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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5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겨울 캐리비안 베이 '오늘은 SPA DAY다!'



'지금까지 이런 SPA 는 없었다.

이것은 온천인가 파크인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미라클 스파에 대한 한줄 요약이

딱 위 대사인거 같습니다.ㅎㅎ


온천처럼 따듯한 물과 족욕시설이 있지만

둘러보면 곳곳에 포토스팟과

휴식처가 있어서 말 그대로 미라클 같은 스파인데요. 


미라클 스파 구경 한 번 해볼까요~~



미라클 스파의 위치는

실외 유수풀과 실내 유수풀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어요.


평소에는 개장을 안했는데

최근 새단장을 마쳤답니다.



*족탕


들어가면 우리를 가장 먼저

맞아주는 곳은 족욕탕이에요.


그것도 커플 족욕탕이라,

연인끼리 나란히 앉아서

커플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원하는 만큼 틀 수 있어서

온도 조절도 본인 취향대로

맞출 수 있어 좋았고요.


추천해 주는대로 열탕과 냉탕을

반복해서 하면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



*포토스팟


미라클 스파에는 쉬면서도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하트 온탕


온탕 바위 위에 앙증맞은

하트 LED가 있는데요!

바로 아래에 딱 한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상쾌한 바람이 나오는 스튜디오도

사진 찍기에도,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신장 차이가 나는 커플을 위해서일까요?

미니 사다리도 있고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모를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푸릇푸릇, 온통 싱그러운 식물들~



사다리를 이용해서

저희 커플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기특한 말풍선 ㅎㅎㅎ으로

저의 진심을 전해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이 곳이
미라클 스파 최고 사진 명당이에요.
간만에 독사진~~



미라클 스파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작은 스파가 하나 있고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일반 스파와 다르게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보통 스파하다 보면 지치고 열나서
좀 쉬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때 미라클 스파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모닥불 모형 앞에서 누워있으면
저도 모르게 잠이 스르륵…
어둡고 쇼파가 편하다보니 바로 잠이 …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하고

바로 정통 스파로 이동!!


야외 스파에서 시원한 물줄기로

아저씨들처럼 ‘으어~~조오타~~’ 도

한 번 재미나게 외쳐보고~~



실내 사우나에 들어가

뜨끈한 수증기에 몸을 노곤노곤하게

익히며 힐링도 해봅니다~




아~~참. 캐리비안 베이는
새단장을 위해 잠시 휴장을 합니다.

아마 날이 따뜻해지기 전
방문하려면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캐비 오시면 꼭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 한 번 하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김이 모락모락 나는 캐리비안 베이!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요~


겨울 캐리비안베이

다들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주는 어마어마한 힐링을

처음 마주한 날부터 사랑에 빠졌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만 알고 싶었던 히든 아지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주말 힐링하러

캐리비안 베이에 온 손님들이

참 많더라고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신다고요?

기사를 마지막 까지 읽어보신다면

여러분은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 갈 계획을

이미 짜고 계실지도 몰라요.ㅎㅎㅎㅎ



올 겨울도 어김없이 방문한 캐리비안베이

저야 워낙 겨울에 어떻게 놀면 재밌는 줄 알기에

항상 방문하는데요, 함께 가는 친구들은 의아해 합니다.


"히익 이 추운데 무슨 워터파크야"

"겨울에 캐비를 간다고~?"

"실외 놀이기구도 다 안하는데

과연 재미가 있을까...?"


저는 그런 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저만 믿고 따라오라고

큰 소리를 치고 친구들을 데려갑니다.


자신 있으니까요!


겨울에 한 번 다녀온 친구들은

그 참 맛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또 가자며, 여름 말고 겨울이 좋다고

얘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매력적인건

그 무엇보다 바로 유수풀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튜브와 함께 둥둥 떠다니는 매력이 일품이예요.


실외 실내를 번갈아가며 즐기는 유수풀!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얼굴만 빼꼼 빼놓고 둥둥 떠다니면...♥



보이시나요~?

