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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5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직딩이 된 대학선배들 스트레스 풀어주러 떠난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친한 대학 선배들이

저번 하반기 취직을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매일매일 바쁜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듯 하여!

일탈 시켜 주기 위해 후배인 

제가 캐리비안 베이로 초대했습니다!

 

즐겁게 보낸 힐링스러운 하루!

함께 보시죠!



수영복을 입고 로비에서 찰칵!!

저는 방수기능이 있는 노트8

캐리비안베이에서 촬영했답니다!

 

사실 물에 젖을까봐 걱정했는데,

휴대폰에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갤노트8 짱짱! ㅎㅎㅎ


다른 기종이신 분들은

방수팩을 사용해 주세요!



저는 머리가 길어서 잘 땋았답니다

언니는 캡모자를 착용했어요!

 

힐링 컨셉이기 때문에

저희는 조급하게 많이 타야돼!’

라는 마인드 보다


최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고 가자! 라는

컨셉으로 즐겼답니다!

  

# 유유자적 실내 유수풀


추운 날씨를 날려주는,

따뜻한 유수풀~ 김이 모락모락

정말 행복한 노천에 있는 듯한 느낌

공기는 차갑지만 저희의 몸은 따뜻해요~~

 



마지막 사진의 튜브는

무료 이용 가능한

유수풀 튜브인데요. 


홀로 유유히 떠다니는

튜브를 겟하면 그 튜브는

바로 당신의 것!!


, 유수풀 튜브는

유수풀에서만 사용해주세요

파도풀 x 어트랙션x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누가 봐도 따뜻해 보이는

실외 유수풀 인증샷jpg


# 야외온천 바데풀, 열탕


주제별로 다양한 바데풀이

캐리비안 베이엔 있답니다!



정말 열이 많은 열탕부터!

 


안마기능이 있는 바데풀까지!!

(안에 더 큰 바데풀,

안마하는 곳이 펼쳐집니다!)


 

# 따뜻하게 빠르다!

실내 퀵 라이드!


실내 퀵라이드를 즐겨 보았는데요

퀵라이드는 1인튜브, 2인튜브,

맨몸 슬라이딩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맨몸 슬라이딩은

바로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되고,


1인튜브와 2인튜브는

튜브가 떨어지는 장소에서 

튜브를 받고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인 스릴 별점을 매겨보자면,

맨몸슬라이드 ★ ★ ★ ★ ★

1인튜브 ★ ★ ★

2인튜브 ★ ★ ★ ★



그중 제가 1인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꿀잼!!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ㅎㅎㅎ

 


다음은 맨몸슬라이드!! 

저희는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했어요.


맨몸 슬라이드에서는

길고 비교적 느린 1번과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발부터 떨어지는 선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속도 진짜 빨라요..ㅎㅎ


여기서 잠깐! 맨몸 슬라이드는 

수영복 재질을 입은 손님만

탑승할 수 있답니다

면 재질 No!


래쉬가드 가능합니다

반팔 면재질은 탑승 불가능 해요~!



여러분들을 캐리비안 베이의

힐링 타임으로 초대합니다!


직장인 언니오빠들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해서 

초대한 저도 참 뿌듯한 하루였어요!


바쁜 일상에서의 일탈,

가까운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겨울에도 ‘HOT’한 캐리비안베이, 백배 즐기기!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간다는 사람만 계속 간다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도 적고, 가격도 저렴한

겨울 ‘HOT’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겨울에는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야외시설 중 유수풀, 바데풀도

운영 된답니다.

 

이걸 알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마니아라 할 수 있죠.



저도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에

자주 가는데요~

 

오히려 겨울에 가면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랫동안 줄을 서거나

기다리는 일 없고

여유를 가지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좋거든요.


그래서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두 가지 정도 코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이내믹 코스

- 릴랙스 코스


다이내믹 코스는

퀵 라이드, 실내 파도풀, 유수풀

구성해보았고,

 

릴랙스 코스는

스파사우나 그리고 릴렉스룸

이렇게 구성해 보았답니다.


이 순서대로 두 코스를 즐기고 오시면

겨울 캐리비안베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1

다이나믹 코스

 


퀵 라이드

실내 시설 중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인데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드 입니다.


- 1인용 튜브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슬라이드

- 바디 슬라이드


이렇게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인용 튜브는 가장 무난하고

재미 위주로 즐길 수 있다면

2인용 튜브는 속도도 조금 더 빠르고,

슬라이드 안이 어두워

내려가는 동안 보이지 않아

더 짜릿한 재미가 있어요.

