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사파리 월드!
그런데 사파리 월드는
겨울에 관람하면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맹수들의 활동량이 늘어나
사파리 월드의 호랑이, 불곰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눈과 빙벽이 어우러진
‘스노우 사파리’로 재탄생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거든요.
특히,
올해는 동계스포츠를 주제로 한
탐험대장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보는 재미 up!
그래서
이번에도 추운 겨울이라 더욱 재미있는
사파리 월드를 가장 먼저 찾았답니다.
‘오늘은 어떤 동물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을 안고
호랑이 버스에 올랐어요.
사파리 월드에서
가장 처음에 만나는 동물은
바로 뱅갈 호랑이 친구들이에요.
더위에 약한 호랑이들에게
겨울은 더욱 놀기 좋은 계절!
이리 저리
놀잇감을 찾아 돌아다니거나
바위 위에서 몸을 뒹굴며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쉬이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이어 사자를 만나러 가는 길에선
밀림의 청소부,
하이에나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이에나는
밤에 사냥하는 습성을 가졌기 때문에
사파리 월드를 방문할 때마다
잠자는 모습밖에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요,
이번엔 마치 쇼트트랙 선수처럼
언덕 위를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에
깜짝 놀랐답니다.
사자들은 바위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어요.
동계스포츠를 겨루는 선수들처럼
건강하고 용맹한 맹수들을 응원하는
메달 바위산도 만나 보았어요.
드디어 사파리 월드의 매력둥이들,
불곰을 만나러 갑니다.
“엄마,
겨울에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아요?” 라는
아이의 물음을 미리 눈치 채신 듯
사육사 선생님께서는
“야생에서 사는 곰들은
겨울이 되면 먹이가 부족해 겨울잠을 자지만
동물원의 곰들은 먹이 걱정이 없으니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오히려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재미있게 놀이를 한다고 해요.
즐거운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불곰들.
사육사님께서는 이런 불곰들의 놀이를
동계스포츠 동작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러고 보니
눈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겨울에는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사파리 월드의 모습,
어떠신가요?
아이도 겨울엔 호랑이와 불곰이
더욱 활기차 보인다며 신나하네요.
여러분도
맹수들의 겨울나기가 궁금하다면
스노우 사파리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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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파 속에
애인과의 바깥 데이트는 줄어들고
실내에서 하루 종일 뒹굴 거리고만 싶은
요즘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실내에서만 긴 겨울을 보내기에는
무언가 아쉽고 지루한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타파시키기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
겨울 에버랜드에서
단 둘이 추억 남기기
오전 일찍 도착한 에버랜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하루라 그런지
추위도 덜 했습니다~
로맨틱한 겨울 배경 노래와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이 많아
애인과 단 둘이 나오는 사진을
남기기 힘들었을텐데
겨울에 방문하시면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둘만의 로맨틱하고 소중한 사진들을
마음껏 담아낼 수 있는데요!
마치 단 둘만이
테마파크에 초대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데이트 코스!
귀여운 동물들이 살고 있는
‘판다 월드’
에버랜드에는
연인끼리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따뜻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 판다월드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판다월드의 주인공인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그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레서판다 시푸와
황금원숭이,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의
귀여움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이죠~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쭉 늘어진 팔과
귀여운 외모를 지켜보고 있으면
판다의 매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습니다!
판다월드 최강 귀요미!
레서판다입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 가신다면
맛있는 간식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직접 보실 수 있답니다.
손오공을 닮은 황금원숭이의
줄 타는 모습은 정말 놀라운데요~
독립적으로 사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와 달리
황금원숭이는 100∼20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삽니다.
‘황금원숭이 보호와
연구 진행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서는
4마리나 출산에 성공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죠!
# 두 번째 데이트 코스!
겨울에도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 친구들’
판다월드를 나와 쭉 내려가다 보면
다른 동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심 1.5m 수조를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니는
참물범의 체력은 정말 대단한데요~
새끼 때부터 몇 시간 안에 수영하거나
잠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는
겨울에도 운영하는데요.
