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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21건)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2.

귀여운 할로윈 악동들의 초콜릿 파티! 에버랜드 꼬마 유령 마법사 쇼콜라티에!

"초코! 초코! 초콜릿 주면 안 괴롭히~지!"


올해 에버랜드의 할로윈&호러나이츠는 그 강도가 예년과 달리 더 무시무시합니다. 

흥미롭고 멋진 축제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저희 가족은 자칫 소외 받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이러한 걱정은 축제 시작과 함께 펑하고 날아가 버렸죠. 멋진 퍼레이드와 페이스페인팅, 쇼콜라티에 체험 등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모두에게도 재미있고 이색적인 축제가 되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꼬마 유령들이 저얼대 그냥은 못 지나쳐갈 달달한 쇼콜라티에 체험 현장 소개합니다.^^




에버랜드에 들어서니 여기 저기 할로윈 축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퍼레이드는 조금 더 아기자기 해진 것 같네요. 미남, 미녀가 많은 공연팀의 퍼레이드라 그런지, 유령도 마녀도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워킹데드존도 좀비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저녁 6시 이후만 피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 전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충분히 구경하실 수 있을 만한 곳입니다. 저희 아이는 늑대탈과 손톱을 준비해 와서 호러 트릭아트 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트릭아트 옆에서 근무하시던 직원분이 도리어 정말 재미있어 하시더라고요. 간단한 준비로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장소로 추천 드려요. (쉿! 초등학생 남자아이들, 진짜 좋아합니다...)



국화 가득한 정원에 신비의 초코릿 버스가! 



약간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포시즌스 가든에 도착하니 마법처럼 귀엽게 바뀌어 집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사방이 국화꽃들로 가득합니다. 짙은 주황색이 할로윈의 호박과 함께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워 줍니다. 




중간 중간 세워진 마녀의 실루엣과 마법 항아리들을 본떠 만든 조형물들은 밤에는 실제로 변하지 않을까요? 동화 같은 일들이 기대되는 정원입니다.







정원 한 가운데 세워진 핑크 버스에 한 번 더 깜짝 놀랍니다. 궁금한 마음에 앞을 확인해 보니, 쇼콜라티에 체험을 할 수 있는 초코하르딘의 이동식 수업차 봉봉입니다. 그저 무심히 지나 다니다가 가볍게 쇼콜라티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어서 더욱 깜짝 선물이 되는 곳입니다. 





쇼콜라티에는 사전 신청 없이 체험이 가능한데, 4가지 초콜릿 체험 제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초코하르딘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쇼콜라티에 체험을 해 보실 수 있답니다. 유령눈도, 복주머니도, 마시멜로괴물도 모두 3~4천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저희 아이는 마시멜로괴물을 골랐습니다. 마시멜로괴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꼬마유령 마법사로 변신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버스 안에 준비되어 있는 망토와 창으로 변신 완료! 이제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갑니다. 





꼬치에 마시멜로를 끼우고, 초콜릿 분수에 넣어 초콜릿을 입힙니다.

살짝 굳힌 후, 흰색 초콜릿으로 마시멜로에 괴물을 그립니다. 손은 떨리지만, 창작의 고통입니다.

마음에 드는 토핑으로 색을 입힙니다.



새로 태어난 마시멜로괴물과 함께, 자, 기념촬영을 합니다. 

이제 끝~ 이라고 말하려는데…



괴물을 먹어버렸습니다.^^;;하하…진짜 끝입니다.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포장도 해 주시는데, 포장박스가 거의 안 나간 걸 보니 다들 저희 아들 작품과 같은 끝을 본 모양입니다.






10여분이 채 안 걸리는 체험이지만, 진행을 맡고 있는 초코하르딘은 다양한 초콜릿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궁금함을 못이겨 검색해보니 2012년 필리핀 현지 카카오 아카데미를 진행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친절해서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나 더 늘려갈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체험 하나하나 허투루 준비하는 법이 없습니다.


쇼콜라티에 체험은 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가 끝나는 11월 2일까지 연일 계속됩니다. 내 아이만의 독특한 초코 괴물, 할로윈을 맞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꼭 한 번 만나보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9. 30.

