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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판다 다이어리] 22화. 크앙! 푸바오는 무시무시한 맹수?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푸바오의 모습에 여러분들도 저처럼 신기하고 기특한 마음 반, 조금만 더 천천히 커줬으면 하는 마음 반으로 바라봐 주시는 것 같던데요~

 

요녀석,, 많은 이모, 삼촌, 친구들의 관심을 받아서 그런지 제 맘도 모르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나가기만 하네요^^

 

특히 나무를 탈 때 정말 부쩍 컸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앞발의 힘이 아주 세져서 엄마가 오르는 큰 나무들을 모두 올라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떨어지기를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더니 결국에는 목표한 모든 나무에 오르고야 마는 집념을 보였답니다.

 

요 자그마한 아기 판다에게도 배울 점이 이렇게나 많아요. 정말 대단하죠?

 

 

그래도 아직 나무타기 초보 선수라 잘 내려오지는 못하기 때문에 저나 엄마 아이바오가 조금씩 도와주고는 있지요.

 

어느 순간 이런 도움이 모두 필요 없어지게 되면 또 어떤 기분일지.. 아직은 상상하고 싶지 않네요ㅎㅎ

 

아 여러분, 우리 푸바오도 그렇고 판다들이 워낙 엄청난 귀여움을 자랑하긴 하지만 이 친구들 모두 맹수라는 거 잊지 않으셨죠?

 

두개골이 단단해지고 목, 어깨, 앞발이 발달하며, 날카로운 송곳니가 나는 것 등이 맹수의 신체적 특징인데요.

 

푸바오도 점점 맹수다운 기본 골격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나무 타고 내려오는 걸 도와주다 보면 푸바오가 나무를 끌어안는 앞발과 어깨의 힘이 매우 세졌다는 걸 느낄 수 있고, 대나무 맛보는 행동을 할 때면 송곳니가 돌출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나름 맹수라고 힘을 발산할 곳이 필요한지 요즘 제가 열심히 가꿔놓은 관목들을 마구 부러뜨리는 데 재미를 붙였더라구요ㅎㅎ

 

자기랑 체급이 맞는 나무들만 보이면 붙잡고 힘겨루기를 하는 중이에요.

 

저희가 낙엽 청소할 때 방해하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ㅎㅎ

 

낙엽바구니도 정복하고 싶었는지 아주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래.. 너만 좋으면 됐지... 너 하고 싶은거 다 하렴...^^;;)

 

주변 식물들에 관심을 보이는 푸바오를 위해 이번엔 유채를 한 번 심어볼까 해요!

 

엄마, 아빠 판다의 고향인 쓰촨(사천)에도 3월이면 유채꽃이 피어나거든요~

 

날이 따뜻해지는 3월이 오면 푸바오와 유채꽃이 예쁘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푸바오가 유채꽃들은 가만히 놔둘지..ㅎㅎㅎ 엄마처럼 눈으로만 감상하고 꽃을 예뻐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빠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가끔 푸바오가 높은 나무에 오르면 멀리에 있는 아빠 러바오를 바라보는 경우가 있어요.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면 묘한 기분이 든답니다.

 

제 생각이지만 푸바오는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은 것 같아요.

 

누워있을 때나, 장난칠 때는 러바오 같고, 똑바로 앉아있을 때는 아이바오 같기도 하고ㅎ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봄이 되면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함께 실외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생각이에요.

 

햇빛도 느껴보고, 엄마랑 풀장에서 물장구를 쳐보는 재미난 경험도 해보게 해주려고 하는데, 우리 푸바오가 좋아해주려나요?

 

우리 이모, 삼촌, 친구들도 푸바오가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실거죠? 

 

STORY/생생체험기 2021. 2. 16.

부모님과 함께 에버랜드로 떠난 가족 여행! 효(孝) 로드 추천 팁 5

 

봄이 시작된다는입춘이 지나자마자
절기에 꼭 맞는 따뜻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을 부르는 날씨에

아빠엄마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그리하여!!

에버랜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부모님 모시고 갈 때 알아 두면 좋은 꿀팁!
“에버랜드 효(孝) 로드(road)”를 소개합니다.

 

 

효(孝) 로드 추천 팁 1.
평일 오전에 여유롭게 방문해요!

평일, 그리고 오전 시간에 갔더니
느긋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판다 푸바오의 첫 나들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요.

일단, 판다를 만나 포토 타임부터 찰칵!!


아빠 엄마께서 아이처럼 좋아하시던 걸요~
;)

 

 

효(孝) 로드 추천 팁 2.
레니 찬스로 판다 월드에 입장해요!
(판다 월드 위치 : 가이드 맵 215)

아기 판다라고 아이들만 좋아하나요~


男! 女! 老! 少! 누구나 보고 있으면
입꼬리가 눈썹까지 올라 갑니다.

 

 

“아빠 엄마, 여기 좀 보세요!!!”


판다 월드로 달려가는 셋을 불러서
한 번 더 찰칵!! 사진을 담아봅니다.


가족 여행은 기념사진을 잔뜩 찍어 놓고
두고두고 보는 것이 제맛!!!이니까요.

 

 

아기 판다 푸바오를 만나려면
미리미리 약속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


일단, 에버랜드 어플로 입장하게 되면
제일 먼저 판다 월드 예약부터 해주세요.

 

 

 “레니 찬스”를 통해 예약이 완료되면
“푸시 알림”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니까~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서 입장하면 됩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스마트하죠!