이 엄청난 물안개!!!

온수 덕분에 밖에 나가면

연기가 펄펄 납니다.


진짜 비주얼이 장난 아니에요!

엄청 신기하기도 한데


밖은 차고, 물속은 따뜻해서

그 느낌을 뭐라 표현하고 싶냐면…



마치 한여름에 집안에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두꺼운 이불 덮고 있는 그런 행복이랄까!?



사진 하나로도

이 곳의 분위기 설명이 가능한 부분!


유수풀을 돌며 바라보는 풍경들은

여행가서 웬만한 풍경 보는 것 보다 더 멋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새 발견이죠.


눈 오는 날은 눈 오는대로,

비 오는 날은 비 오는대로,


더운 여름엔 파릇파릇 푸릇푸릇,

단풍이 완연한 가을엔 또

그 나름대로 아름답죠.



이거 눈으로 직접 접하면 더 멋있어요.

최대한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타임랩스를 찍어봤는데, 꼭 보세요!

완전 실감납니다.



자, 이렇게 오랜 시간

유수풀을 즐기다보면 나도 모르게

훌쩍 지나 있는 시간!

마치 꿈을 꾼 듯 시간이 지나가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야외스파를 즐겨봐야죠.

유스풀 바로 옆에는 야외스파가 있답니다.


더욱 따듯한 온도로

제대로 된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실내로 오면

실내 파도풀도 즐길 수 있고요~



실내 튜브 라이드부터

실내 슬라이딩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2인용 튜브가 가장 짜릿하니깐

방문하면 무조건 2인용 튜브부터 즐기세요.



다시 한 번 제가 리얼로 느끼는

멘트까지 들어보시면서 

동영상을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야외 온천이 따로 없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

즐겨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로 시즌인 지금이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도 많이 되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올 겨울 여름은

캐리비안 베이로 힐링여행 가즈아~!







캐리비안 베이, '따끈따끈' 물놀이로 건강하게 '힐링'

에버랜드 리조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이번 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초겨울 이색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 이상으로 유지돼 온(溫)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노천 스파 등 따뜻하고 건강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먼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스릴 넘치는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스파, 아쿠아틱 카바나, 릴렉스룸 등 휴식 공간까지 갖춰진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실내 파도풀에서는 찰랑대는 인공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퀵라이드에서는 맨몸이나 튜브를 이용해 4가지 슬라이딩 코스를 완주하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스파 빌리지, 아쿠아틱 카바나도 운영돼 이색 힐링 공간으로 인기 만점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와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키디풀을 추천한다.


겨울이라 실내에서만 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에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며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해 550미터 유수풀의 매력에 푹 빠지기 좋다.


특히 하얗게 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36∼40℃의 뜨끈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마치 낭만적인 노천온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


한편 제휴카드, 학생할인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어 알뜰하고 재미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자세한 이용방법과 운영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여름방학의 마무리는 아빠와 아들의 캐리비안 베이 데이트로!

드디어!!!

한 달간의 여름방학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방학의 마무리는

'아빠와 아들의 캐리비안 베이 데이트'

로 정했습니다~ 떠나볼까요~~?


#엄마에게 인증샷을 보내자!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


처음 오면 제일 먼저 사진 찍는 이곳에

방학맞이~ 꽃목걸이 소품이 생겼습니다.


아빠와 아들의 데이트를

궁금해할 엄마를 위해 잘 도착했다는

인증샷을 보내주기 딱 좋은 곳이죠!


#물놀이 전

몸풀기 운동은 필수!!



야외 파도풀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 운동 중입니다.

팔도 쭉쭉~~ 다리도 쭉쭉

야무지게 풀어줍니다.



바다에 가지 않아도 멋진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실외 파도풀~


파도가 세서

물가 근처에서 놀아도

아빠와 아들이 즐겁게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중간 엄마에게 보여줄

인증샷도 찍어줘야겠죠? ^^



아빠와의 데이트에

물에만 들어가 있는데도

웃음이 멈추질 않는 아들입니다~


#내 튜브는 내가 분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튜브 바람 부는 곳.