 

 

특히 2인용 튜브를 타신다면

뒷자리가 더 스릴 넘치는 것 같아요.

 


튜브 코스를

둘 다 타보셨다면,

 

마지막으로 튜브없이 타는

바디 슬라이드에 도전하세요!

 

가장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

NO.1 어트랙션이에요.

 

이건 수영복을 입은 채로는

탑승할 수 있지만,

 

일반 면티를 입으면 

 말리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면티를 입으신 분은 탑승할 수 없거나

면티를 벗고 수영복만 입고 타셔야 합니다.

 

 

여름에 퀵 라이드를 타려면

줄을 엄청 길게 서서

겨우 한 번 탔었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보통 10분 내 한 번꼴로 탑승이 가능하니,

겨울에 퀵 라이드를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두 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이에요.

 

실내 파도풀은 시간당 20분씩

2번 파도를 보내주는데요.


야외처럼 대형파도는 아니지만,

끝부분까지 들어가면

수심이 생각보다 깊기 때문에

둥실둥실 올라오는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

파도에 몸을 맡기며

수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파도풀은 매시간 00분~20분

그리고 30분~50분 시간으로

파도가 나오며,

 

50분~00분까지는 

클린 타임을 갖는답니다.


매시간 클린 타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더욱 안심되는 실내 파도풀이에요.

 


퀵 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사이에는

다이빙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키 160cm 이하만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는 걸

즐기거나 볼 수 있으며,

아래 유수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다이빙풀의 깊은 물 속까지 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구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은

해도 해도 재밌는 경험이라,

가능한 친구들은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것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수풀입니다.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튜브에 엉덩이를 한 번 끼는 즉시

절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마약 유수풀이라고도 불립니다ㅎㅎ


그 편안함은 정말…

경험해본 자만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름에도

모든 어트랙션을 다 즐기고

맨 마지막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기에…



겨울 유수풀이 더 좋았던 이유는

바로 실외까지 나갈 수 있으며,

유수풀이 따뜻한 물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온천처럼 따뜻한 물 속에서,

실외와 실내를 반복하니

매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마치 추운 겨울날

아주 따뜻한 이불을 덮고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매력이라 해야 할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면

유수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2

릴렉스 코스

 

- 스파 & 사우나

 


다이나믹 코스인

어트랙션을 모두 즐기셨다면,

이제는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에 몸을 담그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거예요.



사우나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준비되어 있고요.

 

유수풀이 있는 2층과

스파가 있는 5층 두 곳에 있습니다.


스파 역시 릴렉스룸과 함께

5층에 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면서

스파를 즐기는 방법도 있지만

강한 수압으로 마사지가 가능한

스파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마세요!


릴렉스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안마의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릴렉스 룸을 추천합니다.



실내지만

없는 것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 )


짐이 많거나,

아이들이 노는 것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비치 체어를 사용할 분은

샌디풀에서 즐기실 수 있고요.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의무실은

3층에 있으니,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의무실은 미리 어디 있는지 파악하신 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이 코스 위주로 즐긴다면

여름 못지않게 ‘HOT’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여행이나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시라면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따뜻해서 HOT, 캐리비안 베이 VS 화끈해서 HOT, 아이거 눈썰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

시베리아 강추위도 따뜻하게 녹여 버릴~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방문기!


오 마이갓.

이번주 기상예보 보셨나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영하 10도가 웃고 갈 강추위가

이번주 한반도를 강타한다고 하네요.


이 긴 겨울방학 춥다고 집에만 콕!

박혀있을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베이로 갑니다!



따뜻한 온수가 풀 가동 되고 있는

이 곳은 놀랍게도 야외 유수풀입니다.

마침 이 날은 눈이 온 다음 날이었는데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다들 뭐 하고 노는지 다들 궁금하셨죠?


이 추운데 물놀이는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을 거고요.


오늘 제가 시베리아 강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보여드릴게요!


겨울에 더 따뜻한

실내 파도풀



한겨울에는 당연히!

실외 파도 풀은 운영하지 않아요.


정민이도 오는 길에 춤추는 이모야들(ㅋㅋㅋ)

오늘은 없는 거냐고 실망했는데,

막상 캐리비안 베이 도착해서 보니

실내 파도풀이 있는 걸 보고 눈이 반짝!

 

구명조끼만 착용하면 아이들이

튜브를 타고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실내파도 풀이에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

처음 느낀 건 생각했던 것보다

공기가 따뜻하다는 거였어요.


