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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8건)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7월 17일부터 야간 개장,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야간 즐길 거리 풍성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로스트밸리 도보탐험', '굿모닝 사파리' 등 이색 사파리 체험 마련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은데요.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야간 개장 연장 소식이 더욱 반갑습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에버랜드 입장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5천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3시부터 2시간 먼저 에버랜드를 일찍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야간 개장 기간 및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는 야간 개장을 맞아 밤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호러메이즈2'가 올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오는 18일부터 일찍 찾아옵니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2개의 룸(room)과 복도를 통과하며 약 10여분간 오싹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습니다.

 

올해는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월드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러메이즈2'와 '나이트 사파리'는 각각 낮 12시와 저녁 7시에 시작해 밤 9시까지 운영됩나다.(호러메이즈2 이용요금은 5천원, 나이트 사파리는 무료)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이드와 함께 야간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하며 코뿔소, 치타, 기린 등 15종 12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과 이른 아침 에버랜드의 2개 사파리(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투어' 등 이색 사파리 체험이 각각 24일과 25일부터 특별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이색 사파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3만원~3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으며, 자세한 운영 시간과 사전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비오는날 ! 캐리비안베이 즐기기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운치있었던 에버랜드의 풍경들을 담았던 기사를 기억하시나요? 

미리 약속을 다~ 잡고 재밌게 놀기로 했던 당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우울... 우려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비오는 날 시리즈 2탄이라고 할 수 있는 “비 오는 날의 캐리비안베이” 를 소개해드릴까해요.


고르는 날마다 어쩜 이렇게 비가 딱 맞춰 오는지, 하늘의 도움 덕분에 (?) 비 오는 캐리비안베이를 즐겨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장마비 예고로 하루종일 비 소식이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에버랜드에 비해서 캐리비안베이는 그나마 물놀이니까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아침에 입성!


비가 와도 물놀이는 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마음으로 다독이며 옷을 갈아입으러 달려갔습니다 ~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다들 미리 수영복을 챙겨 입고 (?) 오시는 분들도 있었고 비 따위. 

그냥 맞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ㅎ 사실 저도 이미 수영복을 다 챙겨입고....... 왔.... 




비가 오는 날은 제일 걱정인것은 추운 날씨입니다. 아직 이른 여름이기 때문에 물놀이만 해도 추운경우가 있는데요,제가 방문했던 날도 생각보다 추운 날씨와 바람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ㅠ 무슨 여름이 이래!!! 

 

그래서일까요, 많은 분들이 상의에 반팔티를 입거나 래쉬가드를 입고 있더라구요 - ! 




혹시나 그래도 추운 분들은 구명조끼를 빌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 입는 구명조끼는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비가 오는 날처럼 추운 날에는 보온 역할도 해주는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도 해줍니다.


또한 추운 날에는 차가운 물이 아닌 따뜻한 온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위 걱정은 노!  



단단히 장신구들을 챙겨입었다면(?) 밖으로 나가야겠지요? 밖이 추워서 따뜻하고 쾌적한 실내의 시설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혈기왕성한분들은 뛰쳐나가서 놀면서 젊음과 열정으로 추위따위 ! 이겨보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정말, 놀다보니 추위도 어느새 제 몸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랍니다 ㅎ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었지만,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비 오는날 놀러오는건, 맑은 날에 비해 사람들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_+ 그동안 사람이 많아서 못탔던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들을 마음껏! 탈 수 있다는 거죠 ~ 


기다리는거보다 타고 내려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 와일드 블라스트와 아쿠아 루프 +_+

정~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로 화기애애 넘치던 유수풀이 이 날 만큼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아서 튜브들과 함께 놀았던 (?) 유수풀 ~  생각보다 따뜻한 물로 유수풀이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물 속에 푸욱 잠겨서 은은한 비를 맞으며 떠도는 경험은 새로웠습니다 ~


은근 운치 있음 @.@





요즘 장안의 화제인 캐리비안베이의 대형 인기시설물. 비가 와도 빼먹을 수 없는 시설이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날마다 긴 대기시간을 뚫어야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적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날 처음 타보았는데요 세상에! 너무나 재밌어서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도 또 탔네요 - ! 






