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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월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7건)

기린은 안 무는 거 맞죠? | 캐스트가 비교해본 로스트밸리 vs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과연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다른가! 현직 캐스트 안준의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 뿌시기! #에버랜드 #에버어택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STORY/생생체험기 2019. 2. 7.

겨울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겨울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친구가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바로 어! 하고 알려줬는데요.


겨울에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원은

국내 에버랜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스노우 사파리는

그 모습 자체가 장관이라,

꼭 한 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겨울 에버랜드는

스노우 사파리를 운영한답니다.

빙벽에서 노는 맹수들과 곰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겨울에 얼음과 함께 노는 동물들은 어떨지,

기대하면서 보러 가도 좋아요.



스노우 사파리 입장 전

오늘의 동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의 방사두수를 보면

호랑이, 사자, 곰 이 정도가 있구나~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바로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출발했는데요.

출발하면 이렇게 큰 빙벽을 볼 수 있답니다.

빙벽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 백호가 저 멀리 보이네요~



처음은 호랑이로 시작합니다 :D

호랑이가 정말 무서운 동물이긴 한데요.



가까이서 보니깐 조금 귀여운 것 같은 느낌...?

생각이 들다가도 호랑이가 하품 하는 걸 보니

무시무시한 이빨 보고 역시 맹수는 맹수구나. 했네요.



앉은 자리는 항상 복불복!

우연히 멈춰 선 자리가 명당일 때의

그 짜릿함이란!! 


버스를 운전하면서 구석구석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는 기사님 덕분에

버스에 탄 인원 모두가

대동단결하는 순간도 재밌어요ㅎㅎ



이제 중간쯤 오니 슬슬

거대 빙벽이 등장하기 시작하고요.

본격적으로 스노우 사파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웅크리고 자는 아기 반달곰 보고

완전 귀여움 터지네요ㅜㅜ…

뒤에 얼음이 있으니깐 느낌이 더 색달라요.


심지어 눈을 가지고

장난치는 곰들도 보았는데요.


에버랜드에 있는 곰들은

눈을 다 좋아한다고 합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데

엄청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정말 잘 놀아요!



이 친구는 귀찮은지 일어나진 않는데

건빵을 던져주면 양손으로 엄청 잘 잡아 먹어요.

생각보다 엄청 재빨라서 깜짝 놀랐다는ㅎㅎ


동물은 아무리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그저 신비로운 것 같아요.



스노우 사파리 구경을 하면서

밖에서 공연을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2019년은 돼지의 해니깐

에버랜드에서 돼지 캐릭터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에버랜드에서 스노우 사파리도 구경하고

황금돼지 삼형제와 기념샷도 찍고 온

재미난 하루였답니다.


겨울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빙벽과 어우러진 맹수와 곰은

다시 봐도 절경! 실제로 보면 더 멋있어요.


올 겨울 꼭 구경 가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22.

에버랜드X브룩스 사파리런! 사파리월드&로스트밸리에서 달린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8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브룩스X사파리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평소 동물들이 뛰노는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에서 달려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아, 물론 저희가 뛰는 시간에는

동물들은 집에 들어가 쉬는 시간이라 매우

안전했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립니다..ㅎㅎ



열심히 달리자.JPG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6시 50분!

저희는 에버랜드 MB 주차장에서

집합해서 셔틀에 탑승했어요


에버랜드 개장 전인

새벽에 오는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신선한 경험..!)


이른 시간이다보니

저는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이동했답니다.



어느덧 해가 떠오른 하늘!

이 곳은 사파리 월드 앞!


150명의 사람이 모여

A,B,C,D,E조

총 다섯 개의 조로 나뉘었어요.


저는 D조였죠!



평소 사파리 버스로 이동하는 공간을,

새벽공기를 맡으며 직접 달리니

정말 상쾌했어요!





달리면서도 포토존을 놓치지 않았죠.

사파리 월드에서 뛸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요!


이색적인 공간에서 달리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함께 달린 사람들도 좋았답니다.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지만,

서로 합심해서 뛰는 것이

재밌기도 하고 뿌듯했어요.



캐리비안 베어존에서의 줄넘기 한 판.jpg


다음 스테이지는 로스트밸리!



몰랐는데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는

이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친절한 안내판이 서 있었어요.



