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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21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9. 13.

할로윈 특별 메뉴로 맛있게 즐기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어요~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 미국에서 열리는 축제이지만,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축제와 놀이로 만날 수 있는데요,


할로윈 축제하면 뭐니뭐니해도 에버랜드가 쵝오!!!!!!!!!!!!!!!!!!



지난 주말, 저도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를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북돋워 준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색 간식'들이었어요! 


입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할로윈 축제의 특별 간식들,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할게요!



▮ 정글캠프에서 시원하게 마시는 '눈알 에이드'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6살 꼬맹이들은 판다월드부터 시작, 동물들을 만나러 가장 먼저 '주토피아'로 향해요. 



오랜만에 만난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도 인사를 건네고, 오랑우탄을 만나러 '몽키밸리'도 들르지요.


좋아하는 동물들을 만나며 내려오는 길은 언제나 즐겁지만 아직은 뜨거운 태양 때문에 너무 더워요.


이럴 때 생각나는 시원한 음료수 한 잔!


서둘러 주토피아 중앙에 위치한 '카페 정글캠프'로 향했어요. 



보기만도 시원해지는 '블루 레모네이드'와 '자몽 에이드'.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



시원한 에이드 속에는 큼지막한 눈알이 하나씩 들어있었기 때문이죠. 


이름하여 눈알 에이드(블루레몬/자몽)!! 


컵에 그려진 판다 눈인지 알고 깜짝 놀라 엄마 뒤에 숨는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엄마들끼리 시원하게 냠냠~ 마셨네요~ 


사실 저 눈알의 정체는 바로 열대과일 '리치' 속에 숨은 블루베리인데요, 이건 어른들만의 비밀로 해욧!


이어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공연을 보러 향하는 길~


아이들은 할로윈 상품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결국 이모에게 예쁜 머리핀을 선물 받았어요. 




▮ 스낵버스터에서 맛보는 '꼬마유령 어묵탕' 


11시 40분부터는 할로윈 퍼레이드와 공연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 ‘해피 할로윈 파티’, 포시즌스 가든에서 열리는 ‘할로윈 호박 대소동’,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러바오의 모험’을 연이어 관람하기 위해 잠시 간식을 먹고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스낵버스터'~ 



엄마들은 매콤한 떡볶이를, 아이들은 어묵탕을 먹기로 했는데요, 


앗, 이게 뭔가요? 



어묵탕에 꼬마유령 두 마리가 빠져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에 양도 푸짐해서 어른 둘, 아이 둘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였는데요,


아무리 맛있어도 귀여운 꼬마유령 어묵은 아이들에게 양보하기로 해요.^^


이어 카니발 광장에서의 멋진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들을 즐겁게 관람했어요.




▮ 점심으로는 '드라큘라 입술 핫도그'와 '블러드 에이드'


3개의 공연을 보고나니 2시가 다 되어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껴보기 위해 '호러 빌리지'로 향했어요. 



호러 빌리지에는 바비큐와 생맥주 등을 판매하는 유럽풍의 야외 식당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다양한 메뉴를 둘러보며 고민하던 중 특이하게 생긴 간식들을 만났어요.



이름부터 무시무시한 '드라큘라 입술 핫도그'와 '마녀 손가락 핫도그', 그리고 '몬스터 블러드 에이드'에요.


호기심 발동한 여섯 살 꼬맹이들은 벌써부터 사달라 졸라댑니다. 



무시무시한 '마녀 손가락 핫도그' 받아랏!



“엄마, 드라큘라 입은 왜 이렇게 커요?”

“이건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먹어야 해요”


자기 얼굴보다 큰 핫도그를 열심히 먹던 아이들은 엄청난 양에 배부르다며 결국 소시지만 빼먹었어요.


정말 양이 푸짐해서 어른 1명이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맛있는 간식과 함께할 음료는 바로 '몬스터 블러드 에이드'에요.


드링킹 백에 담긴 모습이 독특하다며 아이들도 먹어보겠다고 했는데요.



앵그리 판다 표정 흉내 내다 탄산에 놀란 여섯 살과,



처음 먹어본 맛에 놀란 또 다른 여섯 살은 한 모금 맛만 보고 살포시 내려놓았네요. 


정글캠프에서 마셔보았던 '눈알 에이드'보다 조금 강한 맛이라 아이들에겐 낯설었나 봐요.


다양한 할로윈 특별 간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아이들은 오후에도 힘내어 놀이기구를 타러 다닐 수 있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것 외에도 '미이라 핫도그', '할로윈 내장피자', '블러드 맥주', '좀비라떼' 등 할로윈 축제에 맞추어 새롭게 선보인 메뉴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특별한 먹거리와 함께 더욱 재미있게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즐기시길 바래요~^^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 축제 개최

에버랜드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54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Happy 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호러 컨텐츠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 컨텐츠, 식물과 문학이 접목된 문화 컨텐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호러 마니아들을 위한 특급 '호러테인먼트' 

 

할로윈 축제를 손꼽아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의 '리얼' 호러 컨텐츠들이 축제 오픈에 앞서 오는 1일부터 먼저 선보인다. 


