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비 구경하다
그냥 훌쩍 지나는 느낌입니다. 힝~
비가 그친 후 잠시 햇볕이 쨍쨍~
덥고 뜨거워도 반갑기만 합니다.
장마도 끝나 이제야 본격적인 여름!
지금 에버랜드는 썸머 홀리데이~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꿀팁 코스는 역시
야경투어만한 게 없죠?
놀이기구 타지 않아도 재밌어요~
오후 늦게 4시쯤 와서 저녁 9시에
문을 닫을 때까지 뽕 뽑는
꿀팁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랜 장맛비가 그친 뒤 아내와
평일 오후 4시쯤 도착했습니다.
아무래도 한낮에는 햇볕이 뜨겁기 때문에
비교적 덜 더운 오후권을 구입해서
오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입장 시 QR코드로 신분 확인 후
들어갑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이니 적극 협조해야겠죠?
에버랜드에 들어가자마자 우릴
먼저 반겨주는 것은 아기판다 탄생을
축하하는 알림판입니다.
아이바오가 새끼를 낳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그럼 판다월드로 가봐야겠죠.
판다월드 안에 들어가면 동영상으로
판다 2세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솜털이 보송보송~ 정말 귀여워요.
우리 집으로 데리고 가서 키우고
싶다 생각하는 분들 많을 거에요.
얘는 판다2세 아빠 러바오예요.
이번에 새끼를 낳은 아이바오는
산후 관리를 위해 안에서 휴식 중입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지금은 만날 수 없어요.
러바오는 이제 아빠가 됐으니
책임감을 많이 느끼겠어요.
저도 아빠가 됐을 때 어깨가
아주 무거웠거든요. ㅋㅋㅋ
“Hello, Baby!”
판다월드 기프트샵에서는
판다 2세 탄생 축하 이벤트로
50% 대박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판다 2세를 닮은 예쁜 인형들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에서 내려오면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
아내가 아이처럼 쿠바홍학을 보고 있는데요,
주토피아 존에서는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애니멀톡을
즐길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저도 스마트폰 애니멀톡으로
이 홍학이 쿠바홍학인 걸 알았으니까요.
스마트폰을 우측 키트에 터치하면
삼성 갤럭시 프렌즈가 자동실행 됩니다.
그럼 사육사가 각 동물에 대해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이 나옵니다.
애니멀톡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언제든 동물들의 정보를
바로 듣고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여기서 레니찬스 보너스파워
모으기 꿀팁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판다월드, 버드파라다이스, 타이거밸리 등
주토피아 1곳, 로스트밸리 대기동선,
사파리월드 대기동선 등에서
스마트폰 애니멀톡 키트를 대면
보너스 파워 쿠폰이 나옵니다.
어떻게 나오냐고요? 간단해요.
보물찾기를 누르면 보너스파워가
1~3점 나오는데요.
그럼 에버랜드 앱에 들어가
다운받은 갤러리에 있는 쿠폰을
등록 후 쿠폰함에서 사용하기를 누르면
앱에 BP(보너스포인트)가 뜹니다.
BP 유효기간은 30일입니다.
T익스프레스 등 대기시간이 비교적 긴
인기 어트랙션을 탈 때 유용하니
활용하시면 좋겠지요?
타이거밸리로 가니
한국호랑이 애니멀톡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SBS TV 동물농장에도 나와서 그런지,
우리 아기 한국호랑이 남매
태범이와 무궁이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요즘 트로트 가수들 인기는
저리가라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사육사가 넣어주는 싱싱한 고기를
받아먹는 장면을 보고 있던
아이들의 눈이 호기심으로
반짝입니다.
뿌빠타운도 안 들를 수 없죠?
“아이고~ 너희들 대낮에 뭐하니?”
사막여우 한 쌍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데요, 정말 귀엽죠?
뿌빠타운의 귀요미 카피바라!
물과 육지를 자유로이 오가며
잠수와 수영을 잘한다고 합니다.
특유의 사회성으로 친화력이 좋아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내가 댕댕이 부르듯이
"카피바라야 이리 오너라~" 하니까
두 마리가 아내 곁으로 오네요. ㅎㅎ
아내가 유치원생처럼 신났네요.
자 이제 주토피아 존을 벗어나
캐슬 브렌시아로 가봅니다.
알록달록 커다란 브릭으로 지어진
걸 보니 마치 동화 속 궁전같네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여유로운 휴식처인데요, 빈백과
파라솔이 있으니 휴양지 같아요.
카니발광장에 가니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슈팅! 워터펀이 막 열리려 하고 있어서요,
저도 구경했습니다.
(13:30, 16:30 열립니다)
슈팅 워터펀을 제대로 즐기려면
우비와 물총이 있어야 하는데요,
카니발광장 계단 뒤쪽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우비를 입고 밤밤맨을 향해
물총을 쏘면 더위는 사라집니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물벼락 한 번 맞아 보실래요?
전 여벌옷을 가져오지 않아 밤밤맨
물총을 맞지 않으려 냅다 도망~
카나발광장이 홀딱 젖도록 신나는
슈팅 워터 펀은 한여름 땡볕 더위도
부숴버릴 만큼 시원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왔습니다.
대신전 앞 포토존에서
아내가 무지개색 양산을 들고 있는데요,
비가 올 줄 알았는데
다행히 오지 않았습니다. 유후~
햇볕이 쨍쨍 내리쬘 때도 양산 하나
준비해오면 좋을 듯 합니다.
장맛비를 흠뻑 머금어서 그런가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에 있는
꽃과 나무들이 더 싱그러워졌네요.
이게 뭔지 아시나요? 바나나 꽃입니다.
