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지는 가을이 왔을 때,
가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어요.
물론 가장 핫한 여름에 가면 최고지만,
그 때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의외로 틈새를 노리는 가을에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오면
정말 즐겁게 놀 수 있거든요.
여름엔 줄서서 들어가야 했던 캐리비안 베이 입구!
가을이 되니 이렇게 여유로워졌네요.
더군다나 입장료도 착해지죠.
입장하면 실내 구조를 미리 파악해 두면 편해요.
식당은 3층, 5층, 6층에 있고,
실내락카는 4층과 5층에 있습니다.
스파와 사우나는 6층에 있어요.
참고로 실외에도 락카가 있는데요.
어떤 락카가 운영하고 닫혀 있는지,
미리 입구에서 확인하고 방향을 정하시면 좋습니다.
실외 락카는 동전으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미처 동전을 준비 못했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구에 동전교환기가 있거든요.
비용은 500원이고, 나중에 반환이 됩니다.
실내 락카는 크기가 좀 더 크고 좋습니다.
실내에 위치해 있어서,
아쿠아틱 센터 돌아다니기에도 좋고요.
비용은 2,000원이고, 이렇게 전자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락커 위치를 정하고 난 후 해야할 일은?
바로 베이코인을 구입하는 일이에요.
베이코인정산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결제 수단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베이코인을 이용하는게 편해요.
베이코인은 가격에 따라 종류가 나눠집니다.
카드로 결제하면 차액은 자동 환불이 되서 편리해요.
2인 기준으로 간식만 사먹을 거면 3만원,
식사까지 하시려면 최소 5만원 정도 충전하시는게 좋죠.
충전을 하고 나면 이렇게 팔목에 채우면 끝!
방수가 되는 재질이라 젖을 걱정도,
잃어버릴 걱정도 없이 놀 수 있어요.
초가을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으면,
야외 파도풀에서도 놀 수 있습니다.
약간 쌀쌀하지만 놀지 못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여름에는 물 반, 사람 반이었던 파도풀이,
가을만 되면 한산해서 개인 풀장 느낌도 나요 ㅋㅋ
참고로 실외에서 놀든, 실내에서 놀든!
놀기 전에는 샤워 먼저 하는 거 잊지 말도록 해요. ^^
가을에 캐리비안 베이 가서 제일 좋았던 것은?
메가스톰 마음껏 타기!
평일에 가기도 했지만,
초가을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메가스톰 대기시간 5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2시간 줄서서 탔던 기억이 있죠ㅎㅎ
실외 시설 중에 메가스톰은 가장 늦게 문을 닫죠.
그렇기 때문에 초가을을 노리시면,
메가스톰을 원없이 탈 수 있습니다.
만약 메가스톰이 마감되고 났을 때,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갔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겐 퀵 라이드가 있으니까요.
튜브를 가지고 올라가서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
초급자는 1인용 튜브를 타시는게 좋습니다.
스릴을 즐기는 분은 2인용 튜브나,
맨몸으로 타보는 것도 좋아요.
그렇게 신나게 어트랙션을 즐긴 후,
노느라 지친 몸을 풀어줄 차례!
바로 튜브 하나 잡아들고,
유수풀로 향하세요.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험은,
의외로 힐링이 되고 재밌습니다.
실내로 들어갈 때는,
모험을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백곰가 상어 조각상이 있는 곳도 있으니,
튜브에 몸을 맡기며 떠다닐 때~
한 번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그러다가 사우나 공간을 마주치게 되면,
잠시 멈춰서 쉬었다 가세요.
사우나는 습식과 건식 두가지가 준비가 되어있고요.
조금 더 뜨거운 공간을 원한다면,
열탕에 들어가 몸을 녹이면 됩니다.
실내에 사우나는 이곳 말고도 6층에도 있어요.
열탕은 야외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강한 수압으로 셀프 마사지도 받을 수 있죠.
참고로 혼자 샤워가 어려운 어린이를 둔 분들은,
헬프&케어 샤워 룸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도 아직 싱글인지라,
아직 이용해본 적은 없는데요.
아이를 둔 부모님이 오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더라고요.
가을에도 따뜻한 온수풀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이곳!
사람이 덜 붐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가을이 제격입니다.
진정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가을 캐리비안 베이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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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한지 3분 만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한여름
당장에라도 시원한 물에 뛰어들고 싶은 이 날씨
캐리비안 베이를 안 다녀올 수는 없겠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신 분들은
무엇을 어떻게 즐겨야 하실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1. 베이코인. 구명자켓 & 썬 베드 대여
1) 베이코인 충전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지갑을 들고 다니기 어려운
워터파크 특성상 팔찌 형태의
베이코인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실외 락커 입구 옆쪽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서 출정했는데
모바일을 통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데
캐리비안 베이 내의 음식 구입이나
구명자켓 대여 등 비용 결제가 필요한 부분에선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정말 편리하답니다!
저는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로
3만원을 충전했는데요!
