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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가든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7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에버랜드의 호젓한 가을 풍경 대방출(국화, 코키아, 장미)



할로윈 시즌 맞이 해서 에버랜드 낮과 밤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에서 멋진 국화&장미꽃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온전히 에버랜드의 호젓한 가을풍경 감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진들을 준비해봤어요~



첫 번째 장소는 글로벌페어 인근에 위치한 국화 와 다양한 연꽃 식물 구경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다양한 국화 꽃을 배경으로 연인&가족끼리 멋진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리엔탈레스토랑 배경으로 꽃과 함께 사진 찍으시면 보다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



다음 장소는 다양한 장미와 국화 꽃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기존의 장미원에 해피 할로윈 컨셉트의 다양한 국화 작품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도망가는 유령부터 고양이, 몬스터 뿔 등 다양한 모양의 국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뭔가 엄숙하고 진지하고, 차분한 느낌의 국화가 아닌, 화려하고 세련된 조경이 더해지니 전혀 새로운 느낌을 주더군요!




멋진 조각상을 배경으로 장미 꽃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시는 센스!




또한, 지금은 운영이 중단 되었지만, 여전히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빨간 장미 꽃과 함께 찰칵 ~


아이와 함께 사진 찍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동일한 위치에서 사진 인증 시도 해보시면 가족끼리 좋은 추억이 될 듯싶습니다.



또한, 홈브리즈 캐빈 호스텔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하시면 유럽에 있는 정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포시즌스 가든에서 멋진 꽃 사진 찍으면서 가을 나들이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9. 28.

에버랜드 할로윈 포토스팟 찾기


안녕하세요! 저는 할로윈을 맞이해 예쁜 망토를 입은 사막여우예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이 저처럼 할로윈으로 새단장 했다고 하는데, 베스트 포토스팟을 찾아 같이 가보실래요?



가장 먼저 할로윈 호박인 ‘잭오랜턴’들이 가득 쌓여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뒤에서 자꾸 누가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예쁜이 호박과 꽃들이에요~ 이쯤 되면 꽃이랑 저랑 구분이 잘 안되시죠 ^^



너른 꽃밭 위에 까마귀아저씨가 앉아있어요. 말을 걸고 싶었는데 너무 높이 앉아계시네요!



한쪽에서는 마녀언니들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었어요. 
 

 


할로윈 마법정원 안에서 한 컷! 이런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다리가 아파 잠시 쉬려고 앉았는데, 벤치에 무시무시한 해골이 있지 뭐에요!



호박을 들고 있는 귀여운 꼬마유령과 친구가 되었어요!



어디선가에서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려왔어요~ 최고의 호박을 뽑는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네요!
#할로윈 호박 대소동 공연




커다란 마차를 유령아저씨가 끌고 가고 있었어요. 저도 앞에 타고 싶어서 아저씨 옆에 꼭 붙어있었어요!



방해된다고 뒷자리로 쫓겨났어요 ㅠ_ㅠ



길가에 핀 국화가 너무 예뻐서 설정 샷 한 컷! 제가 예뻐요 꽃이 예뻐요?
 

 

 

지금까지 저와 함께 포시즌스가든 이 곳 저 곳을 다녔는데 어떠셨나요? 이 외에도 깨알 같은 할로윈 장식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숨어있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찾아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5. 3.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눈으로 보이는 야경을 좀 더 예쁘게 찍으려면 무엇보다 구도가 중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멋진 야경을 잘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시간, 야경을 좀 더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구도와 에버랜드의 동선 보여드릴게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놓고 에버랜드 야경을 논할 수 없죠.
주말이면 많은 인파 속에서 움직이는 퍼레이드를 찍기란 쉽지 않은데요.
가까이에서 찍으면 전체를 담을 수 없는 퍼레이드 행렬을 멀리서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마차와 기차 그리고 동화 속 주인공들.
멀리서 보니 한눈에 들어오고 사진으로도 담을 수 있어 더 멋진 장면이 연출된답니다.
가끔은 멀리까지 손을 흔들어주는 센스 있는 동화 속 주인공과 눈을 마주치기도 하고요. ^^

 


#레니판타지 월드

 

 

하늘에 레이저를 쏘며 모든 불빛이 모이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밤 9시가 되면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시작되지요.

