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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6건)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2.

삼성에버랜드, 궁궐·왕릉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되다!


10월 22일 오늘,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과 변영섭 문화재청장이 자리한 가운데, 창덕궁에서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문화재와 자원봉사자 또는 단체를 연결해 해당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로 주변 정화 활동, 모니터 활동, 홍보 활동 및 각종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답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삼성에버랜드는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서울에 위치한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왕릉에 대해 소방방재, 조경관리 및 편의시설 후원,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기로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그 동안 다양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쳤는데요. 특히 지난 7월에는 창덕궁에서 불에 타기 쉬운 목조 건물을 위한 방염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또한 5월에는 종묘에서 참나무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나무에 침투하는 해충을 막아주는 작업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문화재 지킴이 활동 자세히 보기 ☞ www.witheverland.com/381



오늘 진행된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식을 계기로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① 소방방재 활동 : 목조 건축물의 방염제 처리와 소방시설 후원, 시설 안전점검

② 조경관리 활동 :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 수목 병충해 방재 활동

③ 안전지킴이 활동 : 안전 장비, 물품 후원 및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

④ 편의시설 개선 활동 : 수유실, 장애인 관련 시설 등의 수리 및 관리 후원활동


   


한편, 문화재청은 삼성에버랜드가 위와 같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범적인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랍니다. 업의 특성을 살린 삼성에버랜드의 사회공헌활동,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1.

팔색조 매력을 가진 에버랜드 매직트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 곽민영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시즌에 접어들면서 에버랜드가 조금 더 호러 분위기로 변하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매 시즌마다 기대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매직트리에요~ 이번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 시즌을 맞이하여 매직트리도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매직트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매직트리는 정문에서 3분정도 걷다보면 큰~~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 나무 이름이 바로 매직트리에요^^ 낮에 보는 할로윈 매직트리는 아기자기 귀여운데요~! 과연 밤 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뜨든! 밤 되면 눈알 박쥐가 눈을 뜨게 되요!!!




저 곽 기자눈알박쥐의 눈알을 찾았습니다!!!!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프스숍에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매직트리의 눈알박쥐의 눈알과는 조금 다르지만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매직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에 손자국이 있는데요!! 여기에 손을 대면 소리가 나는데요~ 어떤 소리가 날까요??? 힌트는…! 할로윈과 연관되어 있어요^^

, 발견한 하트무늬!!! 이 하트무늬도 만지면 소리가 나오는데요~ 하트무늬니깐 달달한 멜로디가 나올꺼라는 오해는 금지!! 반전 소리가 나옵니다~!!!




매직트리 주변에는 호박장식물로 꾸며져 있어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호박장식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코스~~!!!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매직트리의 높이와 둘레!! 제 키가 꽤 크다고 생각했는데 매직트리 앞에서는 꼬꼬마가 되네요^^ 매직트리의 키는 무려 13m!!! 5층 아파트보다도 훨씬 높은 키를 가지고 있답니다



어때요? 매직트리를 들고 있는 것 같나요^^ 이렇게 착시효과로 찍어보는 재미도 솔솔~~~!!!

이따 어두워질 때 다시 오기로 하고~ 저는 에버랜드를 즐기러~~고고!!



슬슬 어두워 질 때, 다시 매직트리로 왔어요! 제가 간 이 날은~ 노을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보는 것이랑 사진이랑은 다르더라고요ㅜㅜ 아쉬워요. 하지만 해질 무렵의 매직트리도 멋스럽죠^^



노을도 진 뒤 밤이 되자!! 박쥐의 눈에 불이 켜지고, 눈알박쥐가 매직트리를 더 밝게 해주네요^^ 약간 오싹하지 않나요??



어두워 졌을 때, 호박조형물에서 이렇게 사진 찍으니깐 어떤 어린이가 귀신이다~~” 이러더라고요!!^^ 해치지 않아요^^~~~~


예전 할로윈 매직트리는 어땠을까~생각하면서 제 컴퓨터에 저장된 에버랜드 사진첩 폴더를 열어봤는데요~



2011년에는 유령들로 꾸며져 있었네요^^ 2013년도랑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썸머스플래시 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장미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2012년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 매직트리의 모습과, 올해 썸머 스플래쉬 시즌, 그리고 장미 축제 때의 매직트리의 모습인데요!! 저는 아쉽게도 튤립축제 때의 매직트리를 못 봤네요^^ 내년에는 꼭 봐야겠어요~~ 정말 변화무쌍한 매직트리, 단언컨데 매직트리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

매직트리가 옷을 안 입고 있을 때를 보셨나요저는 봤답니다!!~~~ 올해 3월 튤립축제시즌이 되기 전에 갔더니~ 매직트리가 옷을 안 입고 있네요 ㅠ.ㅠ 하지만 저는 이런 매직트리를 언제 보겠어하면서~ 찰칵찰칵!!



