틀을 위해서라도 웃으니까

신기하게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웃으면 복이 와요!

스마일 배틀 :)


 


친구를 이겼을 뿐더러,

심지어 7등까지!!



판다월드에는 굉장히 많은

포토스팟이 있는데요.

 

그 포토스팟들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니 이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더라고요~

 

자 드디어 대망의 판다를!!!



아니 이 친구들...!

세상 편안하게

꿀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단잠에 빠진 판다 친구들을

깨우지 않기 위해

조용조용 사진을 찍고 나와서

기념품샵으로 고고!!



판다 굿즈들도 정말 귀엽죠?!

 

귀여운 원숭이 친구들이 가득!

프렌들리 몽키밸리

 


사실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제가 에버랜드에서

모든 어트랙션 및 즐길 거리를 통틀어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입구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 모금함에

소소하게나마 마음을 모아보았죠♥



저의 최애인 귀요미

'다람쥐원숭이'들과도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했어요!!!!

 이때 저희가 주는 힘이 숫자로 표시되어

군것질 내기 하기에도 딱이었어요!

 



아니 저 친구들은...?

주말 아침, 엄마에게 아침 메뉴를

물어보는 저의 모습? 허헣..!



신나게 몽키밸리 곳곳을

누비고 다시 출발!!


비 오는 날

더 멋있는 맹수사



크와앙!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울음소리가 들려서

뛰어갔더니

 

세상에,

호랑이랑 사자가!!



비 오는 날 안개도 끼고

 전반적으로 날이 흐리다 보니

더 정글 같은 느낌도 나고

야생동물들이 더 무서워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

 천천히 주토피아를 따라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내려가면

에버랜드의 가장 아랫쪽까지 내려온 거랍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게 되면

야외 어트랙션은 운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어트랙션과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즐기고

천천히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시면 될 것 같아요~



위의 지도가 제가 소개해드린

'비 오는 날 에버랜드에

오신 분들을 위한 코스 제안'인데요.

 

이 외에도, '가든 테라스'에 앉아

비 내리는 가든을 내려다 보며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운치 있고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강추 코스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야경을 만끽하는 것도

꽤나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분위기 낭낭하기로 유명한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다 보면

궂은 날씨 따위는 금세 잊혀질 거예요!

 

 

 

그러니 비가 많이 온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에버랜드! 우진이의 6살 방학을 부탁해~~

6살 우진이의

유치원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위해

더운 여름날! 에버랜드로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 우리 가족!


오늘의 에버랜드 여름방학 체험학습 코스는

 

“판다월드>판타스틱윙스>

키즈빌리지>안전체험관순서로

정해 보았습니다.

 

우진이가 매우 좋아한

체험학습 코~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판다월드 



운영시간 : 10:00 ~18:30  

위치 : 주토피아 


국내 유일!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로 먼저 출발해봤어요.

누가 누가 더 잘 웃나?

힐링배틀~ <스마일배틀> 

오늘은 꼭 1등 할 테야! 

 

 


VR로 만나는 스페셜투어!

<VR 텔레스코프>로

사파리 스페셜투어 or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를

간접 체험해 봅니다. 


아이바오&러바오

진짜 판다 만나기 


 


실내온도는 20도 초반으로

매우 시원하게 조성된 판다월드!

 

그래도 판다는 더

시원하고 싶은가봐요~

시원한 얼음 침대에 누워~

시원하다~~ 


 

 

여름엔 역시 물놀이!!!

물놀이 중인 러바오를

만나볼까요? 



판다월드 속 다른 동물.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라질에서 온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입니다. 


 

 

2. 판타스틱윙스  




운영시간 : 11:30 / 13:30 / 15:30 

위치 : 판타스틱 윙스 광장


더운 날씨에도 절대

놓칠 수 없는 매,

독수리, 앵무새 등과 함께 하는

최고의 야외 새 퍼포먼스! 

“판타스틱 윙스”입니다. 


 

 

 

 

새들의 자유로운 비행!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야외공연이 좀 더웠나요?

시원한 물풍기 바람

잠시 쐬고 가겠습니다~~




 

물풍기 옆 아이스크림은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 



3. 키즈빌리지 



운영시간 : 11:00~19:00 

위치 : 자동차 왕국 옆 에듀센터 1층 

 

탐색하며 감각을 기르고

신체를 발달시키는 탐험 공간인

“키즈빌리지”입니다.

 

이용권만 있으면 무료 입장이지만,

정원 제한이 있어서

무인티켓 발권기에서 이용 시간대,

인원을 선택해 사전발권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퐁퐁 방울 그림”

주황, 파랑 동그라미로

나만의 기차를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흔들흔들 꽃잎”

돌리고 또 돌려보아요.