3만원까지 쓰진 않을 것 같았지만,
카드를 이용해 충전하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의 경우
카드사를 통해 자동환불 되기에
일부러 여유있게 금액을 충전했답니다.
2) 썬베드 대여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썬크림, 화장품 등
필요한 물건이 더 많잖아요?
매번 락커를 들르는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썬베드를 대여하는걸 추천드려요.
(★썬베드 대여는 실외 락커룸
맞은편의 키오스크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때마다 썬베드를 대여하는데요~
정말 강추드려요!!
대형 수건을 준비해 가셔서
체온이 좀 낮아졌다 싶을 때쯤
두르고 있으면 체온도 유지되고,
낮잠도 한숨 잘 수 있고!
아늑해서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3) 구명자켓 대여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구명자켓 대여는 필수죠!
특히 최대 2.4m까지
수심이 깊어지는 파도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실외 파도 풀 좌측에 위치한
구명자켓 대여소에서
대여하시면 됩니다.ㅎㅎ
금액은 7,000원이에요!
2. 메가스톰
에버랜드 스릴 터줏대감으로
T 익스프레스가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에는 메가스톰이 있죠!
사람이 많은 주말 공휴일에는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증을 발급받아 이용해야 해요.
인기 많은 어트랙션인 만큼 일찍 가서
예약표를 받는게 아무래도 더 좋겠죠?
3. 카니발 게임
카니발 게임은 파도풀 맞은편에 위치한
카니발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는 게임 부스예요.
베이코인을 이용해 결제한 이후에
농구대에 골을 넣는 게임에 참여!
성공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어요~
한입 베어 문 도넛 모양의 튜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참고로 카니발 게임 캐스트 분들이
매우 유쾌하셔서 더 재미졌던 거 같네요!ㅎㅎ
4.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하기
물놀이를 하다 보면 출출해지기 마련
캐리비안 베이 내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희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한
‘마드리드’라는 식당에서
바비큐치킨&돈가스 콤보와
쇠고기국밥 반상을 주문했어요.
이 날 물놀이를 하던 와중에 잠깐
날씨가 흐려져 체온이 떨어져 있었는데
뜨근한 국밥과 바삭한 돈까스,
거기에 맛난 생맥주까지 함께 하니
정말 여기가 바로 천국인 거 같더라고요~
5. 어트랙션 타기! 와일드 블라스터
배도 부르겠다 이제 다시 열심히 놀아야겠죠?!
다음 코스는 바로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트랙션인 와일드 블라스터에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특이하게도
슬라이드를 타러 올라갈 때 리프트를
이용해 올라가서 정말 신기했어요.
튜브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탄다는 게
되게 전 엄청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요.
이 어트랙션 또한 메가스톰처럼 빠르게
상승했다 하강하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중 하나에요.
6. 와일드 리버풀에서 즐기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니
옆에 이러한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놨더라고요.
한 액티비티 하는 저도 빠질 수 없어
이곳에서 바로 도전을 해봤는데요.
쉽게 봤다가 정말 큰 코 다쳤어요.
물에 빠지지 않고 완주하기가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7. 어드벤쳐 풀
어트랙션을 탔다면 캐리비안베이의 랜드마크인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물을
안 맞고 지나칠 수 는 없겠죠?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물이 바가지에 다 차게 되면
빨간색으로 표시 된 후 2.4리터의 엄청난
물 세례를 받게 되는데요~
정말 이 물 세례를 한번 맞으면 올여름
더위는 충분히 이길 수 있을듯하네요!
유수풀은 남녀노소 연령 불문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받죠! 가만히 튜브를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
유유자적 이동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 중 하나이죠~
9. 파도풀
뿌우~소리와 함께 2.4미터의
거대한 파도가 치는 파도풀!
(★.매시 정각부터 시작해 40분까지는
파도가 치고 20분 동안은
파도가 쉬니 가지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열심히 즐긴 만큼 쌓인 피로도
당연히 풀어줘야겠죠?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를
통해서 내려간 체온도 올려주고
안에서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주세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유명 타이 마사지도
부럽지 않은 스파로 마무리 해요~!
하루를 알차게 캐리비안베이에서 보내고
그대로 집 가는 버스에서 뻗어버렸어요.
이번 달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만
3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요.
지치지 않는 제 체력에 한번!
또 매번 갈 때마다 새롭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에 한 번 더 감탄한 하루였어요.
올여름이 가기 전에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
#캐리비안베이#베이코인#썬베드대여#추천코스
#데이트코스#꿀팁#카니발게임#어드벤쳐풀
#메가스톰#유수풀#파도풀#캐리비안베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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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절정입니다.
한 낮 땡볕이 너무 뜨겁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죠?
밖으로 외출하기도 힘들고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으시죠?
네 저도 그러니까요. ㅋㅋㅋ
그렇다고 이 좋은 여름날을 그냥
집에서만 보낼 수는 있겠습니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잖아요.
방콕보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하 캐리비안 베이는 캐비로 표기)
1+1 특별 이벤트로 한여름 더위를
이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캐비가면 에버랜드가 공짜라고!
