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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7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5.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를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볼까요~?



매일 오후,

에버랜드 ‘퍼레이드 길’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홀랜드 빌리지

옆쪽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에서 끝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보통

홀랜드 빌리지에서 기다린 후

카니발 광장까지 퍼레이드를

따라가며 구경하거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쪽에

앉아서 구경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같은 코스로

낮과 밤의 퍼레이드를

모두 관람해 보았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퍼레이드만

30회 이상 관람한 이력이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저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오늘 특별히 알려 드릴게요!


그 장소는 바로

퍼레이드길 중간에 있는

‘차이나문’ 식당과 ‘가든테라스’의

중간 자리입니다!


왜 이 자리가 가장 좋은지

퍼레이드를 감상하면서

하나하나 알려 드릴게요!



제가 간 날,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오후 3시 반에 시작하는 일정이었지만

너무 딱 맞추어 가면 가까이서 볼 수 없을까봐

부지런히 20분정도 미리 가서 앉아 있었어요.


캐스트 분들이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중간중간 아이들과 놀아 주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답니다.



또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에 맞춰 캐스트 분들이 춤을 추셔서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도

캐스트 분들 옆으로 가서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기다리다 보면 저~멀리서

퍼레이드 노래가 들려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노래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저 멀리서 플로트카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 자리가 좋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멀리서부터 시작되는 퍼레이드의

모습을 가장 잘, 그리고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잠깐

돌아 오는 시간동안

다양한 각도로, 더 오래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퍼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연기자 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기도 해요.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황금빛 플로트카!

정말 멋있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의 화려한 축제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화려한 쌈바를 시작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축제가 이어져요.





화려한 색상의 옷이

춤을 추며 휘날려서

더 멋지고 신나 보여요!




그 뒤를 이어 나오는

새(?) 친구들…


다리도 길고 키도 엄청 커서

서커스를 보는 것 같았어요.



손인사로는 부족했는지

뒤뚱뒤뚱 움직이다가

고개를 꾸벅 숙이는 새(?)친구ㅎㅎ

실제로 보면 더 귀엽더라고요!





쌈바 축제 다음에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해요!


꼭 옛날 중세 유럽의

축제같기도 하고, 가면을 보니

베니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높은 곳 위에 올라가 있어서

보는 제가 다 아슬아슬:D




끊임없이 인사를 하고

손키스도 날려주는 연기자분들:)


가면을 써서 표정은 안 보이지만

왠지 웃음이 느껴져요.


손가락 하트도 열심히

날려주시길래


저도 하트로 화답했어요ㅎㅎ



플로트카 아래쪽에는

새로 선보인 래서판다 캐릭터도 있어요!


생긴 것도 귀여운데

하는 행동도 앙증맞아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커다란 기둥 뒤에

숨바꼭질 하듯 몸을 숨기기도 하고

까꿍~ 하기도 하는 모습이 깜찍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름다운 축제를 함께 즐겨요~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퍼레이드의 테마곡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플로트카와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저는 특히 저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라는 가사가 가장 좋아요:D


잠시나마 힘든 일들은 잊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바로 퍼레이드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버랜드 노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에버랜드 노래 들으러 가기 :)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전의 퍼레이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쌈바와 가면 테마를 이어

또다른 테마의 플로트카 등장!


꼭 바닷속의 산호초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며

미소를 짓는 연기자 분들:)


단순히 춤만 추지 않고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퍼레이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저도 하이파이브를 받아서

완전 신났어요!




어린이였던 시절이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신나고 두근거리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이게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캐릭터들이 플로트카 위에서

리듬에 맞춰 북을 쳐요!


둥둥 울리는 소리에

신나서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아마 아이들이 가장 신났을 부분!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 있어요.


아이들과 캐릭터들이 함께

손을 잡고 뛰는 모습이

엄청 즐거워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사진만 봐도 굉장히 즐거워 보이죠?

:D






함께 춤추는 시간이 끝나고,

퍼레이드는 계속해서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요.