“노래하는 옹달샘”에 앉아

동물 자전거 페달을

돌리고 돌리면~

 

동물 오르골이

뱅글 뱅글 돌며

연주가 나와요~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세상 편한 자세로 책 읽기!  

 

6살 꼬맹이의 자세가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4. 레니의 안전체험관 


 

 

운영시간 : 10:30~17:30 

위치 : 에듀센터 2층 

 

레니의 안전 체험관,

아이들에게 일상 속

안전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로 체험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교육 어트랙션!

 

이 곳도 키즈 빌리지와

마찬가지로 티켓 사전 발권이

필요하니 참고해 주세요!

 


4가지 테마를

순서대로 체험했어요. 


탈출 시뮬레이션 체험 >

지진 체험 >

화재 대피체험 >

응급구조체험  



가상게임을 이용해서

탈출체험을 하는

모습을 잠시 살펴볼까요?




지진이 났을 때

행동요령입니다. 



흔들흔들~~

움직임에

깜짝 놀랐습니다. 



화재대피 체험 모습도

잠시 보실게요~~ 



마지막은 응급구조체험. 



고사리 손으로 준비!


 


45분의 체험이 끝나고

안전교육수료증까지!! 


 


다양한 에버랜드의

체험학습이 무척~~

즐거웠던 6살입니다. 

 

에버랜드야~

앞으로도 쭉~ 우진이의

여름방학을 부탁해~~~~~  





STORY/생생체험기 2017. 7. 5.

비 오는 날도 에버랜드는 네버 스탑!

드디어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입니다.

 

사실 비가 오면

밖에 돌아다니기 불편해서

좋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가뭄의 끝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장마 소식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네요~^^



이렇게 비 오는 날!


저는 에버랜드를 갑니다.

 

도대체 이런 날씨에 왜 가냐고요?


거기 야외밖에 놀 데가 없지 않냐고요?


어트랙션 운행도 안 할 텐데

왜 가냐고요?!


훗, 모르시는 말씀!


여러분, 이런 날이 더 꿀입니다!


 

여유 만만!

시원~하게 내리는 비 덕에

더위도 없다!

   


이 곳은 제가 방문한 날의

정문 주차장 모습!


아침 일~찍 나서지 않으면 

주차하기 힘든 곳이죠.

 

하지만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다릅니다.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룰루랄라~ 걸어갈 수 있어요.

 

왠지 오늘은

대기 시간도 짧을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예감이 팍팍!



도착해서 에버랜드 어플을 켜보니,

 

무려 로스트 밸리 대기시간 5분,

사파리 월드 대기시간도

5분이 나오네요.


오예!

 

보통 때는 기본적으로

한 시간씩 대기시간이 있는

어트랙션들인데 5분이라니요.

 

자, 그럼 여유 넘치게

기린을 만나러 가볼까요?



  

 

언제나 붐비는

인기 만점 로스트 밸리,


오늘은 순식간에 탈 수 있네요.

 

그래서 아는 사람은

이렇게 비 오는 날

에버랜드를 찾아온다는 말씀!

 

게다가 무덥던 날씨도 안녕~


비 덕분에 기온도 내려가서

훨씬 쾌적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죠.

 

이런 기회를 잡으시면

평소와는 다른 재미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비 오는 날 어트랙션!

한다? 안한다?


두구두구, 정답은 한다!

물론 모든 어트랙션을 운행하진

않는 날도 있습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붕이 있는 놀이기구는 물론이고,

물과 함께 하는 어트랙션도 

Never stop!

 

에버랜드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어트랙션 운휴 상황도 바로바로~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유후!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아이와 단 둘이 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렇게 타면 어째서인지

더욱 더 스릴이 넘칩니다.


가벼워서일까요?

 왠지 튜브를 타는 듯한

둥둥 떠 있는 이 기분.

 

어차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젖는 놀이시설이니

빗 속에서 즐기면 더 재밌어요! ㅎㅎ



흠뻑 젖는 어트랙션,

여기 또 있습니다.

 바로 썬더폴스죠!

 

대기시간 5분에 빛나는 이 날,

무한루트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처럼

4~5번 정도 신나게 떨어지는

스릴을 즐겼는데요.

 

이 외에도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다양하게

운행되고 있었어요.



 

특히나 비가 오는 가운데

분주하게 열일하던

렛츠 트위스트허리케인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이 날은 아이와 같이 가서

타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는데요.

