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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불꽃쇼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에버랜드,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 펼쳐


"2020년! 새로운 시작은 에버랜드에서!"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진행한다.


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중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해이자 지난 1919년에 이어 100여 년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특별한 해로, 올해 카운트다운쇼는 에버랜드가 내년 2월까지 펼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스페셜하게 준비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쇼 뿐만 아니라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져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올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0년을 맞이하기에 좋다.



【 2020년 스페셜 불꽃쇼! 2020초 전부터 카운트다운 】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밤 12시 전후로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0 카운트다운쇼'다.


2020년을 정확하게 2020초 앞둔 밤 11시26분20초부터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우주관람차 스크린에 새해까지 남은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데, 약 20초 전부터는 모두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밤 12시 정각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밤 하늘에 펼쳐진다.


특히 이 날은 평소의 3배 이상인 1만 6천여발의 불꽃이 신전무대 중앙과 상단 등에서 약 10분간 입체적으로 발사되며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새해맞이 불꽃쇼 전후로는 퍼레이드 갈라쇼, 클럽 파티 등 2020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스페셜 공연이 같은 무대에서 밤 10시 50분부터 펼쳐진다.

   

먼저 지난 11월 처음 선보였던 헬로 MINI(미니) 퍼레이드는 물론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에버랜드 대표 퍼레이드 공연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퍼레이드 공연이 끝나면 신나는 클럽 파티가 펼쳐진다. 이 시간에는 에버랜드 캐릭터와 연기자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클럽 파티는 스페셜 불꽃쇼가 끝난 이후에도 약 15분간 이어진다.



【 가요, 클래식, 합창 등 분위기 있는 연말 즐기기! 】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올 한 해를 분위기 있고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스페셜 공연들도 펼쳐진다.


먼저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홍대광의 달콤한 콘서트가 저녁 7시와 10시에 2회 펼쳐진다.


'고막남친'으로 불리며 감미로운 발라드가 일품인 가수 홍대광 콘서트에서는 2020년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희망의 멜로디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저녁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블링블링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  


블링블링 윈터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김수, 테너 박기훈, 첼리스트 송민제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인기 애니메이션 OST, 가요, 캐롤 등을 레퍼토리로 준비해 새해에 대한 희망과 설렘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싱잉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 콘서트도 저녁 8시20분부터 약 20분간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오는 31일 진행되는 모든 스페셜 공연은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31일 진행되는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위해 운영 시간을 평소 주말보다 약 4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오픈한다.


또한 카운트다운쇼 관람 후 늦게 귀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남, 수원, 용인, 분당(서현) 방면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도 이 날만큼은 새벽 1시 30분까지 특별 연장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2020년 신년 운세와 연애운, 직업운 등에 대한 고민을 타로카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타로 스트리트'를 실내에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 티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있었던 인기 체험장소인 타로카드 존을 따뜻한 실내인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로 옮겨 규모도 확대했는데, 타로카드 존은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 용하기로 유명한 소문난 명소인 만큼 새해를 앞두고 타로카드를 한 번 체험해보는 것도 에버랜드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다.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7/8~8/25)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1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정상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8월 18일까지 짜릿한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으며, 1+1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오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을 맞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는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먼저 에버랜드는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이번 체험에서는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사육사가 설명해주고,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螢雪之功)'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자료를 배치해 교육적 효과도 높였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은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차이나문 레스토랑 아래층 실내에서 매일 밤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도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진다.


올해 우주관람차까지 무대를 새롭게 확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으로 펼쳐지는 '타임 오디세이'에서는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9시30분부터 15분간 밤하늘을 수놓는다.



타임 오디세이 공연 전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을 통해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에 맞춰 레이저조명과 영상이 약 5분간 펼쳐지는 '가든 오브 라이츠' 공연이 매일 저녁 2회씩 진행된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진다.



한편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 줄 공포체험 '호러메이즈'가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7월 20일부터 찾아온다.