이때부터는 이동이 가능해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내려가는 플로트카를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함께 걸어가며

계속 공연을 관람했어요.



카니발 광장 내부에는

이미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래까지 내려가지는 않고

위쪽에서 전경을 감상했어요.


아까 전에 앉아서 관람할때는

완전히 가까이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여기서는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플로트카가 연기를 뿜을 때도

굉장히 멋있답니다!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캐릭터들:)



이렇게 퍼레이드는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도 또 와서 보고 싶네요!


퍼레이드 관람 후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신없이 놀고 나니 어느 새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하나씩 들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다시 퍼레이드 길로 향했어요.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로얄 쥬빌리 케로셀.


에버랜드는 야경도 예뻐서

저녁까지 꼭 남아있게 돼요:D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는 봐야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한 느낌..?




낮에 퍼레이드를 감상한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앉아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려요.


그러다 보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낮의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밤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두 퍼레이드 중 어느 것도

놓칠 수 없어요:)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볼 때마다 반가운 플로트카!

늘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사가 참 깊은 퍼레이드죠.


오래 된 만큼 에버랜드 하면

꼭 떠오르는 공연이 된 것 같아요.


신나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번쩍거리는 불빛들을 보고 있으면

그 광경이 정말 화려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좋아하기에도 충분한,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마법 같은 퍼레이드입니다:)





볼 때마다 귀여운 카드병정들.

열심히 손을 흔드는 게 귀여워요~





이 뿐만 아니라

앨리스나 물고기, 도꺠비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끊임없이 손을 흔들거나

하트를 날려주는 모습에

감동…


가끔씩은 카메라를 보시면

포즈를 취해주시기도 해요.



공연 내내 끊임없는 하이파이브!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보는 것만큼은 아니니

꼭! 직접 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공주들. 너무 예뻐요ㅠㅠ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자주 공연을 봤는데,

큰 틀은 거의 유지한 채로

조금씩 구성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공연이

다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달라진 부분들을 찾으며 보는 것도

즐거워요:)




언제 봐도 멋지고 화려한

캐릭터들의 춤~



중간에 잠시 멈춰서

빠른 비트에 맞춰 춤추는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서

집에 갈 때까지

맴돌수도 있어요:D




반가운 레니와 라라~



이번에도 퍼레이드를 오래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을 따라 내려가며

공연을 관람했어요.


공연 도중에는 길을 건널 수 없으니

잘 선택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카니발 광장 위쪽에서

모든 플로트카가 다 사라질 때까지

오랫동안 구경을 했어요.


앉아서 구경할 때는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멀리서 보면

웅장한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으로 가장 많이 관람을 해요.


사람마다 관람 포인트가 다를 수 있지만,

퍼레이드를 좀더 오래,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제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에버랜드의 매일을 더욱 아름답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관람 공연!

에버랜드의 낮&밤 퍼레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퍼레이드를 즐길 때는,

기상이나 현장 상황으로 인해

매일 공연 시간이 달라지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5.

에버랜드 튤립축제 환상적인 퍼레이드와 포토타임 그 외 즐길거리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튤립축제로 한창이지요~

지난번에는 튤립과 함께 인생 사진 찍고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오늘은?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특별공연과

퍼레이드를 감상하러 왔지요~


오후에 있을 비 소식에 하늘이 우중충하여

사진이 생각만큼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화창한 봄날이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공연과 퍼레이드! 무엇이 있을까요?



매지컬 캐릭터 포토타임

화가 몬드리안의 튤립정원에서

꽃의 요정들과 잊지 못할 추억사진을

남기시고 싶으시다면

포시즌스 가든으로 오세요~

(오후 2:10, 2:40, 3:30, 4:00)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팁이 있다면 정해진 포토타임 5분 전쯤

미리 도착하여 요정이 오기를 기다리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요정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아니야~ 아니야~

나는 좀 더 많은 요정들과 사진 찍기를 원해!!!

거기에 공연도 보면 좋겠어!!!!