아빠는 잡아주고~ 아들은 바람을 넣고~

자주 와서 익숙해졌는지 손발이 척척 맞네요!



실외 유수풀 입수!



둥둥 떠다니기만 해도 즐거운 곳!



오늘은 새로 산

레서판다 비치볼과 함께합니다.

래서사랑 포에버!!


#곳곳에 숨은 즐거움 찾기



"아빠~ 캐리비안 베이에

자동차가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에요!"


방문 했을 때 마침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존이 생겨

우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실컷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빠랑 아들만 통하는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바로 옆,

HAMMER GAME

아빠랑~아들이랑 누가 누가 더 힘세나!



물총으로 컵 이동시키기 게임.



물총이 무거울 땐~

아빠와 함께!! 

사뭇 진지해진 모습 보이시나요?



게임을 클리어하고 받는

손목 타투 스티커!



키디풀 가는 길에 만난~분수입니다.

7살의 새로운 머리 감는 법??



키디풀에 도착하자마자 미끄럼틀 접수~

"아빠~ 내가 내려가면서

배구선수처럼 공을 맞혀볼게요~

딱 맞춰서 던져주세요~"



타도 타도~ 재미난~
미끄럼틀!!


물에서 즐기는 아빠와의 배구 타임!! 



키디풀 옆에 분수~

아이는 물만 맞아도 꺄르르~

까르르하네요~



"아빠~ 츄러스 사주세요~"


# 간식타임



아들은 츄러스~ 



아빠는 닭꼬치&맥주~



곳곳에 있는 샤워기~

간단하게 샤워가 가능한 곳이에요~

7살 아들에게는 샤워보다는

물 맞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네요~



"아빠~ 이 아저씨

아까 들어올 때 문 앞에 있었는데~

이 아저씨도 놀러 왔나 봐요~

수영복 입고 있어요!"


#공놀이~ 공놀이~

또 공놀이~~



아들의 실내 파도풀을 즐기는 법은~

아빠와의 공놀이!!!



샌디풀을 즐기는 법은~~

또 아빠와의 공놀이!!



물에서 하는 축구에서 골인하고

아빠에게 달려가는 중입니다~ 



오늘의 세러머니는

아빠한테 매달려서 물스키타기!!!


#밤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어둑어둑 밤에 본 야외키디풀~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아빠와 아들 둘만의 진짜 데이트네요~ 




낮에도 놀았지만~

밤에 또 놀아야지요!!



낮에 즐겼던 분수대가

밤에는 이렇게 달라졌어요~ 



"아빠~이제 여기로 가요"



그곳은 바로바로

와일드 리버 풀



물 위에서 다리 건너기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아빠와 함께 도전!



아빠는 건너다 퐁당!

아들만 남았습니다!



씩씩하게 건너 건너~~

성공!!




와일드리버풀 내려오는 길에 만난

키디빌리지 속 웅진북클럽도 만나고



잠시 쉬는 동안~

책 한 권 읽어보는 아들입니다.


#오늘의 마무리~~

야외 바데풀~~



보글보글 올라오는 물을 맞으며~

오늘의 피로를 풀어보는 중입니다. ^^



"아빠~최고!!"

아빠와의 캐리비안 데이트가 즐거웠던

아들의 입꼬리가 씰룩씰룩~~

올라갑니다!!




방학의 마무리~~~

아빠와 아들의

캐비 데이트 대성공!!!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캐리비안 베이 언제 갈까? 눈치게임 성공한 날!


날이 좀 선선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캐리비안 베이에

손님이 많아 '눈치 게임'을 한다고 하죠?


무슨 소린가 하면, 

최대한 사람 없는 날을 피해가려고

사람들이 서로 언제 갈 지 눈치를 보고 있다는 뜻!


그래서 오히려 알만한 사람들은

비 오는 날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가라고 말하죠.

훨씬 즐겁게 놀 수 있다고.