사파리 월드를 탐방하는 버스에 탑승하면
다양한 종류의 맹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겨울인 만큼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스노우 사파리' 컨셉의 사파리 월드는
다른 계절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겨울에 꼭 즐겨야 할 코스죠!
# 세 번째 데이트 코스!
추위도 두렵지 않다!
‘겨울 어트랙션 정복하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 코스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코스,
스릴 넘치는 ‘아이거’ 코스 등
3개 코스가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거 코스에
4인승 썰매가 도입됐다고 해서
더 기대됐는데요~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
역사 깊은 눈썰매장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데이트에
사진이 빠질 수는 없죠!!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는
귀여운 캐릭터 포토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기념사진을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연인끼리 서로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한다면?!
200m 눈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아이거’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앉아서 내려만 봐도 몸이 떨리는
‘아이거’ 코스는 급격하게 속력이 붙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데요.
하강할 때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으니
걱정 말고 신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를 정복했다면
다음 어트랙션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나는 초록색 빛을 레이저 총으로 겨냥해
점수를 획득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연인끼리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 어트랙션은
서로 속력 경쟁하고 부딪히는
‘범퍼카’입니다.
연인끼리 장난치며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드립니다~
신나게 겨울 어트랙션을 즐기고 왔더니
어느새 저녁이 다되어가는데요~
몸도 춥고 칼바람도 부는 것 같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난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중
카니발 광장에 위치한 난로 움막은
추위는 물론 더울 정도로 따뜻한데요.
몸을 녹이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네 번째 데이트 코스!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경’
즐기기
신나게 즐기고 귀갓길에 마주하는
에버랜드 야경은 연인끼리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줍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소홀했던 커플 사진도 마음껏 남기고
예쁜 불빛을 뽐내는 조형물도
오랫동안 감상 합니다.
야경과 함께
달달한 겨울 배경음도 함께 나오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에버랜드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다음 방문을 기약합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에버랜드!
특히 겨울에는
더욱 사랑스러운 노래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연인끼리 같이 오는 코스로
더욱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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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시그니처!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많죠!
그런데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변신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노우 사파리라고 해서
동물 친구들을 못 만나는 줄 아시지만
차가운 빙벽과 새하얀 눈이 어우러진
또 다른 매력의 사파리 월드입니다~
올 해에는 맹수들의 겨울,
스포츠 스타디움 컨셉이라고 해요!!
이렇게 커다란 호랑이 버스를 타고
출발!
스노우 사파리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커다란 빙벽들이
곳곳에 만들어져 있어요!
거대한 빙벽들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나볼 동물은 바로
인도에서 온 벵갈호랑이!
벵갈호랑이는
한국 호랑이인 백두산 호랑이보다
체구도 작고 털이 짧은 게
특징이라고 해요.
하지만 앞발로 내리치는 힘은
무려 1톤정도나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호랑이들은 사람의 지문처럼
호랑이마다 털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늠름한 호랑이를 만나봤고
다음으로는 사자를 만나러 갑니다~
사자를 만나기 전에
밀림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하이에나부터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이에나는
짐승의 뼈와 썩은 고기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위를 가지고 있고,
사자의 라이벌이라고도 해요.
다음으로 사자를 만나봤는데요!
사자는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도
유일하게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자는 갈기가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으로 암수 구분이 쉬운데요.
암컷이 주로 사냥을 하고,
수컷은 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어서
사냥을 잘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 사자는
현재 사파리 월드에서
‘라이언킹’이라고 해요.
밀림의 왕 사자들 중에서도
왕이라고 합니다.
건너편에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도 함께 보이네요.
마지막으로는
사파리 월드의 하이라이트~~
불곰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그 전에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된
아기 곰들을 먼저 만나봤어요.
아기 곰들은 세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ㅎㅎ
너무 귀엽죠?