그러시다면 페어리 인 아트를 보셔야지요~



페어리 인 아트

매지컬 캐릭터 포토타임과 같은 장소인

포시즌스 가든에서 20분간 펼쳐지는 공연!!!

(오후 12:40, 13:40, 16:40, 17:40)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사뿐사뿐 꽃 요정들의 우아한 발레로 시작하여~



피어라~ 피어라~♪♬

중독성 있는 노래에

칼군무로 매력 뿜뿜!!!

며칠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

우짜면 좋나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에 나왔던 꽃 요정들과 에버랜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찰칵!!!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있답니다~

저희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와 사진을 찍고요~





나비, 달팽이, 몬드리안 요정들과 함께 찰칵!!!

이외에도 많은 요정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포시즌스 가든으로 페어리 인 아트보러 출동하세요~출동!!!



에버랜드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퍼레이드죠!!

에버랜드 연간회원으로 2년동안 다녔지만

퍼레이드는 볼 때마다 감탄하며 봅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오후 3:00)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30분간 펼쳐지는 환상적인 퍼레이드!

이건 꼭 보셔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만 하니 시간 잘 챙기셔야 해요~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전 세계의 축제가 한자리에 모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봄을 맞아 확~ 달라진 세계의

축제로 변신하였어요~



퍼레이드 광장에서도 볼 수 있지만

광장까지 퍼레이드 대열이 도착하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고 

앞자리 맡기도 치열하기에


성격 급한 저희 가족은

항상 중식당인 차이나 문 앞에서

자리 잡고 관람합니다~ㅎ




퍼레이드 끝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트랙션 타러 이동하기도 좋기 때문에

이 스팟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은

퍼레이드 길을 건너갈 수 없으니

퍼레이드 관람 후 어느 곳으로 이동할 지


(예를 들어 가든 쪽으로 이동할지,

매직가든으로 이동할지 등)을

정하신 후에 자리를 잡으시면 더 좋습니다.



눈을 맞추며 손도 흔들어주고,

운이 좋으면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는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라 강추! 강추!

저녁까지 에버랜드에서 시간을 보내신다면

오후 7:30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꼭 챙겨서 관람하세요^^


여기까지는 공연과 퍼레이드에 대한 소개였고요~




평소 인형뽑기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거나

경품을 좋아하시거나 공던지기를 잘하시는 분들...


소소한 재밋거리를 알려드리자면

카니발 게임장으로 고고씽~ 하세요~



농구공 던지기 게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잘하게 몇 개씩 넣어야 하는 거 아니죠!!!

딱 한 골만 넣으시면 됩니다요~ 딱 한 골!!


도전 가격은 1구에 3천 원,

4구에 만원! 그래서 ㅎㅎㅎ


에버랜드를 다니다보면 이 거대한

바나나 인형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꽤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성공하시면 이렇게 커~~다란

초대형 바나나 인형이 내 품에!!!!!


평소 운동실력 제로라 놀림당하는

저희 신랑도 성공했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날 어깨에

뽕 좀 들어갔다는 소문이~ㅋㅋ




농구공 게임에 재미 붙여서

그다음 도전한 곳은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

앞에 있는 랍스터 팟!


농구는 아니고 바닥에 있는 원통에

공을 던지는 게임인데

5천 원으로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딸 한번, 아들 한번 도전했는데

이번엔 7살 아들이 성공했네요~ㅎㅎ



만 오천 원의 행복^^

이날 로또를 샀어야 했나요~

가볍지만 크기가 커서 에버랜드 안에서

들고 다니느라 고생하긴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집까지 무사히 데려왔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소식!!!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입고 예쁜 튤립 속에서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4월 20일 에버랜드에 꼭 가셔야 합니다~



오전부터 가셔서 

절 원망하시면 아니 되고요~


오후 1시에서 5시!

포시즌스가든 풍차무대에서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체험하실 수 있어요~



아이, 어른, 남자, 여자 모두 의상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 찍을 행복한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ㅎㅎ




여기는 에버랜드가 아닙니다~~

뉴질랜드에요~ㅎㅎ

마치 플란다스의 개 아로아처럼

예쁘게~ 예쁘게~



체험료는 무료~무료~무료~이니

에버랜드의 네로와 아로아가 한번 되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0.