[긴급속보] 에버랜드, 좀비습격!! '워킹데드스퀘어&호러사파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할로윈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푸르고 맑은 하늘 아래에서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다소 무서운 사진들이 많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사진보고 놀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에버랜드에 좀비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워킹데드 스퀘어



에버랜드 안. 작은 마을이 좀비들이 출몰하는  “워킹데드 스퀘어” 마을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좀비 호러 드라마인 “워킹데드” 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이 마을에도 나타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낮에 보아도 무섭고 오싹오싹한 그림들과 해골들이 가득한 이곳에 어둠이 찾아오면 …



(여기서부터는 일부 혐짤스러운 이미지들이 있으니, 좀비 호러물을 기피하시는 분들은... 읽기를 자제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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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좀비들이 실제로 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와 함께 웅성웅성대는 사람들로 마을이 소란스러워집니다. 



깊숙히 들어가게 되면 여기저기에서 출몰하는 좀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좀비들이 궁금하시다면…  도전해보세요. 


※ 워킹데드 스퀘어 제원


위치  호러메이즈, 티익스프레스 등이 위치한 호러빌리지




출몰시간  매일 오후 18시부터 - 폐장시까지 (휴무일 별도. 홈페이지 운영시간 참고)


공지사항  심약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은 주의를 요구합니다. 



#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정체모를 비명소리. 사파리에선 무슨일이 ? 




15년전 의문의 알수없는 사건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 사파리월드. 최근에 이상하고 기괴한 소리가 들려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용감한 탐험대장과 함께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쳐보기 위해서 캄캄한 어둠속을 뚫고 폐쇄된 사파리를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으스스한 분위기로 버스안에도 차가운 공기가 흐르네요. 



사파리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끔찍한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 처참한 사파리버스가 보이고…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 아니 자세히 보면 사람이 아닌… 피를 흘리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좀비들?!!!



과연 이 의문의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의 비밀을 파헤쳐보세요.



체험시간  약 10분



운영시간  오후 19:00 ~ 21:00


이용요금   5,000원 (사파리월드 옆 매표소에서 “티켓” 을 구매해야 이용이 가능)


나이제한   13세 이하 이용불가, 초등학생은 보호자의 동반하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기자가 전하는 뒷이야기 (?)



올해 에버랜드에서 선보이는 워킹데드 스퀘어와 호러사파리는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오싹한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워킹데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리얼좀비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매니아들은 매우 좋아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혹시나 구경은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시는분들은 해가 아직 떠있는 6시 - 7시 사이에 가면 덜 무섭게 !! 

좀비를 볼 수 있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다 같이 손에 손잡고 ?! 좀비를 찾아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9. 30.

화끈하게 즐겁게, 할로윈을 즐기자!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여러분! 10월의 마지막 날, 10월 3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바로..!

네,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할로윈 데이입니다! 


외국에서는 할로윈 데이에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사탕을 받으러 다니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흔치가 않은게 사실 ㅠ


그.래.서! 가봤습니다.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로 씨끌벅적하다는데... 어떤 모습일까요?



10월 31일이 할로윈 데이지만,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선 순간 이미 이 곳은 완연한 할로윈의 세계!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할로윈 데이를 초등학생 때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마지막으로 즐겨봤다는 친구도 오늘따라 유독 더 신나보이네요! 호박 속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브이도 해보고. 할로윈 데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즐거운 날인가 봅니다!  :D



다음으론 할로윈 데이에 빠질 수 없는, 분장과 소품을 보러 갔습니다! 역시 할로윈 데이에만 느껴볼 수 있는 무서운 호박모양 소품들, 마녀만 입을 것 같은 망토와 뾰족 모자, 호박모양 인형까지! 


자, 에버랜드에 들어왔으니 이제 변신을 한 번 멋지게 해 볼까요?



변신을 완료한 뒤 포시즌스 가든으로 쭉 내려오니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멋진 공연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할로윈 데이에는 에버랜드에 준비되어있는 것들이 더 많다는 사실! 