사자, 호랑이, 곰, 하이에나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버스를 타고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상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호러 소품들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한층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다.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가 끝나는 10월말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다.



또한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도 지난 7월 한여름 납량특집으로 먼저 오픈한 호러메이즈1에 이어 호러메이즈2도 1일부터 오픈하며 호러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할로윈 축제 시작과 함께 8일부터는 '블러드 스퀘어'와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이 선보인다.


매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처녀귀신, 저승사자, 구미호, 무당, 마녀, 미이라, 사신 등 동·서양의 귀신들이 다양한 컨셉으로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에서는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주고, 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릴 수 있어 좀비로 완벽 변신한 채 실감나게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무서운 공포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먼저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가 마련된다.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에서는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드라큘라, 마녀 등 귀여운 유령 캐릭터로 완벽 변신할 수 있으며, 주변에 할로윈 이색 포토존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잊지 못할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다.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는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과 추석, 개천절 연휴에 운영되며 별도 이용료가 있다. 



문학·문화 가미된 '가을 문학정원' 


또한 에버랜드 장미원은 '가을 문학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6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향기로운 문학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된다. 


에버랜드의 강점인 자연에 문화를 접목시킨 '가을 문학정원'은 9월 윤동주 시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로 꾸며지며, 낭만적인 초가을 정취 속 작가들의 삶과 예술혼, 대표 작품들을 사진, 영상, 캘리그라피, 컨버전스 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대형 플로트와 유령, 마녀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는 물론, 신전 건축물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3D 맵핑쇼 '고스트 맨션', 신비로운 할로윈 분위기의 '스페셜 마임 퍼포먼스' 등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1,000만 송이의 국화와 코스모스가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7.

스릴 넘치는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생생체험기

 올해 할로윈 데이는 10월 31일이라는데, 달력을 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할로윈 시즌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시고 싶다면, 현재 “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축제의 마지막 주말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할로윈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좀비’를 접목시킨 코스튬 플레이, 플래시몹, 좀비 무덤 체험존 및 호러메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호러 사파리>를 추천합니다!  

  <호러 사파리>란 저녁 7시 이후 좀비가 득실득실한 죽음의 장소로 변하게 된 사파리월드를 탐험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평온해보였던 낮의 사파리월드와 달리, 날이 어두워지자 붉은 조명이 켜지며 으스스한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호러 사파리는 시간대별로 입장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많은 분들이 미리 줄을 서 계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호러 사파리는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야한다는 걸 모르셔서 발걸음을 되돌리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ㅠㅠ 호러사파리 입장권은 워킹데드 스퀘어 옆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하셔도 되지만 인기가 워낙 많아 매진이 금방 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미리 사전예매 하시길 추천합니다!





 한 번에 20명 이상씩 사파리 버스에 타기 때문에 금방 줄이 빠져서 약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밤이 되니 무척 썰렁하더라구요. 호러 사파리를 즐기시는 분들 뿐 아니라 저녁에 에버랜드 찾으시는 분들은 꼭 두꺼운 겉옷이나 담요를 챙기세요~ 



  드디어 사파리 버스에 탔습니다! 온통 빨간색 조명으로 되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있는 것만으로도 으스스~ 같이 탑승하는 훈남 가이드께서 소요 시간 및 호러사파리 탄생 배경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십니다. 특히 올해는 사파리 특징을 살린 호러 조형물과 공포 체험 연출 요소들이 강화되어 이전보다 훨씬 무서워졌다고 해요. 


 호러 사파리 촬영 팁 또한 알려주셨는데요, 아무래도 밤이고 조명이 적은 편이다보니 사진 촬영은 무척이나 힘들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동영상도 찍고 보니 정말 어둡네요ㅠㅠ 아래의 사진은 동영상을 캡쳐했으며 따라서 화질이 좋지 않고 무척 어두우니 양해 부탁드려요 ^^) 





 낮에는 누군가가 탔었을 사파리 버스, 그리고 동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을 쉼터 자리는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벌써부터 슬슬 무섭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이제 좀비들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사방에서 버스를 사정없이 두들기기도 하고, 깜깜한 어둠 속에서 불시에 툭 튀어나오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비명 소리가 쉴 새 없이 들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이 쪽에는 좀비들이 잘 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좀비를 가까이서 보고 싶으시다면 가운데 자리를 추천합니다. 





 길목마다 마치 좀비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마치 영화 “레지던트 이블” 속 여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었답니다. 아, 중간에 한 번 버스 밖을 나가야하는 미션이 있는데 용기 있는 분은 꼭 도전해보세요! 선착순 1명입니다ㅋㅋㅋ






 코스의 마지막 부분. 길목에 장애물이 있어 더 이상 버스로는 진행이 안된다며 모두 뛰어서 이곳을 벗어나야 한답니다. 나가기 전까지만 해도 ‘분장한 좀비들인데 뭐가 무서워.’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나가보니 정말 장난 아니에요. 분장이 너무 리얼해서 진짜 좀비가 눈 앞에서 나를 덮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결국 운동회 때 달리기 했던 것처럼 온 힘을 다해 전력질주! 그 당시의 긴박함이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도망치느라 동반인도, 그리고 저도 서로를 버렸다는.......ㅠㅠ)







 

 깊어가는 가을 밤 할로윈 시즌에 딱 어울리는, 짜릿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기 원하신다면 지금 호러사파리로 달려가세요! 



