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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7살 우진이가 정한 오늘의 해피 할로윈 코스는? 팔로팔로미~


10월의 에버랜드는 해피 해피~

할로윈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이제 지도를 보며

스스로 코스를 정하는

에버랜드 5년차 7살 우진이.



오늘은 어떤 코스를 즐겨볼까?

찬찬히~ 초집중해서 보는 중입니다. ^^


오늘 우진이가 정한
할로윈 추천코스는,

피 할로윈 파티 → 
달콤살벌 Trick or Treat 
미스터리 주토피아입니다. 


해피 할로윈 파티 보러 출발!!!




# 해피 할로윈 파티


기간 : ~11/11

장소 : 퍼레이드길, 카니발 광장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 명의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시작!




고스트 뮤직 카니발이 한창인 유령 세계에서

실수로 인간 세계에 오게 된 큐라와 허수가

무사히 유령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퍼레이드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퍼레이드 행진을 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의 관람을 추천합니다.


퍼레이드길을 돌아 바로 이 곳에서

진짜 모험 이야기가 진행되거든요! ^^



보기만 해도 귀여운

사탕소녀들의 모습이에요~



사탕을 문 앙증맞은(?)

공룡의 모습도 보이네요. 



볼 때마다 새로운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어쩜 저렇게 리얼할까요?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잭을 만나

기분이 좋은 우진이~



에버랜드 소문난 흥부자(?).gif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깨도 같이 들썩들썩~

신나게 즐겨보아요~




여기서 POINT!! 

공연 중간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 마세요~~~ 



오늘의 간식은 츄러스 Set!

3가지 맛의 츄러스를 치즈에

콕콕 찍어 먹으면 꿀맛~~


#달콤 살벌 Trick or Treat!


기간 : ~11/11

장소 :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요정들과 게임&댄스를 즐기고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이기면

달콤한 사탕이 선물로!


귀여운 유령들과의 한판 승부가 가능한 곳.

달콤 살벌 Trick or Treat입니다.




호박유령이 이렇게

훤칠~~해도 되는 건가요? ^^



할로윈 망토를 걸치고

알록달록 멋진 유령들과

할로윈 기념 인증샷을 남긴 우진이~



이번 간식은

달콤 시원 ICE COOL!


색깔마저 탐스러운~

망고/파인애플/딸기맛입니다.

츄릅츄릅~~


# 미스터리 주토피아 


기간 : ~11/11

장소 : 주토피아 일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주토피아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발걸음 씩씩하게 주토피아 탐험 출발!

 


먼저, 파충류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랜들리 렌치입니다.



"엄마, 뱀!!"



색깔도 크기도 무늬도

모두 다른 다양한 뱀을 만날 수 있어요. 



유리 앞까지 찰싹 다가가

뱀의 움직임을 살피는 중이네요~

제대로 초집중모드 입니다.ㅎㅎ



뱀의 허물도 이렇게 모아 놓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요. 



"안녕?"



이구아나와 거북이도 만날 수 있었어요.



주토피아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가 진행 중이네요. 

신기한 동물을 만나고~

동물 지도에 도장을 꾹!! 찍을 수 있어요~



사막여우로 변신!! 

이런 건 꼭 찍어줘야 맛이지요~



이번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몽키밸리로 가봤어요.



뚜껑을 열어 징글징글 벌레들도 만나고~



다양한 거미도 바로 눈앞에서 딱!!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 좋아요.



독거미 타란튤라가 탈피한

껍데기도 살펴보고~



벌레도 손 위에 올려보고

다리가 256개인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리개도

쓰담쓰담 할 수 있었지요~



유충도 찾아서 만져보는 중입니다. 



놀이하듯이 동물에 대한 지식을

쑥쑥 쌓을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어

더 좋았던 몽키밸리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를

바로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곳,

타이거 밸리로도 향해봅니다.

주토피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죠!!



우왁, 바로 앞까지

어슬렁 어슬렁 다가오는 호랑이~


더 자세히 호랑이를 알아보기 위해

"미스터리 애니멀톡"에 참여했어요.



호랑이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호랑이의 발바닥 모습이에요~ ^^



호랑이의 이빨 보이시나요?

무시무시하죠? 



설명이 끝나면 잊지 않고 도장 찍기! 



주토피아의 다양한 동물을 만나고

스탬프 랠리 성공 인증샷도 찰칵!