로스트 밸리를 배경으로

당찬 달리기 포즈 얍.JPG


'브룩스'에 관한 OX 퀴즈도

진행했는데요. 퀴즈를 맞춘 조에게는

지름길을 알려줘서 재밌는 미션이었답니다.

(브룩스는 100년이 넘은 러닝화 브랜드였어요!)



답을 맞히고 지름길을 선택한 뒤

깨발랄한 친구의 모습.JPG 



로스트 밸리에서 수륙양용차에

탑승했을 때 보던 불의 동굴에 서서

직접 사진도 찍었어요.. 우왕 굳..



미션을 수행하면서

틈틈히 사진도 찍었답니다.



안전 이슈가 없는 곳에는

동물들이 나와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요.

멀리서나마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던

코끼리와 사자 친구들!



멋진 풍경에서 코끼리랑 사진도 찍고,

달리는 것만큼 사진 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ㅎㅎㅎ


게임 중간에 점수표도 나누어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조에는 에버랜드 대학생 마케터즈인

 박동준, 신승연 마케터즈와 함께 달렸어요!


※ 에버랜드 마케터즈는

직접 에버랜드의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보는

에버랜드의 마케팅 대외활동이에요!



로스트 밸리까지 이어지는

러닝 코스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기념샷 찰칵!



시상식이 진행되었어요!


브룩스 아이템을 시상 선물로 주었죠!

추첨도 진행하고,

점수를 통한 순위별 시상도 진행했어요.


1등은 무려 스마트 워치와 브룩스 러닝화…

저는 아무것도 받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헤헤


브룩스 X 사파리런 행사가 끝나고 나서,

참가자 150명은 에버랜드 이용권을 받아

신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끝나자마자,

아침에 달렸던 로스트 밸리로 향했어요.

그리고 수륙양용차에 탑승했답니다.



방금 전 달렸던 곳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시 한 번 달리니

뭔가 감회가 새롭고 재밌었어요.



로스트 밸리에 다녀와서

따뜻함은 물론 귀엽기까지 한

판다 핫초코로 몸을 녹였어요!!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더니

다소 피곤하고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즐거웠답니다. 꿀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사파리 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_^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진행해주세요!

브룩스도 파이팅!



- 함께 한 D조 모두 감사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6월, 힐링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로!

봄비가 종종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걷힌

요즘의 날씨는 정말 사랑스럽죠!



어릴 때 날 좋을 때마다 부모님 손 잡고

에버랜드 놀러 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에버랜드 가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곤 해요.



어릴 때는 어트랙션 하나라도

더 타겠다고 뛰어다니기 바빴는데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마 저 같은 분들이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힐링 스팟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힐링 스팟은 에버랜드의 자랑!

주토피아의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고,


사파리 월드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의

육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에서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수륙양용차 가까이 다가오는 기린을 만나는 것이죠!

 

기린이 근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로울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ㅎㅎ



두 번째 힐링 스팟은 '벅스 가든'입니다~



새를 무서워하지 않으신다면

벅스 가든에서 앵무새를 만나 보세요!



작고 귀여운 앵무새들과 

직접 교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세 번째 힐링 스팟은 '뮤직 가든' 입니다~

 

뮤직 가든은 매직랜드에 있어요.

이솝빌리지와 썬더폴스 근처에 있답니다!



뮤직 가든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특히 하모니 트리 쪽에는

아이들이 악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뮤직 가든의 가장 높은 곳,

전망 쉼터로 올라가면 이와 같은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나무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초록초록한 전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마지막 힐링 스팟은 '장미원'입니다.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꽃향기가 가득한 장미원을 빼놓는다면 섭섭하죠!



장미원에서는 장미꽃들도 맘껏 구경하시면서

인생 샷과 한 달 치 프로필 사진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ㅎㅎ

 

꽃과 함께 찍는 게 아니더라도

장미원 안 곳곳에 포토 스팟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장미성 앞에는 새롭게 마차가 생겼어요!

 

여기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 보세요!



그리고 마몽드와 함께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이렇게 사진도 인화해준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 날,

에버랜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의 인생샷도 남겨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겨울을 이겨내자~!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에서!!

이번 겨울

에버랜드에선 스노우 페스티벌 

펼쳐지고 있는데요!


