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박경희 기자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총 5개의 테마존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베이에도 멋진 스토리와 각각의 테마존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카리브해에 출몰한 의로운 해적들의 본거지'라는 스토리로, 총 5개의 테마존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렇듯 캐리비안 베이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해적이죠! 중남미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해적들이 자주 등장하기도하고, 중세 시대의 이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마구마구 풍겨주는 곳이랍니다.^^
이제부터 테마존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캐리비안베이 그것이 알고싶다! 그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테마존은, 해적들의 은밀한 놀이터 "와일드 리버" 입니다.
악명 높은 전설 속 해적이 베일을 벗을 때, 용기 있는 자만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와일드리버'!
지난 2008년 오픈한 캐리비안 베이 속 또 다른 워터파크인 '와일드 리버(Wild River)'는 위에 등장한 '해적들의 은신처 겸 놀이터'라는 재미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캐리비안 베이가 해적 근거지라 한다면 그들이 여가(?)를 보내는 곳이 와일드 리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와일드 리버는 해적들이 다른 곳을 살피며 경계를 하기도 하고, 동시에 가장 은밀한 곳에 위치해 있어 다른사람들의 눈을 피해 실컷 놀기도 한답니다.^^
가장 높은 망루에 위치하고 있는 '타워래프트'와 '타워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저기 위에 망원경을 들고 살펴보고 있는 해적이 보이시나요? ^^
와일드 리버라는 이름처럼 가로등이나 여러 소품들 역시 거기에 맞춰 꾸며져 있습니다. 거친 물살 때문에 그런지 물건들이 그물에 걸려 있기도 하고, 벽에 붙어 있기도 하고, 심지어 높은 곳에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이곳 와일드 리버의 하이라이트인 '아쿠아루프'!
수직 하강해서 360도 회전을 통해 어마무시한 스릴을 경험하는 ‘아쿠아루프’에는 주술사가 만든 마법의 장치가 사람을 홀려 슬라이드를 타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기 캡슐에 장난끼가 가득~한 주술사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이 은밀한 곳에서도 가장 은밀한, 해적들이 꽁꽁 숨겨 둔 보물들이 있는데요. 와일드리버 폭포 뒤에 숨은 해적들의 쉼터 '쿨 쉘터' 입니다. 쿨 쉘터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시원한 곳인데요.
와일드리버풀 뒤로 숨어있기 때문에 해적들이 은신처로 사용하기 안성맞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면서, 그 동안 해적들이 모은 보물들이 어마무시할 정도로 있다고 합니다.
어두컴컴한 공간에,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해적들의 은신처 쿨 쉘터!
와일드리버에서 더위도 식힐 겸 해적들이 꽁꽁 숨겨놓은 보물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짠! 여기는 '산후앙(San Juan)' 입니다. 와일드 리버에서 살짝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식당 지역인데요. '산후앙'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곳이죠?
'산후앙'은 대서양과 캐리비안해를 끼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항구도시이자 수도입니다. 1508년 건설된 구 시가지는 유럽 열강들의 습격을 여러 차례 받아, 그 결과 도시 곳곳에 성과 요새가 있다고 하는데요.
'산후앙' 역시 전체적으로 성곽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곳곳에 대포를 두고 은밀한 와일드리버를 지키고 있답니다.^^
와일드 리버의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에 담긴 멋진 이야기와 멋진 조형물들까지!
와일드 리버에 올라서면 거친 해적들과 멋진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캐리비안해 연안을 그대로 옮겨놓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올 여름 모두 함께 와일드리버의 해적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HAVE A WIL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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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그 곳, 에버랜드 NEW 핫플레이스! '테라스 다이닝'!!
어딘가 어색함이 묻어나는 이제 막 시작한 듯한 연인이 우리 가족에게 사진을 부탁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둘 사이의 로맨틱 무드가 넘쳐 흘러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어색한 사이도 금새 썸남, 썸녀가 될 수 있는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 지금 외로운 분이라면 꼭 주목하세요! 연인을 사로잡을 꽃과 음악, 불꽃놀이까지 에버랜드 테라스 다이닝에서 모두 제공해 드립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타고, 퍼레이드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테라스 다이닝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 에버랜드의 테라스 다이닝은 에버랜드의 대표 야간 공연들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식사 예약 서비스입니다.
테라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에버랜드에서도 모두 2곳으로, 피자&파스트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가 스페셜 나이트 테라스 서비스로 11시 30분부터 선착순 현장 예약을 받고 있고, 최근에 생맥주와 치킨류를 전문으로 하는 <버거카페 가든>이 시크릿 비어 테라스라는 테마로 금/토/일 주말에 한정해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현장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 실속형 맥주 타임! 흥겹고 즐거운 <버거카페 가든>!!