 

 

판다 월드 안으로 한 발 들어섰더니,
봄날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네요.


나비정원에서 팔랑팔랑~

노니는 나비를 보며
아빠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

 

 

실은…

아까 깜짝 판다를 만나~~
사진 찍을 때부터 알아챘는 걸요.


아빠 엄마도 신이 나셨다는 사실을~
언제나 마음은 청춘이라는 것 또한!!
;D

 

 

반가워,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왔다는 걸
앗! 판다 가족도 알고 있는 걸까요?


잠이 많은 바오 가족인데 오늘따라
세식구가 모두 깨어 있었어요.

짝짝짝!

 

 

마침 아빠 판다는 식사 중입니다.


영상으로 한 번 만나 보시죠~!

 

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

보고 있노라니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대나무 껍질을 톡, 까서

속에 있는 것만 
맛있게 먹는 러바오의 깔끔한 먹방입니다.

 

 

어느새 할아버지가 된 울 아빠는요~


손녀 사랑꾼 답게! 푸바오를 보자마자
금세 폴링 인 럽~

하신 모습이었어요.

푸바오 또한 공주님이니까
“손녀”라고 알려드렸답니다 하하.

 

 

얼마 전에 와서

봤을 때만 해도 나무에서
아슬아슬 떨어지려고 했던 푸바오가


이제는~ 능숙하게

나무에서 꿀잠 자는
달인의 모습(?)까지 보여주더군요!!

이것도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보려고요! 히힛!

 

 

레서 판다 레시와 레몬이도
부쩍 판다 가족 못지않은 캐미스트리를~


머리부터 뿜뿜!!

발끝까지 뿜뿜!

뽐내고 있죠.


러바오 못지않게

진심인 먹방을 보여주네요.

 

 

아니, 울 엄마가 어디 가셨나~~~

했더니
아빠 판다에게

눈을 뗄 줄 모르시더군요.

러바오가 이처럼 활발하게

다니는 모습은
그동안 보지 못했는데요.

 

부모님 모시고 왔다고
팬 서비스를 확실하게 해줍니다 하하하.

 

 

에버랜드로

가족 여행을 계획했을 때부터
오직 푸바오!

 

일단 판다 월드가 1순위였어요.


판타스틱 판다 패밀리!!

바오 가족을 보며
많이 웃으시는 모습에 저도 행복했답니다.

 

 

효(孝) 로드 추천 팁 3
뿌빠타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뿌빠타운 위치 : 가이드 맵 208)

엄마가 범띠라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호랑이라고(!)

그동안 자주 말씀하셨던 아빠는
눈 앞에서 만난 호랑이와 대화도 하셨어요~


주토피아를 따라

뿌빠타운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에 만나는 동물원의 모습은
특색 있고 특별한 풍경입니다.

게다가 “카피바라 온천”은 난생 처음!!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한 물 속에서

지내는 걸 좋아한대요~

 

 

물의 온도는 37에서 40도라고 하니까
뜨끈뜨끈~ 따끈따끈~

정말 좋겠네요.


물놀이 후에는 역시

광합성이 최고죠.

볕이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은
카피바라들이 몹시 행복해 보입니다.

 

 

따뜻한 털옷을 입은 알파카도
햇살 아래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네요.


알파카는 낙타과의 동물로

생김새도 닮았어요.


별처럼 까만 눈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답니다~

 

 

또한 아빠 엄마가 눈을 떼지 못하신 것은
바로~~~

무지개 송어와 비단 잉어예요.


집에서 키우는 구피와는

비교도 안된다며
너른 수족관 앞을 한동안 떠나지 못하셨어요.

 

 

효(孝) 로드 추천 팁 4
사파리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 만나요!
(사파리월드 위치 : 가이드 맵 205)

판다 월드에서 주토피아로~
뿌빠타운에서 사파리월드로!!


아니 아니, 이제까지 울 아빠 엄마가 
이렇게 동물을

좋아하시는 줄 몰랐어요.


“동물원 1일 투어”를 이어가 봅니다.

 

 

사파리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만 
이용할 수 있어

미리미리 예약했어요.

아까 호랑이를 보면서 너무너무 좋아하시길래
거기서! 얼른! 어플을 켜서

줄서기를 눌렀죠.

 

대기 시간은 25분!

뿌빠타운을 구경하면서
사파리월드로 갔더니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숲 속의 친구~ 아빠에게는
오늘이 바로

좋은 날! 소풍 날!!

투어 버스 안에서는 딸도 손녀도 
한 번 안 쳐다보시고는

동물들에게 아빠 미소를 보이며

푹~ 빠졌답니다.

 

 

덩달아 저도! 저도!

잠시 사진기를 내려 놓고
하이에나와 백사자, 반달가슴곰과

불곰을 봤어요.


갈기 하나 발톱 하나도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입니다.


애니멀 톡을 듣다 보니

금세 끝나 아쉬웠습니다.

 

 

효(孝) 로드 추천 팁 5
따로 또 함께, 자유 시간도 필요해요!

부모님은

이제 좀 쉬셨으면… 하는데
아이는 눈썰매를 타고 싶은 눈치…더군요.


이럴 때 어느 한 쪽에만

맞추는 것 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따로 다니는 것도 좋아요.

 

 

어딘가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도
“자유 시간”이 있는 법이니까요!