그래도 추울 때에는 뜨끈한 물에 몸을 지지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비가 많이 오지 않는 다면, 야외에 마련된 스파시설에서 몸을 지지는것도 좋습니다 b 다만 부작용이 있는데요, 한번 들어가면 몸이 나른해져 1시간 넘게 못나오기도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 (퍼짐주의) 



비오는 날에도 색다르게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다음만 주의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물놀이 전에 꼭 스트레칭 후에 물놀이를 이용해주세요! 

갑자기 차가운 물을 맞으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


추운 날의 장기간 물놀이는 금물! 중간중간 더 따뜻한 실내 풀이나 스파로 몸을 데워주세요!

(추운 날은 안전을 위해서 파도풀은 평소보다 파도시간을 단축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몸이 이상하거나 좋지 않을 경우 가까운 빨간옷을 입은 안전요원이나 직원들에게 도움 요청을 하세요! 빠르고 신속하게 가까운 의무실로 안내 및 도움을 줍니다


낙뢰, 강풍 등 심한 태풍이나 폭우의 경우 안전을 위해 실외시설 이용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꼭 안전요원들의 안내를 따라주세요 ~ 


이상, 내리는 비에 실망하며 갔다가, 

은근 여유롭고 분위기있게 놀수 있어서 만족하며 돌아왔다는 캐비 나들이었습니다~~~




초대형 복합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 오픈

개장 20주년 앞둔 캐리비안 베이, 초대형 New 어트랙션 도입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의 복합 체험… 전 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異種 결합


  세계 最長 355미터 복합형 구간을 상하좌우로 짜릿 체험 

  LIM(선형유도모터) 통해 최대 50km/h로 급하강 후 급상승 3회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 대형 깔때기에서 무중력 체험까지


<6월 1일 현재 메가스톰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내년 개장 20주년을 앞두고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Mega Storm)'을 오는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합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새로운 놀이시설이 들어온 것은 2008년 '와일드리버'(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等), 2011년 '아쿠아루프' 등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지난 1996년 국내에 워터파크를 처음 선보인 캐리비안 베이는 19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여름 고객에게 무엇보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워터파크의 맏형답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올 여름 워터파크 문화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 누적입장객은 약 2천 5백만명으로 국내 인구 2명 중 한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캐리비안 베이는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最初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의 결합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메가 스톰(Mega Storm)'은 서로 다른 이종(異種)의 물놀이 시설이 결합된 기종으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도 두 번째로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쉽게 말해 상하로 구불구불한 트랙을 빠르게 이동하며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티익스프레스)와 좌우 진자 운동을 통해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바이킹(콜럼버스 대탐험)의 재미를 한데 모은 신개념의 복합형 물놀이 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워터 슬라이드의 상승 구간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수압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메가 스톰'은 3번의 급상승 구간에 LIM(Linear Induction Motor, 선형유도모터) 방식을 적용해 수압이 아닌 자기장의 힘으로 순간 최대 50km/h 속도로 빠르게 급상승합니다.


▣ LIM 방식이란?


LIM 방식은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원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슬라이드 바닥의 'LIM'과 원형 튜브 하단에 내장된 '특수 알루미늄 합금'이 만나 자기장을 형성하며 강한 상승 추진력을 얻게 되는 원리다.



약 8,000㎡(2,400평) 면적에 지어진 '메가 스톰'은 규모도 엄청납니다.


전 세계에서도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복합형 시설은 야스워터월드(UAE 아부다비)의 '다와마'(Dawwama, 240미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전체 탑승 길이는 '메가 스톰'(355미터)이 다와마보다 약 1.5배 더 긴 세계 최장 길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원형 튜브도 지름 2.7미터 크기에, 튜브 무게만 200kg에 달할 정도지요.


손님들이 '메가 스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함도 다양합니다.