그 위에 귀여운 바나나도 열리고
있네요. 로얄 크리스탈 팰리스 가든
바로 옆에 있는 바나나 나무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나나 꽃을
봤습니다. 신기하네요.
“아가야 우리 셀카 찍어야지~”
빈백에 앉아 셀카를 찍으려고
하는데, 아이가 관심이 많네요.
아가야~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찍어줄테니 걱정 말아요.
아내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장미원에
있는 힐링 랩에서 사색을 즐깁니다.
평일 오후 늦게 가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 아내가 장미원의 공주처럼
전세(?)를 낸 기분입니다.
“우리 함께 걸어볼까요?”
저도 아내 손을 잡고 장미원
산책하는 걸 좋아합니다.
오랜 장마로 집에만 있기가
참 답답했는데요, 장미원의
초록초록한 풍경을 보니
그 답답함이 날아간 기분입니다.
오후 6시 아내가 보고 싶어하는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보러갔습니다. 중식당 차이나문 아래
체험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7.17~8.30, 18:00~20:30)
시골에서도 볼 수 없는 반딧불이를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다니 레알?
요즘 아이들은 반딧불이를 책에서
배우지만요, 에버랜드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생명의 빛!
반딧불이를 보려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저도 아내와 20여분 줄을 선 뒤에
들어가서 봤는데요,
어릴 때 책에서 배웠던
형설지공(螢雪之功)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반딧불이를 보는 공간은
너무 어두워서 삼각대를 설치해
사진을 찍는 게 어려웠습니다.
그냥 좋은데 어떻게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체험장에서는 휴대폰 등 그 어떤
촬영도 금지니 눈으로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으로~
반딧불이 체험을 하고 나오니 조금씩
어둠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에 있는
꽃들도 그동안 내린 비를 머금고
싱그럽게 피어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참 아릅답습니다.
비가 갠 후라 그런지 밤에
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다른 곳보다 기온이
3도 가량 낮아서 여름에 특히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Love My Moments”
장미원의 야경도 빼놓을 수 없죠.
지금 이 순간을 즐기기 좋습니다.
장미원 야경을 즐기다 보니
저녁 8시 10분에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열린다는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저는 장미원 앞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는데요, 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중식당 차이나문 앞에서 보세요.
바로 앞에서 밤의 요정들이 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난 후
아내와 마지막으로 간 곳은
하늘매화길입니다.
가는 길에 이솝우산길을 보니
우산이 접혀 있네요.
기나긴 장마가 끝났다는 걸
알려주는 걸까요? 하하~
하늘매화길 입구에 반딧불이가
살아서 막 움직이고 있습니다.
LED조명으로 이렇게 실감나게
만들어 놓다니 놀랍습니다.
하늘매화길에서 반딧불이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왕대나무숲길
중간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저수지 주변으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반딧불이를 볼 수 있습니다.
하늘매화길 달마당은 고즈넉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한적함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죠.
달마당에서 해마루로 올라가다가
어둠 속에서 코키아(일명 댑싸리)를
발견했습니다. 벌써 하늘매화길은
가을을 준비하고 있네요.
지금은 푸르지만요, 10월 초쯤이면
이렇게 새빨간 아름다운 코키아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지난해 10월 10일 촬영한 사진)
해마루에서 에버랜드를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시원하고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은 하늘매화길 해마루뿐입니다.
해마루에서 야경을 본 후 탐매길로
내려오다 보니 야경을 보며 여름밤을
즐기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하늘매화길은 이제 야경 명소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아내가 탐매길을 내려갑니다.
이 길을 걸을 때마다 아내는 멈추고
싶은 순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아내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요즘 에버랜드 폐장시간은 9시!
오후 늦게 입장해서 저녁 9시까지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도 여유롭게 에버랜드를
즐기는 꿀팁 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오후 4시에 입장해서 밤 9시까지
얼마나 걸었을까요? 삼성헬스앱으로
보니 1만3천보를 넘게 걸었네요.
에버랜드에서 운동 제대로 했네요.
장마가 끝났으니 이제 늦여름
땡볕더위가 찾아올 겁니다.
그래서 여름 에버랜드는
낮보다 오후 늦게 가셔서
시원하게 산책하듯 즐기시면 좋습니다.
아이들 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죠?
장맛비 때문에 제대로 휴가를 즐기지
못했다면, 에버랜드로 늦은 휴가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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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 아빠 강철원 사육사입니다.
우리 판다월드 공주님은 여전히 하루의 대부분을 엄마 품에서 잠을 자며 쑥쑥 크고 있답니다. 지난 3화에서처럼 여전히 하루 한 차례씩 엄마에게 휴식 시간을 주고 있는, 의젓하고 기특한 효녀이기도 하지요.
지난 7월 20일 아기판다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몸은 피곤하지만 하루하루 아기판다를 보며 설렘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육사로서 아기판다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은 제겐 큰 영광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 생후 20일차 (8/9)의 판다공주 >
< 생후 25일차(8/14)의 판다공주 >
며칠 전 건강검진에서 확인한 아기판다의 몸무게는 932g, 키는 24.4cm! 갓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가 197g에 키가 16.5cm 였던걸 생각하면 그 짧은 시간동안 말 그대로 '폭.풍.성.장' 한건데요.^^
자이언트 판다는 앞으로 성체가 될 때까지 몸무게가 갓 태어났을 때와 대비해 무려 800~1,000배까지도 자란답니다. "이렇게 작은 생명이 저렇게 크게 자란다고?!" 하고 놀랄만하죠?
"판다는 꼬리가 짧다고 생각했는데, 아기판다는 왜 이렇게 꼬리가 긴가요?" 하고 질문을 주신 분들도 있었죠?