유독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보였고, 새롭게 단장된 주변 풍경에 저 또한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어느새 할로윈 분위기에 흠뻑 젖은 에버랜드에 어둑어둑한 밤이 내리고, 본격적인 할로윈 기운이 풍겨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 호박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유독 섬뜩하면서도 뭔가... 귀여운 구석이 있죠?^^ 


에버랜드에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서 300kgm 260kg의 어마어마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국내최대 사이즈의 호박을 포시즌스 가든에 예쁘게 배치해 두어  직접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것 이상의 모습일 텐데요. 특히나 어둠이 내린 포시즌스 가든은 그 어느 곳보다 더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밤이 되니 이렇게 군데군데 숨어있던 유령들도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하구요. 장난끼 많은 해골 친구들도 수풀 속에서 나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이 친구들은 같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요. 할로윈을 맞이해서 같이 즐겁게 사진 한 방 찰칵! 어떠세요?



에버랜드에 물씬 느껴지는 할로윈의 향을 원없이 느낀 뒤 마지막으로 나오기 전, 친구들과 거대한 거미줄 속에서 사진 한 방 찰칵! 마치 스파이더맨이 된 것처럼 멋진 포즈는 덤!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어릴 때 좋아했던 놀이나 챙겼던 기념일들에 무뎌지는 듯 했는데 에버랜드의 할로윈 분위기를 맛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것 같습니다. 정문에서부터 포시즌스 가든까지 펼쳐진 할로윈의 장관들!



이제 무더운 낮 기온도 어느새 서서히 물러나고 비로소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떠오르는 것들 중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 나들이’ 도 포함되어 있을텐데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고, 어디에서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할로윈이 물씬 느끼는 에버랜드의 지금.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을 거에요. 


Welcome to Halloween, Welcome to Everland!




할로윈 축제에서 즐기는 호러 뮤직 파티, '호러클럽' 27일 오픈


박명수, DJ DOC, 스윙스, 싸이먼 디 등 유명 DJ와 힙합 아티스트 총출동


  - 호러와 좀비를 테마로 매주 다른 이색 퍼포먼스 선보여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공포와 음악, 재미가 결합된 신개념 클럽 파티 '호러클럽 페스타 위드 워킹데드(Horror Club Festa with Walking Dead, 이하 호러 클럽)'를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호러 클럽'을 통해 젊은 층이 열광하는 클럽 문화를 테마파크에 접목시켜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할로윈 축제를 마련했는데요,


9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호러 클럽'에는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의 무대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뮤직파티, △호러를 테마로 한 트릭아트, △직접 좀비체험을 할 수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 △좀비들이 출몰하는 거리 '워킹데드 스퀘어' 등 이색 즐길거리들이 풍성합니다.


트릭아트, 좀비 분장, 좀비 출몰 현장…다양한 호러테인먼트 체험



먼저, 융프라우 지역 특설무대에서는 박명수, DJ DOC 등 유명 연예인과 함께, 스윙스, 싸이먼 디, 정기고, 빈지노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호러 뮤직파티를 여는데요, 호러와 좀비를 테마로 출연진에 따라 매주 다른 스토리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이번 호러 뮤직파티는 만 14세 이상 입장가능한 별도 유료 체험 컨텐츠로, 음료 1잔을 포함해 만 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호러 클럽은 뮤직파티 뿐만 아니라 손님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요소도 다양한데, 특히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지역 손님 동선 곳곳에 새롭게 트릭아트를 설치해 눈길을 끄는군요^^




※ 트릭아트(Trick Art)는 평면의 그림이 실제인 것처럼 보이도록 음영법과 원근법, 전·후퇴색의 조합으로 만드는 화법으로, 마치 호러 영화 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에버랜드 인기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또한 티익스프레스 입구 옆 라운지에서는 '마담좀비 분장 살롱'을 운영해, 전문 분장사의 도움을 받아 이용객들이 좀비 메이크업을 체험해보며 축제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분장살롱'에서는 메이크업 정도에 따라 다양한 분장 상품이 있는데, 완벽한 좀비 분장을 하면 호러클럽 뮤직파티 무료 입장권과 함께 선착순 44명에 한해 좀비 전용 티익스프레스 탑승권도 주어진다고 하니, 놓쳐선 안될 필수 코스네요!