먼저 드림 오브 라시언이 펼쳐지는 유러피언 어드벤처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도 측면 상부에 위치한 <버거카페 가든>을 가 보았습니다. 눈에 잘 띄는 회전목마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답니다. 의외로 덜 알려진 이곳은 테라스 다이닝 서비스 전에도 공연 때 혼잡하지 않아 저희 식구가 잘 이용하던 곳이에요.
테라스 다이닝에 대한 안내문구가 잘 나와 있죠? 평소에 판매하던 버거류보다는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자리를 추천하고 있네요.
> 낭만의 총 집합! 향기롭고 여유로운 <쿠치나 마리오>!!
낮에도 손님이 많은 쿠치나 마리오는 에버랜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피자&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이제는 테라스 다이닝 서비스로 늦은 시간까지 만나볼 수 있어 반갑네요.
에버랜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만큼, 테라스를 통해 정면으로 시크릿 가든의 정경이 한 눈에들어옵니다. 저희 가족이 누릴(?) 자리는 8번 테이블이네요. 일찍 예약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 잊지 마세요!
입구 앞으로는 장미원과 분수대가 펼쳐집니다. 안쪽에서 식사를 하는 손님들도 넓은 통유리를 통해 시원한 분수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큰 매력입니다. 테라스 옆 미피 정원도 놓치기 싫을 만큼 앙증맞더라고요. 정말 이곳에 오면 없던 연애 유전자도 생길 판입니다.
> 낮과는 또 다른 밤! 테라스 다이닝의 매력!!
마음이 급해 저녁 무렵이 되자 마자 서둘러 쿠치나 마리오를 찾았습니다. 약속된 입장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실내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해 주셨어요.
테라스 다이닝의 기본 메뉴판입니다. 3인 가족인 저희에게 패밀리세트는 넉넉한 식사가 되겠네요.
깔끔히 정리를 마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자리들입니다. 해외여행이라도 온 듯 이색적인 분위기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구름이 오묘한 색깔을 띠며 사방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 풍경에 젖어 아들도 남편도 '멋지구리'하네요.ㅋㅋ T익스프레스도 불을 밝히니 더 아찔해 보입니다.
♬ I still believe Love takes time~ ♪
옆 홀랜드 빌리지에서 라이브 음악이 들려옵니다. 으~맥주 한잔 아니할 수 없습니다. 주문한 식사 전에 허니브레드와 맥주 2잔을 시켜 마시는데, 이것도 참말 근사합니다.
따뜻한 커피까지 어우러진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특히 차돌박이 샐러드와 까르보나라는 강추입니다. 치킨 그라탕과 마르게리타 피자는 중간에 데워달라 부탁하면 친절히 가져다 주시니, 참고 하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식사를 하는 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가족이 또 연인이 사랑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 일하시는 분들까지 한 인물하시네요.^^*
테라스에 완전히 어둠이 내렸지만, 테라스 다이닝의 즐거움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이곳 마리오 쿠치나 정문 앞을 지나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빛의 대행진에 사람들의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의 주크박스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많이 잡고 있는데요. 테라스 바로 앞에도 사람들이 장사진을 칩니다.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포시즌스가든을 호위하는 신전분수의 신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3D 스크린이 되어 보여주는 환상적인 3D 쇼 입니다.
또, '박칼린의 주크박스2'는 박칼린 음악감독의 연출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불꽃쇼 스테이지로, 환상적인 레이저, 귀에 익은 명품 음악들과, 그에 걸맞은 특수조명들, 무엇보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압권인 무대입니다.
야간 공연 촬영이 어려워 사진은 에버랜드 전문가 분의 도움을 받아볼게요.
▼ 요렇게요 ▼ ^^
사진 촬영이 서툴러 현장의 아름다움을 잘 전달했는지 모르겠지만, 힘차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터지는 한 발 한발의 불꽃마다 사람들은 박수치고 감동을 받습니다.
쇼가 끝나고 고요한 공간을 장미향이 다시 채워줍니다. 부드러워진 공기만큼 사람들의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꽃 향에 다시 취해보며 플라워 매직 트리에 손을 대 나무의 속삭임을 가슴에 담으며 돌아가는 발걸음이 즐겁습니다. 이곳은 연인과 가족의 사랑이 별빛처럼 빛나는 에버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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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경록입니다.^^
요즘 '나만의 물병 갖기' 열풍이 불었다고 하네요. 알고 계신가요?
나만의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나들이의 필수템 중 하나로 텀블러가 꼽히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나만의 텀블러 하나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를 다니다보면 물이나 음료 같은 마실 것은 필수! 일상에서도 기꺼이 사용해줄만한 예쁜 텀블러가 있다면 정말 좋겠죠? 에버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텀블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일단 텀블러를 보기 위해서 에버랜드 입구와 가장 가까운 기프트샵인 '라시언 메모리엄' 과 '그랜드 앰포리엄'을 방문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물병들이 가득한데요, 에버랜드만의 귀여운 물병들을 만나볼까요? ^^
먼저 작은 사이즈 텀블러의 경우, 백호와 토끼가 그려진 텀블러입니다.