간식을 나눠 먹고는 쏘~ 쿨하게~
잠시 자유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빠 엄마는

카니발 광장에서 신나는 공연!


스노우 프렌즈의 “런런런 공연”을 보고 나서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서

쉬고 있다면서~


톡, 톡, 실시간으로 알려주셨어요~~
(카니발 광장 위치 : 가이드 맵 167)

 

 

썰매 타는 것이 좋아서

겨울이 제일 좋다는
아이와 함께! 흰 눈 사이로

썰매를 달렸습니다.


스노우버스터 눈썰매장은

“총 3코스”입니다.

혼자 타는 코스와

함께 타는 것도 있으니
다양하게 입맛대로 겨울의 맛을 즐겨보세요.
(스노우버스터 위치 : 가이드 맵 190)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는

썰매장 바로 앞에 있어
휴식이 필요한 부모님에게

좋은 장소였어요. 


드디어 아빠 엄마를 만났는데~

아니 글쎄! 
이렇게 예쁜 인형을 선물로

사두셨더군요!!

아이랑 함께 하나씩 받아 들고는
두 딸이 나란히 기뻐했습니다 하하.
;)

 

 

추천 팁 다섯 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이 모든 것의 끝판왕이 될

마지막 꿀팁은?


“놀이기구의 재미도 놓치지 말 것”입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있는 어트랙션은
움직임이 많지 않아

부모님도 함께!! 체험해볼 만한

놀이 시설이 많으니까요.
;D

 

 

3D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스페이스 투어>
마법봉으로 드래곤을 무찌르는 <레니의 마법학교>
유령을 사냥하는 사격 게임 <슈팅 고스트>까지!!

어트랙션 3개가

한 자리에~나란히 있기 때문에 
마치 코스 요리처럼

즐기기에도 참 좋습니다.

 

 

몹시 신기해 하셨던

3D 특수안경과
드래곤에게 열심히 휘두른 마법봉!!


유령을 잡기 위해

총을 쏘기도 하면서
아빠 엄마께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다 큰 어른에게도

꿈과 모험의 나라가
꼭 필요하구나, 알게 된 시간입니다.

 

 

부모님과 에버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동안
뿅!!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 보다 아빠 엄마 사진를,
일부러 부모님 모습을

많이 찍어두었답니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아홉 살 딸내미와 자꾸만 겹쳐 보였던…

 

우리들의

행복한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1. 2. 15.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마음 뿜뿜! 에버랜드 최애 브금을 골라주세요! <1편은 네이버 블로그에, 링크 有>

 

 

1편 잘 보고 오셨나요?

(blog.naver.com/witheverland/222245310485)


1편은 에버랜드 대표 테마송이었다면
2편은 주토피아의 다양한 테마송인데요.

에버랜드의 주토피아는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몽키 밸리 등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지죠.

다양한 주토피아 테마가 담긴
2편의 트랙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총 5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주토피아 테마송 역시 더 있었으나
임의로 5곡만 뽑아 왔어요.

각 테마별 노래, 함께 들어볼까요?

 

-주토피아 테마송-

 

♪ 주토피아 아름다운 세상
우리가 꿈꾸던 세계 ♪

에버랜드의 동물원을

아우르는 명칭인 주토피아!

 

주토피아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생겼다고 

볼 수 있는 뿌빠타운부터
태호, 건곤, 태범, 무궁이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
물범과 바다사자를 영상에 담아 봤어요.

인간과 공존하는 주토피아 함께 보실까요?

 

 

 

-판다 월드 테마송-

♪ 아이야이야이야 너무나 귀여운 판다야
널 보면 언제나 즐거워 Happy Day! ♪

귀여운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으로
남녀노소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 월드!

판다 월드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는데요.


자이언트 판다인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와
레서판다인 레시와 레몬,
황금머리사자타마린과

원숭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나비들의 날갯짓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나비 정원과
판다의 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전시관도 있답니다.

랜선 이모, 삼촌들!

귀여운 판다와 함께

판다 월드 테마송 들어보실까요?

 

 

-로스트 밸리 테마송-

♪ 워워워 워워워 야야야야
모두 행복한 로스트 밸리야 ♪

전설의 백사자를 찾아 떠나는
신비로운 여행!


초식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로스트 밸리인데요.

이 노래만 들으면
정말 탐험가가 된 기분이랄까요.

초식동물들과 함께 떠나는 로스트 밸리!
함께 들어보아요!

 

 

 

-사파리 월드 테마송-

♪ 다 함께 즐겨봐요 모험을 떠나요.
오! 사파리월드로 오세요! ♪

호랑이 버스를 타고
맹수들의 세계로 돌진!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곰들이 살아가는
사파리 월드 테마송인데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가 분리되기 전
노래가 만들어진 터라
노래 속에 코끼리와 오리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시다시피 현재 코끼리는
로스트 밸리에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위풍당당한 맹수들과 함께 노래 들어볼까요?

 

 

 

-몽키밸리 테마송-

♪ 울랄라랄랄라 몽키밸리다
울랄라 귀여운 몽키 내 친구 ♪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다양한 원숭이들이 살아가는 터전
몽키밸리인데요.

실외와 실내 두 곳으로 이루어져
생각보다 볼거리가 엄청나답니다!

곳곳에 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과 관련해
다양한 체험장이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재롱둥이 원숭이들이

가득한 몽키밸리의 테마송!
함께 들어 보실까요?