에버랜드 튤립축제, 어디까지 놀아봤니? 아빠와 두 딸이 보낸 신나는 하루!

에버랜드는 지금 튤립 세상입니다. >_<

 

백만송이 튤립과 함께

에버랜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 때문에

그야말로 쉴 틈이 없는 이 곳!



지난 번 방문 때는

아이들의 예쁜 사진이 목적이었다면,

이번에는 튤립 축제 속으로

신나게 놀아보기로 했습니다.

 

남들은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

개장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는다지만

게으른 부모를 둔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처럼(…) 점심즈음 도착해버렸네요.

 

덕분에 가장 먼저 하게 된 건

봄을 맞아 다시 시작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미리 에버랜드 앱으로

퍼레이드 시작 시간을 확인하고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적당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퍼레이드라면 역시 카니발 광장 보다는

길 옆에서 봐야 제 맛이지!”

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 우리 가족! ㅎㅎ



잠시 후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기 시작했습니다.


모처럼 낮에 보는 퍼레이드라 그런지

느낌이 새롭네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커다란 새와

높은 탑 위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무심한 듯 하트를 날려주는 가면 쓴 사람!

(…마네킹일까요? 모르겠…)





그 외에도 화려한 색을 뽐내는

각양각색의 퍼레이드 행렬을 보느라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우리의 발걸음은

키즈빌리지로 향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이번 튤립축제 기간 동안

특별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바로 키즈빌리지 튤립교실입니다!

 

매일 14:0015:00, 이렇게 2회 동안

키즈빌리지를 방문한 분들 중 선착순으로

35명까지 현장 접수를 받고 있었습니다.





키즈빌리지는 웅진북클럽과 연계하여

다양한 오감발달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시설입니다.


키즈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지요.

 

먼저 키즈빌리지 입구에 비치된

티켓 발권기에서 발권을 하고

근무자에게 신청하면 완료!





대왕책도 읽어보고, 블록놀이도 하고,

진짜 책 속으로 들어가보기도 하고!


편하게 앉아 책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튤립교실 시작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튤립교실!

튤립에 대해 공부부터 해볼까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게,

그러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중간 중간 질문에 대답을 하면

젤리를 선물로 줍니다!


정말 끊임없이 나오는 저 주머니안에

젤리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서 젤리만 잘 모아도 핵이득! +_+




수업(?)이 끝나고나면

창의 튤립 그리기 시간이 이어집니다.


평범한 튤립은 가라!

아이들만의 뛰어난 상상력으로 그려보는 튤립!


저기 튤립공주와 박쥐튤립 보이시나요? 우와!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떨지.. 두근두근!



놀러와서 그림 그리는 아이들을 위해

쥬스까지 대접해 주신 선생님. +_+





뭔가를 열심히 그리는 듯한 우리 아이들!


창의력은 저 멀리 우주 너머로 날아가고

예쁜 튤립 한송이만 남았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비록 실패했지만(…)


창의력이 담긴 예쁜 튤립 그림을

SNS에 널리널리 자랑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책선물도 받을 수 있대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튤립 교실 자세히 보기

 

키즈빌리지를 나온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포시즌스 가든!

페어리 인 아트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도나와 친구들, 그리고 꽃 요정들의

멋진 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지요.




멋진 공연이 끝나고 나면

포시즌스 가든 구석구석으로 흩어져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이어집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함께 찍고 싶은 캐릭터를 잘 골라보세요!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 우리는

홀랜드빌리지 옆 아트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평면으로만 보던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죠.





스크린을 터치해서

자신만의 무늬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은 집을 만들었습니다.

저래봬도 분명 집입니다.)



예쁜 종이에 그림도 그려서 걸어보고




만화경안에서 멋진 사진도 찍어보…..려고 했으나

2호기님의 부끄럼병이 도져버렸네요.