밖에는 강추위에 날 선 찬바람이 

쌩쌩 부는 데 이 곳은 아닙니다.


겨울 물놀이가 더 따뜻하다더니,

실내 파도풀의 수온도 따뜻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밖에서도 따뜻하게

즐기는 유수풀



처음 사진에서도 보여드렸듯

차가운 공기에 김이 폴폴 올라가는

온수 가득한 유수 풀은

한겨울에도 실외 코스를 운영합니다.


한여름처럼 튜브 위에 올라가서

즐기기는 힘들더라도

고개를 빼꼼 내밀고

이렇게 물속에 쏘옥 들어가

맑은 겨울 하늘을 즐기기에는 제격이에요.



특히나 요즘은 날이 추워진 만큼

이렇게 미세먼지 하나 없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저는 숨 막히는 먼지 가득하고

뿌연 하늘보다는 이렇게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씨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추위 속에서

일반 야외활동은 솔직히 좀 무리고~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옵니다.



수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아주아주 따뜻한 온수풀.


여름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던 이곳을

이렇게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니.


이것도 바로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이겠죠?!

자, 실외 유수풀 한 바퀴 돌고

우리가 향할 곳은 바로

야외 스파!

 

야외에서 즐기는

힐링 노천 스파~



이 곳은 바로

겨울에도 운영되는

야외 스파 존입니다.


유수풀을 따라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빙글빙글 야외 유수풀을 돌다가도

추워지면 한 번씩 들어가 따뜻하게

몸을 데워줄 수 있어서 더욱 좋은데요.



여자친구랑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정민이도 풀장에서 놀다가

얼른 스파로 들어왔어요.

이곳은 39도에서 40도에 육박하는 핫 존!


원래대로라면 아이들은

여기 얼마 안 있다가도

"답답해요! 뜨거워요!"하며

뛰쳐나갔을 거에요.


하지만 겨울에는 다릅니다.

위에는 시원하고 몸은 따뜻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지요.



온천욕 즐기려고

일부러 찾아갈 필요 없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도 실컷 하고

노천스파도 즐기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물론 실내에서도

온탕과 열탕을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야외에서

따뜻한 물과 멋진 풍경을

즐기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음도 따뜻하게!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얕은 풀장이에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기도 했고

추운 날이라 사람이 정말 적었는데요.


그런데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만큼이나 많은 라이프가드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안전을 생각하는 이 배려에

우리는 또 새삼 감동감동!



두 번째 감동 포인트!
여기는 아이용 슬라이드가
있는 풀장인데요.

이 곳도 실내 파도 풀처럼
클린타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쉬다 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라이프가드분께서 오셔서
"전체 물 교체 시간이니
1시간 뒤쯤 오세요." 라고 하시는 거예요!

비수기에도 운영시간 중에
물 전체 갈이를 하다니!
위생 관리에 철저한 캐리비안 베이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어서 감동!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겨울은

더욱 더 따뜻하고, 

손님이 많지 않아 여유롭고,


고객의 안전과 위생까지 생각해주는,

그래서 마음마저 따스해지는,

그런 계절이에요.


이번 겨울 방학 아직도 어디로 갈지

못 정하셨다면, 따뜻하고

신나는 물놀이 하러 이리 오세요!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9.

가을 캐리비안 베이 100% 즐기기!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ㅠㅠ

 이제 가을도 아니고

거의 초겨울 수준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에만 쏙 들어가 있긴

너무 아까운 요즘인데요!

 

이런 날씨에

제가 꼭 한 번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ㅎㅎ

 

바로

캐리비안 베이!

 

역시 이 맘때쯤

캐리비안 베이라는 선택은

신의 한 수 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것만큼
상쾌한 일이 또 있을까요 ^0^

 


지금 시기에 캐리비안 베이엔

아무래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의 놀이에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저를 따라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충분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1. 실내파도풀




아이와 함께 왔다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어딘가에 풀어놔야(?) 할텐데요. 


첫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을만한 깊이이고 

항상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튜브를 탈 수 있을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함께 즐기기 딱 좋죠. 


2. 키디풀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즐기다보니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즐길 땐
휴식 및 클린타임이 많은데요.
 
실내파도풀이 클린타임일 때
한 층을 더 올라가서
키디풀을 즐기는 것도 방법!
 
이 곳에는 무려 2대의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서
그야말로 아이들 천국인데요.

슬라이드에도 
안전요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언제나 맘 놓고
뛰어놀 수 있습니다.

비치체어를 예약한다면
바로 이 곳에 예약하는것도 꿀팁!!

