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에버랜드 공식블로그 '위드에버랜드'의 노정현, 황외성 기자 입니다. ^^
여러분! '2013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현장입니다!!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살아있죠?
신나는 캐롤도 빵빵 나온답니다~ 노래가 절로 나와요 ^3^♬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지요~?
첫눈도 내리고...(하~~ 황기자 마음에도 눈이 내립니다...ㅠㅠ:;ㅋㅋ)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소중하고 특별한 겨울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여러분들께만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스런 우리 아이에게 만큼은 올 겨울 뭔가 특별한 경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것이 아이 키우는 우리 부모님의 마음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전 애도 없고 결혼도 안 했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 착한 우리아이, 산타할아버지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하시는 부모님 잠시 주목해보실까요~~? ^-^
모두 모이실게요~! ^ㅡ^ 옙! 오늘 소개드릴 것은 바로~ '2013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손님참여'이벤트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이벤트’ 입니다.
짜잔~^^ 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이벤트]가 뭐냐~ 물으신다면, 예전 ‘황기자의 고백 이벤트, 문라이트 퍼레이드’ 를 기억하시나요?! 엥? 못보셨다고요?! 사랑하는 내 연인을 위한 ‘아주 특별 이벤트' 준비를 하시면서 이걸 모르신다면 섭하죠~~
사랑하는 내 남친, 여친을 위해 지금 고백 이벤트나 특별한 이벤트 계획하시는 분들!! 일단 요거 함 보시고 가실게요~ 후훗! ☞ http://www.witheverland.com/320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연인을 위한 성인 위주 참여이벤트였다면 (물론 가족단위도 참여 가능합니다만 연인이 신청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이번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문라이트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특별한 손님참여 공연으로서 동심이 가득한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한 거리 공연 입니다.
신청방법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이벤트 신청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들어간 후 에버랜드 카테고리에서 -> 이벤트 &프로모션 클릭 -> '참여이벤트' 클릭.
그리고 난 후에는 '현장참여 이벤트란'이 보입니다.
여기서 -손님 참여공연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이벤트- 클릭!!
(중요하니 ★별표! 별표~!★)
그렇게 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당 ^^
*공연 일정과 유의사항을 반드시 신청시 확인하여 주세요!
로그인 후 신청을 하시면 완료! 당첨이 되신다면 사전에 문자로 통보가 갑니다.
경쟁률이 굉장히 높다고 해요, 행운의 당첨자가 된다면 기분 정말 최고겠죠?
문자가 온다면 참여 준비 완료~! 완전 쉽죠잉~? ^^
짜잔~! 이렇게 당첨이 되신 고객님들은 귀여운 루돌프 꼬마차와 꼬마 썰매차에 탑승하여 함께 퍼레이드를 하게 된답니다! 물론~ 산타복장을 하고 말이죠 ^3^ (부모님도 1명 동행가능 합니다.)
잠깐 내려서 퍼포먼스도 함께 하구요! 우리 애기 키우는 부모님들은 정말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고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꿈과 동심의 세계를 어린시절 좋은 추억거리로 선물해 줄 수 있는 기회랍니다. ^ㅁ^
북극까지 멀리 가지 마시고, 어서 빨리 에버랜드로 오셔서 '2013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에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세요! 특별한 선물도 받아가세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노정현, 황외성 기자 였습니다. ^-^
아래 사진들은 써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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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4일간 로맨틱 크리스마스 즐기기
- 입구부터 500m 이어진 화려한 빛의 거리 '크리스마스 애비뉴'
-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 2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 환상적인 분위기 더해
- 매직가든, 장미원 등 1만여 평 가득 펼쳐지는 990만 빛의 향연
에버랜드가 지난 8일부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펼칩니다! 12월 31일까지 약 2달 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압축되어 있어 한 공간에서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60여 곡의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수십만개의 전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입구부터 약 500m 거리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로 다양한 형태의 조명 장식이 거리를 로맨틱하게 밝히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 애비뉴를 화려하게 장식할 터널 조명 형태의 '에버 밀키웨이'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코스인데, 8m 높이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 개 LED 전구를 비롯해, 수십 만 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크리스마스 애비뉴 끝에 위치한 높이 13m, 둘레 5m의 나무 조형물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는 주변 화단에 설치된 화이트 트리, 황금루돌프와 어우러져 최고의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을 연출합니다.
