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포시즌스가든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7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5.

우리 아이 인생화보 찍어줄 에버랜드 포토스팟!

완연한 봄 날씨.

여기저기서 예쁜 봄꽃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살랑이는 봄바람을 따라

한들한들 흩날리는 벚꽃잎을 감상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순간!!


이건 우리 아이 인생화보로 남겨야해!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 인생화보 찍어줄

에버랜드 포토스팟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용인에버벚꽃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방문한 것인데,

아쉽게도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벚꽃은 아직이었답니다ㅠㅠ


그래도 희원 일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벚꽃 포토스팟들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아이 인생화보를 남기기 위해서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용인 에버 벚꽃 8경은

에버랜드 내에 있는 하늘매화길, 

이솝벚꽃길, 매직벚꽃길 뿐 아니라


호암미술관의 벚꽃터널을 시작으로

벚꽃동산, 벚꽃링, 벚꽃액자, 벚꽃에 빠지다로

구성되어 있어요.



벚꽃터널을 따라 쭉 걷다 보면

마치 웨딩마치와 같은

예쁜 포토스팟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핑크핑크~ 좋아하는 우리 딸이

그냥 지나갈 리가 없죠.

발레리나가 생각난다며 발레포즈를 취해보았어요.


여기서 우리 아이 인생화보 남기기 첫번째 팁!!

전문 모델이 아닌 이상

아이들도 사진 찍기를 어려워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땐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포즈로 

재미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다면 더욱 더 

자연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을 찍는다기보다 엄마와 함께

재미난 놀이를 한다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이번엔 벚꽃링으로 가볼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어가봐요

벚꽃 반지 속으로~~!!


벚꽃 반지 속에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우리 딸.

어때요~ 예쁜가요? ㅎㅎ



우리 아이 인생화보 남기기 두번째 팁!!

소품을 이용하라!


아무래도 아무런 소품 없이 사진을 찍는 것보다는

하늘하늘한 모자를 쓴다거나

꽃송이를 하나 들고 촬영을 하면

더욱 멋진 감성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요.


저희 딸은 보시다시피 선글라스를 하나 챙겨갔어요.

나름 패셔니스타랍니다. ㅋㅋㅋ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벚꽃액자도 있어요.


액자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인데요.




다정히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남매의 모습을 남겨주고 싶었는데

제 맘처럼 되지가 않네요. 하하



그래도 이렇게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도치맘의 눈에는 너무나 예뻐보였답니다.


이제 7개월인 우리 둘째 지후 같은 경우는

올해가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봄이거든요.


생애 첫 봄.. 누나와 함께 이렇게 멋진

인생화보를 남길 수 있었네요.



은은한 꽃향기..

꽃에 빠지다.


이렇게 예쁜 꽃들은 아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하는 모양이에요.



우리 아이의 행복해하는 모습도

이렇게 남겨볼 수 있었네요.




저희는 에버랜드에 가기 전 호암미술관 쪽에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하였는데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차량 진입이 통제되어 

미술관 들어가기 전 앞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입장을 하였어요.


축제 기간에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정문 버스 승차장에서

벚꽃축제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을 거에요.


셔틀요금은 무료이며

10:20~18:00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답니다.



이번에는 튤립축제다!!

3.16~4.28

포시즌스 가든


지금 에버랜드는 튤립축제가 한창 중!!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미술의 대가

화가 몬드라인의 예술세계를

튤립 정원에서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빨강, 노랑, 파랑~ 원색의 튤립과 함께 하는

인생샷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어요.



자, 입장 전 먼저 에버랜드 꽃길 가이드맵은 

꼭 챙기세요.



우리 아이 인생화보 찍어줄 강력한 소품으로 

이용할 수가 있거든요.



에버랜드 튤립축제 광고를 한번이라도 보신 분들은

아마 이러한 사진 기억하고 계실텐데요.


별거 아닌 사진이지만 

2019년의 봄을 담기 정말 예쁘지 않나요?


여기서 인생화보 찍기 또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꽃을 바라보는 모습을 찍거나 뒷모습을 찍는 것도

아주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자연스런 자세나 표정이 어렵다면

이렇게 뒷모습이나 꽃을 바라보는 모습을 찍어보세요.

