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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월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7건)

EVERLAND TV/랜선투어 2020. 11. 11.

에버랜드 야간 사파리월드 랜선투어 (safari full ver.)




어둑한 밤 사파리월드는 이런 느낌?

야행성 칭구들이라 눈이 더욱 번쩍번쩍...🐯

(Everland Safari World)


#에버랜드 #랜선투어 #사파리월드 #safari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봄 같은 에버랜드 겨울 코스



올겨울은 ‘한파’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혹시 모를 한파를 대비해

오늘은 포근한 에버랜드

겨울 코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들러야 할 코스

바로 ‘에버마트’입니다.


입장하기 전 정문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쭉 가시면

‘에버마트’를 만날 수 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든든해야

놀이기구도 재밌게 타고!

추위도 든든하게 견딜 수 있겠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컵밥류는 물론,

냉동식품들도 엄청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과자, 음료, 젤리 등

다양한 간식도 준비돼있답니다.



요즘 핫한 흑당 버블티 젤리도

판매하고 있어 인싸 느낌도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에버랜드에는 아무래도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보니

아기 손님도 많은데요.


아기를 위한 영양간식까지

준비돼 있다는 사실~



저는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온장고에서 따듯한

음료를 샀는데요.


온장고에 보관한 음료의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다는 사실!(1~2주)

다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가끔 편의점에서

상한 음료를 먹은 적이 있는데



에버마트 온장고 음료에는

이렇게 유통기한 스티커가

부착된 점이 정말 믿음직스럽더라고요. ㅎㅎ



아! 그리고 엄청 많은

전자레인지가 에버마트 내에

구비돼 있어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돼 있으니

저렴하게 식사를 때우고 싶다면

에버마트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식사를 즐기지 않고

에버마트에서 구매 후 시간이 조금 지난 뒤

식사를 이용하신다면 에버랜드 안에 위치한

‘피크닉 존’을 이용해보세요~



피크닉 존은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 맞은편,

'로즈 기프트샵' 옆에 있는데요.



에버랜드에 입장한 후,

가지고 온 음식을 먹을 자리가 필요하다면

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코스는

‘미리봄 나비정원’입니다.



미리봄 나비 정원은

판다월드 내부에서

나비들과 함께 산책하고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을 사용해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겨울시즌 특별 명소인데요.



3 8일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니

그나마 사람이 적은 1~2월에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제가 가장 먼저 집어본

소품은 나비 선글라스!


언니랑 핑크&블루 같이 쓰고

찍으니깐 트윈룩 느낌 나는 게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





화관도 쓰고 꽃과 함께

찍으니 분위기 있는

사진도 건질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꽃을 들고 있으니

하나둘 모여드는 나비들의 모습에

한참을 신기했던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이상한 마스크를 껴도

꽃이면 좋아 다가오는 나비들~ ㅋㅋ



이번엔 나비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가까이서

나비를 만나봤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무늬가

선명하고 알록달록하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바로 옆에 아주 조그만 아기가

겁내지 않고 나비를 반기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와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을 위한 소품뿐 아니라

이렇게 귀여운 아가 소품도

마련돼 있으니 더욱더

함께 오면 좋겠죠~?




미리봄 나비 정원을 나올 때

2020년 새해 소원 벽지가 있길래

저도 슬쩍 적어보았답니다~



그리고 미리봄 나비정원이 있는

판다월드 내부에 ‘스마일 배틀’

이라는 기계가 있는데요.


친구랑 함께 갔다면

스마일 배틀로 조그만 내기를

해보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스마일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활짝 웃어야 하기 때문에

‘못생김’을 감수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ㅎㅎ



에버랜드까지 왔는데

놀이기구를 안 탈 수 없겠죠?


겨울에도 따듯한 3번째 코스는

‘사파리 월드’입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고


겨울에는 창문도 있고

히터까지 나와서 따듯한

사파리월드 버스 투어



멋있는 호랑이와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곰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도 좋았어요!


하지만 2월부터 약 1개월간

시설정비를 위한 운휴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도 찍고

놀이기구도 탔겠다!

이제 슬슬 배가 고플 때죠?


다섯 번째 코스는

겨울 간식의 끝판왕

‘붕어빵’ 먹기!



겨울시즌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깜찍한

‘미니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팥앙금은 물론 초코, 자색고구마 등

다양한 색깔의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알파인 지역에서

붕어빵을 발견했어요.