 

장마철 빗줄기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즐길 수 있는 건

이게 끝이 아닙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이번 여름

새롭게 시작된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빠질 수 없는 재미죠~

 

물을 뿌려줘서 이런 건지

비가 와서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물벼락을 맞을 수 있는 기회!


스트레스 해소는 덤~

  푹푹 찌는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는 신나는 시간.

 

한 여름에도 이거 한다고

우비에 물총들고 오곤 하는데요.

 

비 오는 날은 어차피 우비들 입고

실컷 젖어도 된다는 맘으로 오시잖아요?

그 마음 그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폭우가 쏟아진다고? 실내가 있잖아!


 

신나게 즐기고 놀고 있는데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더니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어트랙션도 운영 중이고,

이것저것 즐길 거리가 많긴 하다지만

하늘에 구멍 난 듯 쏟아지는 비에는

잠~깐 멘붕이 오더라고요.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에버랜드 실내 시설을 

정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키즈커버리', '헬로 터닝 어드벤처'처럼

탑승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세요.

 

표를 미리 발권하지

못하셨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앞서 설명 드렸듯

비가 오는 날은 상대적으로

매진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드물답니다.



 

또한, 귀여운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판다월드

실내에요!

 

안에는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한

재미있는 체험시설이 많은데요.

 

판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워볼 수 있는 시설은 물론,

VR체험 등 다양한 요소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히나 한 켠에 자리 잡은

'스마일 배틀'

함께 간 일행과 도전해보시면

없던 승부욕도 불타오르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해준답니다!

 

웃으며 즐기는 '스마일 배틀',

꼭 체험해 보세요!

 


물론 귀염둥이 판다도

꼬옥 보셔야지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아직 어린 판다여서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여기서 판다들의 귀여움에

폭 빠져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 새

폭우도 멈춰 있을지 몰라요!


비 오는 날 에버랜드 완벽 대비



이 글을 보고,

 

갑자기 비 오는 날의 에버랜드를

체험하고 싶어지신 분들 계시죠?

 

혹시 '우비가 없는데 어쩌지?'

라며 고민하시는 분 계신가요?

 

여러분~

그런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마세요!

 

이렇게 에버랜드에서는

알록달록 예쁜 우비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1회용도 물론 있지만

기왕이면 두고두고 오래 쓸 수 있는

우비와 튼튼~한 우산을 추천합니다.

 

(커플룩으로 또 이만한 게 없어요!)



저는 혼자 썼지만,

 

비가 와도 행복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산 하나에 의지해

함께 비를 피하다 보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

혹은 권태기에 빠진 커플들도

 

모두모두 두근두근

심장이 뛰면서

열일할지도 모른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스포츠타올, 혹은 손수건이라도

하나 들고 오시면

쌍방향에서 불어오는 비바람에

 

젖은 몸을 조금이라도

닦을 수 있다는 거!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여벌 옷을 준비해 오시는 걸 추천해요!

어떤가요?


비가 와도 즐거운 에버랜드.

즐길 준비 다 되셨나요?

 

그럼 오늘도

멈추지 말고 달려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9.

귀여움 폭발! IT기기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판다를 만나신 적 있나요?

 

저는 최근 유튜브에서

동물들 영상을 많이 보는데,

그 중 아기 판다가 너무 귀여워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요.

 

 에버랜드에도 판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귀여움의 주인공!!

 

자이언트 판다를 만나보러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정문에서 쭉 직진하다 보면, 

'판다월드' 팻말이 나옵니다.

 

주토피아 입구이기도 한 곳이죠. 

판다 조형물 포토존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이 포토존의 왼쪽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바로~



뚜둥!!

진짜 판다월드가 있어요! 



[판다 볼 생각에 들뜬 성은이]

 

들어가는 입구에도

판다월드에 대한 소개가 담긴

디지털 터치스크린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즐기기 전에

미리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알찬 관람이 될 수 있었어요! 


 

 

드디어 입장!

 

360도로 볼 수 있는

웰컴 영상을 모두 관람하면,

다음 코스로 넘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판다월드의 시작인 거죠!


1. 스마일 배틀


 

우리의 발목을 잡았던 스마일 배틀!

 

 

두 사람이 앉아서 미소를 짓고,

누가 더 많이 웃었는지에 따라

승자와 패자로 나뉘는 게임입니다.

 

제 친구가 져서,

아는 중학생 동생에게

맛난 아이스크림을 사줬던 기억이 납니다!

 

소소한 내기와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는 스마일배틀!