판다의 꼬리는 지금 길어보이지만, 성장과정에서 몸집이 엄청나게 커지는데 비해 꼬리는 더디게 자랍니다. 그래서 꼬리가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게 되는거랍니다.
아기판다 다이어리를 보며 판다의 성장과정에 대해 배우는 꼬마친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궁금증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
<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 >
그동안 아이바오가 아기를 품에 안고 있을 때는 팔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해서 사육사 아빠들이 대나무나 죽순 등 먹거리를 아이바오에게 직접 떠먹여주곤 했는데요.
얼마 전부터 아이바오는 앞발 한쪽으로 아기를 안고 식사를 하는 아주 멋진 육아내공을 선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아직까진 손 쓰는 것이 쉽지 않은지, 사육사가 직접 입에 대나무를 물려줘야 먹긴 하지만요.ㅎㅎㅎ
판다들은 보통 아기가 생후 한달쯤 되면 아기들을 품에서 바닥에 내려놓는 연습을 하기 시작하는데, 아이바오도 곧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 품 속에 안겨있을 땐 아기판다 보기가 힘들기도 했는데, (아기 몸집이 제법 커져 이젠 품에 숨겨도 숨겨지지 않을 정도이지만^^) 이제 바닥에 내려놓고 키우기 시작하면 아기 판다의 더 많은 성장 순간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아이바오와 아기판다의 꿀잠시간 >
< 인형 친구와 똑닮은 아기판다. 그 사이 검은 무늬가 제법 진해졌지요? >
앞으로도 이 아기판다와 엄마판다, 아빠판다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열심히 노력할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우리 5화에서 만나요!
< 쿨쿨~ 꿈나라 여행중인 두 모녀 >
| [아기판다 다이어리] 5화. 아기판다가 태어난지 30일이 되었어요 (34) | 2020.08.24 |
|---|---|
| [아기판다 다이어리] 3화. 아기판다는 무럭무럭 성장 중! (34) | 2020.08.12 |
| [아기판다 다이어리] 2화. 검은 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21) | 2020.08.04 |
안녕하세요, 판다 아빠 강철원 사육사입니다.
아기판다가 태어난 지도 어느덧 23일째.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아기판다가 그새 많이 컸어요.
핑크빛 몸매를 자랑하던 아기판다는 엄마와 사육사 아빠들, 그리고 랜선 엄마아빠, 이모 삼촌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검은 무늬도 조금씩 짙어지고 어엿한 판다로 하루하루 변하고 있답니다.
< 우리 판다월드의 공주님이세요. 귀엽죠?ㅎㅎ >
며칠 전 건강검진에서 확인한 아기판다의 몸무게는 327g, 키는 18.8cm 예요. 눈가, 귀, 어깨, 그리고 앞다리와 뒷다리 순으로 까매지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코도 조금씩 까매지고 있어요. 보이시나요?
핑크빛 발바닥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발톱까지 귀엽게 느껴지는 걸 보면 제가 정말 아기판다에게 푹 빠진 모양이에요.^^
< 누가 인형인지 모르시겠죠? | 아기판다 발바닥 사진 >
요즘 판다 모녀의 근황은요. 초보엄마인 아이바오도, 이 세상이 처음인 아기판다도 서로에게 차근차근 적응해서 그들만의 편안한 일상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아기를 어떻게 안아야 서로가 편안할지, 아기를 데리고 어떻게 잠을 자야할지, 아기를 데리고 이동할 땐 어떻게 해야할지 등 육아 요령을 배운 적이 없는 초보엄마 아이바오도 이제는 제법 요령이 생겼는지 여유만만. 마음이 편안해 보여 다행이랍니다.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줄곧 입으로 물어서 안고, 화장실에 갈 때도 아기를 입으로 물고 함께 데려가던 아이바오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앞발로 아기를 들고 움직이기도 합니다.^^
< 엄마 품 속에 안긴 아기 판다 >
아무래도 아이바오가 아기를 케어하느라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까 싶어서, 며칠 전부터 아이바오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식사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사육사들이 매일 한 차례, 일정시간 아기판다를 아이바오와 분리해 육아를 돕고 있는데요.
처음엔 아기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하게 생각했던 아이바오도 이제는 의젓하게 대나무를 먹고 휴식을 취하며 아기를 기다린답니다. 잠시 떨어져도 아기가 편안한 상태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터득한 것이지요.
< 아기판다는 분유 먹는 모습조차 귀여워요. >
< 아기판다 응가하는 모습 처음 보시죠?ㅎㅎ>
이 때 아기판다는 인큐베이터 안에서 사육사 아빠가 정성스레 타주는 분유를 먹고 잠을 자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기판다는 아직 직접 배변할 줄 모르기 때문에 사육사 아빠가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가며 배변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하루의 23시간을 쿨쿨 잠을 자는 잠꾸러기 아기판다. 오늘은 어떤 달콤한 꿈을 꿀지 궁금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고 흐뭇하게 만드는 복덩이 아기판다 이야기! 아기판다 다이어리 4화는 어떤 내용으로 찾아올지~ 많이많이 기대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기판다 다이어리] 4화. 판다 모녀와의 행복한 하루하루! (41) | 2020.08.18 |
|---|---|
| [아기판다 다이어리] 2화. 검은 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21) | 2020.08.04 |
| [아기판다 다이어리] 1화. 판다가 태어났어요 (55) | 2020.07.28 |
보통 장마는 7월이면 소강하는데
올여름은 유독 비가
오래 내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요즘 날씨에 예민해진 이유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가기로 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달,
에버랜드의 워터 어트랙션을 탑승하고
캐리비안 베이에서 하루 종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했기에
주말에 호우주의보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 아닌 걱정이 들던 저와 짝꿍!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에버랜드 벚꽃 로드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치더라고요.