이 밖에도 에버랜드는 전문 연기자들로 구성된 좀비 군단이 매일 저녁 6시, 7시, 8시 정각에 30분 동안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를 장악하는데, 경찰, 군인, 간호, 여고생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거리를 활보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특히 10월 첫 방송되는 美 FOX 채널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5'와 연계해 실제 드라마에 출연하는 리얼한 분장의 좀비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한층 더 섬뜩한 풍경을 연출해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에게 할로윈과 호러 축제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 '호러클럽 페스타 위드 워킹데드'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에서 오후 1시 이후 자유이용권과 호러클럽 입장권, 분장살롱 1만원 이용권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3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5.

할로윈의 10월. 불금, 불토엔? 호러클럽이 대세!


여러분, '10월 할로윈의 달'이라 할 수 있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할로윈데이! 불금, 불토를 보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호러클럽 페스트인데요~


금요일과 토요일! 일주일에 딱 이틀간만 운영되는 이 특별한 호러클럽은 이미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에버랜드의 대표 클럽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이미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의 많은 기사를 통해 호러클럽페스트를 만나보셨는데요! 저희는 그 중 특별히!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이곳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국내 정상급 DJ들의 화려한 디제잉과 멋진 힙합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오직 이곳 에버랜드 호러클럽패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 엄청나게 울려 퍼지는 비트와 사운드!!


에버랜드 전체에 다 울려 퍼질 정도로 우렁찬 사운드!


신나는 비트와 음악이 있는 클럽을 따라하는 수준이 아닌, 정말 제대로된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데요~



너도 나도, 좀비~ 다 함께 즐기는 호러클럽 유후! ^3^~




할로윈인 만큼 조금 오싹한 느낌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신나게 즐겨봐요할로윈 이니깐요! ^-^

 

강력한 비트와 함께 시간마다 형형색색 모습을 달리하는 해골스테이지’! 호러클럽 페스트의 랜드마크인 해골 스테이지는 화려한 레이져, 수십개의 조명!! ! 한번은 올라오셔서 가까이서 보셔야 한다고 추천해드립니다




스테이지에 입장할 때는 저 기다란 야광봉을 하나씩 나눠주는데요! 멋진 기념품 하나 득템!하시고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신나게 흔들다보면 시간이 훌쩍~ 간답니다!




보이시나요?! 화려한 저 조명!! ~! ^^ 정말 장난 아니네요~!

 

저희가 취재를 진행했던 이 날 공연에는 요즘 떠오르는 랩퍼, 착해빠진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가 함께 했습니다잠시 그날의 뜨거웠던 열기, 느껴보실까요?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오셔서 느껴보시고 평가해주세요!! ^^ 계속 같은 공연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매주 라인업 바뀌어 공연의 신선함과 새로움을 더하는데요~




요즘 무한도전에서 무도가요제를 통해 더 잘 알려진 천재 힙합 랩퍼 프라이머리’. 그리고 레게하면 빼놓을 수 없는 힙합 듀오 하하스컬’! 거기다가 아는 사람 얘기만 한다는(?) 산이까지!!

 

이 모두를 만나볼 단 한번의 절호의 기회! 얼만 남지 않은 할로윈 데이단언컨데, 할로윈을 가장 확실하게 즐기시려면 호러클럽 페스트가 대세 입니다.

 

공연 라인업 정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라인업 보기 ☞ http://www.witheverland.com/450


<사진>


<글>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4.

에버랜드, 할로윈 호박 대소동~!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한창인 지금, 할로윈가든 풍차무대에서 ‘할로윈 호박 대소동’이라는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다고 해서 관람해보았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을 가면서 풍차무대를 보곤 했는데 시즌별로 다른 공연이 늘 이루어지고 있는 이 곳!


요즘은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니 공연장 또한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호박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저야 포시즌스 가든을 사진에 담기 바빠 이번 공연이 첫 관람이었는데요. 그래서 맨 앞자리 사수를 위해 공연시작 시간보다 20분 정도 먼저 갔더니 여유롭게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안녕~!!

관객들과 인사하는 오늘의 주인공

 

 

마법사 모모와

 

 

마녀도도~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흥에 겨운 춤들을 보여주는 모모와 도도입니다~


 

브라스 밴드의 라이브공연과 함께여서 더욱더 풍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멋있게 등장하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심사위원~ 짜잔~

 


 

재치있는 입담과 동작으로 관객을 사로잡던 심사위원. 복장때문인지 행동 하나 하나가 너무 재미지게 보이지 않나요?