겨울의 막바지에 치닫는 2,

마지막으로 즐겨보자구요

 

에버랜드에서는 동물들과 함께하는 

스노이 주토피아가 진행되고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

스노우 사파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에버랜드의 터줏대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사파리 월드인데요!


어렸을 땐, 이 입구가 무서워서 

다가가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귀엽게 보일 정도에요 ㅎㅎ



항상 강조하지만 사파리의 명당은 어디?!

기사님 바로 뒤!!


제일 처음 만나게 된 친구는,

호랑이 친구들이었어요!!


 

다들 바위 위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 모습~



오전에는 너~무 추워서 사자 친구들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는데

기온이 조금 올라간 낮에는 다행히 나와서 

각선미를 뽐내주시더라구요 >_<



정말 문자 그대로 코.앞.에서 

사자를 보고 영상을 찍으니까

내셔널 지오그래피가 따로 없었어요!!


간만에 타니까 정말...

너무 멋있더라구요!

 

날리는 머릿결 날리는 머릿결

10점 만점에 10~~



요즘 친구들은 이 노래를 모른다던데,,,

끄흡 슬픈 20대 중반입니다



방금 부스스 일어나서

밥을 찾고 있는 듯한 

곰 친구 뒤로 보이는 빙벽!!!


스노우 사파리를 맞아 

스페셜하게 꾸며놓은 거랍니다~



뭔가 햇빛이 가려진다 싶어서 보니

대웅이라는 친구가 일어서서 

보고 있더라구요!!!


살짝 무서울 정도로 늠름 ㄷㄷ



마지막으로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며 

행복하게 놀고 있는 곰 가족 뒤로


으잉?! 하고 쳐다보게 된 



빙벽 등반하는 곰 친구!!!

생각보다 높은 높이였는데

끊임없이 얼음을 기어올라가는 모습이 

세상 꿀귀>_<

 

기사님도 재미있으셨는지

뭐해~~~내려와아~’하시며

한참을 기다려보다가 지나갔어요~


이렇게 느긋~하게 볼 수 있는 것도 

겨울 사파리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0.

겨울에 더 재미있는 사파리 월드, ‘스노우 사파리’!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사파리 월드!


그런데 사파리 월드는

겨울에 관람하면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맹수들의 활동량이 늘어나

사파리 월드의 호랑이, 불곰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눈과 빙벽이 어우러진

‘스노우 사파리’로 재탄생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거든요.

 

특히,

올해는 동계스포츠를 주제로 한

탐험대장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보는 재미 up! 


그래서

이번에도 추운 겨울이라 더욱 재미있는

사파리 월드를 가장 먼저 찾았답니다.



‘오늘은 어떤 동물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을 안고

호랑이 버스에 올랐어요.


사파리 월드에서

가장 처음에 만나는 동물은

바로 뱅갈 호랑이 친구들이에요. 

 

더위에 약한 호랑이들에게

겨울은 더욱 놀기 좋은 계절! 

 


이리 저리

놀잇감을 찾아 돌아다니거나

바위 위에서 몸을 뒹굴며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쉬이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이어 사자를 만나러 가는 길에선

밀림의 청소부,

하이에나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이에나는

밤에 사냥하는 습성을 가졌기 때문에

사파리 월드를 방문할 때마다

잠자는 모습밖에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요,

 

이번엔 마치 쇼트트랙 선수처럼

언덕 위를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에

깜짝 놀랐답니다. 


사자들은 바위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어요.

 


동계스포츠를 겨루는 선수들처럼

건강하고 용맹한 맹수들을 응원하는

메달 바위산도 만나 보았어요.

 


드디어 사파리 월드의 매력둥이들,

불곰을 만나러 갑니다.

 


“엄마,

겨울에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아요?” 라는

아이의 물음을 미리 눈치 채신 듯

사육사 선생님께서는

“야생에서 사는 곰들은

겨울이 되면 먹이가 부족해 겨울잠을 자지만

동물원의 곰들은 먹이 걱정이 없으니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설명해 주셨어요.

 

오히려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재미있게 놀이를 한다고 해요. 

 


즐거운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불곰들.

 

사육사님께서는 이런 불곰들의 놀이를

동계스포츠 동작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러고 보니

눈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겨울에는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사파리 월드의 모습,

어떠신가요?

