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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1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

에버랜드 공연만 봐도 24시간이 모자라♬

여러분은 왜 에버랜드에 가시나요? 

스릴넘치는 T 익스프레스썬더폴스를 타러? 아니면 꽃들이 가득한 장미원에서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에버랜드하면 T익스프레스부터 떠올렸는데요, 이제는 ‘에버랜드 = 거대한 공연장’이라는 수식이 가장 먼저 생각날 듯 합니다. 왜냐면 에버랜드에서 정말 수많은 공연들이 하루에도 몇 번 씩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거든요. 오늘은 별도의 티켓구입 없이도 에버랜드에 온 분이라면 누구나!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팔로 팔로미 ♬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는 하루에 두 번,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입니다. ‘프린세스 엄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엄지공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튤립 속에서 태어난 엄지공주의 모험과 감동, 러브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로 책 속 엄지공주의 내용과는 살~짝 달라요.




하지만 내용이 좀 다르면 어떻습니까.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가 함께한다면 그걸로 대대!만족인 걸요!^^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는 대개 12시와 17시 공연을 하지만 기상 및 운영상황에 따라 매일 달라진다고 하니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셔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가장 좋은 자리는 스탠드석 맨 가운데 자리에요. 다른 자리에서도 보이긴 하지만 이 중앙 자리에 앉아야 등장인물들과 직접적으로 눈맞춤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역시 프린세스 엄지와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인기 있는 공연 중 하나에요. ‘퍼레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미원에서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화려한 의상과 퍼레이드카로 무장한 댄서들이 신나게 춤을 추며 진행합니다.





사람이 북적이는 걸 싫어하신다면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 쪽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퍼레이드의 시작과 끝을 성대하게 끝까지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스탠드가 있어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는 카니발 광장에서 감상하시길 추천드려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는 매일 하루에 딱 1번!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계산 잘 하셔서 꼭 놓치지 말고 보세요~ 그 화려함에 저도 모르게 시선을 뺏겨버린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작 시간은 보통 오후 3시인데요, 이 역시 요일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어플에서 꼭 확인해보시길!!



특히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다양한 인물들을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



카니발 광장에서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죠! 예쁜 꽃들 천지여서 사진 찍기 참 좋은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만날 수 있는 소공연이 있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는 장미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축제 스페셜 소공연으로 외톨이 가시소녀와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는 위시버그(무당벌레)의 이야기를 밴드 연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입니다.



프린세스 엄지만큼 화려한 복장의 주인공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밴드들의 라이브 음악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어른인 저도 무척 신나더라구요 >_<  다만, 별도의 좌석이 없이 관람해야 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나 모자 또는 양산 등 햇빛 차단 용품들을 꼭 준비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는 하루에 4번 (12시경, 오후 2시경, 오후 4시경, 오후 6시경)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이 역시 요일별로 공연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꼭 에버랜드 어플을 확인해보세요~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 & 홀랜드 스트리트 마술쇼



포시즌스 가든 뒤쪽에 유럽풍의 건물들이 쭉 모여있는 ‘홀랜드 빌리지’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이 홀랜드 빌리지 중간, 음식점과 음식점 사이에 자그마한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름하여 ‘홀랜드 스테이지’! 무대가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홀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무려 두 가지의 공연이 연속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바로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 공연과 마술쇼입니다.





공연 시작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와 치느님을 주문했습니다. 곧이어 외국 분들로 구성된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가 등장했습니다. 신나는 팝 음악과 더불어 유창한 한국어로 한국 가요를 불러주시더군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맥주를 즐기고 있자니 마치 무슨 뮤직 페스티벌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었습니다.




팝이라고 해서 어른들만 좋아할 것 같다구요? 노노놉! 워낙 연주도, 노래도 잘 하셔서 아이들도 무대 근처까지 와서 리듬에 몸을 맡기더라구요ㅋㅋㅋ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 공연이 끝나고 10분 후에 이어서 마술쇼가 펼쳐집니다. 에버랜드의 훈남 마술사 ‘헨리’는 등장하자마자 제 마음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마음을 홀랑 가져가버리셨어요..(갑자기 고백모드) 흠흠 정신 차리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카드와 손수건, 지팡이를 이용한 기본적인 마술에서부터 도저히 어떻게 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던 고난이도의 풍선, 테이블 움직이기 마술 등 다양한 마술들을 보여주셔서 20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답니다.