※ 위 사진은 작년 이미지이며, 올해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640m 규모로 이어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매일 진행되고,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도 15일부터 매일 밤 펼쳐지는데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산타 펭귄 퍼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동물 가족 동산에서는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펭귄 10여 마리가 캐롤에 맞춰 매일 깜찍한 행진을 선보인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11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국내 최고 수준의 빛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새롭게 펼쳐져 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1만여 평 규모의 동화 속 공간에 펼쳐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에서는 사랑과 프로포즈를 테마로 한 돔 조명, 수목 전식 등 다양한 조명 장식 조형물과 포토스팟이 설치되고, 음악에 맞춰 조명이 점멸·무빙하는 뮤직&라이팅쇼가 펼쳐지는 등 990만 개의 불빛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12월 운영 시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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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에버랜드의 숨은 재미를 찾아드리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다들 눈치채셨나요? 바로 어트랙션과 동물원,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퍼레이드입니다.
자, 지금부터 에버랜드의 공연 중 가장 화려하기로 소문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숨은 재미를 소개하겠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년 5월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야간 퍼레이드랍니다. 매일 밤 20:30에 시작하여 35분간, 총 80배역의 공연단이 10대의 플로트와 함께 화려한 ‘동화의 세계’를 컨셉으로 불빛 향연을 펼칩니다. (일정에 따라 공연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에버랜드'로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어떤 공연보다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동화 속 캐릭터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200% 즐기는 방법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막 시작하기 전인 20:00부터는 에버랜드의 거의 모든 불빛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안전선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매우 많은 사람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가족은 퍼레이드 길의 바로 바깥을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 운이 좋다면 공연단과 악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성인은 뒷사람을 위해 앉아서 관람하는 센스도 잊지 말아 주세요! )
Tip>>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장미원부터 회전목마가 있는 길을 지나 카니발광장까지 이어집니다. 넓은 시야로 보시려면 장미원 쪽이나 마지막 카니발광장에서 보시면 되며 가까이서 보시려면 회전 목마 근처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손님탑승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0월 31(화)까지 진행 중이니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위드에버랜드기자단, 황외성 기자가 쓴 특별한 체험기도 참고해주시구요~^^
☆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시작은 “MOON LIGHT MAGIC”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형 플로트로 웅장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마법에 걸릴 준비가 되셨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더욱 신나는 이유는 불빛 향연, 신나는 댄스도 있지만, 음악이 없다면 팥 없는 붕어빵!? 각각의 플로트마다 동화 컨셉에 맞춘 흥겨운 음악이 펼쳐집니다.
퍼레이드 연기자들은 눈이 마주치면 밝게 웃어주고 사진 찍기 편하도록 포즈도 잡아 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중 에버랜드에 있는 수천 개의 스피커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MOON LIGHT MAGIC'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마법에라도 걸린 걸까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귓가에 한참 맴돌아요~
자, 제목도 알았으니 이제 흥얼거리지만 말고 정확한 가사를 익혀볼까요!
Beautiful Moonlight magic
If you bright a new a day
You can keep that in your mind
Moonlight magic is always with you
Can you feel the magic of the night
Every night is dream for you
Now, you may enjoy yourself
Here is the magical wonderland
Here is show and play for you
Here is magic land
If you need has a thing you can
Welcome to the Everland!
다음 문라이트 퍼레이드에는 멋지게 불러보아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의 등장으로 끝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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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f]-->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가까이서 한 번, 멀리서 한 번, 최소 두 번은 봐야 “나 퍼레이드 좀 봤다.” 할 수 있답니다. 가까이에서는 공연단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겼다면 멀리서는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불빛 행렬을 감상해보세요! 색다른 퍼레이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및 강우, 강설, 강풍 등 기온 악화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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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에 남을 단 하나의 이벤트... 누구나 꿈꾸는 로망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벤트는 다 해보셨다구요?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신다구요?!
그 이벤트를 직접 체험하려는 커플이 있어,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저 황외성이 따라가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 바로 '문라이트 야간퍼레이드 탑승이벤트' 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신청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누.구.나. 퍼레이드의 멋진 주인공이 되실 수 있어요!
참여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선정이 되면 홈페이지에서 3일전 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 후 퍼레이드 30분 전에 대기장소에서 기다렸다가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를 진행하면 끝! 정말 쉽죠?!
*신청일 5일 전부터 선택가능하며, 공연 일자별로 정해서 선택해야하니 그 점을 꼭! 참고하여 주세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1) 먼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2) 로그인을 한 후 이벤트&프로모션 > 참여이벤트 창을 클릭합니다.