호러메이즈는 음산한 분위기의 어두운 실내에서 10여 분간 수술실, 고문실, 감옥 등을 돌며 극강의 공포체험을 맛볼 수 있어 호러 마니아들이 매년 오픈하기만을 기다리는 시설이다.


실감나는 호러 연기자들의 귀신 분장은 물론, 음침함이 가득 묻어 나는 포름알데히드 냄새 등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오감 체험은 호러메이즈만의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1인당 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는 호러메이즈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9월 이후에는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8.

밤에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나들이 다니기 너무 좋은 요즘입니다.


오히려 낮에는 

살짝 햇볕이 따갑다고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부쩍 오르고 있는데요,


이럴 때는 한 번 

해질녘 즈음 에버랜드를 방문해보세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더 빛나는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해가 뉘엿 뉘엿 넘어가고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조명들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반짝반짝 조명들이 

어서와보라고 손짓하는 것 같네요. +_+


선선한 봄바람과 함께

산책하기 너무 좋은 이 곳!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과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꽃들을 사진으로 담는 사람,

곳곳에 놓인 벤치와 빈백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

가볍게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이지요.



너무 예쁘죠?



모양까지도 꽃을 닮은 조명들이

진짜 꽃들을 아름답게 비춰주고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우주관람차와 

풍차의 날개에도 예쁜 불이 들어왔습니다.



레니의 트리 하우스도

밝게 빛나고 있네요.



바로 옆 홀랜드 빌리지에도

불이 들어왔습니다.




밤에 보니까

유럽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더욱 드는 군요.



요 예쁜 분수를 보세요. +_+


이렇게 포시즌스 가든과 

홀랜드 빌리지를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퍼레이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짝이는 것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문라이트 퍼레이드!



오늘은 특이하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시점에서

퍼레이드를 감상해보기로 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 위에서 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하지만 역시 퍼레이드를 제대로 보려면,

퍼레이드 동선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보는게 좋겠죠. ㅎㅎㅎ


퍼레이드가 끝나고

다시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레니의 마법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판타스틱 스펙타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 : The Adventure를

보기 위해서죠.



어디서 보는 게 좋은가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마는

많은 분들이 바로 이 곳, 

쿠치나 마리오 앞 난간을 꼽더군요.


아무래도 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레니와 친구들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순 없지만


불꽃놀이 전체를 조망하기에는

확실히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더군요.

무엇보다 뒤쪽인지라 경쟁이 좀 덜 치열합니다. ㅎㅎㅎ



못된_용에게_피닉스가_공격받고_있습니다.jpg

레니와 친구들의 멋진 모험을 다룬 

스펙타클 대서사시가 끝나고나면

본격적인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하얀 불꽃



빨간 불꽃



파란 불꽃까지

멋진 음악과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쇼!





맨 마지막 폭죽은 소리가 제법 크니

어린 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미리 귀를 막아주셔도 좋겠죠. +_+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끝이 나면

너무나 아쉽게도 에버랜드도 이제

쉴 시간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다들 집에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바로 이 순간!


사람들에 구애 받지 않고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위에 제가 찍은 사진들 중

사람이 하나도 안나오는 사진들은

죄다 이 시간에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진이지요. ㅎㅎㅎ

다만 남들보다 두 배는 더 

부지런히 걸어야 한다는… (…)



이제는 집에 갈 시간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보느라

미처 둘러보지 못한 곳들을 

담아봅니다.



장미원 옆 예쁜 가로수길,




우주관람차를 지나



예쁜 이솝우산길과 인사를 하고



어느새 매직트리까지 왔네요.

뮤직가든도 둘러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


해가 길어지니까 살짝 아쉬운 점은

야경 감상할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


사실 퍼레이드나 불꽃놀이 둘 중 하나를

포기했다면 충분했을겁니다. (…)

하지만 그 둘을 포기하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흑.