홀랜드 스트리트 마술쇼까지 보고나니 시간이 벌써 6시! 에버랜드의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 공연만 봤는데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ㅇ_ㅇ 


제가 소개해드린 공연 외에도 매진 행렬인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비롯하여 밤에 펼쳐지는 박칼린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있으니 정말 에버랜드에서 공연만 보기에도 24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요!


어트랙션의 종류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무서움이 많아서, 또는 키나 나이가 안 되서 어트랙션을 못 타는 분들도 걱정 말고 에버랜드로 오세요. 어트랙션보다 더 즐거운 수많은 공연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5. 20.

아는 만큼 보인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세계의 축제를 에버랜드에서 만나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4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세계의 축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 친구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퍼레이드인데요! 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는 몇 개의 축제가 등장할까요?! 


정답은…? 3개입니다!!! 그 동안 에버랜드에서 퍼레이드를 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보셨을 텐데, 제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는 매일 오후 퍼레이드 동선에서 진행이 됩니다. 저도 시간에 맞춰 자리를 잡고 기다렸습니다. 퍼레이드 동선이 워낙 길다 보니 어디서 관람을 해야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단히 추천해 드리자면, 먼저 1) 퍼레이드를 조금 더 빨리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장미원 쪽에서 관람하시면 좋고요, 제가 관람했던 2) 스카이 크루즈 정류장 맞은 편도 명당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3) 자리에 앉아 편하게 관람하기에는 카니발 광장이 제격입니다!

 



■ 첫 번째 카니발 : 흥과 열정이 넘치는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흥겨운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니 몸을 가만히 둘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첫 번째 축제는 바로 삼바 카니발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이 나오는 구간에서는 너도 나도 연예인을 본 것처럼 손을 흔들어주는 재미가!!! 격하게 반응하면 캐릭터 친구들도 격하게 반겨줄 거예요! 특히, 장난꾸러기 늑대 스내퍼의 댄스는 완전 꿀잼 포인트입니다. 영상으로 확인 해 볼까요? 








역시 열정의 삼바 카니발답게 연기자들의 흥 넘치는 댄스가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레니와 라라가 바로 이 삼바 카니발 구간에서 등장하니 관람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커다란 플롯카에서 신나는 댄스를 추고 있는 레니와 라라!!! 특히 라라는 의상과 댄스가 아주 잘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역시~ 우리의 라라~!!!

 



■ 두 번째 카니발 : 절도있는 안무가 포인트인 베니스 카니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연기자들의 절도 있는 안무가 포인트인 마스크 축제 부분에서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같은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지만, 이렇게 주제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게 하는 것이 바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의 매력!





베니스 카니발 구간에서도 역시나 캐릭터 친구들이 인기가 많은데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캐릭터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익살맞은 개구리 호피가 좋아요~ 진짜… 완전 팬 되어서 맨날 호피만 따라간다는… 여러분들에게도 호피의 익살스러움을 보여주는 영상 하나 보여드릴게요!!



 



■ 세 번째 축제 : 캐리비안 베이를 떠올리게 하는 캐리비안 카니발!


빨간 산호초를 전체적인 컨셉으로 꾸며진 캐리비안 카니발에서는 잭, 도나, 베이글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레드몽키 친구들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노란 바나나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레드몽키 친구들에게도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레드몽키 친구들 뒤로는 열심히 북을 치고 있는 도나가 보이네요~ 역시 음악을 좋아하는 도나답게 북 치는 모습도 예사롭지 않던데요?! 



그 뒤로는 잔망스러움이 넘치는 잭이 열심히 북을 치고 있습니다. 잭도 요즘 제대로 물이 올라서 연기력이 끝내줍니다! 게다가 인사도 얼마나 열심히 잘 해주는 지 볼 때마다 사랑스러워 죽겠더라고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40주년을 맞아 새로워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스토리를 알고 나니 더 재미있는 것 같지 않나요?! 


이 글을 읽고 이번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셔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를 관람하시면 더욱 더 신나는 관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서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5. 17.

이건 꼭 봐야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햇살이 따사로운 5월,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어트랙션이나 장미축제 구경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빼놓지 말고 꼭!! 봐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테마파크의 꽃! 퍼레이드~~~  

 

 


올해 새롭게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가 시작되었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퍼레이드 길에서 매일 오후 3시 신나는 카니발 음악과 함께 파레이드가 시작 합니다.

 

 


카니발 판타지의상을 입고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의 멋진 춤을 선보이고 ~

다른 캐릭터 들은 고객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하이 파이브 하고 지나갑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축제의 여신도 등장 합니다.