호러사파리 풀버젼 체험영상보기






"할로윈 데이!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즐겨라"

이번 주말(10.31) 할로윈 데이, 에버랜드가 추천하는 3대 코스

  

  힙합 뮤직 즐기고, 마술쇼 보고 '할로윈 특별공연' 코스

  강심장을 위한 스릴 좀비 체험 '리얼 호러' 코스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해피 할로윈' 코스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종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우리 나라에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때마침 주말과 겹친 올해 할로윈 데이! 호러 힙합공연, 매직쇼 등 할로윈 특별공연부터 다양한 호러 체험 컨텐츠, 가족형 컨텐츠까지 즐길 거리 풍성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를 제대로 즐겨 보면 어떨까요?


 

① 공연 마니아라면 '할로윈 특별공연' 코스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간, 에버랜드 융프라우 특설무대에서는 힙합 음악과 호러 컨텐츠가 결합된 신개념 뮤직파티 '호러클럽 2015'가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집니다.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박재범, 밴드 혁오, 딘딘, 크로스하츠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공연장 옆에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이 운영돼 좀비 메이크업을 한 채 신나는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호러클럽 2015'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음료 1잔을 포함해 1만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국내 최고 마술사 최현우가 선보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 공연 '할로윈 매직쇼'가 할로윈 데이 당일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0분간 펼쳐집니다.



공중 부양, 순간 이동 마술은 물론, 최현우 마술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예언 마술까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행되는 '할로윈 매직쇼'는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② 강심장이라면 '리얼 호러 체험' 코스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호러 마니아라면 할로윈 데이를 더욱 무섭게 만들 수 있는 '리얼 호러' 컨텐츠들을 추천합니다.


먼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호러 사파리'에서는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고,'호러 메이즈'에서는 좀비들이 가득한 어두컴컴한 미로를 손전등에만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저녁 6시부터, 호러빌리지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신부, 신랑, 요리사, 웨이트리스, 악사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플래시몹 댄스를 연출하고 손님들과 돌발 포토타임을 갖는 등 호러 퍼포먼스도 펼칩니다.



③ 어린이와 함께라면 '해피 할로윈' 코스


어린 자녀에게 할로윈 데이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 주고 싶다면 '할로윈 키즈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할로윈 의상을 입고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한 시간 동안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신나게 즐기는 할로윈 키즈파티는 이번 주 토요일 '굿 프렌즈 캐빈' 레스토랑에서 하루 3회 진행되며,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약 9분간 화려하고 정교하게 펼쳐지는 할로윈 3D 멀티미디어 맵핑쇼 '고스트 맨션'은 물론, 대형 플로트와 유령, 요정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 등도 온 가족이 함께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13.

에버랜드의 진짜 호러를 즐겨보자, 워킹데드존 파헤치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에버랜드 호러나이트 축제, 

여기저기에서 많은 분들이 소문을 듣고 다녀왔다는 후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못 가본분들을 위해 호러나이트를 간단하게 (?) 맛보기로 소개드려볼까 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워킹데드스퀘어”는 미국 FOX TV의 유명한 좀비드라마 '워킹데드'와 제휴를 해서 맺어진 좀비마을입니다. 


올해로 시즌6을 진행중이라고 하며, 10월 11일부터 티비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_+

워킹데드존은 이런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약간 무섭고 서늘한 마을을 재현해놓은 것입니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었던 저 날에도 왠지 이 곳만은 어둠의 그림자가...




공포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낫을 들고 있는 유령들의 모습이나, 박쥐들의 모습. 묘지의 풍경들을 볼 수 있는데요.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은 꺼름직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무엇인가 쳐다보는 듯한 으스스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안심하세요. 혼자가 아니니까요)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대표놀이기구인, 티익스프레스는 이 워킹데드존 안에 같이 위치해 있습니다. 

워킹데드존에 있으니 더욱 더 무서워 느껴지기도 하고 할로윈동안에는 더 더 더 무서운건 제 느낌적인 느낌...이겠죠...?ㅎㅎ


입구와 그 근처의 무서운 장식들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워킹데드존의 재미찾기1.   호러메이즈 & 마담좀비분장살롱과 의상실




국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극강의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1, 호러메이즈2와 좀비체험의 끝판왕인 분장살롱과 의상실도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소에 워킹데드 드라마를 비롯해서 좀비영화를 좋아하신다는 분들은, 이 두 시설을 열광적으로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얼하게 무서운 좀비를 만나거나 아니면 좀비가 되어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관련 기사보기 : 호러메이즈 체험편 / 마담좀비분장살롱 체험편 )


자세한건 다른 기사를 통해서 더욱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워킹데드존의 재미찾기 2.   좀비들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 좀비그레이브존




호러메이즈에서 조금만 눈을 옆으로 돌려보면은...  저 멀리 묘지와 관 스러운 모습이 보이는데요. 