그리고
불곰 친구들을 만나봤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처럼
빙글~ 한바퀴 도는 곰도 있었고,
스키선수처럼 스키타듯이
성큼성큼 걸어오는 곰도 있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꺼지지 않는 스노우 사파리의
성화까지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에 탑승한 사파리 월드 버스에는
사파리 월드의 꿀성대라고 하시는
송인범 엔터테이너 분께서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겨울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스노우 사파리~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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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버랜드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특별 연장해
에버랜드는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는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덜 수 있어 좋답니다.
2.
열대야를 잊게 하는
'야간 즐길 거리'
특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시간 연장에 맞춰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는 물론,
열대야를 잊게 만드는
새로운 야간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어요!
☆
눈 앞에서 반짝반짝!
한 여름 밤
'반딧불이 불빛 체험'
먼저
에버랜드는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진행합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타워트리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2천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 자료도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은
매일 밤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 500명씩 선착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놓치지 마세요~!
☆
야행성 맹수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나이트 사파리'
또
오는 21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변신해
각각 밤 9시와 8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를 타고
조용히 이동해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해질녘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기다림 없이 체험하고,
저녁 식사와 특별 선물까지 증정하는
'선셋 사파리'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돼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평일에 운영될 예정이에요.
'선셋 사파리'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7천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LED 워터 그래피티' 체험존을 오픈해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요.
7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
화려한 LED를 달고
밤 하늘 나는
'플라이보드쇼'!
한편 캐리비안 베이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설을
밤 10시까지 오픈해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파도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가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까지 전격 연장 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하루 3회씩 진행되며,
특히 공연시간을 야간으로 조정해
화려한 LED 불빛을 매단 선수들의
시원하고 환상적인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에요.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클럽 DJ 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도
매일 펼쳐지는데요~
주말에는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분위기 무르익는 저녁에
물놀이와 함께 신나게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으니
올 여름, 꼭 한 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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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떠올리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핫플레이스!
바로 '사파리 월드'죠!! ^^
뻥 뚫린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수로와 육로를 오가며
다양한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가 있다면
무시무시한 맹수들과의
다이나믹하고 특별한 만남이 있는
사파리 월드 또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핫 플레이스죠! ^^
사파리월드 관람 시간은
10:30 ~ 20:00 인데요~
관람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로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한낮에 가기보다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7시를 추천해요~
밤에 활동하는 육식동물의 특성상
저녁에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죠!
제가 갔을 때는
사파리 월드가 로스트 밸리보다
조금 더 대기 시간이 짧았어요!
입구에서부터
약 50분 정도 소요됐지만
이 정도의 기다림은
다이나믹한 추억을 선물해줄
사파리 월드와 견주어볼 때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
더 많이 기다릴 수 있다고요! ^^
사파리 월드는
대기 장소가 실내여서
자외선을 피하며
시원하고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어요.
단순히
자외선을 피할 수 있어서
좋은 건 아니죠!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동물 백과도 소개되고
사파리 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육식동물의 생활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이렇게요^^
사파리 월드에서
무시무시한 육식동물을
실제로 만나보기 전
간접적으로 만나보는
예행연습이라고나 할까요? ^^
와!
재미난 동물 백과와
생생한 영상을 관람하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이 되었네요!^^
사파리 버스 탑승 안내와 함께
오늘 만나볼 동물 친구들의 출석부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자도 17마리나 만날 수 있고
백호랑이띠인 우리 둘째의 마스코트
백호도 무려 6마리나
만나볼 수 있다네요!
두근두근~
기대되는 순간! ^^
사파리 버스 탑승 완료!!
드디어
육식동물을 만나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
이쯤에서 사파리 버스
좋은 자리 팁을
살짝 공유해볼까요? ^^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사자와 호랑이는
사파리 버스의 오른쪽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고
곰은 보통 왼쪽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을 생각해보며
사파리 버스에 탑승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저희 가족은
곰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사파리 버스 왼쪽에 앉아
육식동물들과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어?