동물들을 3마리 이상 만나고

도장을 완성하면 선물로 멋진 "판다 엽서"를

받을 수 있으니 한 번 참여해 보세요!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해피 할로윈 파티",


유령들과 가위 바위 보 한 판!

"달콤살벌 Trick or Treat"


파충류, 거미, 원숭이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도 만날 수 있었던 코스!

"미스터리 주토피아"


7살 우진이가 여러분께 추천하는~

아이들의 신남이 뿜뿜할 코스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어린이도 함께 즐겨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하고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이웃들로부터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

함께 나누어 먹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랍니다. 


그런데 혹시

유령, 좀비, 귀신 등 무서운 분위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가기 꺼려지시나요?

 

그렇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어른이들이 즐길 수 있는

‘블러드시티2’ 외에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축제도

성대하게 열리고 있거든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코스

이제부터 소개할게요~

 

 

# 해피 할로윈 파티,

특별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에 오면

퍼레이드 시간부터 챙기는 우리 가족!

 

할로윈 축제 기간엔 ‘해피 할로윈 파티’

특별히 열린다니 더더욱 놓칠 수 없겠죠?


‘해피 할로윈 파티’는 퍼레이드길에서 출발해서

카니발 광장 쇼로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처음에는 할로윈 캐릭터들을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 초입(홀랜드 빌리지 입구)에

자리잡는 걸 선호해요. 

 


레니와 친구들이 등장하고

뒤이어 호박 마차 위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밀랍인형 등이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겉모습은 무시무시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애정만큼은 가득한

캐릭터들이에요. 


‘해피 할로윈 파티’ 행렬이

퍼레이드 길 초입을 지나가면 

‘큐라’와 ‘허수’를 만나러

바로 카니발 광장으로 Go! 

 


미리부터 많은 분들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고 계셨어요. 

 

고스트 뮤직 카니발을 즐기다

실수로 인간세계로 오게 된 큐라와 허수!

 

자신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인간들과 친구가 되어 

게임도 하고 함께 춤을 추며 할로윈을 즐깁니다.

 

 


유령 친구들의 댄스실력도 대단대단~

 

그런데, 그 때 나타난 마왕은

인간들을 혼내주라 말하는데요!

 

쇼는 어떻게 끝났을까요?

 


결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할로윈 푸드로

이색적인 맛을 즐겨보세요!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나니

배가 출출해졌다면?

 

에버랜드 곳곳에서 판매하는

할로윈 특별 메뉴를 즐겨보세요~ 

 

맛있는 음식 위에 꾸며진 할로윈 장식부터

 특별히 디자인된 메뉴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한 간식은 바로 

대마왕 핫도그와

드라큘라 백작 고구마라떼에요~ 

 

 

드라큘라 고구마 라떼를 먹으며  

퍼레이드에서 보았던

드라큘라 캐릭터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유령을 이기면 사탕선물을!


이번엔 달콤살벌한 유령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까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광장에서는 하루 2번, 

귀여운 유령들의 댄스타임이 펼쳐집니다. 

 


저 멀리서 알록달록 옷을 입은 유령들이

아이들 곁으로 다가옵니다.


숨바꼭질 게임을 하고 함께 춤을 추며

 아이들과 친해진 유령들이

직접 사탕을 선물해준대요!

 


너도 나도 함께 가위, 바위, 보!!!

 


유령캐릭터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함께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이외에도 동물원에서는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와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10월 5일부터 미니게임을 통해

사탕선물을 받을 수 있는

‘미스터리 카트’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할로윈 데이도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3가지 코스! 역시 야경은 에버랜드가 진리★


요즘 저녁 날씨가 참 좋아요.

그래서인지!에버랜드의 밤이

엄청 핫하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야간입장으로 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에버랜드의 밤을 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화려한 야경과 퍼레이드

그리고 음악과 불꽃으로 어우러져있어서

누구에게나 환상의 밤이 되거든요!



밤이 되자 엄청 신나보이죠?!

낮도 어트렉션부터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의 밤을

굉장히 좋아해요강추강추!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저녁을 알리는 퍼레이드는

보통 8시쯤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낮동안 어트랙션을 즐기고 난 

퍼레이드를 관람하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을거에요.

 

그 때는 무.조.건!!!!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세요.