저는 공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사람인데요, 캐비에 가면 에버랜드가
공짜라는 말에 구미가 확 당겼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비+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8월25일까지만 진행되는 한정판 세일!
에버랜드 입장권 56000원이 무료니
올 여름 캐비+에버 투파크로
신나는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즐기는 게 좋을까요?
캐비에서 메가스톰 등 어트랙션을 타고
오후 4시쯤 에버랜드로 넘어와서
이곳에서도 여름이니까 썬더폴스 등
물놀이 어트랙션 위주로 노는 게 좋겠죠.
캐비&에버랜드 1+1 특별이벤트
완전 뽕 뽑은 하루를 공개하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어트랙션 스릴, 인기 등
별점도 매겨봤습니다. ㅎㅎㅎ
여러분의 별점과 어떤지 비교해보세요.
여기서 끝이면 뭔가 섭하죠.
요즘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등
환상의 볼거리가 많으니 야간까지
보고 온다면 말 그대로 뽕을 뽑는 겁니다.
캐비 인기 어트랙션 타봤어?
#여름엔캐비지
여름 하면 캐비가 생각나죠.
캐비하면 메가스톰 등 어트랙션이죠.
그래서 한여름 더위를 싹~ 날려버릴
캐비 인기 어트랙션 3가지를
직접 타봤습니다.
메가스톰
캐비에 입장 후 샤워와 수영복 환복 후
곧 바로 달려가는 곳이 어디일까요?
베이 슬라이드존에 있는 메가스톰!
아무리 기다림이 길어도 캐비에 온 이상
꼭 타봐야 할 버킷리스트 1위 어트랙션.
요즘 캐비가 아침 8시부터 개장하는데
손님들이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렸다가
메가스톰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메가스톰 줄서기Tip
캐비 이용은 역시 스피드가 생명!
자차를 이용해서 가실 때는 집에서
미리 래쉬가드를 입고 가는 게 대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팁입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도 많지만요,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모두들 메가스톰에 줄을 길게 섰네요.
다들 기다림도 즐거워 하시네요.
왜냐하면 심심해하지 말라고 스피커에서
신나는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거든요.
가끔 몸을 흔들며 춤추는 손님도 있어요.
탑승 대기라인을 따라 올라가면서
다른 손님들이 타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처럼
소리를 얼마나 질러 대는지 타는 사람보다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더 떨린답니다. ㅎㅎ
메가스톰은 6명 한 팀으로 탑승해요.
6명 총 중량이 480kg이 넘으면 안되니
넘 무거우면 튜브가 펑크 나려나요?
“힘들 땐… 뒤를 봐★”
대기줄을 따라 올라가는데요,
이런 문구가 보이네요. 그래서 뒤를 봤죠.
그랬더니 어마어마한 대기줄에 위안을
받고 기다림조차 즐기게 된답니다.
기다린 자에게 복이 있나니!
드디어 메가스톰 탑승할 차례입니다.
6인승 튜브에 몸을 싣고 출발선에 서니
가슴이 콩당콩당~~!
“시방 나 떨고 있는 거냐?”
지금까지 기다린 시간이 얼마인데
이까짓 거 못 탈줄 아냐?
호기롭게 탑승을 했지만 그래도
떨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되네요.
아흐~ 우황청심환 먹고 올걸…ㅋㅋ
캐스트의 출발 신호에 따라 순식간에
밑으로 곤두박질! 튜브에 탄 손님들
모두 비명 지르고 난리 부르스에요.
360도 회전하며 얼굴에 물벼락도 맞아가며
약 1분간 정신없이 내려옵니다.
더위요? 한방에 날라 가더라구요.
이래서 메가스톰을 타나봅니다.
기다림만 아니라면 계속 타고 싶네요.
캐비에 와서 메가스톰 안 타면
앙꼬없는 찐빵을 먹은 기분이죠.
거대한 통속에 빨려 들어갈 때는 비명이
절로 나오지만요, 그 짜릿함에
한 여름 더위가 싹 가셔 버립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캐비에 와서 메가스톰 안타면 섭하징~!”
메가스톰 Q-Pass 찬스
참, 장시간 대기없이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는 Q-Pass 타임워프 찬스!
메가스톰 입구에 마련된 이벤트 장소에서
스톱워치로 제시된 시간을 정확히
맞추면 Q-Pass 2매를 줍니다.
(8월18일까지 열립니다)
탑승대기선을 따라 기다리다가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행운의 이벤트에
당첨돼 Q-Pass를 얻어 기쁨에 찬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도 합니다.
<N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있는데요, 캐비 곳곳의 N로고를 찾아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고 하니 응모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름N캐비지 #벨로스터N
#현대캐비띵조합
아쿠아 루프
“복장이 준비된 자 용기를 증명하세요!”
캐비의 모든 어트랙션들은 한마디로
얘기하자면요, ‘짧고 강렬하다!’에요.
그 중 아쿠아 루프가 딱 그래요.
Three! Two! One!
카운트다운 후 바닥이 꺼지면서
갑자기 푹 꺼지는 기분!
18m 아래로 급 추락합니다.