매직트리에 있는 예쁜 장식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에버랜드 정문을 나서기 전

마지막까지 여기서 사진을 찍고 가라고

손짓하고 있는 수많은 포토존들!


애들을 놓고 사진만 찍으러 

에버랜드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지라

집에 있는 애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너어어어무 보고 싶은 우리 토끼들..ㅠㅠ


…1시간 뒤 아이들을 만나고는

잠을 안자겠다고 버티는 녀석들과 

잠자리에서 사투를 벌이기 전까지는 

그랬더랬습니다.(…)


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점점 더 기온이 오르고 있는 요즘!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6월 21일부터는

NEW 일루미네이션 판타지인

 ‘타임 오디세이’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신전 무대는 물론

우주관람차까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새로운 쇼라고 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도 꼭 한 번 관람해보세요!

저도 아이들과 보러 가야겠습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7.

에버랜드 마니아가 알려주는 불꽃쇼 명당 전격 공개!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의 하이라이트!

레니의 판타지 월드, 바로 불꽃쇼죠.


처음 오시는 분들은 불꽃쇼를 어디서

봐야 잘 보이는지 사실 잘 모르시죠.


에버랜드 마니아로서 오늘은

불꽃쇼 명당을

전격 공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에버랜드 불꽃쇼는 어디서 보든

잘 보이는데요, 그래도 나름 명당이 있거든요.


명당의 원칙은 센터 본능과

얼마나 편안하게 보느냐 입니다.


그럼 먼저 레니의 판타지월드

멀티미디어쇼를 잠깐 소개할게요.



레니의 판타지월드 멀티미디어쇼



불꽃쇼를 하기 전에 레니의 판타지월드

멀티미디어쇼를 하는데요,

튤립축제를 할 때부터 새로운 내용으로

개편해 지금 시즌2가 진행 중입니다.


내용은 레니 일행이 불의 왕관을 찾으려

드레곤과 싸우는 모험이야기인데요.


21일부터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불꽃쇼인 '타임 오디세이'가

선보인다고 하네요.




주토피아 왕자 레니는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불의 왕관을 찾으러 

친구들과 볼케이노산으로 떠납니다.


그곳은 뜨거운 용암이 흐르고

드래곤이 지키고 있는 곳이죠.

아직까지 그곳에 갔다가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는 볼케이노산!

공포의 드레곤이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온 자들은 살아서

돌아가지 못했다!

이곳이 너의 무덤이 될 것이다!”

 



드래곤의 무시무시한 공격이 시작됩니다.

레니 일행이 공격을 해보지만

드래곤에게는 새발의 피!


드래곤 공격에 힘을 잃은 레니와 친구들.

위기가 닥쳐오는데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그 순간 땅속에서 불의 왕관이 등장합니다.

앗! 그런데 그 왕관 속에 레니가 있습니다.



“레니 깨우쳐라 다시 한 번 당신의 힘을!”


불의 왕관 힘을 받은 레니가

공격을 하자 드래곤이 마침내 쓰러집니다.

레니가 불의 왕관을 되찾고

진정한 왕이 되었습니다.



“불의 왕관이여! 이 세상에 어둠을 

몰아내고 빛과 행복으로 가득 채우거라!”


다시 찾아온 평화.



멀티미디어쇼가 끝나면 곧바로

환상적인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에버랜드 신전무대을 기준으로

중앙이 가장 보기 좋은데요,


이 명당이 어디인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오시거나 자주 오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낮에 찍은 사진도

같이 소개하는 게 도움이 되겠죠?



신전 무대 앞 분수대 주변



신전무대는 불꽃쇼가 펼쳐지는 메인 무대입니다.

중앙 분수대 주변은 불꽃쇼 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죠.


이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요,

멀티미디어쇼를 관람할 때 화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불꽃쇼는 대형 화면이라

뒤에서도 잘 보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려는 마음이겠죠.