3) 참여이벤트 섹션을 클릭한 후 세 번째에 '야간퍼레이드'이벤트가 있습니다. 클릭!
4) 참여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청하기' 선택!
5) 퍼레이드 탑승자의 정보를 입력하고 참여신청!
6) 신청 끝! 참 쉽죠?! 이제 두근두근 이벤트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
이벤트 당첨은 참여일로부터 3일전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신청 후 유의사항을 꼭! 살펴봐주세요!
그럼 이제 퍼레이드에 직접 당첨된 커플을 만나볼까요?! 남자친구 분께서 여자친구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문라이트퍼레이트 탑승이벤트'를 신청했다고 해요.
저는 그저 따라만 가보는 것인데도.. 왜이렇게 두근두근, 마음이 설레이는 걸까요? 직접 참여하는 커플…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눈에 땀이 차네요.. T_T
참여신청을 할 때 홈페이지에서 봤던 유의사항에서 본 것처럼 '장미원 철문'에서 퍼레이드 탑승손님이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팻말이 붙어 있으니 잘 찾아주시구요~!
이 곳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 탑승 대기실로 갑니다. 그 후 정말 예쁜! 평생 딱! 한번 입어볼 수 있는, 'LED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게 됩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한 남자친구 김태훈(우)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여자친구 황슬기(좌)>
이번 퍼레이드 탑승이벤트에 당첨된 커플이에요~ 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고 대기중인데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뜻밖의 이벤트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 표정에서도 읽을 수 있죠?
이번 퍼레이드 참가를 신청한 남자친구는 "2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이벤트는 다 줬어요. 남들과 같은 이벤트는 싫더라구요. 너무 뻔하고..재미도 없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밤하늘에 별도 따다줄 것처럼 하는데 실제 딱! 보여줄 만한 강한 임팩트가 있는 이벤트를 찾고 있었답니다."라고 참가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이 이벤트를 발견하고는 바로 "이거다!!!" 싶었대요. 그래서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둘만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신청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에게 '문라이트 퍼레이트에 참가한다'고 이벤트 참가 소식을 전하니 "거짓말!! 진짜? 진짜야?"라며 엄청 놀랐다고 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 주인공이 된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LED 의상이 어떤 것이냐~~ 바로 이렇게… 짠! 눈부신 LED 조명이 반짝반짝~
수십만개의 LED가 반짝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더 이쁘겠죠?
이 커플이 퍼레이드를 위해 타는 것은 바로 위에 보이는 '드림 트레인'
드디어 드림 트레인 탑승!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이 기쁘게 맞이해 주네요!^^
깜짝 이벤트로 여자친구는 신기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어하는데요.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이 이벤트를 준비한 남자친구도 역시 정말 정말 즐거워보여요. (흑~ 나도 언젠간 꼭~!!)
오늘만은 내가 에버랜드 주인공!!
아름다운 불빛의 드림 트레인을 타고 반짝거리는 LED 의상까지 챙겨입은 커플~ 최고의 순간이네요^^
사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보기만 해도 정말 신나요.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귀여운 춤을 추고, 수십만개의 LED 전구가 반짝거려 황홀경이 따로 없죠~ 하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퍼레이드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끝으로 오늘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한 커플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남자친구 :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로 신청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왕이 된 기분이었으니깐요.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양 옆으로 서 계신 다른 손님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기뻤어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여자친구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ㅎㅎ"
여자친구 :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고 웃어주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웃으며 손을 흔들었거든요. 모두와 친구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 잠시동안이었지만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구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한 경험이 될 거에요!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준 남자친구가 정말 고맙고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놓은 에버랜드에게도 고맙네요! ^^"
아름다운 빛의 향연, '문라이트퍼레이드'!
어둠이 지고 하나 둘 가로등이 꺼지면, 달빛 아래 피어나는 아름다운 빛의 꽃! 수십만개의 오색찬란한 불빛!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 특별한 이벤트!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특별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만 하면 끝! 혹시 식상한 이벤트에 물리셨나요?