마지막으로 2013 할로윈&호러나이트 시즌을 맞이해서 저 곽 기자도 호러 컨셉으로 한 번 찍어봤어요!!! 무섭나요???~ㄷㄷㄷㄷㄷ;;;

 

저는 에버랜드가면 시즌마다 예쁘게 장식되어있는 매직트리 앞에서 꼭 한 장씩 기념사진을 남긴답니다. 시즌 별로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매직트리를 보면서 다음 시즌에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에버랜드에 놀러가시면~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찍고 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에버툰 2013. 10. 18.

[에버툰 3화] 이 대기라인의 비밀은?












에버툰(Ever Toon)!


에버랜드에서의 잊지못할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선정되신 분께는 에버랜드 이용권도 보내드려요~^^


사연은 에버랜드 페이스북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댓글 또는 멘션으로 알려주시거나 witheverland@samsung.com 으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7.

호러클럽페스트에서 편하게 있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성섭, 이연희입니다. 어느덧 10월이 되어 가을의 정취가 더욱 깊어졌는데요~ 가을을 맞이해 에버랜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손님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중 올해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로호러와 클럽을 결합한 호러클럽페스트가 지난 9 2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클럽이라니여러분들은 상상이나 해 보셨나요? ㅎㅎ 이건 그냥 클럽이 아니라 호러 클럽! 일반 클럽과 분위기가 과연 어떻게 다른지, 이성섭&이연희 기자가 출동하여 호러클럽페스트의 데코레이션과 분위기를 살펴보고 왔답니다. ,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날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부터 열리게 되는 호러클럽페스트. 이미 저 멀리서부터 클럽음악으로 쿵짝거리고 있던지라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입구의 분위기부터 예사롭지 않죠? 살짝 오싹하지만용기를 내어 안으로 고 고 고!



들어가는 도중에 무심코 뒤를 돌아봤는데어이쿠야, 미이라가 절 지켜보고(?) 있었네요!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다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서부터 뿌~연 안개가 호러클럽페스트 안을 덮고 있었습니다. 조명도 굉장히 호러틱한 색으로 물들어있었고심지어 하늘마저?! 



드디어 호러클럽페스트 내부로 진입하였습니다! 일단 그냥 이렇게 봐서는뭐 어디가 호러라는 건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이제부터 으시시한 호러 데코레이션을 하나씩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음 편히(?) 따라오세요!


 



 새까맣게 타 버린 나무며 관, 그리고 빨간 조명과 꽃들까지여긴 과연 호러 지수 만점!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만 같은 해골바가지도 있어요. 



 

 

으악~ 거미가 붙어있는 미이라도 있구요!


 


RIP=Rest in place, 망자들을 위한 나무패도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건 우리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뭔가 더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헉 링겔 맞는 해골?! 그런데 저 링겔잘 보시면 이번 시즌을 맞이해 특별히 판매되고 있는 시원한 음료수, 블러드 에이드라는 점! 센스 만점인걸요? ㅎㅎㅎ 




여기저기 널려 있는 관에는뭔가 무시무시하면서도 익살맞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마냥 무시무시한 그림이 아닌, 클럽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 같은 그림도 있으니 한번 잘 찾아보시는 것도?! ㅎㅎ


 



 그런데 이렇게 너무너무 잘 꾸며져 있다고 해서 안으로 들어가거나 만지는 것은 삼가야겠죠? ^^ 



 헉 아무 생각 없이 둘러보고 있었는데, 저런 무시무시한 눈알 풍선이 >_< 


 

한쪽에서는 로데오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는데, 종탑도 있어요! 딱 시간 되면 왠지 저기에서 음산한 종소리가 울릴 것 같은 느낌이흐흐흐


 

 

한쪽에는 클럽을 상징하는 듯한 그림들이 여럿 걸려 있었어요. 호러와 클럽을 드나드는 분위기? 이건 직접 오셔야만 느낄 수 있답니다 ㅎㅎ 




 여기까지는 뭔가 음산하면서도 시끌벅적한 페스트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아니 이건 눈알이 대체 몇 개?! ㅎㅎㅎ 음산하면서도 익살맞은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요! 사실상 내부의 거의 유일한 앉을 수 있는 곳이라 왠지 모르게 자리경쟁이 있는 곳.. ㅎㅎ 



 

호 러 클 럽 페 스 트

이제 이 부분부터는 사실상.. 앞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음악에 최적화된(?) 클럽의 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요, 즐기실 분들은 즐기시는 곳이란 말씀~


 

 

호러클럽페스트의 메인 무대가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역시 무대도 예사롭지 않은데가까이에서 한번 살펴볼까요? 