눈앞에서 펼쳐지는 불꽃쇼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곳이고 또 자리 다툼도 치열하죠.



대신전 앞 분수대 주변이 불꽃쇼

명당 중의 명당이라 할 수 있죠.



플라워하우스(Flower House) 앞




포시즌스 가든에 작고 앙증맞은 집이

한 채 있는데요, 플라워하우스입니다.


이 집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밤에는 불꽃쇼 명당이 됩니다.





플라워하우스는 불꽃쇼가 펼쳐지는 

신전무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정중앙에 있습니다.

불꽃쇼를 보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플라워하우스 앞에는 나무로 만든 벤치가

있고요, 그 옆에는 빈백도 있어서

앉아서 보기에도 딱 좋아요.



이곳이 명당인 이유는요, 불꽃쇼를 볼 때

고개를 너무 들지 않고도 볼 수 있죠.

불꽃쇼는 하늘 높이 쏘아 올리기 때문에

너무 앞에서 보면 고개가 좀 아프겠죠?




이곳은 불꽃쇼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몰립니다.

명당을 차지하려면 미리 자리를 맡아야겠죠.



포시즌스 가든 풍차 무대



포시즌스 가든에 풍차가 있는 거

보셨나요? 가든테라스 바로 아래죠.

(프렌시아존 바로 옆)


낮에는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밤에는 불꽃쇼 명당 중의 하나로

또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 계단이 있는데요,

불꽃쇼 하기 전에 이곳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곳이랍니다.


신전무대 불꽃쇼를 보기에 정면은

아니지만 멀티미디어쇼를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명당으로 손색이 없어요.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앞 꽃밭



쿠치나 마리오는 장미원 트리하우스

옆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이드맵 177번)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앞 꽃밭은

의자가 많고 앞이 확 트여 불꽃쇼를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죠.




밤에 조명에 비친 꽃을 구경하면서

불꽃쇼를 기다리기에 지루함이 없겠죠?

그래서 그런가요? 에버랜드에서

이곳에 빈백은 물론 벤치를 참 많이

만들어놓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누구나 먼저 차지하면

임자인 불꽃쇼 명당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아내와 함께 오붓하게 불꽃쇼를 즐길 수 있는

불꽃쇼 명당 중의 명당을 소개할게요.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만남 1000일, 결혼기념일 등

의미있는 날에 이벤트 많이 하시죠?

에버랜드 트리하우스 옆에 있는

쿠치나마리오가 제가 소개하는 불꽃쇼

최애 명당입니다.




이곳은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갖다주는 서비스를

하는 곳인데요, 피자와 스파게티 등

양식을 하는 식당입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바삭한 화덕피자,

풍부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아주 멜랑꼴리한 레스토랑이죠.




쿠치나마리오 테라스는 불꽃쇼를

하는 신전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죠.

저녁 6시 이후부터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테라스 이용을 원하는 손님들은

예약시 스페셜 나이트 테라스 세트를

구매하면 저녁 6시부터 불꽃놀이가

끝나는 시간까지 테라스 좌석을

전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보는 야경이 참 멋지죠.

요즘 워낙 인기가 좋아서 웹예약이

D-14일부터 하는데요, 오픈하자마자

바로 마감될 정도니 이벤트 하실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해 두셔야겠어요.


어디서 예약하냐고요?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레스토랑→쿠치나마리오로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예약해보니

장미원과 가까워서 야경을 보다가

예약한 테라스 테이블에서 잠시 쉬고

그러다 문라이트퍼레이드를 바로

옆에서 보니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불꽃쇼를 테라스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세트메뉴에 나오는 디저트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두고

아내와 함께 보는 불꽃놀이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도 남겠죠?


아내도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며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함께 가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을 것 같고요.

연인과 함께 달콤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완벽하죠.


모두가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구요.

가히 에버랜드 최고의 불꽃쇼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가든 테라스




테라스가 있는 공간이 한 곳 더 있어요.