저 역시 이번에 눈치 게임에 성공 한 것 같아요.



비 소식이 있어서 저도 일부러

캐리비안 베이 약속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일?

도착하니 비가 내리다가 그쳤어요.


가끔 살짝살짝 내리긴 하는데

이런 날씨야말로,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최적의 날씨에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사람들 없는 것 보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는 ㅎㅎ



캐리비안 베이는 비 오고 갤 때쯤 가시는 것이

최적의 날씨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 가을 겨울에는 쌀쌀하겠지만

아직 한참 여름이라 춥지도 않아요.



사람이 없으니깐 편하게 실외 락커을 통해

무료로 락커를 사용하시면 좋고요

만약 실내에서 유료로 사용하거나


간식이나 식사도 해결하려면

베이코인을 구매해놓는 것이 좋답니다.


실내 락커를 사용하시려면

500원짜리 동전 4개를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꿀 Tip!



옷 갈아입자마자

캐리비안 베이의 메인 장소인

실외 파도풀에 왔어요.


딱 봐도 아주 널널하고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날씨가 점점 풀려가면서

캐리비안 베이에 사람이 엄청 많던데

오히려 이런 날을 노리니 무지 프리하네요~!



너무나 한산한 캐리비안 베이

사진 찍기도 좋아요 :D

날씨도 함께 담기긴 하는데

웅장한 느낌이 뭔가 더 있어보인다는…ㅎㅎ



사람이 없으니깐 산책하기도 좋은데요.

비에 한 번씩 젖어서인지

나무와 숲 들이 더 울창하고 색감도 진해졌어요.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사진도 굉장히 잘 나오고요.



어때요, 진득한 풍경이

시원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여기서 이렇게 한가하게 산책하고 있을 줄이야… :D


사람 많을 때는 항상 줄만 서느라, 

이런 풍경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럼 이제 캐리비안 베이의

어트랙션을 제대로 즐겨볼 타임!


사람이 많이 없으니, 타고 싶은 어트랙션을

원하는 만큼 탈 수 있는 또 다른 매력도

제대로 한 번 느껴보세요 :D


보통 주말에 사람 많을 때는

90분씩 기다렸다는 메가스톰!

15~20분이면 충분히 타고도 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핑은 한 명씩 이용하기 때문에

한 번 타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을 기다렸어야 했는데요.

이렇게 사람 없을 때는 서핑도 쉽게 즐길 수가 있답니다.



메가스톰 만큼이나

인기가 엄청난 타워 부메랑고!



캐리비안 베이 왔으면 필수 코스죠?

순간적인 짜릿함을 즐겨보세요.


튜브 타고 맨 위까지 도달하는 순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별별 생각이 다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무섭다기보다,

짜릿하면서 재밌는 어트랙션이

바로 타워 부메랑고 같아요!



와, 이건 제가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도전하지 못하는 어트랙션이에요.


무한도전 같은 예능에서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바로 아쿠아 루프입니다.


발판이 열리자마자 7초면 이미 끝이라는...

자신 있는 분들 도전하세요…!

전 멀리서 응원만 할게요…!



아이랑 함께 오거나,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싶으면

슬라이드 빌리지를 빌리는 것도 추천해요 :D


천천히 비가 내릴 때는 모여서 수다 좀 떨다가

비가 그치면 나가서 놀고,

지치면 와서 다시 수다 떨다가

에너지 충전되면 다시 나가고!!!


슬라이드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어디서든 보이던 해골바가지!

바로 어드벤쳐 풀 입니다~

이것도 그냥 지나치긴 아쉽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이유 없이 물바가지 한 번 맞아 주는 게 매너!

ㅋㅋㅋㅋ그냥 보이면 물 맞고 오세요.

시원시원은 물론, 인증샷 남기기도 좋답니다.



와일드리버 풀로 가시면 사람이 더 없어요.

여기서 자유롭게 수영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지막 코스로는

실외 유수풀에서 튜브를 끼고

둥둥 떠다니며 마무리를 지으면 되겠습니다.