걸어 다녀서 피곤하고

간식 먹고 배도 불렀겠다~

이번엔 따듯하게

몸을 지져볼까요~?



이곳은 알파인 바로 앞에

위치한 ‘웜존’인데요.



겉보기에는 추워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따듯해

겨울철 사람들이 가득한 장소랍니다.


알파인 지역 외에도

곳곳에 있으니

몸 녹이실 분들은

한 번 들러보세요~



‘웜존’ 이외에도

차이나문 아래에 위치한

‘맑은 공기 쉼터’도 제가 자주 이용하는

에버랜드 휴게실인데요.



공기청정기까지 있어 쾌적하고

따듯한 실내는 물론



누울 수 있는 베드와

소파가 마련돼 있어


놀다가 지쳤을 때

푹~ 쉬기 딱 좋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

맑은 공기 쉼터의 운영시간은

13시~20시였는데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APP에서

꼭 확인하고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맑은 공기 쉼터를 마지막으로

오늘 총 6가지의

따듯한 에버랜드 코스를

소개해드렸는데,

포근해 보였나요?



특히 ‘미리봄 나비정원’은

겨울에만 운영하기도 하고

직접 보면 훨씬 예쁘니

봄이 다가오기 전에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3월 8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미리봄나비정원2020

해시태그와 함께 나비정원

인증샷을 올리면


에버랜드 이용권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EVERLAND TV/ZOO뗌므 2020. 1. 8.

겨울왕국 뺨치는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겨울이 찾아온 스노우 사파리 🐾

하얀 눈이 쌓인 동물원의 불곰들은 어떤 모습일까?


#에버랜드 #zoo뗌므 #사파리 #동물원


에버랜드, 2020년 새해 '스노우 파크' 변신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신나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에서는 겨울철 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은 물론 사파리, 놀이터까지 눈과 얼음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2020년을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고 알뜰하게 시작해보자!

 

 

【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오는 1월 4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으로,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간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설치돼 있어 최고의 눈썰매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뿐만 아니라,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는 자동출발대도 모든 코스에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사파리! 설원 속 맹수 체험 】

 

 

2020년 새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 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는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진다.

 

 

【 새해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진행 】

 

 

한편 에버랜드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오는 2월까지 펼치고 있는데, 새해 첫 달인 1월에는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20년에 만 스무 살이 되는 2000년생이라면 1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약 64% 알뜰한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제휴카드 결제 시 에버랜드를 20,2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1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

 

또한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을 맞거나 2008년생, 1996년생, 1984년생 등 쥐띠 고객들에게는 정문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매시 올해 새롭게 조성된 '타로 스트리트'에서 신년 운세, 연애운, 직장운 등을 볼 수 있는 타로 5천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9. 30.

어트랙션 안 타고도 즐기기 좋은 가을 에버랜드!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계시나요?

가을볕을 오롯이 느끼고 싶어서

무작정 떠났던 평일의 어느날!


현장학습을 온 친구들을 보니

문득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아들과 딸이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짓게 되더군요.^^


어트랙션을 타도 좋지만,

친구들과 이런 재미있는 곳에서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게

얼마나 기분좋은 추억으로 남는지 몰라요.


저희 아이들도 에버랜드로 현장학습을

오면 좋겠는데 박물관만 자꾸 간다고

맡겨두게 되는데,


관람이 끝나면 나오는 길목에

이렇게 유모차 보관장소에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무리 생활을 하는 줄무늬몽구스에요.

5-40마리의 동물이 함께

무리를 이루어 사는 사회적 동물이에요.


먹이를 찾기 위해 무리가

하루에 최대 3km까지 이동하기도 해요.


뱀의 독에 대한 저항성이 있어서

독사를 사냥해서 먹기도 한다고 하니,

작지만 강한 친구구나 싶었어요.



로스트밸리 차량에서 내리면 

바로 기프트샵이 나오는데요.

역시나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열심히 구경도 해보고요.

한창 할로윈파티 중이라서

관련 MD상품도 많으니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사파리월드입니다.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로스트밸리는 초식 동물 위주로 만나볼 수 있고,

사파리월드는 육식 동물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아주 특별한 "호러사파리"를

만나보실 수가 있는데요.


동물 관람 사파리 월드는 17:30분에 마감되며,

공포 체험 시설 호러 사파리는

요일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르니

방문 하시기 전에 미리 알아보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호러사파리의 경우에는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셔야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파리월드의 경우 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거 아시나요?