 

 

 

주토피아의 다양한 테마송, 어떠셨나요?
오늘도 역시 여러분의 최애곡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BGM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노래 외에도

정말 많은 노래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즐겁고 따스한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1. 2. 15.

유후~ 에버랜드에서 새학년 준비해요.

 

 

2월도 중순

어느새 따스한 햇빛도 비치고
사람들이 표정도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올해 겨울은 한파의 연속이라
동물 친구들도 많이 추웠을 거 같아요.

 

 

제가 갔던 날은

영상 10도 정도에

 

햇빛도 따듯해서
사람들도 봄나들이 나온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방역수칙도 잘 지켜지고 있는
에버랜드라 안심이었어요.

 

 

판다월드의 아기판다 푸바오가
단연 인기입니다.


지금은 장꾸 푸바오 만나기
레니찬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쏠쏠한 재미는


관람코스마다

특색 있게 꾸며놓은
MD 샵 구경하기!

 

 

아기자기한 소품들만으로도
일상에서도
 에버랜드 분위기 뿜뿜~


아이들에게는
어트랙션 못지 않게
환상의 나라 같은 곳이지요.

 

 

요렇게 할인 찬스도 있으니
요런 건 적극적으로 활용해 봅니다.


울 딸은 친구들에게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은 거 같다고
이런 찬스마다 구입합니다. .


곧 새 학년도 시작이니
신학기 용품도 골라 봅니다.

 

 

에코백만 있으면 심심할 텐데요.

 

다양한 악세사리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으면 
나만의 독특한 에코백이 되겠지요?

 

 

요런 소품백도
에버랜드 나들이 갈 때는 필수


친구와 쇼핑 갈 때도
소지품 넣기 좋더라고요.

 

 

필통부터 수첩, 메모지 테이프, 포스트잍 등등
다양한 문구 류에

다양한 캐릭터가 있네요.


펜도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골라서 필통 안에
골라 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평소에는 지나치더라도 신학기만큼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모나미샵


일반 문구점에서 볼 수 없는
아이템이 있어요.

 

 

종류별로 예쁘게 담은 형광펜이나
색연필 세트도 탐이 나고요.

 

 

세라믹 마카는 한 세트 정도 있으면
어른들도 재미 있는
소품을 만들 수 있겠어요.


내 손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겠지요?

 

 

내 맘대로 만드는 DIY 펜입니다.


볼펜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조합해서 만드는
재미가 여간 아니더군요.

 

 

작은 세트 상품도 있어서
요거 하나로도 즐거운
신학기 펜 세트 만들 수 있답니다.

 

 

새 학기에 입을

티셔츠나 바지, 가방

등등 구입할 수도 있는데

에버랜드에 스노우피크 매장도 입점했어요.

 

캠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는

캠핑용품 브랜드인데

캐주얼 웨어도 나옵니다.

 

 

각 MD 샵마다 공통적인 상품도 있지만
서로 다른 특색있는 아이템도
판매하고 있어요.


판다월드 캐릭터 샵에는
귀여운 판다 캐릭터 의상이 있어요.

 

 

너무 과하지 않아서
평소에 학교 갈 때 입어도 좋을 만한
점퍼와 티셔츠, 하의가 진열되어 있어요.


봄이 되면 더 가벼운 의상과
소품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요런 볼펜도 넘 귀엽지요?


신학기가 아니라도
하나쯤은 겟하고 싶은 품목이네요.

 

 

꼬마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가방부터 지우개, 테이프까지
귀여운 문구류가 눈길을 끕니다.


장바구니에
모두 담고 싶어요.

 

 

앗 이것은?

레서판다 무선 충전기네요.


책상 위에 하나 놓고 싶은
아이템이라지요.


푸바오가 태어나듯
레서판다 커플에게도
좋은 소식이 오면 좋겠어요.

 

 

오호? 이건 푸바오 마스크인가요?


등교할 때
마스크도 필수품인데
판다 마스크 넘 귀엽습니다.

 

 

사파리 월드의 판다 티셔츠는
화이트 블랙만 있는 게 아니더군요.


파랭이도 예쁘다는 ~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 케이스도 탐나고


귀여운 볼펜은

"어쩜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을 썼을까"

할만한 모습에 감탄했어요.


작은 손거울은 여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품목이네요.

 

 

구경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를 막아줄 우산까지!

 

올해 새학년 용품은
에버랜드에서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아기판다 푸바오 짤방 저장소 #2

담당자의 사심가득 아기판다 푸바오 짤방 대방출이 돌아왔오요!!!

오늘은 귀.염.뽀.짝. 버전입니다 ʕ•̫͡ʕ•̫͡ʕ•̫͡ʕ•̫͡•ʔ•̫͡•ʔ•̫͡•ʔ•̫͡•ʔ

자 지금부터 심장 꽉 부여잡으세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이 짤을 본 당신은 무한 하품 루프에 빠지게 됩니다(살려줘)

 

 

하,, 세상 근심 다 없어지는 짤

 

 

아기판다도 뱃살 빼겠다고 꼬물대는데 나는 뭐하냐,,

 

 

귀여운애가 귀여운애보고 귀엽대ㅠㅠ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아기판다 푸바오

 

 

속눈썹 연장 아니고 자연이에요(뿌듯)

 

 

양발 가지런히 모으고 공손하게 끼어버린 푸바오

너 옛날에 그 쪼꼬미가 아니라고ㅠㅋㅋ큐ㅠ

 

 

ㅈ..장작이세요?