내 아이 인생화보 찍기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이 사진 보고 어찌나 웃었나 몰라요.

이런 개구쟁이 모습도 남길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인증샷!

바로 캐릭터들과의 사진 촬영인데요.


캐릭터와의 포토타임만 잘 맞추신다면

이렇게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수가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에는

페이스 페인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순식간에 쓱쓱쓱~~

우리 아이 얼굴에 귀여운 고양이가 생겼어요



활짝 웃는 우리 아이의 얼굴에서

만족감을 발견할 수가 있네요. ㅎㅎ



기분 최고 좋아진 울 꼬맹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가 않아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 인생화보를 위해

가끔씩은 이러한 페이스페인팅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누나가 예쁘게 사진을 찍는 사이

유모차에서 곤히 잠들어있던

우리 아들도 일어났어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 튤립축제에 왔다면

더욱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겠지만,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인지라

요렇게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튤립축제 공간 여기저기 이렇게

폭신한 빈백이 놓여있기 때문에

저희 아기처럼 어린 아이들도

이렇게 예쁜 사진을 남길 수가 있답니다!!



헤헤. 사실 튤립축제가 열리는 에버랜드에서는

어디에서 사진을 찍든 아주 예쁘게 나와요~~




누나와 함께 찰칵찰칵!

사진 정말 예쁘죠?


튤립이 지금 활짝 펴서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이번 주말에는 만개한 벚꽃도 보고

튤립도 만나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색다른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어요.

거울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1백여개의 정육면체 조명들이 각각 빛을 내는

아름다운 공간인데요.



이렇게 멋진 사진과 영상도

남겨볼 수가 있답니다.



어때요~ 

우리 아이 인생화보 찍어줄

에버랜드 포토스팟을 보니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꽃놀이도 즐기고

인생사진도 남겨보세요!!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8.

나&엄마&할머니, 3대가 함께 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튤립축제"


에버랜드에 하늘매화길이 열렸어요!


할머니와 함께한

수도권 최초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

포시즌스 가든에서 만나는

튤립축제



11종 700여그루의 아름다운

매화나무를 만날 수 있는

하늘매화길



그거 아세요??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이

에버랜드에 오픈했어요!


콜롬버스 대탐험 입구 쪽으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하늘매화길,

이번엔 엄마랑 할머니와 함께 다녀왔어요!!



제가 방문한 날,

하늘매화길은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기상악화 또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평소에는 보통 10시부터 17시 혹은

18시까지 운영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하늘매화길에 들어서면

다양한 분재가 있는 마중뜰이

우리를 먼저 반겨줍니다!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저 나무는 무려 750년이나 된 나무라고 해요.

상상도 못할 만큼 오래된 고목이지요?




작지만 그만의 기품이 넘치는

아름다운 분재들!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관리했을까!

할머니께서도 멋진 분재들을 구경하며

연신 감탄하셨어요!



마중뜰에서 분재를 보고 난 후

드디어 올라가는 하늘매화길.


수도권 최대 매화 테마 정원이라는 것에

기대가 매우 컸기 때문에

서둘러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



대나무로 만들어진

메타세콰이어 길 같았던

하늘매화길의 초입!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 있어서

팔순이 훌쩍 넘으신 저의 할머니께서도

부담없이 올라가실 수 있었어요.


두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고부지간

보기 좋지요??




아직은 살짝 쌀쌀했던 4월초 용인의 날씨

매화가 몽글몽글 피어있는 하늘매화길을

거닐고 있노라니 마치 아지트처럼 느껴졌어요.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매화꽃 향기가 새콤달콤했는데요~

꽃이 만개하면 향이 더 많이 나겠죠??



예쁜 꽃분홍색의 매화 옆에서

할머니 사진도 찰칵



에버랜드 하늘매화길로

올라가는 경사가 완만해서

천천히 걷다보니 금방 올라가더라고요,


등산을 싫어하는 저와 엄마도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도

숨 한번 고르지 않고 올라갔네요.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곳곳에는

탐매길’, ‘하늘길등 다양한 테마로

이끌어주는 나무 팻말도 있었어요.