레니와 친구들이 전설 속 불의 왕관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3,000여 발의 화약과 조명, 레이저가 어우러지는 스펙터클한 멀티미디어쇼는 조금은 어렵지만 이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을 담을 수 없을듯한데요.

  

불꽃을 다 담기 위해서는 그랜드 스테이지를 조금 아래쪽으로 배치해 보세요.

 

  

그래야 이렇게 꽉 찬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흔들리지 않는 불꽃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삼각대는 필수!

걷기도 힘든데 삼각대까지 챙겨야 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예쁜 야경을 담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

 

팡팡 터지는 불꽃 보며 스트레스도 훌훌 날릴 수 있는 레니의 판타지 월드.
끝나고 나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박스와 함성이 터져 나오는 공연이랍니다.
에버랜드에 간다면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놓치지 마세요~

 


#포시즌스 가든

 

불꽃놀이가 끝나고 많은 인파가 빠지는 시간. 그 시간을 포착해 포시즌스 가든을 찍어보세요.
조용한 포시즌스 가든의 운치 있는 야경을 담을 수 있답니다.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쿠치나마리오 앞 분수에서 바라보는 그랜드 스테이지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훨씬 더 멋진 풍경을 선물합니다.


환상적인 풍경을 보며 마치 내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괜히 맘이 더 설레는 거 있죠.

 

 

밤에 보는 튤립도 조명과 어우러져 그 향과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퇴장 시간만 아니라면 쭉~ 더 있고 싶은데 말이죠.

 


 

사람이 없어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
내일이면 다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예쁜 추억 만들어 가시겠죠?

 


#장미원

  
연인들이 셀카를 찍기 바쁜 장미원 앞 분수도 은은한 조명과 떨어지는 물줄기를 사진으로 담으면 이렇게 근사한 장면이 연출된답니다. 유럽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이~



  


 

그리고 2만 송이의 LED 장미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커플들이 사진 찍기 좋은 최고의 장소, 장미원 야경도 놓치지 마세요~

 

 

#글로벌페어


장미원까지 찍었는데 그래도 아쉽다고요?
그럼 마지막 퇴장하는 길에 글로벌페어를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최고의 야경 핫스팟 글로벌페어.



때마침 마지막 야경을 찍으려고 펼쳐놓은 삼각대와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는 레이저봉이 마치 오로라같이 표현되었어요.
신기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 이런 사진도 야경 촬영의 묘미겠죠?

 

 

캬~ 모든 건물과 꽃 그리고 매직트리가 반짝반짝.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해주는 마지막 코스, 글로벌페어의 사진도 근사하게 담아봤어요.

 

 

밤이 되면 요정이 살포시 내려와 소원을 들어줄 것 같은 매직트리에서도 한 컷.
12시가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처럼 10시 퇴장 시간이 너무나 아쉽기만 합니다.

 

  

 

  

마지막까지 잘 가라며 환하게 인사해주는 라이트닝 볼도 담아봤지요.

  

 

삼각대와 다양한 구도만으로 충분히 멋진 야경을 선물하는 에버랜드.
조금은 어렵지만 어느 곳보다 예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근사한 추억 한 장 남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15.

귀여운 캐릭터들의 신나는 에버랜드 바캉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맘 속에 에버랜드의 설렘을 안겨드리고 싶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입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에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이 바캉스(?)를 왔다는 소식을 듣고 캐릭터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썸머 캐릭터 바캉스"!!!


과연 어떤 캐릭터 친구들이 에버랜드에 여러분을 만나러 왔을까요지금부터 저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보시죠!!



1. '미피의 정원', 미피와 미피 친구들을 만나다


포시즌스 가든의 낮은 '미피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동화책 미피에 나오는 캐릭터 친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피'라는 캐릭터를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미피가 동화책 캐릭터라는 걸 알고 계시는 분은 많이 없으실 겁니다.


'미피'는 네덜란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딕 브루너'가 쓴 아동 그림책 시리즈 '미피'의 주인공이에요. 사진 중앙이 주인공 미피, 양복을 입고 있는 토끼가 미피 아빠, 그 옆이 미피 엄마입니다. 미피의 본명은 네인티여 플라위스(Nijintje Pluis)로 작은 토끼를 뜻하는 네덜란드어에요. 하지만 발음이 너무 어려워 영어로 '미피'라는 이름을 따로 지어 부르기도 쉽고 귀여운 캐릭터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미피의 정원에는 미피 뿐만 아니라 미피네 강아지인 '스너피', 미피의 돼지 친구 '크노레티여' 등 다양한 미피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피와 미피의 친구들이 반겨주는 포시즌스 가든의 낮, 미피 옆 또 다른 반가운 캐릭터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2. 썸머 스플래쉬에 초대된 캐릭터 친구들, 포시즌스 가든에 놀러 오다!!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 스플래쉬를 위해 에버랜드를 찾아온 바닷속 친구들이 포시즌스 가든에 놀러 왔습니다.