아시나요? 바로 가든테라스입니다.


가든테라스는 포시즌스 가든이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형 카페죠.

(가이드맵 176번)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료와

수제 베이커리 디저트를 먹으며

불꽃쇼를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이 곳 또한 D-14일 전 예약이 시작되는데

빨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오실 수 없다는 점 유념해야 합니다.



가든테라스 예약이 안되셨다면

그 앞 넓은 광장에서 보셔도 됩니다.

이곳도 불꽃놀이 명당 중의 하나예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불꽃쇼 명당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사실 불꽃쇼는 에버랜드 어느 곳에서
보시더라도 잘 보입니다.
장미원 뒤쪽에서 봐도 보일 정도니까요.

그래도 불꽃쇼를 조금 더 특별하게,
더 잘 볼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제가 몇 곳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를 보며
여름밤의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7.

놀이기구만큼이나 재밌는 에버랜드의 동물&퍼레이드 이야기!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만큼 재밌는 무언가가 있다!


여러분들은 에버랜드를 어떻게 즐기시나요??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동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다양하고 화려한 퍼레이드와 공연이 있어요



에버랜드에 가면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가이드맵이 있지만

저는 에버랜드 앱을 이용해

에버랜드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해요!




이렇게 에버랜드 앱으로 들어가면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대기시간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하는 각종 공연과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스케쥴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마침 어플리케이션을 보니

판다월드에서 애니멀톡을 할 시간이라

저는 바로 판다월드로 향했어요



사육사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판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판다 애니멀톡!




래서판다도 사람처럼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있고

좋아하는 기호식품이 있다.’

등의 다양한 특징들을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어요.

바로 떠드는 사람들….


판다는 소리에 예민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표지판과

캐스트들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사육사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어요.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배려하는 에티켓이 필요하겠죠?


판다를 보고 그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

버드 파라다이스가 있어요.




새를 무서워하는 저도

다양한 새들을 보다보면

두려움보다는 신기함이 더 커져요!




버드 파라다이스에서는 얼마전부터

버드가든이라는 곳이 운영되고 있어요.


이용요금 만원을 내면

최대 5인이 함께 약 5분간 다양한 앵무새에게

밥을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평일 낮에 갔던 터라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

버드가든 사육사님께서

앵무새 한 마리를 데려와

가까이서 보여주셨어요.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앵무새는

사육사님의 어깨를 특히나

좋아한다고 하네요.



열심히 사진을 찍는 저를

한참 바라보던 사육사님께서,


우리나라에 한마리밖에 없다는

야자앵무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여주겠다며 저를 데려가주셨어요!

(아싸!!!)



야자나무처럼 삐죽삐죽 솟은

야자앵무의 벼슬이 신기했어요!


야자 앵무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오는 앵무새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희귀한 앵무새라고 해요!





크기도 모양도 다양한 앵무새들

알록달록한 색이

꼭 염색을 한 듯 예쁘죠??





다양한 새들의 특징과

자유롭게 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판타스틱 윙스


TV에서나 볼 수 있던

다양한 독수리는 물론 공작새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판타스틱 윙스를 보고 있으면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오후 3시 반에 볼 수 있는

파아란 하늘 아래서 볼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화려함과는 다르게

상큼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퍼레이드인데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반짝반짝 불빛이 매력적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그 어디에도 볼 수 없는

화려함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그 빛을 발하는 문라이트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죠 :)




에버랜드의 놀이기구 만큼이나 재밌는

동물 이야기와 공연의 그 대미를 장식할

레니의 판타지 월드까지!


밤하늘 가득 불꽃으로

수놓아지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고있으면

아니..벌써 에버랜드 마감시간이라구요??





오늘은 미처 보지 못했지만

포시즌스 가든에서 하는

페어리 인 아트와 판다 뮤지컬까지 보다 보면

놀이기구 없이 에버랜드를 즐기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요!!