좀비들이 어떻게 해서 에버랜드에 이렇게 출몰하는지 알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좀비그레이브존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곳에서는 좀비들의 흔적을 발견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무서운 곳에서는 가장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장소라고 합니다. 특히 가을 날씨에 가장 아름답고 멋진 좀비처럼 (?) 사진을 남겨볼 수 있어서 적극추천하는 포토스팟입니다. (오후 4시이후 해가 지는 시간부터는 더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더라구요.)




크고 작은 다양한 좀비관련 장식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보다보면 이게 진짜인줄 알 정도로 착각하는 고퀄리티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출로 재미를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혹시나 좀비나 귀신을 닮은 친구를 데려간다면, 더욱 더 놀라게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분장까지 한다면 더 그럴듯한 모습도 만들수 있지요. (위 사진은 제가 같이 간 친구들과 남겨본 사진이에요. 이 곳 저곳에서 무서운 분장과 표정으로 이색 사진을 담는 손님들이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워킹데드존의 재미찾기 3.   워킹데드 속 좀비들을 실제만나보는 시간! 




워킹데드 존 한가운데에는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날이 저물고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면 워킹데드 존의 좀비들이 스멀스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특별한 시간에는 찾아와준 손님들을 위해서 공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좀비들이 실제로 눈 앞에서 뛰어다니고, 사람들을 덮치기도 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보고 왔는데요. 더욱 더 무서워진 밤에 보게 되면 ... (상상되니 더 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사진으로나마 살짝 엿본, 에버랜드의 워킹데드존. 사진으로 만나보니 조금은 덜 무섭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보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방문하면... 그 느낌은 한결 다르니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들의 요약본, 에버랜드 할로윈 영상 함께 보시지요^^





에버랜드, 무섭게 맛있는 할로윈 축제

드라큘라 백작의 떠먹는 피자, 눈알에이드, 손가락핫도그 등 할로윈 특선 메뉴 25종 새롭게 선보여


호박 모자, 해골 망토 등 123종 신상품으로 할로윈 패션 완성


삼삼오오 패키지, 야간 2인권 등 다양한 알뜰 프로모션도 마련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어울리는 무섭게 맛있는 특선 메뉴와 신상품을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의 오감을 즐겁게 합니다.

 


으스스한 할로윈 특선 메뉴로 '맛'있게!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에버랜드는 올 가을 할로윈 특선 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먼저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메뉴는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드라큘라 백작의 떠먹는 피자'입니다.



메뉴 이름에서 풍기듯 피자 중앙에는 놓여져 있는 드라큘라 관 모양의 빵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반 피자와 달리 스푼으로 피자를 떠먹는 방식이 손님들에게 이색적이고 맛있는 할로윈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해골 모양의 노란 지단이 올라가 있는 '할로윈 쿵파오 치킨&볶음밥'과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마늘을 주 재료로 요리한 '갈릭가츠' 등도 빼 놓을 수 없는 할로윈 별미입니다.



'붉은악마 머핀', '꼬마유령 스프', '눈알에이드', '손가락 핫도그' 등도 할로윈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입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홀랜드 빌리지에 만두 전문코너를 새롭게 오픈해 지짐만두, 부추새우 찐만두, 튀김만두, 버터구이왕만두 등 수제 만두 4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섭거나 귀엽거나 … 할로윈 신상품으로 '멋'있게!


'할로윈'을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123종도 새롭게 출시돼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호박 고깔모자, 해골망토, 요정망토 등은 물론, 할로윈 패션을 완성시켜줄 호박모자 뽀글헤어밴드 및 헤어핀, 해골마스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해 제대로 된 할로윈 코스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식칼지퍼 키홀더, 마녀 볼펜, 눈알 반지, 할로윈 양말 등 무섭거나 귀여운 신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습니다.


할로윈 축제 특선 메뉴 및 신상품 판매 장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삼오오 패키지로 '알뜰'하게!


한편 이 달 말까지 3명 이상이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면 '삼삼오오 패키지'를 통해 정상가보다 최대 30%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고,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야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후 5시 이후 야간 2인 이용권도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삼삼오오 패키지와 야간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됩니다.

(단, 삼삼오오 패키지는 토요일에는 적용되지 않음)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5.

가을 에버랜드엔 뭐 입고 가지? 할로윈 시즌 패션 제안!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찌는 천고나비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푸르른 하늘에 따뜻한 햇살,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공기 냄새가 상쾌해질 때쯤 생각나는 에버랜드! 지난 주말에 방문한 에버랜드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해피할로윈을 맞아 호박호박 노랑노랑한 데코레이션 때문이기도 하지만 에버랜드에 놀러온 관람객 분들의 의상이 몇 주 전과는 확실히 달랐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가을을 맞은 버랜드 방문객들의 가을 패션! 