 

올라가는 계단이 좀 가파를 수도 있기 때문에주의를 요합니다.


  

 

거대한 해골과 함께 세워져 있는 스테이지! 클럽은 클럽인데해골과 함께 하는 클럽인 셈이죠 ㅎㅎㅎ


  

 

본격적으로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이렇게 다양한 조명효과와 함께 불쇼도 함께 볼 수 있는 최첨단(?) 호러 클럽 무대가 되겠습니다! ^^

자 지금까지 호러클럽페스트의 분위기와 데코레이션 등을 전해드렸습니다! 처음엔 호러라는 단어만 의식해서 그런지 뭔가 오싹할 것이다라고만 생각했던 호러클럽페스트는 사실 알고 보면 우리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는의외로 편한 곳이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여러분도 불편해 하지 마시고 호러클럽페스트에서 편하게 있어~ 보아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7.

에버랜드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여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어제부터 비가 주륵 주륵 내리더니 갑자기 확~! 추워졌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제 막 들어온 핫 뜨거운 후끈한 소식바로 어제, 10 15일 에버랜드 임직원들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두 팔 걷어 올린 사연을 저 황외성 기자가 취재해왔습니다!! 궁금하시죠?!


저와 함께 지금 만나러 갑니다~~!!! ^3^



. 이 곳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명진들꽃사랑’ 마을입니다. 제가 온 이유요바로, 오늘은 에버랜드 임직원들이 '러브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이 곳으로 총 출동! 하는 날 이거든요~

 

?! 잠깐~ 이거 그냥 봉사 아닙니다?! 들어는 보셨나요?! 이것이 바로 진격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봉사활동'!!! 빰빰빰!♪



요즘 재능기부가 또하나의 대세 봉사활동으로 자리를 잡고있죠에버랜드 임직원들이 모두 모여 하나로 뭉치면 ~ 행복해 진다고 하는데~?♪ (오늘따라 왜 자꾸 노래가 나오니... 황기자, 되게 낯설다ㅋㅋ;;)

 

먼저 E&A 사업부 팀! 시설 정비의 달인!! 이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1조와 2조로 나누어 시설물 수리와 안전 점검을 해주셨는데요언제나 그렇듯 저 눈빛!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확실한 역할 부여! 역시 전문가들은 다르더라고요~



각자의 역할을 확인한 후 한쪽 구석에 모여있는 장비를 각자 하나, 둘 가져 갑니다!!



뚝딱! 뚝딱~! 묵묵히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대학생인 저 황기자의 눈에 비친 E&A 사업부 임직원들... 마치 맥가이버같은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ㅠㅠ 마치 본인의 집을 수리하는 것처럼 열정을 다하시더라구요~



내가 살 집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 쓰고 더 꼼꼼히 관리해주시는 E&A 사업부의 임직원들작은 것 하나라도 놓칠세라 본인이 맡은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시는데요~



보이시나요? 저 섬세한 손놀림~~~ 3 정말 누가 보면 본인 집 수리하는 줄 알았다니까요얼마나 꼼꼼하게 일 해 주시는지 제가 다 감사했습니다. 모두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




이에 뒤질세라 다음 바통을 이어 받는 리조트 사업부!!! 오잉? 왠 선물 보따리?! 이 곳은 지하 대강당! 요 선물들은 이 곳 보육원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


처음 아이들과의 만나는 자리라조금 낯설 수 있어 이를 쉽게 허물기 위해 리조트 어트랙션운영그룹의 김영식 책임 일일 MC 나섰습니다!



??!! 오늘 처음 본 사이 맞나요~~? 김영식 책임님... 아이들과 웃으며 너무 잘 어울리셔서 금방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이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넌센스 퀴즈, 단합을 위한 풍선게임, 과자먹고 휘파람불기 등을 통해 아이들과 재미있는 놀이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른들이 더 좋아했다는 소문이... ^^:;)




바로 이 과자! 보기만 해도 뻑뻑한 이 과자를 먹고 빠르게 휘파람을 부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 재미있어 보여 저도 직접 참여해 봤지만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ㅎㅎ



선물받는 친구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하나 하나 직접 상품 설명도 해주시는 책임님의 센스~! 