 

 

사육사한테 잔소리 듣고 단단히 삐져버린 아기판다ㅋㅋㅋㅋ

 

 

스노우버스터 이야기

 

 

에버랜드의 숨은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다! 

 

히든 스토리툰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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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니까! 에버랜드니까!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장 나들이

 

올겨울에는 유난히 자주 눈이 내리는 듯해요.
온 세상이 새하얗게 변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집에만 있으려니.. 스트레스도 그 곁에 있더군요.
가까운 겨울왕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서울 근교에 있는 겨울왕국이라면?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죠.
눈썰매장으로 가볍게 떠나볼까요!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도 알프스!!
흰눈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꺄르르 쏟아져 내리는 날이었어요~

매년 겨울이면 문을 여는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은?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나게 눈놀이를 한 뒤
집에 갈 때는 쉬면서 가는 것도 좋잖아요~

용인 경전철 <전대 에버랜드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조카아이도 함께~
서울에서 언니네가 오기로 했는데요.
강남역에서 <5002번 버스>를 타고 40분이면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한다는 놀라운 사실!!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에서 탈 수 있는 5002번은
내려서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짠~ 짜잔! 정문까지 연결되는 길이 있답니다.

서울에서 에버랜드까지 빠르게 가까워졌어요!!

 

 

 

아이들의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운데요~
스노우 버스터의 위치는(가이드 맵 190)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판다 게이트로 꾸며진 문을 지나 1분만에 도착!
‘스마트 줄서기’로 매우~ 스마트하게 입장합니다.

 

 

에버랜드 어플에서~ 스마트 줄서기를!!
미리 예약해 두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면서 입장할 수 있어요.

혹시 대기 시간이 있다면? 바로 앞에 있는
휴식 공간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기다렸다 가세요~~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가지 코스입니다.
운영시간은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그날! 당일! 어플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밀리 코스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
레이싱 코스
120cm 이상 이용이 가능한 1인 썰매
익스프레스 코스
120cm 이상 이용이 가능하고
4명까지 탈 수 있는 다인 썰매

 

 

1인용 썰매인 패밀리 코스와 레이싱 코스는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한 뒤 이용이 가능하고
4인용 익스프레스 코스는 그냥 탈 수 있어요.

패밀리 코스부터 천천히~ 찬찬히~
겨울왕국의 눈놀이를 시작해볼까요?

 

 

“썰매를 들고 올라가야 하는 거 아니야???”
언니가 진지하게 물어봐서 한참 웃었는데요.
그런 곳도 진짜! 정말! 있다고 하더군요 하하.

이곳에서는 튜브를 받아서 바로!!
계단만 올라가면 준비 끝입니다.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언니가 묻더군요.
“그럼 발은 언제… 어떻게 해….?”
내려갈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묻는 바람에 또 한번 깔깔깔 했어요.

이제껏 에버랜드 썰매장만 이용해본 저와는 달리
다양한 경험을 다양하게 한 언니 덕분에 즐거웠네요.

그러고 보니까~ 앗!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는 특별한 2가지가 있군요.
쉽고 편리하게 튜브를 옮겨주는 ‘튜브 리프트’와
‘자동출발대’가 모든 코스에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

안내요원이 알려주는 신호에
맞추어~ 설렘을 가득 안고서 출발!!

 

 

 

 

이름부터 살살~ 느낌이 오는 레이싱 코스는
난이도가 다른 만큼 더 높은 곳으로 오릅니다.
이때!!! 코 끝이 뻥~~~ 뚫리는 청량함 뒤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올라가는 길은 모두 천막으로 덮여 있기에
갑자기 탁!!! 트인 하늘을 만나게 되는 거죠.
개인 트랙을 달리는 이 기분은 마치~ 레이싱!
분명하게 레이서가 되어 질주 본능을 느꼈네요.

 

 

몇번의 레이싱에 살살 배가 고파지더군요.
자, 이제껏 <스노우 버스터>에서 놀았으니
이번에는 <스낵 버스터>로 가볼 차례!
(가이드 맵 185)

스낵 버스터는 따뜻한 치킨 세트와 뜨끈한 어묵,
바게트 소세지까지 맛볼 수 있는 겨울 맛집으로~

 

 

특히! 바게트 소시지는 여기서만 판매하니까
머스트 해브 추천하는~ 먹템입니다!
가판대 먹거리도 함께 먹을 수 있으니
맛있는 간식 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워밍업은 다 끝났다!
지금까지 이런 스릴은 없었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그럼~ 오늘의 하이라이트
익스프레스 코스를 향해
추, 출발할게요~!

 

 

익스프레스 코스로 가는 길은
살짝~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요.
멀리 여행을 떠나온 듯 설렘이 느껴졌어요.
사진기를 찾게 만드는 여행의 이유입니다~

 

 

다 왔나 싶었더니 시작이네요 하하.
세상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
다른 코스보다 힘은 들지만 재미는 2배! 4배!

겨울이라고 움츠리고 있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건강 관리를 하루만에 끝내는 기분이었어요.

 

 

오늘의 디저트는 산책이 되었네요~
소화시킬 겸 걷다가 보면~ 정상에 도착!
인디아나 존스가 탔을 법한 보트를 타고
슝슝~~ 꺄아아아아 아아아아~~~~
200m를 단숨에 내려갑니다 하하하.