기상관측소 테마로 지어진 지상 37미터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한 손님들은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무중력 체험까지 약 55~60초 동안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가 약 170억원을 투자해 새롭게 오픈한 '메가 스톰'은 워터슬라이드 전문업체인 캐나다 프로슬라이드 (Proslide)社가 제작했으며,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0일에 그랜드 오픈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강력한 폭풍(Storm)이 캐리비안 베이를 덮쳤다는 테마로 제작된 초대형 복합 워터슬라이드 '메가 스톰'에서 손님들은 대자연의 힘과 함께 최고의 스릴,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봄철 따뜻한 물놀이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4일부터 실내 시설 및 550미터 야외 유수풀 오픈

 폐열 활용 수온 29도 이상 유지…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 가능


국내 워터파크 최초 ‘스마트 예약’ 시스템 도입

 이용권, 베이코인, 체어 등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한 달여의 휴식 기간에 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 오픈했습니다.


올해에는 야외 유수풀 550미터 전 구간을 예년보다 보름 먼저 오픈하고,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하는데요. 내용을 한번 살펴 볼까요?




폐열 난방으로 환절기에도 ‘따뜻하게!’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의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했습니다.


특히,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29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 꽃들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환절기인 4월 한 달간 파도풀 등 모든 야외 시설의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오는 25일에는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의 야외 시설을 추가 오픈하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일부 시설들은 5월중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스마트 예약으로 더욱 ‘편리하게!’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개발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한 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먼저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권을 사전 예약한 손님은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제시해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빌리지, 체어 등의 원하는 자리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자리 선점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식당, 스넥, 구명조끼 대여 등 결제에 사용되는 ‘베이코인’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일정 금액을 사전 충전 한 후 스마트폰 QR코드만 제시하면 사용 가능하고, 물론 남은 잔액은 자동 환불되므로 고객들이 정산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은 캐리비안 베이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다양한 상품들도 함께 예약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4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1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학생이라면 학생증과 함께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할 경우 4월말까지 초등학생은 41% 할인된 1만6천원, 중고대학(원)생은 49% 할인된 1만8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3명 이상이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다면 ‘삼삼오오 패키지’를 통해 정상가보다 최대 51%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기만점 간식인 츄러스, 치킨팝콘 등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2. 16.

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노천 온천

 

* 본 게시물은 2015.2.16일에 작성된 체험 기사로서, 현재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입춘도 지나 간 요즘~! 기온이 영상에서 머무는데요. 그렇다고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은 이런 날씨에는 노천 온천이 최고랍니다.


 

이 날은 부모님과 함께 케리비안베이를 방문했는데요, 부모님이 혹시나 춥지 않으실까 괜히 걱정이 됐는데 물이 따뜻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따뜻한 온천 물의 열기와 찬 공기가 만나 생긴 수증기가 보이십니까? 워우~~ 따뜻한 물에 얼른 몸 담그고 싶어지게 만드는 수증기들


 

대부분의 노천 온천 물의 온도가 38℃ 와 42℃ 사이의 온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열탕은 41℃~42℃를 유지! 인기도 만점이네요. 그러나 이내 명당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후훗. 


체온보다 높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 얼굴만 꺼내놓고 온몸을 따뜻하게 불태우기 딱 좋은 듯


 

엄마랑 사이 좋게 브이~ V^^v 


따뜻한 온천에 부모님과 옹기종이 모여 앉아 대화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수풀~ 

유수풀도 ‘온(溫) 유수풀’로 단장하여 뜨거운 수증기 팍팍 뿜으며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따뜻한 물에 몸 담근 채 둥둥 떠다니며 겨울바람을 느끼는 기분 최고 인 듯…



 

겨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천온천을 즐기기 위해 겨울 캐비에 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왜냐면 진짜 최고! 특히 가족과 주말에 함께 와서 지친 어깨도 풀고 따뜻한 물에 함께 들어가 도란도란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5.

캐리비안 베이에서 뜨끈한 물놀이, 요 때가 으뜸!

 

 

* 본 게시물은 2014.12.5일에 작성된 체험 기사로서, 현재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온 몸이 굳어졌는지 이곳 저곳이 찌뿌듯합니다.

이럴 때는 역시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쉬는 게 제일이겠지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도 신나게 놀 수 있고, 저도 조용히 쉴 수 있는 온수풀이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가 딱인 계절입니다.