놀이시간이 끝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건강관리'를 알려주기 위해서 FC사업부의 임직원 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먼저, FC위생안전그룹 서유진 사원의 위생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론교육이 끝나고 실제 아이들의 손 위생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직접 아이들의 손에 세균 유무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한명, 한명 다 신경 써주시는 서유진 사원아이들 역시 신기한지 모두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서유진 사원도 이렇게 위생교육에 적극적인 아이들은 처음 본다고 하더군요~ 헤헤우리 아이들... 귀엽죠?^^;



위생교육이 끝나고 쿠킹클래스 시간이 왔습니다! 이 날은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케이크 데코레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그냥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이이자 공부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짜잔~!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 너무 예쁘죠? ^^:; 



너무 잘 만들어서 칭찬을 받은 친구의 작품이에요. 너무 예쁘죠??


아이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보육원 3층에선 요리준비가 한창 이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제공 할 식사를 준비 중인 FC사업부의 조리사들! 너무 집중하셔서 제가 왔는지도 모르시더라고요



오늘의 대표 메뉴는 바로 '갈비떡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칭찬하며 먹은 음식 입니다다들 너무 좋아하여 요리사님들께 직접 찾아와 인사하는 친구들도 여러 있었답니다~ ^^ 



이렇게 후식까지 예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걸로 끝이 아니죠?! 마지막으로는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시간!!


오늘의 동물친구는 '아기사자' '스컹크'! 동물을 쉽게 보기 어려운 보육원 친구들에게 진짜 사자와 스컹크를 만난다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요, 직접 보고 너무 너무 반가워 하고 기뻐하고 신기해하는 아이들이 그저 사랑스럽기만 했습니다 ^^




한 명씩 차례로 나와서 사진도 찍고, 직접 만져보기도 했답니다아이들은 당연히 너무 좋아라 하죠 ^-^ 또한 사육사들이 사자와 스컹크에 대해 습성 등을 알려주며 간단한 교육도 진행했답니다.



자.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임직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해 진행된 '러브스쿨' 봉사활동 현장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세요, 여러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맘이라도 뜨끈하게 데워드리고 싶은 제 맘이 전해졌으면 하네요ㅋㅋ

 

이처럼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하나, 하나 신경 써주신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 한번 주쒜여~ ! ^3^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 함께 같은 곳에 모인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 텐데요. 업무의 특성을 잘 살려 오히려 다른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재능 나눔활동이 앞으로도 더 많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이상으로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황외성이었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6.

천천히 걸으면 보이는 것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에버랜드라는 거대한 놀이공원 속 작은 조각들을 찾아 떠나보았습니다. 놀이기구만 타러 가다보면 놓칠 수도 있는 작은 조형물들과 수많은 캐릭터들.. 이들을 카메라에 한 번 담아보았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출사지로 다녀오셔도 참 좋은 곳이랍니다. ^^



지금 에버랜드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 기간입니다. 입구부터 호박등이 즐비한데요.



정문을 지나 글로벌페어 지역으로 가면 이 곳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한 '매직트리'가 있습니다. 매직트리 아래로도 다양한 호박 조형물들이 훌륭한 포토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글로벌페어 지역을 지나 이솝빌리지 옆길을 지나면 매직랜드로 향합니다. 이 곳에서는 꿈꾸는 아기코끼리를 만날 수 있지요. 아기코끼리가 날아서 우주로 가고 싶은걸까요? 지금은 운행을 중단한 대관람차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네요..^^



바로 옆 하늘을 보니... 맥주와 깃발을 들고 있는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이게 어떤 놀이기구인지 감이 오시나요? 매번 놀이기구만 보다가 이렇게 하늘과 함께 바라보니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저 멀리 장미원이 보입니다. 우거진 수풀 사이로 호박등이 가지런히 매달려있네요. 호박등이 정원의 담장 너머로 놀이기구타는 사람들을 구경하나 봅니다.



장미원까지 내려오자..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막 시작했네요. 이것 아셨나요? 에버랜드의 퍼레이드들은 장미원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에서 끝납니다. 장미원에 있으면 막 출발하는 퍼레이드 행렬을 볼 수 있지요. 저만 퍼레이드를 보는 것이 아니었네요. 장미원에 서 있는 아름다운 비너스 동상도 좋은 자리를 잡았군요. ㅎㅎ



장미원에서는 가을 장미와 함께 할로윈 장식들을 구경하며 여유있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무척 좋네요.