 

아이도 겨울엔 호랑이와 불곰이

더욱 활기차 보인다며 신나하네요.

 

여러분도

맹수들의 겨울나기가 궁금하다면

스노우 사파리로 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겨울방학 데이트,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하게 즐기자!!

계속되는 한파 속에

애인과의 바깥 데이트는 줄어들고

실내에서 하루 종일 뒹굴 거리고만 싶은

요즘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실내에서만 긴 겨울을 보내기에는

무언가 아쉽고 지루한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타파시키기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겨울 에버랜드에서

단 둘이 추억 남기기

 

 

오전 일찍 도착한 에버랜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하루라 그런지

 추위도 덜 했습니다~

 

 

로맨틱한 겨울 배경 노래와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이 많아

애인과 단 둘이 나오는 사진을

남기기 힘들었을텐데

겨울에 방문하시면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둘만의 로맨틱하고 소중한 사진들을

마음껏 담아낼 수 있는데요!


마치 단 둘만이

테마파크에 초대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데이트 코스!

 귀여운 동물들이 살고 있는

판다 월드



에버랜드에는

연인끼리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따뜻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 판다월드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판다월드의 주인공인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러바오

그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레서판다 시푸

황금원숭이,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의

여움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이죠~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쭉 늘어진 팔과

귀여운 외모를 지켜보고 있으면 

판다의 매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습니다!





판다월드 최강 귀요미!

레서판다입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 가신다면 

맛있는 간식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직접 보실 수 있답니다.

 


손오공을 닮은 황금원숭이의

줄 타는 모습은 정말 놀라운데요~


독립적으로 사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와 달리

황금원숭이는 10020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삽니다.


황금원숭이 보호와

연구 진행 합작 프로젝트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서는

4마리나 출산에 성공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죠!



# 두 번째 데이트 코스!

겨울에도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 친구들



판다월드를 나와 쭉 내려가다 보면

다른 동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심 1.5m 수조를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니는

참물범의 체력은 정말 대단한데요~


새끼 때부터 몇 시간 안에 수영하거나

잠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

겨울에도 운영하는데요.

 

사파리 월드를 탐방하는 버스에 탑승하면

다양한 종류의 맹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겨울인 만큼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스노우 사파리' 컨셉의 사파리 월드는

다른 계절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겨울에 꼭 즐겨야 할 코스죠!

 

 

# 세 번째 데이트 코스!

추위도 두렵지 않다!

겨울 어트랙션 정복하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 코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코스,

스릴 넘치는 아이거’ 코스 

3개 코스가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거 코스에

4인승 썰매가 도입됐다고 해서

더 기대됐는데요~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

역사 깊은 눈썰매장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데이트에

사진이 빠질 수는 없죠!!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는

귀여운 캐릭터 포토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기념사진을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연인끼리 서로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한다면?!

 

200m 눈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아이거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앉아서 내려만 봐도 몸이 떨리는

아이거코스는 급격하게 속력이 붙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데요.


하강할 때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으니

걱정 말고 신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를 정복했다면

다음 어트랙션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나는 초록색 빛을 레이저 총으로 겨냥해

점수를 획득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연인끼리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 어트랙션은

서로 속력 경쟁하고 부딪히는

범퍼카입니다.


연인끼리 장난치며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드립니다~

 


신나게 겨울 어트랙션을 즐기고 왔더니

어느새 저녁이 다되어가는데요~

 

몸도 춥고 칼바람도 부는 것 같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난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중

카니발 광장에 위치한 난로 움막은

추위는 물론 더울 정도로 따뜻한데요.

 

몸을 녹이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네 번째 데이트 코스!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경

즐기기


 

신나게 즐기고 귀갓길에 마주하는

에버랜드 야경은 연인끼리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줍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소홀했던 커플 사진도 마음껏 남기고

예쁜 불빛을 뽐내는 조형물도

오랫동안 감상 합니다.


야경과 함께

달달한 겨울 배경음도 함께 나오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에버랜드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다음 방문을 기약합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에버랜드!


특히 겨울에는

더욱 사랑스러운 노래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연인끼리 같이 오는 코스로

더욱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29.