이제는 에버랜드 장미축제도

시작하는 만큼!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장미도 있다고 하니

어서 에버랜드로 갑시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8.

눈호강 귀호강! 에버랜드 야간 공연과 즐기는 한 여름 밤의 꿈♡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덥다 보니,

에버랜드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 지 고민되시죠?

 

그럼 오늘 제가 들려드리는

에버랜드 이야기를 주목해 보세요!

 

오늘은 해진 후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야간 공연들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퀄리티 높은 에버랜드의 공연들은

어른들도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에 참 좋고,

 

특히나 평일에도 계속되는 공연 덕분에

직장인도 퇴근 후 저녁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 공연 안내는

정문 입구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에버랜드 공연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니

한 장 챙겨 두세요!


그럼 이제부터

반짝 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간 공연들의

모습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저녁 8시 30분,

퍼레이드 길에서 열리는

반짝 반짝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야간 공연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알록달록 LED 조명과 연기자들의

화려한 동작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이 날은 여름 축제를 맞아,

바다에서 사는 동물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더욱 재밌는 퍼레이드였어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장미원에 있는 대형 트리 앞을 시작으로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카니발 광장까지 이어집니다.

 

퍼레이드 길을 따라

함께 걸으면서 이동하면,

더 오랫동안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아름다운 춤을 추는

파아란 바다 요정들!

 

보다 보니 함께

춤을 추고 싶어지고,

푸른 빛을 보며

덩달아 시원함도 느낍니다.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아이들에게 손도 잡아주고

환하게 웃어주는 요정들~

어른인 저도 신나는데

아이들은 더 즐겁겠죠? ^^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커다란 탱크 플로트가

지나가는 모습은

마치 우주선이 온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탱크에 타 있는 요정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이번에는

화려한 분수대와

꽃들과 함께

나타난 공주님!!



가장 인상적인 건

롤러를 타며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물고기 요정이었는데요!

 

환호하는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센스만점 물고기 요정 때문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들르신다면

꼭 물고기 요정에게

손을 내밀어 보세요^^



카니발 광장까지 이어지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화려한 빛들을

자랑하며 끝납니다.

 

시원한 여름 바람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너무 멋지지 않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열기와 함께

또 다시 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에버랜드 야간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


<주크박스 : 렛츠 댄스>

멀티미디어 불꽃쇼입니다.



‘주크박스: 렛츠 댄스’ 
 

 

보통 파크 Close 30분 전,

포시즌스 가든에서 열리는

‘주크박스 : 렛츠 댄스’ !!

 

(Tip: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개인적으로

'꼭~ 꼭! 봐야 하는 공연'으로

강력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전 세계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춤과 음악을 보고 들으며,

밤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공연은 약 15분 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한 번 멋진 공연을

만나 볼까요?



정열의 탱고!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전통춤인

탱고를 멋진 불꽃과 함께 보니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댄서들의 열정이 느껴졌던 시간!

 


스페인 집시들의 춤, 플라멩고!


화려하게 펄럭이는 치마와 함께

멋진 여성 댄서가 나와 플라멩고를 추는데,

혼자인데도

무대가 가득 차는 느낌!

 

특히나 이 분은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더욱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번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아랍 전통춤, 밸리댄스!

 

아름다운 선을 뽐내며

밸리 댄스를 추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바로 탭댄스!!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전해진

클로그(clog) 댄스, 지그, 릴(reel) 등을

바탕으로 미국의 흑인들이

고안한 댄스라고 합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탭댄스를 하는 동안,

 

화려한 불꽃 쇼도

리듬을 맞춰 팡팡 터졌어요!

 


아름다운 불꽃 쇼를 보며

이렇게 에버랜드 저녁 공연은

아쉽게도 끝이 났는데요~


사진으로 만난

'여름 밤 에버랜드의 화려한 공연들'

정말 멋지죠?

 

시원한 저녁 공기를 쐬며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 저녁!

에버랜드로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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