텀블러의 경우 한손으로 잡아도 잡을 수 있을만큼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이고, 보통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사이즈의 음료들을 담을 수 있는 사이즈 크기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할만한 귀여운 그림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들고다녀도 좋은 텀블러네요.^^
뚜껑의 경우, 손으로 잡아서 열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부엉이 텀블러'입니다. 아까 만나본 백호, 토끼 텀블러보다는 조금 더 큰사이즈를 자랑합니다.
또한, 뚜껑은 스트랩이 같이 있기 때문에 고리에 걸거나 가방이나 유모차에 달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완전 밀봉식으로 뚜껑을 돌려서 열수 있기 때문에 흘릴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
같은 디자인으로는 에버베어의 여자친구 '로지베어'가 있는 텀블러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러블리한 핑크색과 로지베어의 귀여움이 같이 있는 텀블러를 찾으신다면, 로지베어 텀블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
날씨가 매우 무더운 날에 추천해드리는 '아이싱 텀블러'! 로스트밸리 텀블러인데요~!
텀블러 한가운데에 있는 관에다가 따로 물을 넣어 얼려서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입니다.
가운데의 얼음이 병 안에 있는 음료를 계속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큰 사이즈의 텀블러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점도 있네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여운 텀블러! 텀블러 하나씩 들고 에버랜드를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
맛있는 음식과 낭만적인 불꽃놀이로 사랑에 빠져보세요♥ (3) |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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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매력을 알리는 첫번째 반짝임 '문라이트 퍼레이드' (3) | 2014.06.30 |
대기동선! OOO이 있었으면 좋겠다!! (2) | 2014.06.30 |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찬 소식을 가지고 온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 기자입니다.^^
요즘에는 낮은 정말 더운데, 저녁이 되면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조금 시원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이 더욱 즐겁게 폐장시간까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의 밤의 매력을 소개해드려야겠죠? ^o^
#에버랜드의 밤을 알리다.
저녁 8시가 되면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대기 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점점 거리로 많은 분들이 모이면서 자리를 잡는 분들도 있답니다. 왜 그런지 짐작이 가시나요?!
해가 지고 점차 어두워져 에버랜드에 밤이 드리우면 또 다른 매력을 알리는 첫 번째 '빛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란?
형형색색 화려한 빛을 자랑하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장미원에서 출발해 약 30분간 퍼레이드 길을 따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거대한 빛의 플롯트와 함께 이동하며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인형들을 따라서 내 몸도 들썩들썩~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하면 화려한 불빛을 뽐내는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등장한답니다^^ 신나게 춤을 추는 인형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우리 어깨도 들썩들썩~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그 여운이 정~말 오래 가는데, 어설픈 동작으로나마 계속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이 모두에게 반갑게 인사도 해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도 취해준답니다. 저도 인형에게 손 흔들고 인사하고~ 정말이지 저도 모르게 어느새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_< 정말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 화려한 불빛에 압도당하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화려한 불빛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장남감들의 퍼레이드입니다!
사실 장난감이라도 표현하기에도 민망한..정말 큰 장남감들이 움직이는 걸 보니 정말 동화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왕 신기방기 @.@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화려한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꼭 신청해보세요! 저는 꼭 한번 신청해보려구요! 아주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아요 >_<
365일 밝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 주크박스2까지 한여름 밤을 환하게 수놓을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들 꼭 모두 즐기고 오세요!
에버랜드 텀블러로 시원한 여름 되세요~♬ (3) |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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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동선! OOO이 있었으면 좋겠다!! (2) | 2014.06.30 |
유아를 위한 에버랜드 추천 코스 (4) | 2014.06.26 |
안녕하세요! 요즘 유독 에버랜드의 매력에 푹 빠진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강민수 기자입니다.
바야흐로 방학시즌!! 시험기간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에버랜드에서 날려버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찾았습니다.^^
오늘 저는 에버랜드 인기 놀이시설인 '콜롬버스 대탐험', '아마존 익스프레스', '티 익스프레스' 앞에 찾아가 직접 손님 분들에게 의견을 여쭤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어트랙션을 기다리는 손님들의 마음과,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거대한 산타마리아호가 항해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콜롬버스 대탐험! 사람이 많은 경우 두 개의 배를 사용해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부랴부랴 찾아간 손님은 저와 같은 나이인 20세 여자 대학생 분이었습니다!
강 기자 :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강민수 기자입니다. 잠시 간단한 질문에 응해주실 수 있나요?