 



 

공연 중 선글라스를 벗어 보인 심사위원! 재빨리 선글라스를 끼고 말았는데 왜 그랬는지는 여러분 각자의 생각에 맡기도록 할게요^^




할로윈 최고의 호박을 심사하기 위해 나온 심사위원

 

 

서로 최고의 호박을 만들겠다며 모모팀과 도도팀이 나뉘어 응원을 시작하는데요. 최고의 호박을 만들기 위해 관객과 하나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응원의 열기가 과해지던 순간 점점 부풀어 오르던 호박이 펑!

 






 

최고의 호박을 뒤로하고 서로 하나 되어 마지막 공연이 이루어지는 순간! 즐거운 음악으로 공연의 마지막까지 행복할 수 있던 ‘할로윈 호박 대소동’~! 어린이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음악이 있어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던 공연이었어요.

 

 

 

이제 모두 안녕~~~

 

마법사 도도와 마녀 도도, 심사위원, 그리고 브라스밴드 단원들까지 모두에게 박수를!! 짝짝짝!!!

 

 

그리고 공연이 모두 끝나고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저는 마법사 모모와 브라스밴드 단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그나저나 과연 누가 할로윈 최고의 호박을 만들게 되었을까요?


그건 에버랜드 할로윈가든 풍차무대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7.

호러클럽페스트에서 편하게 있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성섭, 이연희입니다. 어느덧 10월이 되어 가을의 정취가 더욱 깊어졌는데요~ 가을을 맞이해 에버랜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손님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중 올해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로호러와 클럽을 결합한 호러클럽페스트가 지난 9 2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클럽이라니여러분들은 상상이나 해 보셨나요? ㅎㅎ 이건 그냥 클럽이 아니라 호러 클럽! 일반 클럽과 분위기가 과연 어떻게 다른지, 이성섭&이연희 기자가 출동하여 호러클럽페스트의 데코레이션과 분위기를 살펴보고 왔답니다. ,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날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부터 열리게 되는 호러클럽페스트. 이미 저 멀리서부터 클럽음악으로 쿵짝거리고 있던지라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입구의 분위기부터 예사롭지 않죠? 살짝 오싹하지만용기를 내어 안으로 고 고 고!



들어가는 도중에 무심코 뒤를 돌아봤는데어이쿠야, 미이라가 절 지켜보고(?) 있었네요!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다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서부터 뿌~연 안개가 호러클럽페스트 안을 덮고 있었습니다. 조명도 굉장히 호러틱한 색으로 물들어있었고심지어 하늘마저?! 



드디어 호러클럽페스트 내부로 진입하였습니다! 일단 그냥 이렇게 봐서는뭐 어디가 호러라는 건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이제부터 으시시한 호러 데코레이션을 하나씩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음 편히(?) 따라오세요!


 



 새까맣게 타 버린 나무며 관, 그리고 빨간 조명과 꽃들까지여긴 과연 호러 지수 만점!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만 같은 해골바가지도 있어요. 



 

 

으악~ 거미가 붙어있는 미이라도 있구요!


 


RIP=Rest in place, 망자들을 위한 나무패도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건 우리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뭔가 더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헉 링겔 맞는 해골?! 그런데 저 링겔잘 보시면 이번 시즌을 맞이해 특별히 판매되고 있는 시원한 음료수, 블러드 에이드라는 점! 센스 만점인걸요? ㅎㅎㅎ 




여기저기 널려 있는 관에는뭔가 무시무시하면서도 익살맞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마냥 무시무시한 그림이 아닌, 클럽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 같은 그림도 있으니 한번 잘 찾아보시는 것도?! ㅎㅎ


 



 그런데 이렇게 너무너무 잘 꾸며져 있다고 해서 안으로 들어가거나 만지는 것은 삼가야겠죠? ^^ 



 헉 아무 생각 없이 둘러보고 있었는데, 저런 무시무시한 눈알 풍선이 >_< 


 

한쪽에서는 로데오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는데, 종탑도 있어요! 딱 시간 되면 왠지 저기에서 음산한 종소리가 울릴 것 같은 느낌이흐흐흐


 

 