어떤 이벤트로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줘야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어서 신청해보세요~!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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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96일) 신규 겨울 축제 '윈터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추운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야외 놀이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인데, 특히 금년 신규 오픈 예정인 대형 입체 동화책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가 주목할 만 하다. 또한, 눈썰매 시설 '스노우 버스터'에는 튜브 리프트와 2인승 튜브 썰매 코스를 신설해 이용 편의성과 재미를 높였으며, 동물원 지역에서는 산타 복장의 면양(綿羊)들이 행진하는 '크리스마스 면양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볼거리도 풍부하게 했다.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어린이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동화 책 속으로 들어가 직접 이야기를 체험하고 뛰어 놀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알파인 빌리지' 전체가 '호두까기 인형' 동화 마을로 변신하며, 마을 곳곳에서 각기 다른 컨셉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팝업북과 책장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팝업북과 책장은 총 7개인데, 가장 큰 메인 팝업북은 크기가 가로 7m, 높이 5m에 이른다. 이 팝업북 놀이터는 △거대한 호두까기 인형이 노래를 하며 움직이는 '애니메트로닉스' 팝업북, △슬라이드(미끄럼틀)를 타고 들어가 즐기는 팝업북, △동화 속 주인공들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팝업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모두 '호두까기 인형'의 스토리가 들어있다.
※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 애니메이션(Animation)과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를 합성한 단어로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CF 등에 사용되는 사실감을 높이는 특수효과 기법 중 하나다.
특히, 7개 책장 중 주인공들이 만찬을 즐기는 장면의 책 안으로 들어가면 실제 식당과 연결되는데, 이 식당은 '호두까기 인형' 속 만찬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놓고, 동화에 등장하는 메뉴들을 제공해 실제로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오후가 되면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들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마을에 상주하며, 동화 속 스토리를 재현 하기도 하고, 손님들과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체험을 선사한다.
※ 11.12월- 주 6일 운영(월요일 휴연), 1,2월- 금·토·일 운영
이 때, 연기자들은 손님 사이를 걸어다니며 사진도 찍고, 깜짝 플래시몹도 펼쳐 손님들은 좀 더 가까이서 '호두까기 인형'을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의 대표 겨울 스팟으로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도 튜브 슬라이드 하단에 튜브 리프트를 신규로 설치해 이용 편의를 증대시켰다. 이 리프트를 이용하면 튜브에 탄 채로 상단까지 이동해 논스톱으로 바로 썰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튜브를 들고 걸어 올라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튜브를 타고 올라가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2인승 튜브 코스를 별도로 운영해 가족·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코스 길이를 기존 120m에서 200m로 확장하고 웨이브를 조성해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 느끼는 스릴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동물원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면양 나들이'에서는 산타 모자를 쓴 10여 마리의 양(羊)이 사파리 주변 일대를 행진하는데, 이 때 양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 면양 나들이'는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하루 3번 펼쳐진다.
한편, 로맨틱한 조명 연출로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올해에는 '일루미네이션 애비뉴'로 새 단장해 에버랜드 입구부터 총 500미터를 화려한 빛의 거리로 만든다. 특히, 올해 애비뉴를 화려하게 장식할 터널 조명 형태의 '무빙 라이트'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코스인데, 8m 높이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개 LED 전구를 비롯해 총 수십 만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높이 13m, 둘레 5m에 이르는 나무 조형물 '스노우 매직 트리'는 주변 화단에 설치된 화이트 트리·황금 루돌프와 어우러져 최고의 크리스마스 포토스팟을 연출한다.
이 밖에도,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하루 2번 약 30분간 펼쳐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매직 인 더 스카이'가 12월 25일까지 매일 펼쳐지며, 130만개 LED 전구가 파크 전체를 장식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에버랜드는 축제기간 동안 11·12월엔 일~금요일 8시, 토요일은 9시까지, 1·2월엔 일~금요일 7시, 토요일 8시까지 운영하며, 특별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자정,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9시, 12월31일에는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 세부 구성
□ 프롤로그 (Prologue)
- 높 이 : 3.4m
- 스토리 : 흰 눈이 펑펑 쏟아지는 어느 날, 오랜 여행에서 돌아오신 클라라의 삼촌은 클라라에게 신비한 빛이
나는 동화책을 선물하셨어요. "이 책을 읽으면 놀라운 일이 생길거야"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던
클라라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고, 바닥에 떨어지며 휘리릭 펼쳐진 책장 속에서 신비하고 강한
빛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이 동화책에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특 징 :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 위치해 전체 스토리를 전달함
□ 매직 팝업북 (Magic Pop-up book)
- 높 이 : 5m, 가로 7m
- 스토리 : "'땡땡땡' 12번의 종소리와 함께 클라라는 눈을 떴어요. 그 순간 클라라의 눈앞에는 펼쳐진 동화책
속의 주인공들이 밖으로 뛰쳐나와 어디론가 달려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여러분도 클라라와 함께
따라 가봐요."