썸머 스플래쉬 기간에만 있다는 포시즌스 가든 속의 가든 스플래쉬 가든으로 바캉스를 온 바닷속 물고기 친구들은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여름 축제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둠이 깔리고, 에버랜드 야간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진행되는 포시즌스 가든의 밤에는 낮과 다른 또 다른 캐릭터 친구들이 저를 반겨줬습니다.


3. 마다가스카 캐릭터 친구들, 에버랜드로 여행 오다!!




마다가스카는 뉴욕의 동물원에서 활약하던 4마리의 동물이 가출하면서 생긴 이야기를 그린 드림웍스 영화로 후속작으로 마다가스카 2 3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그랬던 마다가스카의 캐릭터들이 에버랜드로 여행을 왔습니다.


그 중 사진 속 캐릭터는 '글로리아'라는 하마로 마다가스카 주인공 캐릭터 중 유일한 여자 캐릭터입니다. 아프리카로 떨어지면서 개의치 않은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를 서커스 뮤지컬로 제작한 '마다가스카 LIVE'를 만나 보실 수 있는데, 그 마다가스카 LIVE의 인기 캐릭터를 한지등으로 포시즌스 가든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자 캐릭터 '알렉스'도 포시즌스 가든을 찾아 주었습니다.


마다가스카의 스토리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사실상의 주인공인 알렉스는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의 마스코트로 초식동물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캐릭터입니다. 뉴욕에서만 생활해 맹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조금은 어리숙한 행동을 보이지만 그래서 정감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사자 '알렉스'와 동물원 절친인 얼룩말 '마티'는 물을 입에 머금은 뒤, 공중에서 뱉고 그걸 다시 입으로 받는 더러운 묘기가 특기인 캐릭터입니다. 마티가 동물원을 탈출하면서 마다가스카의 나머지 세 캐릭터가 고생하면서 영화는 시작되죠.



마다가스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기린 '맬먼'은 어릴 적부터 병약한 탓인지 치료를 자주 받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의료 관련 지식이 풍부한 친구죠. 4가지 캐릭터 중 가장 조용해서 영화에서는 병풍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영화 장면마다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친구입니다.



이 외에도 마다가스카3에서 맹활약한 러시아 호랑이 비탈리와 재규어 지아도 포시즌스 가든을 찾아 주었네요.


이 외에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순환하는 '페스티벌 트레인'이 7월 18일부터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토마스 기차'로 변신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또한 포시즌스 가든 주변과 가든 앞 장미원의 밤은 별빛 요정과 함께하는 비밀 정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포시즌스 가든의 여름은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포시즌스 가든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에버랜드에 방문하신다면 포시즌스 가든과 비밀 정원이 있는 장미원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길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18.

어른들 모시고 산책하듯 즐기는 에버랜드 추천 코스 !!

어른들도 좋아하는 더위도 피하고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 !!  



이제 바야흐로 초여름! 날씨는 참 좋은데 부모님 모시고 다녀 올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 !! 


에버랜드는 아이들만의 공간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단숨에 에버랜드에 사로잡혀 지금도 '에버랜드 앓이'를 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즐기고 돌아온 위드에버랜드 오수경기자와 함께 꽃나들이~ 에버랜드로 그럼 가볼까요? GO GO -



에버랜드에 자주 오면서 매번 아쉽고 안타까웠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에버랜드는 어트랙션에만 집중되어 있는 일반적인 놀이공원과 차원이 다른 숨은 명소(?) 즉 곳곳의 휴식 공간등 볼거리 쉴 거리도 참 많은데 이곳을 부모님을 모시고 제대로 한번 돌아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안고 돌아오곤 했었어요.