 

 

내려와서 아이가 말하기를~
다른 코스에서는 혼자서 타다가
언니랑 둘이 타니까 재미가 2배!
엄마랑 이모까지 넷이 타니까
4배는 재밌다고 소감을 남기네요.

 

 

에버랜드의 숨겨진 세상을 한 눈에!!
매번 하늘매화길이나 주토피아에서 보던 전경을
이렇게 반대편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스노우 버스터가 문을 여는 오직 이 계절! 
겨울날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후로 오랫동안~~
여기까지 올라온 이상! 여러 번~! 
네버엔딩 익스프레스를 즐기며
잊지못할 겨울날의 추억을 만들었어요.

 

 

 남는 게 사진~ 남겨야 추억이죠!
‘나오는 곳’이라고 적힌 표지판 앞에서
새하얀 설경을 배경으로 찰칵~
핫 스팟 포토 존을 놓치지 마세요!!

 

 

곳곳에 있는 온열기에 사르르 녹네요~
그저 반가워서 손을 뻗었을 뿐..
실은 노는 동안에는 춥지 않더군요.
추운 줄도 모르는 것이 역시~ 
겨울 놀이의 빅 재미!!인가 봅니다.

 

 

맙소사! 아이들은 너무 덥다면서
아이스 음료를 먹던 걸요 하하하.
눈으로 먼저 먹는 맛, 블루와 레드 사이에서
잠시~ 겨울과 여름을 맛보았습니다.

 

놀고먹고 했으니까 
자, 이제는 쉴 차례!!
눈썰매장 바로 앞에 마련된 휴식 공간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로 들어가 볼까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장소 | 알파인 식당(가이드 맵 176)
시간 | 11:00 ~ 17:00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아 더욱 쾌적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또다시 노는 시간! 어른에겐 쉬는 시간!
각자의 방식으로 여유를 즐겨봅니다.
핸드폰 충전소가 있고 의무실도 가까우니
눈썰매를 타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주세요.

 

 

달콤한 쉬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어느덧 시계바늘이 오후로 향하더군요.
후다닥, 밖으로 나온~ 지금 이 순간!
 
앗!! 판다를 만나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따라가 보았습니다~ 뒷모습을 보아 하니까
너의 이름은…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정답은 판다 빌리지에서~!
직접 만나 확인해 보세요 하하.

판다 빌리지
일정 | 1.4(월) ~ 3.14(일)
장소 |축제 컨텐츠 존(가이드 맵 202)
시간 |11:00 ~ 17:00

 

 

눈썰매장 올 때 챙기면 좋은 것이 있더군요.
스키바지까지 입고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겨울 옷을 입어도 괜찮아요~ 충분해요!!
방한용품은 에버랜드 곳곳의 MD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니까~ 노 프라블롬!

눈썰매장 필수템은 썬크림과 보습 크림,
그리고 여분의 마스크를 챙기면 좋습니다.

 

 

눈썰매장은 이 계절, 겨울에만 만날 수 있듯
돌아오지 않을 날들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집 떠나면 여행이듯 
서울 근교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함께
마음의 온도를 조금~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1. 2. 4.

에버랜드의 명곡을 찾아서~♪에버랜드 BEST 테마뮤직 TOP 10!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가사를 보기만 해도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자동 재생되는 이 노래!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처럼 매력이 넘치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테마뮤직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10곡을 골라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각 노래는 10초씩 준비되어 있으니
풀버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10곡만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특정 계절”에만 들을 수 있는
테마뮤직은 제외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10위부터 만나 보시죠!

 

 

10위: 렛츠 트위스트 테마송

 

10위는 제가 생각했을 때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1등인
렛츠 트위스트의 테마송입니다.

 

 

누군가가 “본격 세탁기 속 빨래의
입장이 되어보는 놀이기구” 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무시무시하지만,
배경음악은 또 너무 좋답니다.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에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트위스트 스텝을 밟게 되는데요.

 

 

차례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 무서운데 춤추고 싶어지는
마성의 렛츠 트위스트 노래였습니다!

 

 


9위: 사파리 월드 테마송

 

 

“오! 사파리” 월드로 오세요~
라는 가사 덕분에 ‘5482’ 월드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던 노래인데요!

 

 

활기차고 신나는 멜로디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이 노래의 포인트는
동물 친구들의 자기소개 파트랍니다.

 

 

나는~날~렵한 호랑이~
바람처럼 빨리 달리지~
나는 밀림의 왕 타이거!
개성 넘치는 소개와 목소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총 몇 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노래에서 자기소개를 하는지,
한번 귀 기울여서 들어보세요!

 

 

 

8위: 허리케인 테마송

 

 

허리케인에서 요즘에는
다른 EDM 노래도 틀어 주시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석은
바로 이 노래인 것 같아요.

 

 

허리케인 허리케인~
거친바람 불어불어~
천둥번개 번쩍번쩍~
네 글자 씩 반복되는 가사가
정말 중독성 넘치는 것 같아요.

 

 

허리케인은 에버랜드 입장해서
거의 처음에 보는 어트랙션인데요.
그 때 딱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자동으로 흥이 막 충전된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들어야 웅장함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꼭 현장에서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위: 로얄 쥬빌리 캐로셀 테마송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오르골에 담아서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동화 같은 분위기의 노래랍니다.