장미원에서 분수대를 지나면 '할로윈 가든'으로 화려하게 단장한 포시즌스가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티익스프레스도 보이고 밤이 되면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드림오브라시언의 무대도 보이네요.


여기는 그야말로 사진 촬영의 천국! 갖가지 포토존에서 연인, 가족, 친구들이 카메라 하나만 있으면 하루 종일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답니다. 



하지만 꼭 줄을 서서 포토존에서만 찍지 마시고 남들과 다른 방향에서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어느 방향에서 찍어도 배경이 참~ 예쁘거든요.



활짝 핀 국화 사이로 할로윈 소품들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여기는 시크릿가든! 포시즌스가든 안에 꾸며진 또 하나의 작은 정원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어서오라고 손짓하는 해골 장식.. 이런 장식들은 할로윈 축제 시즌에만 볼 수 있죠?




가든 한 가운데에는 이런 요술거울이 있습니다. 주위 사물이 이그러지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거울에 대고 셀프 촬영! 어떤 방향으로 비춰지느냐에 따라 다리가 길어졌다, 짧아졌다합니다. 재미있는 셀카에 도전해보세요!



휴식을 취하라고 만들어진 벤치.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할로윈 장식이 있답니다. 이 장식들을 활용해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같은 사물이지만 찍는 방향에 따라 정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앞에서만 찍지 마시고 이렇게 뒷모습도 담아보세요~! 호박 얼굴을 한 허수아비가 분수대를 바라보고 있네요.





미니 스튜디오처럼 배경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선 안될 곳! 아기들이 그냥 바닥에 앉아만 있어도 예쁜 사진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또 하나. 할로윈 축제 시즌에는 진짜 호박들이 곳곳에 놓여져 있는데요~ 호박마다 표정이 다 다릅니다.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의 전경입니다. 국화가 정말 만발했죠? 향긋한 꽃향기에 취하고, 멋진 배경에 취하고.. 이래저래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축제 기간에 꼭 방문하셔서 여유있게 사진을 찍으셔도 좋겠습니다.



이번엔 자리를 옮겨서... 할로윈 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호러메이즈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이 아이들은 아마도 나이 제한때문에 못 들어가고 이렇게 구경만 하는 거겠죠? (저도 사실 무서워서 못 들어갑니다...)



호러메이즈 주변으로 가면 으시으시한 캐릭터들이 가득합니다. 거미줄도 진짜 같구요.



발길을 돌려 나왔습니다. 저 멀리 호러빌리지 입구가 보이네요.



혹시 이 기린이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로스트 밸리라구요? 땡~!!! 이 기린은 진짜가 아닌 가짜랍니다. 카니발광장 옆의 연못 주변에 세워져 있는데 나뭇잎을 먹으려는 듯 절묘하게 서 있습니다. 아, 나무는 진짜입니다. ^^;



에버랜드는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타거나 흥겨운 공연을 관람하거나 동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출사지로도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특히 가을은 하늘이 높고 푸르고 색감이 진해 사진 찍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지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가을은 점차 짧아져 아쉬움이 더해가지만, 짧은 가을이 끝나기 전에 멋진 추억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5.

믿고 보는 무대, 호러클럽 환상의 라인업

 

 

와썹! 에버랜드 기자단 오미경, 박샘입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 호러 나이트 잘 즐기고 계신가요? 가을날 할로윈 축제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여러 어트랙션도 타고!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야외로 나가기 좋은 요즘 같은 때에 에버랜드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인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면서 짜릿함도 느끼고 할로윈 & 호러 나이트로 공포스럽고 신비로운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금, 불토만 되면 몸이 근질근질 거리는 분들을 위해! 클럽에서 친구들과 신 나게 춤추고 싶지만 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는 이런 분들을 위한 특별 스테이지까지 있습니다!! 

 

앞으로 3주밖에 남지 않은 에버랜드의 블록버스터급 할로윈 클럽 파티를 추천합니다!!

 

에버랜드에서 클럽을 즐긴다? 덥고 갑갑하고 담배 냄새나는 클럽이 아닌 공기 좋고 시원한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클럽은 어떨까 기대되는데요! 에버랜드에서 하는 클럽이라고 설마 라인업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겠죠? 지금부터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이 페스티벌 스테이지의 화려한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우선 알아두셔야 할 것은 호러 클럽 페스트는 11 2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는데요. 따라서 앞으로 3주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또한, 호러 클럽 페스트는 매주 금요일에는 DJ PERFORMANCE가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에는 DJ PERFORMANCELIVE HIPHOP이 함께 진행됩니다. 따라서 나는 진짜 클럽 분위기처럼 디제잉에 맞추어 춤추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불타는 금요일! 나는 디제잉도 좋지만,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토요일!