신나는 마음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된 지도 벌써 4년차.
이제 즐길 준비 되었나요?
[달라진 입장 문화]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작년과는 조금 달라진 입장문화!
개별 문진 작성을 한 뒤
확인 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이 정도 체크는 필수죠!
먼저 QR코드 인식 후
온라인으로 문진을 작성,
완료 후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문진 작성 내용이 공유되는데요.
입장 시 캐스트 분에게
문진 결과 qr코드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문진 작성 결과를 보여줬다면,
열 체크는 필수 항목이죠?
거리 두기로 줄을 서며
열을 체크한 뒤 입장하기로 해요!
한 사람 당 한 개씩
무료로 방수 마스크를 나눠주었는데.
이런 캐리비안 베이만의 세심함에
안 반할래야 안 반할 수가 없겠죠.
그렇게 입장을 한 저희는
부랴부랴 캐리비안 베이 입성을 위한 탈의를 하고
입구에서 나눠준 마스크를 한 뒤 다시 만났어요!
뱃살 가리개 효과로도 톡톡히 덕을 본 구명조끼!
잠시 반성을 해보며 오랜만에 온
캐리비안 베이를 둘러보았는데요.
푸른 파도풀을 보니
캐리비안 베이에 온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인생사진 건져봐!]
에버랜드에만
인생사진찍는 곳이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여기 캐리비안 베이에도
인생사진을 건질곳이 꽤 있었는데요.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했던 이곳!
마치 해변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맞습니다!
곳곳에 아름답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 한번 찍고 가세요~
[캐비는 간식도 최고야!]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오후시간.
하늘에서는 잠시 멈췄던 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파도풀장도 점검시간이라
겸사겸사 간식을 먹으러 가보았답니다.
물놀이 하고 나면
간식은 필수이기도 하죠.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간식을 2-3번은 꼭 먹고 가곤 하는데요.
올해는 8월 23일까지 하버마스터에서 열리는
MEGA SUMMER BBQ & BEER 에서
아예 식사까지 했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한시적으로 오픈하니까
꼭 시간 맞춰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름 휴가를 가는 대신,
이곳 캐비에서 신나게 보냈던 저희 둘.
요즘은 방수팩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신나는 어트랙션도 재밌었지만
유수풀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는데요!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풀장 한바퀴를 돌다보면
금새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보통 팔걸이 대용으로 튜브속으로 들어가는데
제 짝꿍은 굳이 튜브 위에 올라가보겠다고..
그래서 몸개그는 필수가 되어버린.. ㅎㅎ
이외에도 포트리스 존에서 펼쳐진
서핑 라이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신나게 즐기다 오느라 에너지가 방전되었다는
후기를 남겨봅니다.
에너지 보충해서 꼭 다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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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T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 이용 꿀팁 총정리! (0) | 2020.08.03 |
아이가 유치원 방학기간 동안 콧물 감기로
집에만 있었어요. 다행히 감기는 다 나았지만
그래도 일년에 두 번 있는 방학인데 집콕만 하다
다시 등원하는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유치원 여름방학 마지막 날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어요 : D
최근 늦은 장마로 인해서 하루도 쨍하게
개인 날이 없었잖아요. 이날도 그랬어요.
다행히 폭우까진 아니였지만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더랬죠.
하지만 사실 저는 이런 날 캐리비안 베이에 가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풀 시설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비가 오더라도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해요.
특히나 비가 오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사람이 줄어들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물놀이가 가능하단 사실~
영유아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노는 시간이 많으니 비오는 날은 오히려
캐리비안 베이 가기 좋은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물놀이 즐기기에 최고인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아이와 함께 가는 물놀이는 준비할 것도 많은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아이 또래의 유아를
동반하고 캐리비안베이에 가실 때 준비물과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고
또 갈 때 마다 은근 헷갈리는
캐리비안 베이 반입가능 음식들 정리해드립니다.
반입 가능한 음식물은 유리병을 제외한 음료,
껍질 제거한 과일, 아기 이유식 및 환자식 입니다.
견과류나 젤리 같은 음식도 반입 안됩니다.
아! 그리고 맥주 반입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캔맥주는 가능해요!
도시락을 싸왔는데 못 들고
들어가게 한다고 화가 나셨을 수도 있지만,
워터파크 특성상 음식물을 물에 흘리거나 하면
수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기에
자칫하면 흘린 유리병이나 견과류 껍질 등에
다칠 위험도 있어서 안전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거라고 해요.
그리고 유아 동반할 때 팁을 드리자면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준비해가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어른과는 달리 장시간 물놀이 시
체온 유지가 어려울 수 있어요.
이 때 따끈한 물을 마시게 하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따뜻한 바데풀에서
몸 녹여주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음식물 외 준비물은 어른과 거의 비슷한데요.
기본적으로 래쉬가드,
핸드폰 방수커버 준비하시면 좋고
아이들 경우는 미끄러지기가 쉬우니
아쿠아슈즈 필수랍니다.
튜브와 부력복(구명조끼)도 챙겨가면 좋아요.
튜브의 경우는 암튜브나 동그란 기본 튜브 사용가능하고
올라타는 형태의 대형튜브는 불가하니 체크하시구요.
선캡도 해가 쨍쨍한 날은 야외에서 꼭 필요합니다.
원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타올 대여가 가능했지만
요즘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대여가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개인 비치타올은 직접!
넉넉히 챙기시고 물놀이 후 몸 닦을
수건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는 가운 형태의
비치타올을 준비하는게
체온 유지를 위해서 좋아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샤워실에 기본적으로 바디제품과
샴푸가 비치되어 있지만 혹시라도 예민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챙기시면 좋구요.