사실 에버랜드 가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하게 되잖아요. 간만에 놀러가는데 막 입고 가기는 싫고~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운데 어떻게 입고 갈까~ 하는 고민들 해결해드릴게요! 예쁜 커플룩, 가족룩도 준비해왔어요~


※ 미리 말씀드리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겉옷은 필수! 앞으로 소개할 분들 역시 에버랜드의 화룡점정 야간 볼거리들까지 풀코스로 즐기기 위해 든든한 겉옷은 모두 준비해오셨다는 점~



첫 번째 패션은 아름다운 두 여성분이에요. 흩날리는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는 남녀노소 모두를 불문하고 워너비 패션이 아니던가요ㅠㅜ 두 분의 비주얼과 큰 키는 저~ 멀리서부터 "포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친구끼리 원피스를 맞춰 입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우터와 신발, 액세서리로 느낌에 차이를 주셨어요. 저도 언젠간 친구들과 이렇게 맞춰서 놀러 가보고 싶네요!!


비주얼 ★★★★★

친밀감 ★★★★☆

보온   ★★☆☆☆




첫 사진이 여자사람친구들이었다면 두 번째는 남자사람친구! 세 친구가 깔끔한 티셔츠에 데님바지,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는 없으면 간첩이라는 카드목걸이까지! 심플하지만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졌어요. 눈부신 곳에서 찍어서 죄송해요ㅠㅜ (역광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요,,ㅠㅠ) 정~말 친해 보이셨는데 제 사진구도 덕분에 덜친한 사이처럼 나왔...ㅠ


통일성 ★★☆☆☆

개성   ★★★★☆

훈훈함 ★★★★★




하루 종~일 본 패션 중 할로윈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이었습니다. 일반 입장객은 아니고 직원분들이셨어요! 좀비 분장에 피 튀긴 환자복과 가운이 호러 영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것 같죠? 마담 좀비 살롱에서 좀비 분장을 받고 의상실에서 의상 대여하면 우리도 저렇게 될 수 있어요!! (분장 하고 호러메이즈 들어가면 귀신들이 놀라서 도망갈 듯!!) 


웜마깜짝이야 ★★★★★

통일성        ★★★★☆

대중성        ★☆☆☆☆




이번에는 커플룩을 털어볼까요~ 커플룩의 기본! 커플티를 예쁘게 입고 오신 커플이에요. 굳이 커플티를 입지 않았더라도 정말 서로 사랑하고 계시구나~ 라고 생각했을 게예요. 두 분, 정말 행복하시길 바라요♡


애정도 ★★★★★

통일성 ★★★★☆

개성   ★★★☆☆




이번에는 또 다른 커플룩! 대체 뭐가 커플룩 이라는 건지 알쏭달쏭~ 하지만 스크롤을 내리는 순간! 보셨나요? 신발이 커플인 저 디테일! 상의는 각자 스타일대로 입고 하의와 신발을 매치시켜주는 센스! 요즘 굳이 똑같이 입고 다닐 필요 있나요~ 각자 스타일을 살리고 신발이나 액세서리로 통일감을 주는 커플 패션이에요. 


개성 ★★★★☆

통일성 ★★☆☆☆

바람직한 키 차이 ★★★★★




마지막 커플룩 추천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코디였는데요! 머리띠에서부터 풍기는 센스가 발 끝까지 좔좔 흘러 넘치더군요~ 상의, 하의, 신발까지 색과 재질은 맞췄는데 완전히 똑같은 옷은 아니에요. 시밀러룩이라고들 하죠~ 아주 똑같이 맞추는 것이 부담스럽고 좀 더 각자의 스타일을 살리는 절충안! 요 패션 아주 추천이에요!!


개성 ★★★★☆

통일성 ★★★★☆

귀여움 ★★★★★




기억나시나요? 초등학생시절 괜히 멋있어 보였던 아람단 단복을 입은 친구들이에요! 주말이었는데 어린이 친구들은 온통 아람단 친구들밖에 안보이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단복이 생각보다 편하대요! 모자도 있어서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고~ 편한 반바지에 셔츠 사이즈가 넉넉해서 야외 활동 하기에 좋고요.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끼리의 동질감은 기본! (제 장롱 속 어딘가에도 스카우트 단복이...ㅎㅎ)


풋풋함 ★★★★★

통일성 ★★★★★

편안함 ★★★★☆




이제는 가족룩을 소개해볼게요! 데님으로 통일감을 준 가족이에요~ 부모님 얼굴이 잘 안나와서 아쉽지만ㅠㅜ 비슷~ 하면서도 각자 다른 색의 데님 코디가 너무 귀여웠어요. 특히 아가의 빨간 머리삔은 저를 심쿵사 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으앙 쥬금!)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보러 급하게 내려가는 길이셨는데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통일성 ★★★★☆