기존에는 곰친구들에게 건빵이나

사과 등 간식을 주며 설명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활동들은 중단하기로 했다고 해요.


동물 친구들의 행복한 삶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선진 동물원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이니

너무 서운해하지 않기로 해요!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동물은 백호!

태어날 확률이 10만분의 1이라고

할 정도로 희귀한데요.


에버랜드에는 무려 13마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딸도 백호띠라 그런지,

더 애착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는 거 있죠?



사자들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데,

잠자고 있는 사자도 있었고,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자도 만날 수 있었어요.


가까이에서 유리창 너머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


어른인 저도 이렇게 신기한데

아이들은 얼마나 신기하겠어요^^



사파리 스페셜 투어 차량도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는데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특수 개조된 지프를 타고 사파리 월드를

구석구석 탐험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백호, 황호, 불곰들의 모습을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고

먹이도 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된답니다.


이용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자세하게 아실 수 있어요.



사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면

호랑이는 반대로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사자,호랑이, 하이에나,

독수리, 반달가슴곰도 보았는데

앉은 위치 때문에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지만


실제로 가보시면 우와~ 하면서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하실 수 있어요.




곳곳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불곰친구들이에요.

물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250kg까지 성장한다고 하니 

몸집부터가 엄청나죠?



그렇게 사라리월드 투어를 마치고

기프트샵을 지나서 나왔어요.


우리 딸이 매번 사달라고 조르는 인형이 있는데,

11월이 생일이라 그날 짠~ 하고 안겨줄 예정이에요.


매번 엄마가 사주지 않아서 실망하고 가기는 하는데,

이게 다 이 엄마의 서프라이즈 계획이라는 거 ㅋㅋㅋ

엄청 좋아하겠죠?^^



낯에는 해가 뜨거워서 그런지

아직도 덥고 그런 날씨의 연속이에요.


우리는 주토피아 투어를 끝내고

슬러시와 구슬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그늘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트랙션도 타고,

곳곳에서 제대로 에버랜드를 즐겼죠~



현재 에버랜드는 할로윈축제 ing~

가을이라 바람도 선선하고 

낮에는 햇살도 좋고 해서 

나들이를 많이 다니기 좋은 계절이에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동물만 보아도

행복했던 이날!!


어트랙션을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에버랜드의 매력 속으로 go~go!!!






EVERLAND TV/직딩vlog 2019. 9. 13.

병아리 사육사 두번째 이야기! 사자 호랑이랑 눈 마주치면? | 환상의나라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초보 사육사 브이로그



맹수들 사이에서 살아남아라!

병아리 사육사의 두번째 이야기🐤

언제 멋진 닭이 될 수 있을까요🐔


#에버랜드 #브이로그 #사육사 #vlog #사파리월드



맹수 돌보는 병아리 사육사의 ㅎㄷㄷ한 하루 | 환상의나라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초보 사육사 브이로그



에버랜드 🐥병아리🐥 사육사의

어마무시한 사파리월드 적응기


#에버랜드 #브이로그 #사육사 #사파리월드


STORY/생생체험기 2019. 9. 3.

에버랜드 놀이기구! 어디까지 타봤니?

놀이동산은 역시 어트랙션을 타는 재미!

오늘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어디까지 타봤니?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매달 다른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찾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취향에 따라,

그날의 코스가 달라지더라고요.


물론 그날 타게 되는 어트랙션 종류도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에버랜드 가기 전에,

어떤 어트랙션이 내게 맞을지~

한 번씩 생각해 보고 방문하면 좋아요!




어트랙션1. 허리케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19미터 높이까지 올라가서 회전하는 회오리 속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에버랜드 초입부터 스릴을 살짝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일단 타보고 보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2. 챔피언쉽 로데오

난이도 ★★☆☆☆


그다음으로 나타나는 어트랙션은 바로,

챔피언쉽 로데오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빠른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이건 지붕도 있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3. VR 체험기구

난이도 ★★☆☆☆


에버랜드 안에서도 VR 체험기구를 만날 수 있어요.

자이로 VR, 로봇 VR, VR 어드벤처

이렇게 3가지의 VR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중 자이로 VR과 로봇 VR은 유료시설이에요.

가격 : 5천 원

대신 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찔한 체험이 가능해서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실제로 아주 높은 곳을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닌 만큼, 

놀이기구 초급자도 충분히 탈 수 있는 시설이랍니다.