특히나 어린 영유아들은
별도의 클렌저나 스킨케어 제품이
없으니 따로 챙겨가셔야 해요.
야외 물놀이를 대비해 선블럭도 챙겨야하구요.
준비물 챙기기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가기 전에
미리 챙기면 좋을 것들도 알려드려요.
먼저 문진표 작성.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입장 전에 문진표 셀프 작성을
해야해요. 물론 캐리비안 베이 가셔서 입장 전에
체크하셔도 좋지만 미리 집에서도 작성 가능하답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할 경우는 집에서 미리 작성해서 가면
입장 할 때 훨씬 수월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와 함께 간다면
미리 예약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비치체어예요.
어른들끼리만 간다면
사실 짐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비치체어 대여를 안해도 되겠지만
아이 동반이라면 아무래도 짐도 많고
중간에 쉬어줘야 하니 비치체어는 필수입니다.
비치체어의 경우 미리 예약을 안하면
당일 예약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더 좋겠어요!
예약 방법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으로 들어가셔서
빌리지/비체체어/체험 탭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순차적으로 비치체어 구역과 자리번호를
선택하고 결제하시면 돼요.
비치체어를 예약할 때
고민되는 부분은 과연 어느쪽
비치체어를 고를까 하는 부분이죠.
사실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선호가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굳이 팁을 드리자면 아주 어린 영유아
그러니까 5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할 경우는
개인적으로 실내 키디풀과 유아풀 쪽 비치체어를 추천해요.
아무래도 5세 미만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이쪽이 놀기 편하고 좋아요.
만약 아이가 5세에서 초등 저학년 정도라면
저는 실내 샌디풀 쪽 비치체어를 추천드려요.
이유는 이정도 되는 아이들은 실내와 실외를
번갈아서 놀기 때문에
실내외 이동이 편해서 이쪽이 좋더라구요.
실외로 나가기 편할 뿐 아니라 실내 파도풀, 샌디풀과
가깝고 식당 등 편의시설 접근성도 좋거든요.
저희가 갔던 날은 비 예보가 있어서 일부러 실내로
선택했지만 날씨가 좋다면 야외 샌디풀 쪽도 좋아요.
이쪽도 실내외 이동이 용이해서 유치원생~초등 저학년 정도
아이들이 놀다가 쉬어가기 좋은 위치에요.
야외 파도풀 앞쪽으로도 비치체어 구역이 있어요.
여긴 바닥에 모래가 있어서 아이들 놀게 하기 괜찮더라구요.
암튼 각 구역마다 특징이 있으니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서 잘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비치체어와 함께 사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은
베이코인이에요. 워터파크 특성상 현금이나 카드 등을
들고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베이코인을 결제해두고
사용하면 편리한데요.
사실 베이코인의 경우는 예전엔 진짜 편리했는데
요즘은 휴대폰 모바일 결제가 워낙 잘 되어 있으니
굳이 베이코인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은 없는데요,
그래도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스마트예약을 통해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구입한 베이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내 모든 시설에서
사용 가능해요.
저희도 베이코인으로
4층 마드리드에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
물론 아이와 함께 갔을 때는
이것저것 생각했을 때 캐리비안 베이 안의
식음시설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제일 몸도 마음도 편한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음식 반입이 안되는 걸 모르고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셨다고 걱정하셨나요?
괜찮아요.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외부에는
피크닉 에어리어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물놀이 하다 중간에 나가서
미리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
다시 들어올 수 있어요.
피크닉 에어리어에는 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함께 음식물·돗자리 보관소도
함께 있답니다.
싸온 음식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를 이용해보세요.
이곳에서는 유료로 냉장 보관시설도 이용 가능하고
음식 외에 캐리비안 베이 내 반입이 어려운
돗자리 등의 물건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참! 아이 이유식이나 환자식에 한해서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먹을 수 있어요.
3층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이유식 데우기도
가능하구요. 그 외에 아이 모유수유나 기저귀 가는 것은
베이비 서비스 센터 내에서 가능합니다.
아이들 물놀이 정말 좋아하잖아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물놀이 가는 것이 사실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아서
엄마아빠는 조금 힘들긴 하지만^^
미리미리 꼼꼼하게
준비하고 체크하셔서
여름방학 아이와 함께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방문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올해는 워터파크 정말 못 가다가
그래도 이렇게 여름을 보낼 순 없다 싶어서
캐리비안 베이에 출동했는데 방수마스크 쓰고
서로 조심해서 물놀이하니 좋더라구요.
올 여름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 가실 분들은
오늘 알려드린 팁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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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스토리툰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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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 아빠 강철원 사육사입니다.
아기 판다가 태어난지 어느덧 16일째 되는 날입니다.
엄마가 된 아이바오와 아기 판다 곁을 밤낮으로 지켜보다보니 어찌나 시간이 잘 가는지요.^^
핑크빛 몸매를 뽐냈던 귀여운 아기판다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 어느덧 하얀 털이 보송보송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귀, 눈, 앞다리, 뒷다리 부분이 조금씩 까매지고 있어요. 아직은 검은 털이 난 것이 아니고, 아기의 피부가 얇다 보니 모낭 부분의 검은 색소가 엷게 비쳐 보이는 것이랍니다.