 

 

이 곡도 허리케인 노래와 비슷하게
현장에서 직접 어트랙션을 타면서
돌아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며
들을 때의 감성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다만, 전체가 영어 가사라서
멜로디를 흥얼흥얼거리다가
‘로얄~쥬빌리~캐!로셀~’ 만
정확하게 부르는 건 안 비밀…ㅎㅎ

 

 

 

6위: 판타스틱 윙스 테마송

 

현재는 날이 추워서 진행하지 않지만
다양한 새들의 멋진 비행을 감상하는
판타스틱 윙스 공연의 테마송입니다.

 

 

대기 시간과 공연 중에 들을 수 있는
이 노래는 생각보다 알려져 있지 않은
에버랜드의 숨은 명곡 중 하나인데요.

 

 

 

마치 새가 하늘로 날아오르듯
시원하게 솟구치는 고음이
바로 이 노래의 매력포인트!

 

 

듣고 있다 보면 뭔가
상쾌한 숲의 풍경이 그려지면서도
저 멀리서 새들이 날아올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노래랍니다.

 

 

 

5위: You’ve Been Invited
[에버랜드 퇴장할 때 들리던 그 노래!]

 

다들 기억하시죠?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에버랜드를 나설 때 들었던
그 때 그 노래!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멀어지는 에버랜드를 바라보며
느꼈던 아쉬움이 생각나면서도,

 

 

퇴장하는 길에 꼭 들르곤 했던
기념품샵의 풍경도 떠오르는데요.
(이거 다들 공감하시죠?ㅎㅎ)
그만큼 즐거우면서도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여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것에는 이 노래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4위: 이솝빌리지 테마송

 

이솝빌리지를 지날 때마다
저를 자꾸만 들썩거리게 했던
노래가 바로 이 곡입니다.

 

 

추억과 동심을 부르는 노래라고
많이들 말씀을 하시는데요.
정말 듣다 보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맑은 하늘의 무지개 아래
비눗방울이 가득 떠오르는
장면이 그려 지기도 한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잠들면,
오늘 밤에는 에버랜드 꿈을
꿀 수 있을 것만 같아요!

 

 

 

3위: 썬더폴스 테마송

 

여름에 썬더폴스 줄 대기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노래가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서
계속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타고 나면 온 몸이 시원해지는
썬더폴스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듯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래예요.
물줄기가 쏟아지는 느낌!

 

 

당장이라도 모험을 떠나야할 것 같은
힘차고 강한 멜로디가 너무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봤을 때 킬링파트는
역시 ‘에브리데이! 원더풀! 썬더폴스!’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썬더폴스 노래를
에버랜드에서 가득 들을 수 있는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위: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의 경우
공식적인 음원으로는 나오지 않았고
에버랜드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 소중한 느낌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저의 에버랜드 최애 퍼레이드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인데요.
거기에는 이 노래가 정말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면서
퍼레이드를 볼 때 느꼈던,
엄청 화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뭉클했던 그 기분이
노래에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의 행렬만큼이나
영롱하고 감동적인 이 노래,
들으러 에버랜드 또 가고 싶네요!

 

 

 

1위: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st moment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그 노래!]

 

대망의 1등은 바로바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에버랜드의 상징으로 기억하시는,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딱 이 노래 재생되는 순간,
동물 머리띠하고 한 손에 츄러스 들고
에버랜드 걷는 모습 그려지면서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 지곤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설레고 두근거린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는
분들도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곡이면서도
에버랜드의 모든 순간, 감정,
분위기를 모두 다 담고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테마뮤직 10곡을
순위를 매겨 소개해 드렸는데요!

각 노래의 풀버전은 음악 앱이나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듣기 ▼

www.everland.com/web/everland/wow/music/wow_everland_musicbank.html

 

에버랜드 - 에버랜드 뮤직뱅크

홈 > 에버랜드 > 에버랜드 더 알아보기 >에버랜드 테마뮤직

www.everland.com

 

▼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듣기 ▼

www.youtube.com/c/withEverland/featured

 

에버랜드 - EVERLAND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VERLAND official YouTube channel)

www.youtube.com

 

그리고 또 에버랜드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노래들이 있으니
에버랜드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뮤직의 매력을 앞으로도
많이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에버랜드
최애 테마뮤직은 무엇인가요?

 

STORY/이벤트 2021. 2. 4.

(1차발표 완료)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에버프렌즈' 모집!

★ 1차 발표 완료 안내(2/23) ★

접수된 모든 지원서 검토 후, 면접을 보실 1차 합격자 발표가

개별 유선 연락을 통해 완료됐습니다.

 

에버랜드 '에버프렌즈' 모집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신 점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4월부터!

아름다운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을

랜선으로 대신 전해줄 '에버프렌즈' 분들을 모집합니다!

 

■ 지원 대상 :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20세 이상의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 단, 발대식 및 아이템 회의 등 모든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 회의는 분기별 1회(3월/6월/9월/12월), 해당 월 네번째 목요일 16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시간은 사전 협의를 통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활동 기간 : 2021년 4월 ~ 2022년 3월 (1년간) 

 

활동 내용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체험 후 SNS 콘텐츠 제작(월 2건)

  예) 블로그 체험 후기 or 유튜브 홍보 영상 등 

-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 / 크리에이터 본인 SNS 채널에 각 1건씩 게시

- 강남역 근처에서 진행되는 분기별 아이템 회의 참석(3월/6월/9월/12월 네번째 목요일 16시~17시)

※ 매월 우수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의 SNS 채널에서도 소개될 수 있습니다.