- 특 징 : 1.5m 높이의 '키즈 슬라이드'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동화 책 속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체험 요소
제공 책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의 미로 연출
□ 진저브레드의 뱅큇 홀 (Gingerbread`s Banquet Hall)
- 높 이 : 3.8m
- 스토리 : "동화 속 주인공들이 진저브레드 만찬장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는 동안 동화 속 세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힘을 가진 마법의 왕관이 사라졌어요. 도대체 누가 가져간 것일까요?"
- 특 징 : 주인공들이 요리를 하고 있는 그림의 책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과 바로 연결.
식당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에 등장하는 축제 특선 메뉴를 제공하고 테이블 보, 양초 등으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만찬 분위기 연출
□ 애니매트로닉스 넛크래커 (Animatronics Nutcrackers)
- 높 이 : 4M
- 스토리 : "띵동 띵동"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깬 클라라는 문 밖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꿈에서 본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이 서 있었거든요. 셋은 신비로운 꿈 이야기를 하며 눈 내린 마을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 특 징 : 호두까기 인형(4m)과 생쥐대왕(3m), 클라라(3m)가 움직이며 애니매트로닉스 기술로 움직이고
노래를 하는 모습이 압권
□ 넛크래커의 크리스마스 파티 (Nutcracker’s Christmas Party)
- 스토리 : "지각이다 지각이야 만찬에 늦으면 안된다구!! 빨리 달려~"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따라가던
클라라는 발을 동동 구르며 바쁘게 달려가는 요리사 진저 브래드를 만났어요. "다들 왜 저렇게
바쁘게 가는 거지?" 호기심 많은 진저브래드를 따라 계속 가보기로 했어요.
여러분도 같이 가보실까요?"
□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스토리
- 스토리 : "도넛 맨과 케이크 걸, 마시멜로 천사가 준비한 달콤한 무도회에 초대합니다!
브라스 밴드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과자 나라 사람들과 노래하고 춤추며 친구가 될 수 있는 뮤지컬 공연"
- 특 징 : 연기자 10명이 등장하는 호두까기 인형 컨셉의 밴드 공연을 하루 4회 볼 수 있음
□ Live 팝업 어드벤처
- 특징 : 오후에는 연기자들이 마을에 상주하며 동화 속 장면을 재현하고, 깜짝 플래시 몹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실제로 동화 마을에 있도록 느끼도록 함
※ 12월 공연 일정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스토리' 매주 화요일 휴연, 'Live 팝업 어드벤처' 매주 월요일 휴연
※ 1~2월 공연 일정
주 3일(금~일) 공연
※ 연기자 운영 시간은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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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오는 9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3일간 가을축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를 선보인다.
금번 축제는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젊은 고객들에게도 할로윈 특유의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익살스런 볼거리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할로윈 축제에 호러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新規 공포 체험공간 <호러메이즈(Horror Maze)>를 오픈해 축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호러 메이즈>는 할로윈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컨텐츠로 귀신을 연상시키는 동양적 공포 스토리와 숙련된 연기자를 통한 리얼리티 강화로 공포 강도를 極大化했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두막 입구를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난다. 수술실, 암흑의 복도, 감옥 等 8개의 Room과 4개의 좁고 어두운 복도에서 호러 연기자들의 갑작스럽게 등장해 무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4명 이하 손님들이 이용하는데다 조명은 최소화하고, 음향효과를 최대화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호러 메이즈> 는 평일에는 낮 1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낮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5천원이다.
유령이 모여 사는 마을을 컨셉화한 테마공간 <호러 빌리지>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 명소다. <호러 빌리지>는 T Express와 눈 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를 테마화한 공간으로 각종 할로윈 조형물이 장식돼 있을 뿐만 아니라 유령 캐릭터들의 서프라이즈 공연·몬스터 밴드의 파티도 준비돼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철, 가족 단위의 손님들을 위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대폭 강화했다. 동물원에서는 오랑우탄을 비롯한 20여 마리의 동물들이 손님과 함께 장애물 넘기, 릴레이 경주를 펼치는 <왕대박 운동회>가 열리고, 각양각색의 고양이들이 등장해 턱걸이, 장애물 통과等 신기하고 깜찍한 묘기를 펼치는 <할로윈 캣 쇼>도 실시한다.
가을 국화가 만발하는 포시즌스 가든은 <할로윈 가든>으로 변신한다. <할로윈 가든>에는 약 10만 송이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국화 및 할로윈의 대표 심벌인 잭 오 렌턴 캐릭터와 함께 작년보다 증가한 약 5천 개에 달하는 실제 호박이 전시된다.