요새 들어 부쩍 많이 지쳐하셨던 어머니를 모시고 드디어 에버랜드에 와서 정말이지 힘도 전혀 들이지 않고 산책하듯이 유유히 흘러가듯 기분좋게 에버랜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그럴수 있었던 특급비밀 코스를 지금 공개할께요^^



# 1. 산책로 코스


 - 위치: 이솝 빌리지(매직랜드)




입구부터 느껴지는 한가로움... 동화 마을같은 분위기에서 조용히 산책하듯 걸어도 좋을 것 같아요~ 

중간 중간 통로에 심어진 꽃들도 감상하며 걸으면 완전 굿 !! 


어머니께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쪽은 한가해서 참 좋다고 말씀을 하셨을 정도로 여유로움이 더해져서 그간 못 나눈 모녀(모자)와의 잔잔한 대화와 함께 추천 !! 





#2. 꽃 & 로맨스 코스


 - 위치: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 (유러피언 어드벤처)


장미축제가 종료되었다고 실망하셨나요? 축제만 '썸머스플래쉬&판타스틱썸머나이트'로 변경되었을 뿐, 장미원의 장미는 초가을까지도 그 아름다운 빛과 향을 뽐낸답니다~^^



로맨틱한 유럽풍의 장미 정원으로 입구부터 어머니께서 환호를 ^^

하트모양의 장미원 입구에는 사진사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이쁘게 액자에 넣어서 현상도 해주기도 하니까 참고하세요~(단, 현상은 유료!!)



입장 후부터 탄성이 절로~ 꽃도 얼마나 이쁜지~ 바로 촬영모드 돌입!! 꽃보다 엄마 ㅋㅋ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면 몸도 사리지않고 바닥도 곧 잘 앉으시더라고요 ^^





가족단위 뿐 아니라 연인들도 이곳에서 많이 포착이 되었는데요~ 꽃은 역시 사람을 모으게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장미원에서 다양한 꽃들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을때쯤 눈에 띄는 귀여운 자연 조형물 발견ㅋ

그것은 다름아닌 순수 자연의 꽃과 잎으로 만들어진 말과 코끼리 !! 귀여워서 혼났네요 ㅋㅋ 



장미원을 지나 포시즌스 가든 쪽에서도 귀여운 미피 캐릭터와 함께 곳곳에 이쁜 꽃들이 널려있었는데요~ 사방이 포토 스팟 +ㅁ+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고~ 잠시 쉬어가기도 하며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

저희뿐 아니라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니 아이들과 같이 온 부모님들이 더 신나하더라고요^^






#.3 기프트 샵으로 떠나는 동심 코스


위치: 곳곳의 기프트 샵


귀요미 헤어밴드에서부터 캐릭터 인형에 이르기까지~ 

이제 더 이상 어린이들만의 공간이 아니랍니다 ♩


어린 시절로 돌아 간 것 같은 동심을 느낄수 있는 이 공간에 부모님과 함께 취해보세요^^ 

무엇보다 저희 어머니도 소녀 미소 가득~ 빵빵 터지고 신나하셨던 공간 ㅋㅋ





#4. 쉬어갈까요?^^


위치: 에버랜드 곳곳에는 편안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남은 여행이 더욱 즐겁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이솝빌리지 분수대~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나하시더라고요 :)

잠시 쉴겸 자리를 잡았는데~ 역시나 분수대 주위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




포시즌스가든에도 시원하게 쉴 명소들이 있네요^^

식당이나 카페를 찾지않는 한 마땅히 어머니와 앉을 공간이 없을 거라 생각 했던건 큰 오산 !!

덕분에 무리없이 쉬고 싶을 때 쉬고 천천히 잘 구경할수 있었던것같아요^^



장미원 입장하기 전, 운치있는 벤치발견 !! 화창한 날씨,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졸음이 절로 오시는지 한 아저씨는 내리 꾸벅꾸벅 졸고 계시더라고요~ 낮잠을 자는 분들도 몇몇 보고~ 정말 평화로운 산책로를 걷는 듯한 느낌이들었는데요~ 저희 어머니도 눈으로는 못 다한 구경을 하시고 몸은 쉬게 하셨다는 ㅋㅋ



퍼레이드 공연의 시작 !! 꽤 넓은 카니발광장으로 와봤는데요~ 이곳에서 공연이 시작되면 구경도 하고 자리도 많기에 앉아서 편히 쉴수도 있고~ 이곳에서도 여유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하루동안 어머니 모시고 데이트를 하면서 에버랜드를 그리 자주왔던 저 조차도 인식이 변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오시면 좋아라하는 에버랜드 !!