이 때 기분이요? 뭐 지옥이죠. ㅋㅋㅋ
다들 겁을 먹은 걸까요?
메가스톰 등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예상외로 대기줄이 아주 짧았어요.
이번 여름 기억될만한 추억을 남기려면
안탈 수 없죠? 아내와 함께 용기있게
저 위에 섰는데요, 심장이 쫄깃쫄깃!
추락 후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360도 회전과 역상승!
체감속도가 얼마인 줄 아세요?
무료 시속 90km!
애버랜드 T익스프레스 최고 시속이
104km인데 그와 맞먹네요.
아쿠아 루프는 무한도전, 런닝맨 등
예능 프로에서 많이 등장한 어트랙션!
아쿠아 튜브는 액세서리도 걸칠 수 없고
레시가드도 입을 수 없어요.
남자는 수영복 바지,
여자는 원피스, 비키니수영복만 가능해요.
안경, 선글라스, 시계, 모자, 자켓,
평상복, 신발도 절대 안됩니다.
지정된 복장을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이 제한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손님들 안전을 위한 거죠.
남자들도 무서운데 여성들은
더 무섭죠. 그래서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장점도 있답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지옥을 맛보고 싶다면 한 번 타봐~!”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캐비에 무서운 스릴이 있는
어트랙션만 있는 건 아니에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것도 있지요.
대표적인 게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말 그대로 수상 튜브 놀이터에요.
예전 TV에서 보던 <출발 드림팀>처럼
직접 도전할 수 있는 기회죠.
물 위에서 각종 장애물을 넘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물속으로 추락하면 아웃~!
직접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요,
그냥 옆에서 보는 것도 꿀잼이지요.
아빠가 뒤에서 밀고 엄마가 앞에서
끌고 가족끼리 합심해서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제일 많이 빠진다는 마의 구간!
엄마가 아들 다리를 붙잡고 조심조심
건너도록 모성애를 발휘하고 있네요.
엄마의 지원 덕분에 아들은 무사히
마의 구간을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뒤에 있는 딸은 어떻게 됐을까요?
엄마한테 혼자 건너보겠다고 하고
꼬르륵~ 빠진 건 안비밀~ ㅋㅋㅋ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가족 단위로
도전하는 것을 보니 그 표정들이
아주 진지하고 행복해 보였어요.
무엇보다 대기시간이 짧아서 좋네요.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목적지까지 도전 실패해도 꿀잼~”
캐비에 왔는데 야외파도풀에
몸을 안 담그면 섭하죠?
뿌우~ 뿌우~ 하는 뱃고동 같은 소리가
난 후 폭 120미터, 길이 130미터
세계 최대 수준의 파도가 밀려오는 곳!
사실 바다보다 더 바다 같 은 파도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야외파도풀에서 열린 메가 풀 파티!
사람들이 어깨를 흔들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있네요. ㅋㅋㅋ
8월 10일 레게강 같은 평화 스컬&하하
8월 17일은 제시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여름 어트랙션 타봤어?
오전부터 캐비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실컷 놀다가 오후 4시쯤 에버랜드로
넘어왔습니다. 여름이지만 에버랜드는
가족단위 휴가 손님들이 참 많았습니다.
캐비+에버랜드 1+1 이벤트때문일까요?
요즘 에버랜드는요,
진짜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인기 어트랙션에
긴 줄이 없어서 ‘이때다!’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버랜드도 캐비 못지 않은
여름 물놀이 어트랙션이 많잖아요.
캐비 분위기 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타러 한 번 가보실까요?
썬더폴스
에버랜드 3대 놀이기구 하면 보통
T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아마존익스프레스!
썬더폴스는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죠.
T익스프레스처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빅드롭도 있고요,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도 있어요.
백드롭은 썬더폴스만의 묘미죠.
썬더폴스는 8인승입니다.
20m의 높이에서 45도 각도로
떨어질 때는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하늘 높이 물살을 가를 때는
옷이 다 젓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돌발퀴즈~~!!
맨 앞자리에 앉으면 옷이 안 젖을까요?
아니면 맨 뒤에 앉으면 괜찮을까요?
그건 옆 집 며느리도 몰라요. ㅎㅎ
타는 것도 좋지만 썬더폴스 전망대가
따로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을
볼 수도 있어요.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내려오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남이 물벼락 맞는 것을 보면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탑승 전에 우비를 착용하면
좋은데요, 탑승게이트 우측에
우비 등을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귀중품은 보관함에 보관 후 타시고요.
특히 스마트폰 갖고 타셨다가 놓치면
물에 다 젖으니 절대 휴대 금지해야겠죠.
소지품이 젖거나 파손시 절대
책임지지 않는 점 유의하셔야 해요.
뭐 옷, 신발이 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안 타시면 됩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옷 젖지 않으려고 용쓰면 더 젖어요~ ㅎㅎㅎ”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여름 물놀이 하이라이트!
역시 아마존 익스프레스죠.