특히 약 1만 송이의 국화로 이루어진 대형 호박 모양의 국화 토피어리와 익살스런 모양의 호박페인팅 등이 전시돼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장미원 지역에는 36만 송이의 가을장미와 함께 언뜻 보면 호박꽃 모양을 천사의 나팔꽃도 활짝 펴,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체 동선 600M, 퍼레이드 길이 100M에 달하는 테마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기존 10名에서 20名으로 2배 늘렸다. 유령 캐릭터가 손님과 함께 훌라후프 돌리기, 박 터뜨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참여형 공연 <유령한테 지지마>도 게임을 1種 추가했으며 참가자에게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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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6월 17일(금)부터 대표적 여름 축제인 '썸머 스플래쉬'를 오픈합니다.
9월 4일(일)까지 총 80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튀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번 축제는 비교적 시원한 저녁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손님들에게 풍성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먼저, 2005년 오픈 이후 물의 양을 3배 가량 늘려 큰 호응을 얻은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이번 여름에도 찾아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물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로, '물 맞는 것이 재미있다'라는 역발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놀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욱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에버랜드는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여름 축제의 시원한 컨셉을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입니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높이 13M의 초대형 바다 나무 '아쿠아매직트리'는 푸른 빛 산호와 각종 물고기 조형물이 디자인 되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조성되는 '아쿠아가든'은 70개의 바다식물 토피어리와 30개의 물방울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이 밖에도 물 선풍기와 그늘막을 활용한 15개의 쿨스팟을 설치하고, 장미원 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바닥 분수를 오픈하는 등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물 축제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여름 밤에 경험하는 로맨틱, 흥미진진 동물체험
올해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인데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손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프로그램별로 별도의 요금이 있습니다.
<반딧불이 탐험 교실>
여름 밤의 컨셉에 맞춰 준비한 '반딧불이 탐험 교실'에서는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날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가 로맨틱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답니다.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
에버랜드는 작년에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을 좀 더 확대해서 고객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사파리버스를 타고만 들어갈 수 있는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경험인데다, 전문 사육사가 동행해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줘 재미를 더하는데요. 사육사와 함께 초식 사파리에 들어서면 기린, 얼룩말, 낙타, 사막여우 등을 눈 앞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이 때 바로 옆 맹수 사파리에서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특별히 선보이는 '아마존 동물 전시'가 볼만한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쿠티, 트리포큐파인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늘보 해먹'을 만들어 쉽게 보기 힘든 나무늘보를 머리 위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체험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해 시원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유럽의 노천 카페 컨셉으로 만들어진 '홀랜드빌리지'에서 밀맥주와 함께 즐기는 불꽃 놀이와 밴드 공연은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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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매일마다 에버랜드를 드나듭니다. 환상적이고 즐거운 곳 이긴 하지만 매일마다 드나든다면 조금은 그 공간이 식상하기도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에버랜드 직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또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상하게 에버랜드 정문에만 들어서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왜 그런진 모르겠어요..ㅎㅎ" 자 도대체 무엇이 에버랜드에만 들어서면 사람의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걸까요?? 짜릿한 놀이기구, 화려한 퍼레이드, 꽃이 만발한 풍경...에 그 답이 있을까요?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언제나 우리를 숨쉬게 해주는 공기처럼, '눈길을 확 잡아끄는' 무언가는 아니지만 없으면 이상하고 허전한, 도무지 흥이 나지 않는,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에버랜드에서는 바로 '음악'이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테마파크 특유의 낙천적이고 신나는 음악이 없는 에버랜드는 잘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여러분들도 고개가 끄덕거려 지시나요?!^^
즐거운 에버랜드를 만드는 화룡점정! 에버랜드의 음악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메인 테마 by 인순이
인순이가 노래를 불러 더욱 화제가 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메인 테마송입니다.