귀여움 ★★★★★

눈웃음 ★★★★★




마지막 패션 제안이에요~ 아버지와 딸 두 가족인데요! 이번에도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예뻐서 촬영을 요청 드렸는데, 사실 일부러 비슷한 느낌으로 노리고 코디하신 건 아니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통일감과 친밀감! 아가가 조금 토라져있었지만 정말 귀엽고 훈훈한 가족이었어요~ 앞으로도 에버랜드에서 따님과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신거죠? ^^


통일성 ★★★☆☆

편안함 ★★★★☆

부성애 ★★★★★



어때요~? 확실히 가을 코디가 여름보다 좀 더 다양한 느낌인 것 같아요. 저는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예뻐 보여서 많이 준비 해 왔는데 통일감도 살리고! 내 개성도 살리는! 절충 of 절충이 시밀러룩이지 않나 싶어요. 보통 에버랜드는 혼자 가지는 않잖아요~ (찔림&뜨끔)ㅎㅎㅎㅎ 함께하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맞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그리고 가을이라 시원하지만 한 낮의 햇살은 여전히 따갑답니다ㅠㅜ 꼭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주시고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도 꼭 챙겨가세요! (낮에는 사물함에 짐이랑 넣어두시고 밤에 추워지면 꺼내시는 것도 팁이에용ㅎㅎ)


나들이 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 에버랜드에 예쁜 옷 입고 오셔서 더 예쁜 추억 만들어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5.

좀비보다 무서운 에버랜드 할로윈 상품

제가 지난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했을 때 워킹데드 존에 가서 좀비를 보고는 정말 기절초풍할 뻔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 에버랜드를 가서 할로윈 상품을 샅샅이 구경해 보니 세상에… 할로윈 상품들이 좀비보다 더 충격적이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물론 할로윈 상품들이 에버랜드 곳곳을 활보하는 좀비들 만큼이나 소름 돋는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에요.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이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서 다 쓸어오고 싶었기 때문이죠!!! 후…ㅠㅅㅠ 

 

 


에버랜드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 할로윈 장식이 돋보이는 그랜드 엠포리엄을 구경했어요. 

 

 

 

 

 


할로윈의 대표적인 상징인 호박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있었어요. 할로윈 테마에 맞게 할로윈 호박 옷을 입은 펭귄이 보이네요. 정말 귀엽죠? ㅎㅎ 이렇게 아기자기한 할로윈 인형들과 더불어, 직접 착용해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머리띠, 모자, 망토에서부터 목쿠션 등의 실용적인 상품들도 있어 더욱 볼거리가 풍부했어요.

 

 

 


  

사실 테마파크의 이런 상품들은 어린이들에게만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 할로윈 상품들은 어른들, 대학생들도 매혹시켜버릴 정도로 잘 나왔더라구요. 샵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쓸어오고 싶었는데 참느라 혼났어요. ㅎㅎ 이 상품들 중에서, 제가 이것저것 착용해 보고 여러분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 3개를 꼽아 봤어요.

 


먼저 호박 장식이 달린 머리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할로윈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인 다양한 머리띠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뽀글이 장식이 달린 호박 모자 머리띠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이런 할로윈 머리띠를 착용하신 분들이 정말 많을 정도로 무난한 아이템이에요.

  

 

 


 

친구, 연인과 함께 머리띠를 착용하고 기억에 남는 트윈룩이나 커플룩을 연출해 보세요!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오렌지색의 머리띠를 착용하면 셀카도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오렌지색은 거의 모든 할로윈 의상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머리띠들을 활용해 손쉽게 멋진 할로윈 룩을 완성할 수 있겠죠?

 

 

 


짠! 심지어 해골에 머리띠를 씌워 주어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ㅎㅎ 이렇게 해골에게도 잘 어울리니까 여러분 모두에게도 머리띠가 잘 어울릴 거에요. 그러니 에버랜드에 방문하시면 하나쯤 꼭 장만해 보세요.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할로윈 망토에요.

 



 

에버랜드 할로윈 망토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이즈 걱정 없이 어른, 아이 모두 착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이 망토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면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맘껏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 때면 금방 쌀쌀해 지는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했어요. 실제로 저는 저녁 내내 입고 다녔는데 따뜻하고 좋았어용 ㅎㅎ

 


마지막은 남들과 같은 평범한 것을 거부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고깔모자에요.

 

 


 


금방이라도 마녀가 될 것 같은 디자인의 고깔모자죠?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가 있었는데, 전 역시 할로윈이라면 호박!!이 생각나기 때문에 호박 장식이 달린 모자를 써봤어요. (지금 보니 제가 호박을 참 좋아하나봐요^^:;;;)

 

 

 

 

 

모자 안쪽에 모자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머리가 작으신 분도, 저처럼 머리가 큰 사람들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답니다^.^ 톡톡 튀는 디자인과 크기 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건 덤이에요. 