 

그렇다면 앞으로 3주 정도 남은 호러 클럽에 매주 다른 라인업을 즐기러 매주 에버랜드에 간다면 좋겠지만 힘들 여러분들을 위해 취향따라 느낌따라 골라갈 수 있는 호러 클럽을 소개합니다 

 

 

 

 

이 라인업들을 보니 벌써 집에서 심장이 빠운스 빠운스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불금과 불토를 즐기러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싶은데요. .

  

 

 

10/12일에는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가 나타납니다! 한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의 시즌2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열광할 그분들이죠TOP 4에 함께 진출하였던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가 에버랜드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쇼미더머니2의 우승자인 소울다이브와 요즘 한창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씨와 함께한 노래로 음악차트 1위를 하기도 했던  착해 빠졌어의 매드클라운힙합이라고 강하고 조금은 무서운 그런 힙합이 아닌, 듣기 편한 멜로디와 재치있는 라임을 원한다면 12일에 클럽 스테이지를 추천합니다!!

 

 

 

10/19일에는 범키와 스윙스가 함께하는데요. 먼저 범키는 최근에 TV 프로그램, 퍼펙트 싱어에서 소울 보이스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죠! 랩과 함께 힙합 음악의 소울과 가창력을 느끼고 싶다면 범키의 무대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범키 음악을 잘 모르는데..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무대를 잘 즐기기 위해서 범키의 갖고놀래미친연애정도는 듣고 가는 게 좋겠죠?^0^

 

 

  

 

 

10/26!! 아마 가장 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죠. 요즘 가장 HOT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프라이머리의 많은 곡을 피쳐링한 자이언티의 무대! 그리고 SCATTERS의 스테이지입니다!


요즘 무한도전에서 가요제에 프라이머리가 함께 참여하면서 많은 분이 알게 되셨을 텐데요. 항상 박스를 쓰고 다니는 것이 트레이드마크였다가 최근 방송에서는 당당하게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죠! 또한 프라이머리의 많은 곡을 피쳐링하고 또 자신의 앨범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자이언티! 그들의 만남이 에버랜드를 뜨겁게 할 걸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미리 듣고 가면 좋을 곡들로 '씨스루', '물음표', 'LOVE'를 추천합니다!!

 

 

 

 

 

 

11/2일 대망의 호러 클럽 페스트를 마무리하는 그 스테이지는 바로 스컬&하하와 산이입니다! 역시, 마지막이 가장 화려하듯이 인지도가 가장 높은 하하 씨의 무대로 호러 클럽 페스트는 끝이 나는데요. 스컬&하하의 음악은 레게풍의 힙합으로 잘 알려졌죠. 11월의 첫주를 신나고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무대입니다! ‘부산 바캉스같은 스컬&하하의 신나는 노래들로 호러 클럽이 뜨거워질 것 같은데요. 또한 JYP의 소속가수로 활동하다 최근에 다른 소속사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산이의 무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산이의 노래들은 끝내주는 랩핑과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 그리고 솔직한 가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산이의 음악이 생소하신 분들에게는 아는사람 얘기‘LoveSick’을 추천합니다.

 

,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에버랜드 호러 클럽 페스트의 빵빵한 라인업! 조금 느낌이 오시나요? 한 명, 한 명 소개하다 보니 정말 매주 금, 토요일은 에버랜드에서 즐기고 싶은 마음에 너무 설레는데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토요일에 진행되는 힙합 스테이지 이외에도 금요일, 토요일에는 DJ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위에서 잠깐 소개해 드렸는데요. DJ퍼포먼스에서는 신나는 클럽음악과 함께 초대형 해골무대에서 레이져 광선이 쏟아져 나오고, 흔한 클럽에서는 볼 수 없는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된답니다. 또한!! 호러 클럽이기 때문에 DJ 퍼포먼스에서는 좀비들이 등장해 함께 춤을 춘다고 하는데요.. 관객들이 열광하는 좀비들의 춤사위가 궁금하다면 DJ퍼포먼스도 꼭 가봐야겠군요!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스테이지!! 가을밤, 에버랜드에서 분위기 있는 시간도 보내고 또 호러 클럽에서는 열정적이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4.