인순이의 목소리가 더해져 경쾌함이 배가 됐네요^^
+사용되는 음악만 1년에 500여 곡
에버랜드엔 에버랜드에서 틀어지는 모든 음악의 작편곡 및 음악 디자인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직원 중에 음악을 직접 만드는 '작곡가'도 있답니다.^^ (위대한 탄생의 방시혁씨라도 스카웃을?!ㅎ) 테마파크는 단어 그대로, 자신만의 독특한 테마가 중요한데요. 따라서 에버랜드의 테마에 맞는 음악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랍니다. 그래서 상품점, 어트랙션(놀이기구), 레스토랑 등 각각의 공간 특성에 맞춰 사용되는 음악의 수만 해도 1년에 무려 500여 곡이나 됩니다.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에버랜드 내에서 대중가요를 틀고 그랬어요. 그 때만 하더라도 테마파크에서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별다른 인식이 없었거든요. 정말 제대로 된 테마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2천곡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업데이트 작업이 계속 되고 있구요" 파크기획그룹 변용수 책임
>에버랜드의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이성빈 주임(왼쪽)과 변용수 책임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st moment
조금은 귀에 익숙하지 않나요?^^
에버랜드 입구인 글로벌페어 지역에서 즐겨 사용되는 노래로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팡파레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멜로디가 좋은 흥겨운 음악을 만드는 작업도 중요하지만, 에버랜드라는 드넓은 공간에 음악을 배치하는 음환경 디자인도 매우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이솝빌리지라는 하나의 테마존 안에 있는 식당, 상품점, 어트랙션 별로 서로 다른 음악이 나가게 된다면 음악은 고객을 피곤하게 만드는 소음이 될수도 있답니다. 때문에 하나의 테마존 내에서는 동일한 멜로디는 유지하되 각각의 공간 특성에 맞게끔 편곡을 가해서 전체적인 통일감이 느껴지도록 음환경이 디자인됩니다. 또한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과 긴 대기시간이 필요한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 기다리는 동안에 들을 수 있는 곡 수에 차이를 두는 것도 바로 음환경 디자인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이처럼 에버랜드에서는 음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동물원 지역의 경우 자연의 생생한 분위기를 음악이 해칠 수 있으므로 인위적인 음악 대신 새소리 등 자연 상태 그대로의 소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개의 스피커에서 동일한 새소리가 나오게 되면 자연의 느낌이 살지 않기 때문에 스피커 별로 나오는 소리를 다양하게 믹스하기도 하구요. 고객분들이 미처 의식하지 못한 채 지나치는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음악 속엔 바로 이런 숨은 노력들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은 후 에버랜드를 찾게 되신다면, 조금은 귀를 쫑긋~ 하고 돌아다니시게 될 거예요~^^
+에버랜드엔 1천여개의 스피커가 있어요
자 그렇다면, 이렇게 넓은 에버랜드에 수많은 음악을 내보내는 에버랜드 방송실은 어떤 곳일까요??
에버랜드 내에 설치된 스피커는 무려 1천여개에 가까운데요.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 수와 날씨 등에 따라서 사람들이 체감하는 소리의 수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스피커를 운영하는 방송실은 정말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파크 곳곳에서 매시간 공연이 시작되고 정해진 시간마다 안내 방송을 내보내야 되기 때문에 시간 체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방송실 직원은 자리를 맘대로 비울 수도 없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게 음악이란?
해외 테마파크는 음악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해 도쿄 디즈니 한복판에 서서 몇 시간 동안 음악만 듣고 왔다는 파크기획그룹 이성빈 주임은 '국내에 몇 안 되는, 테마파크 음악 작곡가' 인데요. 이성빈 주임에게 '에버랜드에서의 음악이란?'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 음악 작업 중인 이성빈 주임입니다. =)
"에버랜드에서는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 손님들의 즐거움에 제가 만든 음악도 일조한다고 생각하면 이 일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어요" 파크기획그룹 이성빈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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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는 에버랜드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 어떤 곳보다 먼저 봄의 기운을 전하고자 겨울을 쉴새없이 준비해온 에버랜드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봄이 왔습니다. 튤립 축제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에버랜드만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합니다!
아직도 이렇게 추운데 벌써 튤립이냐구요?!
아직 튤립을 떠올리기엔 이른 절기이지만 약 80여명의 에버랜드 조경 담당자와 화훼 관리자들의 손길은
벌써부터 분주합니다. 바로 3월 18일 튤립 축제 오픈일에 맞춰 겨우내 관리해 온 튤립들의 막바지
꽃 피우기 작업이 한창이기 때문인데요.