아, 네. 안녕하세요 ^^
강 기자 : 오늘은 조금 한산한 편이네요, 혹시 주말이나 공휴일과 같은 날에 인기 어트랙션을 기다려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네~ 종종 기다리곤 하죠~ㅠㅠ
강 기자 : 그럼 대기시간이 길 때 어떤 것들이 제공되었으면, 하는 게 있으신가요?
음...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코스프레' 연기자들이 출연해서 볼거리를 만들어주는 게 지루함을 더는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제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주토피아의 꽃,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더운 여름에 특히나 인기있는 어트랙션이죠.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찾아가 또 다른 손님을 인터뷰 해봤는데요. 6세 아이를 둔 어머님이셨습니다!
강 기자 : 가족 단위로 오셨나봐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많이 이용하시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더울 때 오면 거의 타려고 하는 편이죠. 더울 때 아니면 언제 물벼락을 시원하게 맞아보겠어요~
강 기자 : 오늘은 다른 때에 비해 사람이 좀 덜한데, 혹시 주말이나 공휴일에 인기 어트랙션을 기다려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있죠~!
강 기자 : 그렇군요. 그럼 혹시 대기줄에 대해서 바라는 점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먹을 수 있는 물이나 이런 것을 좀 곳곳에 배치해줬음 좋겠어요. 준비를 못한 경우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좀 난감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의 왕, 티 익스프레스였습니다!
근처로 가자마자 티 익스프레스의 웅장한 기운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많은 인기만큼 대기시간도 적지않은 티 익스프레스 앞에서 또 한 명의 손님을 인터뷰 해봤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오신 23살 남학생 분이셨는데요!
강 기자 : 티 익스프레스 타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럼요. 에버랜드에서 제일 재밌는 거잖아요. 올 때마다 타죠!
강 기자 : 그럼 성수기 때나 주말, 공휴일에는 좀 기다리셨겠어요?
네, 워낙 티 익스프레스가 인기 기종이다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몰려 기다릴 수 밖에 없죠.
강 기자 : 그렇군요. 그럼 대기시간이나 대기 줄에 대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음. 대기동선 상에서 이뤄지는 재미있는 쇼들을 본 적이 있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춤추는 캐스트들은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를 기다리면서 직원대 손님으로 다대일 가위바위보도 참여해봤고요. 그런 것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면 체감 시간은 크게 줄어들것 같네요.
이렇게 세 개의 어트랙션에서 손님분들을 인터뷰 해봤습니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 종종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죠! ㅠㅠ 그만큼 에버랜드가 남녀노소를 불문한 핫 플레스(HOT PLACE) 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어트랙션 대기동선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쇼잉과 퍼포먼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저 강 기자의 작은 소감도 표현해 봅니다. :)
손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스카이웨이를 타고 올라가면서 한 컷 찰칵!
실제로 에버랜드에서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통한 대기 동선 퀴즈, 어트랙션별 근무직원들의 코믹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법들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심층취재도 곧 이어지니, 기대해주세요~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막론하고 에버랜드의 세계로 들어오는 순간 여러분들의 오감, 육감까지 사로잡아버릴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
밤의 매력을 알리는 첫번째 반짝임 '문라이트 퍼레이드' (3) |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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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위한 에버랜드 추천 코스 (4) | 2014.06.26 |
새로워진 이솝빌리지에서 “체험 & 놀이” 두마리 토끼잡기 (1) | 2014.06.26 |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인사드리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 엄지은입니다.
저는 유아들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코스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에버랜드 추천코스 맵에 어린이 전용코스가 소개되어 있지만 저만의 비법으로 찾아낸 '아이들이 즐겨 찾는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따로 뽑아봤습니다.^^
오픈하면서부터 인기몰이 중인 '리오 4D Experience'부터, 예약을 통해 기다림 없이 공연을 보는 방법까지 에버랜드로 나들이 온 가족들을 위한 Tip을 알려드릴게요~!!
1.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흔적 남기기.
우선 입장을 하면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꼭 찍어주세요.
에버랜드 축제가 바뀔 때마다 대형 매직트리도 옷을 갈아입기 때문에 어떤 축제가 진행 중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꽃 축제 기간에는 이렇게 플라워 매직트리를 볼 수 있고, 할로윈 축제 때는 호박과 유령이 매달려 있는 등 축제 컨셉에 맞게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2. 아는 것이 힘이다! 미리 예약해 놓기.
어트랙션을 즐기기에 앞서 공연이나 키즈커버리는 미리 예약증을 발급받으세요.