입모양을 왜 그렇게 하는거야 ㅋㅋㅋ

 

쉴새 없이 달려온 우리,

에버랜드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생각하는 한가람에서 잠시 저녁을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하고 이번엔

러바오와 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어쩌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보게된

판다 뮤지컬-러바오의 모험!

스토리가 조금 달라졌더라고요.


예전보다 더 간결하고

아이들이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레이저쇼가 가미된 무대 퀄리티는

왠만한 기성 뮤지컬 못지 않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올해는 서커스 요소도 대거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밤하늘을 표현한 이 장면도 좋고



배우들의 멋진 연기도 좋고!



이렇게 무대 아래로 내려오는 시간이

정말 많아졌더군요.


같이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피날레를 알리는 저 종이 꽃가루.


자세히 살펴보면 그냥 종이가 아니라

러바오 얼굴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네요.


함께 못 온 엄마 주겠다고

두 장 주워왔습니다. (…)

 

밖으로 나오니 그새 어두워져 있네요.

밤이면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그 중에서도 백미는 역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아니겠습니까!




언제봐도 환상적인 문라이트 퍼레이드.




압도적인 크기의 퍼레이드 차량을

뒤덮고 있는 어마어마한 전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교감해주는

연기자분들의 멋진 연기도 빼놓을 수 없죠.


이 날도 예쁜 튤립공주님과 하이파이브를 했다며

활짝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아빠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정신없이 달려온 우리.


그런데도 미처 다 보지 못한 공연과

행사들이 있었답니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수놓는

레니의 판타지 월드 : The Adventure

브릭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브렌시아 존,


4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

할로 홀란드까지정말이지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하루 안에 이 모든 걸 다 하는 건

불가능하겠어요 ㅋㅋㅋ

 

이렇게 수많은 튤립만큼이나

다양한 행사들로 꾸며지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지금 바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따뜻한 쿠치나마리오에서 즐기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겨울 에버랜드의 마성의 매력!

신나는 눈썰매부터 아름다운 빛의 향연까지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죠!



오늘은 사계절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다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혹시 여러분들은 퍼레이드 동선 가장 앞쪽에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쿠치나 마리오는 피자&파스타와 함께

에버랜드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레스토랑인데요~



쿠치나 마리오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꿀팁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시작 약 30-40분 전에

쿠치나 마리오에 도착해서 음식을 주문했어요.


저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 

반반으로 구성된 ‘하프&하프 피자’와



‘모짜렐라 뽀모도로’ 파스타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식사를 끝마칠 때쯤,

문라이트 퍼레이드 시작 안내 방송과 함께

퍼레이드 동선과 매장의 불이 꺼지면서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됐어요~!



운이 너무 좋게 퍼레이드가 잘 보이는

테이블이 마침 딱 비어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바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계시는

다른 분들에 비해 외투를 입지 않은

친구의 뒷모습이 확연하게

따뜻해 보이지 않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잘 안보일 수도 있다는 걱정은

위 사진들을 보면 지우실 수 있으실 거예요!




창가 테이블이 아니더라도

식사를 하시다가도

잠시 서서 관람하셔도 좋아요!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 분들에겐

봄 여름 가을에 날씨가 좋을 때 오셔서

퍼레이드 동선 바로 앞에 나가서

보고 들어오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밖에서 보셔도 쿠치나 마리오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관람과

저녁 식사를 마치셨다면

이제는 불꽃 놀이를 보러 가야겠죠!!


쿠치나 마리오는

포시즌스 가든에 위치하고 있어

불꽃 놀이 시작 전에 인생샷을

찍기에도 최고인 곳입니다.



에버랜드에 왔다면 인증샷 필수~

그리고 새로운 프사 배사 만들기에도 최고죠!!