에버랜드가 워낙 넓어서 하루만에 다 보기에는 무리가 될듯싶어 적당히 구경하고 가려고 했으나 처음 취지와는 달리 밤늦도록 신나게 놀다 갔어요^^


그래도 아쉬우신 듯 다음에 온가족 다 함께 다시 오자고까지 말씀하셨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어머니는 만족도 별 5개 주시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마지막까지 깨알같이 사진 한장을 마무리 하고 왔네요~ 

한창 이쁘게 꽃단장하고 있는 에버랜드에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로 무리없이 부모님이나 어르신들 모시고 다녀오시면 어떨까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상,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느긋~하게! 에버랜드 나들이 즐기고 온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오수경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

가을에는 국화로 힐링하세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이성섭, 조수연입니다. 아침에 현관 문을 열고 나오면 물씬 풍기는 가을향기에 가슴 설레는 요즘인데요, ‘가을 꽃’하면 어떤 꽃이 떠오르시나요? 알록달록한 코스모스와 귀여운 방울꽃도 있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오래도 참고 조용히 피어나 비누 같은 은은한 향을 피워내는 ‘국화’는 대표적인 가을 꽃입니다.

 



 

흔히 볼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주목 받지는 못하지만, 문인들에게 크게 사랑 받았던 4군자 중 한가지로 늦가을 모든 꽃들이 시들어갈 때에도 찬 서리 속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어서 더욱 독특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고 하늘이 저만치 높아지니 꽃 구경 나가 소녀감성을 찾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데요, 국화 축제를 찾아 멀리 갈 필요 없이 에버랜드에서 재미와 가을 분위기를 모두 챙길 수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아갔습니다!

 





 

에버랜드의 입구에 다다르니 벌써부터 화사한 꽃들이 마중 나와 있는데요, 밝은 빛깔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입장과 동시에 입장객들로 반겨 주는 알록달록한 꽃들이 제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데요, 힐링이 따로 없지요?

 



 

특히 ‘할로윈 축제’ 시즌인 에버랜드에서의 꽃구경이기 때문에 더욱 색다른 경험이 되는데요, 할로윈이 귀신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인 만큼 파크는 이 곳 저 곳 섬뜩한 소품들로 가득합니다. 그 속에서 피어나는 국화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거~ 정말 그렇죠?

 




할로윈 축제에 숨은 국화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기 전에, ‘국화’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줄기는 나무처럼 딱딱하고 깃모양의 잎을 가진 국화는 꽃송이의 크기에 따라 소국, 중국, 대국으로 나누며, 꽃말도 그 빛깔에 따라 나뉩니다.

 





 

흰 국화는 성실, 감사를, 노란 국화는 실망, 깨어진 사랑, 그리고 빨간 국화는 애교와 사랑을 뜻하는데요, 꽃말에 따라 꽃을 선물하면 센스있는 꽃 선물이 되겠죠~?

 





 

국화 공부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으로 꽃구경에 나섰는데요, 매직트리를 지나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포토 스팟을 발견했습니다! 이 곳은 바로 ‘K팝 홀로그램 공연장’ 앞인데요, 웅장한 건물과 동상 밑에 피어난 형형색색의 국화의 조합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살짝 ‘국화 맛보기’를 한 후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한 이 곳은 포시즌 가든 내에 위치한 할로윈 가든인데요! 귀엽고 앙증맞은 꽃들만 있을 거란 생각은 금물입니다.

 









 

누가 할로윈 축제 시즌 아니랄까봐 피로 물들인 듯한 ‘핏빛’ 꽃들도 즐비한데요, 이렇게 국화 말고도 많은 종류의 꽃들이 있기 때문에 곳곳에 숨어 있는 국화를 찾는 쏠쏠한 재미가 있답니다.

 

 

아무리 할로윈이라도 국화는 피해갈 수 없죠. 관과 국화가 함께 있으니 왠지 모르게 섬짓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돌발퀴즈! 무엇이 국화일까요? 너무 쉬웠나요? 느낌 아니까~^^

 







 

할로윈 가든을 지나 은은한 국화 향으로 가득한 포시즌 가든의 둘레길을 여유롭게 거닐었는데요, 수 많은 꽃 사이에 파묻혀 있으니 동화 속 공주가 된 듯한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한동안 헤어 나올 수 가 없었답니다. 꽃구경이 지나치면 공주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포시즌 가든 중앙에 위치한 ‘슬로우가든’ 역시 핫플레이스!인데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딱 어울리는 국화로 가득한 이 곳에서 산책해보세요. 단언컨대, 슬로우가든은 최고의 로맨틱한 산책길입니다.