해가 지면서 가장 예쁜 빛을 내는 시간,

그리고 에버랜드에 불빛이 반짝- 하고 켜지는 시간.

우리는 그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때가 가장 예쁜 에버랜드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에요.

이 때 사진을 남기면 인생샷을

한가득! 남길 수 있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야경이

엄청 예쁘기 때문에,

여기서는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보자마자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게 될 거에요.



특히 사진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 포인트들이 많아서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찍다 보면 진짜 시간이 금방 갑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슬슬 시간이 지나고

곧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기 시작한 많은 사람들.

 

카니발 광장이 가장 편안하게,

오랫동안, 멀리서도 모든 플로트를

잘 볼 수 있는 메인 장소이긴 한데요.


판다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서 보는 것 또한

카니발 광장 못지 않게 좋은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 길 입구에서부터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굉장히 화려하죠?

어마어마한 크기의 플로트 스케일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신나게 음악에 맞춰 즐기는 모습들,

매번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어떤 분위기인지 확 느낌이 오시죠~?

저도 모르게 앞뒤로 양옆으로

흔들흔들~ 들썩들썩 하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손님들과 귀여운 연기자들~



무엇보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좋은 점은

굉장한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관람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


최대한 열심히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인다는 점이에요.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먼저 다가와서 장난도 쳐주고,

성인인 저도 함께 소통할 수 있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볼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려고

사이좋게 모여앉은 사람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이렇게 카니발 광장까지 쭉 이어집니다.


이 곳까지 온 플로트는

하이라이트 공연까지 완벽하게 마친 후

많은 분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퇴장해요~

아쉽지만 다음 번에 다시 만나!


#. 레니의 판타지 월드:The Adventure



두근두근, 이 순간을 위해

이 곳에 오는 사람들도 많죠.

마지막 하이라이트만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인데요.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음악과 함께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불꽃쇼로 여러분께

환상의 밤을 만들어 줄거라 확신합니다.



앞 부분에서는 스토리 내용 위주로

다루는데, 초대형 드래곤이 등장해서

주인공들과 싸우기도 하고요.



정의의 상징인 피닉스가 나타나

드래곤과 함께 맞서 싸워주기도 합니다.



이 공연의 스케일은 정말,

직접 보지 않는 한 와닿지 않을 거에요.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무조건 보고 가셔야 할 공연이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라고 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수준높은 불꽃쇼거든요.



스토리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불꽃이

터지기 시작했는데요.


어디서 관람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시다면 이전에 글을 올렸던


가장 화려한 불꽃파티,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http://witheverland.tistory.com/2075?category=523546

 

편을 참고해 주세요!

지난 기사에서는 어느 장소에서 보는 것이

가장 명당인지 나름의 관람스팟

포인트를 적어놨어요 : )



불꽃쇼는 눈에 담는 것이 가장 아름답지만,

그게 어렵다고 하면,

아무래도 사진보다 동영상이 진리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엄청 잘 나오기 때문에

영상으로도 순간을 담아보시길 추천해요.


 나중에 자기 전에 한 번씩

보고 자면 그 때 그 순간이 떠올라

잠들기 전 기분 좋은 설렘으로 잠들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그리고 레니의 판타지월드 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세가지 코스 :D


알고 보면 더 환상적인에버랜드,

다음번엔 밤에 오셔서

제대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부신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다가오는 5월엔 감사하게도

공휴일이 많아서 ㅎㅎㅎ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으신다면

단연 에버랜드가 최고!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꽃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랫동안 기다려온 봄,

에버랜드 구석구석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코스를 소개합니다.


#1. 싱그러운 산책길 걷기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아이가 찾는 곳은 바로 주토피아에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에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전에

미리 관람하려고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판다월드 옆길을 따라

내려가며 주토피아 구석구석을

탐험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봄이 오면 판다월드 입구에서부터

버드 파라다이스까지 산책길을

오픈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람의 숲길' 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이 길을 따라 벚꽃, 목련 등

봄 나무들을 만날 수도 있고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에버랜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봄을 느끼기에 좋아요.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유아나 어르신들이 걷기도 좋고

동물원까지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훨씬 수월하죠.



길 중간중간 다람쥐 원숭이,

앵무새 등도 만나볼 수 있어서

산책의 재미를 더해요. 


#2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 


항상 찾던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좋지만 이번엔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를 먼저 찾았습니다.