3. 풀사이드 슬라이드


이제 아이들을 안전한 곳에서
실컷 놀게 풀어두었으니~
드디어 어른이들의 시간입니다.

실내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풀사이드 슬라이드!!!!!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맨몸으로 질주하는 슬라이드인데요.

아이들을 위한 슬라이드지만
어른이 타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특히 밖이 전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슬라이드라서 스릴감이 두 배!!

 다만 키 110cm 이상, 
체중 90kg 미만이여야
탈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4. 퀵 라이드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의
하이라이트죠!
바로 퀵라이드 입니다.

퀵라이드는 
총 3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각각을 요약해보면 

둘이서 탈래?
or
짧고 빠른 거 탈래?
or
길고 느린 거 탈래?

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하니 기억하기도 쉽죠?ㅎㅎ


[길고 느린거~]


[짧고 빠른거~]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짧고 빠른 것과
길고 느린 것 둘 다 타봤는데요.

역시 아재라면 짧고 빠른 게 최고!
비명소리 자체가 틀리다 할까요?ㅎㅎ

특히 요즘같은 가을에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올라가면
무한으로 탈 수 있어 더욱 재미있어요!

5. 유수풀



이번엔 바로~~~
가족 화합의 시간입니다.
바로 유수풀인데요.

실내외를 오가며 유유자적
둥둥 떠내려가다보면
이 곳이 바로 천국이죠.
 
물도 따뜻한데다 
튜브에 몸을 맡기면 되어서
온 가족이 즐기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작년에는 괴물아재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이번엔 괴물 아재&줌마를 
한 번 연출해봤는데요. 

역시 괴물은 아재가 짱!!
줌마는 너무 귀여워서..ㅎㅎ

6. 바데풀 & 스파


슬슬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마무리해야할 시간입니다.

살짝 피곤해진 몸을
바데풀스파에서
풀어주면 되는데요.

 


 

날이 점점 추워지니

역시나 이 곳이 사람이 제일 많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나오는 탄성소리~

"어~~~조~오~타~~"
역시 아재는 아재인 모양입니다. 


이렇게 가을에 즐기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제가 팁을 드리자면~

한 4시정도부터는 샤워실과 탈의실에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입장해서

3시까지 즐긴후 나오면 

좀더 쾌적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주 5일 운영제를
실시한다고 해요. 

휴장일에는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매주 화요일&수요일이 
휴장이므로 방문 전 운영여부를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주 5일 운영제 안내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여름 바캉스 시절처럼
다이나믹한 코스는 아니지만,
이런 여유있는 캐리비안 베이 코스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온 가족 모두
캐리비안 베이로
드루와~드루와~~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23.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는 곳이다?!

놉 Nope !!!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풀과 아찔한 어트랙션의

즐거움이 있다면 


가을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이지요. 


가을에도 실내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야외 바데풀 등은 정상운영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 안에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 있어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실내 파도풀에서

파도물살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면

일단 실내 파도풀을 향해

달려가는 일곱 살 아이.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재현한 풀에서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가오는 파도에 맞서기도 하고
튜브채로 점프를 하기도 해요. 
혹시 춥지 않냐고요?

수온이 30도 남짓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저도 아이도
추위를 전혀 타지 않았답니다.
 
실내 파도풀 우측에는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난파선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 여유롭게 즐기는
유아, 어린이 전용 풀 

아쿠아틱 센터 곳곳에는
아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아이 전용 풀이 마련되어 있어요.

실내파도풀 옆에 위치한 유아풀은
수심이 25센티미터로, 
돌 전후에서 3세 이하
유아들을 위한 풀이고요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은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4~7세 아동들이 즐기기에 좋아요. 


초등학생 친구들이라면
4층 샌디풀을 이용해보세요.
 
수심이 70cm 정도로 
실내 외를 넘나들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실내에서 슬라이드와
다이빙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서도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데요,

맨 몸으로 속도감 있게 즐기는
풀사이드 슬라이드와
튜브와 함께 구불구불 파이프를 타고
내려오는 퀵라이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미있어하는
어트랙션이에요. 



특히 퀵라이드는 총 3가지로 
맨몸으로, 1인용 튜브로,
2인용 튜브로 즐기는 짜릿함이 달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세 가지 모두
클리어~! 해야해요!

그리고 키 120~160cm
어린이라면 다이빙에
도전해볼 수도 있어요.

용기내어 깊고 푸른 웅덩이에
풍덩~ 들어간다면 
보물상자가 숨겨진 듯한
물 속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유수풀에서 
가을하늘을 만끽해요

동절기가 되면 실외 어트랙션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만은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어요.