새하얀 눈과 빙벽의 색다른 매력, 스노우 사파리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많죠!

 

그런데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변신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노우 사파리라고 해서

동물 친구들을 못 만나는 줄 아시지만

차가운 빙벽과 새하얀 눈이 어우러진

또 다른 매력의 사파리 월드입니다~


올 해에는 맹수들의 겨울,

스포츠 스타디움 컨셉이라고 해요!!




이렇게 커다란 호랑이 버스를 타고

출발!

 



스노우 사파리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커다란 빙벽들이

곳곳에 만들어져 있어요!

 

 

거대한 빙벽들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나볼 동물은 바로

인도에서 온 벵갈호랑이!

 

 

벵갈호랑이는

한국 호랑이인 백두산 호랑이보다

체구도 작고 털이 짧은 게

특징이라고 해요.

 

 

하지만 앞발로 내리치는 힘은

무려 1톤정도나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호랑이들은 사람의 지문처럼

호랑이마다 털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늠름한 호랑이를 만나봤고

 

다음으로는 사자를 만나러 갑니다~

 


사자를 만나기 전에

밀림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하이에나부터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이에나는

짐승의 뼈와 썩은 고기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위를 가지고 있고,

사자의 라이벌이라고도 해요.

 

 


다음으로 사자를 만나봤는데요!

 

사자는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도

유일하게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자는 갈기가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으로 암수 구분이 쉬운데요.

 

암컷이 주로 사냥을 하고,

수컷은 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어서

사냥을 잘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 사자는

현재 사파리 월드에서

라이언킹이라고 해요.

 

밀림의 왕 사자들 중에서도

왕이라고 합니다.

 

건너편에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도 함께 보이네요.

 


마지막으로는

사파리 월드의 하이라이트~~

불곰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그 전에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된

아기 곰들을 먼저 만나봤어요.



아기 곰들은 세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ㅎㅎ

 

너무 귀엽죠?

 


그리고

불곰 친구들을 만나봤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처럼

빙글~ 한바퀴 도는 곰도 있었고,

 

스키선수처럼 스키타듯이

성큼성큼 걸어오는 곰도 있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꺼지지 않는 스노우 사파리의

성화까지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에 탑승한 사파리 월드 버스에는

사파리 월드의 꿀성대라고 하시는

송인범 엔터테이너 분께서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겨울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스노우 사파리~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연장!

 

1.

에버랜드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특별 연장해

에버랜드는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는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덜 수 있어 좋답니다.

 

 

2.

열대야를 잊게 하는

'야간 즐길 거리'

 

특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시간 연장에 맞춰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는 물론,

열대야를 잊게 만드는

새로운 야간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어요!

 

 

눈 앞에서 반짝반짝!

한 여름 밤

'반딧불이 불빛 체험'

 

먼저

에버랜드는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불빛 체험'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진행합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타워트리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2천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 자료도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은

매일 밤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 500명씩 선착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놓치지 마세요~!

 

 

 

  야행성 맹수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나이트 사파리'

 

 

 

오는 21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변신해

각각 밤 9시와 8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를 타고

조용히 이동해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해질녘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기다림 없이 체험하고,

녁 식사와 특별 선물까지 증정하는

'선셋 사파리'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돼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평일에 운영될 예정이에요.

 

'선셋 사파리'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7천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LED 워터 그래피티' 체험존을 오픈해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요.

 

7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화려한 LED를 달고

밤 하늘 나는

'플라이보드쇼'!

 

 

한편 캐리비안 베이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설을

밤 10시까지 오픈해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파도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까지 전격 연장 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하루 3회씩 진행되며,

특히 공연시간을 야간으로 조정해

화려한 LED 불빛을 매단 선수들의

시원하고 환상적인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에요.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클럽 DJ 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

매일 펼쳐지는데요~

 

주말에는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분위기 무르익는 저녁에

물놀이와 함께 신나게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으니

올 여름, 꼭 한 번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0.

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의 필수코스는 사파리 월드!


에버랜드를 떠올리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핫플레이스!

바로 '사파리 월드'죠!! ^^


뻥 뚫린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수로와 육로를 오가며 

다양한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가 있다면


무시무시한 맹수들과의

다이나믹하고 특별한 만남이 있는

사파리 월드 또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핫 플레이스죠! ^^



사파리월드 관람 시간은

10:30 ~ 20:00 인데요~

 

관람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로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한낮에 가기보다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7시를 추천해요~


밤에 활동하는 육식동물의 특성상

저녁에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죠!