한쪽에는 클럽을 상징하는 듯한 그림들이 여럿 걸려 있었어요. 호러와 클럽을 드나드는 분위기? 이건 직접 오셔야만 느낄 수 있답니다 ㅎㅎ 




 여기까지는 뭔가 음산하면서도 시끌벅적한 페스트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아니 이건 눈알이 대체 몇 개?! ㅎㅎㅎ 음산하면서도 익살맞은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요! 사실상 내부의 거의 유일한 앉을 수 있는 곳이라 왠지 모르게 자리경쟁이 있는 곳.. ㅎㅎ 



 

호 러 클 럽 페 스 트

이제 이 부분부터는 사실상.. 앞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음악에 최적화된(?) 클럽의 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요, 즐기실 분들은 즐기시는 곳이란 말씀~


 

 

호러클럽페스트의 메인 무대가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역시 무대도 예사롭지 않은데가까이에서 한번 살펴볼까요? 


 

올라가는 계단이 좀 가파를 수도 있기 때문에주의를 요합니다.


  

 

거대한 해골과 함께 세워져 있는 스테이지! 클럽은 클럽인데해골과 함께 하는 클럽인 셈이죠 ㅎㅎㅎ


  

 

본격적으로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이렇게 다양한 조명효과와 함께 불쇼도 함께 볼 수 있는 최첨단(?) 호러 클럽 무대가 되겠습니다! ^^

자 지금까지 호러클럽페스트의 분위기와 데코레이션 등을 전해드렸습니다! 처음엔 호러라는 단어만 의식해서 그런지 뭔가 오싹할 것이다라고만 생각했던 호러클럽페스트는 사실 알고 보면 우리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는의외로 편한 곳이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여러분도 불편해 하지 마시고 호러클럽페스트에서 편하게 있어~ 보아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6.

천천히 걸으면 보이는 것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에버랜드라는 거대한 놀이공원 속 작은 조각들을 찾아 떠나보았습니다. 놀이기구만 타러 가다보면 놓칠 수도 있는 작은 조형물들과 수많은 캐릭터들.. 이들을 카메라에 한 번 담아보았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출사지로 다녀오셔도 참 좋은 곳이랍니다. ^^



지금 에버랜드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 기간입니다. 입구부터 호박등이 즐비한데요.



정문을 지나 글로벌페어 지역으로 가면 이 곳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한 '매직트리'가 있습니다. 매직트리 아래로도 다양한 호박 조형물들이 훌륭한 포토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글로벌페어 지역을 지나 이솝빌리지 옆길을 지나면 매직랜드로 향합니다. 이 곳에서는 꿈꾸는 아기코끼리를 만날 수 있지요. 아기코끼리가 날아서 우주로 가고 싶은걸까요? 지금은 운행을 중단한 대관람차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네요..^^



바로 옆 하늘을 보니... 맥주와 깃발을 들고 있는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이게 어떤 놀이기구인지 감이 오시나요? 매번 놀이기구만 보다가 이렇게 하늘과 함께 바라보니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저 멀리 장미원이 보입니다. 우거진 수풀 사이로 호박등이 가지런히 매달려있네요. 호박등이 정원의 담장 너머로 놀이기구타는 사람들을 구경하나 봅니다.



장미원까지 내려오자..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막 시작했네요. 이것 아셨나요? 에버랜드의 퍼레이드들은 장미원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에서 끝납니다. 장미원에 있으면 막 출발하는 퍼레이드 행렬을 볼 수 있지요. 저만 퍼레이드를 보는 것이 아니었네요. 장미원에 서 있는 아름다운 비너스 동상도 좋은 자리를 잡았군요. ㅎㅎ



장미원에서는 가을 장미와 함께 할로윈 장식들을 구경하며 여유있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무척 좋네요.



장미원에서 분수대를 지나면 '할로윈 가든'으로 화려하게 단장한 포시즌스가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티익스프레스도 보이고 밤이 되면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드림오브라시언의 무대도 보이네요.


여기는 그야말로 사진 촬영의 천국! 갖가지 포토존에서 연인, 가족, 친구들이 카메라 하나만 있으면 하루 종일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답니다. 



하지만 꼭 줄을 서서 포토존에서만 찍지 마시고 남들과 다른 방향에서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어느 방향에서 찍어도 배경이 참~ 예쁘거든요.