저도 청산리 벽계수 좀 부르러 가볼까요?^^*

 

 


진짜 좋은데, 말로 할 길이 없네~!

 

 


토요일 사람이 제일 많은 시간에 갔는데도, 이용하는데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유수풀로 쓩~ 하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이 유수풀은 한 겨울 내내 따뜻한 것 아시죠? 튜브에 동동 매달려 겨울 풍경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르더라고요.

 


실외로 연결된 통로가 환하게 빛나네요. 안전요원님이 계시니 아이들끼리 풀어놔도 안심!^^ 

 


실내파도풀과 퀵 라이드, 실내다이빙풀도 여전히 인기입니다. 저는 아직 무서워요.ㅠ.ㅠ

  

아이들이 유수풀로 놀러 간 사이, 저는 습식사우나부터 품위 있게 즐겨 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는 3층과 6층 각각에 건식사우나와 습식사우나가 있습니다. 두 사우나를 번갈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우나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조명은 약간 어둡게 해 놓았고, 더불어 넓은 유리창을 설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안에서 사우나를 즐기다 보면 스텝이 한 번씩 들여다보며 청소 상태 등을 확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온탕 스파도 빼놓을 수 없는 겨울철 물놀이의 기쁨 중 하나입니다. 6층보다는 3층 사우나가 전반적으로 한가하더군요. 따뜻한 키디풀도 빼놓을 수 없으나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은 6층에 있습니다. 온탕과 이벤트탕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온탕이 온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특징이죠.

 

 

단, 6층의 공기가 약간 더워 쉽게 지칠 수 있으니 중간중간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6층에는 따로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고, 같은 층의 식당 식수대도 준비되어 있으니 자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겨울에 방문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즐거움 중 또 하나를 꼽자면, 새로 생긴 아쿠아틱 카바나와 인기 많은 스파빌리지를 저렴한 가격에 빌려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터넷 예약 경쟁도 덜해요)

 


아쿠아틱 카바나는 실내에 위치한 만큼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내부를 살펴보니, 벽과 커튼으로 독립된 공간이 보장됩니다. 촛불로 분위기를 살린 벽난로와 냉난방설비, 온돌바닥, 캐비닛과 냉장고 등 편의를 위한 시설이 빵빵합니다.

 

  

스파빌리지는 그 꾸준한 인기만큼, 특별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하나의 집처럼 독립된 공간을 보장할 뿐 아니라, 거품마사지가 가능한 자쿠지가 있어 신이 납니다. 아쿠아틱 카바나가 가족 중심적인 편이라면, 스파빌리지는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이벤트로 이용해도 좋을 다목적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는 것도 저희 가족에게는 큰 즐거움입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5층 마드리드 식당의 쇠고기곤드레국밥을 추천해 주셔서 그곳을 중심으로 이용해 보았어요.

 


아이들 입맛에 맞는 어린이세트와 식사 후 간단히 먹을 과일도 판매하고 있어서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기에 만족스럽습니다. 밥을 먹여놔야 깨작깨작 먹는 간식을 덜 찾아서 도리어 음식값을 절약하게 되더라고요ㅋㅋ(엄마의 꼼수^^;) 아이들은 또 얼른 밥을 먹고 어서 놀러 가자고 난간에 매달려 있으니, 느긋한 식사 시간은 포기해야 된답니다.

 


청량하고~ 뜨뜻하고! 야외 온탕의 유혹!

  


앗, 차거! 앗, 차거!
춥다고 절대 안 나가겠다고 하는 아이들을 끌고 뛰다시피 해서 실내에서 제일 가까운 사과탕에 쏙 하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

.

.

헉4

  


정작 사과탕에 들어오고 나니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물속은 따뜻한데 공기가 시원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나요. 애 어른인가봐요^^;;

물 위에 누워서 보는 하늘이 멋지다고 합니다. 드넓은 하늘을 본 지가 정말 얼마만인지…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이 운치 있습니다. 다른 이용객들도 마찬가지인지 한 번 야외 온탕에 들어온 사람들은 나가지를 않네요. 아이들에게 라벤더탕 향이 좋다고 하니 수건도 안 두르고 뛰어서 이동합니다. 김이 나는 자기들 몸이 아이스크림 같다고 깔깔대더군요.ㅎㅎ

  


어깨와 허리를 물줄기로 세게 마사지해주는 바데풀까지 여유롭게 이용해보고 왔답니다.