튜브에 올라타는 순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는...

그래서 저는 '마약 튜브'라고 별명을

지어주었지요 ㅎㅎㅎ


꼭 제일 마지막에 하세요…ㅎㅎ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에 못 일어납니다.



참 Tip을 하나 더 드리자면요.

친구랑 왔을 때 중간에 만나기 애매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이렇게 만남의 장소도 있으니깐

잘 이용하시면 서로 헤매는 일 없으실 거에요!



사람 없는 날 골라가기

눈치 게임 캐리비안 베이!

여러분들도 날을 잘 노리고 가셔서

그 누구보다 짜릿하고 즐겁게 놀다 오시기 바래요.


가장 뜨거운 여름 시즌이 지났기 때문에

매니아 입장에서는 이제야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2.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


‘입추’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한다면

무더위, 폭염 걱정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죠~!!

 


오늘은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8월 말, 더위를 피하시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신다면

꿀팁 참고하셔서 200% 즐기시길ㅎㅎ

 

※ 이 게시글은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대

입장 기준으로 설명 드리는 코스 입니다.

 


가장 먼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하시면

락커를 이용하게 되죠.

 

실내 락커는 우측 건물로,

실외 락커는 정면으로 가시면 되는데

실외 락커는 500원 동전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실외 락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실외 락커로 가는 길에 보시면

‘베인코인 정산소’가 있어요.

 

입장 하자마자 정면에도 있지만

대기줄이 길어요.

 

그래서 저는 실외 락커 옆에 있는

이곳으로 옵니다ㅎㅎ

 

 

이렇게 무인 키오스크도 마련돼있어

좀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요!

 

베인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 어플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옷을 갈아 입으셨다면

바로 메가스톰으로 향해주세요~

 

메가스톰은 당일 대기시간에 따라

‘탑승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따라서 예약 핸드링을 받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오시면

비교적 매우 짧은 대기시간으로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예약 핸드링은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서둘러 가셔야만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예약 핸드링을 받지 못하셨다면

오후 3시 이후에 줄 서서 이용 가능합니다~!

 


메가스톰 예약 핸드링을 받으셨다면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가주세요~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헷갈리지 않고 왼쪽에 있는

주황색 슬라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빠른 순환을 위해서

3명씩 순서에 맞춰 탑승하기 때문에

일행 분이랑 떨어져서 탑승하게 되실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타워 부메랑고를 타고 나오시면

바로 앞에 와일드 블라스터가 있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떨어지는 느낌보다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릴 어트랙션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즐기시기 좋은 거 같아요~

 


와일드 블라스터까지 즐기셨다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도 하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유수풀을 이용해보세요 ㅎㅎ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면

어디서도 이렇게 여유로울 수 없어요~~

 


그리고는 자켓 대여소로 향해주세요.

 

파도풀을 즐기기 위함인데

어트랙션 이용할 때는

자켓이 크게 필요 없기 때문에

천천히 대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켓을 착용하셨다면 이제는 파도풀로 go!

 

캐리비안 베이 파도는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앞쪽에서는 낙차가 큰 파도를,

중간 지점부터는 강해지는 파도를

모두 즐겨보실 수 있어요!!


파도풀의 큰 파도는

정각부터 40분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하실 때 시간 확인하시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 어플리케이션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어트랙션을 즐겨본다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극강 스릴!

아쿠아루프도 있어요!

 


아쿠아루프는

18미터 아래로 슈웅~ 떨어지면서

360도 회전까지 하는 스릴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원통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발판이 사라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긴장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는 워터 봅슬레이~~

 

맨몸으로 즐기는 워터 봅슬레이는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1번은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떨어지고

2번은 두 번의 낙하가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3번은 앞이 깜깜한 원형 통 안에서

앞이 안 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마무리로 따뜻한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시면 좋아요~

 

스파는 아쿠아틱 센터 실내 6층에도 있고,

실외 곳곳에도 있으니 지친 몸을 잘 풀어주세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 더위는 캐리비안 베이에 내려 놓으시고

잊지 못할 추억들은 듬뿍 담아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뜨거운 날씨로 지쳐가는 여름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캐리비안 베이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하러 가기에 딱 좋아요.