 

 모집 일정

 

- 지원서 접수 : '21. 2.4(목) ~ '21. 2.17(수)

- 1차 발표 : '21. 2.23(화)

- 2차 면접 : '21. 3.3(수)~3.4(목)

- 최종 합격자 발표 : '21. 3.10(수) * 00명 내외 선발 예정

- 발대식 : '21. 3.17(수) * 불참 시 활동 참여 제한 

 

※ 상기 진행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각 전형 합격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유선 연락 예정입니다.

 

활동 혜택

 

- 활동 기간 중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무료 이용 및 일부 유료 콘텐츠 체험 지원 (최대 동반 3명 포함!)

-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의 신규 콘텐츠 우선 체험 기회 제공

- 매월 정해진 콘텐츠 제작 완료 시 활동비 지급(최대 월 20만원)

- 활동 기간 중 삼성화재 상해보험 가입 지원 

- 활동 종료 시 수료증 발급 및 우수 활동자 포상 

 

지원 방법

 

-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지원서 작성 후, 위드에버랜드 메일(witheverland@samsung.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원서 다운로드(↓) ☜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에버프렌즈' 지원서(OOO).docx
0.04MB

 

※ 전산상의 문제로 메일 수신확인 시 '읽지않음'으로 잘못 표기되는 경우도 있으나, 단 한 장의 지원서도 누락 없이 소중히 검토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단순 수신 확인 관련하여 별도 회신 드리지 않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지원서 상에 기재되는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주소 등)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과정에서만 사용되며 모집 기간 종료 후에는 지체없이 파기됩니다. 개인정보수집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지원서를 접수하실 수 없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1. 2. 3.

에버랜드 겨울여행 런런런!

 

아침에는 하늘이 흐릿하더니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오늘은 어디서 데이트를 할까? 
역시 겨울의 꽃은 
스노우 버스터가 아닐까요?

 

 

역시 가족 겨울 여행의 인기 코스입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패밀리코스
독립적인 120cm 이상은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코스
달려보자 스피드 있게!
그것은 익스프레스코스라지요. 

 

 

에버랜드 앱을 열면  
스마트 줄서기! 이젠 필수라지요.
거리두기 염려 없이 
정해진 시간에 
입장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주말인데도 대기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근처 판다 빌리지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지난번 장꾸 푸바오 만나면서
 어찌나 즐겁던지 ㅎㅎ
다음엔 윤슬이 데리고 가야지요. 

 

 

스마트 줄서기 입장 시간에 맞추어 
게이트에서 대기하면 QR코드 
인식 후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가장 인기가 많은 건 역시 패밀리코스예요.
하루 종일 지치도록 타도
재미있는 스노우 버스터
이 날은 날씨도 따듯해서
입고 간 다운 패딩에
후끈하게 열이 올라올 정도였어요.

 

 

레이싱 코스는 
그야말로 혼자만의 슬라이드 즐기기
요거 요거 우리 해밀군 어릴 때 
무진장 탔었는데 말이죠.

 

 

동그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거라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몸이 빙글빙글 돌아요. ㅋㅋ

 

 

이 날은 레이싱코스와
익스프레스코스가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서
모처럼 익스프레스 코스에 도전합니다.
저도 아이들과 타 보고
백만년 만에 타보는군요.

 

 

줄을 지어 올라가는 분위기에
살짝 긴장하기도 하지만
설원의 스피드를 즐기기에 그만입니다

 

 

아이가 120cm만 넘으면
 4인 가족이 함께 탈 수 있어서
모두가 신나게 탑승합니다.
안전 탑승을 위해
탑승하면 사진은 찍을 수 없으니 
가방 속에 넣어 주자고요.

 

 

역시 에버랜드 겨울 여행의 백미는 
스노우 버스터 
스피드있게 런런런!

 

 

어머! 포시즌스 가든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 있네요.
지난 연말 거리두기로 
크리스마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면 
요기서 찰칵!

 

 

우리 부부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을 보러 카니발 광장으로 왔어요. 
13:00시와 14:20분 공연이 있는데 
항상 오늘의 파크 일정은 
에버랜드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일정을 먼저 확인하세요.  

 

 

아침부터 신나게 스노우버스터 타고 
잠시 쉬는 타임이라 
공연은 광장 무대 앞쪽보다 
측면에서 보기로 해요.

 

 

공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아무래도 이 앞자리가 명당이겠지요? 
부모 무릎에 앉아서 공연 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이들 공연이지만 
솔직히 어른들이 더 좋아합니다.
노래 소리도 귀에 익어서 
어느 순간 따라 부르고 있어요. 
칭구 칭구 칭구 ~

 

 

스노우프렌즈들의 댄스 타임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기에 
충분히 신이 났어요. 
우리 부부도 고개까지 흔들흔들 

 

 

래퍼 공연과 댄스 타임이
 끝나고 나면 액션 놀이! 
스노우 프렌즈가 앞에서 모션을 취하면 
우리도 같이 따라 하는 놀이에요.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거리두기 지키면서 
우리 가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겨울 여행 공간을 찾는다면 
역시 에버랜드구나 생각이 들어요.

 

 

날이 따듯하니 어느새 등에는 땀이 송송 맺혀요
얼죽아 부부라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에 
중년 부부 데이트의 
달콤함을 담았답니다. 

 

 

2월에는 또 어떤 서프라이즈가 있을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신학기 MD도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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