< 아기판다가 갓 태어났을 때(7/20)와 최근 사진(7/30) 비교 >
이 녀석 좀 보세요. 갓 태어났을 때보다 눈 주위가 제법 검은 색으로 변해가고 있는거 보이시나요? 그새 제법 판다다워졌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아기 판다가 눈 뜬 모습은 언제 볼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도 답을 해드릴게요. 아기판다가 눈을 뜨려면 생후 45일 정도는 지나야 해요. 요즘의 아기판다는 여전히 눈을 감은 채 오로지 후각과 촉각만을 이용해 주변을 파악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엄마 껌딱지가 된 것 같습니다^^
< 리얼한 판다 비주얼로 거듭나는 중~ >
아직 눈도 못 뜨고 의사소통도 못하는 아기지만,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면 아기판다는 우렁찬 목소리로 크게 소리를 내어 어미에게 신호를 보내 해결을 요청합니다. 볼일(?)을 볼 때도 마찬가지죠. 그럴 땐 엄마가 깨끗이 핥아 위생적으로 해결해준답니다.
자연포육 중인 아기판다는 요즘 보통 5일에 한 번 정도 발육상태를 확인하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엄마와 잠시 떨어지는 시간을 갖는데요. 아기판다 다이어리 1화에서 알려드린 몸무게는 197g, 몸길이는 16.5cm였던 것 기억하시나요? 그새 아기판다의 몸무게는 296g, 몸길이는 17.6cm 로 제법 자랐지요.
< 지금은 아기판다 몸무게를 재는 중이에요! >
아기판다가 건강검진을 받는 동안, 아이바오는 사육사가 직접 해주는 마사지를 받으며 잠시나마 그간의 피로를 풀고, 사육사와 교감하는 시간을 갖곤 합니다. 아이바오는 이제 제법 마음의 여유도 찾고 건강도 많이 회복했어요. 화장실을 갈 때면 여전히 아기를 입에 물고 다녀오는 등 귀엽고도 각별한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기판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단연 엄마의 품! 아이바오는 양쪽 팔로 팔짱을 껴 그 사이에 아기를 품는데, 엄마도 아가도 그 자세를 가장 편안해 하는 것 같아요.
< 아기판다를 품에 안고 낮잠 중인 아이바오 >
아기판다가 태어났다는 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내 일처럼 기뻐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SNS에 올라온 사진, 영상을 보고 수많은 랜선삼촌, 랜선 이모들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
하루종일 잠만 자는 귀여운 아기판다. 눈을 감고 있어도 이렇게 귀여운데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은 얼마나 예쁠까요? 네 발로 기고, 아장아장 걷는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기판다 다이어리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주에도 아가판다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전해드리러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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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운전자인 저에게
현재 가장 어려운 일이
바로 주차인데요.
주차장 위치를 잡고,
깔끔하게 주차를 하고
주차 정산하는 것까지
아직은 미숙하답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1일 부로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방문이 예정되어 있던 터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막상 이용해보고 나니
쾌적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운전 초보가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유료 주차장 할인 꿀팁부터
무료 주차장 이용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집중해주세요!
[STEP 1. 에버랜드 주차장 한눈에 보기]
현재 에버랜드 주차장은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MA+MB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으로 통합되었고,
나머지는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유료 주차장에는 하나의 입구,
3개의 출구가 있는데요.
입구에는 이렇게 표시가 있어서
알아보기가 쉽답니다.
[STEP 2. 에버랜드 유료 주차장 이용 꿀팁]
에버랜드 유료 주차장의
이용 가격은 위와 같아요.
기본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1시간마다 3000원이 부과되며
5시간이 넘어갈 경우에는
‘일 최대요금’이 적용된답니다.
가격은 결제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
카카오 T 앱에서 자동정산을 신청할 경우
가장 저렴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자동정산은 따로 정산할 필요 없이
주차장을 나갈 때 미리 등록된 카드로
알아서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인데요.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설정 방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합니다.
카카오 T 어플을 설치한 후
위의 순서대로 등록해주시면
자동정산 설정이 끝나는데요.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에 들어와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화면이 바뀌며
할인된 가격이 자동으로 적용되어요.
게다가 현재 주차 시간과 함께
실시간으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답니다.
결제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볼까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낸 후,
무인 정산기에 갈 필요 없이
바로 주차장 출구를 통과해주세요.
출구를 지나 빠져나오면
‘띠롱’ 알람 소리와 함께
결제 확인 페이지가 뜹니다.
어때요? 무척 간단하죠?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따로 결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돼서
그야말로 일석이조랍니다.
[STEP 3. 알.쓸.신.주.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선한 주차장 이용 정보]
이번에는 추가로 알아두면 유용한
주차장 이용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알쓸신주!
에버랜드 연간 회원이라면
유료 주차장 이용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알쓸신주!
유료 주차장 이용과 관련하여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매표소 옆, 주차고객센터를
기억하시고 이용에 참고하세요!
세 번째 알쓸신주!
카카오내비를 함께 이용하면
주차장 빈자리 파악이 쉬워집니다.
앱에서 에버랜드 주차장을 검색하여
현재 어느 정도의 빈자리가 있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요.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서
주변을 맴돌지 않아도 되겠지요?
네 번째 알쓸신주!
카카오 T 어플을 통해서
발렛파킹 서비스 신청도 가능해요.
저는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에버랜드 입차, 출차 시에
주차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는 의견이 많으시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TEP 4. 에버랜드 무료 주차장 이용 꿀팁]
에버랜드에는 유료 주차장뿐만 아니라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어요.
무료인데다가, 공간이 넓고 많아서
언제든 여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무료 주차장은 너무 멀고 불편하지 않나요?”
혹시 이런 걱정을 하고 계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주차장에서 에버랜드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1A,1B 주차장의 경우
1A에서 셔틀버스 탑승이 가능하고,
2~5주차장에서는
전대, 에버랜드역 바로 앞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퇴장할 때는
출구 앞에 정류장이 바로 있답니다.