제가 갔을 때는

사파리 월드가 로스트 밸리보다

조금 더 대기 시간이 짧았어요!


입구에서부터

약 50분 정도 소요됐지만

이 정도의 기다림은

다이나믹한 추억을 선물해줄

사파리 월드와 견주어볼 때

아무것도 아니에요~^^


더 많이 기다릴 수 있다고요! ^^



사파리 월드는

대기 장소가 실내여서

자외선을 피하며 

시원하고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어요.



단순히

자외선을 피할 수 있어서

좋은 건 아니죠!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동물 백과도 소개되고


사파리 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육식동물의 생활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이렇게요^^


사파리 월드에서

무시무시한 육식동물을

실제로 만나보기 전 

간접적으로 만나보는

예행연습이라고나 할까요? ^^



와!

재미난 동물 백과와

생생한 영상을 관람하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이 되었네요!^^


사파리 버스 탑승 안내와 함께

오늘 만나볼 동물 친구들의 출석부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자도 17마리나 만날 수 있고

백호랑이띠인 우리 둘째의 마스코트

백호도 무려 6마리나

만나볼 수 있다네요!


두근두근~

기대되는 순간! ^^



사파리 버스 탑승 완료!!

 

드디어

육식동물을 만나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


이쯤에서 사파리 버스

좋은 자리 팁을

살짝 공유해볼까요? ^^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사자와 호랑이는

사파리 버스의 오른쪽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고

곰은 보통 왼쪽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을 생각해보며

사파리 버스에 탑승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저희 가족은

곰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사파리 버스 왼쪽에 앉아

육식동물들과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어?

그때 가장 먼저

늠름하고 무서운

호랑이가 보이네요!^^



사자야 안녕?

잘 지냈어?


널 만나기 위해

우리가족은 또 다시

사파리 월드를 찾았어!

 

다시 만나서 반갑지? ^^



앗!

저기 사파리 월드 스페셜투어

차량이 보이네요^^


사파리 월드 스페셜투어는

가족끼리 오붓하고 좀 더 디테일하게

사파리 월드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인데요~

 

체험시간은 25분이랍니다!


저도 다음 번엔 스페셜 투어로

좀 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아야겠어요!^^



어머나!

저 멀리

반가운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도 보이네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왜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을까? 

행여 잡아먹기라도 하면 어쩌지?

라고 걱정되신다면!


염려 마세요~


사자와 호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넓은 강을 건너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서로 분리되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



너무나 보고 싶었던

백호가 코~ 낮잠을 자고 있어요!


저희 둘째 아이가

백호랑이띠거든요.

 

호랑이띠 중에서도

60년에 한 번씩 찾아온다는

백호랑이띠!^^


그래서인지 둘째 아이는

백호를 보자마자

"어? 나다!!" 하며

신나 하더라고요 ^^



사파리 버스 오른쪽에서

사자와 호랑이를 많이 만나보셨다면

이제는 사파리 버스 왼쪽에서

재롱둥이 곰을 만나볼 수 있어요!


두 아이가 서로

나란히 어깨동무도 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어느새

곰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이러한 케미들이 모여

사파리 월드를 더욱 흥미롭고 유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꼭!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방문하는 우리 가족!!


 

언제나 가고,

언제나 보아도 질리지 않는 건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만이 가진

무한한 매력 때문이겠죠? ^^



그 풍성한 매력에

저와 함께 빠져보실래요? ^^



로스트 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파리 월드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마감하며

기프트샵에서 기념이 될만한

인형도 사가지고 왔어요^^


우리 아이의 마스코트

호랑이 열쇠고리!

너무 예쁘죠? ^^



사파리 월드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파리 월드 기념사진을

살포시 추천해요^^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에서의 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추억하면

두고두고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거에요!! ^^


 

저에게

로스트 밸리 vs 사파리 월드!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으로서

둘 중 어느 체험이 더 케미가 있고

재미가 있냐 물으신다면?


저는 과감히 1:1 동점!

별 다섯개 ★★★★★ 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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