2013 러브콘서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황외성입니다. ^^

 

여러분, 지난 10 11! 에버랜드가 들썩들썩 쿵쾅쿵쾅열광의 도가니 속에 빠지게 만들었던 바로 그 이유! 알고 계신가요~?


바로 10 11일이 UN이 지정한 '세계여자아이의 날'이랍니다. 지구촌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인기가수들이 총출동 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국제 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 주최로 개최된 '지구촌 소녀들의 꿈, 2013 LOVE 콘서트'를 다시 한번 느껴 볼까요?!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 날 행사는 방송녹화와 함께 진행되다 보니 예정보다 행사가 살~짝 늦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행사가 늦는다고 불평하시는 분이 한 분도 없이, 팬 여러분 모두 질서 정돈된 모습으로 입장하는 관람 에티켓 모습에 황기자는 그만 뿅~ 감동받고 말았습니다~♥ ^-^





 곧 있으면 이 많은 자리가 꽉~~ 차겠네요! 2013 LOVE 콘서트 기대되시죠?!



드디어 입장!! 순식간에 후다닥~! 꽉 차버린 행사장...




행사장에는 지구촌의 많은 여자아이들을 위해 플랜코리아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그 내용이 담긴 팜플렛과 함께 이렇게 예쁜 핑크빛 풍선을 나눠 주었습니다.

잠시후 오상진 아나운서(가운데)와 걸스데이의 소진(), 혜리() MC를 맡아 행사를 더욱 빛냈습니다!



걸스데이는 또한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활동 중인데요, 얼마전 캐리비안 베이에서 위촉식을 가졌던 것. 기억하시죠?


, 어떤 것이었는지 잊으셨다구요? 걸스데이의 뜨거웠던 캐리비안 베이 위촉식 현장을 다시보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클릭! ☞ http://www.witheverland.com/406




지구촌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출생을 등록할 수 없어, 학교에 다닐 수 없거나 조혼이나 폭력, 빈곤과 차별 등으로 많은 기회에서 소외되는 여자아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날 행사의 모든 출연진은 여자 아이들의 권리 보호를 지지하기 위해 'Raise Your Hands'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2013 LOVE 콘서트에는 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매력적 보이스, 지아이엠(G.IAM), 그리고 아름다운 하모니, 포맨이 함께 했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상큼한 '써니힐',

 


블링블링 달콤한 소녀들, 달샤벳!



화끈한 울랄라세션 등 많은 인기가수들의 특별한 무대와



얼마전 개발도상국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직접 다녀온 깜찍! 발랄~ 걸스데이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 였습니다.



걸스데이는 "많은 분들과 이 콘서트를 통하여 함께 힘들고 어려운 개발도상국의 여자아이들의 실태를 알려 그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다." 홍보대사로의 활동 소감도 밝혔는데요.

 

이 뜨거운 현장 속 열기! 늦게 알게 되어 함께 하지 못하셨다고요? ㅠㅜ 아쉽지만 함께 하지 못 하신 분들도 너무 속상해하실 필요 없어요에버랜드, 그리고 플랜코리아와 함께한 2013 LOVE 콘서트 MBC 뮤직 채널과 MBC 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90분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이 뜨거움을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 또는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웠던 분들은 17일, TV를 통해 보실 수 있답니다.

 

아참! 이건 깨알 팁인데요~ (>_<)/ 이런 뜻깊은 행사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ㅎㅎ 여러분이 늘 사용하시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서 '에버랜드'를 찾아주세요~ 이렇게 특별한 행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이벤트를 통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답니다! 


그럼 이상으로 에버랜드 2013 LOVE콘서트 속 뜨거운 현장을 전해드린, 황기자였습니다! ^-^

 



에버랜드, 경찰의 날(10.21) 앞두고 10월 특별 할인

 

할로윈 & 호러 나이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10월 한 달간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먼저, 에버랜드는 지난 국군의 날(10.1)에 이어 68번째 경찰의 날(10.21)을 맞아 밤낮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특별 우대 행사를 펼칩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에서 쿠폰을 출력해 경찰·군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동반인을 포함해 총 4명까지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2만 6천원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휴가증을 지참한 국군 장병 본인에게는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 또한 연중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가을 나들이에 나선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 달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적용 대상은 용인을 포함한 수원, 성남, 화성 그리고 경기도 광주 지역 주민들로, 홈페이지 쿠폰과 함께 거주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거주자 본인 및 동반인 3명까지 함께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10월에는 가을 맞이 제휴 카드 할인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 되어 있습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안내된 제휴 카드로 현장 결제 시(☞ 제휴 카드 정보 바로 보기) 본인은 50%, 동반인 3명에게는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KB 국민 카드로 사전 예매 시, 무려 정상가 대비 50% 할인에 추가로 5천원이 할인된 1만 7천원에 입장할 수 있어 알뜰한 가격으로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1.