 



 

할로윈 소품들과 어우러진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좋겠죠?

 



 

정원 곳곳이 모두 흠 잡을 데 없는 훌륭한 포토스팟이 된답니다.

 

 

국화가 매력적인 것은 알겠지만 손으로 만지면 다치니까 조금만 참아 주세요~ㅎㅎ

 




아름다운 미모로 그 매력에 홀~딱 빠지게 하는 국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모두 스마트폰을 꺼내 주세요! 팻말에 인쇄되어있는 QR코드를 찰칵 찍으면 손쉽게 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도, 귀여운 동물을 구경하는 것도 모두 좋지만, 어여쁜 꽃들과 함께 한 하루는 꿈만 같았는데요, 쨍쨍한 매미 소리도 그치고 기품있는 국화가 우리 곁에 조용히 찾아왔습니다. 이번 가을은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산들바람 쐬며 에버랜드로 꽃구경 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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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중국견문록 본문 중>


가을에 피는 국화는 첫 봄의 상징으로 사랑 받는 개나리를 시샘하지 않는다. 한 여름 붉은 장미가 필 때,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꽃보다 늦게 피나 한탄하지도 않는다. 그저 묵묵히 준비하여 내공을 쌓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매미소리 그치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 국화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그 은은한 향기와 자태를 마음껏 뽐내는 것이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늦깎이 라는 말은 없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쳐졌다고 생각되는 것은 우리의 속도와 시간표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이고, 내공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아직 우리 차례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1. 5. 3.

아는 사람만 아는, 에버랜드 식당 알짜 정보 총정리

자~ 꽃피는 봄날, 어버랜드에 가족 또는 애인과 함께 오셔서 동물원 구경에 사파리 버스도 타고 T익스프레스도 손잡고 타셨겠죠?^^ 그러다보면 배도 출출~해지는데요.


└ 오랑우탄 부자도 봄 나들이 떠나는걸까요?!^^

도시락을 가져오신 분들이라면, 지도에 친절히 표시되어 있는 피크닉 하우스를 찾아가시면 되지만, '이왕 나들이 한 김에 에버랜드에서 밥 먹자! 거긴 뭔가 있을 거야!' 또는 '아~ 도시락 싸기 귀찮아, 그냥 가서 먹자~' 라고 생각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아, 쑥쓰러) 분명히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에버랜드 속 숨겨진 메뉴들! 특히 이 황홀하게 눈부신 봄날의 에버랜드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저 김보미, 일명 봄 블로거가 소개합니다!


+ 포시즌스 가든을 한 눈에, 플란다즈 레스토랑
첫번째 코스는 바로 앙증맞은 축제 기차와 포시즌스 가든의 튤립을 한 눈에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플란다즈 레스토랑입니다.


└ 플란다즈 레스토랑 입구 모습입니다.

연간회원이시거나 몇 번 방문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차이나문 중식당은 이미 알고 계실 텐데, 그 바로 아래에 위치한 플란다즈 레스토랑은 어쩐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봄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요즘, 플란다즈 앞 포시즌스 가든에 펼쳐진 수백만 송이의 튤립을 바라보며 새롭게 출시된 축제 메뉴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 플란다즈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포시즌스 가든의 전경입니다.

그래서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인 축제 메뉴를 제가 직접 시식해 보았습니다. 바로 '햄버그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세트' (단품 9300원 세트 11,500원)


└ 축제 메뉴 시식을 앞두고. 음식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나네요..^^;

음~ 촉촉한 햄버그 스테이크와 나폴리 스타일의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가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형형색색의 튤립을 보면서 맛있는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고 있으니, 어릴 때 생각도 나고(큭, 가물가물해요~), 진짜 나들이 나온 기분!


+ 아이들과 함께라면, 타운즈 마켓
아이들이 있는 가족 나들이 손님이라면,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타운즈 마켓의 '캐릭터 다이닝'도 무척 색다른 경험이 될 거에요.


└ 이솝빌리지 캐릭터인 몬티(왼쪽)와 이반입니다.