그때 가장 먼저
늠름하고 무서운
호랑이가 보이네요!^^
사자야 안녕?
잘 지냈어?
널 만나기 위해
우리가족은 또 다시
사파리 월드를 찾았어!
다시 만나서 반갑지? ^^
앗!
저기 사파리 월드 스페셜투어
차량이 보이네요^^
사파리 월드 스페셜투어는
가족끼리 오붓하고 좀 더 디테일하게
사파리 월드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인데요~
체험시간은 25분이랍니다!
저도 다음 번엔 스페셜 투어로
좀 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아야겠어요!^^
어머나!
저 멀리
반가운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도 보이네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왜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을까?
행여 잡아먹기라도 하면 어쩌지?
라고 걱정되신다면!
염려 마세요~
사자와 호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넓은 강을 건너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서로 분리되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
너무나 보고 싶었던
백호가 코~ 낮잠을 자고 있어요!
저희 둘째 아이가
백호랑이띠거든요.
호랑이띠 중에서도
60년에 한 번씩 찾아온다는
백호랑이띠!^^
그래서인지 둘째 아이는
백호를 보자마자
"어? 나다!!" 하며
신나 하더라고요 ^^
사파리 버스 오른쪽에서
사자와 호랑이를 많이 만나보셨다면
이제는 사파리 버스 왼쪽에서
재롱둥이 곰을 만나볼 수 있어요!
두 아이가 서로
나란히 어깨동무도 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어느새
곰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이러한 케미들이 모여
사파리 월드를 더욱 흥미롭고 유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꼭!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방문하는 우리 가족!!
언제나 가고,
언제나 보아도 질리지 않는 건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만이 가진
무한한 매력 때문이겠죠? ^^
그 풍성한 매력에
저와 함께 빠져보실래요? ^^
로스트 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파리 월드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마감하며
기프트샵에서 기념이 될만한
인형도 사가지고 왔어요^^
우리 아이의 마스코트
호랑이 열쇠고리!
너무 예쁘죠? ^^
사파리 월드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파리 월드 기념사진을
살포시 추천해요^^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에서의 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추억하면
두고두고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거에요!! ^^
저에게
로스트 밸리 vs 사파리 월드!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으로서
둘 중 어느 체험이 더 케미가 있고
재미가 있냐 물으신다면?
저는 과감히 1:1 동점!
별 다섯개 ★★★★★ 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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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지 어언 11년 차인데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에버랜드 방문은
정말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마치 브레인스토밍처럼 뻗어 나가지만
전 그 중에서도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우리 가족이 너무나 사랑하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속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준비되셨나요? ^^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탐험을 위해
'휴먼 스카이'를 이용했어요!
휴먼 스카이에서
조금 더 내려가야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지만
그쯤이야 문제없죠! ^^
언제 가도 신나고 유쾌한
로스트 밸리에 도착했어요!
날씨는 또 어찌나 맑고 화창하던지!
날씨마저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기에
딱! 적합해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두근두근 설레게 하네요^^
로스트 밸리 탑승장으로
빠르게 이동해볼게요!!
얼마 전부터
로스트 밸리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우리 아이들~
사진 찍고 여유 부리는
저를 발견하자
합창하듯
"엄마! 빨리 와~" 를 외치네요^^
로스트 밸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요!
그래도
동물들을 만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이 시간마저 행복합니당!
로스트 밸리는
귀여운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일반 전용과 큐패스 전용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만약~
기다림이 지루하시다면
큐패스를 구매하여 입장하시면
좀 더 편리하겠죠? ^^
꼬마 손님과의 방문으로
유모차 보관이 걱정 되신다고요? ^^
걱정하지 마세요~
꼬마 손님을 위한 유모차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
사파리 월드와는 다르게
초식동물 위주의 동선으로 꾸며진
로스트 밸리에서는
귀여운 바바리양과 쌍봉낙타,
아시아 코끼리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아시아 코끼리 하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창문이 모두 오픈형으로
시원한 바람에 샤랄라 기분 좋은
수륙양용차를 타고
로스트 밸리로 출발~!!