가을밤, 깊어가는 에버랜드의 정취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곽민영, 박샘 기자입니다! ^^


그칠 줄 모르던 무더위는 지나고 저녁 공기가 제법 시원한, 완연한 가을이 왔네요~ 하지만 ‘더도말고 덜도말고 날씨가 요즘만 같아라!‘라고 생각한 적은 없으신가요? 이렇게 어둑어둑하게 해가 지면 집에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계신가요?


하지만! 요즘같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가을밤은 즐기고 가셔야죠~ 



해가 지면 하나 둘씩 에버랜드의 조명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빛나는 동화 속을 연상케 합니다.


놀이기구 마다 하나하나 불이 켜지기 시작하고, 활기차고 생기가 넘치는 낮과 달리 여유로움과 분위기가 가득한 가을밤이 시작됩니다.




포시즌스 가든을 내려다 보면 마치 유럽의 밤풍경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신나게 즐긴 후 연인과 혹은 가족과 단란한 대화를 나누며 포시즌 가든을 거닐어 보면 어떨까요?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맞아 준비된 장난끼 가득한 호박이 제일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밤이 되면 할로윈가든의 재미와 공포가 두 배! 아니 세 배! 백만 배!








이렇게 가든을 찬찬히 거닐다 보면 아름다운 분수와 조명의 향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꿈 속처럼 몽환적인 느낌도 나네요~



푸른 별들이 내려앉은 가든! 이게 다가 아닙니다~



홀랜드빌리지에서는 시원한 밀맥주와 맛있는 로티서리치킨이!!!! 지친 대학생인 저 박샘 기자에게는 꿀맛같은 힐링 시간을 선사해줍니다. 아름다운 포시즌스가든의 조명을 바라보며, 선선한 가을 밤바람을 맘껏 느끼며.. 야외에서 즐기는 치맥!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하고 깜짝 놀라실거에요~!



부른 배를 움켜쥐고 장미원 쪽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하늘을 수놓은 호박등이 보이네요~



나무에도 호박등이 주렁주렁~ 이렇게 보고 듣고 즐기는 사이 시계는 저녁 8시를 향해 가는데요~

그. 런. 데. 


이 아름다운 밤풍경을 즐기는데 에버랜드 직원들이 가든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왜일까요? 기자들 또한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ㅠㅠ?



갑자기 들썩들썩 신나는 음악과 함께 휘황찬란한 불꽃들이 우리를 향해 다가옵니다!!!!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는거였어요~ 문라이트퍼레이드는 매일 저녁 8시 10분부터 35분 정도 진행되는데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해서 퍼레이드동선을 따라 카니발광장까지 쭉~ 이동합니다.


형형색색의 LED 조명의 아름다움이 답답한 가슴을 뻥~ 하고 뚫어 버립니다. 낮부터 계속된 취재로 살짝 지친 곽기자와 박기자의 가슴을 뻥~ 뚫어주었지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살짝 보여드립니다~








어떠신가요? 보는 내내 모두가 환호성과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모두가 잠시 동심의 세계로 푹~ 빠져버렸답니다.


문라이트퍼레이드 후에는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밤 공연, '드림오브라시언'이 진행됩니다. 드림오브라시언은 매일 밤 9시에 20분 정도 진행되는데요~! 이 때는 포시즌스가든으로 자리를 옮겨야 한답니다. 하지만 어디서 봐도 멋진 불꽃놀이를 감상하실 수 있지요~




가을 밤의 화룡점정 불꽃올이를 마치면 어느덧 시계는 9시 30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이 때 집에 가셔도 늦지 않겠죠~? 발걸음이 안 떨어지지만 에버랜드를 이용시간은 22시까지! 아쉽지만.. 가을밤으로 힐링하고 집으로 Go, Go~



주말이 바쁘시다면 주말이 아니어도 주중에 야간입장을 추천합니다! 눈부신 장면을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하세요!


요즘 딱 좋은 날씨! 딱 좋은 그 곳! 에버랜드!! 곽민영 기자와 박샘기자가 강력 추천합니다!!^^ 



<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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