큰 수건을 둘러싸서 몸은 별로 춥지 않은데, 발바닥은 좀 차네요. 아쿠아슈즈 있으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걱정이 되었던 아이들은 감기 하나 걸리지 않았고, 저는 안 좋았던 몸을 잘 풀고 왔습니다. (보모 겸 짐꾼을 했던 제 신랑은 쪼끔 힘들어했고요ㅋㅋ)

  


폐장까지 살뜰히 놀고 나온 아이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샴푸며 바디샤워, 헤어 드라이기, 일회용비닐봉지까지 샤워실에 잘 갖춰져 있어, 수영복이랑 수건 하나 달랑 들고 온 제 짐도 가볍습니다. 단지, 금새 어두워지는 계절 탓에 오후 6시(평일 오후 5시)에 폐장을 하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 저기, 저희 좀 더 놀다 가면 안될까요?^^;;

  


에버랜드에서 반짝 반짝한 사진까지 남겨주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나와도 아직 6시밖에 되지 않은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반갑게도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구경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에버랜드 제휴카드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아니라면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오픈 기념 우대권을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준비해 가서 할인을 받아도 좋겠습니다.

☞ 홈페이지 할인정보 바로가기

 

예정에 없던 방문이라면 입장권만 구매해서 사진을 실컷 찍어오는 것도 이 겨울 시즌 캐리비안 베이에 이어 에버랜드까지 싸악~ 알짜로 이용하는 방법이랄 수 있겠습니다.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나와 민낯을 공개해야 하는 아픔이 있었지만ㅠ.ㅠ 화려한 조명 탓에 아이들 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오더군요.

 

아이들도 예쁜 축제 현장에 오니, 무엇이라도 함께하고 싶은가 봐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보고, 요정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커다란 매직트리 앞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에 일찍 취해도 보았지요.

 

온 몸이 웅크려지는 추위에 집안에만 있기 쉬운데요, 한창 뛰놀고 싶은 아이들은 이런 계절엔 답답해서 병이 날 지경입니다. 온 가족 모두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도 따끈하게 즐기고,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속에서 마음까지 따끈하게 데워가시길 강력 추천 드려요!^^*

 

 

 

"캐리비안 베이, 따뜻하게 즐기고 선물도 받고"

10월 19일까지 이용객 대상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 진행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 증정


폐열 난방으로 따뜻한 수온의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0월 19일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총 1,318명에게 55인치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베이코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데요, 선물 당첨 여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 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경품 쿠폰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위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17시 이후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최대 47% 할인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우대권을 모두에게 100% 증정합니다.



파도풀, 유수풀 등 폐열 활용 평균 수온 27도 이상 유지

소셜커머스, 제휴카드 웹예약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


가을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손님이 적어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야외 시설 전체의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전체 시설 뿐만 아니라, 일부 야외 시설도 따뜻하게 운영중으로 야외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10월 5일까지, 야외 유수풀은 11월 2일까지 이용할 수 있죠. (※ 실내 시설은 연중 운영)



한편, 알뜰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입니다.

먼저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몰에서는 10월 5일까지 사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62% 할인된 1만9천원에,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사용가능한 이용권은 51% 할인된 1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명에게는 인기 간식인 '츄러스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고 하네요! (※ 10월 1일부터 판매 개시)


또한 제휴 신용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정상가보다 약 57% 할인된 1만5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에 따뜻하게 즐기는 이색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 소식이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로의 짧은 휴가 Holiday in Caribbean!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양예슬입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무심히도 흘러가는 방학의 자투리...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방학엔 모두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인턴 활동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곤 하지요.


저도 매일매일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는 대학생이랍니다. ㅠㅡㅠ 정시 출근과 과도한(?) 양의 일에 파묻혀 지내다 보면 ‘아, 내가 꿈꾸던 여름방학은 이게 아닌데...' 생각이 들죠!!