끌리는 팻말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아직 다 피지 않은 꽃잔디,


꽃잔디가 잔디밭을 꽉 메우고

매화향기가 하늘매화길을 채우면

바로 여기가 지상낙원 같겠죠??



에버랜드의 하늘매화길에는

11종의 매화나무가

700여그루정도 있다고 해요.

다른 종류의 매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죠?



하늘매화길로 올라서면

에버랜드의 전경을 볼 수 있어요!


에버랜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저 너머 호암호수 맞은편에 있는

동산에는 산벚, 왕벚 등 1만여그루의

벚꽃 나무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벚꽃 만개 시즌이 되면

바라다 보이는 연분홍빛 벚꽃동산이

아주 장관이라고 합니다.



(하늘매화길에서 바라보는 벚꽃뷰.jpg)


꽃이 필 때까지

매일 에버랜드를 가고 싶은 느낌!

벚꽃 만개할 즈음에 꼭 하늘매화길을 올라보세요.



조금 더 올라가면

매화나무 아래서 잠시 쉴 수 있도록

파스텔 톤의 빈백들이 놓여져 있었어요.



이렇게 사이 좋은

고부지간 본적 있으신가요?


사진을 찍는 내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고요.


두 분의 모습.

모녀지간 같죠??



그 주변에는 수선화가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


꽃 주변에 경계가 따로 없으니

사진 찍을 때 꽃이 밟히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곳곳에 앉아 쉴 수 있도록

의자가 마련되어 있지만

하늘매화길에서 취식은 안됩니다~


자연 그대로를 감상하는 곳이라

쓰레기통도 최소한으로만 비치해

두었다고 하는데요.


가져온 쓰레기도 꼭 다시 가지고

내려 가는 에티켓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늘매화길에 갈 때는

조금 여유를 갖고

천천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해요.


사실 추천이라기보다..

경험상 따뜻한 햇살아래서

매화꽃향기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금세 한시간은 지나더라구요!



이제 튤립축제가 한창인

포시즌스 가든으로 갑니다!!



만개한 튤립으로 꽉 채워져

더 예뻐진 포시즌스 가든

튤립 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 첫날 갔을 때보다

훨씬 만개해서 더 아름다웠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의 튤립들!




예쁜 꽃들을 보며,

다른 모양의, 다른 색의 튤립을 찾으며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즐기셨던 할머니




예쁜 꽃 앞에선

할머니도 소녀가 되셨어요.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튤립 축제

그 곳을 즐기러 온 많은 사람들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던

에버랜드 튤립축제 그리고 하늘매화길.


할머니께서 평생 찍은 사진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었다고 말씀하셨던 날.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제게

평생 기억될 추억이 됐던

아주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4.

여름에도 아름다웠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어느덧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오고 있어요.


저는 오늘

뜨거웠지만 아름다웠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의 여름모습을 소개하려고 해요.


매번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채웠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의 모습은

화이트 & 블루 & 바이올렛 꽃으로 가득했어요.


여름 빛깔 꽃들로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을 만나 볼게요!



순수함을 느끼게 하는 화이트 컬러의 꽃들과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블루 & 바이올렛 컬러의

꽃들로 가득 찬 포시즌스 가든! 


그리고 바닷속에 놀러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물고기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블루 빛깔의 꽃들로 장식된 포토 스팟!

 인증샷은 꼭~ 찍어야겠죠? 

블루 로즈 조형물이 너무 예뻤어요.



푸른 빛깔과 보라 빛깔의 안젤로니아 꽃.

너무 아름답죠? 포시즌 가든 산책길에 가득 메운 안젤로니아. 

여름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이예요.




분수대 옆으로 조성된

꽃길을 걸으며 포시즌스 가든에서

여유를 만끽해 봅니다.



화이트 색상의 안젤로니아도

이렇게 활짝 피었어요.


여름의 파란 하늘과

화이트 꽃은 정말 잘 어울려요.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진 꽃으로

꾸며진 꽃 액자 포토존에서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진 산책



예쁜 외국 마을에 놀러온 듯한

아늑한 느낌이 들어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꽃들에 대한 설명과

꽃 이름이 이렇게 안내되어 있어요.



처음 보았던

귀여운 보라빛 꽃인 아게라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벤다도 이렇게 활짝~

포시즌스 가든을 채우고 있었답니다.