>>키즈커버리
(36개월 미만 추가요금 5,000원)
'거대 브로콜리(!)'로 유명세를 탄 매직트리를 지나면 스카이 크루즈 옆에 키즈커버리가 있는데요. 키즈카페 개념의 어린이 전용놀이터라 아이들이 노는 동안 엄마아빠는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인기만점인 곳이죠.^^
늦지 않게 갔음에도 13시까지 매진이 되어서 집에 가기 전에 놀다 가려고 19:00로 예약했어요. 순식간에 매진이 되는 키즈커버리 예약은 필수겠죠?^^
>>마다가스카 LIVE 공연
(뽀로로, 이솝빌리지, 자동차왕국, 범퍼카, 동물타기 앞 매표소에서 예매, 36개월 미만 추가요금 없음)
반드시 사전 예매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마다가스카는 정말 강추하는 공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오고 엉덩이가 실룩거린답니다. 그랜드스테이지에 공연시작 20분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불가해요.
3. 놀이기구 타기 전 동화마을에서 몸 풀기
딸아이가 무한체력이라 놀이기구 먼저 타기 시작하면 밤까지 쉬지 않고 타기 때문에 이솝빌리지를 먼저 들려서 가볍게 몸 풀기에 들어가요.
아기자기 귀엽게 꾸며놓은 이솝빌리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동화 속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100여 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산책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식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QR코드를 찍어주시기만 하면 끝.
이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캐릭터 인형극과 이솝동요극장도 재미있는데 공연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식물을 보며 흥분된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러 갔어요.
커다란 책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소리를 지르면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아이들이 흥미로워 해요.
4. 유아 놀이기구라 얕보지 마라, 어른이 타도 재밌는 유아추천코스
레이싱코스터→ 볼하우스→ 플라잉레스큐→ 릴리댄스→ 지구마을→ 로봇카→ 플래시팡팡→ 피터팬→ 나는코끼리→ (헬리사이클→ 후룸라이드→ 오즈의성) → 매직스윙→ 스카이댄싱→자동차왕국
제가 추천해드린 코스 대부분이 100cm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한데요. 오즈의성은 110cm 이상만 입장이 가능해요.
후룸라이드는 110 이상 탑승이 가능한데 100~110 사이일 경우 보호자 동승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5. 노는 것도 강약조절이 필요해.
놀이기구를 신나게 탔다면 잠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평일에 가서 기다림 없이 놀이기구를 타고 왔는데, 아무래도 주말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잖아요. 후룸라이드, T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는 예약제를 이용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꼭 이용해보세요.(예약증 발권장소는 마다가스카 공연 발권장소와 동일)
Information을 보니 퍼레이드 시간이 임박했더라고요~!
에버랜드 app이나 information을 잘 이용하면 공연시간과 대기시간도 확인할 수 있으니 수시로 확인해주시면 좋겠죠?
퍼레이드를 보고 옆에 장미정원으로 갔어요.
장미축제가 끝났어도 정원에는 여전히 장미 향기가 가득해서 연인 혹은 친구끼리 와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또 이곳엔 분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기에도 최적의 장소랍니다. 에버랜드 분수는 지속적인 소독을 통해 분수 물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었어요.
탁도, 수소이온 농도, 유리잔류염소까지 측정해서 게시해주셔서 믿음이 가서 처음으로 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게 해줬어요.
분수 옆에서 물놀이 용품과 옷 수건도 살 수 있어서 옷을 가져오지 않아도 걱정 없이 물놀이를 시킬 수 있어요.
6. 동물과 교감하는 로스트밸리 & 사파리월드
수륙양용차를 타고 수로와 육로를 넘나들며 모험을 떠나는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의 스타 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말하는 코끼리로 방송 출현했던 코식이와 다산을 해서 기네스북에 오른 기린 장순이, 희귀동물인 백사자 타우까지 모두 로스트밸리에 있답니다.
* 로스트밸리에 들어가서 Swingo를 흔들어 퀴즈를 풀면 특별 선물과 혜택이 주어져요.
(Swingo 어플 다운로드, 갤럭시S3,S4,S5,Note2,Note3만 가능)
흔들기만 해도 선물이 팡팡 터지는 Swingo 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주말과 공휴일에만 Q-pass 발권이 가능한 사파리월드는 재롱둥이 곰과 맹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에게 먹이 주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보려면 운전석 뒷자리를 사수하세요.^^
한낮에 너무 덥기도 하고 맹수들은 밤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곧 나이트사파리와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체험이 오픈한다고 하니 더 가까이에서 동물들 숨소리까지 들어보는 경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7월 Coming Sooooo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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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로 활동하게 된 결혼 10년차, 9살 아들을 둔 주부 손승은 기자입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을 3년간 해오면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다녀보면서 느낀점, 꼭 필요한것, 가족이 함께하면 좋은곳, 아쉬웠던 점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던것 같아요.
그런 저의 생각을 담아 앞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에버랜드 소식을 엄마의 눈으로 공감할 수 있는 기사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새롭게 변신한 '이솝빌리지'입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한 이솝빌리지는 이솝 우화 스토리를 그대로 마을 전체로 옮겨 꾸며진,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들이 모여있는 행복의 나라예요.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지나 무빙웨이 아래 오른쪽으로 보면 이렇게 이솝빌리지로 들어가는 문이 보인답니다.