일상적인 출근 풍경ㅠ 이런 풍경.. 저만 익숙한가요?


어디론가 훌훌 떠나버리고 싶지만, 난 회사의 막내이자 엑셀의 노예!!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을 고이 접어 두곤 하죠.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휴가를 떠나 피로 회복도 하고 평일 근무에 활력소가 되어줄 그런 나날을 보내고 싶을 때, 무작정 옆에 있는 친구 손을 잡고!!


“떠나자! 캐리비안 베이로!”




“바다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들로 평소 해수욕장에 자주 가지 못하는데,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 풀에 섞인 모래알을 보니 진짜 바다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푸른빛으로 울렁이는 파도와 백사장을 방불케 하는 모래알들,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 풀은 정말 최고에요!




휴가에 군것질이 빠질 수 없죠~



월요일 출근하기 전에 지워야 한다는 걸 알지만 휴가 기분을 확실하게 내보고 싶어서 타투도 해 보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입니다! 정말 @@


고르기 힘들만큼 다양한 종류의 모양이 있었는데, 고심 끝에 고른 것은 제가 좋아하는 해골무늬!



물놀이 하는 내내 지워지지 않는 타투의 질긴 생명력에 감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에 돌아와서 아세톤으로 지울 때는 뭔가... 가슴 한 켠이 아려왔어요.ㅎㅎ



유수풀에서 둥둥 떠다니며 자유를 만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는데요~


마성의 유수풀을 무념무상으로 떠다니는 재미와 친구와 물놀이 하는 재미에 한번 빠지게 되면 나오기가 싫어진답니다.


사실 캐리비안 베이에 가기 전에 몸살 기운이 조금 있었고 일에 지쳐있는 상태였는데요, 열심히 놀고 집에서 푹 자고 나니 몸이 개운하고 신기하게도 아픈기운이 사라졌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는데 힘이 나고, 업무도 수월해지고 무엇보다 동료들이 제 얼굴에 생기가 돈다고 하네요!


땀 나도록 물속에서 놀고 저녁에는 노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며 보냈던 하루를 다시 생각해 보니 또 다시 흐뭇~ 무엇보다, 이것저것 챙길 것 없이 수영복만 가져가도 마음 편히 놀 수 있어서 앞으로도 캐리비안 베이로의 짧은 휴가를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만하면 정말 야무진 휴가 아니었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8. 13.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외편)

안녕하세요~!!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내편)’ 에서 잠깐의 먹방(?) 보여드렸던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양영희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의 숨은 맛집 이외에 ‘실외’의 캐리비안 베이 맛집도 궁금하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멋진 야외 구경을 하면서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외편'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실외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라코스타(LA COSTA)’

 

라코스타는 파도풀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에요. 구명조끼를 대여하러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는 식당이랍니다~

 

 



라코스타 내부 모습이에요.

 


라코스타의 메뉴판이에요. 볶음밥부터 우동세트, 훈제 소시지 그리고 점보갈릭치킨까지! 밥 종류와 면 종류를 같이 팔아서 밥과 면 사이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밥 종류와 면 종류를 같이 시켜서 일행분들과 골고루 나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라코스타는 파도풀과 인접해 있어서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면서 밥 한끼 먹으면~~?! 우와! 금상첨화네요!



# 실외에서 간편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버거카페 캐리비안’

 


실외에 위치한 '버거카페 캐리비안’의 모습이에요. 파도풀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시성도 좋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서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답니다. 


메뉴는 실내에 있는 '버거카페 갤리언’과 동일하답니다! 프리미엄 치즈 빅버거, 스테이크 버거, 케이준 치킨버거, 통살 새우버거를 판매하고 있었고요, 그 밖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눈 앞에서 펼쳐지는 파도와 함께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는 색다른 묘미란! 이런 색다른 묘미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은 '버거카페 캐리비안’ 추천합니다~



#카리브의 정취를 담은 BBQ전문 레스토랑 ‘산후앙(San Juan)’

 


캐리비안 베이에서 중앙아메리카 동해안과 멕시코 일부에 접하는 대서양 내해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모습의 '산후앙'이에요. 산후앙은 서핑라이드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만 계단을 올라가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산후앙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 위치한 다른 실외 레스토랑처럼 많은 손님들로 자리가 가득 찼답니다!