 


퍼레이드 동작도 멋지지만, 댄서 분 얼굴도 넘나 예뻐요 >.<



 




에버랜드 캐릭터 라라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 빠질 수 없겠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열심히 구경 하고 있는데, 열정 적인 퍼레이드 공연을 하면서

아주 흥이 넘치는 댄서 분을 발견 했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ㅎ




 

밝게 웃으면서 기압 소리도 되고 즐겁게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시고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점차 분위기는 고조 되고 있습니다.


 


퍼레이드 카와 다른 캐릭터들도 만나 보기 위해서 퍼레이드길로 향했습니다.

 

 

 


가면 무도회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춤을 추는 댄서 분들도 만나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의 깜찍한 모습도 함께 만나봤어요. 






 


퍼레이드 차량에서 열심히 북을 치고 있다가도 관객들이 보고 있으면 장난도 치고 ~






댄서 분들도 손도 흔들어 주면서 소통 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았어요.ㅎㅎ

정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죠?^^  





에버랜드에서 맛있게 점심 드시고 어트랙션 & 예쁜 꽃 구경, 그리고 가시기 전에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도 꼭 참여해 보세요~ 그 어느때보다 신나는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3. 31.

축제를 만끽하다!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비비의 모험

싱그러운 봄을 맞아 에버랜드도 봄으로 산뜻한 옷을 입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에버랜드의 본격적인 꽃축제 시즌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지난 3월 17일부터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하는 튤립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우리 주변에서는 꽃을 찾기가 힘들지만 에버랜드에서 아름다운 꽃을 보며 미리 만나는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 같은 시간, 에버랜드에서 튤립이 만발하는 동심의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튤립축제는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즐길 수 있어요.



에버랜드 40주년을 맞이하여 생긴 플라워 매직 타워를 아시나요?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 플라워 매직 타워는 외관은 튤립과 장미 그리고 데이지로 꾸며놓았고요, 내부에서는 LED 야생화와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 무지개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듭니다.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참 예뻐요.


 


화려한 튤립의 축제를 느낄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어디로 찍어도 화려한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일번지가 바로 요기! 포시즌스 가든이 되겠습니다.

 


 


에버랜드 하면 생각나는 것, 무엇이 있나요? 티익스프레스처럼 무서운 놀이기구도 생각나고요,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도 생각납니다. 이제 튤립 축제를 진행하니, 튤립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또 있습니다.

바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공연! 


 


에버랜드 40주년 기념 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퍼레이드,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에버랜드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한 퍼레이드는 하루 2번,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오후 2시 30분의 경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 2가, 오후 7시 30분의 경우 라이트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낮에 봐도 좋고~ 밤에 보면 더 좋고~

오늘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 2만 구경하고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퍼레이드 길을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오는 먼 여정,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전 세계에서 유명한 카니발 축제입니다.

해외의 축제를 국내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 에버랜드에서 말이지요.


 


의상이 무척이나 화려합니다.

화려한 의상만큼이나 화려한 몸짓을 선보입니다.

퍼레이드를 하면서 이들의 화려한 춤에 잠깐 빠져봅니다.


 


여성의 춤이 우아함을 보여준다면, 남성의 춤은 절도를 보여줍니다.

딱딱 끊기는 춤이 마치 로봇과 비슷해요.

보고 있는 우리도 따라 하게 만듭니다.


 

퍼레이드를 더욱 빛나게 하는 퍼레이드 차량들

퍼레이드 가장 높은 곳에서도 카니발 댄서들을 만날 수 있어요.

화려한 옷들로 이리저리 춤을 추며 관객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함께 춤을 추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화려한 카니발 의상의 그들과 손을 잡고 춤을 추며 분위기를 더욱 높여줍니다.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이벤트!

어른보다 어린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잠깐의 머뭇거림도 없이 바로 앞으로 나가는 어린 친구들을 보니 저도 보르게 미소가 번져요 :)


 

가면 무도회를 연상케하는 퍼레이드 차량도 등장했습니다.

이러 저리 요술봉을 돌리며 춤을 춥니다.


 


개미와 베짱이도 등장했습니다.

배짱이는 축제 현장에서는 빠질 수 없는 캐릭터지요.

일보다는 지금의 축제가 더 중요한 친구기도 합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가 발고 손을 흔들어줍니다.


 


퍼레이드는 총 30분간 진행됩니다.

지루할 틈이 없이 새로운 퍼레이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들도 함께 등장합니다.