활짝 핀 국화 사이로 할로윈 소품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여기는 시크릿가든! 포시즌스가든 안에 꾸며진 또 하나의 작은 정원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어서오라고 손짓하는 해골 장식.. 이런 장식들은 할로윈 축제 시즌에만 볼 수 있죠?




가든 한 가운데에는 이런 요술거울이 있습니다. 주위 사물이 이그러지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거울에 대고 셀프 촬영! 어떤 방향으로 비춰지느냐에 따라 다리가 길어졌다, 짧아졌다합니다. 재미있는 셀카에 도전해보세요!



휴식을 취하라고 만들어진 벤치.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할로윈 장식이 있답니다. 이 장식들을 활용해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같은 사물이지만 찍는 방향에 따라 정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앞에서만 찍지 마시고 이렇게 뒷모습도 담아보세요~! 호박 얼굴을 한 허수아비가 분수대를 바라보고 있네요.





미니 스튜디오처럼 배경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선 안될 곳! 아기들이 그냥 바닥에 앉아만 있어도 예쁜 사진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또 하나. 할로윈 축제 시즌에는 진짜 호박들이 곳곳에 놓여져 있는데요~ 호박마다 표정이 다 다릅니다.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의 전경입니다. 국화가 정말 만발했죠? 향긋한 꽃향기에 취하고, 멋진 배경에 취하고.. 이래저래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축제 기간에 꼭 방문하셔서 여유있게 사진을 찍으셔도 좋겠습니다.



이번엔 자리를 옮겨서... 할로윈 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호러메이즈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이 아이들은 아마도 나이 제한때문에 못 들어가고 이렇게 구경만 하는 거겠죠? (저도 사실 무서워서 못 들어갑니다...)



호러메이즈 주변으로 가면 으시으시한 캐릭터들이 가득합니다. 거미줄도 진짜 같구요.



발길을 돌려 나왔습니다. 저 멀리 호러빌리지 입구가 보이네요.



혹시 이 기린이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로스트 밸리라구요? 땡~!!! 이 기린은 진짜가 아닌 가짜랍니다. 카니발광장 옆의 연못 주변에 세워져 있는데 나뭇잎을 먹으려는 듯 절묘하게 서 있습니다. 아, 나무는 진짜입니다. ^^;



에버랜드는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타거나 흥겨운 공연을 관람하거나 동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출사지로도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특히 가을은 하늘이 높고 푸르고 색감이 진해 사진 찍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지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가을은 점차 짧아져 아쉬움이 더해가지만, 짧은 가을이 끝나기 전에 멋진 추억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5.

믿고 보는 무대, 호러클럽 환상의 라인업

 

 

와썹! 에버랜드 기자단 오미경, 박샘입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 호러 나이트 잘 즐기고 계신가요? 가을날 할로윈 축제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여러 어트랙션도 타고!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야외로 나가기 좋은 요즘 같은 때에 에버랜드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인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면서 짜릿함도 느끼고 할로윈 & 호러 나이트로 공포스럽고 신비로운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금, 불토만 되면 몸이 근질근질 거리는 분들을 위해! 클럽에서 친구들과 신 나게 춤추고 싶지만 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는 이런 분들을 위한 특별 스테이지까지 있습니다!! 

 

앞으로 3주밖에 남지 않은 에버랜드의 블록버스터급 할로윈 클럽 파티를 추천합니다!!

 

에버랜드에서 클럽을 즐긴다? 덥고 갑갑하고 담배 냄새나는 클럽이 아닌 공기 좋고 시원한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클럽은 어떨까 기대되는데요! 에버랜드에서 하는 클럽이라고 설마 라인업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겠죠? 지금부터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이 페스티벌 스테이지의 화려한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우선 알아두셔야 할 것은 호러 클럽 페스트는 11 2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는데요. 따라서 앞으로 3주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또한, 호러 클럽 페스트는 매주 금요일에는 DJ PERFORMANCE가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에는 DJ PERFORMANCELIVE HIPHOP이 함께 진행됩니다. 따라서 나는 진짜 클럽 분위기처럼 디제잉에 맞추어 춤추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불타는 금요일! 나는 디제잉도 좋지만,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토요일!