빠르게 흐르는 급류를 따라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요, 580m 구간을
가는 동안 아마존 정글 속에서 강을
건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갔던 날이 8월1일
장마가 끝나고 한 여름 땡볕이 쨍쨍~!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네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줄은
다른 어트랙션과 달리 그늘이 져서
대기하는 동안 덥지 않았습니다.
아마존 정글 입구라 그런가요? ㅋㅋㅋ
우거진 수풀을 헤치며 빠르게 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옷이
젖지 않으려 하지만 물벼락은 복불복!
“필사즉생 필생즉사”
이순신장군님이 하신 말씀이시죠.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죽기를 각오하면 아니 물벼락 맞을
각오를 하면 절대 안맞을 겁니다. ㅎㅎ
옷이 젖어도 사람들 표정은 싱글벙글!
10인승 보트에 몸을 싣고 아마존 정글의
급류를 타면 더위는 싹 날라가겠죠.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아마존 급류 타고 여름 더위 날렸어요~!”
더블락스핀
“적셔 적셔 쫄딱 적셔!!”
더블락스핀은 T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스릴 어트랙션으로 꼽히죠.
여름을 맞아 더블락스핀이 달라졌어요.
전에는 360도 회전 등 스릴 위주였는데
여름을 맞아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야외 샤워장(?)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이른바 더불락스핀 스플래쉬!
매년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죠.
타는 사람은 물벼락을 맞으며 비명을
지르지만 이를 지켜보는 것도 꿈잼!
약 10미터 높이까지 분수처럼 물줄기가
솟아 올라 더블 락스핀을 타는 손님들은
옷 입은 채 샤워를 각오하셔야 합니다.
360도 회전은 물론 손님들을 앞으로
돌리고 뒤로 돌리고~
물벼락 퍼부으며 사정없이 돌립니다.
물론 이를 알고 타신 것이기 때문에
옷이 젖는다고 해서 캐스트에게
세탁비를 물어달라고 하면 곤란해요.
옷이 다 젖어도 한여름 땡볕이
뽀송뽀송하게 말려줄 테니 걱정 마세요.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옷 입은 채 샤워 하고 싶은 분 타세요!”
어차피 옷이 다 젖었다면 슈팅워터펀,
밤밤클럽, 밤밤솔져, 밤밤어텍,
너프 워터 배틀존 등에서 신나는
물싸움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죠.
물총이 없으시다고요?
걱정 마세요. 물총은 에버랜드에서
다 준비해뒀으니까요.
홀딱 젖을 것에 대비해 방수팩,
우의, 타월, 여벌옷만 준비해주세요.
우의나 여벌옷을 준비하지 않았다 해도
걱정은 뚝~ 하세요.
에버랜드 MD숍에서 다 파니까요.
요즘 에버랜드는 썸머 워터 펀 시즌이라
밤밤맨들로부터 언제 물총 공격을 받을지
모르니 긴장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캐비와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았더니
넘 피곤하네요. 뮤직가든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데요,
오잉~? 나무에
로스트밸리에 있는 기린이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일부러 깎아 놓은 건지 우연인지 몰라도
참 신기하네요. 여러분도 뮤직가든에
가시면 기린 한 번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예요. ㅋㅋㅋ
환상의 여름밤 타임 오디세이
캐비/에버랜드 투파크 마무~~으리!
환상적인 타임 오디세이입니다.
밤 9시 30분이 되자
대신전에서 무희들이 나와 춤을 추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릅니다.
동시에 우주관람차에서 펼쳐지는
환타스틱한 일루미네이션 공연!
조명, 음향, 특수효과, 랩핑영상에
수천 발의 불꽃까지 함께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쇼입니다.
한마디로 대형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공연(?) 필이 나네요.
지금까지의 불꽃쇼와는 완전히 달라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마지막 불꽃쇼를 하기 전에
나오는 메시지인데요, 왠지 아내와
함께 온 저희 부부를 위한 말 같네요.
다 좋은데 잘 설명이 잘 안되네요. ㅎㅎ
직접 보시는 게 제일 좋겠지요.
에버랜드의 매력이 올 때마다
다르다는 거 아니겠어요?
휴~ 지금까지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놀았던 신나는 캐비+에버랜드 투파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힘들겠다고요? 네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그치만 투파크로 원없이 놀았답니다.
덥다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 심심하죠.
캐비+에버랜드 투 파크에서
여름을 화끈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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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초복도 중복도 지난 진짜 여름이 찾아왔네요.
당장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 뛰쳐 들어가
물놀이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잔뜩 드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지금
무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가득한
푸드축제를 개최했다고 해요.
바로바로 ~~!
7.19일부터 8.15일까지 28일간 운영하는
그릴에 직접 구운 다양한 바비큐와
사이드 메뉴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원래 물놀이 후에 먹는
고기가 더 꿀맛이겠죠~!?
바비큐를 즐기러 가기전
친구들과 함께 샤워를 마치고
서핑라이드에 구경부터 갔어요.
사실 서핑라이드는
그동안 겁이 나 도전하지 못했는데
친구가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어요.ㅎㅎ
이 날 저희는
산후앙 매장을 이용했답니다.