이리저리 춤을 추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

 


탬버린을 통해 박자를 맞추며 춤추는 카니발 퍼레이드 행렬도 만났습니다.



화려한 색상의 원주민 부족도 만났고요 :)


 



높은 곳에서 북을 치며 퍼레이드의 등장을 알립니다. 


에버랜드를 실컷 즐기다 보면 조금은 쉬고 싶을 때가 있어요. 오전 오후 그리고 점심까지, 하루 종일 놀다 보면 지칠 때가 딱 오후 3시인 것 같습니다. 이왕 쉴 거 카니발 퍼레이드를 보면서 쉬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후 2시 30분, 카니발 광장에서 카니발 축제를 즐겨보아요.





카니발 퍼레이드가 끝난 후 이동한 곳은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이곳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대요.




제목은 비비의 모험, 꿀벌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공연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모두 다 각자의 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하면서 공연을 진행한다는 점이지요.

친근한 꿀벌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밴드 뮤지컬입니다.





이 곳 포시즌스 가든에서 하루 4번, 비비의 모험 공연 진행됩니다. 11:50, 13:50, 15:40, 17:40 시간대도 다양한데요. 카니발 퍼레이드가 끝나고 바로 이곳으로 이동해도 여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비비 마을을 누가 구해줄까요?

이들의 즐거운 모험을 신나는 밴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주문을 외우면 모든 일이 잘 풀려요!

함께 주문을 따라 하며 비비의 모험을 응원해 봅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공연, 신나는 밴드 음악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프린세스 엄지, 문라이트 퍼레이드, 레니의 판타지월드 그리고 이솝빌리지에서 즐길 수 잇는 펀펀! 이솝이야기, 랄랄라! 이솝 동요 극장뿐만 아니라 동물들과 함께하는 주토피아 보물섬, 물개 퍼포먼스까지.. 정말 다양한 공연들이준비되어 있답니다.


음악, 공연과 함께 더욱 신나게 에버랜드를 즐겨보세요:)



신나는 여름! 무더위는 가라!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시원하게 여름 즐기기


  축제 하이라이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새롭게 탄생

  세계의 춤 테마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봄, 가을에 이은 여름 꽃 축제 '에버 블루밍 썸머' 올해 첫 선


  백합, 수국, 수련 등 3만5천 송이 여름꽃으로 4가지 테마가든 조성


에버랜드가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대표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합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새롭게 탄생함은 물론, 불꽃쇼, 3D 맵핑쇼 등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규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등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컨텐츠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축제 하이라이트 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올해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레니'와 '라라')의 장난꾸러기 친구들인 '잭'(호랑이)과 '도나'(사막여우)를 주인공으로 새로워졌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Jack's Splash Parade)'는 총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매일 펼쳐집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지난 2005년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물을 활용해 선보인 엔터테인먼트로, 물은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지금까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간 즐길 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여름 밤 대표 컨텐츠로 자리잡은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는 시즌3로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는 박칼린 감독이 직접 음악 선정과 연출에 참여해 매년 여름 선보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에는 각각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올해 시즌3의 컨셉은 '세계의 춤(Dance)'으로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귀에 익은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공연 도중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마련된 무대에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갖는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에 앞서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서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펼쳐집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모험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3D 영상으로 선보입니다.



 

【 여름꽃 정원으로 떠나는 바캉스 '에버 블루밍 썸머' 】

 

에버랜드는 여름에도 계속 풍성한 꽃이 가득하다는 뜻의 '에버 블루밍 썸머(Ever Blooming Summer)'를 컨셉으로 다양한 여름꽃을 활용한 테마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에 이어 에버랜드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컨텐츠로 새롭게 마련된 님프, 썸머웨이브, 썸머컨테이너, 프로포즈 등 4개의 테마가든은 '사랑'을 주제로 정문 지역부터 장미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백합, 수국, 수련 등 100여 종 3만5천 송이의 여름 꽃들이 각 테마가든에 맞춰 꾸며져 있으며, 소원의 동전 던지기, 사랑의 주문 외치기, 프로포즈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야간에는 장미원에 위치한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시즌2'가 볼 만한데,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은 셰익스피어 희곡 '한 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꾸민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각종 조명과 LED 장식을 비롯해 특수 소재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작년 첫 오픈 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정원 연출 면적을 2배 확대하고, '사랑'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일러스트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는 야외 가든 갤러리를 신규 오픈하는 등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6.

장미축제 끝나기 전에 만나자, 인기만점 소공연!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장미축제! 