호랑이가 더욱 넓은 곳에서

움직이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호랑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타이거 밸리가 지난 겨우내

공사를 마치고 새로 오픈했답니다.



멀리서 바라본 타이거 밸리.

마치 액자 같네요.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늠름하게 앉아있는 호랑이들,


호랑이들이 평소 나무타기 하며

생활하는 공간들, 

한국형 호랑이에 대한 전시 패널을 살펴보며

아이와 호랑이의 생태적인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찍힌 호랑이 발자국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3 겨울에 즐기지 못한

어트랙션도 맘껏 즐겨요!


에버랜드의 봄이 가장 기다려지는 이유는 

겨울 동안 휴장했던 어트랙션이

새로 오픈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 중에서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오픈하자마자

타고 싶다 하기에 한걸음에 Go! 



흥을 돋우는 캐스트들의

노랫소리와 유머러스한 율동,

짜릿한 물벼락, 이게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매력이에요.



이외에도 롤러코스터, 범퍼카 등 

그동안 추워서 타지 못했던

어트랙션들을 하나씩 찾아다녔어요. 


#4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꽃 구경하기


오전에 주토피아와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오후엔 봄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으로 Go! 



에버랜드에서는 3월부터

연중 내내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제가 방문한 4월 말에는

튤립축제가 한창이었어요.

 

색색의 튤립도 만나고

가족끼리 사진 촬영도 하던 중

만난 또 하나의 즐거움!

바로 '포토 원더랜드'입니다.



꽃이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주제로 한 캐릭터들이 나와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사했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도

가능해서 인기가 많았어요!



#5 세계의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이 찾는 곳은

바로 퍼레이드 관람 명당인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이에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관람하기 위함이죠. 


(*개인적으론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과

카니발 광장을 관람명당으로 추천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축제,

카리브해의 열정적인 춤 등

세계의 유명축제현장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올봄에는 베니스의 가면축제 마차가

기존보다 더욱 더 화려하게 꾸며져서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베짱이 캐릭터들도 등장했네요^^



주토피아에서부터 포시즌스가든, 어트랙션까지

하루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즐긴 우리 가족^^


오랫동안 기다려온

에버랜드 봄나들이는 성공적으로 끝! 


다가오는 5월, 에버랜드에서

봄기운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1.

여섯살 친구들의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

"추워진 날씨도 우리에겐 문제 없다!"

에너지 넘치는 6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에 떴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신이 난

여섯살 친구들의 브이~~~

 


#별빛동물원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이 글로벌페어로~

외출을 했네요! 

 


안녕? 반가워!



"엄마 여기서 사진 한 장이요!"

보는 듯, 보지 않는 듯

살포시 포즈 잡는 에버랜드

포즈 전문가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는 길~

신나게 달려가다 엄마를 보고 브이~~~

 


#매직가든


이번엔 우리 매직가든으로 가서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구경해 볼까요?



26,000개의 츄파춥스로 만든

대형 트리도 새로 생기고

온통 크리스마스 느낌이 팍팍!



정원 한 가운데 생긴 산타하우스!

아이들의 호기심이 반짝반짝~



산타 하우스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 드디어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산타 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너무 사랑스러운 집이에요!"



집 안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의젓하고 깜찍하게 찰칵~ 인증샷!



"엄마, 진짜 따뜻해요!"

난로 앞에서 살포시 불 좀 쬐고 갈게요~

실제로 틀어져 있는 따뜻한 온풍기로!

산타하우스를 더 따뜻하게 해주네요~^^

 

아무렇게나 눌러도

아이의 크리스마스 인생샷이 척척

나오는 마법 같은 "산타하우스"


밖으로 나와보니 

요렇게 의자가 딱!!!



오늘 브이 V~~~ 

풍년이네요~ ^^

 

루돌프 빌리지를 둘러보며~~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기가 힘들었어요!



"엄마! 이게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평소에 타는

눈썰매인가봐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여섯살 동갑내기 친구들!


크리스마스 인증샷은

여기서 끝이냐구요?!


아니죠~ 아직 더 많은 

즐길 거리가 가득 남아 있는걸요!