아름다운 꽃 구경도 하고,

사랑스러운 포토스팟 곳곳에서

기념 사진을 찍다보면 시간이 훌쩍 간답니다.

역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다워요.



여름꽃으로 유명한 에키네시아도 보이고,



이름 모를 하얀색

퐁퐁이 꽃도 너무 예뻤어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 블루 & 바이올렛 꽃들로

가득했던 한여름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가을이 되면 포시즌스 가든에는

어떤 꽃들로 채워질지 무척 기대됩니다.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에버랜드로 나들이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9.

올 여름 인생샷은 포시즌스 가든의 파릇파릇 포토스팟에서!


여러분~ 그거 아세요? 

에버랜드는 말이죵~

여름에 가야 제맛이여요 ㅎㅎㅎ


시원한 물과 함께 즐기는

썸머 워터 펀 여름축제에 오면


슈팅 워터 펀, 밤밤 어택, 밤밤클럽,

너프 워터 배틀존 등 무더위를 떨쳐버릴

시원한 즐길거리가 한가득인데다가


오직 여름철의 포시즌스 가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릇파릇 포토스팟들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예요!


눈까지 시원한 아이스 인생샷! 

여러분! 지금부터 함께 찍으러 가시죠!!



포시즌스 가든은

정문에서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가기 훨씬 편한데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해

파란색의 꽃들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사계절 아름다운 이 곳.

여름도 예외는 아니예요~

청량한 포토스팟들이 가득하다고 해서

찾아와 봤는데 정말이네요!


오우! 파아란 하늘을 닮은

파릇파릇한 꽃~


싱그러운 연두빛 식물들~

청초하게 화사한 하얀 들꽃~

요기가 바로 아이스 인생샷

명소로구나~^^ ㅋㅋ



보기만 해도 마음 속까지

so cool 해지는 파란 하트 풍선 조형물^^

내 마음도 두둥실~ 해변에 온 기분이에요^^


요기서도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인생샷

한컷 추천드리옵니다 ㅎㅎㅎ



엄머! 강렬하고 차디찬 새파란 액자!

제대로 인생 포토존!!


동화속에서 톡! 튀어나올법한

아기자기한 집이 배경이 되어주어

유럽의 한 동화마을에 온듯,

사랑스러운 인생샷 가능하지요^^




꺄!! 이번엔 청순하고 화사한

어여쁜 꽃터널이에요!!


꽃터널에 들어가

그림책의 공주가 된것마냥

상냥한 인생샷 한컷 남겨주셔요^^



가까이 찍어도 화보!

멀리 찍어도 화보!

막 찍어도 화보!


성능좋은 카메라?

뛰어난 사진기술?

다 필요~없어요~ 없어!

여기선 누구나 인생 화보!!




사시사철 변신하는 동화마을 예쁜집!

내 집인 양 집 앞에서

이쁜 포즈를 취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에게 예쁜 인생샷을

선물하는 마법의 집 같아요~



이 곳은

온 세상이 화사한 꽃밭이에요.

창가도, 지붕도, 문도, 정원도~^^


하늘하늘~ 예쁜 꽃들과

누가누가 더 꽃인가

또 한 컷의 인생샷

추천드리옵니다 ㅎㅎㅎ



여긴 어떠세요?


꺄~~~~! 배경 좋고! 인물 좋고! 날씨 좋고! 포즈 좋고!


보라빛 큼지막한 수국과 은은한 들꽃으로 가득 메운 포시즌스 가든에서

햇살을 머금은 내 인생 베스트샷! 남겨주시고요 ㅎㅎㅎ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사이 좋은 남매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보라빛 화사한 수국으로 가득메운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하면

사랑스러운 남매컷도 문제없지요~^^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도 물씬 나지 않나요?ㅎㅎ



자!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의

어여쁜 집으로 들어가보겠어요!


사실 요긴 가든 한 가운데 있다보니

조금 후덥지근 하긴 합니다만~

내 인생 베스트 인생샷 한컷쯤 남기려면

이 정도의 더위는 감수할 수 있지요!