용머리, 노루오줌, 낙지다리, 금꿩의 다리???
이름만 들어도 절로 정체가 궁금해지는 이들은, 새로생긴 이솝빌리지 식물이야기정원에 있는 식물들의 이름이랍니다.
'노루오줌'이란 과연 어떤 유래로 생겨난 이름일까? '벌개미취'는 또 뭐고??
이솝빌리지 정문을 지나 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보면 100여 종의 들꽃과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아이들과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테마파크에서 놀이시설 이용만이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관찰학습 두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어요.
눈으로 보기만 하는 심심한 식물원이 아닌 QR코드로 확인하는 스마트한 식물 탐구라 아이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훌륭한 학습이 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집에 돌아와서도 에버랜드 식물 백과사전을 꼼꼼히 살펴보고 식물 도감도 보며 오늘 본 식물을 복습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바로 요기에! ▼▼▼▼▼
동화 속 친구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페이블 가든에서는 동화책을 손으로 눌러 이솝우화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캐릭터들이 리얼하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9살 아이들도 꺄르륵~~ 웃네요.^^ '시골쥐, 서울쥐' 이반과 몬티와 함께 멋진 사진도 남겨보았습니다.
앗! 페이블가든 투어를 마치고 나오니 저기 멀리 보이는 토끼와 이솝 할아버지. 바로 "랄랄라! 이솝동요극장"을 보여주시기 위해 걸어오시네요.
이솝빌리지 내 이솝하우스에서는 하루에 네번 "랄랄라! 이솝 동요극장", "펀펀 이솝이야기" 를 각각 두번씩 공연한답니다.
공연 시간과 일정은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는 센스!
더운 날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이었는데도 캐릭터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이야기를 들려주어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네요.
혹시 이솝빌리지에서 이렇게 생긴 나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여러번 방문했는데도 나무를 주의깊게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바로 아이들과 아이를 손에 안고있는 엄마의 모습이네요.
아이가 9살이 되고 이제 엄마보다는 친구를 더 좋아하고 찾게되는 나이가 되서인지 왠지 저의 예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나무 아래 벤치는 멋진 포토존이 된답니다.
다음은 이솝빌리지 어트랙션중 가장 인기있는 "플레이야드"라는 어린이 놀이터를 소개해 드릴게요.
키 90~150cm 어린이들이 이용가능한 시설이고, 6시에는 마감되니 꼭 그전에 이용하세요.
바닥분수도 있고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진 에코 놀이터라 더욱 마음에 드네요. 곳곳에 캐스트분들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직접 이용해보니 왜 인기있는 곳인지 알것같네요. ^^
플레이야드 외에도 공을 쏘아올리고 던지면서 즐기는 볼공장 '볼 하우스', 3~5세 유아용 놀이터인 '하이드 어웨이', 키 100cm 이상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코스터'까지 다양한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용가능한 연령, 키 그리고 이용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하세요.
제가 방문한 날은 기온이 31도였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셨답니다. 더운날 만나는 지혜의 분수는 더욱 반갑네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동화속 주인공이 되는 이솝빌리지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더운 여름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부모님들께 드리는 준비물 TIP!
아이들 목에 걸어줄 미아방지용 네임텍, 미니선풍기, 부채, 에버랜드 캐릭터 모자, 그리고 퍼레이드와 드림오브라시언 볼때 깔고 앉을 돗자리, 얼린 물, 썬크림, 양산, 썬글러스, 저녁 공연에 입을 바람막이 점퍼까지!
이 정도면 여름에 방문하는 에버랜드 준비물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 그럼 에버랜드로 떠날 준비 다 되셨죠?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장미원에서 사진을 남기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가족이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에버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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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두근, 세근, 네근의 설렘을 가져다줄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입니다.^^
오늘은 로스트밸리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로스트밸리는 신비한 동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초대형 사파리입니다. 평소 접하지 못했던 사파리 동물들과 물 위를 떠다니는 수륙양용차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죠.
그래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는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인 어트랙션입니다. 그렇다 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에 로스트밸리를 찾는 고객들은 종종 1시간에서 많게는 2시간까지 줄을 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스트밸리의 대기시간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로스트밸리 대기 줄에서도 로스트밸리만큼 신기하고 귀여운 동물들은 많이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날 수 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지금부터 만나러 가볼까요!?
제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평일이어서 그런지 로스트밸리도 한산했어요. 대기시간 없이 로스트밸리를 이용할 수 있었던 정도니 어느 정도였는지 아시겠죠? 그래서 대기동선에 있는 동물친구들도 오래오래 꼼꼼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로스트밸리에서 가장 먼저 저를 반겨준 동물 친구는 바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이었습니다!!