그리고 쿠치나 마리오에 대한

정보 한 가지 더!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이 곳에서라면 에버랜드의 피날레인

불꽃쇼를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즐기실 수 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봄 여름 가을에도 운영되고 있고

겨울에는 히터도 잘 되어있어서 춥지 않게

완벽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저처럼 쿠치나 마리오에서

따뜻하게 화려하고 멋진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즐긴 후

불꽃쇼까지 마스터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7살 우진이가 정한 오늘의 해피 할로윈 코스는? 팔로팔로미~


10월의 에버랜드는 해피 해피~

할로윈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이제 지도를 보며

스스로 코스를 정하는

에버랜드 5년차 7살 우진이.



오늘은 어떤 코스를 즐겨볼까?

찬찬히~ 초집중해서 보는 중입니다. ^^


오늘 우진이가 정한
할로윈 추천코스는,

피 할로윈 파티 → 
달콤살벌 Trick or Treat 
미스터리 주토피아입니다. 


해피 할로윈 파티 보러 출발!!!




# 해피 할로윈 파티


기간 : ~11/11

장소 : 퍼레이드길, 카니발 광장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 명의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시작!




고스트 뮤직 카니발이 한창인 유령 세계에서

실수로 인간 세계에 오게 된 큐라와 허수가

무사히 유령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퍼레이드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퍼레이드 행진을 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의 관람을 추천합니다.


퍼레이드길을 돌아 바로 이 곳에서

진짜 모험 이야기가 진행되거든요! ^^



보기만 해도 귀여운

사탕소녀들의 모습이에요~



사탕을 문 앙증맞은(?)

공룡의 모습도 보이네요. 



볼 때마다 새로운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어쩜 저렇게 리얼할까요?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잭을 만나

기분이 좋은 우진이~



에버랜드 소문난 흥부자(?).gif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깨도 같이 들썩들썩~

신나게 즐겨보아요~




여기서 POINT!! 

공연 중간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 마세요~~~ 



오늘의 간식은 츄러스 Set!

3가지 맛의 츄러스를 치즈에

콕콕 찍어 먹으면 꿀맛~~


#달콤 살벌 Trick or Treat!


기간 : ~11/11

장소 :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요정들과 게임&댄스를 즐기고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이기면

달콤한 사탕이 선물로!


귀여운 유령들과의 한판 승부가 가능한 곳.

달콤 살벌 Trick or Treat입니다.




호박유령이 이렇게

훤칠~~해도 되는 건가요? ^^



할로윈 망토를 걸치고

알록달록 멋진 유령들과

할로윈 기념 인증샷을 남긴 우진이~



이번 간식은

달콤 시원 ICE COOL!


색깔마저 탐스러운~

망고/파인애플/딸기맛입니다.

츄릅츄릅~~


# 미스터리 주토피아 


기간 : ~11/11

장소 : 주토피아 일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주토피아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발걸음 씩씩하게 주토피아 탐험 출발!

 


먼저, 파충류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랜들리 렌치입니다.



"엄마, 뱀!!"



색깔도 크기도 무늬도

모두 다른 다양한 뱀을 만날 수 있어요. 



유리 앞까지 찰싹 다가가

뱀의 움직임을 살피는 중이네요~

제대로 초집중모드 입니다.ㅎㅎ



뱀의 허물도 이렇게 모아 놓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요. 



"안녕?"



이구아나와 거북이도 만날 수 있었어요.



주토피아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가 진행 중이네요. 

신기한 동물을 만나고~

동물 지도에 도장을 꾹!! 찍을 수 있어요~



사막여우로 변신!! 

이런 건 꼭 찍어줘야 맛이지요~



이번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몽키밸리로 가봤어요.



뚜껑을 열어 징글징글 벌레들도 만나고~



다양한 거미도 바로 눈앞에서 딱!!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 좋아요.



독거미 타란튤라가 탈피한

껍데기도 살펴보고~



벌레도 손 위에 올려보고

다리가 256개인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리개도

쓰담쓰담 할 수 있었지요~



유충도 찾아서 만져보는 중입니다. 



놀이하듯이 동물에 대한 지식을

쑥쑥 쌓을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어

더 좋았던 몽키밸리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를

바로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곳,

타이거 밸리로도 향해봅니다.

주토피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죠!!