어느 주차장으로 가는지
확인하신 후 맞는 버스에 탑승하시면
주차장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요.
에버랜드 개장 전과 폐장 후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에 대해
운전초보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 갈 때 꿀팁! (0) | 2020.08.11 |
|---|---|
| 에버랜드에서 반딧불이와 함께 한여름 밤의 꿈! (0) | 2020.07.31 |
| 비 오는 날 에버랜드! 키즈 드레스와 함께 해서 더 좋았던 딸과의 데이트 (2) | 2020.07.29 |
에버랜드에서는
환상의 여름밤이
펼쳐지고 있는데,
바로 반딧불이 친구들이
날아와서 그렇습니다.
주변에서 보기 귀한 친구들을
반딧불이 체험과 생태체험 교실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한 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특별 전시장
(가이드맵 180 차이나문 1층)
7/17 ~ 8/30
오후6시 ~ 저녁 8시반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
한 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 특별 전시장
8월 1일 ~ 30일(토/일 한정)
1회 : 오후 4시 ~ 오후 4시 40분
2회 : 오후 5시 ~ 오후 5시 40분
막내에게 반딧불이라는
특별한 체험을 선물해 주고 싶어서
에버랜드에 들어서자마자
이솝빌리지를 지나
차이나문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차이나문 아랫층에 있는
플란다즈에서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이 진행됩니다.
입구 앞에 줄 서있는
많은 꼬마 친구들!
많은 아이들이
반딧불이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모습이지요.
6시에 부지런히 왔는데도,
이렇게 반딧불이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은 걸 보면
기다림에 익숙치 않은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정에서는 살짝 더 서두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반딧불이에 대한 정보들이 있어
아이와 같이 읽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에버랜드에서 배우게 될 줄이야.
애벌레로 무려 10개월을 지내야 하고
30일 동안의 번데기 기간을 지내야
비로소 성충으로 자라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성충으로서의 기간은
10일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체험장 안의 공간이 매우 어두우니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는
안내도 있었습니다.
반딧불은 불빛이나 향에
매우 민감합니다.
반딧불이 볼 때는
휴대폰 촬영 등도 안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체험장으로 들어서서는
준비되어 있는 작은 테이블에 섰습니다.
그리고 조명이 꺼지자 용기에 담겨 있는
반딧불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불빛이 없는 곳이나
제주도 곶자왈에서나 봤던
개똥벌레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반딧불이로
글을 읽어본다는
형설지공 체험을 하였습니다.
희미하지만 여러 마리의
반딧불이가 같이 빛을 낼 때
글자들을 알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끝을 내면 매우 아쉬울 거라는
도슨트의 말과 함께
조금 더 안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나자 조명이 꺼지고
1만 마리의 반딧불이 펼쳐지는
우주쇼를 보게 되었습니다.
막내에게는 한 여름 밤의 꿈으로
기억될 순간 이었습니다.
모두가 “와~” “와~~” 하면서요.
반딧불이 체험이 끝이나고
바로 옆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에는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형 열대 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아
해질 때쯤 찾으면
시원하게 이색 정원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참 애버랜드에서는
아기 판다가 태어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대관람차에
에버랜드의 새 식구인
아기 판다 탄생을
축하하는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는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합니다.
이 때는 기프트샵에 들려
에버랜드 굿즈로 달래 주면
아이들에게 점수를 더 딸 수가 있지요.
에버랜드에서 반딧불이와
한 여름 밤의 꿈을 보냈습니다.
막내가 다음에 올 때는
반딧불이 생태체험 교실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를 위해 다시 한 번,
에버랜드에 와야겠습니다.
| 카카오 T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 이용 꿀팁 총정리! (0) | 202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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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날씨가 오락가락,
일기예보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아이와 에버랜드 가기로 한 날인데
하필 비가 오지만...
걱정 없어요~
너네 엄마는
다 계획이 있단다~~
비도 오고 그래서
생각이 났어♪
비 오는 날 더 특별한 곳
에버랜드로 떠나 볼까요?
;)
짠~
짜잔~~
제법 운치가 있죠??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
‘비오는 날의 에버랜드 수채화’를
그리는 듯 하달까 하하하 하하.
;D
에버랜드의 옛 이름은?
빙봉뱅~ 자연농원이죠!
‘자연’과 ‘공원’의 모습이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싶은
명소들이 제법~ 많다는 사실!!
뮤직가든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
하늘매화길
바람의 숲길
그밖에 어느 곳을 거닐어도
걷기 좋은 산책길입니다.
이상하게도~
늘 여름은 그래요..
올해 더! 후덥지근하니 더운 듯
이번에 더! 많은 비가 내리는 듯
올 여름 장마는 더! 여러번인 듯
좀 이상해.... 보이지만
본래 여름의 얼굴인걸요!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이상하게~ 예쁜 구석을
찾아보는 편이 낫겠어요.
담뿍! 비를 맞은 꽃과 나무
저마다 다른 우산을 쓰고서
알록달록 우비를 나눠 입고
사람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비요일의 낭만~ 이니까요.
;)
매직 트리 그늘 아래
조개껍데기에 앉아~
오늘따라 우아하게(?)
보란듯이 인어공주처럼!
앉아있는 이유가 다 있어요.
바로~~
공주님으로 ‘변신’
하기로 했기 때문!!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니...
그동안 언니야 오빠야~ 들에게만
멋진 옷을 대여했던 <로열 드레스 샵>에
‘키즈 드레스가 나왔다!’는 굿 뉴스를 듣고
비도 오고 그래서... 오늘은~
“드레스 입고 실내에서 놀자!”
요게 바로 엄마의 계획입니다.