에버랜드는 올해의 튤립축제를 위해 작년 10월 네덜란드에서 120만개의 튤립 구근을 들여와
그 중 65만개를 4천평의 포시즌스 가든에 심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일찍부터
튤립 축제 준비에 들어간 것인데요. 자연 개화로는 4월 중순이 되어야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달 일찍 봄 기운을 선사하고자 나머지 구근은 하우스 온실에서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Comment ㅣ 이소영 주임 (리조트사업부 경관TF / 에버랜드 튤립 조경 담당)
"튤립의 개화 시기와 꽃이 얼마나 예쁘게 피는지는 가을 정식 후 부터의 온도 관리에
달려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종류의 튤립을 한 달 일찍 만날 수 있는 것은
축적된 온도 관리 노하우 때문이랍니다"
에버랜드가 올 봄을 위해 준비한 튤립의 품종은 아펠둔 (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 (Pink diamond) 등 총 119종으로 이 중에는 마릴린, 크리스탈 뷰티, 삿포로, 스위티 등
30여 종의 이색 품종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겠죠?!
에버랜드를 자주 찾는 손님들에게 겨울은 조금 허전합니다.
바로 에버랜드의 대표 퍼레이드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휴연했기 때문인데요.
에버랜드 공연단원들은 겨우내 퍼레이드의 새로운 동선을 익히고 안무를 연습하느라,
의상/소품 담당 스텝들도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화사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외에도 꽃 요정들의 봄맞이 댄스 카니발 '봄의 마법사'와
꿀벌 밴드와 함께 하는 라이브 뮤지컬 공연 '꿀벌 비비의 모험'도 3월 18일
첫 선을 보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에버랜드는 봄의 전령사인 나비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나비체험관을
지난 2월 25일 오픈했습니다. 큰 줄 흰나비, 배추 흰나비, 남방 호랑나비, 제비 나비 등
300여 마리의 다양한 나비들이 유채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가 이처럼 많은 수의 나비를 일찌감치 방사할 수 있는 것은 나비 사육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최대 개체를 한꺼번에 방사해 화려함을 더하기 위해 지난 해 11월부터
계획적인 부화 과정을 진행해 왔다고 합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5% 밖에 되지 않는 나비의 부화율이
에버랜드에서 90%에 육박하는 것도 바로 온도, 일조량, 습도 등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썼기 때문입니다.
봄은 동물들에게 번식의 계절로, 동물들의 사랑 표현이 대담해지고 짝짓기도 활발해져
동물원 식구들이 늘어나는 계절인데요. 특히 번식이 많지 않은 호랑이, 사자 등의 맹수류도
봄철에는 새 생명의 잉태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하니 봄에 만나는 에버랜드의 동물원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조금 일찍 태어나 봄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 동물들도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파리에서 탄생한 유럽 불곰 '에버베어'입니다. 지난 1월 21일 탄생한 에버베어는 현재
인공 포육실에서 사육사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을 받고 있는데, 오는 4월이면 아기곰이
손님들과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올해의 동물인 토끼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토끼 해를 맞아 올해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끼 마을에도 경사가 겹쳤는데요. 올해에만 약 40마리의 아기 토끼가 탄생했는데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자이언트 토끼도 무려 16마리나 됩니다.
한편, 추위에 취약해 잠시 몸을 웅크렸던 침팬지, 오랑우탄들도 봄을 맞아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아프리카 출신의 앵무새들도 겨우내 잠겼던 목을 풀며 손님들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것은 동물들 뿐만이 아니겠죠?!
최고 인기 놀이기구인 'T express'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긴 겨울잠을 깨고 운행을 재개합니다.
놀이기구 매니아들의 즐거운 비명이 벌써부터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이용 안내 (튤립 축제 : 3월 18일~5월 1일)
① 이용시간
- 3/15 ~ 3/31 : 평.토요일
- 4/1 ~ 5/1 : 평일
일요일
② 이용 요금
- 성인 : 38,000원 (
- 중고생 : 32,000원 (
- 아동(만 12세까지) : 29,000원 (
- 카드 제휴 할인 등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 (www.everland.com) 참조
③ 교통편
- 5002번 : 강남역 6번 출구 500M (후아유 매장 앞)
- 5800번 : 강변역 맞은편, 잠실역
- 1500-2번 : 사당역, 방배동, 예술의 전당 앞
- 1113번 : 녹지공원, 천호역, 강변역
◈ 지방 및 기타 지역 관광버스 이용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
④ 문의
- 전화 : 031-320-5000
- 트위터 : http://twitter.com/witheverland
- 방문시 스마트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어플리케이션
‘에버랜드 가이드’를 다운 받으시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밥 소믈리에'를 아시나요?! (4) |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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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장 하루전, 캐리비안 베이에 가다! by 채은맘 (1) | 2011.03.03 |
4월 30일에 다시 만나요~! 제발~~ (0) | 2011.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