이제 한창 축제의 절정에 다달았는데요~ 장미축제가 끝나는 것도 아쉽지만 그 전에 꼭 만나보아야 할 인기만점 공연이 있습니다~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 2015년 새롭게 리뉴얼된 “카니발 판타지퍼레이드 시즌2” 까지 모두 장미축제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공연들 함께 만나볼까요?


  

먼저 소개해 드릴 공연은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 로즈 스토리”!!

감미로운 음악과 깜짝 놀랄만한 반전! 흥미로운 마술공연까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인데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플라워 퀸, 하지만 예쁘기만 할뿐 이기적이고 맨날 화만내는 플라워 퀸에게 화가난 요정들은 저주를 내려 아름답고 영광스런 기억은 사라진 가시만 남은 가시공주로 만들어버렸어요. 저주에 걸려 가시 공주로 변한 플라워 퀸!  그런데 어느날 그녀 앞에 나타난 멋진 왕자님!

그녀는 원래의 화려했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무당벌레 “위시버그”, 플라워 퀸이 되고 싶은 “가시공주”, 잘생긴 왕자님 “프린스 나팔” 그리고 플라위 퀸의 친구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는 장미축제가 진행되는 6월 14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 있는 풍차무대에서 하루 4번 만나보실 수 있어요! 화요일은 휴연일이니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만나볼 공연은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인데요, 귀여운 토끼 친구와 함께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장미원을 출발하여 카니발광장 까지 진행되며 중간중간 프로덕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미축제 시즌 마지막날인 6월 14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며
오전 11시 50분부터 약 20분간 만나보실수 있어요. 귀여운 토끼친구와 함께 이스터 에그를 찾아 고고씽~~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공연은 2015년 새롭게 리뉴얼 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입니다. 브라질 리오카니발, 이탈리아 베니스카니발, 정렬의 카리브 페스티벌과 에버랜드 캐릭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의 메인 주간 퍼레이드입니다.



 
올해는 각 존별 테마를 강화하고 보다 어울리는 음악과 의상으로 교체하는 등 많은 변화를 주어 더욱더 신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공연중간에 공연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손님참여, 가족손님 참여 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손님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주세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는 하루에 1번! 장미원을 출발하여 카니발광장까지 진행되며 프로덕션 공연은 카니발광카부터 로얄쥬빌리케로셀 앞까지서만 진행된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는 6월 18일까지 손님 여러분들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미축제가 끝나기 전에 만나보아야 할 공연!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인데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프린세스 엄지 공연! 작년에 비해 더 신나게 바뀐 음악과 더욱더 화려해진 의상! 그리고 신나는 엄지댄스까지! 

 


 
“프린세스 엄지”는 장미축제 마지막 날인 6월 14일까지 매일 두차례 카니발광장에서 손님여러분을 찾아간다고 해요~ 

 

지금까지 만나본 장미축제가 끝나기 전에 만나보아야 할 공연들! 너무도 아쉽지만 지금을 놓치면 내년 장미축제 때나 만나야 한다는 사실!! ㅠ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온 가족 즐기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나들이 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5.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감상하는 참 맛!


다들 즐거운 봄날 보내고 계셨나요? 갑자기 불어온 따뜻한 봄바람에 주말에 나들이 가기에 딱 좋다고해서! 


저도 봄꽃을 찾아 에버랜드로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이번주부터 튤립축제가 시작하여서 더욱 즐거웠죠 ㅎㅎ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때맞춰 찾는데요, 저도 해마다 튤립들하고 꽃들을 보기 위해 자주가는 편이랍니다. 올해는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약 한달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튤립들이 가장 이쁘게 피어나는 기간이라 봄꽃을 보고싶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기에... 


미리 제가 담아본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풍경들 미리 감상하시고 놀러오세요~ 




# 에버랜드 보는 꽃, 튤립축제를 만나자!





에버랜드에서 꽃으로 꾸며진 곳은 입장하자 바로 만날수가 있어요! 


매표소, 입구 근처에서도 튤립이 심어져있긴 하지만 제가 처음 만난곳은 튤립들이 잔뜩 모여있는 큰 튤립나무 근처 미니정원이었습니다. 아래 포시즌스가든에 피어있는 튤립정원을 작게 정문 지역으로 옮겨놓은 이 곳 '플라워 마켓 스트릿'은 꽃 구경, 꽃 촬영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꽃들을 보기 위해서 전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와서 튤립들로 가득한 정원으로 왔습니다. 이미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 튤립들을 보기 위해서 구경하고 있네요 ~ 


올해는 “레니와 친구들” 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었어요. 새롭게 생긴 에버랜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을 축하하기 위해 꾸며진 자리라고 하는데요!? 튤립들하고 어우러진 다양한 소품들, 장식들을 살펴보시면 더 즐겁게 튤립들을 볼 수 있어요 ! 