‘산후앙’은 다른 실외 레스토랑보다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맛 덕분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군요!



산후앙에서는 이국적인 모습만큼 메뉴 또한 다른 실외 레스토랑과 차별화를 두고 있어요. 


위에 보이는 메뉴판처럼 멕시칸 불고기 피자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실 수 있답니다! 그 밖에 로티서리 하프&볶음밥, 로티서리 하프&소시지 등 BBQ 전문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카리브 시골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입’으로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산후앙에서 즐겨보세요~~



#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하버마스터(Harbor Master)’

 


캐리비안 베이 중앙에 위치한 실외 레스토랑 ‘하버 마스터’에요~ 하버 마스터는 2.4톤의 물벼락을 쏟아내는 해골 바가지(?)가 있는 어드벤처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버 마스터 또한 여느 실외 레스토랑처럼 넓은 좌석을 갖고 있어서 하버 마스터를 찾으신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답니다!


 

하버 마스터는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답게 다양한 종류의 오므라이스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오므라이스 이외에 점보갈릭치킨과 카리브 치킨 그리고 계절과일 등 다양한 종류의 사이드 메뉴 또한 판매하고 있답니다. 오므라이스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고, 그렇다고 메인 메뉴인 오므라이스를 시키자니 양이 많은 것 같고 하시는 분들은 사이드 메뉴를 시켜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인 ‘하버 마스터’에 온 만큼! 하버 마스터의 메인 메뉴인 ‘오므라이스’를 안 먹으면 섭섭하죠~~ 그래서 하버 마스터의 대표 오므라이스 3개를 가족들과 함께 먹었어요~


먼저, ‘BBQ폭립 오므라이스’에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BBQ폭립과 조화를 이룬 노오란 오므라이스!

아………. 사진을 보니 또 배가 고프기 시작하네요 ㅠ.ㅠ


 

그 다음으로 시식한 오므라이스는 ‘돈가스 새우 오므라이스’에요. 오므라이스에 오동통한 새우 튀김과 돈가스의 조화!!!! 이건 마치 찹쌀떡 안에 든 팥과 같은 찰떡궁합 조화!!! 



마지막으로 시식한 오므라이스는 ‘모듬 소시지 오므라이스’에요. 오므라이스 한 입 ‘푹~!’ 떠서 그 위에 소시지를 얹어 입 안에 넣으면……… 


뚜루~♬  뚜~♬ 뚜~♬  오므라이스와 소시지는 사랑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실외 맛집들! 사진으로 봐서는 ‘맛’을 잘 모르시겠다고요? 


야외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러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진짜 ‘맛’ 느껴보세요~^^




클러빙과 물놀이를동시에?! 캐리비안베이 썸머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그대.

더위를 피해 물놀이가 간절한 그대.

평일도 불타는 금요일(불금)처럼 보내보고 싶은 그대.

소싯적 리듬 좀 타며 까만 밤을 하얗게 불태워본 그대.


그대들을 위한 맞춤형 페스티벌, 캐리비안 베이와 옥타곤의 콜라보레이션 소식 들고 왔어요!





2014년을 더 핫하게 해줄 클럽 월드랭킹 9위의 클럽 옥타곤을 캐리비안베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더워서 물놀이도 하고 싶고 평일에도 불금처럼 보내고 싶고 클러빙도 하고 싶으셨다면?!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오감을 만족시키는 썸머나이트 클럽옥타곤을 놓치시면 앙~돼요.


▷ 행사장 위치안내




▷ 야간개장과 행사시간 안내


일주일 중 무려 4일 동안(목금토일) 클러빙이 가능하며 금토요일에는 23시까지, 이외에는 22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요.


목금토는 18시부터, 일요일은 16시부터 산후앙 빌리지에서 뮤직파티가 시작해요. (미성년자는 출입제한, 신분증 지참)



보통 클럽은 밀폐된 공간이라 담배연기가 자욱해서 답답하고 어지럽잖아요.