귀여운 꼬리를 가지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영화 '마다가스카'에 등장한 킹 줄리안의 실제 모델이기도 합니다. 영화 제목처럼 마다가스카에서 서식하며 다 큰 성체 몸의 길이는 38~45cm이면서 꼬리 길이는 이보다 긴 56~62cm 정도라고 하니 이름에 꼬리가 들어갈 만 하죠?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데, 무리의 우두머리가 암컷이라는 것이 여느 동물들과는 다른 특징입니다. 동글동글한 눈과 매력적인 꼬리를 가지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하지만 지금은 멸종등급 단계가 위기 근접(NT)단계라고 하니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줘야겠죠?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한 마리… 두 마리…
제가 사진 찍고 있는 건 어떻게 알고 한번에 무리 지어 등장해준 바위너구리입니다!!!
바위너구리는 이름만 보면 너구리 과에 동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유전자 분석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치아, 다리, 발가락뼈, 두개골 모양이 코끼리와 유사한 점이 많아 코끼리의 친척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위너구리가 아니라 바위코끼리라 불려야 할 것 같은데, 코끼리로 불리기에는 매우 귀여운 친구들이죠?
바위너구리들은 경사가 심한 바위나 나무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이동할 수 있는데, 그 비결은 발바닥이 고무와 비슷하고, 발바닥에서 땀이 나와 촉촉해서 바위에 잘 달라붙기 때문이래요.
제가 바위너구리를 만나러 갔을 때도 바위너구리들은 대부분이 땅이 아닌 나무 위나 높은 바위 위에 있었는데 이 친구들이 그렇게 높은 곳에 잘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로스트밸리를 탑승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동물친구는...
왠지 호기심이 많을 것 같은 외모도 이름도 귀여운 미어캣입니다.
몽구스 과에 미어캣은 남부 아프리카에 초원지대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래요. 가족 단위가 모여서 무리를 이루고 생활을 하는데, 미어캣이 하루의 대부분을 새끼들과 놀아주고 털 손질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 이는 가족 간 유대를 더욱 단단히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냥 귀여울 것만 같은 미어캣이지만 뱀류나 전갈을 먹이로 하는 무시무시한 면도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로스트밸리를 본격적으로 탐험하기 전 만날 수 있는 동물 친구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TV로만 보던 작고 신비한 동물 친구들은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로스트밸리!! 위에서 소개해드린 동물 말고도 관학, 호저, 벌거숭이두더지쥐 등 많은 동물들을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나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동물 친구들은 멸종 당할 위기에 처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로스트밸리에서 여러분을 반겨줄 이 동물친구들. 여러분이 사랑하는 마음과 아끼는 마음으로 동물친구들에게 인사해보세요.
그렇다면 더욱 오래오래 그들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로스트밸리에서 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할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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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기념일' 하면 제일 먼저 뭐가 떠오르시나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촛불켜고 와인한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뭐 분위기 잡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런 식상한 기념일은 가라!!!!!!!
제가 에버랜드에서 잊지못할 기념일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특히, 아이 때문에 부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던 분들은 주목하세요~~^^
얼마 전 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대로 한번 '기념'해보려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하느라 정작 저희 부부는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에버랜드! 이번에는 기념일을 맞아 딱 저희 부부끼리만 많은 사람들 속에 제대로 즐기기위해 간 것이죠!!
이 날만큼은 아이들은 없는 '우리들을 위한 날'이니 키즈를 위한 시설은 쿨하게 패스!
기념일인만큼 두손 꼭 마주잡고 이동하는 것은 필수!
기념일날 제대로 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저희 부부가 선택한 것이 바로바로 '티익스프레스'!!
스릴 마니아인 저희 부부에게 티익스프레스는 항상 애들과 함께 있어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던 놀이기구였죠.
두둥! 저멀리 보이는 티익스프레스의 위엄!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며 경험하기 쉽지않은 워너비 어트랙션인데요! 아이없이 둘만의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인 어트랙션이랍니다~^^ (물론, 저희처럼 진짜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부부에 한정해서죠~^^)
먼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기다립니다.
아~ 고개들어 보이는 저 웅장함! 타기도 전에 어찌나 설레던지요~ㅜㅜ
드디어 입장 시간! 설레임을 안고 고고~~!!
딱 보기에도 시속 104km의 속도감과 낙하각 77도의 아찔함이 보이는 티익스프레스! 정말 세계 최고의 우든코스터의 위엄이 느껴지더라구요~!
티익스프레스 탑승하러 가는 길목엔 스트레칭 방법 푯말을 정말 여러번 볼수 있는데요~!
스트레칭은 정말 필수! 스트레칭을 아주아주 많이 해주세요~!
스트레칭은 안내문이 보일때마다 쉬지않고 해주시는게 좋구요.ㅎ 소지품도 꼭 주의하세요!