웃음 정도가 측정되니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동네 오락실에 있어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2. VR텔레스코프


 

VR 망원경은

처음 체험해 본 콘텐츠였는네요.

 


 주토피아의 모습을

VR로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바로 앞에서

기린이 움직이는 경험을 했어요.

 

요즘의 VR은

이렇게까지 생생하구나라는

감탄도 했습니다ㅎㅎ

 

함께 간 친구가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눈을 뗄 수 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녹아있네요!



3. 실시간 터치패드



저 작은 패드를 움직이면

판다들이 사는 곳을

앞에 보이는 큰 화면으로

관찰할 수 있어요!

 

 저는 사실,

처음에 입장할 때

화면에 나오는 곳을 보고,

저긴 어디지?

라는 의문을 품었었는데

이어진 곳으로 가니까,

진짜 저 화면 속의 판다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4. 180도 판다뷰


 


귀여운 판다 머리 속 안을 보면,

화면과 화면 양옆으로 붙어있는

막대기가 있는데요.

 

막대기를 잡고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애니메이션 판다 세상을

180도로 볼 수 있었어요!

 

왼쪽 부분에 있는 판다들은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보지 못하고,

오른쪽에 있는 새로운 판다들을

만날 수 있었죠!

 

막대를 움직이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5. 반짝반짝 천장 은하수



사실 처음에

판다월드를 즐겼을 때는 몰랐는데,

천장을 보니까…

 

심쿵 판다 은하수가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정말 정말 이뻤어요! 



6. 심장폭행 진짜 판다!


 

정말…

제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터질 뻔한 장면입니다.

 

판다야…?

살아 있니…?

 

저 판다가 대나무 먹다가

졸려서 지금 자는 거래요…

 

어쩜 저렇게

인형같이 잘 수 있는지..

 엉덩이를 톡톡 두들겨 주고 싶었어요!



떨어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판다의 낮잠을 지켜보았습니다.



반대편에 위치한 얘도 진짜 판다…

대나무를 참 맛있게 먹더라고요!!

 

매일 영상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판다를 보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판다월드를 나가는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참 어려웠습니다!

 

판다 외에도

여러 원숭이와 레서판다 등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사는

판다월드~


 


판다월드에는 중간 중간,

판다의 귀여운 일상을 전해주는

IT 기기들이 있었습니다.

 

실제 판다들도 귀엽지만,

IT 기기 속의 판다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판다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판다들의 사진 전시회를 지나,

 

  

귀여운 판다 인형들이 가득한

판다월드샵을 구경하고 나니,

판다월드 탐방 끝~!

(귀여움 심장폭행 속에서)

 

제가 판다와 함께

에버랜드를 즐기고 온 팁을 말씀드리자면,

판다 팝콘 통도 너무 귀엽고

(저는 벌써 샀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공연장에서 하는

판다 뮤지컬을 보는 것도 좋답니다.

 

 '러바오의 모험'이라는 뮤지컬이었는데,

대학생인 제가 봐도 재미있더라고요!

 

연출과 무대 퍼포먼스가

굉장히 멋있었고,

귀여운 판다들이 나와서

여러분들도 판다월드를 들르시고,

판다 뮤지컬도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5. 30.

판다월드의 숨겨진 매력 속으로 풍덩~


여러분!

에버랜드 '판다월드'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당연히 우리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오늘은 판다월드에 새로 생긴

재미난 볼거리, 즐길거리를

알려 드리기 위해

이번 기사를 준비해 봤어요!

 

판다월드의

팔색조 매력 코스 소개!



판다월드에

판다만 있다는 생각은 노놉!

 

1번부터 7번까지

판다월드 코스가 쫙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판다월드를 즐기러 떠나보실까요?




판다월드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Welcome Ring>


판다월드에 들어서면

바로 만날 수 있는 <Welcome Ring>!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기술의 결정체인

65인치 커브드 TV가 무려 36대나 이어져

거대한 원을 그리는데요.

 

그래서인지 몰입감이 엄청나답니다!   

 

웰컴링은

그야말로 에버랜드의 판다들이

어떻게 판다월드에 오게 되었는지를 담은

짤막한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중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오는

그 장면을 보다 보면

저절로 몸이 돌아가는데요~

 

웅장하고 감동적인 판다의 여행 이야기,

귀여운 판다 캐릭터들의 댄스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웰컴링 덕분에 판다를 만나기 전

기대감 상승!



관람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프렌드쉽 센터>

 

프렌드쉽 센터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판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학습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스마일 배틀>

 

스마일 배틀은

말 그대로, 미소 짓는 모습을 찍어 대결하는

비교 배틀 프로그램입니다.