튤립들하고 다양한 봄꽃들이 피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형형색색의 튤립들은 참 보면 볼수록 아름다워서 집에 하나 키우고 싶은 ^^ 마음도 생기네요 ~ 

그렇게 튤립들을 보다보니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가서 언능 밥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 에버랜드 먹는 꽃, 새로 오픈한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하기! 



먹는 것만으로도 튤립 꽃을 보는것만큼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추천해드려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3월 27일에 오픈하는 레스토랑으로 19세기 시계장인이 만든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는데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즐겨볼 수 있어요 ~ 



시계 컨셉의 아이템들로 가득찬 레스토랑이 보이시나요?

 

음식을 받는 메인 로비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거대한 시계가 그려져 있고 곳곳에 작은 시계 태엽 부품같은 소품들로 장식이 되어있어요, 특히 시간과 관련된 별자리 장식까지 꾸며져있어 별자리를 구경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네요.



저와 일행은 각 나라의 음식들을 하나씩 맛보고자 각자 취향대로 (?) 음식을 골라보았어요~ 그리하여 고른 쿵파오치킨 볶음밥(중국), 비프햄버그스테이크(미국), 돈카츠커피벤또세트(일본) 과 사이드메뉴로 푸딩과 치킨샐러드를 골라봤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의 총 12개 메뉴가 코너별로 제공되니, 이 곳에 방문하면 메뉴 가지고 일행과 싸울 일은 없겠어요^^




정~~~~~~~말 맛있었던 음식들! 어쩜 메뉴는 이렇게 잘 골랐는지 - 앉아서 천천히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고파서 순식간에 음식들을 헤치워먹었어요ㅋㅋ 


다른 음식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각자 다들 사온 음식을 서로서로 먹어보기도 햇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 ! 세가지 다 놓칠 수 없는 매력들이 있어서 뭐가 더 맛있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였어요 - ! ㅎㅎ (배가... 많이 고팠었나? ㅋㅋ 아무튼 강추!!)



제 마무리는 요 - 푸딩으로 마무으리!  … 가 아니라 



튤립축제를 맞이해서 새로 내놓은 스트로베리 스무디 & 롤 케이크를 후식으로 채웠습니다 - 

딸기를 좋아해서 꼭 먹어야겠다고 해서 멀리멀리 정글카페까지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케이크하고 달달한 스무디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이 나네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꽃, 봄을 맞이하여 더욱 시원해진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를 저번달에 탔었는데요, 아직 겨울이라서 추워서 떨면서 탔던걸 생각하면(이게 추워서 떠는건지 긴장해서 떠는건지 헷갈렸다는...ㅎ) 이젠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티익스프레스를 즐기는 계절이 와서 무척무척 반가웠습니다 - 


주말이라 사람이 조금 많아 기다리느라 고생을 했지만 티익스프레스의 예약제도를 이용해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 


기대감 충만이어서 그런지 타느라 사진도 안찍었네요…;; 



사실,  꽃과 관련된 어트랙션이라면 가장 생각나는건 릴리댄스 입니다.

꽃봉우리 모양으로 생겨 빙글빙글 회전하는 어트랙션인데요? 이미 에버랜드 블로그 기사에서 “탈수기” 라는 (?) 이름으로 한번 소개해드린적이 있어요 ~  


※ 관련기사 보러 가기~  ☞ (재미없다는 오해는 금물! 의외의 어트랙션 발견하기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 특히 저 ) 강추하는 어트랙션이랍니다 ! 



# 에버랜드 공연의 꽃, 새롭게 돌아온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연으로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퍼레이드를 꼽는데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연기자들을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들썩들썩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올해는 새롭게 단장해서 시즌2를 선보였는데요, 전과는 다른 또 다른 느낌의 퍼레이드를 보고 있으면 우와 - 우와 하면서 감탄을 하네요 ㅎ



특히 !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고 있으니 퍼레이드에서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 

알고보니 잭이라는 이름을 가진 늠름한 호랑이 캐릭터였습니다. 어흥!! 