부릉부릉~
초식동물들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꺄!
귀요미 쌍봉낙타가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사육사와 그윽한 눈빛으로
교감하기를 좋아하는
예쁘고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쌍봉낙타!
특기는 물 떠서 먹여주면
물 받아먹기라죠 ^^
꺅!
그 때 바바리양 등장!
로스트 밸리는 오른쪽에 앉았을 때
동물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지만
바바리양은 왼쪽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장난기 가득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바바리양!
오랜만의 만남이 너무나 반가운걸요? ^^
오홋!
바로 이때,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가
배로 변신해요~
마치 터닝메카드처럼
수륙을 오가며 변신하는 자동차!
우리 아이들은
로스트 밸리 자동차를
변신 자동차라고 부르지요 ^^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직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륙양용차!
너 정말 매력 있다!^^
어머나!
저 멀리 늠름한 코끼리가
우리를 향해 걸어 나오네요!
우리가 온 걸 알았나 봐요! ^^
이 아이는 tv에도 출연한 적 있는
말 할 줄 아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한 번 말을 걸어보고픈 충동이
스물스물~
이렇게 유명한 아이를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나 영광인걸요? ^^
앗!
이번엔 호리 호리
목이 긴 기린이 보여요!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라죠?^0^
키가 작아서
늘 학교에서 키 번호 1,2위를 달리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
바로 기린이라지요^^
우리 같이 크면 안 되겠니?
로스트 밸리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탐험대장님들 덕분에
늘 깔깔대고 웃으며
재미나게 동물과 교감해요!
늘 감사한 분들~ ^^
귀여운 초식동물들
재미나게 만나보셨나요?
그렇다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에게 맛난 먹이 주기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로스트 밸리가
왜 창문이 뻥~ 뚤린 오픈형차인지
눈치채셨나요?^^
바로바로 기린을 바로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오물오물 맛있게 먹이를 먹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잊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기린과의 특별한 만남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해요^^
기린들아~
맘마 맛있게 잘 먹었어?
"다음에 또 만나러 올게!
그땐 우리도 밥 많이 먹고
키 쑥쑥 커서 올 거야!
기대해!"
라며 인사하는 우리 아이들 ^^
그 약속 지킬 거지?
두 마리의 홍학이 입맞춤하면
하나의 하트가 되는
예쁜 홍학을 마지막으로
로스트 밸리와 굿바이~
했답니다 ^^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서 내리니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찰칵!
우리 가족 예쁘게
기념촬영도 해주시네요^^
표정만 봐도 느껴지는
우리 가족의 행복 가득한 추억!
직원분이 찍어주신 사진은
에버포토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우리 가족 사진이 잘 나와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은
우리 아이들을 절대 지나칠 수 없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이죠^^
저마다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동물 제스처를 취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귀여워
빵~터지고 말았네요^^
결국
마음에 쏘옥~드는 인형을 골라
룰루랄라 신나하며
로스트 밸리 탐험을
즐겁게 마친 우리 공주님!^^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대자연 로스트밸리에서
우리 아이들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며 행복했겠죠? ^^
다음 시간엔
사파리월드에서
무서운 맹수들을 만나보는
다이나믹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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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에버랜드 사파리는 새롭게 대변신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스노우 사파리'!!
기존 사파리에 눈과 빙벽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의 사파리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날에는, 많은 눈까지 내리니까 이게 바로 레알~~ 스노우 사파리! ^^
다른 어트랙션들은 대기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스노우 사파리만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잠깐의 대기 모드!!
저 멀리 불곰 모습 보고 있으니 얼른 사파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30분 정도의 대기를 끝내고 스노우 사파리 안으로 고고 !!
사파리 구경을 자주 온다고 생각했지만, 오늘같이 눈이 많이 오는 날에 사파리에 들어가니 뭔가 다른 곳을 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D
첫 번째로 만나볼 동물은 바로 호랑이입니다.