어트랙션 4. 콜럼버스 대탐험

난이도 ★★☆☆☆


언젠가는 놀이동산의 상징으로 느껴졌던,

어트랙션 중 하나죠. 

바로 바이킹입니다~

워낙 클래식하나 그래도,

뻔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5. 썬더폴스

난이도 ★★★☆☆


20미터, 45도 경사에서 떨어지는 아찔함!

무려 뒤로 한번 떨어지는 백드롭을 선하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물과 함께 이용하는 어트랙션이라,

물에 젖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짧지만 강렬한 기억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만약 물에 젖는 게 싫으시다면,

우의를 따로 준비해 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리에 따라 젖을 수도 있고,

젖지 않을 수도 있는 복불복의 재미!

만약 우의를 가져오지 않으셨다고 해도,

이렇게 나오면 바로 옷을 말릴 수 있어요.




어트랙션 6. 플래쉬 팡팡 & 피터팬

난이도 ★★☆☆☆


아이들이 즐겨 타는 어트랙션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 것! 

은근 어른도 타면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물론 아이들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재미가 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어트랙션이 있는 매직랜드 지역에는,

플래쉬 팡팡과 피터팬 이외에도~

시크릿쥬쥬 비행기, 자동차 왕국, 나는 코끼리 등

비슷한 수준의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어트랙션 7. 매직 쿠키하우스

난이도 ★☆☆☆☆


그중에 따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어트랙션은,

매직 쿠키하우스입니다.

동화 속에 꼭 들어온 것 같은 곳으로,

과자 집 안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6.5미터의 대형 네트 터널이 있는 쿠키 코스와,

와이어 터널이 있는 캔디 코스에는~

무려 17개의 놀이 코스가 있답니다.



어트랙션 8. 범퍼

난이도 ★☆☆☆☆


어른, 아이 상관없이 즐거운 곳.

바로 범퍼카인데요.

이리저리 부딪치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는 어트랙션이죠. 

가족끼리도 타기 좋은 곳이에요.



어트랙션 9. 슈팅 고스트

난이도 ★☆☆☆☆


오락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어트랙션입니다.

바로 슈팅 고스트인데요.


어트랙션을 타며 총 게임을 할 수 있어요. 

날아다니는 유령들을 맞춰보는 총 게임입니다.

누가 점수가 높은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트랙션 10. 로얄 쥬빌리 캐로셀

난이도 ★☆☆☆☆


놀이동산의 낭만은 회전목마죠.

낮에도 타기 좋지만, 

추천드리는 건 밤인 것 같아요.


보통은 직접 타는 것보다는,

야간에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죠.


물론 회전목마를 타며 서로 사진 찍으며,

놀아도 좋을 곳이에요.




어트랙션 11. 사파리월드

난이도 ★☆☆☆☆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에는 초식 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와,

육식 동물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가 있어요.




자유롭게 지내는 동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죠.

호랑이와 사자를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갈 때마다 신기한 곳이에요.




버스에서 열심히 동물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도,

굉장히 열정적이지 않나요? 

에버랜드에 오면 사파리는 꼭 들러야 해요!




어트랙션 12. 아마존 익스프레스

난이도 ★★☆☆☆


급류 타기 체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물에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자,

비가 와도 운영하는 어트랙션이에요.


아마존 정글의 느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좋은 곳이랍니다.




어트랙션 13. T 익스프레스

난이도 ★★★★★


에버랜드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냥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직접 타보고 느껴보세요. 

나무가 덜덜 떨리는 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14. 롤링 X 트레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는 2개의 롤러코스터가 있죠. 

T 익스프레스야 워낙 유명하지만, 


360도 연속회전의 스릴을 선사하는

클래식한 롤러코스터도 잊지 마세요.

바로 롤링 X 트레인이랍니다. 


360도로 도는 그 느낌,

롤러코스터 다운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면 이곳으로!




어트랙션 14. 렛츠 트위스트

난이도 ★★★★☆


상하좌우 마구 온몸을 흔드는 재미!

공중에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가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롤링 X 트레인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같이 타기 좋아요. 


이렇게 알아 본 에버랜드 어트랙션!

제가 소개한 코스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쭉~

돌면서 어트랙션들을 다 섭렵할 수 있는 코스에요. 


어트랙션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코스로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테마송 듣기(BGM) | full버전 가사 제공



나는야~ 용감한 사자~🦁

언제나~ 위풍당당해!


사파리월드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요🦁🐯🐻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사파리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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