# 에버랜드 상품의 꽃,   딸기먹은 사막여우! 




봄을 맞이해서 상품점에도 알록달록한 다양한 상품들이 들어왔는데요, 


부엉이나 토끼 인형들,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상품들이 대거 들어왔더라구요 - 

종류도 무지무지 다양하고 색깔도 파스텔톤과 분홍색들이 많아서 진짜 봄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친구가 있었으니...!



분홍 딸기옷을 입은 사막여우!!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사막여우 인형자체가 워낙 귀엽게 잘 나온 인형이라서 눈독들이고 항상 지켜보고 있는 인형인데요 (?)

크리스마스에도 시즌 옷을 입혀서 나오더니 이번에는 튤립시즌에 맞추어서 딸기옷을 입고 나타났네요! 


따른 말이 필요없이 정말 너무너무 귀엽네요 ~ 같이 간 일행은 보자마자 심장이 떨린다며 바로 집으로 한마리 데려갔어요. 


그래서 저도 곧 데리러 갈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다양한 꽃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이건 튤립축제의 빙산의 일각이라는 점! 

너무나 많은 꽃들이 있어서 제가 그 중 몇개만 콕콕 찝어 보여드렸지만 에버랜드에는 더 많은 꽃들이 함께한다는 점! 에버랜드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꽃구경 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4.

[이것만은 꼭!]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시즌2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세계의 4대 축제를 테마로 한 에버랜드의 주간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올해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더욱더 신나고 화려해진 “카니발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지금 함께 세계의 4대축제! 만나보러 가볼까요?



 “카니발판타지 퍼레이드”는 에버랜드 개장 30주년 기념 퍼레이드로 지금 까지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매년 음악과 공연 의상이 바뀌긴 했지만 올해는 더욱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퍼레이드에는 없었던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열정적인 각 축제의 특징을 살려 현장감을 극대화 했습니다.


 

먼저 브라질 리오 카니발을 테마로한 첫번째 리오존은 기존의 캐릭터가 타고 있던 1번 플로트에 강렬한 이미지의 여댄서가 탑승함으로써 카니발 이미지가 강화되었구요~ 


기존 리오 1,2,3존에는 남녀댄서가 함께 있던것과 달리 1,3존에는 여댄서가 2존에는 남댄서로 통일 되면서 안무의 통일감과 역동성이 증대된만큼 보다 정렬적인 브라질의 축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리오존은 “새의 여신이 수호 하는 아마존의 정글”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테마에 맞게 음악의 효과를 높이고 의상을 보다 화려하게 강화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고 하네요~ 



 

두번째 베니스존은 베니스 귀족의 화려함을 극대화 했는데요.


달여신, 별여신과 꽃의 가면 무도회의 참석하는 베니스 귀족의 의상이 화려하게 변경되어 베니스 카니발의 화려함이 강화가 되었고요.


“달과 별의 아리아”라는 주제로 가면의 요정, 무도회의 정령, 별의 인도자가 등장하는데,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니스에 펼쳐지는 달과 별의 아리아를 표현했다고 하네요. 아름답습니다~  @.@


 

다음은 에버랜드 존입니다.


이 곳 파트는 레니, 라라와 에버랜드 캐릭터친구들을 만나실 수 있는 축제인데요. 바람의 수호자 레니와 꽃의 수호천사 라라가 만드는 “플라워 킹덤”과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친구들을 만나볼수 있는 테마존입니다.



 

기존 1,2,3존에 등장하던 요정이 없어지고 그 자리를 모두 캐릭터들이 만들어 냄으로써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3월 27일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손녀가 함께 참여하는 손님참여 프로그램이 시작이 되는데, 평소 함께 추억을 만들기 쉽지 않은 조부모님과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카리브해의 정렬적인 축제를 담은 카리브존인데요. 먼저 웅장한 북소리가 시선을 확 사로잡았어요 




 

우선 이번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시즌”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중 선보이지 않았던 “베이글”과

“도나”가 처음으로 등장을 했는데요.


정렬적인 카리브의 의상과 함께 등장하는 “잭”, “베이글”, “도나”의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


 

카리브존은 “수중 세계의 신비로운 축제”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산호초로 둘러쌓인 신비로운 플로트와 타악댄서, 수중댄서, 카리브의 주술사가 등장해 카리브의 정렬을 한껏 살려주구요 또 존별로 다른 모자를 사용해서 재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번에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시즌2로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 음악도 바뀌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각 존별로 리오는 아마존의 느낌을, 베니스는 아리아의 느낌을, 에버랜드는 밝고 순수한 느낌을

카리브는 수중세계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편곡되어 존 별로 특색을 두었어요.