여기 올 땐 화려한 바캉스룩이

사진도 비비드하게 잘 나온답니다^^



세상에 둘도없는

빅사이즈 꽃모자도 한번 써보지요~^^

꽃모자를 쓰는 순간! 

당신은 이웃나라 아리따운 공주님!! ♥♥



꺅!!!! 여기야말로 제대로 꽃샷!

바라만봐도 시원하고 그림같은 꽃샷을

찍고 싶다면 바로 요기~!!


뼛속까지 쏘 쿨~~~~ 해지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청량하고

싱그러운 인생샷 남겨보아요!! ^o^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예쁜 포토스팟이 가득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찜통 무더위 속에도

가든 전역을 화려한 꽃으로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눈과 마음의 안식처가 돼주고 있는데요.


더위도 이겨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여름날의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인 곳.


뜨거운 햇볕 아래

아름다움을 피워낸 여름 꽃들과 

추억을 간직하기 좋은 포토 스팟들을

찾아 함께 떠나보시죠!


노란 꽃의 유혹 루드베키아



저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 관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

에버랜드에서 만난 꽃의 종류만 해도

100여 가지가 넘는 것 같은데요.


올 여름 처음 마주한 노란 빛의

루드베키아가 뜨거운 햇빛에도

활짝 피어 있네요!


루드베키아는 북미 원산인 다년생 초본으로,

1950년대 우리나라로 들어와 지금은

귀화식물로 자리잡고 있어요.


거칠고 수수한 모습으로

낯선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도 잘해서

산이나 들이 노란빛으로 물든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지요.


분홍빛으로 물들인

서양 봉선화 임파첸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친구들이

예쁘게 가꿔놓은 임파첸스도 있네요!


동부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임파첸스는

서양 봉선화로 불리우며

백색, 분홍색, 적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을 피워 냅니다!


이 꽃은 9월 말경 지면서 열매가 열릴 때

살짝 만져보면 갑자기 꼬투리가 터져

씨가 다 날아가 버리니 조심하세요!


주렁주렁 달린

예쁜 꽃 안젤로니아 



포도처럼 꽃이 주렁주렁 달린

안젤로니아는 분화용과 조경용으로

색, 핑크색, 백색 등 여러가지 색을

볼 수 있는 꽃인데요~


꽃을 감상 가능한 기간이 길어

꽃을 키우는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종이기도 하지요.


에버랜드 식물 사랑단의

땀과 노력으로 가꿔낸 아름다운 꽃들이

포시즌스 가든 전역에 피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네요!



행복한 여름 추억으로 간직하자

아름다운 포토스팟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 왔다면

아름다운 사진은 빠질 수가 없죠!

 

매 계절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사진을 밝게 만들어 주는

예쁜 포토 스팟을 한번 찾아볼까요?!


꽃으로 칠한 예술 작품!

꽃그림 액자



꽃으로 칠한 것 같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

꽃그림액자입니다.


붓을 잡고 꽃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능청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에버랜드 미니어쳐 가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 놓은

작은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특히 관람차와 작은 분재나무들을

배경으로 한 이 미니어처 가든 포토스팟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에서

장미원 쪽으로 올라가도

멋진 포토스팟들이 곳곳에 있어요.


꽃을 배경으로 한 

여름 인생 사진을 남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면

더욱 추억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겠죠?


로맨틱한 야경!

밤이 더 예쁜 포시즌스 가든



먹구름이 진 저녁

로맨틱 타워트리에

반짝반짝 불빛이 들어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면,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기 안성맞춤인데요~


가든 전역 곳곳이

아름다운 불빛들로 가득 찹니다.



알록달록한 전구에

사랑을 간직한 터널

사랑의 러브랜턴도 빠질 수 없죠.


터널에 알록달록 전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요.


이 안에는 사랑을 담은 고백 편지들이

가득해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아름다운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장미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정인정! 손 꼽을만한 곳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성과 마차 속에

아름다운 여름날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여있네요~



낮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행복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로맨틱했던

매력이 가득한 에버랜드였는데요.


에버랜드의 아름다움에 매료 되서 그런지

무더운 가운데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년에 단 한번뿐인 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러 지금 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1.

청량미 넘치는 여름 포시즌스 가든 포토스팟!

더운 여름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란색 계열이 더욱 끌리는 법!!