 

 


 

 

다양한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을 활용해 기억에 남을 만한 할로윈 인생샷을 건져보세요. 에버랜드에 만발한 국화와 곳곳의 할로윈 장식들을 활용한다면 잊지 못할 할로윈이 되는 건 정말 시간문제에요. ㅎㅎ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제 눈앞에서 할로윈 상품들이 아른아른거리네요... 흑ㅠㅠ 여러분들도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귀여운 할로윈 상품들을 잊지 말고 꼭 득템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리얼 이색공포체험,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올 가을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 모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낮에는 가을나들이 하면서 국화, 장마 등 다양한 꽃들의 향연을, 밤에는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호러할로윈으로 변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리얼한 좀비들과 색다른 공포 체험을 하고 싶다면 호러사파리를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는 기존 맹수 사파리가 마감하는 저녁 7시 이후, 사파리버스를 타고 사파리 내부를 체험하는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호러사파리는 별도의 유료체험시설로 에버랜드 이용권 또는 연간회원증이 있으신 분들도 체험비용 (1인/5000원) 지불 해야 됩니다.


호러사파리 체험비용 지불은 사파리월드 앞에 있는 매표소 또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예매 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하기 때문에 에버랜드 방문 하신다면 미리 사전예매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예약하기(CLICK) 


그럼 호러사파리 체험하러 떠나보겠습니다~~



19:30 에 호러사파리 입장 하기 위해서 잠시 대기 모드 


많은 분들이 색다른 공포체험인 호러사파리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의사항 안내가 살짝 공포감을 더더욱 극대 되는 효과가..



10분정도 대기 후에 호러사파리 차량 탑승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차량에 탑승해서 앉아 있는데 차량 내부가 빨간색 조명으로 되어 있고, 직원이 호러사파리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합니다.


버스 안이랑 밖이 어둠이 깔리기 때문에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DSLR 촬영이 힘든 편 입니다.

꼭 찍으신다면 동영상촬영 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


잠시 후, 사파리 문이 열리고 호러사파리 체험 하러 떠납니다.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다양한 좀비들이 등장 !! 보이시나요? 슬쩍슬쩍 드러나는 실루엣들이... 꽤나 긴장감을 줍니다.



사실적인 좀비분장과 행동으로 공포감이 극대화 됩니다.


사파리 버스 안에서 비명과 악 소리가…




다양한 곳을 지날수록 리얼한 세트와 좀비들 보면서 다들 빨리 이 곳을 지나치기만을 기다립니다.



체험이 마무리 되는 곳에서 다급하게 뛰는 참가자들의 모습들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호러사파리를 탈출 하고 나니, 멍한 느낌이…


호러사파리 체험이 10분 정도 이지만, 창 밖에 좀비 무리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더 짧게 느껴 집니다.


가을 밤 이색 공포체험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적극 추천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1.

에버랜드 할로윈 보물찾기 그리고 코키아!

에버랜드 가을축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가을축제는 가을에 즐겨야 제 맛이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아이템 중 하나인 [할로윈 헌트] 보물찾기와 [국화작품 전시] 담아왔습니다. 일년 중 이맘때 가장 핫 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축제들이 에버랜드에 있더라고요^^

 

 

 

 
‘할로윈(Halloween)’하면 다양한 모양의 호박장식과 마법사 또는 유령, 괴물 분장이 떠오르는데요.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맞아 방문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을 해봤어요.

 

 

오싹오싹! 할로윈 축제기간 한정!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4살, 5살 된 두 아들, ‘오싹’한 분위기보다는 귀엽고 깜찍하게, 포인트가 될 만한 페이스페인팅으로 할로윈 분장 중입니다. 보고 있는 엄마 아빠도 축제에 참여하는 것처럼 마냥 신나는 순간인데요. 얼굴에 점 하나 찍는 것으로 다른 인격체가 되는 것 처럼(?) 작은 할로윈 분장만으로도 기분이 한껏 업 되는 아이들입니다.ㅎ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의 종류는 호박, 유령, 천사, 하트, 해골, 박쥐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큰 아이는 귀여운 할로윈 천사를, 둘째는 할로윈 하트를 선택했습니다.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에 참여했다면 보물찾기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아이들과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방법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꼬마유령 할로윈 헌트 – 보물찾기 이벤트


 

꼬마유령도 찾고,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초콜릿까지 받을 수 있는 꼬마유령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페이스페인팅 상품을 구매한 후 꼬마 유령 페이스페인팅 쿠폰을 받는다.(각 페이스 페인팅 부스에서 구매가능하며, 5,000원 이상 상품 구매시 쿠폰을 받을 수 잇어요)


2. 포시즌 가든에 숨겨진 유령 중, 호박을 들고 있는 꼬마유령을 찾는다.


3. 발견한 꼬마유령 사진을 촬영한 후, 르네상스샵을 방문한다.(르네상스샵 : 포시즌스 가든 뒤 벽천부수 옆)


4. 사진과 체험권을 보여준 후 할로윈 초콜릿을 받는다.(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제리얼 다크 초콜릿을 맛볼 수 있어요!!!)