이번에 새로 바뀐 손님참여 음악은 기존 곡 “놀자”의 신나는 느낌은 살렸지만 웅장한 느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세계의 4대축제를 테마로 한 에버랜드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신나는 음악, 웅장한 스케일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6.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손님참여 이벤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유령들의 귀엽고 신나는 행진! 톡톡튀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인기인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는 우리아이들도 직접 참여해서 즐길수 있다고 해서...저도 직접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았답니다~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손님참여 이벤트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한데요~

 

http://www.everland.com

 

7세에서 11세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이라면..누구나 참여가능하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경쟁률이 이미 어마어마하다는 후문... @.@)

 

  

그리고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30분전... 장미원 철문에 집결~~


아이의 나이를 확인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 퍼레이드 탑승손님 대기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캐스터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또한 해피 할로윈파티 참여손님은..에버랜드측의 배려로..

광장 퍼레이드를 볼때 앞자리에서 볼수 있는 행운도 있으니..참고하시구요~

 


드뎌...해피할로윈 퍼레이드를 즐기러 갈시간~~~

장미원 철문 안으로 들어가니..

안쪽에도 아주..넓은 길들이 나있더라구요~~ 신기방기!!


넓은 길을 따라 이동후...아이는 바로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를 즐길 준비를 했답니다~~

 


그중..할로윈 분장은 필수!

 


얼굴에 귀여운 호박도 그리구요~

 


분장후...의상도 입어야겠죠? 의상도 장착 완료!! 뭔가 그럴싸 해졌는데요?ㅎㅎㅎ

 


이제는 정말 할로윈을 즐길시간~~~~

해피 해피 할로윈~~~

 


드뎌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하나둘 공연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호박 마차도 지나가구요~

 


그리고...뒤이어 나타난 우리의 주인공들~~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아이들은 퍼레이드 연기자들과..도보퍼레이드를 펼친답니다~

 


중간중간 연기자들과 함께 춤도 추고요~

 


귀신도 직접 가까이에서 보고요~~

(근데..너 정말 무섭다..ㅠㅠ)

 


약 1.8km를 참여하게 되는데..조금씩 음악을 즐기고, 할로윈을 즐기면...

퍼레이드는 어느새 금방 끝이나버리네요!

 


아쉽지만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는 여기까지~

 


마지막으로 광장에 모여...광장퍼레이드를 즐겼어요♬



다양한 유령들, 귀신들, 캐릭터들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즐겁고 잊지못할 해피할로윈~~

에버랜드에서 여러분도 직접 체험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밤의 매력을 알리는 첫번째 반짝임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찬 소식을 가지고 온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 기자입니다.^^


요즘에는 낮은 정말 더운데, 저녁이 되면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조금 시원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이 더욱 즐겁게 폐장시간까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의 밤의 매력을 소개해드려야겠죠? ^o^

 

#에버랜드의 밤을 알리다.


 

저녁 8시가 되면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대기 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점점 거리로 많은 분들이 모이면서 자리를 잡는 분들도 있답니다. 왜 그런지 짐작이 가시나요?!


해가 지고 점차 어두워져 에버랜드에 밤이 드리우면 또 다른 매력을 알리는 첫 번째 '빛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형형색색 화려한 빛을 자랑하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장미원에서 출발해 약 30분간 퍼레이드 길을 따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거대한 빛의 플롯트와 함께 이동하며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인형들을 따라서 내 몸도 들썩들썩~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하면 화려한 불빛을 뽐내는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등장한답니다^^ 신나게 춤을 추는 인형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우리 어깨도 들썩들썩~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그 여운이 정~말 오래 가는데, 어설픈 동작으로나마 계속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이 모두에게 반갑게 인사도 해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도 취해준답니다. 저도 인형에게 손 흔들고 인사하고~ 정말이지 저도 모르게 어느새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_< 정말로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 화려한 불빛에 압도당하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화려한 불빛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장남감들의 퍼레이드입니다!


사실 장난감이라도 표현하기에도 민망한..정말 큰 장남감들이 움직이는 걸 보니 정말 동화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왕 신기방기 @.@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화려한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꼭 신청해보세요저는 꼭 한번 신청해보려구요! 아주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아요 >_<

 

365일 밝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 주크박스2까지 한여름 밤을 환하게 수놓을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들 꼭 모두 즐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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