하루 5회 정해진 시간이 되면 이솝빌리지 캐릭터인 몬티와 이반이 식당으로 들어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도 추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직접 체험해보니, 이런!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듯 하네요. 하핫~!
* 캐릭터 다이닝
- 평일 : 5회 (12, 13, 14, 18, 19시)
- 주말 : 6회 (12, 13, 14, 17/30, 18/30, 19/30시)

제가 직접 방문한 날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한 외국인 손님은 같이 일어서서 춤도 추고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었어요.


└ 외국인 손님과 이반이 춤을 추고 있네요?! ㅎㅎ

더구나 타운즈 마켓은 에버랜드의 유일한 테이블 서비스 식당으로, 주문한 음식을 친절한 캐스트들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므로, 아이가 있는 가족손님들이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 미트볼 스파게티(8,700원), 패밀리 세트(18,000원)

어린이 메뉴가 포함된 패밀리 세트, 촉촉한 미트볼스파게티, 애피타이저로 인기가 좋은 이탈리안 씬피자를(9,800원) 맛있게 먹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포토타임도 가져보세요.


+ 어딜가도 역시 한식이 최고! 한가람 식당
이 정도 식당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나요? 아침부터 강남역에서 5002번(아~ 반가워) 버스 타고 또는 전국 각지에서 버스타고 에버랜드에 맘 먹고 놀러오느라 아침부터 움직였더니 어쩐지 허기지는 것 같아 오는 길에 빵도 좀 사먹고 주전부리도 했는데 막상 에버랜드에서 '아~ 또 햄버거, 피자 이런거 먹어야 하나.. 에버랜드엔 다 그런거 밖에 없을거야 흑 ㅠㅠ' 요렇게 생각하셨나요?

크하하, 미리 단정하지 마시길. 에버랜드엔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먹을 게 없는 곳이 아니라구요.(진짜에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우리의 소울푸드, 한식도 있다는 사실! 그것도 무지 맛있는 걸로요~^^


└ 한가람 식당 내부입니다.

에버랜드 지도를 펼치고, 한가람 식당과 카페테리아를 콕! 찍어서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보는 겁니다. (테마파크에 놀러왔지만 내 입맛은 테마성이 없을 수도 있죠. 그게 뭐 어때서!)

한가람 식당에 가서 얼큰한 돼지 목살 김치찌개, 뜨끈뜨끈한 순두부 찌개, 재료가 충실하게 들어간 전주식비빔밥, 고소한 고등어구이에 포실한 고기왕만두까지.아~ 얘네 진짜 맛있어요) 먹어보면, '어머! 우리 에버랜드에서 밥 맛있게 먹었다구!' 요런 소리가 절로 나오실 겁니다.


└ (왼쪽 위부터) 돼지 목살 김치찌개(2인메뉴 15,500원), 전주식비빕밥(8,500원), 순두부찌개(7,500원),
     고등어구이(9,800원), 고기왕만두(5,000원), 설렁탕(7,000원)


이외에도 카니발 광장을 가로질러 위치한 카페테리아 식당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양념치킨 콤보(9,800원)와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설렁탕이 함께 준비되 있으니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거랍니다.


+ 볼꽃놀이 최고의 명당, 카페 피오리오 야외 테라스
맛있는 식사까지 마치고 신나는 퍼레이드 보고 일년치 사진까지 모두 찍었다면, 이제 에버랜드의 대표 아이템! 불꽃놀이를 볼 시간이죠. 다른건 몰라도 에버랜드 불꽃놀이라면 여의도 세계 불꽃축제나 일본의 하나비(아! 진짜? ㅎㅎ)와 맞먹는 화려함을 자랑하잖아요!



그럼 이 불꽃놀이, 어디서 보는게 최고인가 하니 바로 카페 피오리오 야외 테라스에요. 이미 연간 회원님들 사이에서는, 명당으로 소문난 곳!


└ 카페 피오리오의 야외 테라스입니다.

밤 8시 40분, 달달한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카라멜 카페라떼 한 잔과 그보다 더 달콤한 애인 손을 잡고 불꽃놀이를 같이 보는거에요. 크하~ 애인 없는 저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 (진심이에요 큭)


모두가 봄 타는 진짜 봄이 왔습니다. 봄 하면 역시, 에버랜드가 아닐까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오셔서 제가 소개해드린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 뿐 아니라 멋진 경치, 신나는 경험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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