자리를 옮겨 이번엔니발 광장으로 Go!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나는 캐롤소리~

재치 넘치는 춤사위로 우리를

방긋 웃게 만들어주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공연 시간은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의

홈페이지/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름답고 멋진 연기자들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플로트들이 줄지어 움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 플로트~~



미소가 아름다운 호두까기 병정이네요~!



루돌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거꾸로 한

!!!!!!를 이용한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주문을 외치니 

카니발 광장으로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했어요~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엄마도 아이도 

온 몸을 들썩들썩!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입니다!



친구와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 즐거운 우진이의 모습!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죠?



공연이 끝난 후,

산타로 변신한 베이글과

멋쟁이 형아 누나들과의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시간!



퍼레이드가 끝난 후?

쌀쌀한 날씨에 추웠던 몸을 녹일 겸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사이 좋게 어린이 셋트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

 

#루돌프빌리지 &

산타 하우스의 밤

 

낮과는 또 다른! 밤의 매력을 느끼러

다시 루돌프빌리지&

산타 하우스로 출발!


정문 근처에 계셨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 보세요!

위에서도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어요~



어둠이 내려앉은 매직가든,

사진만 보아도 귓가에 캐롤이

울려 퍼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환상적인 빛의 향연~



훗날 이 아이들이 이 사진을 보면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건 확실해 보이죠?



양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멋진 포토스팟에서 찰칵!


낮에 갔던 산타 하우스,

밤이 되니 더 아늑한 느낌~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겨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인생샷의 BEST OF BEST!!

바로 이솝우산길입니다.


#이솝우산길



"우와! 머리 위에 황금빛 우산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요~"



밤이 되니 더욱 아름다운

황금빛 '이솝우산길'이예요~



황금빛 우산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이 곳에서 6살 아이들의

인생 사진으로 오늘의 에버랜드를

샤방샤방하게 마무리!!

 

에너지 넘치는 6살 친구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곧 있음 돌아오는 겨울방학!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에버랜드 힐링코스 Best 7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한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작 전, 여러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수험생 추천 힐링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면서 구성한 만큼,

코스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즐겨주셔도 좋습니다~^_^


1. 글로벌페어의 

'별빛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해,

매직트리를 지나면 글로벌페어에

이렇게 근사하고 겨울겨울한

'별빛동물원'이 여러분의 눈길을

딱! 사로잡을 거예요!


어둠이 내려앉으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

사진을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와요~


2. 판다월드

  


오랜만에 판다월드를 들러볼까요?

수능 준비하느라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거든요!

 


귀여움으로 자동 힐링...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다를

만나 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대나무를 먹고 있어도~

마냥 귀여워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판다...!

 


3.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식 동물들을 코 앞에서

생생하게 근접관람할 수 있다는

멋진 매력 포인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역시 동물들은 힐링이죠~

수능으로 지친 마음을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해 보세요!


4. T 익스프레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뻥! 뚫린 듯 시원하게~

해소해 줄 천상천하 유아독존

T 익스프레스!!!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로

T 익스프레스를 꼽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짜릿한 스릴,

쏜살같이 질주하는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간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약 30분 동안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에 즐기는 LED퍼레이드 >_<


반짝반짝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플로트들이

흥겨운 노래를 배경으로

신나는 춤과 함께 지나갑니다.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들썩들썩 하게 돼요~

특히 귀여운 초록 괴물들…

 팬입니다….(하트) 


6. 매직가든 야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직가든의 야경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싹~~ 잊혀지겠죠? 


 

정말 이 외에도 예쁜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7.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가든 앞,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이 날은 8시 30분부터

불이 전부 꺼지고

불꽃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갑자기 깜깜한 에버랜드가

되는 장면도 정말 멋있어요!


약 15분간 이어지는

화려한 불꽃쇼 끝에

대망의 피날레!


 

엄청나게 풍성한 불꽃들…

이럴 때 '매료' 된다는 말을

사용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에버랜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에버랜드의 자랑, 불꽃쇼!


추운 날도 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매직 인 더 스카이'죠..

안 보고 가면 후회!

 


참고로!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TIP~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천막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천막 안은 후끈후끈 따뜻하답니다.

 


또한, 예쁜 매직가든 안에도

곳곳에 난로가 있어요.


불꽃놀이도 이 난로 밑에서

따뜻하게 등을 쬐며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 

 


퇴장 즈음, 

해가 다 져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반짝이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코스 기사를

준비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에버랜드 수험생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그럼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하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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