산후앙은 메가스톰과
워터 봅슬레이 입구 옆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이에요.
하루 3끼 고기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저와 제 친구들은
다가갈수록 나는
바비큐 냄새에 가슴이 콩닥콩닥..
보니깐 주문 즉시 커다란 그릴에
구워 주시더라고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실 수 있어요.
여자 3이서 다양하게 먹어보자 하고
1인 1메뉴!에 맥주 한 잔씩 시켜 봤어요.
생맥주도 주문하는 즉시
즉석에서 따라 주셔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또 맥주 말고도 다양한 음료를
함께 판매하니 맥주를 못 드시는 분들은
음료수와 함께 즐기시는 것도 좋겠죠?
(좌: 메가BBQ 폭립&치킨
중간: 쉬림프&치킨
우:메가 BBQ 트리플)
드디어 저희가 시킨 메뉴가
모두 나왔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양이 적을 줄 알고 1인 1메뉴 시켰는데
알고 보니 엄청 큰 플래터더라고요.
솔직히 밖에서 먹어도 이 정도는 나오니
나름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사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욕심내 메뉴를 여러 개 시켰어요.
1) 메가 BBQ 폭립&치킨
첫 번째 메뉴는
스모키 향이 가득한 폭립과
치킨 구이가 함께 나오는 메뉴예요.
크기와 양에 정말 입이 턱 하고
벌어졌답니다.ㅎㅎ
고기 뿐만 아니라 고기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빵, 구운야채, 나쵸 칩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되었어요.
특히 고기가 기름질 때쯤 먹는 상큼한
샐러드와 빵과 매콤한 양념에 찍어 먹는
나쵸칩은 정말 꿀 조합이었어요~
2)메가 BBQ 트리플
이 메뉴는 터키레그, 소시지, 치킨으로
구성된 메뉴예요.
터키레그 크기 보이시나요?
거의 제 얼굴 크기와 비슷하죠.ㅎㅎ
엄청난 크기에 한번
또 맛에 한번 놀랐어요.
육질이 이렇게 부드럽다니!
육즙 가득 소시지는 물론,
치킨도 그릴향이 은은해 닭비린내도
나지 않고 마냥 맛있었답니다~
입이 조금 기름지다 싶으면 먹는
샐러드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
3) 쉬림프 & 치킨 구이
고소한 새우와 치킨의 조합은
이 꿀 조합을 생각해낸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할 정도로
찰.떡.궁.합
맥주와의 궁합도 최고예요~
개인적으로 새우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저에겐 이 메뉴가 특별히
더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는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탱탱하여 먹기가 좋았어요.
씹을 때마다 고소한 새우향과
뽀드득한 소리 ㅎㅎ
마지막으로는 맥주를 쨘~
저희는 3가지 종류의 맥주중에서도
슈무커 헤파바이젠을 마셔봤는데
일반 맥주보다 목넘김이 좋아서
꿀떡꿀떡 들어가더라고요.
(참고로. 주류는 신분증 실물확인 후
구입이 가능하니 꼭 챙겨가셔야해요~)
다 먹으려하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ㅠㅠ
저희 셋 모두 대식가인데도
셋 모두 배불러서 남길 정도의 양이에요.ㅎㅎ
이제 배가 불렀으니 본격적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자!! 싶어서
저희는 메가스톰에 줄을 섰어요.
줄을 서는 도중에
현대 자동차의 벨로스터 N과 캐리비안베이가
콜라보 하여 N타임워프라는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벤트 게임에 성공하면
메가스톰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Q패스를 증정한다는 말에 솔깃!!
저희도 빠질 수 없어 바로 참여해봤죠.
게임방법은 전광판의 숫자가
2.00초를 표시할 때 정확하게
빨간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앞에서 많은 분들이 실패하길래
저도 이게 되겠어? 했는데요.
심지어 제가 딱 2.00초에
버튼을 누른 거 있죠?!
너무 놀라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신나게 소리를 지른 후 ㅎㅎ
Q패스를 받아 바로 메가스톰을
이용하러 가봤어요. 야호!!
올해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N과
메가스톰이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만큼
동선 곳곳에서 현대자동차 N브랜드의
다양한 이미지와 홍보물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Q패스 줄은 일반 줄과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고 빠르게 탑승구간까지
이동할 수 있었어요.
Q패스는 이렇게 탑승 구간에
도달하게 되면 캐스트 분들이
끊어서 수거해 가신답니다. ㅎㅎ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긴 이후
편하게 쉬고자 유수풀에 들어가서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다가
또다시 허기가 져
이번엔 하버 마스터에서
BBQ를 즐겨보았어요.
하버 마스터의 메뉴는
산후앙보다 좀 더 구성이
심플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산후앙과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구워 주셔서 맛은
환상 그 자체예요. ㅎㅎ
(좌:BBQ 치킨&폭립 우: 메가 BBQ 치킨구이)
이번 메가 BBQ페스티벌에서는
BBQ 메뉴를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옥주현 클렌징밤으로 요즘 입소문이 자자한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인 파머시의
시그니처 클렌저 '그린클린' 체험 키트를
선착순 1,800명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혜택도 놓치면 아쉽겠죠?