화사한 붉은색 꽃들로 채워졌던

포시즌스 가든이 여름을 맞아

냥냥하게 다시 꾸며졌다고 합니다!


시원시원한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들 미리 보기!!



파란 꽃 문 주변의 야자수가

여름 느낌을 훨씬 잘 살려주지 않나요?!


꽃문 안쪽에서 셀카를 찍어도

화관을 쓴 것처럼 예쁘게 나와요!!

그늘이 있어서 시원하기도 하고요 ㅎㅎ



색감 정말 취저 탕탕이지 않나요?!

가는 길목마다 푸른 수국들이 피어 있어

수국을 특히나 좋아하는 저는 정말 좋았어요.



모든 꽃이 활짝 피는 건

7월 중순에서 말경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둘러봐도

괜찮은 휴식이 될 것 같아요!!



시즌별로 다르게 꾸며지는

꽃 액자 포토스팟도

청량미 넘치게 바뀌었어요!!


역광인지 아닌지에 따라

느낌이 확확 달라지는 곳이니,


역광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해가 좀 지고 난 후에

이 포토스팟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꽃문을 기준으로

좌측은 낮에, 우측은 밤에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풍선 이벤트를 받은 것처럼

꾸며져 있던 이 곳도 저의 최애!!


특히 저 하얀색 의자와

파란색이 잘 어울려요~


곳곳에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쉬었다가 사진 찍고

다시 이동하기에 좋더라고요.



심지어 그늘막 앞에는

대형 체스판이 설치되어 있어

시간을 보내기 좋다는 사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온통 파랑파랑~ 시원한 느낌!



귀여운 물고기들과도 함께

재미 있는 사진들을 가득 남길 수 있는

여름 포시즌스 가든!!


사진을 찍고 더위를 식힐 겸

썸머 워터 펀 축제까지~

코스로 제대로 즐기며 더위 극복하세요~>_<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봄과 여름 그 중간 길목에서, 에버랜드의 다양한 꽃들을 만나보다!


따뜻한 햇볕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이후

색색의 새로운 꽃으로 단장하여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입구부터 화사하게 물들인 꽃들이

방문객들을 활짝 반겨줍니다!



에버랜드에서 꽃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포시즌스가든’이죠!


봄꽃과 여름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꽃과 조형물의 조화에 반한 방문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가든 전역을 색색으로 물들인 꽃동산

포시즌스 가든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만수국



꽃잎이 촘촘한

이 꽃의 이름은 ‘만수국’입니다!


금송화라고도 불리는 만수국은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모양인 것이 특징인데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상용 꽃이며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② 저먼 카모마일



하얗고 아기자기한 이 꽃의 이름은

‘저먼 카모마일’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인데요.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입니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피는데,

능금 향기가 난다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에 꽃향기까지 풍기는

고마운 친구네요 :)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③ 베고니아



이 꽃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베고니아’ 인데요.


'당신을 짝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베고니아는 

분홍·하양·빨강 등 다양한 빛깔의 꽃과 함께

잎이 함께 착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함께 찍는 인생 사진!

포시즌스 가든 포토스팟



아기자기한 꽃들로 덮인 플라워카



계절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그건 바로 무엇?!

바로 포토 스팟인데요!


저번 달에는 알록달록 튤립으로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이

지금은 색색의 꽃과 장미로 물들었네요~



여름의 꽃 장미와 함께 찍는

행복한 가족사진이네요.

참 보기 좋죠? :)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의

화목한 미소에 꽃은 그저 거들뿐!


장미의 계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미원



장미원에는 벌써 아름다운

색색의 장미들이 가득합니다.


꽃의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시작된 것인데요! 


장미 축제는 역시 장미원에서~

700여 종 100만 송이의 아름다운 장미가 

에버랜드 전역을 예쁘게 물들였네요~




올해 장미 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으로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 새롭게

단장됐다고 하는데요.


매년 꽃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가 가득한 곳이라 그런지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러브랜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전구에

사랑을 기약하는 편지를 담았다고 하니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밤에는 전구에 조명도 켜져

더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월 장미축제로 붉게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만나게 해주는 에버랜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포스팅 여기서 마칩니다! :)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