 


 

 

 

 
 


페이스페인팅을 끝내고 거울을 보며 만족스럽다는 아이입니다…ㅎ 손등에 그려진 빨간 하트는 덤 이라죠^^


얼굴에 귀여운 천사와 사랑스러운 할로윈 하트를 그리고 어느때보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보물찾기에 나섰습니다. ‘꼬마유령 페이스 페인팅 쿠폰’을 받아 들고, 이 쿠폰이 있으면 보물찾기를 할 수 있노라고 설명해줬더니 뛸 듯이 기뻐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면서 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여기에서도 보이는 거냐며, 얼마나 재잘대던지……. 예전 학교에서 소풍 갈 때 ‘보물찾기’ 시간만을 기다리며 두 근 반, 세  반 설레 하던 어린 시절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보물찾기, 남녀노소 모두에게 늘 설레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포시즌스 가든은 ‘시끌법적 마법정원’으로 꾸며져 있죠. 레니와 친구들의 마법 실험실과 주문의 정원 등으로 꾸며진 마법정원에 들어서면 동화 속 세상으로 순간 이동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유령들과 호박 장식. 그리고 꼬마 마법사 등의 장식물을 보면서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남기게 되는 곳이에요. 시끌법적 마법정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할로윈 추억을 남겨보는 것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보물을 찾아봐야겠죠?

 
엄마, 아빠가 알려준 꼬마유령을 열심히 찾는 아이들입니다. 마법정원 내 꼬마유령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이 유령들이 아닙니다. 꼬마유령은 맞는데 호박을 들고 있지 않네요..ㅜㅜ
 

 

 

 

 


한참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온 호박을 든 꼬마유령^^ 할로윈 헌트 보물찾기 주인공을 찾았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마법정원을 둘러보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호박을 든 유령 두 명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마법정원 내에 이 유령이 몇 명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보물 찾은 기념으로 남기는 인증 샷! 쿠폰을 들고 성공을 알리는 세레모니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네요. 드디어 보물찾기 미션 성공이에요. 이제 ‘특제 리얼 다크 초콜릿’으로 바꾸기만 하면 되는!!
 

 

 

 

 


보물찾기를 하면서 한껏 기분이 좋아진 두 아들은 여전히 에너지가 넘쳤지만, 초콜릿 충전하고 더 열심히 돌아다니기 위해서 르네상스샵에 들렀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할로윈 액세서리들이 한 가득이네요.


쇼핑은 언제나 옳아요. 그것이 아이쇼핑이라고 할 지라도. ㅎㅎㅎ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르네상스샵 입니다.
 

 

 


 

페이스페인팅 쿠폰과 인증샷 보여주고서 받은 초콜릿. 냠냠쩝쩝. 정말 맛있다네요^^ 아이들은 이미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ㅎㅎㅎ


그렇지만 엄마 아빠는 아직 뭔가 부족해요.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죠. 아이들과 에버랜드의 가을을 더 느껴보기로했습니다.


 

장미원 요정 마을에 놀러온 할로윈 국화친구들
 

 

 

 


가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국화입니다. 장미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할로윈 컨셉의 국화작품 전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조명 속에서 살펴본 국화 작품 전시, 느긋한 마음으로 감상하며 국화 꽃 향기 까지 함께 느껴보는 것 어떨까요?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익살스럽고 장난스러운 모습의 작품에서부터 천사날개, 하트모양, 별, 달 등 일반 작품들까지 30여종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할로윈 국화작품 특별전시는 9월 18일(금)~10월 18일(일)까지 진행된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국화꽃도 만개하며 관람하는 시기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국화로 만들어진 작품들. 할로윈 국화작품 특별전시인 만큼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대형 호박모양 작품을 보면서 저절로 카메라에 담게 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 빠진 고양이, 하트 달팽이, 도망가는 유령, 노래하는 버섯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목에 맞는 작품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노래하는 버섯과 하트유령.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 같은 유령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정감 가는데요. 다음 번에는 국화꽃으로 뒤덮여있는 하트 유령을 보고 싶더라고요.


국화작품사진 콘테스트


가을 꽃 국화를 즐기면서 콘테스트 참여 한번 해볼까요?
 

 


할로윈 국화들과 찍은 예쁘고 멋진 사진을 자랑할 수 있는 ‘국화 작품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9월18일(금) 부터 10월18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까지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참여하기 클릭 >

 


마법정원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과 할로윈 국화작품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면서 귀여운 생명체(?)들이 눈에 띕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이 겨울왕국에 나왔던 변신하기 전 ‘트롤’의 모습 같기도 하고, 금방 데굴데굴 굴러다닐 것 같은 생명체(?). 바로 ‘코키아’라고 하는 식물이라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코키아가 곳곳을 장식하고 있어서 인지 더욱더 풍성하게 보이는 에버랜드 정원이에요.
 

 

 


 
이 코키아는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빨간색으로 물든다고 하는데… 코키아!! 화난 거 아니죠? 할로윈과 국화, 그리고 코키아 까지 이번 축제 동안 붉게 물들 가을의 에버랜드가 더욱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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