특별히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는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주말 (금,토,일) 오후 3시~7시까지는

화끈한 디제이들과 함께 하는 ‘메가 풀 파티’와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의

화려한 플라잉 쇼를 볼 수 있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오후 12시 50분/ 오후 2시 50분에

관람 할 수 있어요.


물론! 매일 매일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시간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평일 & 주말 모두 즐기는 메가 페스티벌로

와일드 리버풀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아이들고 함께 방문하신다면

키디 풀에서 물놀이 후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누리며

웅진 북 클럽의 재밌는 책들을 볼 수 있어요.


특별히 메가 페스티벌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기에

미리 키디 빌리지를 예약해 이용하면 된답니다.



한여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 시

유모차, 카트, 돗자리, 음식물, 스노클링 장비,

대형 튜브, 귀걸이, 반지, 유리병 등 반입이 어려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실외 파도풀!



실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는 8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3시- 오후 7시

들썩이게 만드는 디제이들의 다양한 무대와 함께

메가 풀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이제 평일에 즐기기 더 좋은

강추 스팟들로 이동해 볼게요!

바로바로 여기는 키디풀!


120cm 미만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디폴이에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분들에게

가장 놀기에 좋은 풀장이랍니다.



키디풀 뒤편에 있는 키디 빌리지에서

메가 페스티벌 기간 아이들을 위한

웅진북클럽 도서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즐겁게 물놀이를 한 뒤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시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 되겠죠?



참고로 키디 빌리지는 별도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키디 빌리지 안에는

웅진북클럽 도서들이 가득한 책장과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 할 수 있는 금고가 있어요.


더불어 키디 빌리지 주변에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이 근처에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 분수 ,

해골 폭포가 인상적인 어드벤처풀,

물 위에서 장애물 넘기를 할 수 있는

와일드리버 워터플레이 그라운드까지

가까워 인기가 좋은 빌리지입니다.



아이들과 성인 모두 재밌게

장애물 넘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와일드 리버풀입니다.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기간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운영되고 있어요.



이렇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매트 위에 올라가

균형을 잡고 다양한 장애물들을 넘으며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할 수 있어요.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생생한 사진을 보니

또 다시 조카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네요!


주말만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얼른 즐기러 가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1.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200% 즐기기!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비안 베이에 오기 딱! 좋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요즘 한반도의 여름이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여름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무더위를 거뜬히 넘길 수 있기에

여름만 되면 캐비를 자주 찾는답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죠?!


작년보다 더 재미있고 화끈해진

캐리비안 베이의 축제를

200% 즐기실 수 있도록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는 메가 풀 파티 입니다~!

메가 풀 파티는 실외 파도 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데요.


파도풀 입구 쪽에 보시면

이렇게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이 곳에서 메가 풀 파티가 열린다고 해요.



얼마 전에 7월 라인업이 오픈되었는데요.

박나래에 이어 매주 산이,볼빨간 사춘기, 크러쉬가

캐리비안 베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메가 플라이보드 쇼입니다!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 토, 일! 파도풀에서 펼쳐져요.



파도 풀에서 파도를 즐기시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시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관람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진짜 멋있고 신나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와일드 리버풀이

작년보다 훨씬 재미있어졌답니다.

워터 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 생겼거든요 ㅎㅎ



이렇게 물 위에 모든 장애물을 건너며 즐기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남녀노소 안 가리고

모두가 즐기고 있더라고요!



워터 플레이그라운드는

8월 19일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꼭 도전해보세요!



이뿐만 아니라 무중력을

느낄 수 있는 메가스톰과



발판이 사라지며 7초동안의

극강의 스릴을 자랑하는 아쿠아루프



물과 한 몸이 될 수 있는 유수 풀 등

즐길 거리가 너무나 넘쳐나는 캐리비안 베이

올 여름에는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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