탑승전 소지품은 맞은편에 맡겨두시구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출발합니다. 저 감동 잊지못할거에요! ㅜㅜ
(더불어 기념일의 추억까지 함께 하시구요~ㅎ)
정말 소중한 기념일인데 한장의 사진만으로는 아쉽다!! 하시는 분들은 T익스프레스 체험영상으로 추억을 남기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T익스프레스를 한번 타는 것으로 아쉽다!! 하시는분은 Q-Pass를 잘 이용해서 한번 더 타주는 센스~!!
이렇게 예약증 받고 둘만의 추억을 마구마구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한번더 T익스프레스에서 추억을 만드세요~! ^^
여기서 T익스프레스를 두번 타본 제가 드리는 팁!
스릴을 좀 더 느끼고 목이 조금 덜 아프고 싶다면 T익스프레스 뒷부분 자리에 탑승하세요~!
앞뒤 다 타본 결과 뒷자리가 스릴도 UP, 목아픔은 DOWN~!
이제 우리의 소중한 기념일에 식상한 데이트는 그만!
에버랜드에서 진짜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가시는것은 어떨까요?
특히 부부님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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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도 식후경? 에버랜드 간식 BEST 3 !!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의 설렘을 더해 줄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기자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의 시작 6월도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여러분께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은 아니지만, 에버랜드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에버랜드를 더욱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에버랜드 간식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에버랜드는 많은 어트랙션과 동물들,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레이드와 공연들로 고객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가 더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의 있는 다양한 간식 중 저 이로운 기자가 선정한 지극히 주관적인 에버랜드 간식 BEST 3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캐릭터 팝콘
첫 번째로 선정한 간식은 '팝콘'입니다!! 에버랜드의 BEST 간식이라고 뽑기에는 팝콘은 너무 무난한 간식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에버랜드의 팝콘 중 제가 추천하는 팝콘은 바로 ‘캐릭터 팝콘’이에요.
캐릭터 팝콘은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위에 찍은 사진은 에버랜드에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캐릭터 팝콘'이란 팝콘을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통에 담아주는 걸 말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캐릭터 팝콘의 인기는 상당했는데요. 특히나 귀여운 캐릭터에 반해 버렸는지 아이들이 자기 몸만한 캐릭터 팝콘을 들고 다니면서 팝콘을 먹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팝콘은 귀여운 펭귄과 기린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캐릭터 팝콘은 팝콘을 다 먹고 나서도 아이들의 장난감을 담을 수 있는 통으로, 또는 간단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으로 변신할 수 있으니, 아이들의 간식도 되면서 효과적으로 재활용까지 가능한 일석이조의 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CANDY & JELLY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간식은 사파리 월드에서 T-EXPRESS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들리고 온다는 필수코스!! CANDY&JELLY의 사탕과 젤리들입니다.
이 곳은 다양한 젤리와 마시멜로우, 초콜릿, 쿠키, 캔디 등 달콤한 간식을 파는 곳입니다. 입장하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향에 취해 버릴 것 같은 곳인데요.
제 예상으로는 사탕이나 초콜릿이 많이 판매될 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 매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님께 물으니 의외로 쫀드기 종류 간식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쫀드기의 알록달록한 색상과 함께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어린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간식이라는 점이 이 쫀드기가 가장 많이 팔리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마시멜로우도 있었는데요,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그 달콤함이 배가 되는 마시멜로우!
저도 아이스크림 맛 마시멜로우를 한 봉지 사서 집에서 구워 먹어봤는데요. 아이스크림 향이 나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젤리와 캔디를 선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CANDY&JELLY에서 '고르는 재미'와 '달콤함'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3. 로스트밸리 치타테일번 & 탐험가 크림볼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간식은 개장 1주년을 맞이한 로스트밸리에 있는 간식인 치타테일번과 탐험가 크림볼입니다.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그래서 종종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로스트밸리 대기시간의 무료함을 달래 줄 수 있는 간식이 로스트밸리 대기 동선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로스트밸리 스낵은 로스트밸리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로스트밸리를 즐기기 위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 중 치타테일번과 탐험가 크림볼은 이곳 로스트밸리 스낵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간식입니다.
한입 크기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탐험가 크림볼'입니다.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가 있어 달콤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와 귀여운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 로스트밸리를 탑승하러 가는 아이들 손에 많이 쥐어져 있었던 간식이었습니다.
'치타테일번'은 탐험가 크림볼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간식이었습니다. 치타 꼬리 모양을 형상화해서 치타테일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 간식은 겉은 호박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간식이었습니다. 달콤한 맛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소개해 드렸던 3가지 간식 외에도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간식이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간식을 주제로 취재하러 가다 보니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어서 즐거운 에버랜드 나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장미향 가득한 6월! 맛있는 간식과 함께라 더 즐거운 에버랜드 추억쌓기! 저 이로운 기자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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