 

'혼자서'를 터치하면

기기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과 함께, 

'둘이서'를 터치하면 함께 온 일행과

배틀을 할 수 있어요.



하루 한 번 활짝 웃을 일도

많지 않은 요즘, 

렇게 시간을 내어서라도 웃게 해주니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스마일 배틀'을 체험하면서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어요!

 

바로 

오늘의 스마일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마일 전당에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Q-PASS를 2장이나 준다는 사실이었죠~

 

왠지 참여 의지가 상승하시지 않나요? ㅎㅎ

 

제가 간 날은

어느 미소 천사가 다녀가셨는지

스마일 점수가 무려 98점이나 되더라구요.





저는

혼자 방문했기에 수줍게

기기 속의 어느 어린이 친구와 함께

배틀을 했습니다.

 

처음엔 웃는 게 어색해서

정색하다가 결국 지고 말았어요 (헤헷)





심기일전하여

다시 도전해서 이기긴했지만

스마일 랭킹 진입은 실패ㅠㅠ



판다월드에서

로스트 밸리로 순간이동을!

<VR 텔레스코프>

 

자, 그럼 이번엔

다른 컨텐츠를 체험해 볼까요?

 

<스마일 배틀> 바로 옆에는

<VR 텔레스코프>가 마련 되어 있었는데요.

 

오픈 이래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의 스페셜 투어를

VR을 통해 360도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카메라로는 잘 담기지 않아

겨우 찍어봤는데요.

 

사진에서 유추하실 수 있겠지만

사육사 분들이 운전하시는

지프차를 타고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투어하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었답니다.


 

판다의 키와 덩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공간.

 

어른 판다의 키는 약 150cm 정도로

키가 크진 않지만,

몸무게는 70~160kg까지 나간다고 하니

꽤 무거운 것 같아요ㅎㅎ

 

판다는

살쪄도 사람들이 마냥 귀여워 해주니까

완전 복 받은 것 같아요~ 

그죠 ?




널찍하고

앉아서 체험할 거리가 많아 

휴식과 배움을 겸할 수 있는

프렌드쉽 센터!




터치패드를 통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있는

판다의 숲을 입체적으로 샅샅이 구경할 수도 있구요,




커다란 판다 조형물 앞에선

사진 찍기도 좋지만,

뒷편에 마련된 비밀의 공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에 대한

270도 파노라마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이바오와 러바오가 있는

<판다의 숲>으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자거나 먹는다는 판다답게

아이바오는 벌써 자리잡고 앉아

대나무 밥을 먹고 있어요.

 

그런데

러바오는 일광욕을 하려는지

 조금씩 걷기 시작하더니

실외까지 산책을 나가는 모습!



러바오가

<판다의 언덕>으로

나와주었어요!

 

판다의 언덕은

판다를 위한 야외 놀이터로

체력단련을 위해 조성된 곳이에요.

 

덕분에

평소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판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_+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

걸어서 그새 배가 고파졌는지

갑자기 자리 잡고 앉아

먹기 시작하는 러바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러바오가 뭔가를 먹을 때마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역시

세계적인 유명인사답게

팬서비스가 뭔지 아는 러바오!

 

날이 좋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는지

드러누워서 맛있게 대나무를 우적우적~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찌나 태평해보이는지

영화 속 판다를 보는 것 같았어요!

 

판다만 보기엔

뭔가 아쉬우시다구요?

 

그래서 판다월드에는

다른 동물 친구들도 함께 살고 있답니다.


 

쿵푸팬더에서

‘시푸로 등장했던 레서판다!


 



 앙증맞은 얼굴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외에도

다람쥐처럼 작지만

브라질 출신 희귀동물인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의 모델이라는 멸종위기종,

'황금 원숭이' 가족까지

판다월드에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어요!

 

판다월드라고 해서

판다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잊지마세요ㅎㅎ


 

판다월드의 마지막 코스는

판다 전용 MD샵~



 여러 동물 캐릭터들이 있는

에버랜드의 다른 기프트샵과 달리

판다월드 기프트샵에는

주로 판다와 레서판다 관련 제품들이

한 가득 모여있답니다.

 

판다 마니아 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죠!

 

판다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깜찍하고 다양한 기념품에

눈을 떼지 못하실 거에요~



판다에 대한 지식도 쌓고,

판다와 다른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판다월드.

 

보기만 해도 정말 재밌겠죠?

 

판다월드는

판다의 컨디션을 위해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되니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 가시면 잊지마시고

판다월드부터 제일 먼저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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