수온도 따뜻해서
날씨가 선선한 가을에 즐겨도
무리가 없답니다. 



튜브에 몸을 뉘이고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둥둥~ 떠다니는 여유로움~

오직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이지요. 


▮ 스파, 사우나, 
바데풀에서 힐링까지!

오전부터 오후까지 어트랙션과
물놀이를 즐겼다면 이번엔
따끈한 스파를 즐기러 갈 차례!

38도에서 40도까지
뜨끈뜨끈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면
어느 새 긴장이 풀어지면서
노느라 지쳤던 체력이
금세 회복되는 느낌이 들어요. 



사우나를 즐기는
성인들이라면
건식사우나나 습식사우나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면
릴렉스룸을 이용해도 좋아요. 

어때요?
지금까지 가을이라 추울까봐
캐리비안 베이 가기를 망설였다면,

이젠 가을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9월 캐리비안 베이, 여유롭고 따뜻하게 즐기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뜨거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이 어찌나 예쁜지,

매일 하늘 사진을 남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는 건

멈출 수 없습니다!


스릴만점, 파도풀

10월 9일까지 계속된다!



구명조끼만 입으면

내 발이 안 닿는 곳에서

여유 있게,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야외파도풀!

 

여기는 10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제는 춥지 않냐고요?

차가운 물에 어떻게 들어가냐고요?


그런 걱정은 노노~

이제는 따뜻하게

운영되는 파도풀이랍니다!

 

 게다가 한여름 극성수기랑 비교하면

한산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로 지금 9월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제대로 즐기기 좋은

완벽한 시즌이라는 것!



사람이 밀려오던

야외파도풀은 가랏!

 

이제 진정으로 물벼락을 맞으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저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짜릿한 스릴을 즐겨볼 수 있는 시간.

 

10월 9일까지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면,

넘나 서운한 것!



키가 작은 아이들도

구명조끼을 착용하기만 하면 

라인을 넘어 안쪽까지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만약 조끼를 챙겨오지

않으셨어도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유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해

입을 수 있답니다~

 

무겁고 큰 짐에 고민이 되신다면

가볍게 오셔서 빌려 입으시고

다시 가볍게 귀가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겠죠?



파도가 오기도 전부터

이런 포즈로 사진 찍고,

캐리비안베이는 원래

그러려고 가는 겁니다 ㅎㅎㅎ

 

가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넘실대는 파도풀만

즐길 수 없겠죠?!

 

따뜻한 곳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가을 하늘을 즐기는 방법!

따끈따끈 유수풀~



8월 뜨거운 태양 아래서

불타는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줬던 유수풀.

 

9월을 맞이하여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어머, 따뜻하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우리는 이 곳에서

가을 하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시간.

 

유수풀에서라면

가능하다는 것!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지 않나요?

주변의 높은 건물들에 막혀

볼 수 없었던 푸른 가을하늘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꿈처럼 황홀하게 펼쳐진답니다.

 

커다란 튜브를 타고

동동 떠다니면

 

파도풀에서 스릴을 즐기며

조금 지쳤던 몸도 쉴 수 있고,

일상에 치이던 나의 멘탈도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정말 따뜻한 곳은 여기 있다,

바데풀 스파!

 


그래도 조금 찬 바람이

부는 시간이 있죠.

 

그럴 때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있는 바데풀을

적극 이용해보세요.

 

이동 동선도 아주 좋게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쉬러 가기도 좋은데요.

 

사진 속 이 공간은

유수풀에서 이어지는 공간에 있는

바데풀 스파입니다.

 

바데풀도 있어서

뭉친 근육 팍팍 풀어주고,

쌓여있던 피로도 사악 가시는 그런 곳!



여기는 유수풀에서도 이어져 있지만

야외파도풀에서도

바로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을 캐리비안베이를 한껏

데워주는 공간이지요.

 

큰 파도 운영시간은

매시 10분부터 40분까지지요.

 

중간 쉬는 타임에 이 곳에 와서

잠시 쉬다 가면 몸도 데워지고,

활력도 충전된다는 사실!



대형 스파는 실내에도 있습니다.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건식, 습식 사우나에서부터

열탕 온탕 등 다양한 크기의 스파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온도를 보고

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

 

따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온탕으로,

뜨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열탕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기에도

온탕은 아주 좋은 온도랍니다!



고로, 9월 캐리비안베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곳”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스릴은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저도 10월 9일

야외 파도풀이 닫기 전에

또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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