멋진 빙벽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호랑이의 모습을 보다보니 마치 시베리아 숲속 안에 들어온 느낌도 나고...
다음으로 만나 볼 동물은 하이에나~
뒷모습이 뭔가 아련하면서 아무리 눈이 내려도 저 친구들은 복실복실한 털이 있으니 춥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ㅎㅎㅎ
반대로 사자 부부 한 쌍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잉꼬부부처럼 보이네요
그 아래 부러운 듯 처다보는 수사자 한 마리 ㅠㅠ
날씨가 추운지 다들 따뜻한 온기가 나오는 온돌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눈 내리는 게 좋은 건지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암사자도 있습니다 ㅎㅎ
눈이 펑펑 내리고 있으니 사자들도 감성에 젖어드는 모습~
멋진 빙벽과 호랑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기존에 사파리와 색다른 느낌이 물씬 풍겨 옵니다.
사자, 호랑이 우리를 뒤로하고 이제 불곰 우리로 고고~
곰을 겨울잠을 잔다는 이야기 때문에 불곰이 다들 자고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사실, 야생에서는 겨울이 되면 먹이가 부족해 겨울잠을 자지만, 동물원에 살고 있는 곰들은 그럴 걱정이 없으니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고 해요~
나에게 건빵을 달라 하고 일어나는 불곰 ~
귀엽게 춤도 추고 잘 웃고 있는 불곰을 보고 있으니 정말 귀엽네요^^
다음에 또 와 하고 인사 하는 불곰도 있고, 간식 달라고 정색도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는 ~
불곰들의 다양한 재롱을 보고 있으니 귀엽게만 느껴졌는데, 그래도 입속을 보니 맹수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 ~
동물농장에서 800회 맞이 특집 방송도 한다고 하니,
사파리 친구들의 다양한 영상들이 보고 싶다면 본방 사수 !!
다양한 사파리 동물들의 겨울나기가 보고 싶다면, 스노우 사파리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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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인기 코스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
늘 인기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에버랜드 입장하면 제일 먼저 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 곳이 겨울에는 더 특별하게 변신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스노우 사파리'!
이번에는 '아이스 베어 사파리'가 메인이라고 해요.
얼마나 더 특별해졌는지, 만나러 가보실까요? 고고싱~
계절에 따라서 관람시간이 조금씩 변경되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 중이었어요.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꼭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죠?
영하 10도 한파에 방문해서인지 주말인데도 대기줄 제로!
정말 편하게 후다닥 입장했어요~
전날 눈이 소복이 내려서 사파리월드가 눈 세상으로 바뀌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아이와 10번 넘게 타본 사파리월드인데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0^
오늘의 방사두수!
하나 둘 셋 출바알~ 소리와 함께 사파리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자 그럼 무시무시한 맹수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제일 먼저 만난 밀림의 왕 호랑이.
호랑이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분포한 호랑이는 인도의 뱅갈 호랑이예요.
눈과 함께하는 스노우 사파리여서인지 곳곳에 대형 빙벽이 있어요.
빙벽 위에 올라간 호랑이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멋질 것 같아요~.~
하이에나가 보이네요~
호랑이, 사자가 먹다 남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밀림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대요
그 다음에 만나본 사자! 사자는 무리 지어 사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저 무리 중에서 포스가 남다른 사자가 우두머리, 라이언킹이에요. 2살 된 한국호랑이도 멀리서 볼 수 있었어요. 자는 중이라 얼굴을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한국 호랑이여서 그런지 다른 호랑이들과는 다른 포스가 느껴지더라고요+_+ 쑥쑥 자라렴~ 그 다음으로는 곰 친구들을 만나봤어요:D
여러분 혹시 그거 아세요?
곰 한마리가 키는 2.7m 몸무게는 400kg 정도 나간대요.