우왁, 바로 앞까지

어슬렁 어슬렁 다가오는 호랑이~


더 자세히 호랑이를 알아보기 위해

"미스터리 애니멀톡"에 참여했어요.



호랑이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호랑이의 발바닥 모습이에요~ ^^



호랑이의 이빨 보이시나요?

무시무시하죠? 



설명이 끝나면 잊지 않고 도장 찍기! 



주토피아의 다양한 동물을 만나고

스탬프 랠리 성공 인증샷도 찰칵!


동물들을 3마리 이상 만나고

도장을 완성하면 선물로 멋진 "판다 엽서"를

받을 수 있으니 한 번 참여해 보세요!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해피 할로윈 파티",


유령들과 가위 바위 보 한 판!

"달콤살벌 Trick or Treat"


파충류, 거미, 원숭이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도 만날 수 있었던 코스!

"미스터리 주토피아"


7살 우진이가 여러분께 추천하는~

아이들의 신남이 뿜뿜할 코스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어린이도 함께 즐겨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하고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이웃들로부터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

함께 나누어 먹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랍니다. 


그런데 혹시

유령, 좀비, 귀신 등 무서운 분위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가기 꺼려지시나요?

 

그렇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어른이들이 즐길 수 있는

‘블러드시티2’ 외에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축제도

성대하게 열리고 있거든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코스

이제부터 소개할게요~

 

 

# 해피 할로윈 파티,

특별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에 오면

퍼레이드 시간부터 챙기는 우리 가족!

 

할로윈 축제 기간엔 ‘해피 할로윈 파티’

특별히 열린다니 더더욱 놓칠 수 없겠죠?


‘해피 할로윈 파티’는 퍼레이드길에서 출발해서

카니발 광장 쇼로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처음에는 할로윈 캐릭터들을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 초입(홀랜드 빌리지 입구)에

자리잡는 걸 선호해요. 

 


레니와 친구들이 등장하고

뒤이어 호박 마차 위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밀랍인형 등이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겉모습은 무시무시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애정만큼은 가득한

캐릭터들이에요. 


‘해피 할로윈 파티’ 행렬이

퍼레이드 길 초입을 지나가면 

‘큐라’와 ‘허수’를 만나러

바로 카니발 광장으로 Go! 

 


미리부터 많은 분들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고 계셨어요. 

 

고스트 뮤직 카니발을 즐기다

실수로 인간세계로 오게 된 큐라와 허수!

 

자신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인간들과 친구가 되어 

게임도 하고 함께 춤을 추며 할로윈을 즐깁니다.

 

 


유령 친구들의 댄스실력도 대단대단~

 

그런데, 그 때 나타난 마왕은

인간들을 혼내주라 말하는데요!

 

쇼는 어떻게 끝났을까요?

 


결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할로윈 푸드로

이색적인 맛을 즐겨보세요!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나니

배가 출출해졌다면?

 

에버랜드 곳곳에서 판매하는

할로윈 특별 메뉴를 즐겨보세요~ 

 

맛있는 음식 위에 꾸며진 할로윈 장식부터

 특별히 디자인된 메뉴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한 간식은 바로 

대마왕 핫도그와

드라큘라 백작 고구마라떼에요~ 

 

 

드라큘라 고구마 라떼를 먹으며  

퍼레이드에서 보았던

드라큘라 캐릭터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유령을 이기면 사탕선물을!


이번엔 달콤살벌한 유령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까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광장에서는 하루 2번, 

귀여운 유령들의 댄스타임이 펼쳐집니다. 

 


저 멀리서 알록달록 옷을 입은 유령들이

아이들 곁으로 다가옵니다.


숨바꼭질 게임을 하고 함께 춤을 추며

 아이들과 친해진 유령들이

직접 사탕을 선물해준대요!

 


너도 나도 함께 가위, 바위, 보!!!

 


유령캐릭터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함께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이외에도 동물원에서는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와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10월 5일부터 미니게임을 통해

사탕선물을 받을 수 있는

‘미스터리 카트’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할로윈 데이도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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