;D
긴 머리 휘날리며
뛰어가는 아이를 따라
로열 드레스 샵으로!!
위치는
<암스테르담>
포시즌스 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를 지나
‘한가람 옆’이에요.
하나하나 보석같은 드레스와
눈부신 소품들이 쪼로로롯~
우릴 맞이하고 있네요.
로열 드레스 샵의 운영 시간은
매일 11시 ~ 파크 퇴장 1시간 전
키즈 드레스는
매주 금, 토, 일
15시 ~ 파크 퇴장 1시간 전
아이와 갈 때는
‘금토일 오후 3시’를
꼭! 기억해주세요!!
드레스 한 벌에 소품은 3가지,
피팅은 2번까지 가능하고
대여 시간은 3시간이에요.
별도의 요금이 있으니
운영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이 드레스가
제일 잘 어울리지??”
육아 센터에서 캐릭터 옷을
입고 노는 걸 좋아했는데요.
샤랄라 공주 옷은
처음이에요.
소녀라서~ 행복해요~
찐한 행복이 퐁퐁퐁!!
;)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그 옛날 웨딩드레스 피팅하던 때가
생각나서 설레던걸요? 하하 하하.
130cm/ 25kg/ 8세 아이는
보통 140 사이즈를 입는데,
옷마다 정해진 치수는 없으나
매의 눈으로 봤을 때..
150사이즈가 마지노선일 듯!!
이용에 참고하세요~
;D
문이 열리네요♪
꿈결처럼 걸어나온 아이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다른 걸로 패~ 쓰~
아이 옷은 예쁨 보다는 편안함!!
입고 다니기 좋은 걸로 고르세요.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나~~
나 예쁘죠??”
망토 = 엘사니까 ㅎㅎ
망토가 세트로 있는 요걸로~~
선택하겠구나! 아는 느낌!!
여자 아이들에게 엘사란?
닮고 싶은 ‘엘사 언니’니까요.
“엄마~ 엄마~
뭘 신을까요?”
한 번 더 세상에나~~
엄마는 몰랐습니다..
그 포동한 팔로도 팔짱 낄 수
있단 사실을.. 하하하 하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악세사리는 3개까지 선택할 수 있고
구두는 190사이즈까지 있다는 점!!
요것도 마저 기억해 주세요~
살랑살랑, 드레스를 입더니
걸음걸이도 달라졌어요.
발자국에 ‘사’ ‘뿐’ ‘사’ ‘뿐’
글자라도 찍히는 줄 알았네요!
구두는 불편하다며 신지 않았고
소품은 왕관 하나만 골랐네요..??
뜻밖에 우리 아이의 취향을
알게 된 것도 신기했답니다.
;)
소품? OK!
조명? OK!
포토존? OK!
눈부신 조명이 나를 감싸는데..
비눗방울 효과까지 있다니??
아임 오케이~
아임 레뒤입니다.
우리끼리 사진 놀이 하기에
완벽한 스튜디오였어요!!
드레스는 어느 곳에서나
입고 다닐 수 있는데요.
밖에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스튜디오에서 노는데 폭~ 빠져서
공주 놀이만 하기에도 충분했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직업 체험을 한 셈이군요?!!
;D
엄마도 같이 찍고 싶다길래
엄마랑 찰칵! 오늘을 찰칵!
기념사진까지 남기고 났더니
2시간이 훌쩍~ 지났다는 사실!!
“엄마 엄마, 오늘이
내 생일 같아요♡”
다섯 살 때 장래 희망이
요, 요정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공주가 되어 보니
생일날 처럼 좋았나 봅니다.
하하하 하하.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드레스와 안녕! 하고 나오는데
곧바로 의류 정돈을 하시더군요.
의류 관리기에 ‘바이러스용 소독’ 버튼을 눌러
무려 2시간 15분이나 돌린다고 하니!
안심이에요~ 건강하게 이용하세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모든 순간
모든 곳에는
‘좋음’이 있는 법!
비오는 날만 볼 수 있는 예쁜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놀이공원을 즐기고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이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행운을 만나기도 하고요.
;)
비오는 날에도 변함없이
운행하는 어트랙션은?
레이싱코스터, 썬더폴스, 플래쉬 팡팡,
피터팬, 범벅카, 로얄쥬빌리캐로셀 등
보이는 것마다 모두 탔을 만큼
꽤 많이 운행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재밌었던 걸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이렇게 조금 어둑어둑한 날씨에는..
으스스한 걸 추천하고 싶어요 으흐흐~
엄마의 선택은?
좀비 판다를 잡는 게임
<슈팅 고스트>
아이의 선택은?
스푸키.. 니가 사는 그 집
<스푸키 펀 하우스>
110cm 이상 어린이 이용 시설이니
두 곳 모두 겁 없이 도전해보세요!
;D
노는데 먹는 재미를
빼놓을 수 있나요~~
주문하면 그때 반죽을 내려서
앗! 뜨거운 기름에 튀겨 주는
츄러스에 초코시럽을 퐁당~
역시!! 주문하면 조리를 시작하는
뜨끈한 국수에~ 어묵에~ 튀김까지!!
비오는 날 꼭 먹어야 하는 맛입니다
하하하 하하.
아~ 아름다운 밤이에요..
아~ 직 끝나지 않았고요..
반짝반짝 빛나는 야간 개장의 낭만이
비 내리는 날의 감성과 만났더니??
아! 일찍 집에 갈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좋은데~ 비가 온다고
가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려다 본 밤하늘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이상하게~ 비가 오는데
더 재미있게 놀았네??”
소곤소곤, 아이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밤..
이상하고 아름다운 환상의 나라에서
비오는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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