 

그렇다면 앞으로 3주 정도 남은 호러 클럽에 매주 다른 라인업을 즐기러 매주 에버랜드에 간다면 좋겠지만 힘들 여러분들을 위해 취향따라 느낌따라 골라갈 수 있는 호러 클럽을 소개합니다 

 

 

 

 

이 라인업들을 보니 벌써 집에서 심장이 빠운스 빠운스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불금과 불토를 즐기러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싶은데요. .

  

 

 

10/12일에는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가 나타납니다! 한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의 시즌2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열광할 그분들이죠TOP 4에 함께 진출하였던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가 에버랜드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쇼미더머니2의 우승자인 소울다이브와 요즘 한창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씨와 함께한 노래로 음악차트 1위를 하기도 했던  착해 빠졌어의 매드클라운힙합이라고 강하고 조금은 무서운 그런 힙합이 아닌, 듣기 편한 멜로디와 재치있는 라임을 원한다면 12일에 클럽 스테이지를 추천합니다!!

 

 

 

10/19일에는 범키와 스윙스가 함께하는데요. 먼저 범키는 최근에 TV 프로그램, 퍼펙트 싱어에서 소울 보이스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죠! 랩과 함께 힙합 음악의 소울과 가창력을 느끼고 싶다면 범키의 무대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범키 음악을 잘 모르는데..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무대를 잘 즐기기 위해서 범키의 갖고놀래미친연애정도는 듣고 가는 게 좋겠죠?^0^

 

 

  

 

 

10/26!! 아마 가장 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죠. 요즘 가장 HOT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프라이머리의 많은 곡을 피쳐링한 자이언티의 무대! 그리고 SCATTERS의 스테이지입니다!


요즘 무한도전에서 가요제에 프라이머리가 함께 참여하면서 많은 분이 알게 되셨을 텐데요. 항상 박스를 쓰고 다니는 것이 트레이드마크였다가 최근 방송에서는 당당하게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죠! 또한 프라이머리의 많은 곡을 피쳐링하고 또 자신의 앨범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자이언티! 그들의 만남이 에버랜드를 뜨겁게 할 걸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미리 듣고 가면 좋을 곡들로 '씨스루', '물음표', 'LOVE'를 추천합니다!!

 

 

 

 

 

 

11/2일 대망의 호러 클럽 페스트를 마무리하는 그 스테이지는 바로 스컬&하하와 산이입니다! 역시, 마지막이 가장 화려하듯이 인지도가 가장 높은 하하 씨의 무대로 호러 클럽 페스트는 끝이 나는데요. 스컬&하하의 음악은 레게풍의 힙합으로 잘 알려졌죠. 11월의 첫주를 신나고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무대입니다! ‘부산 바캉스같은 스컬&하하의 신나는 노래들로 호러 클럽이 뜨거워질 것 같은데요. 또한 JYP의 소속가수로 활동하다 최근에 다른 소속사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산이의 무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산이의 노래들은 끝내주는 랩핑과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 그리고 솔직한 가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산이의 음악이 생소하신 분들에게는 아는사람 얘기‘LoveSick’을 추천합니다.

 

,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에버랜드 호러 클럽 페스트의 빵빵한 라인업! 조금 느낌이 오시나요? 한 명, 한 명 소개하다 보니 정말 매주 금, 토요일은 에버랜드에서 즐기고 싶은 마음에 너무 설레는데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토요일에 진행되는 힙합 스테이지 이외에도 금요일, 토요일에는 DJ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위에서 잠깐 소개해 드렸는데요. DJ퍼포먼스에서는 신나는 클럽음악과 함께 초대형 해골무대에서 레이져 광선이 쏟아져 나오고, 흔한 클럽에서는 볼 수 없는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된답니다. 또한!! 호러 클럽이기 때문에 DJ 퍼포먼스에서는 좀비들이 등장해 함께 춤을 춘다고 하는데요.. 관객들이 열광하는 좀비들의 춤사위가 궁금하다면 DJ퍼포먼스도 꼭 가봐야겠군요!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스테이지!! 가을밤, 에버랜드에서 분위기 있는 시간도 보내고 또 호러 클럽에서는 열정적이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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