정말 어마어마한 사이즈인데요~
그에 반해 행동은 아기 같아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겨울이 찾아온 아이스 베어 사파리에 곰을 위한 7m 높이의 대형 얼음 케이크가 있었어요!
케이크 안에 과일이 듬뿍 들어있어서 곰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얼음케이크를 맛있게 먹는 친구들~
아쉽지만 사파리 탐험은 여기까지였네요;; 친구들 자주 보자~!
겨울에 더 특별하게 만나는 아이스사파리!
2월 5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더 늦기 전에 즐기러 에버랜드로 출발~~
눈과 빙벽이 어우러진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로! (0) | 2017.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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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리얼 체험기!! (3) | 2017.01.24 |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면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이 바로 '동물원'이에요~
희귀동물인 자이언트 판다를 볼 수 있는 '판다월드'에서부터, 수륙양용차를 타고 150여 마리의 동물을 만나는 '로스트밸리',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파리 월드'까지~
여섯 살 아이에게 에버랜드 동물원은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작은 세계이지요.
이외에도 에버랜드에는 동물친구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그것들의 습성이나 특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번에는 코끼리 사육사를 꿈꾸는 아이를 위해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 참여해보기로 했어요.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이해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관찰하며 생태적인 특징을 알아 보는 탐구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가족이 참여한 날은 사막여우, 스컹크, 육지거북, 기린, 코끼리 등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 체험동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되기도 해요)
먼저,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예약확인 QR코드를 보여주고 티켓으로 교환, 체험프로그램 전용 대기 장소를 찾았어요.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은 전용차량에 탑승하여 체험 장소로 이동하는데요.
예약한 팀이 모두 모이면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출발해요~ “출발~~~~~~~!!!“
이 곳이 <생생체험교실>이 진행되는 '디스커버리 센터'에요!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기 전, 사육사 분께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체험 도중 유의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실내에서 작은 동물들을 먼저 만나기로 하고, 나머지 한 팀은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러 바깥으로 이동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본 동물은 바로 스컹크에요. 검은 몸통 중간의 선명한 흰 줄무늬가 꼭 과자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오레오’랍니다.
평소 책에서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기가 커서 깜짝 놀랐어요.
사육사와 함께 스컹크의 생김새를 자세하게 관찰해보면서 ‘왜 발톱이 이렇게 길고 날카로운지, 왜 시력은 나쁜지, 왜 적이 나타나면 방귀를 끼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었어요.
10여 분의 스컹크 생태 탐구 시간이 끝나면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동물친구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우, 사막여우 ‘왕세자’에요.
뽀로로에 등장하는 ‘에디’가 바로 사막여우를 모델로 한 캐릭터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친숙하게 느껴져요.
사막여우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사막 지역에서 사는데요. 큰 귀가 있어 작은 소리도 잘 듣고 몸의 열기도 식힐 수 있다고 해요.
과일, 씨앗, 식물부터 작은 쥐, 도마뱀, 벌레 등 무엇이든 잘 먹는 잡식동물이랍니다.
이번엔 육지거북이를 만날 차례! 이 친구의 이름은 ‘런(RUN)'이에요.
바다거북과 달리 딱딱하고 거친 발이 보이시나요?
땅 위를 걸어 다니기 때문에 바다거북의 지느러미 형태 발과는 다르게 생겼답니다. 이처럼 사는 곳에 따라 동물들의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육지거북이의 걷는 모습도 한 번 보실까요?
생각보다 바른 걸음걸이에 아이들은 다리 터널을 만들어 거북이가 지나다니도록 해주었어요.
육지거북이 ‘런’과의 기념촬영도 찰칵!
이제 드디어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러 갈 차례에요.
이번에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고 하니 먹이 바구니부터 챙겨야 해요.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기 전 좌측으로 사자 가족이 보이더라고요~ 반가워라!
사육사 분이 각 동물들의 특징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 동물친구가 바로 우리가 만난 기린 '용용이'에요~
여섯 살이라고 하는데 벌써 키가 4m가 넘을만큼 크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린 시간! 준비해간 먹이, 근대와 당근을 직접 기린에게 주었어요.