물놀이 하기 전 배불리 먹고
샘플 키트까지 꼭꼭 챙겨가세요!
오늘 저와 함께 즐긴 배부른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은
어떠셨나요?
물놀이도 즐기고 바비큐와 맥주도
함께 할 수 있는 푸드축제!!
올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만하죠?
그럼 여러분도 함께
맛있는 BBQ즐기러 캐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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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6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59일간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시원한 물놀이 시설 뿐만 아니라, 매년 여름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워터파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도풀에서 즐기는 강렬한 음악 축제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물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 오픈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9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여름에 핫한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한다.
【 강렬한 비트에 빠지다! 파도풀에서 즐기는 메가 풀파티! 】
먼저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파도와 함께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가 매주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와 음향 장비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워터캐논(물폭탄)과 워터건 등 특수 장치까지 새롭게 추가돼 더욱 강렬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보인다.
메가 풀파티에서는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 모델인 화사가 소속된 걸그룹 마마무는 물론, 박나래, 딘딘 등 유명 아티스트와 DJ들이 출연해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7월 20일부터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모모랜드, 마미손, 스컬&하하(RGP), 제시 등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도 펼쳐져 뜨거운 바캉스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여름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매주 진행된다.
메가 풀파티의 자세한 공연 내용 및 아티스트 출연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플라이보드쇼, 워터플레이그라운드 등 가족 즐길거리 풍성 】
올해 축제에서는 강렬한 메가 풀파티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풍성하다.
먼저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최고 20m까지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진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 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재미있게 더위를 이겨내고 싶다면 와일드리버풀에 마련된 수상 튜브 놀이터 '워터플레이그라운드'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워터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수심 1미터의 풀장 내부에 설치된 징검다리,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모양의 튜브 장애물을 도전해보며 재미와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키디풀 옆 바닥분수 지역에는 매주 주말마다 메가 게임존이 마련돼 지름 5미터 크기의 거대한 다트판에 공을 던지는 '자이언트 다트'나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버튼을 두드려서 점수를 올리는 '스피드 난타' 게임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는 귀여운 컵튜브를 선물로 증정하며, 스피드 난타 만점자에게는 메가스톰 우선탑승권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는 빌리지, 원형베드, 파라솔, 비치체어 등이 설치돼 있어 여유롭게 휴식하기에 좋고, 귀엽고 앙증맞은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의 인기 어트랙션 메가스톰에서는 6월 28일부터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 18일까지 메가스톰에는 'N 블루 서킷(Blue Circuit)' 체험존이 꾸며져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벨로스터 N'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메가스톰 우선탑승권, 갤럭시워치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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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이달 중순 메가스톰을 가동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오는 6월 1일에는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의 스릴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으로, 6월말 오픈 예정인 워터봅슬레이와 아쿠아루프를 제외하면 모든 야외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5∼6월은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이른 물놀이를 즐기려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단연 '메가스톰'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와일드리버 지역에 위치한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도 19미터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떨쳐 버린다.
또한 서핑보드에 올라타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서핑라이드와 2.4톤의 해골 조형물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세례로 유명한 어드벤처풀 등도 오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용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유아 전용 풀장인 야외 키디풀에서는 얕은 수심의 풀장에서 미끄럼틀, 시소 등을 타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둥둥 떠다니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다양한 야외 스파에서 힐링을 즐기거나 프라이빗 공간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쉬며 우리 가족 만의 케렌시아(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정수 처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철저하게 구축해 pH, 잔류염소, 탁도,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등 법적 기준 5개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적 기준 이외의 항목인 결합잔류염소까지 자체 관리기준을 마련해 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 안내문과 방송 등을 통해 풀장 주변 샤워부스에서 물놀이 전 몸을 먼저 씻고 입수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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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져
해도 뜨겁고 날도 아주 습한데
이럴 땐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메가스톰’이
오픈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어요!
실은 저도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아직은 낯선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은
‘캐리비안 베이 입문자들을 위한 꿀팁’
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수영복도 방수팩도 없다.
가진 거라곤 돈과 몸뚱아리뿐...!“
이런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캐리비안베이 입구에서
이월 기획 수영복을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D-Day
자가용, 버스, 전철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실텐데요.
저는 ‘전철’을 이용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는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서
내리면 됩니다 :)
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큰
‘에버랜드 셔틀’을 타고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할 수 있어요!
돌아갈 때도 이 셔틀을 이용하는데,
대중교통 터미널은 5번 주차장
자가용 차량은 1번 주차장이니
번호 꼭 기억하세요! ★
근데, 캐리비안 베이 가는 길 중간중간
‘피크닉 장소’와
‘음식물·돗자리 보관소’가 눈에 띄죠?
그래서 입장 전 피크닉 장소에서
미리 식사를 즐기거나
돗자리·음식물 보관소에
음식을 보관하고 입장해야 해요.