그런데 캐리비안베이와 클럽 옥타곤이 만나니 퀴퀴하고 답답한 냄새 따윈 전혀 나지 않으며 정말 유쾌,상쾌,통쾌 그 자체더라고요.


이쯤 되면 어떤 DJ가 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DJ 라인업 소개


국내 유명 DJ가 요일별로 찾아와 물총과 물대포를 이용해 더욱 시원한 클러빙을 즐길 수 있어요.

짱짱한 DJ 라인업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한국을 대표하는 DJ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DJ KOO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인 Ultra Music Festival에서도 4년 연속 한국 대표로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DJ KOO뿐 아니라 자유분방한 성격처럼 화끈하고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이하늘, 박명수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DJ ZTKK , Goldtea, Pascal Dior, Hausk 등 쟁쟁한 DJ들도 온다고 해요. 위에 일정표를 보고 좋아하는 DJ가 오는 날에 파티를 즐기러 가면 좋겠죠?





▷ 똑똑하게 할인 받고 입장하기 위해 필요한 건? 삼.성.카.드.


혜택 1.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본인 1일 1회 정상가 15,000원인 썸머나이트 이용권을 50%할인된 

           7,500원에 구매가능

혜택 2. 주류 또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

혜택 3. 캐리비안 베이 옥타곤 핸드링을 제시하면 논현동 옥타곤 입장 가능

혜택 4. 삼성카드 특별메뉴 세트 할인 (카피브 로티서리치킨&헤파바이젠 2잔)


※ 그 외에도 소셜 커머스를 통해 패키지 상품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홈페이지 참고^^ (CLICK)




▷ 입장방법


서핑 라이드에서 더 윗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산후앙 지역! 이 곳에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신분증을 꺼내 미성년자가 아님을 확인하면 ADULT 팔찌를 채워주신답니다.




그리고 파티입장료를 지불하면 아래 Free Drink 티켓과 룰렛 게임을 할 수 있는 칩을 받을 수 있어요.




룰렛 게임 선물로는 스냅백, 프리허그, 스페셜기프트, 타월 등이 있었어요.

보통 여성분들은 스냅백이나 타월을 받고 좋아하시는데, 남성분들은 달랐어요.


남성분들은 옥타곤의 크루즈걸들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어서 프리허그가 나오면 얼굴에 화색이 돌더라고요. (ㅡ.ㅡ) ㅋㅋㅋ




▷ 한낮보다 뜨거운 파티 현장


낮과 밤 할 거 없이 열기가 대단했던 썸머나이트 파티 현장이에요.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그루브를 타며 디제잉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현란한 디제잉을 선보인 ZTKK의 공연은 저녁이 되자 더 빛을 발했습니다. 화려한 스크린도 한 몫을 했던 ZTKK의 공연은 온몸이 들썩이기에 충분했어요!!




▷ 쇼미더머니3 주인공들을 만나다.


제가 간 날에는 쇼미더머니 Final Mission이 있던 날이었어요. 최선을 다하는 래퍼들의 모습에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었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투표로 당락이 결정되기에 공연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래퍼들은 가까이서 보고나니 실력들이 너무 쟁쟁해서 긴장감이 대박!! @.@




▷ 이번 여름 휴가지로 딱인 캐리비안베이를 200% 즐기려면?


1. 가장 더운 낮 2시 이후에 캐비에 들어가 유수풀과 파도풀을 즐긴다.

2.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카리브 빅밴드의 공연을 관람한다. (하루 4회 공연) 



3. 캐리비안베이 썸머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즐긴다.

4. 대기시간이 짧은 야간에 어트랙션을 탄다.(강추강추)


※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파도풀,유수풀,

어드벤처풀,와일드리버풀,바데풀 스파 등



제가 이번에 썸머나이트 위드 옥타곤을 즐기고 8시 이후에 어트랙션을 타보니 대기시간이 정말 짧고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낮에 한 시간 넘게 기다리며 타지 마시고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은 꼭 밤에 이용해보세요.

클럽 옥타곤과 캐리비안베이의 콜라보레이션 소식과 함께 야간개장 소식을 들려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기 바래요.


더 알차고 빵빵한 소식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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