로스트밸리에서도 기린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지만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서는 아이가 직접 먹이를 건네주고 눈 앞에서 기린을 자세히 관찰하며 사육사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 날도 기린이 어떻게 높은 나뭇가지의 잎을 먹는지 사육사께서 직접 시연해주시기도 하고 기린의 콧구멍과 아랫니를 보며 평소 생활모습도 함께 상상해보았답니다.
다음은 아이가 가장 기다린 코끼리를 만나러 Go!
기네스북에도 ‘말하는 코끼리’로 등재되어 있는 '코식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열심히 건초를 먹고 있는 '코식이'를 향해 아이들이 맛있는 사과를 던져 주었더니 코식이가 뒤를 돌아 기다란 코로 주워 먹었어요.
동물원에 가도 코끼리 방사장은 관람석과 거리가 멀어 코끼리를 가까이서 보기 어려운데요.
이 날은 바로 눈 앞에서 코식이를 바라보며 책에서 읽었던 코끼리의 생김새(등, 귀, 꼬리, 발톱 개수)를 하나씩 관찰해볼 수 있었어요.
코끼리 사육사가 꿈인 아이는 체험 내내 사육사에게 질문 폭탄을 던지며 평소의 궁금증을 모두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
기린과 코끼리까지 만나본 후 다시 교실로 돌아와 오늘 보고 느낀 점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한 시간동안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동물원 생생체험교실>!
동물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생김새는 그것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해볼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아요.
책에서만 보던 것을 아이 스스로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체험학습으로도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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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금방 추워지기도 하고 간혹 갑자기 따뜻해져서 비가 내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는 이번 겨울 들어서 이례적으로 폭우가 내리는 날에 에버랜드를 방문했답니다!
비가 오면 정말 여유롭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 날의 매력을 소개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려면 우산이나 우비는 필수!
에버랜드 로고가 그려진 귀여운 우산과 우비는 파크 외부의 에버마트나 파크 내 상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대비 아주 튼튼해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어요:D
날씨의 영향을 받는 퍼레이드나 어트랙션은 폭우가 오면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먼저 '사파리 월드'를 방문했습니다!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판다월드'는 궂은 날씨에도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평소에는 오래 기다렸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바로 이용이 가능했어요! 또 좌석이 여유로워서 처음으로 앞자리에 앉아서 동물 친구들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었답니다! 유후~~신난다!
'T익스프레스'가 운행을 안해서 아쉽다면, VR로 즐겨보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 VR을 체험해 봤는데요 실감나게 재연해 놓아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
제가 방문한 날에는 'T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 영상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메가스톰을 보니 즐거웠던 여름이 생각나네요 하하… 같이 간 친구들도 만족만족
친구들과 방문할 때 마다 저는 항상 '미스테리 맨션'을 이용한답니다!
미스테리 맨션은 최대 4명까지 탑승해서 레이저 총으로 대상을 쏘는 어트랙션인데요.
특히 남자들끼리 이용하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하하…
바로 이렇게 점수가 나오기 때문이죠! 이번에도 제가 1등이네요ㅎㅎ
점수가 높다고 상품을 주는 건 아니지만 친구끼리 내기도 할 수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어트랙션이라 정이 갑니다 ^^*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이고 싶을 때는 '가든 테라스'~
'가든테라스'는 추운 겨울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 제가 항상 찾는 곳인데요.
로맨틱한 '윈터 애니멀 가든'이 한눈에 보여서 저녁에 환상적인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든 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 바로 '솔티트 버터라떼'입니다~
향긋한 버터의 풍미와 단짠단짠의 안데스 소금의 조화가 아주 이색적이랍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어서 감성도 있고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만나 색다른 느낌의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여유롭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고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에버랜드에 갈 계획이 있었는데 비가 온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비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운치 있는 에버랜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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