빰빰 빠라빰빰~♬
“내가 진짜 캐비에 왔구나ㅠㅠ”
실감이 나는 순간을 꼽으라면
저는 이 순간을 꼽을 것 같아요.
입구에 거의 다 오면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연상되는 배와 해적이 등장합니다.
입구에 있는 예쁜 언니들에게
티켓을 주고 드디어 입장 성공!
입장하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베이코인’ 충전입니다.
‘베이코인’이 무엇이냐!
현금이나 카드로
일정 금액을 미리 충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하는
선불제 요금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충전은 3만 원부터 가능한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걱정하지마시고 여유있게 충전하세요!
또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카드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을 시
다음 날 자동으로 정산되므로
정산소에 방문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카드로 충전해요!
충전이 완료되면 종이가 나올텐데요.
이렇게 바코드 팔찌 형식으로
팔에 두르면 됩니다.
물에 젖어도 절대 끊어지지 않는
초 강력한 아이에요 ㅋㅋ!
이 베이코인으로
락커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5층 실내 락커를 이용했어요.
실내 락커뿐 아니라 이렇게
실외 락커도 있어요.
대여료는
실내는 2,000원 실외는 500원!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기기 전에!
우리 모두 꼭 해야 할 일이 있죠.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수영장뿐 아니라 워터파크에서도
입수 전 샤워는 필수겠죠?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물에서
즐기기 위해 입수 전에 샤워는
꼭 하기로 약속해요 ♥
끼얏호-!!!
그럼 이제 메가스톰을 타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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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그 전에 구명조끼 먼저 빌려야 합니다~
구명조끼 대여료는 6,000원이에요.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가 필수이니
꼭 대여해야 합니다!
대기시간 실화..?
아니 ‘메가스톰’ 대기시간이 10분이라고?
네 여러분.. 사실입니다!
어트랙션 타는걸 좋아하신다면
7,8월이 아니라 지금 가셔야 합니다!!!
대기시간이 짧으니
오후 늦게 갔는데도
메가스톰 3-4번은 탄 것 같아요(야호!)
메가스톰을 충분히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 필수 코스죠!
이번엔 ‘파도풀’로 갑니다.
여기도 구명조끼 필수 ★
처음엔 발이 안 닿아서 무서운데
점점 맛 들여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ㅋㅋ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비키니든 래시가드든
약간 쌀쌀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 추천해 드리는 코스!
바로 ‘온수풀’입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부대끼는 파도풀을 즐겼다면
이제 피로를 풀어야겠죠?
온수풀에서 몸도 좀 녹이고!
실내로 들어가면
이렇게 ‘스파’와 ‘릴렉스존’도 있어요.
마무리로 스파와 안마까지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정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D
참고로 이 코스는
에버랜드 캐스트 만기 찍은 친구가
추천해준 코스니 믿고
즐기셔도 됩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힐링 중인
남자친구의 모습 jpg.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입문자를 위한 Tip
그리고 추천 코스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찌는 듯한 더위를 식히러
캐비에 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지금처럼 따듯한 날씨에 방문하니
사람이 없어 여유롭고
어트랙션도 빨리 타서
정말 좋았답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더 스릴 넘치고 더 다양한
어트랙션이 오픈한다고 하니
캐리비안 베이로
미리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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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한 물놀이부터 오싹한 공포체험, 한 여름밤 힐링 공연까지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3색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2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련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하루에 즐기기 좋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짜릿! '물놀이 코스' 】
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건 단연 '물놀이'다.
먼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인 캐리비안 베이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강력한 수압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이보드쇼 공연이 파도풀에서 하루 2회 진행되고, 17일부터 19일까지는 환상적인 야외 풀파티 분위기의 디제잉쇼도 펼쳐진다.
또한 와일드리버풀에는 징검다리, 허들,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튜브 장애물이 설치된 '워터플레이그라운드'가 조성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등이 함께 시원한 수상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썸머 워터 펀' 축제가 진행되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 3종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연기자와 관객이 미션을 해결하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초대형 물폭탄이 터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광경을 연출한다.
또한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연기자와 관객이 모두 광장으로 나와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물총 놀이를 즐기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이 약 15분간 이어진다.
이외에도 시원한 물이 분사되는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볼링 등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대결을 펼치는 등 8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기 좋다.
【 등골이 서늘, 머리가 쭈뼛! '공포체험 코스' 】
여름 더위를 이색 체험으로 날려 버리고 싶다면 극강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를 추천한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선보이는 인기 시설로, 수술실·고문실·감옥 등으로 이루어진 미로형 공포체험 존에서 10여분간 오싹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미로가 더 복잡해지고 시각,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내부 호러 연출물이 업그레이드 돼 호러 강도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게 체험자들의 평가다.
【 시원한 감성충전! '여름밤 힐링 코스' 】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늦캉스족에게는 여름밤 힐링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오는 26일까지 홀랜드 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직 페스타'에서는 뷰티핸섬, 엔분의 일 등 인디밴드가 출연해 여름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이는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인디뮤직 페스타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등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힐링될 것만 같은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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